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리더는 무엇일까요? 주위에서 리더를 생각해본다면 직장 상사나 회사의 사장등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는 하는데, 보통 직장인들에게 좋은 상사나 좋은 CEO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일을 잘해서 성과를 높이 올리는 사람보다는 사람 좋은 사람, 편하게 일하게 해주는 사람 등을 떠올리는것이 보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능력, 실력보다는 인기 좋은 리더를 좋은 리더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많은듯 합니다. 

하지만 그런 편안하고, 만만한 리더 밑에서 실적이 떨어지고, 실수를 반복해도 좋게좋게 넘어가는 리더 밑에 있다가는 부모의 잘못된 양육에 의해서 버릇없는 아이가 되버리는것처럼, 나 자신이 발전하기 보다는 현상유지는 커녕 퇴보를 하게 되고, 극단적으로는 나의 미래와 장래, 노후를 망칠수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강한 트레이닝을 시키고, 더 높은 성과를 요구하는 상사 밑에서 일을 하다보면 피곤하고, 짜증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덕분에 나 자신이 더욱 더 성장 할 수 있는데, 생각해보면 나중에 그런 상사, 선생님, 부모가 더 기억에 남고, 고맙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측면에서 좋은 리더의 특징은 독함이며, 그를 통해서 리더의 본질은 조직을 위기에서 구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독함이라는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독한놈, 독한년의 독함이 아니라, 이 책에서는 확고한 가치관과 신념을 바탕으로 해서 목표를 향해 돌진하며, 어려움과 유혹에도 한눈팔지 않고, 집요하며 우직하게 자신이 스스로 정한 기준을 뛰어넘기 위해 혼을 불사르는 태도를 진정한 독함이라고 말을 합니다.

리더, 독해져라 국내도서 저자 : 강진구 출판 : 흐름출판 2014.01.21 상세보기

다양한 리더의 유형을 통해서 잘못된 리더십이나 행동을 보여주는 리더에 대해서 분석하고, 독한 리더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저자가 생각하는 다양한 속성, 유형을 이야기하고, 우리가 어떻게 독한 리더가 될것인지를 말하는 책으로 리더라는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인듯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좋은 사람 콤플렉스에 빠진 이들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될텐데, 비단 여기에서 말하는 리더가 CEO, 임원, 직장 상사만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부모로써, 아빠로써, 연인으로 남친으로, 친구간의 관계에서 등 다양한 시사점을 주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tvN 응답하라 1994, 90년대의 추억과 아련한 사랑, 학창시절이 떠오르는 멋진 드라마

얼마전에 종방된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김성균 분)가 조윤진(도희 분)에게 통장 프로포즈를 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남들처럼 화려한 사랑 고백을 기대하는 여자친구에게 자신들의 결혼후 미래를 위해서 돈을 절약해서 꼬박꼬박 통장에 적금을 붙고 있다는 남친...

아마 이런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독한 리더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없는 돈에 이벤트하고, 할부로 자동차를 구입해서 여행을 다니고, 빚을 내서 여친에게 명품백을 선물하는 행동은 지금 당장의 쾌락, 만족, 행복감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둘이 행복하고, 안정적이며 풍요롭게 살아가는것과는 거리가 멀겠지요.

위와 같은 모습이 독한 리더이자, 정말 멋진 리더이고... 상대가 그 마음을 알아준다면 정말 감동을 받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좋은 상사,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상사, 위대한 리더로 변신해 가는데 있어서 본질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를 잘 배울수 있는듯한데, 리더뿐만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야 하는 가장, 부모로써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약간의 우려가 들기도 하는것이 독한 리더가 되려다가 자칫 잘못하다보면 독불장군이나 엄하기만한 사람으로 기억될수도 있는데, 이 책에 있는 다양한 사례와 방법들은 독한 리더가 되려고 내 삶에 그냥 적용을 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 하나씩 다양한 원칙들을 활용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미생(未生), 이끼의 윤태호작가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다음 만화의 추천 웹툰과 단행본책 서점 출시 소식

