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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꿈을 이루고야 마는 사람들의 절대 법칙
  2. 차인홍교수의 아름다운 남자 아름다운 성공, 재활원의 소아마비소년 미국라이트주립대 교수 되기까지
  3. 18분, 인생을 바꾸는 시간으로 하루 18분만 투자하라!
  4. 새벽거인, 내일도 어김없이 올 새벽이 당신의 미래를 바꿔놓는다! 도서 서평
  5. 딴짓의 재발견, 호기심의 대가인 불온한 과학자들의 우연하고 기발한 발견들 4
  6. 문화가 답이다, 조윤선 국회의원의 문화를 통해 본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에 대한 책
  7. 틱낫한스님의 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 2012년의 목표는 행복이다!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꿈을 이루고야 마는 사람들의 절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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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사오정이라는 어른세대들의 이야기가 이제는 88만원세대까지 이어지고 있는것의 작금의 현실이고, 그렇다고 더 나은 미래가 눈앞에 보이지도 않는 현실속에서 젊은 이들은 어떠한 꿈을 꾸고,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이야기하는 책으로, 스펙쌓기에 열중하고, 공무원, 대기업 등의 안정적인 직장만을 추구하는 젋은 이들에게 원하는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 인생이 아닌, 자기 자신 스스로 만족할수 인생을 살수 있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과 행동을 통해서 나아가야 하는지를 젊은이들에게 잘 보여주는 책인듯합니다

최근에 아프니까 청춘이다처럼 비단 청춘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방법까지 접목시킨것이 이 책의 특징인데, 청춘에게 희망과 격려를 주는 에세이방식에다가 자기개발, 성공학적인 요소를 적절하게 잘 점목시킨 책으로,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그 목적의 삶을 스토리형식의 꿈으로 만들어서 그 꿈속에서 행동하면서 살며, 항상 노력하며 마음의 명령과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항상 긍정과 희망을 말하며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해주는 책입니다.

최근의 세상의 화두는 아마도 차별, 독창, 창조력 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의 산업화시대에는 그저 남들만큼 남들보다 조금 더 나은 스펙만으로도 충분했던 세상이였지만, 이제는 정보화시대를 넘어서 지식사회속에서 살면서 승자독식, 빈익빈부익부의 세상속에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더이상 남들보다 조금 더 나은 스펙을 가지고는 별반 차이가 없는 삶을 살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필요한것은 남들보다 조금 더 나은것이 아닌, 남들과 다른 그 무엇인가를 찾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남들보다 학점이 조금 더 높고, 남들보다 토익, 토플점수가 더 높은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꿈을 꾸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것이 자신을 위해서나 사회를 위해서나 더 필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복지같은 요소가 더 잘갖추어져서 젊은이들이 안정적인 직장보다는, 자신의 꿈을 찾아 갈수 있도록 하는것또한 중요하지만, 그러한 거시적인 측면은 사회에 맞겨두고, 우선은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것이 꼭 필요할듯한데, 이 책을 통해서 장기적인 비전, 단기적으로 주간계획까지 세우면서 살아가는 방식을 젊은이들이 배운다면 이 험란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더 많은 책을 보면서 더 넓은 세상을 알아가고, 열린사고를 가지며, 자신의 기회를 찾아간다면 언젠가는 정말 자신이 바라던 그 꿈과 희망의 세상속에 살게 되지 않을까요?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이익선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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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홍교수의 아름다운 남자 아름다운 성공, 재활원의 소아마비소년 미국라이트주립대 교수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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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   목 : 아름다운 남자 아름다운 성공 : 재활원의 소아마비소년 미국라이트주립대 교수 되기까지
저   자 : 차인홍
출판사 : 토기장이
출판일 : 2003년 12월

