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경제세미나 -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 권영호 스페인 인터불고 그룹회장

인터불고는 한국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는 않은 회사인데, 주로 유럽과 아프리카 등에서 어업, 호텔, 골프장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기업인데, 배 한척으로 시작해서 연매출 1조원의 선박왕이된 인터불고 권영호 회장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바송

인터불고(inter-burgo) 홈페이지 - http://www.interburgo.nl/

방송을 보면 대기업의 회장이 기아의 소형차를 몰고, 자신의 호텔에 주말손님이 많이 몰리니 직접 서빙을 보기도 하시는데, 모든일에 솔선수범하고, 절약정신이 몸에 벤 자수성가형 경영자

선박으로 어업일을 주로 했다는데, 아프리카 앙골라등에 진출해서 해당 국가의 어업의 50%이상을 책임지는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명예대사로도 활동을 하신다고...

이외에 사회적인 기업으로 좋은 일도 많이하는데, 중국 길림성 대학에 800만달라를 들여서 단과대학을 지어주기도 하고, 연변의 조선족을 불러다가 취업을 시키고, 교육을 통해서 고급인력으로 양성을 하기도 하며.. 해당 지역에서 번 돈은 그지역에서 돌려주며, 선순환의 멋진 기업윤리를 실천한다고...

다양한 성공비법을 말하지만, 결국에는 포기하지 말고, 사람을 믿고, 절약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듯한데, 물론 쉽게 들리지만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그 힘든것을 솔선수범하면서 지키다보니 직원들도 따라오게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연매출 1조원의 회장이 서빙을 직접 보고, 자동차도 소형자동차에 월급도 외국에서 400만원을 받고, 한국에서는 한푼도 받지 않으며, 한국에서는 집도 없이 호텔 작은방에 머무는 모습은 좀 아쉽다.

물론 절약정신이 몸에 베어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과연 다른 직원들은 아무리 잘해야 월급도 얼마 안될것이고, 뭘 하던지 회장님의 눈치를 보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KBS 경제세미나 -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 권영호 스페인 인터불고 그룹회장

위 글에 전직원이라는 분이 댓글을 달아주었는데 월급도 짠편이고, 연차나 보너스도 없는데, 외부에 좋은 일은 많이하지만, 내부 사내 복지에는 조금 미흡한듯한데, 한번 뽑은 직원은 믿고 은퇴할때까지 함께 하지만... 한편으로 직원의 입장에서 보면 꽤 섭섭할수도 있는듯 합니다.

외부에 좋은일은 사재를 출연해서 한지 모르겠지만, 인터불고라는 이름보다는 권영호 회장이라는 이름으로 해서 중국에서 동상까지 건립을 했던데, 그런 모습은 좀 아쉽더군요.

이 회사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별로 자료가 없는데, 비상장회사로 자회사인 아이비스포츠(ib sprots)만 상장되어 있다고 하네요~

참 배울것도 많고, 어려운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큰 부와 성공을 거두었고, 사람들을 돕고, 꿈과 희망을 주는 긍정적인 측면도 많지만, 윗분이 너무 깐깐하면 아랫사람들이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KBS 글로벌 성공시대 권영호 회장편 다시보기 동영상 보러가기

암튼 뭐 이 회사에 대해서 따지자는 내용은 아니고, 권영호 회장의 성공스토리에 대해서 집중해서 보시면 좋은듯한 내용의 방송이기는 한데, 방송을 보면서 주말에 호텔에 나와서 일하는 임직원의 부인의 모습 등이 자꾸 신경쓰이네요..^^

KBS 경제세미나 -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 권영호 스페인 인터불고 그룹회장

봄을 맞이해서 부엌을 깔끔하게 바꾸어볼까하는데, 오래된 식탁보를 먼저 바꾸기로 했습니다.

G마켓, 11번가, 옥션 등의 오픈마켓에서 구입을 할까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고, 몇번 구입을 했다가 실망한적이 많아서 포기... 대형마트에 가보았더니 그리 많은 제품도 없고, 가격은 꽤 비싼편이고, 저가 매장에 가보니 왠지 더 우울해지는 느낌인데,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개인 쇼핑몰에서 구입을 했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디자인도 깔끔한 멋진 제품들이 많은 쇼핑몰로 꽤 마음에 드네요.

