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머니볼(Money ball), 브래드 피트 주연의 MLB 야구팀 오클랜드의 구단경영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2. 짐스쿨(GYM School), 유아 아동을 위한 안전하고, 신나는 실내 유료 놀이터 시설 (은평구 NC백화점 8층의 불광점)
  3. 수선법(水選法), 좋은 나쁜 깨나 종자의 구별은 물에 담구어서 뜨고 가라않는것으로 판별?
  4. KBS 남자의 자격 - 내 인생 최고의 밥상, 당신의 추억에 최고인 음식은?
  5. KBS 영상앨범 산- 하늘로 치솟는 암봉, 설악산 공룡능선 (신흥사->희운각대피소->마등령의 등산코스)
  6. 개별 스위치가 달린 USB 허브, Unicorn XH-400S 인터넷으로 구입, 사용기
  7.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산울림 김창완과 장기하의 노래와 이야기가 어우러진 쇼

머니볼(Money ball), 브래드 피트 주연의 MLB 야구팀 오클랜드의 구단경영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반응형

영화자체에 대한 내용보다는 브레드피트가 주연으로 나와서 더 인기를 끌지 않았나 싶은 머니볼

머니볼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마이클 루이스 / 김찬별,노은아역
출판 : 비즈니스맵 2011.10.21
상세보기
경제경영분야에 출간된 책도 있는데, 가난한 오클랜드 구단이 자신들의 유망주들을 돈이 없어서 잡지 못하고, 경쟁팀인 뉴욕양키스, 보스턴등에 FA로 빼았기는데, 재정적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미스터빈(브래드피트)가 인디언스에 있는 Peter Brand를 스카웃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선수들을 모으면서 아메리칸리그 20연승이라는 기록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뭐 재미로 본다면 그리 볼것은 없지만,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경영분야나 사업관련하는 분이 보신다면 의미있는 시간이 될지도...

머니볼 이론은 경기 데이터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재적소에 선수들을 배치해 승률을 높이는 게임 이론을 말하는데, 구단주나 운영진들이 우승을 위해서 비싼 스타급 선수들을 사기에 급급한데, 주객이 전도가 되면서 승리보다는 선수를 사는것이 급급해진 현상속에서 승리를 하기 위한 선수들을 뽑는 방시을 생각하면 될듯


오클랜드와 뉴욕 양키스와의 연봉이 3-4배가 차이가 나던 시절...

메이저리그 경영학 - 야구를 통해 배우는 경영학
야구에서 OPS (장타율 + 출루율)이 중요하게 평가받는 이유

뭐 정확한 사실까지는 모르겠지만, 이전까지는 ops와 같은 개념이 그다지 인정받지 못하고, 연봉에도 적용이 되지 않았지만, 돈이 없는 상황에서 오클랜드는 성적은 스타급은 아니지만, 출루률이 좋고, 가성비(가격대비성능)이 높은 선수들을 뽑아서 큰 성공을 이루어 낸다.


이 두명의 주인공이... 피터 브렌드는 예일대를 갓졸업한 사회초년생

하지만 기존의 감독이나, 스카우터나 GM들은 변화에 대해서 이해나 공감을 하지 못하고, 저항하고, 반항을 하는데, 이 둘은 그 저항과 싸워나가면서 진정 중요한것을 위해서 하나씩 하나씩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다.


선수만 뽑아놓고 끝내는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마인드문제나, 통계를 바탕으로한 데이터로 선수들을 설득하고, 변화하고자하는 자신의 편으로 만들면서 2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일구어낸다.

좋은 성적으로 포스트시즌까지 오르지만, 이 머니볼의 한계인지 번번히 가을시즌에서 고배를 마시는 단점이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큰 경기는 경험이 많은 스타급 선수의 몫이 큰듯...

그리고 빈은 보스턴에 고액의 연봉에 스카웃제의를 받지만, 밤비노의 저주때문인지, 가족때문인지 그 제안을 거부했다는 내용의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


어찌보면 영화이기는 한데, 변화나 경영에 관한 한권의 책을 영화에 고스란히 담아놓은한데, 비단 야구뿐만이 아니라, 직장, 조직, 가족내에서의 변화(조직개편, 자녀교육 등)에 저항이 심할때 위의 방법을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다.

원점에 서다 BACK TO THE BASICS

저자 : 사토 료 / 강을수역
출판 : 페이퍼로드 2007.04.10
상세보기
위 책의 말처럼 자신이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변화를 준비하고, 반대하는 사람을 설득하거나, 반대의 요소를 제거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준듯 하다.

