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3일 - 한 평의 CEO, 인터넷 쇼핑몰 창업 공동사무실
청운의 푸른꿈을 꾸고 쇼핑몰 사업에 뛰어드는 사람도 있고, 취업이 되지 않아 차선책으로 선택한 창업을 한 사람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창업을 시도해서, 저렴한 비용을 위해 들어가는 공동사무실... 일반 사무실이나 오피스텔은 기본 평수도 넓거니와 관리비, 임대료 등등 수많은 비용이들어가지만, 이런 사무실은 한두달치의 임대료만큼의 보증금만을 내고, 들어가고, 비용도 10만원대부터 아주 저렴하게 사용을 할수 있다. 단 한평남짓한 좁은 사무실... 하지만 누구나 큰꿈을 꾸며 새로운 시작을 한다... 어떤이는 승승장구를 하기도하고, 어떤이는 임대료도 내기 힘든 모습을 보여주는데, 벤처사업과 다를바가 없는 쇼핑몰 창업 사업... 잘하면 벤츠.. 못하면 벤치라는 말이 떠오른다. 삶의 애환이 떠오른 방송이였는데, 좀..
2011. 4. 11.
속도에서 깊이로, 철학자가 스마트폰을 버리고 월든 숲으로 간 이유
하루에도 수십번은 들여다보는 스마트폰... 업무로 하루종일 들여다보는 컴퓨터 모니터... 뭐 일을 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기도 하지만, 업무를 하면서 정말 많은 시간을 들여다가 보고있고, 일이 아니더라도 재미로 오랜시간동안 뉴스, 카페, 블로그 등을 돌아다니고는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제가 하고 있는 행동을 관찰해보면 진드거니 집중을해서 무엇을 하기보다는, 잠깐씩 스쳐지나가듯이 클릭만을 하면서, 부질없는 정보들을 접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더군요. 이 책에서는 인터넷, 모니터 스크린, 스마트폰, SNS의 단점들을 이야기하면서, 이런것들의 가벼움을 떠나 고전을 통해서 삶에 대한 깊은 여행을 권하는 내용의 책입니다. 이름만들어도 아는 플라톤, 세네카, 세익스피어, 프랭클린 소로등의 삶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가 진..
2011.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