인테리어 관련 소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인데, 종류도 다양하고, 제품도 다양한 카테고리에 꽤 많은데... 직접 제작해서 판매하는 제품도 있고, 다른 업체의 제품을 도매로 판매를 하기도 하는듯 하더군요~

요즘 간혹 이런 쇼핑몰에서 구입을 했다가 돈만 먹고 튀는곳도 있다고 하는데, 이 집은 신용카드는 물론이고 네이버 체크아웃(naver checkout) 기능으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해서 믿을수 있는데, 네이버에 로그인 한 상태에서 이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구매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네이버 체크아웃을 사용하시면 할인쿠폰 및 적립혜택을 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네이버(Naver) 마일리지 서비스, 쇼핑몰의 통합 마일리지로 적립 및 사용이 현금처럼 가능한 시스템과 간단한 사용방법

그리고 체크아웃을 통한 마일리지를 이곳에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주문을 하니 함께 도착한 작은 안내 브로셔도 있는데, 이곳외에 네이버, 네이트, 다음, 줌, G마켓, 옥션, 11번가등에서도 매장을 운영하는듯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꽤 많은데, 대형마트나 동네 매장에서는 쉽게 볼수 없는 이쁘고, 독특한 제품들이 많네요~

눈길이 가는 이쁜 제품들이 꽤 많은데, 생활소품, 주방소품, 어린이소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는데, 한번 둘러보시면 구입하지 않아도 인테리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구입한 테이블보인데, 제가 찾던 빛깔에 체크무늬 디자인인데, 꽤 마음에 드네요~

소재도 부드럽고, 촉감도 괜찮고, 레이스등의 마감 마무리도 깔끔하네요~

부엌정리를 하고, 식탁위에 두었더니 깔끔해졌네요~

화분을 두고 설정샷도 한번 찍어봤는데, 자잴구래한것들은 다 치워버리고, 이렇게 단촐하게 두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보너스로 행주용이나 아이들 수건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을듯한 작은 수건을 하나 보내주었는데, 행주용으로는 아까워서 못쓰겠고, 어린이집에 보내서 아이 수건으로 쓸까 생각중입니다~

인테리어 전문 쇼핑몰로 아기자기하면서도 이쁜 제품들이 많은데, 꼭 여기에서 구입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 쇼핑몰에 있는 상품을 통해서 집을 이쁘게 꾸미는데, 아이디어를 얻기에도 좋은듯 한데, 기회가 되시면 방문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보시면 Sale이라고 시즌아웃제품이나 샘플로 사용된 전혀 문제없는 제품들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도 하니 참고하세요!

조금전에 글을 하나 포스팅을 했는데, 글을 쓰고나서 스마트폰의 모바일 페이지에서 보니 글의 앞부분과 뒷부분만 있네요...-_-;;

http://danbis.net/13410

http://danbis.net/m/13410

제 쪽에서 딱히 문제점이 보이지는 않는데, html 소스보기를 해보니 소스에서도 사라져 있는데, html 편집모드에 들어가서 지도를 삽입한 부분을 삭제를 하니 다음에 지도가 나올때까지는 잘 나오다가, 그 다음의 지도에서 또 글이 사라지네요...-_-;;

기존의 다른 글은 전혀 문제가 없고,

다른 블로그에 테스트로 글을 써서 지도를 첨부해도 문제가 없는데, 이상하게 위 글은 이상하게 나옵니다.

소스 보기를 해보면 안보여지는것이 아니라.. 중간의 글이 싹 사라져보려이씁니다.

그냥 지도를 삭제할까하다가... 아무래도 daum과 tistory측에서 알고 있는것이 좋을듯해서 티스토리 고객센터를 통해서 신고를 해놓았습니다.