EBS 지식채널e-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만화 미생 속 인턴사원 장그래의 계약직원으로써의 삶과 우리의 직장생활

또한 대부분의 독한 리더들이 조심해야 할 함정이 조직과 아래 직원을 위해서 발휘하는 독함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승진, 성공, 입신양면을 위해서 그 독함을 발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직원, 동료,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과 비전이나 원칙, 가치관 등을 공유하면서 그것을 지켜나가는 독한 리더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2014년 청마의 해에는 그 누구보다 저 자신에게 독한 리더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러한 독함, 원칙, 끈기 등이 부족한 분이라면 삶에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더, 독해져라 국내도서 저자 : 강진구 출판 : 흐름출판 2014.01.21 상세보기

소프트뱅크 손정의 성공의 비결 추천도서 료마가 간다, 리디북스에서 8권 전집 세트 할인 이벤트

SBS 최후의 권력, 7인의 빅맨-정치인의 서바이벌 게임으로 본 권력 대탐사 다큐멘터리 방송

성공, 자기개발을 위해 목표와 열정을 잊어 버리고, 시스템과 습관으로 만들자!

왜 따르는가? 제이 엘리엇이 말하는 애플 리더 스티브잡스의 사람 경영법에 대한 도서 서평

KBS 스페셜-iSad 다르게 생각하라, 스티브 잡스의 유산과 일대기,메시지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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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완선 교수의 컬러 리더십(ColorLeaderShip), 자신의 강점으로 승부하라!

언리더십(Un-Leadership), 자본주의 4.0 시대의 새로운 리더십의 12가지 원칙

개인적으로 영업을 하지는 않지만, 영업과 관련된 책을 읽다가 보면 그들의 열정에 자극을 받기도 하고, 결국 어떠한 직업이던지 접점은 고객과의 만나는 부분인데, 이 책을 영업이나 세일즈에 관련된 책이라기 보다는, 백화점이나 이마트같은 대형마트나 하이마트, 슈퍼마켓, 천원샵 같이 물건을 가져와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하는 상점의 구매, 진열, 판매, 매장관리 매니저 분야의 이야기입니다.

해당분야에만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 고객을 위해서 그들이 원하는것을 찾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식을 깬 생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쇼핑 엔터테이먼트 속에서 우리 또한 우리가 하는 일속에서 어떻게 고객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판매를 할지를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토큐핸즈 홈페이지 - http://www.tokyu-hands.co.jp/ko/

도큐핸즈는 일본 최대의 소매점으로 대형마트보다는, 다이소보다 좀 규모가 큰 느낌의 판매점인데, 한국어 홈페이지도 있네요~

도큐핸드 대형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수는 무려 30여만개라고 하는데, 일본인 저자답게 꼼꼼하게 잘 분류를 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다만 기본적인 ABC는 제외하고, 소비자의 시각에서 상품 매니저로써 어떠한 시각을 가지고, 어떻게 판매를 해야 할 지를 기존의 틀과 상식을 깨고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daiso나 emart같은 곳에 가게 되면 그저 질이 좋은 제품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진열을 해서 판매하면 되는거 아냐? 라는 단순한 생각이 참 무식한 생각이라는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쇼핑을 엔터테인먼트라고 이야기하는 내용을 들으면서, 그러고보니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매장의 크기보다는 그 무언가의 콘셉트(컨셉)에 의해서 인지 쇼핑을 하는데 상당히 자유롭게 편하다는 생각이 들고, 저가의 천원샵같은 매장에 가면 그냥 살것만 구입해서 나와버리고는 했는데, 매장속에서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요소와 단순한 상품 하나도 어떻게 스토리를 주어서 진열을 하느냐에 따라서 고객이 흥미를 느낄수 있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저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소매점들은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해서 판매를 하면 된다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MBC 후플러스-10원 전쟁’의 내막-대형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의 싸움

특히나 이 책을 보고 나니, 왜 대형마트, 편의점이 뜨고, 재래시장, 슈퍼마켓이 몰락하고 있는 지를 느끼게 되더군요.

