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추억을 기록해준 나의 첫번째 디카를 보며, 더 좋은 행복을 꿈꾸며 기대해 본다
방을 정리하다가 나온 코콤의 KOCOM KDC-100이라는 디지털 카메라... 2000년에 15만원정도에 구입을 해서 이걸 들고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20장정도밖에 못찍기 때문에 노트북에 사진을 전송하고, 다시 찍기를 반복했던 기억이 난다. 뭐 요즘 사람들이 들으면 핸드폰으로 찍으면 되지 뭐 그런걸 가지고 다니냐고 할수도 있을텐데, 당시에는 핸드폰이 막 보급이 되고 있는 상황이였지만,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은 아직 나와있지 않았었고, 그때는 같은 통신사끼리만 문자전송을 할수밖에 없었던 시절... 그래도 연속촬영, 셀프타이머, 전체삭제, 저해상도, 고해상도 촬영 기능이 지원이 되었고, PC에 연결을 하면 화상카메라처럼 사용이 가능하기도... 제품 스펙 보러가기 - http://webdc.bb.co...
201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