KBS 글로벌 성공시대 - 휠체어 탄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 차인홍 교수



장애자인 주인공의 살아온 이야기를 아주 담담하고 겸손하게 쓴 책.
어릴때부터 아주 고생이 많았던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세상에 이렇게 힘들게 살아온 사람도 있구나...
목표없이, 희망없이, 배운것없이, 돈도 없이...
꾸준하게 커가고 지금도 커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미디어 리뷰>
생후 1년여 만에 소아마비를 앓아 두 발을 쓸 수 없었던 남자 아이. 가정형편상 아홉 살 되던 해에 재활학교에 맡겨져 외로움과 극심한 배고픔까지 경험해야 했던 소년. 그 소년이 마침내 휠체어 장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주립대 오케스트라 지휘자 겸 바이올린 음악 교수가 되어 우리 곁에 왔다. 수많은 역경을 헤쳐 나가며 오히려 가장 따뜻하고 풍성한 사랑을 가슴에 품게 된 아름다운 남자, 차인홍. 그의 아름다운 성공스토리가 그를 도왔던 이웃들의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그의 음악과 삶에 관한 뜨거운 애정을 담아 한권의 책으로 나왔다.

그는 가난한 가정형편으로 9살 때 대전에 있는 성세재활학교로 들어간다. 그와 비슷한 장애를 가진 수십 명의 아이들과의 공동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힘들고 외로운 그곳에서 그는 그의 인생을 기적으로 만들어줄 음악을 만나게 된다. 바로 강민자 선생님의 무료 바이올린 수업을 통해서였다.
그러나 재활원에서 운영하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를 받아줄 중학교는 없었다. 그는 목발을 짚을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휠체어도 너무 귀한 시절이라 그를 돌봐줄 사람이 늘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 그에겐 바이올린 연습이 그의 삶의 전부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바이올린으로 그의 인생에 어떤 꿈을 꿔볼 수 있던 건 물론 아니었다.
마침 그때 재활원에서 일본에 있는, 장애인에게 기술을 가르쳐주는 “태양의 집”에 갈 기회가 있었다. 그곳에서 1년간 기술을 배우길 원했지만 단순노농만 하다가 귀국하게 된다. 역시 그의 미래는 물론 현재도 막막하긴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음악으로 그의 인생을 몰고 가시는 하나님의 묘한 섭리가 다시 시작되었다. 강민자 선생님의 제자인 고영일 선생님의 제안으로 베데스다 현악4중주단이 창단하게 된 것. 그분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차인홍교수를 포함한 4명의 장애 청년들을 한집에서 합숙을 시켜가며 레슨을 해주셨다. 작은 집에서 함께 숙식을 해결하며 오직 연습에 연습을 통해 그들은 일본을 비롯한 여러 무대에서 연주활동을 갖기에 이른다, 그는 하루 10시간이상 바이올린 연습에 매달렸다.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아 찬바람 몰아치는 연탄광에서 싸구려 바이올린을 붙잡고 매서운 추위와 싸우며 값비싼 연주를 해낸 것이다.