신용카드 결제 거부는 기본이고, 세상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거의 달라지지 않은 상인들의 마인드가 이제는 더 이상 필요 때문에만 물건을 구입하는것이 아닌 시대에 있어서 뒤쳐지고 있고, 손님이 원하는것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과 변화 없이는 앞으로도 더욱 더 힘들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사의 비법, 재래시장 상인 성공기 - 연매출 5억 매운족발구이 <창신시장 옥천왕족발>

장사의 비법, 재래시장 상인 성공기 - 연 매출 15억 생선가게 <연서시장 성복수산>

장사의 비법, 재래시장 상인 성공기 - 연 매출 10억 반찬가게 <못골시장 대호반찬>

장사의 비법, 재래시장 상인 성공기 - 미나리광시장 추억의 도너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잘되는 집들도 있는데 우리의 전통시장들도 마트 강제 휴무일같은 규제만 바라보고 있지 말고, 이런 책을 통해서 과연 고객이 원하는것은 무엇인지를 찾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만제로-중형마트 슈퍼마켓 반값고기의 세일의 비밀, 거위털 이불에 오리털과 솜을 넣는다?

얼마전 위 방송을 보니 정말 충격적이였는데, 제발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기 보다 넓게 보셨으면 합니다!

세상에 팔 수 없는 것은 없다 국내도서 저자 : 와다 겐지 / 홍성민역 출판 : 더난출판 2014.01.03 상세보기

손정의의 선택-결단, 당신을 리더로 만드는 힘과 행동하게 만들어주는 실행력에 도움이 되는 책 서평 리뷰

일본의 제일부자 손정의

소프트뱅크 손정의 위키백과 사전 보러가기

맨손으로 미국 유학을 떠났다가, 일본에 돌아와서 직원 2명을 데리고 소프트뱅크라는 회사를 시작을 해서 이제는 일본 최고의 자산가이자, 소프트 뱅크의 회장으로 큰 성공을 거둔 재일동포 손정의 회장

그의 성공이 많은 이들에게 회자가 되는 것은 무일푼에서 부자가 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사람이 한 번 태어나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를 결정하고, 그것을 결정한 후에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라는 이야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꼭 성공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너무 무리를 해서 병원에 입원했던 그의 일생을 바꾼 책이 바로 사카모토 료마의 일생을 그린 료마가 간다라는 책입니다.

사카모토 료마의 인생과 삶 위키백과 사전 보러가기

사카모토 료마 평전 - 크게 두들기면 큰 답이 나올 것이며, 작게 두들기면 작은 답을 얻는다

사카모토 료마전 - NHK 대하드라마 사극 드라마 시즌1 RYOMA THE DREAMER

타임슬립 닥터 진(Jin)-송승헌, 김재중, 박민영주연의 MBC 드라마의 일본 원작만화

료마가 누구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예전 mbc 드라마 닥터 진에서 흥선대원군 이하응(김범수 역)이 일본만화 원작에서는 료마였는데, 쇄국과 개화의 갈등 속에서 개화 세력을 이끌며 일본의 발전을 이끈 인물입니다.

위 강연을 한번 들어보시면 좋은데, 추천 동영상입니다.

료마가 간다라는 부분은 15분 정도부터 보시면 되는데, 33세의 젊은 나이에 암살을 당해서 죽었지만, 죽기 전 5년 동안 불꽃 같은 삶을 살았고, 그는 이 책을 읽고, 부끄럽고, 자극을 받으면서 다시금 사업에 재기를 하게 됩니다.