뭐 나처럼 이런 내용을 좋아하고, 야구까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마음에 드는 영화일수도 있지만, 재미나 브레드피트만을 기대하고 영화를 본다면 실망할수도...^^

'패러다임을 바꾸다' 오클랜드 빈 단장 - 머니볼의 신화를 만나다
네이버에서 mlb관련 야구칼럼과 중계를 하는 김형준씨의 위 칼럼을 보면 더 많은 이해가 될듯~

뭐 이 영화의 내용은 상당히 현실에 충실한 실화라고 하는데, 아마 머니볼이라는 책이 나온이후에 많은 구단들이 오클랜드를 벤치마킹하면서 이제는 그냥 스타급선수가 아니라, 머니볼에서 나오는 이야기에 충실한 선수들이 제 연봉을 받고 인정을 받으면서 어찌보면 이제는 가설이 아닌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구단의 선수 스카웃의 기준이 되지 않았나 싶다.

암튼 야구를 좋아하고, 이런 경영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반응형

짐스쿨(GYM School), 유아 아동을 위한 안전하고, 신나는 실내 유료 놀이터 시설 (은평구 NC백화점 8층의 불광점)

 
반응형

NC백화점(구 팜스퀘어)에 갔다가 8층에 올라갔더니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시설이 있다.

불광동 NC백화점 불광점, 팜스퀘어에서 변신한 이랜드의 직매입 백화점 오픈(킴스클럽 입점)
불광 CGV - 팜스퀘어 11층

밖에서 잠시 둘러보았는데,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듯하고, 4살 조카에게 사진을 보여주었더니 자기도 데리고 가달라고 조른다는...^^


여기는 볼풀이 있는 방인데, 신나게 공을 가지고 놀수 있고, 볼이 위 기계에서 바람으로 쏴지는곳


안전까지도 고려한 기구가 있는 방...
48개월 이상의 아이들은 부모가 맡겨두고 쇼핑을 하거나 다른곳에 있어도 상관이 없다고...


안에는 직접 들어가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아주 넓지는 않은듯...


신나는 배움 놀이터 짐스쿨이라고, 이용요금은 2시간에 4천원이고, 추가요금은 1시간에 천원이며, 정기권도 있는데, 10회 이용권이 28,000원, 5회 이용권이 16,000원

문화센터와 소극장 이용고객은 기본요금이 할인도 되는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입장가능한 연령은 10개월부터 9세까지인데, 안전을 위해서 웹카메라같은 웹캠으로 모니터링되고 있다고 함

이용수칙에 입장후에 10분 경과시 입장료환불이 안된다는데, 아이가 나간다고 하면 돈 아까울듯...^^


여자아이들을 위한 소꿉장난방도 있어서 화장대, 오븐 등의 기구와 장난감이 있는데, 여자아이들은 없고, 남자녀석들이... 꼬추떨어진다...^^


짐스쿨의 입구...

전국에 10여개의 체인점이 있다고함

짐스쿨야탑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뉴코아아울렛 지하2층     오전 10시~ 오후 10시     031-8016-5501      
짐스쿨광명점     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 38번지 뉴코아아울렛 7층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02-3397-2873      
짐스쿨불광점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725-1 2001아울렛 불광점 7층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02-350-7501      
짐스쿨방학점     서울시 도봉구 방학1동 707-7 홈플러스 방학점 지하 2층     오전 10시 ~ 오후 11시     02-3491-5501      
짐스쿨가양점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18-24 홈플러스 가양점 지하2층     오전 10시 ~ 오후 11시     02-2668-6501      
짐스쿨구로점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76-41 2001아울렛 구로점 6층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02-2625-5501      
짐스쿨안산점     경기도 안산기 단원구 고잔동 725-1 2001아울렛 안산 고잔점 B동 4층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031-436-4402      
짐스쿨 원천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177-1 홈플러스 1F     오전 10시 ~ 오후 10시     031-213-5501      
짐스쿨부평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3동 311-151 2001아울렛 부평점 4층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032-522-5501      
짐스쿨분당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1-1 2001 아울렛 분당점 지하2층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031-786-2926


소꿉놀이터, 암벽등반 등 이런저런 놀이공간이 있는데, 이건물에는 NC백화점, CGV, 문화센터, 킴스클럽등이 있으니 아이를 잠시 맞겨두고 영화나 쇼핑을 즐기는것도 좋을듯한데, 잠시 가만히 지켜보니 애들이 마냥 좋아만 하는것은 아니고, 울음소리도 꽤 들리는듯하니, 아이 혼자 맡기기보다는 친구 한두명과 함께 맞긴다면 괜찮게 이용하기에 좋지 않을까 싶다.