20대 초반의 차인홍, 그러나 그는 현실적으로는 초등학교 졸업장이 전부였다. 그러던 차에 서울의 정립회관으로 베데스다 4중주단 멤버가 동시에 옮겨왔고 그때부터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천사 같은 아내, 조성은의 헌신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그녀의 도움으로 베데스다 4중주단원 모두 중고등학교 과정 검정고시를 패스하게 된다.
그 삭막하던 재활원에서 상상하지도 못했던 바이올린을 접하게 된 것이 첫 번째 그의 인생의 기적이라면 다시 두 번째 기적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꿈에도 생각할 수 없던 유학의 길이 열린 것이다. 아산재단의 장정자 이사님의 배려로 미국에서의 생활비 일체를 지원받으며 유학을 가게 된다. 그래서 오하이오주의 신시네티 음악대학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쌀(La Salle)4중주단의 사사를 받았고 곧이어 뉴욕시립대학교의 브룩클린 음악 대학에서 석사과정까지 밟게 된다.
한편 그의 아내 조성은은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결혼이 불가능해지자 핸드백 하나 달랑 들고 미국으로 가서 결혼했고 오늘날까지 그녀는 차교수의 가장 완벽한 아내이자 서포터이다. 그녀의 헌신적인 사랑이 없었다면 오늘의 차인홍 교수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것이 주변의 평이다. 그녀는 가발공장부터 재봉질, 피아노레슨 등 갖가지 일로 생활비를 충당해야 했다.
석사를 마치고 대전시향의 악장으로 일했지만 다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에서 지휘를 전공해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드디어 83대 1의 경쟁을 뚫고 오하이오주 라이트 주립대학의 바이올린 교수 겸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되어 그 인생에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
그는 지금까지 그의 인생 내내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살아왔기에 이제 그의 후반기 인생은 자신이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알래스카와 하와이뿐만 아니라 한국이든 일본이든 그를 필요로 하는 곳엔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사랑의 연주를 하고 다닌다. 학기 중엔 주말을 이용해 장애인을 위한 모금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벌이며 자신이 받은 사랑을 되갚아 가고 있다. 또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실내악단이나 브루클린 콘서바토리 오케스트라, 부천 시향 등 많은 오케스트라와 여러 차례 협연을 할 때 마다 “노래하는 바이올린 연주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1년에 KBS의 다큐멘타리 <수요기획>에 그의 삶이 방영되었고 또 각종 언론에 보도되어 국내에도 널리 그 팬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그는 휠체어스포츠에도 능해서 일본에서 열린 제 1회 아.태장애인경기대회에서 장애물경기, 800m달리기, 소프트볼 던지기 등에서 각각 금,은,동메달을 수상했고 1981년 제 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마라톤 부문 1등을 하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휠체어 농구팀에서 열심히 활약했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생각할 겨를이 없는 사람이다. 오히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노력해서 성취하고 즐기며 또 베푸는 멋진 인생을 사는데 집중하기에 말이다.
그의 장애는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수많은 거친 풍파를 만나게 했지만 그것이 결코 그를 거칠게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세상을 향한 그의 시선은 더욱 부드럽고 깊어졌으며, 오히려 시야는 더욱 넓어져 갔다. 그리고 그는 거친 세파를 넘길 때마다 정상과의 거리를 조금씩 좁혀 갔다. 넘어질듯 위태로우면서도 결국은 여유 있는 항해를 진행한 사람이 바로 차인홍 교수였다.
그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이 책을 통해 그는 다음처럼 고백한다.
"나는 내 생애의 어느 한 부분도 고생담으로 비쳐지길 원하지 않는다. 나는 고생한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랑받은 사람일 뿐이다. 그래서 이 글은 고생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받은 이야기이다. 한 편의 러브스토리인 것이다."
그는 이렇듯 온갖 역경을 뚫고 나오면서도 그것을 고생으로 여기지 않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다. 또한 때마다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 준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이를 수 있었다고 고백할 줄 아는 겸손의 사람이다. 고통 속에서 아름다움을 즐기고, 가난 속에서 마음의 부요함을 누릴 줄 아는 이가 그였다. 자칫 황폐하게 흐를 수 있는 그의 인생 여정이 결국 풍요롭고 부드럽게 진행된 것은 인생에 관한 그의 이 부드럽고 겸손한 태도 때문이 아니었을까.

<정호의 정리>
지금 당하는 고통이 너무 크다고 생각된다면

당신이 이루어야할 꿈도 클 것입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당신이 만나는 고통의 무게는

바로 당신이 이루어야 할 꿈의 무게니까요.

KBS 글로벌 성공시대 - 휠체어 탄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 차인홍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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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 인생을 바꾸는 시간으로 하루 18분만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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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시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할지에 대한 내용의 책으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18분 리추얼(ritual)이라는 제목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책입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내용으로 잠시 멈추고, 충만한 삶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지를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엇을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우리 삶의 소중한것들을 돌아보고, 그러한것을 토대로 해서 생산적으로 하루를 어떻게 보내면서 살아가며, 마지막으로 방해와 같은것을 잘 돌파하면서 순간순간을 어떻게 살지를 이야기합니다.
전반적으로 일맥상통하는 느낌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칼럼을 엮어놓아서 그런지, 어느부분만을 따로 보아도 무방할듯하고, 참 좋은 내용이 많은듯 합니다.