다른 책을 보시면 이후에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는 경우 다시금 료마가 간다를 꺼내서 읽으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보고, 새로운 각오도 다시 도전을 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번에 리디북스(Ridibooks)에서 동서문화사에서 발간된 8권 세트를 판매하는데, 종이책 정가 8만원짜리, ebook 정가 6만원짜리를 24,900원에 단독 특가 판매를 하는 69%의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거디다가 신규 회원이라면 가입을 하면 5천원 할인쿠폰으로 19,900원에 구입을 할 수도 있네요. 기존 회원이시라면 정기메일을 신청하면 천원쿠폰이 오니 이걸로 할인 받으세요~

행사 기간은 2014년 1월 16일부터 1월 30일까지 이니 좋은 기회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리디북스-스마트폰의 전자책 ebook 추천 앱 사용방법 (아이폰,안드로이드)

리디북스(Ridibooks), 마이북기능으로 Text(텍스트, txt) 파일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보는 방법

리디북스 리디샵-아이패드,넥서스,ipad mini 등을 도서 전집 패키지와 저렴하게 판매하는 쇼핑몰 오픈

리디북스는 smartPhone, 테블릿 등에서 전자 도서를 볼수 있는 업체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ebook을 제공하는 공신력 있는 업체이고, 전자책은 종이책과 달리 구입을 하면 최대 5대의 기기에서도 동기화해서 볼 수 있고, PC 윈도우, Mac 맥에서도 보기 기능을 지원합니다.

전자도서가 불편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은 기능도 많이 업데이트가 되어서 책갈피, 밑줄긋기, 인터넷 용어 검색, SNS 공유 기능 등 종이책 못지 않은 기능이 많아서, 지하철에서 게임을 하기보다 전자책을 보면서 공부를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거기다가 리디북스에 가시면 무료 체험 도서도 많으니 이 기회에 전자책을 한번 접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총 8권의 세트의 제품인데, 이벤트 페이지에 가시면 각권으로도 구입이 가능하고, 료마가 간다 1권은 미리보기 체험판도 무료로 제공을 하니 한번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구입을 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창해에서 나온 10권짜리 반양장본을 구입해서 다 읽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전자도서로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을 했는데, 서평 리뷰는 다 읽고 다시 또 올려보겠습니다.

 2014년 청마의 해가 밝은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보름이 훌쩍 지나가 버렸고, 올해 이루고자 했던 목표와 계획들이 벌써부터 많이 흐지부지 되어가고 있는듯 한데, 손정의씨의 애독서인 료마가 간다를 읽으면서 어떤 생각과 자세, 행동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시금 생각해 보고, 2014년 한 해는 정말 뜻깊고, 의미깊은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책은 처세, 행복, 시간, 사색, 교양, 정신, 일, 욕망, 사회, 시련, 이웃, 죽음 등 12가지의 인생의 요소에 대해서 톨스토이의 멋진 금언집의 책으로 노후에 소설보다는 종교나 철학에 몰두했던 그가 사람들을 소설보다는 직접적인 방법으로 깨우치게 하고자 발행한 책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완역본이 아니라, 그 중에서 핵심적인 내용들을 추려서 출간한 편역본으로 멋진 사진들과 함께 삶의 진리와 인생의 올바른 길에 대한 톨스토이의 멋진 생각을 들어 볼수 있는 책입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독본 등의 다른 번역서들도 보이는데, 그러한 책들의 핵심사항을 추려서 편하게 읽게만든 문고판으로 보시면 되는데, 예전에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읽어보겠다고 도서관에서 빌려다가 좀 보다가 그만두었는데, 그에 비해 이 책은 읽기 쉽게 잘 만들어 진듯 합니다.

위 처럼 총 12개의 장으로 되어 있지만, 내용상으로는 크게 구애를 받지 않고 읽으셔도 될 듯 합니다.

이러한 식으로 제목과 내용을 통해서 삶에 대한 근원적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살아가면서 알아두면 좋은 가벼운 조언이나 팁 같은 내용들도있더군요.