짐스쿨 홈페이지 - http://www.gymschool.net

아무래도 조카 혼자 맞기기는 그렇고, 유치원친구와 함께 보내보면 괜찮을듯~
반응형

수선법(水選法), 좋은 나쁜 깨나 종자의 구별은 물에 담구어서 뜨고 가라않는것으로 판별?

 
반응형

조개등의 해산물찜을 하는 집에서 국물을 떠서 마시는데, 가만히 보니 어떤 깨는 떠있고, 어떤 깨는 가라앉아있다는...

왜 어떤깨는 가라앉고, 어떤 깨는 뜨냐고 물어보았더니...

옆에 있던 형이 좋은 깨는 뜨고, 나쁜 깨는 가라앉아서, 예전에 집에서 뜬 깨만 드셨다고...


정말 맞는 말인까하고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좋은 깨는 물에 뜨고, 나쁜 깨는 물에 가라앉는다는 이야기는 못찾았지만, 가을철에 수확을 하고나면 깨나 씨같은 것들을 물(종자에 따라서 깨끗한 물, 식염수, 소금물, 알코올을 사용)에 담구어서 가라앉는것은 종자로 쓰기 위해서 별도로 보관을 하고, 뜨는것을 먹거나 판매를 했다는 이야기가...

이런 방법을 수선법(水選法)이라고 한다는데, 뭐 아무래도 종자로 사용하는것이 더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속이 꽉차있는것들이 가라앉는것이지.. 정확한 근거나 전문적인 지식은 찾다가 포기..

걍 별것아닌 내용이지만,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듯 하기도...^^
 
반응형

KBS 남자의 자격 - 내 인생 최고의 밥상, 당신의 추억에 최고인 음식은?

 
반응형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 죽기전에 해야할 62번째 미션으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밥상을 찾아오는 것을 내용으로 한 방송...

방송을 보면서 생각이난것이 맛도 맛이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음식에 담겨있는 사랑과 그 누군가와 먹었던 추억이 더욱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었는데, 방송에서는 아무래도 맛위주로 흘러간듯한데, 최종적으로 이윤석의 어머니가 해주신 된장찌개가 1등을 했다는...


방송을 보고나서 한참을 생각해봤다.
나에게 잊을수 없는 맛은 무엇이 있었는지...  내 영혼이 따뜻해지고, 그리운 얼굴이 떠오르는 그런 추억의 맛은 무엇일까하고...

근데 기억에 남는게 그닥 생각나지가 않는다.
대입이나 군대에서 사람들과 함께 끓여먹었던 라면과 종이컵에 먹었던 국물...
설악산에 갔다가 중청휴계소에서 어떤 아저씨가 끓여주었던 떡국...
한겨울 속초항의 방파제에서 혼자서 먹었던 회...

뭐 비싼 참치나 일류 호텔이나 고급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이 떠오르지는 않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먹을것에 대한 추억은 별로 없는듯...-_-;;
연애시절이나 학창시절에도 주구장창 술만 먹어서 그런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족과의 추억은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린시절 엄마가 남대문시장에 데리고 가서 사준 돈까스와 덕수궁안의 음식점에서 사준 돈까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듯하다.

참 안타까운것이 가족들과 먹었던 그 많은 음식중에서 기억에 남는 음식이 떠오르지 않는다는거...-_-;;
뭐 기억이 제대로 안나는것일수도 있지만, 추억속에 음식이 함께하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든다.


라따뚜이 (Ratatouille) - 인생의 정답은 내 안에 있다
영화.. 아니 애니메이션 라따뚜이에서보면 비평가가 쥐가 해준 음식을 먹고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참 부러운 생각이 든다.

심야식당 - 삶에 위안을 주는 일본드라마
일본드라마 원작만화를 드라마로 제작한 심야식당 시즌2 방송중!
일본의 만화이자 드라마인 심야식당에서도 이런 추억에 얽힌 음식들이 참 많이 나오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위안을 받기도...


식객 - 김치전쟁, 최고의 음식으로 마음을 움직여라
식객 - 차김치 vs 육계장
식객 - 요리의 즐거움

이러한 분야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인듯한것은 허영만화백의 식객이 아닐까 싶다.
음식때문에 즐겁고, 또는 추억과 그리움에 눈물을 짓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나의 추억의 음식을 떠올려보고는 하는데, 위와같은 기쁨의 눈물까지는 아니여도, 그 무언가의 음식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다는것이 안타깝기는 하다.