이건 나올까요...-_-;;

테스트를 해보니 이건 또 정상적으로 잘 나오네요...-_-;;

제쪽에서는 딱히 문제가 될것은 없는듯한데, 내일 다음측에서 답변이 오면 알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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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건은 해결이 된듯한데, 또 다른 글이 그러네요...-_-;;

http://danbis.net/13458

http://danbis.net/m/13458

또 티스토리측에 장애신고를 남겼는데.. 저 때문에 개발자분이 퇴근도 못하고 고생하는건 아닌지...-_-;;

강원도 강릉 주문진의 바로 위에 있는 작은 항구로 소돌항이라고 하는데, 다음 지도에는 우암진항으로 표시가 되어 있네요. 주문진에 가시면 상당히 북적거리고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데, 인근에서 한적한 곳을 찾으신다면 소돌항에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희 일행은 더블루힐(thebluehill) 리조트에 묶었는데, 걸어서 이곳까지 1km정도로 오는길에 동네의 정취도 좋고, 바닷가를 걸어서 도착하는 맛도 쏠쏠하더군요~

주문진항에서 걸어서 500미터에서 1km정도로 상당히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인근에 가까운 해수욕장은 모르겠는데, 지형상 모래사장이 없어서 바닷가에 직접 들어갈수는 없지만, 전망대를 설치해서 상당히 전망도 괜찮더군요~

작은 등대도 하나 있는데,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는듯 합니다.

저 앞에 보이는것이 아들바위인데, 옛날에 자식이 없던 노부부가 아들바위에서 백일기도를 해서 아들은 얻어다는 전설이 있는곳으로.. 그래서 자식이 없는 분들이나 신혼부부들이 이곳으로 여행을 와서 소원을 빌기도 한다고 하네요~

인근의 주문진 등대만큼은 못하지만, 오전 9시경에 나와보니 아무도 없이 호젓하게 바닷가를 홀로 즐길수 있더군요~

전날 풍랑주위보였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파도도 바위에 부서지는것이 참 멋집니다~

아들바위쪽은 현재 공원을 조성하며 공사중이여서 바다앞 공원에는 들어가보지는 못했는데, 소돌항 어촌체험마을 조성사업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인근에 천혜의 자연경관 자원이 많이 있지만, 관광객이 이용 가능한 체험시설이 부족한데, 투명카누장 등을 조성한다고 하는데, 나중에 다시 인근지역에 들리면 꼭 다시 방문을 해봐야겠습니다.

공원입구에 보면 이런식으로 아들바위 좌판상가라고 10여개의 작은 가게들이 쭉 들어서 있는데, 회와 해산물, 조개구이 등을 판매하는데, 오전 9시경인데도 몇몇집이 영업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차시설도 꽤 넓고 좋은데, 아쉽게도 관광객은 그닥 많지 않은듯 합니다.

인근에 어촌마을이 있어서 집은 꽤 있는데, 민박이나 여관, 콘도 등은 주문진으로 나가거나 인근의 더블루힐같은 리조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암튼 아들바위공원 공사가 끝나고 성수기가 되면 많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인근의 마을에 가보시면 어촌마을로써 작은 기와집들이 주를 이루는데, 산에는 강원도 강릉답게 대나무가 피어있고, 동네의 집들의 담은 1m내외로 어린시절에 서울의 골목길의 정취를 느끼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인근 마을도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소돌어촌계에서는 낚시배를 운영하기도 하는데, 가자미, 조피볼락, 놀래미, 대구등을 직접 잡을수 있는데, 도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절기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이 되며, 낚시도구는 무료제공이 된다고 하네요~

보통 배낚시는 배의 크기와 사람수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다른데, 궁금하신분은 위의 소돌어촌계 염문길이라는 분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방파제 안에 작은 항구가 있고, 그안에 그리 크지 않은 배들이 많이 있는데, 큰배들은 주로 주문진항에 가시면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

건너편은 주문진쪽입니다. 멀리서 봐도 파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암튼 멋진 파도와 전망이 인상적인 작지만.. 조용하면 고즈넉한 느낌이 나는 항구인듯 합니다.

이건 주문진쪽에서 바라본 소돌항 아들바위 마을입니다.

복잡한것이 싫으시거나, 조용하게 바다를 바라보고 싶으시다면 지나가시다가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처음에 책표지와 앞의 몇장을 읽어보고는 왕따에 찌질한 녀석에 성장하는 만화인데, 보지말까 생각을 했는데 보다보니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멋진 일본 만화입니다.