때로는 소설과 같은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를 하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면 고도원의 아침편지같은 메일진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디자인, 인쇄 등이 읽기 편한 방식으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내용은 꽤 엄격하고, 고지식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인생에 대해서 정답을 알고 있는 현자로써의 가르침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잔소리가 많은 선생님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레프 톨스토이 - 위키 백과사전 보러가기

소설이고, 그의 작품은 조금 읽어봤지만, 위의 그의 인생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이러한 내용이 좀 이해가 많이 되던데, 기회가 되시면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암튼 톨스토이 또한 현실과 이상의 괴리의 사이에서 많이 고민을 했지만, 자신의 되고자하는 바를 추구하며 노력을 한듯한데, 그러한 노력의 산고가 이 책으로 표현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리타분한 잔소리 같고, 뻔하고 다 아는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요즘 저녁에 잠들기 전과 아침에 일어나서 시간이 되면 이 책을 조금씩 읽고는 하는데, 어떻게 보면 톨스토이가 말하고, 지향하고, 우리에게 가라고 하는 그 길은 내가 가고 싶은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고, 또한 머리속에서만 맴돌고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했던 실체를 언어로 멋지게 표현한것이 보면 볼수록 잠언같은 멋진 금언록인 추천 도서인듯 합니다.

톨스토이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국내도서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i) / 이상길역 출판 : 책만드는집 2014.01.03 상세보기

톨스토이가 말하는 그러한 삶을 살게 될수는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을 통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닮아가려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가 말하고, 우리가 바라던 그러한 삶에 살고 있는 날도 오지 않을까요?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이해서 새웠던 계획들이 하나둘씩 흩어져 가고 있는 시점에서 마음을 다시금 다잡기에 좋은 책이 아닐까 싶은데, 이 책이나 좀 고지식 하더라도, 우리를 다그쳐 주고, 잔소리를 하는 듯한 책을 한 권쯤 정해서 침대 머리에 두고, 한장씩 그 말을 곱씹으면서 하루를 반성하고, 내일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주역처럼 일이 안풀이거나 답답한 일이 생기거나, 힘든 결정의 앞에서 아무 페이지나 펴서 보셔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쪼록 2014년 한해 바라시는 모든 꿈을 자신의 노력과 땀으로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헤르만 헤세의 사색노트

삶의 기술

왼손에는 명상록, 오른손에는 도덕경을 들어라 도서 서평

낯선 곳에서의 아침 : 나를 바꾸는 7일간의 여행

하루에 한 번 마음 돌아보기, 뒤늦게 후회하지 않으려면...

달리기와 존재하기, 왜 뛰고 달려야 하는지를 느낄수 있게 만들어지는 도서 서평 리뷰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이 이제는 유행이 아니라, 하나의 트렌드이자 생활속에 깊숙하게 들어왔습니다.

예전같으면 2014년의 PC 전망이라는 방식으로 책이 나왔을텐데, 이제는 모바일 트랜드를 이야기하며 모바일 first도 아니고, 모바일 only를 이야기하고 있네요.

이러한 시대에 우리 개개인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솔직히 모바일 트랜드를 제대로 알아도 일반인으로 할 것은 거의 없을수도 있습니다...-_-;;

어떻게 보면 실무자나 경영자, 전문가라면 큰 도움이 되겠지만, 일반인으로써는 잘 안다고 하더라도 자본이나 기술없이 접근하기 쉽지 않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새로운 신기술을 보면서 세상 참 좋아졌다라고 할지.. 아니면 그안에서 새로운 기회나 틈새시장을 찾아보고, 또는 자신이 확신하는 미래에 기술을 찾아 주식시장에라도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한 측면에서 지금 이 시대 우리는 앞으로의 모바일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컨넥팅랩 - http://www.connectinglab.net/

아이튠즈 모바일 수다 팟케스트 바로가기

유튜브 커넥팅랩의 모바일 수다(모수다) 바로가기

이 책은 IT기업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모바일 포럼이 공동 집필한 책으로 위 사이트에도 좋은 글이 많고, 유튜브(팟캐스트)에도 동영상 등이 올라오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선 2013년 모바일 트렌드를 돌아보는데, All-IP(n스크린), 구글만의 인터넷, 카카오톡 유료화, 삼성의 OS와 구글의 모토롤라, 애플에 대한 이야기로 통해서 작년의 한해를 총평하면서 분석을 했는데, 부단히 노력하는 회사만 살아 남고, 살아 남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들이 보여지네요.