뭐 하지만 음식외에 영화나 OST같은 음악을 들으면서 그런 위안을 얻고, 추억을 되세기는 편인데, 앞으로는 음식과 관련된 추억도 참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러나 쉽지 않은것이 어느 맛집을 찾아간다고 그런 추억의 밥상이나 음식이 생기는것은 아니고, 고생과 어려움, 난관속에서 있었던 추억들이 그때는 좋은지 몰랐지만, 지나고나서야 느껴지는것이 추억이니 만들기는 쉽지는 않겠지만, 매번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 아닌, 새로운 도전, 여행 등의 시도속에서 이러한 추억이 만들어 지는것은 아닐까?
 
반응형

KBS 영상앨범 산- 하늘로 치솟는 암봉, 설악산 공룡능선 (신흥사->희운각대피소->마등령의 등산코스)

 
반응형

제목은 설악산 공룡능선이지만, 짧은 시간동안에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인 신흥사부터 시작을 해서 설악산 전반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 멋진 방송...

산악인 정계조 산악회, 설악산 국립공원 직원 임준호 등이 신흥사 - 비선대 - 희운각대피소 - 공룡능선쪽의 코스여서 대청봉, 한계령, 울산바위 등의 구간은 빠져있지만, 멀리서 대청봉의 모습도 보여주고, 설악산 등산코스 전반을 잘 보여준듯...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늦가을의 산행모습으로 설악산이 너무 벌거숭이 같은 느낌이...

설악산 - 신흥사, 통일대불, 내원법당 (사진보기)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봉화대, 안락암 (사진보기)

출발은 신흥사로 시작해서, 비선대, 와선대, 천불동 계곡, 칠성봉, 귀면암, 오련폭포, 양폭대피소, 천당폭포, 희운각대피소의 방향으로 가서 1박을 하고, 멀리서 울산바위와 강원도 속초시와 동해바다를 보여준다.

희운각 대피소에서 사람들을 만나서 공룡능선을 안타면 설악산을 논할 자격이 없고, 설악산 등반으로 힘을 얻고 다시금 살아간다는 인터뷰 등을 들려줌...


다시 출발을 해서 공룡능선을 지나가는데, 신선대, 무너머고개, 1275봉, 마등령을 지나면서 진대봉, 범봉, 천화대, 울산바위, 귀때기청봉, 용아장성, 안산 등을 멀리서 바라보면서 산행을...


이 장면을 보면서는 북한산의 의상봉능선이 떠오른다... 가본지가 언제인지...


설악산은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봄철에 대청봉 한번 겨울에 대청봉에 가서 중청대피소에서 하루 자본것이 전부인데, 내년 2월쯤에 다시한번 가보기로 했는데, 백담사쪽으로 올라가서 대피소에서하루묶고 어디로 갈지 생각중인데, 주말에 가야하니 우선 대피소 예매를 하는것이 가장 선급할듯

암튼 설악산의 멋진 모습을 짧은 시간에 참 많이도 보여준 방송인데, 설악산 매니아는 물론 ,설악산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이 보시면 좋을듯한 멋진 방송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오색약수 <-> 설악산 대청봉 등산 등반 코스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폭설중에 한계령고개를 넘어가면서, 눈 덮힌 한계령의 절경을 맛보다! (사진과 동영상)
설악산 한계령휴계소 등산객 주차금지 교통통제, 국립공원 등반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겨울철 안전산행을 위한 안전장비와 준비물
설악산 폭설로 전면 입산통제 실시
1박2일 설악산 대청봉 등반, 어떤 코스로 갈까?
KBS 영상앨범 산(山) - 설악산, 삶의 바다에서 하늘과 마주하다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지리산, 덕유산 국립공원 봄철맞이 산불조심 기간으로 입산통제
반응형

개별 스위치가 달린 USB 허브, Unicorn XH-400S 인터넷으로 구입, 사용기

 
반응형

pc를 사용하다보면 usb로 된 제품을 꽤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프린터, 핸드폰, 스마트폰 연결 짹등외에도 수많은 제품을 사용하는데, 포트도 모자르고, 일일이 사용할때마다 꼈다가 뺐다가 하기도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많이 사용하는것이 usb허브인데, 문제는 사용하지도 않는 제품을 항상 끼워두면 전원이 낭비되어서 전기요금은 물론, PC나 노트북의 전원이 딸리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생각이 든것이 usb허브에도 전원스위치가 개별로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니 이런 제품이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11번가 유니콘 XH-400S USB허브/USB2.0/4포트/전원온오프 (XH-400S) 최저가판매처
가격은 배송비 별도에 6천원정도입니다.