18분이라는 제목은 하루에 아침에 5분동안 시간을 내어서 올해의 목표를 기준으로 오늘 해야 할일을 결정하고, 하루에 8시간 일을 하는 동안에 매시간마다 1분씩 시간을 내어서 잠시 일을 멈추고, 지금 하는 일을 다시금 돌이켜 생각해보면서 자신과 일과 시간을 통제하고, 마지막으로 저녁에 5분정도 시간을 할애해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잘한것은 무엇이고, 무엇을 잘못했고, 무엇을 배웠는지를 생각해봄으로써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18분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피터 브레그먼(Peter Bregman) / 김세영역
출판 : 쌤앤파커스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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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책을 읽고나면 그래 나도 할수 있어라는 생각이 불끈들면서 나의 하루를, 나의 일생을 멋지게 바꾸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몇일 못가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또 우리는 좌절을 하기도 하는데, 마지막장에서 저자는 멋진 말로 마무리를 합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그 모든 방법을 우리의 삶에 적용을 하려고 한다면 몇일못가서 포기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가장 본질적인것은 조금 덜먹고, 조금 더 움직이는것인데, 수많은 방법을 모두 한꺼번에 실천하려고 하지말고, 18분의 방법론을 도입해서 가장 본질적인것 하나부터 우리의 삶에 적용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한 방식으로 설탕을 끊고, 운동을 시작하고, 지방을 줄이면서 다이어트를 해야지, 오늘 이시간부터 몸에 안좋은것은 다 끊고, 운동을 수시로 한다면 과연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아침 5분, 매시간 1분, 저녁 5분을 통해서 그저 단순히 시간만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는것이 아닌, 정말 나에게 중요한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하나씩 실천해간다면, 정말 하루 18분은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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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거인, 내일도 어김없이 올 새벽이 당신의 미래를 바꿔놓는다!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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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세미나에 다녀와서 구매를 한 책인데... 그 세미나의 영향인지, 이 책의 영향인지.. 어쩌면 내 인생을 바꿀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

이 책의 메세지는 책을 읽는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겠지만, 무엇보다 하루중에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에 자신에게 진정 중요한것은 무엇인지, 자신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자신이 진정 원하는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죽고 싶은지를 묵상하고, 기도하고, 생각하고, 글을 읽고, 쓰면서 생각하라는 것이다.

기존의 아침형 인간이라는 메세지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 시간을 약간은 막연하게 활용하라는 이야기라면, 이 책에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것이 중요하다라는것을 잘 일깨워 준다.

그 시간에 자신의 가치관, 비전 등을 점검하고, 자신에게 중요한것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고, 발전시켜나가라고 말해주는데.. 내가 그 동안 살아온것을 떠올려보면,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메일보고, 인터넷을 하면서 아침형인간이라고 생각했던 모습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이제 나의 아침을.. 나의 하루를 나에게 가장 소중한것에 집중을 하고 살아야겠다.
그 시작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무엇이고, 내가 해야 하는것은 무엇인지 돌이켜 보아야 할것이다.

항상 이런것들은 돈을 벌고, 급한 불을 끄고 생각해보자라고 미루어왔는데, 생각해보니 정말 가장 먼저 정해두고 해야하는것을 나중으로 미루어서 지금의 작태가 벌어져있는것은 아닐까? 아니.. 그렇게 됬다라는것을 느낀다...-_-;;

자! 이제부터라도 나의 새벽거인을 깨우고, 그 거인과 함께 나아가고, 언젠가 내가 바로 그 거인이 되도록 하자!

새벽거인 (양장)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권민
출판 : 해피니언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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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요?
그 가치로 인해서 주위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있나요?
당신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스스로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들에 시간을 쓰고 있는지...
세상에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세상의 속도에 압도되어서 당신이 왜 살고 있는지 잊어버린 채 그냥 달리기만 하게 될것입니다.