뭐 apple에 대한 견해 등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들도 있지만, 자신의 의견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서 읽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2014년 모바일 트렌드 전망은 모바일 커뮤티케이션, SNS 소셜 플랫폼, 미디어 콘텐츠, 모바일 광고, 커머스와 쇼핑, 모바일 결제, 디자이스 & IoE, 네트워크와 주파수, 이동통신 유통 등의 총 9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합니다.

다양한 자료와 기반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모바일 광고나 디바이스&IOE부분을 집중해서 봤는데, 어떻게 보면 이전에 없던 전혀 새로운 내용이라기 보다는 기존에 있던 수많은 자료들을 집대성해서 정리하고, 잘 분류를 해놓은 자료라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SmartPhone 이후의 세상을 바꿀 미래의 기술과 트랜드는 무엇일까? -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와 IOT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세미나(김지현 다음 이사)-모든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세상이 온다(IOT) 강연 후기 요약

그리고 IOT를 넘어서 IOE를 이야기하는데, 올해 구글 글래스나 애들 스마트워치 등 수많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나올듯 한데, 그러한 부분에서도 꼼꼼하게 잘 짚어주고, 아직은 생소한 생체인식에 대한 기술 등 첨단기술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더군요.

2014년도 트렌드 관련 도서로 지난해부터 많이 나왔던 이야기들을 토대로 2014년에 가장 각광받고, 변화가 많고, 기업의 격전지가 될 시장에 대해서 잘 정리가 되어 있는 책인데, 엘빈 토플러의 책처럼 미래를 전망하거나 통찰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고, 2014년 스마트폰 시장에 대해 잘 정리된 리포트라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모바일 트렌드 2014 국내도서 저자 : 커넥팅랩 출판 : 미래의창 2013.11.18 상세보기

현업에서 모바일이나 IT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이 놓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점검해 볼 수 있고, 이쪽 모바일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IT분야를 전혀 모르거나, 컴맹이라면 보기 힘들수도 있을듯),  점차 PC에서 스마트폰, 테블릿, 웨어러블 기기로 옮겨가는 상황속에서 무엇을 준비해서 미래를 맞이해야 할지를 생각해보기에 좋지 않을까 싶네요.

뭐 결국 이것 또한 하나의 보고서라고 보시면 되고, 결국 미래에 대한 선택과 판단은 자기 자신이 하셔야 겠지만.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변화되는 모습과 시사점을 통해서 자신만의 미래를 만든어 가는 계기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가 싶습니다.

유비유넷 2103 IT 메가트렌드 Talk 무료 세미나 후기(3D프린터,웨어러블,헬스케어,클라우드 강연)

KBS 특파원 현장보고-스마트폰(SmartPhone), 춘추전국시대 돌입

경제세미나 - 미래사회 10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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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아카데미 열린특강-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전략 세미나 강연 후기

구글 글래스로 찍은 영화 The kiss와 야구장의 동영상-새로운 미래와 우리가 준비 할일은?

갤럭시 기어, 삼성플라자에서 만져본 제품의 느낌과 장단점, 구입에 대한 생각

유튜브(Youtube) 애드센스 광고 수익공개와 블로그에 동영상 삽입의 장단점에 대한 생각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결혼 20주년 기념일에 아내 안정숙씨가 다발성 경화증 이라는 난치병 진단을 받은 후에, 사지 마비가 되고, 이어 한쪽 폐와 한쪽 눈까지 보이지 않게 되는 상황...