줄거리는 학교의 폭력배같은 일진에게 상납에 빵셔틀에 심부름을 하는 주인공이 오토바이를 배우면서 학원에서 만난 킹카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연애를 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좀 폭력적인 면도 있고, 성적인 면도 있기는 한데.. 그다지 심한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시가테라 1 국내도서>만화 저자 : 후루야미노루 / ANTI역 출판 : 북박스(만화) 2004.06.05 상세보기

총 6권의 책인데, 현재는 절판, 품절이 되어서 구하기가 어렵기도 한데, 인터파크 중고도서등에 가보시면 전권세트가 여러개 보이는데, 소장할만한 가치는 있는듯...^^

인터넷의 다른 블로그나 게시판을 글을 읽어보니 방황하는 청춘, 질풍노도의 시대, 청춘은 아름답다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 만화책을 바라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사랑, 연애, 인생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자신만의 세계에 갖쳐서 사는 한심한 한 젊은이를 제삼자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우리들의 잘못된 생각과 편견을 잘 깨우쳐주는 책이 아닐까 싶더군요.

찌질한.. 아니 어쩌면 일반적인 평범한 우리와 같은 주인공인 오기노는 자신과 사귀게된 아름다운 외모의 나구모 유미르 보면서 항상 좌불안석입니다.

그녀가 나를 가지고 노는거나 장난, 모략이 아닐까?

나의 한심한 모습을 보면, 내가 성공하거나 잘나가지 못하면 다른 남자에게 떠나가지 않을까 노심초사 걱정을 하는데, 아마 연애를 처음해보신분이라면 이런 마음 누구나 겪어 봤을겁니다.

전화를 한통화만 안받아도 무슨 일이 있나.. 내가 벌써 싫어진건가? 이제 끝인가 등등 자신만의 세계와 상상력에 빠져서 허우적데는 우리들의 모습을 작가는 오기노를 통해서 보여주는데, 가요중에 듀스의 약한남자라는 노래의 가사와 일맥상통하더군요...-_-;;

그러한 우리의 잘못된 관점을 작가는 나구모를 통해서 일깨워줍니다.

나의 한심한 모습을 보면 상대가 떠나지 않을까 걱정을 하지만,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그런 모습을 본다고 떠나지 않는다는것을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주는데, 비단 연애에 대한 생각뿐만이 아니라... 그의 삶과 인생에 대해서도 그러한식으로 우리의 잘못된 생각을 하나 둘씩 깨우쳐줍니다.

그러면서 우기노는 한걸음씩 점차 성장해가고, 그녀를 행복해주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스스로 생각하게 되며서 점차 성장을 해가는 방식이 이 만화가 주는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살다가보면 언젠가는 좋거나 싫은 방식으로 헤어질수도 있고, 오래 사귀면서 결혼을 할수도 있는 문제인데... 이 만화에서는 그 과정을 우리가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를 우기노를 통해서 잘 보여주는데, 시가테라라는 단어는 복어의 독인데, 복어 요리는 자격증이 있어야 하고, 약간의 복어알 등의 독은 정말 대단한 맛과 황홀감을 주지만, 과다복용이나 잘못된 복용은 병원신세는 물론이고, 사망에 까지 이른다고 하는데... 작가는 우리 인생에 있어서 연애나 고비, 고난, 어려움, 역경은 잘만 활요하면 우리의 삶의 활력소와 맛이 되지만, 그 사용법을 모르고, 잘못 적용을 하면 치명적인 독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이야기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처음 연애를 하거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경우에 우기노처럼 혼자서 상상하고, 힘들어하는 분이나 그런 분은 보신다면 정말 이 책을 꼭 권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고... 저 또한 이 만화책을 더 어렸을때 봤다면 내 지금의 삶이 달라져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우기노의 반의 반만큼만 했더라도...-_-;;

부처와 돼지 세트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고이즈미 요시히로(Koizumi Yoshihiro) / 김지룡역 출판 : 들녘 2002.05.15 상세보기

부처와 돼지

위 책은 4컷방식의 만화인데, 불교만화는 아니고, 이 책과 비슷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제삼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깨우침을 주는 책이나 기회가 되시면 1권을 꼭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암튼 점차 성장해가는 주인공은 점차 성장해서 자신감도 회복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죽어줄수도있고,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하지 위해서 좀 더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가는데... 막판 결말은 좀 반전에... 놀랍고, 안타까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묘한 매력과 함께 첫사랑을 생각나게 한다고 할까요?