그럼 이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이미 알고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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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의 재발견, 호기심의 대가인 불온한 과학자들의 우연하고 기발한 발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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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명의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들이 어떻게 연구를 했고, 연구중에 발생한 우연한 생각이나 엉뚱한 실수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어떻게 발견하고, 위대한 발견으로 만들어 내면서 큰 업적들을 만들어 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과학사같은 책이면서 위인들의 독특한 딴짓의 재발견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뭐 딴짓이라는 제목보다는 호기심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역시나 위대하고, 대단한 성취를 이루어낸 사람들은 생각하는 방식이 참 독특하면서도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 아쉬운점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등 몇몇을 제외하고는 일반인에게는 좀 생소한 과학자인것이 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재미있는 과학사와 함께 천재들의 뒷이야기를 보면서 참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만일 과학자들이 자신이 목표로 했던 연구에만 집중하고, 다른 모든것은 배제하고 앞으로 나간다면 지금의 과학은 더 발전했을까요? 퇴보했을까요?

비아그라와 같은 대히트를 친 약품도 처음에는 심장병에 관련해서 약물을 시험하다가 발기에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고 방향을 전환해서 히트를 쳤는데, 만약 계속 심장만 바라보고 연구를 했다면 비아그라가 탄생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까요?

이런것은 비단 과학의 영역뿐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자기개발이나 목표로 나아가는데 있어서도 하나의 시사점을 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이들은 어린시절부터 과학자나 의사를 꿈꾸며 그 꿈에 매진을 해서 그 꿈을 이루기도 하지만, 또 어떤 이들은 특별한 목표의식보다는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면서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목표에 도전해 가면서 자신의 천직이나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했던 일을 찾아가기도 하는데, 과연 어떠한 선택이 옳은것일까요?

평범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목표 없이 성공하라 - 목표추구형? 심리만족형!
목표를 갖지 않고 살아가기?!
끝에서부터 시작하기!

뭐 사람의 개성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어느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나가되, 또한 호기심을 가지고, 넓은 시각과 다양한 포용력을 가지고서 앞날을 만들어가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그러한 생각이 괜찮은 생각이라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은 초등학생이 꿈의 공무원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학교 졸업하고,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대기업에 들어가서,  결혼하고, 정년퇴직해서 노후에 여행이나 다니면서 여생을 마감하는것도 하나의 삶이지만, 정해진 길만을 걷기보다는 이 책의 과학자들처럼 딴짓과 호기심을 가지고, 자신의 새로운 길을 발견하고, 모색하고, 만들어가는것은 어떨까요?

그 길이 조금은 더 힘들고, 어려울지 몰라도, 흥미롭고, 더 멋진 여행을 떠나게 해주지 않을까요?