남편은 아내의 치료와 간병을 위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대인 관계도 접고 아내의 곁에서 머물며 그녀를 돌보고 있는데, 어머니가 돌아 가셨을때와 방송 출연을 위해서 잠깐 자리를 비운 것 외에는 6년 이라는 시간 동안 아내 곁에서 3시간 이상 떠나 본 적이 없다는 김재식씨...

그리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운동을 포기하고, 스스로 학업을 이어가며 어머니의 간병을 돕는 아들과 딸들까지...

이러한 상황이라면 저 같은 보통 사람은 세상과 이러한 환경을 원망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들 가족은 이러한 어려움과 역경, 고난 속에서도 절대 좌절하거나, 포기 하지 않고, 사랑 속에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간다는 데, 과연 이러한 삶의 비밀과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러니 그대 쓰러지지 말아 도서 서평-난치병과 싸우는 김재식,안정숙 부부>

이 책을 그 단순한 비밀의 진실을 보여주는데, 책을 보고 나니 행복한 가정의 대부분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족의 이유는 제각각이라는 톨스토이의 말처럼 사랑이라는 단어로 똘똘 뭉친 아름다운 가족의 이야기이며, 이 책은 남편 김재식씨가 6년 동안 안정숙씨 곁에서 써내려 간 간병 일기이자, 소중한 삶과 사랑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그러니 그대 쓰러지지 말아 국내도서 저자 : 김재식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3.12.19 상세보기

KBS 인간극장 영희씨네 가족-정의준,김영희 가족 행복의 조건은?

얼마 전에 위 방송에서 치매에 걸린 친정 엄마에 장애인 아이들 둔 엄마 또한 그러한 환경속에서도 사랑과 행복속에서 살아가는데, 역시나 톨스토이의 말씀이 옳은듯 합니다.

아래는 이들 부부의 사연을 담은 유튜브 동영상인데, 참고해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들의 삶을 통해서 그들을 안타까워 하기 보다는, 그저 부끄럽고 창피할 따름이고, 가족과 사랑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무겁게 느껴지기는 처음인듯 한데,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사랑이라는 말은 너무 나도 가벼운 깃털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만 둘 수 없으니까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어떻게 그만 둘수 있는가? 라는 말을 들으면서 지난 사랑을 떠올려보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느껴지네요...-_-;;

처음에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렵고, 힘든 상황의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나는 행복하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제가 그들에게 삶에 대한 위안을 받고, 힐링이 되더군요...

이 책을 통해서 인생과 삶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며, 무엇보다도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되고, 사랑한다는 것이 그리 내 뱉을 수 있는 말도 아니 거니와, 그 책임감의 무게 또한 막중하며, 그로 인해서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통스러워 지는 것이 아니라,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책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추천 도서인데,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에서 책을 지원을 해주셔서 총 10분에게 무료로 책을 증정해 드립니다.

선착순으로 진행을 하며, 아래의 댓글에 비밀댓글로 블로그주소, 택배를 받을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 성함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출판사측에서 배송을 하면 개인정보 댓글은 삭제를 하겠고,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책을 읽고 나서 블로그에 서평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종료되었습니다.

그럼 이 책을 통해서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보시고, 멋진 사랑을 통해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노블레스는 naver 만화 웹툰에서 매주 화요일에 연재 되는 작품인데, 유명한 조석의 마음의 소리보다도 인기가 좋아서 항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인데, 뱀파이어(일명 흡혈귀)의 순수혈통인 귀족이 820년간의 긴 수면기의 잠에서 깨어났는데, 그는 노블레스라고 인간을 보호하고, 잘못된 귀족을 처단하는 임무를 가지고 태어난 인물입니다.

그가 잠든 사이에 인간들은 귀족(드라큘라의 일종으로 영화 블레이드를 떠올리시면 될듯)에게 지배를 받고, 억압받는 존재에서 개조인간을 통해서 귀족들에게 대항을 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가진 유니온이라는 집단을 만들고 일부 귀족들도 유니온에 합류를 하게 되는데, 주인공이 이자들과 싸우며 처단하는 내용입니다.