술먹고 취했을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행동, 그리고 대처방법은?

남자가 술 마시고 다음 날에 가장 후회되는 순간과 행동은 무엇일까?

이 책을 보는 젊은 20대라면 우기노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 잘못된 생각을 깨우치고, 우기노가 발전하듯이 자신의 성장과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도전하며 살아보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위의 글처럼 술먹고는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맨정신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것에 도전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는것은 내가 뭔가를 해서 후회를 한것은 술먹고 한것밖에는 없고, 인생에서 후회가 남는것은 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후회가 대부분이더군요.

삶의 법칙 -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위의 찰리 채플린의 말처럼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렵다고해서 당장 편한것을 찾고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지금 당장은 비극같던 일들이 먼 미래에서 보면 희극이 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아마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면 이런 경험이 다 있을텐데,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계기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채꾼 우시지마 24, 25권, 생활보호대상자의 한심한 바닥의 삶을 통해 게으른 젊은세대를 꾸짓는 일본만화

일본 영화 핑퐁 (Ping Pong),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미생(未生), 이끼의 윤태호작가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다음 만화의 추천 웹툰과 단행본책 서점 출시 소식

Real 리얼, 슬램덩크 작가의 농구만화책 1-10권과 11권 전권 인터넷으로 구입과 테블릿용 만화책시장의 활성화 방안은?

Real 리얼, 슬램덩크 작가가 장애인의 성장과 극복을 통해 희망을 전해주는 강력추천 농구만화

나오코 (奈緖子: Naoko), 마라톤 만화 스타트(Start)의 영화화!

천호식품 5년근도라지진액100, 국산도라지추출액 100%의 기침, 목, 기관지에 좋은 제품 인터넷으로 구입 복용기

서남농협 도라지청 - 감기, 기침에 좋은 도라지원액(엑기스) 인터넷으로 구입 복용

건강식품을 구입을 하게되면 원액, 진액, 농축액, 조청, 액키스 등의 용어들이 막 섞여 있더군요.

쇼핑몰에서 뭐 하나를 구입하려다가 헷갈려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출처는 네이버 사전입니다.

농축액이 원액이나 진액에서 수분을 빼서 만든것이고, 조미료로 치자면 다시다같은것으로 보시면 될듯하고,

원액(즙)이나 진액은 둘다 비슷한 말이면서도 애매합니다...-_-;;

원액은 확실하게 가공하지 않고 묽게하지 않은 본래의 액체인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진액을 살균처리등의 열가공을 했다는 말도 있는데, 두 단어는 거의 혼용되고 있어서 어떤 회사 게시판에는 같은 단어라고 설명을 하기도 합니다.

대형마트같은 곳에 가서 오렌지쥬스나 포도주스등을 구입할때도 보시면 겉에는 100% 포도과즙이라고 쓰여있지만, 원재료명을 살펴보시면 정제수, 구연산, 합성착햐료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100% 과일 원액을 이용해서 가공을 하는 경우에도 이런식으로 광고, 홍보를 해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결국 구매시에 보셔야 할것은 업체들이 말하는 내용을 보지마시고, 제품의 용기나 포장지에 씌여있는 원재료명 및 함럄을 보시면 될듯합니다.

여기에서 자신이 바라는 약효의 성분이 몇퍼센트나 함유된 제품이지 보셔야 하는데, 제품에는 원액, 진액, 액키스라고 써놓고, 실제 함량은 위 처럼 50%, 70% 등 들쭉날쭉합니다...-_-;;

뭐 100% 원액에 물을 타서 만들어도, 우리는 원액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하는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형마트에서는 별로 그럴일은 없을듯 한데,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 구입시에 원액, 진액.. 이런 표시만 되어있고, 제품 설명에 위처럼 원재료명 및 함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제품은 가급적 구입을 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나 슈퍼마켓등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이런 표시는 잘 되어 있는데, 글자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가 않더군요.