딴짓의 재발견
국내도서>자연과 과학
저자 : 니콜라 비트코프스키(Nicolas Witkowski) / 양진성역
출판 : 애플북스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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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답이다, 조윤선 국회의원의 문화를 통해 본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에 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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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대변인이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조윤선의원이 신문, 잡지 등에 기고한 글을 모아놓은 책으로, 문화의 힘과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정치, 외교, 삶, 교육, 복지, 경제 분야를 문화라는 키워드로 이야기하면서 문화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한국은 경제성장이라는 목적하나만을 바라보며 달려와서 그런지... 문화, 스포츠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뒤떨어져 있거나 엘리트 위주의 소수의 그들만의 리그가 아닐가 싶은 생각이 들고는 하는데, 이 책을 보다보니 우리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려면 문화에 대해서 많은 투자를 하고, 어느 특정계층의 소유물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누릴수 있는 그런 보편적인 정서나 환경이 필요할듯한데, 이 책을 보면서 그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보고, 정답은 아니겠지만, 이러한 문제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화두를 던지는것을 보면서, 이러한것은 비단 예술가의 일만이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써야할것이고, 그럼으로써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윤택해지고, 지금보다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비단 문화라는것이 미술, 음악, 춤과 같은 특정 분야에 한정된것이 아니라, 만화나 게임과 같은 부분 또한 문화의 한부분으로 아쉬운부분들을 지적하는데,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감니다.
뭐 반한나라당, 반MB의 입장에서 좀 비딱하게 느껴지는부분도 없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많은것을 배우고, 공감했는데, 그러고보면 먹고살기 급급하다는 이유로 문화에 대해서는 우리들 스스로 배부른 이야기, 사치스러운 이야기, 한가한 이야기로 치부하며 살아온것은 아닌지 우리가 꿈꾸어야할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여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KBS 스페셜 - 도시를 브랜드하라, I love NewYork, I♡NY 미국 뉴욕 이야기
미국에 대한 이야기도 참 많이 나오는데, 미국 뉴욕의 사례를 보면 유럽에 비해 아주 짧은 역사이지만, 경제뿐만이 아니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면서 세계최대의 도시로 우뚝선것을 보면서, 한국의 문화정책을 다시 생각해보며, 규제위주의 정책에서 부흥, 양성 위주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함께 무엇보다도 국가나 정치인, 예술가들만의 노력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MOM(Miracle of Music 미라클오브뮤직),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설립한 비영리단체
최근에 트위터와 인터넷을 보면서 지휘자 정명훈씨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좌파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20억이라는 연봉이 다른 현안들을 생각할때 많게 느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히딩크 감독이나, 거물급 한류스타들처럼 예술가에 대한 전폭적이고, 그 능력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것 또한 문화정책의 일환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문화는 사치스러운 행위가 아닌, 우리 사회와 우리 개개인을 풍요롭고, 윤택하게 해주는 일이라는것을 생각하며, 애정을 가지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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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스님의 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 2012년의 목표는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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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이 눈깜빡 하는 사이에 지나가고, 2012년이 우리곁에 다가왔습니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아마 대부분 새로운 계획이나 다짐을 하나쯤은 가지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저도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면서 2012년을 좀 더 멋지고, 의미있고, 성공적인 한해를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하지만 틱낫한 스님이 쓰신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2012년의 계획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2012년에는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노력하고, 더 성공하고, 더 돈을 많이 벌자는 등 더 많은 성취에만 생각하면서 지금보다 더 많은것들을 소유하고 가지게 된다면 더 행복하게 될꺼라는 착각을 다시금 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책은 책의 제목따라서 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는 메세지로 삶의 행복은 무언가를 더 많이 소유한  미래에 있는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여기에 있다는것을 깨우쳐주는 책입니다.

무슨 논리나 과학적인 근거보다는 당연하지만 우리가 실행하기 어려운 메세지와 자연과 소박한 삶의 멋진 사진을 보여주면서 진정한 행복은 먼곳에 있는 파랑새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곁에 있다는것을 잘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무슨 사진만 무진장 집어넣고 날로 먹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지만, 자연과 우리 일상속에서 볼수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이런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게 바로 행복인데, 내가 엉뚱한곳에서 행복을 찾아 헤메이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을 보고나서 다시금 2012년을 생각해봅니다.
아무런 보장도 없는 더 많은 성취가 아닌... 지금 이 순간 행복함을 통해서 즐기는 과정속에서 얻어낸 자연스러운 결과를 추구하고, 좀 더 사랑하고, 좀 더 이 순간을 즐길수 있는 그러한 한해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보면 결과론적으로는 같은 결과가 날수도 있지만, 순간을 즐기며 행복해하며 만들어낸 결과와 죽지 못해서 참아가며 만들어낸 결과가 같을수 있을까요?

화 anger :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기도 Prayer :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것을 지키는 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일 포스티노 (Il Postino) - 행복은 항상 우리곁에 있다!

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틱낫한(Thich Nhat Hanh) / 배인섭역
출판 : 더난출판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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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 행복하고, 이 순간을 즐기자라는것이 그저 막연한 성취보다, 우리를 더 나은곳으로 나아가게 해주지 않을까 싶은데, 2012년 새해를 맞이해서 계획을 세우고, 다짐을 하는데 있어서 진정으로 우리의 삶에 중요한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앞날을 계획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아무쪼록 2012년 한해동안 항상 순간순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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