신의 탑, 원피스가 떠오르는 탑을 오르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네이버 웹툰 추천 만화

이런 종류로 스토리가 이어지는 만화는 한두편을 봐서는 이해도 안되고, 재미가 없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는데, 처음부터 보시면 그 진가를 알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신의 탑 보다 더 흥미진지해서 신의 탑이 추천만화라면 이 노블레스는 강력추천 만화입니다!

가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줄여서 라이)는 무려 820년동안 긴잠에 들어있다가 깨어난후에 학생들의 교복을 보고, 변신을 해서 학교에 들어가게 됩니다.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알카라인 건전지처럼 모든 힘을 쓰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긴 수면으로 생명력을 충전하기도 합니다.

말이 별로 없고, 간혹 몇마디씩 툭툭 던지고는 하는데, 참 멋진 대사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단어에서 그의 직업(?)과 만화의 제목을 정한듯한데, 암튼 무진장 멋진 외모에 무진장 멋지게 나오지만, 한편으로는 고집스럽고, 단순하며, 종종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조연 등장인물로 프랑켄슈타인이라는 라이의 심복이 있는데, 처음에는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라고...-_-;;

영원한 생명을 가진 귀족이 아니라, 인간인데... 픽박받는 인간을 위해 귀족과 대응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실험체로 삼아서 개조인간을 만들어서 오랜 수명을 유지하고 있고, 주인공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립 예란 고등학교의 교장이자 이사장을 맞고 있는데, 우연한 기회에 라이를 만나서 그의 집에서 집사로 살면서 실험을 하다가 라이에게 걸려서 막강한 파워를 봉인당하지만, 간혹 라이가 봉인을 풀어주기도 하고, 혼자서 몰래 그 힘을 꺼내서 쓰기도 합니다.

암튼 라이만큼은 아니지만 그 또한 멋진 케릭터로, 성격은 라이와 반대로 상당히 꼼꼼하고, 주도 면밀한 과학자입니다.

처음에는 개조인간들과 라이, 프랑켄쉬타인이 싸우는데, 점점 유니온의 세력이 등장을 하면서 이제는 유니온의 실세인 장로들과 싸우는데, 총 13명의 장로가 있는데, 1장로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고, 2장로는 웨어울프족의 로드(대장), 4장로 록티스, 5장로 여자 웨어울프, 6장로 자르가 시리아나(사망), 7장로 우로카이(사망), 8장로 대가주용병기(사망), 10, 11장로 사망, 12장로 록티스의 계약자(사망), 13장로 크롬벨 등이 있는데, 라이제르에게 많이 죽었지만..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장로 번호 순서대로 상하 계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귀족측에는 로드(대장)을 필두로, 7개의 유명 가문과 가주들이 있으며, 가주들은 소울웨폰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이들과 싸웁니다.

스케일이 상당히 크고, 재미와 감동도 있으며... 무엇보다 이 만화에 푹 빠져서 꼭 현실의 이야기이거나 재미있는 영화 한편을 보면서 그속에 푹 빠져드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찾아보니 2007년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현재 7년 동안 300여회의 연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그다지 많은 연재분량이 남지는 않을듯 싶은 생각이 드네요. 

노블레스 1 국내도서 저자 : 손제호 출판 : 드림북스(삼양출판사) 2011.09.16 상세보기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그런지 소설로도 3권까지 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총 300회를 얼마전에 이건 뭐지라는 생각에 봤다가 하루만에 푹빠져서 다 읽었는데, 그만한 재미를 주는 걸작 작품이니, 주말에 심심하시면 네이버 만화에서 노블레스를 찾아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무료인데, 혹시나 완결되면 유료로 전환될 가능성도 없지 않을듯 합니다. 영화로 만들어지기에는 원피스처럼 극장판이면 몰라도 힘들듯하고,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면 꽤 좋을듯 한데, 이런 멋진 작품으로 일본 만화시장에 한류 바람을 일으켜보면 어떨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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