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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하는 고객이 좋은 기업을 만든다 도서 서평, 고객의 불만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12가지 방법 고객은 왕이다, 고객님 사랑합니다 등등 고객 제일주의를 외치는 기업들을 많이 보지만, 실상 그들의 고객 개개인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과연 그들에게 진정성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마케팅에서 많이 하는 이야기중에 신규 고객을 한명 유치하는데 비해,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것은 비용이 상당히 저렴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통해서 수많은 고객이 불평, 불만이 있지만, 그중에서 기업에게 그 불평을 털어놓는 사람은 극히 일부분이며, 대부분은 조용히 기업과의 거래를 끊는다고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측면에서 고객의 불평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것이며, 진심으로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그로 인해서 많은것을 얻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실제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 2011. 2. 17.
[스키장추천] 한솔리조트 오크밸리 스노우파크 개장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겨울의 꽃인 스키시즌이 도래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대성우리조트와 용평 리조트를 주로 이용을 했는데, 시즌 개막을 앞두고 찾아보니 한솔리조트라는 멋진 곳이 있더군요 11월 26일에 개장을 한다는데, 개장날 풍성한 고객이벤트도 한다는데, 눈위를 달린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네요...^^ 오크밸리 스키장, 새롭게 바뀐 오크밸리 슬로프에서 즐기자! 열정과 낭만의 겨울을 선사 할 오크밸리 Winter Festival을 준비 하고 있다. 3세대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눈꽃 세상, 오크밸리 스노우파크 위와 같은 멋진 문구를 내걸었는데, 아래의 내용을 살펴보니 정말 매번 가던 스키장만 가지말고, 새로운 스키장을 개척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군다나 원주근처라서 위치도 가깝고, 시설.. 2011. 2. 17.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그림을 그리다 알게 된 교훈, 인생을 그리다 인생을 그리다라는 제목이 끌려서 보게된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 짧은 애니메이션이지만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준 시간이였습니다. 한 남자가 평소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의 후배가 도와줄테니 시간을 잠시 내서 그림을 그려보자고 합니다. 후배는 요리사를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린 요리사의 그림은 너무나도 엉성하게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후배가 다시 요리사를 그리라고 하는데, 단, 이번에는 요리사의 나이가 몇살이고, 어떤 얼굴, 어떤 미소, 어떤 체격을 가졌는지 생각을 해보면서 그림을 그리라고 해서, 그대로 따라서 했더니 이번에는 처음 그림과 달리 어느정도 멋진 그림이 나왔습니다. 그림을 그린다면 가장 중요한것은 그림을 그리는 능력을 익히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건 하나의.. 2011. 2. 16.
CVSnet Mr.곧바로 서비스, 편의점 택배로 물건 편리하게 보내는 방법과 가격 택배 - 우체국,편의점,G마켓 - 어느것이 싸고, 편할까? 얼마전에 우체국 택배로 보내보았는데, 3500원을 받더군요. 그때는 박스가 없어서 우체국에가서 박스를 구입하기 위해서 우체국 택배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박스도 있고해서 가까운 편의점 택배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포스트박스(PostBox) 편의점 택배, 인터넷 예약으로 편리하게 보내는 방법 안내 가급적 위 포스팅 방법대로 하시는것이 편리합니다 모든 편의점에서 가능한것은 아니고, GS25,훼미리마트,바이더웨이 편의점 중에서 위처럼 곧바로 CVSNet 편의점 스티커가 붙어 있는 편의점에서만 가능합니다. 대한통운택배에서 운영을 하는듯 하네요~ 우선은 제품을 포장해서 박스에 넣어서 가져가야 합니다. 만약 박스가 없다면 우체국에 가서 박스를 구입하고 택배를.. 2011. 2. 16.
화성인바리어스 커플공방전, 여친의 24시간을 실시간 보고받는 CCTV남 피정민 하루에 문자만 200여통을 보내서 문자요금만 10만원이상이 나오고, 수시로 영상전화를 걸어서 여자친구의 24시간을 알고 있어서 직성이 풀리는 26세의 남자와 그런 남친에게 수시로 보고를 하는 피팅모델의 여친의 이야기... 정말 처음에는 어이가 없고,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싶다. 여친의 조그마한 거짓말도 용납을 못하고, 통금시간은 11시, 술자리건 어디이건 누구와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하고, 문자를 보낸후에 몇초내에 답문이 없으면 계속 문자를 계속된다고....-_-;; 이건 집착을 넘어서 병이 아닌가 싶었는데, 조금씩 이야기를 하다보니 여친이 그런것을 처음에는 좋다고 하고, 받아주다가 보니 이런 성향이 점점 더 심해진듯하고, 본인도 엠씨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바꿀.. 2011. 2. 16.
트랜스포머(Transformers),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화려한 대작 그래픽 작품 뉴스를 보다보니 3편이 제작중이여서 광고를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동안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애들 장난같은 만화가 아닐까 싶어서 보지 않다가 이번에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다보니 애들이 보는 단순한 만화가 아닌듯하다. 뭐 스토리가 탄탄하다거나, 감동적인것은 아니지만, 로봇들의 전투나 변신의 모습들을 보면서 세상의 기술이 이렇게 빨리 변해가고 있다는것을 느낀다. 내가 어린시절 처음으로 영화를 볼때만 해도 조잡함의 극치였다고 생각을 할수 있을 정도인데, 이제는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가상인지 헷갈릴 정도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이 참 빨리, 빠른속도로 변해 간다라는것을 느끼면서, 남들이 이렇게 빨리 변해가는 동안 나는 무엇을 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 물론 세상이 빠르게 변해간다고 무조건 나도.. 201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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