젊은 사람들도 눈에 촛점이 안맞쳐지정도인데 나이드신 분들은 돗보기를 가져가야 보일까말까 할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현재와같이 용어가 무분별하게 남발되고,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하는것에 대해서 식약청같은곳이나 불만제로, 소비자고발같은곳에서 한번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암튼 건강식품이나 영양식의 선택 구입시에 판매사원들의 말을 듣기보다 원재료 함량을 잘 살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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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이야기는 서울 노원구에 사는 2년차 신혼부부의 이야기인데, 부인 송경희씨가 절약정신이 상당히 투철한 짠순이 기질을 보이시는데, 보통 신문이나 뉴스, 방소에서 이렇게하면 낭비가 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주 투철하신데,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는 모두 뽑아놓고, 쌀뜬물을 비롯해서 물한방울도 아끼면서 근검절약이 아주 투철하게 박힌 분인듯 합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까치엄마, 왕소금 할아버지, 영원히 시들지 않은 꽃, 다리 밑 할아버지

생활의 달인 - 바케트, 절약, 러그, 장기의 달인(사진보기)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위의 방송에도 충분히 출연할만한듯한데, 아직은 신혼 2년차에 돌이 다가오는 세령이가 있기때문에 해야할것까지 안하고 사는 그런분은 아닌듯...^^

짠순이 새댁 아내 송경희(33), 짠돌이가 되어가는 남편 김옥정(34)와 딸 김세령(2)의 가족의 이야기가 이번주 5부작의 메인 이벤트인데, 느낌상 초반에는 사람들이 궁상을 떠는게 아니냐라고 게시판이나 블로그등에 글이 많이 올라오다가, 나중에는 이들 부부를 칭찬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아내가 텃밭에 나간다고 추운 겨울에 옷을 입고 나가는데, 큰집이 노원구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텃밭이 있는 아파트도 있나 싶었는데... 아내는 재활용 물건을 버리는 날에 쓰레기장을 돌면서 남들이 무심코 그냥 버린 쿠폰(OK케쉬백)을 찾아서 떼어오는데, 이것을 가지고 열매를 땄다고 하더군요...^^

다만 폐지같은것은 나이드신 노인분을 위해서 전혀 손대지 않고, 오로지 이런 쿠폰이 버려지는것이 땅에 돈이 떨어진것같은 느낌이라고 부단히 찾아내시는데, 내공이 보통이 아니신듯...

이런 절약정신으로 58.64m2(대략 18평)의 공무원 아파트데 사시는데, 한달에 전용 전기요금이 12,000원정도 밖에 안나오더군요~

남편분은 119 소방소에서 소방수는 아니고, 환자 이송이나 긴급조치를 취하는 공무원인데, 회사에서도 비품중에 이런 쿠폰이 있으면 열심히 뜯는데... 결혼전에는 남편분은 몇백만원짜리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라이딩을 하기도 하면서, 청춘을 즐겼는데, 결혼이후에는 왕소금 아내에 의해서 자전거도 생활요 잔차로 바꾸고, 용돈 15만원에 생활을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결혼해서 2년차인데도 매일 아침을 따뜻하게 지어서 챙겨주는 아내는 별로 없을정도라는데, 자신이 장가는 잘가셨다고...^^

아마 여기까지 읽어보셨다면 아마 절약정신이 대단하다고 하실수도 있지만, 좀 구차한것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날방송에서는 응급환자를 본후에 사위가 장모님, 장인어른집에 가보자고해서 갔는데, 사업실패로 인해서 힘들게 월세로 살고 있는 경희씨의 부모님집에 대해서 나오는데, 내일부터 방송이 될듯한데, 빚때문에 보험영업에 뛰어들어서 부모님의 빚과 동생들을 돌보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녀의 이런 절약정신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차차 방송을 보시면  그녀의 마음이 좀 이해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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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방송 다시보기에서 방송정보를 보시면 이런 절약정신으로 돈을 모으는 구두쇠가 아니라, 이를 통해서 방글라데시아와 과테말라의 남자아이들을 아들로 지정해서 후원하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렇게 아끼고 절약하는 돈으로 후원금을 보내는 이야기를 들으시면 아마 그녀에 대한 선입견이 싹 바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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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를 보면서 그녀의 삶이 좀 구차하게 느껴졌던 제 생각이 부끄러울 따름이고, 돈을 많이 벌어서 아낌없이 펑펑 쓰는것도 하나의 삶이겠지만, 왠지 그녀의 삶이 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암튼 이번주에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이고,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삶인지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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