usb 1.1, 2.0규격 호환에 4개의 포트를 지원하고, 480Mbps High-speed를 지원하며, 각종 충전기 사용으로도 가능(이 경우에는 보조전원 어댑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5v, 2a의 아답타를 따로 구입하시면 되는데, 뭐 굳이 필요는 없을듯하고, 혹시나 전원이 모자라는경우에 따로 구입을 하시면 되는데, 용산에서 5천원정도에 판매를 하는듯)


windows 2000, me, xp, vista, win7, mac 9, linux kernd 2.4.1을 지원해서 설치cd없이 자동으로 인식을 합니다.
제조판매는 유니콘정보시스템으로 고객지원은 1588-2713, 제품은 중국산인듯...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usb허브 본체와 usb케이블입니다.


보조전원을 끼울수 있는부분과 usb 연결포트입니다.
참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4개의 포트마다 전원을 끼고 끌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각 포트마다 전원이 따로 들어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럼 좀 정신이 없을듯..^^


usb 램프로 테스트를 각각 구멍마다 해보니 문제없이 잘 동작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피커, 마우스는 끼워서 항상 on올 해놓고, 스마트폰용 케이블과 ipad용은 끼워만 놓고, 필요할때만 전원스위치를 on/off하면 되니 상당히 편리하고, 매번 케이블이 어디있나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안드로이드나 아이폰관련해서 앱을 개발하시는 분들도 자주 케이브를 끼웠다가 뺐다가 하는 경우에도 그럴필요없이 전원 스위치만 켰다가 껐다가 하면 되므로 꽤 유용합니다.

11번가 유니콘 XH-400S USB허브/USB2.0/4포트/전원온오프 (XH-400S) 최저가판매처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고, 아주 유용한데, 회사동료나 친구들과 여러개를 한꺼번에 주문해서 배송비를 아끼시거나 선물로 걍 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개별접지형 절전 멀티탭 구입 사용기 - 강력추천 전기코드 안전 콘센트
컴퓨터 전용 멀티탭 E3, PC가 꺼지면 모니터와 주변기기를 한꺼번에 끌수 있는 전기콘덴서
7천원대의 저렴한 화상카메라 WebCam DC-20 (USB 마이크 기능 내장 화상캠) 구입 사용기
X360 유선컨트롤러(엑박패드), XBox PC 겸용 조이스틱 인터넷으로 구입 & 간단 사용기
스마트폰용 마이크로 5핀 충전기, 솔로젠(Solozen, LG, 삼성) 인터넷에서 구입
 
반응형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산울림 김창완과 장기하의 노래와 이야기가 어우러진 쇼

 
반응형

코미디언이였던 주병진씨가 성폭행사건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후에 황금어장으로 신고식으로 하고, 시작한 컴백 데뷔작품...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주병진,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마인드는?

야구선수 박찬호, 영화배우이자 탤렌트인 차승원, 가수 신승훈에 이어서 산울림의 김창완씨편이 방송되었는데, 처음으로 보았다.
우선 노래 몇곡을 멋지게 뽑고나서 대화를 하면서, 중간중간에 노래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위의 플레이를 클릭하면 산울림의 초야를 들을수 있습니다.


벌써 데뷔가 35년째라는 산울림의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데, 음악에 관련된 사연들도 이야기...

산울림(김창완) - 초야(初夜) 노래 듣기(역전의 여왕 삽입곡)
라라라 - 이은미, 산울림 김창훈 (사진보기)
라라라 - 김창완밴드 & 악퉁 (사진보기)
신해철의 스페셜 에디션 - 김창완 편 (사진보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 청춘에 대한 이야기.. 결혼에 대한 이야기등등 솔직하면서도 편안한 내용으로 진행을 하는데, 김창완씨답게 편안하면서도, 조금은 돌발적인 자신의 소신등을 주장...
어머니도 출연을해서 고등어에 대한 추억도 이야기...


후반에는 그가 아끼는 후배인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출연을 해서 몇곡도 같이 부르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눔...

전반적으로 편하게 봤는데, 보고나서 생각을 해보니 좀 단조로운 느낌이 든다.
토크콘서트라는 약간은 독특한 형식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보다는 이야기같은것을 강조하고, 일반 토크쇼에 음악을 추가해놓았지만,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와 같은 날카로운 지적이나 질문같은것은 없고, 어찌보면 출연자위주로해서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뭐 이제 시작이고, 복귀작이여서 더 두고봐야겠지만, 잘못하면 박중훈쇼처럼 유명초대인을 불러다놓고, 별 흥행없이 유야무야 사라지는건 아닌가 싶은 우려가 들기도 한다.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ent/talkconcer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