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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스토리 몇시간이면 충분히 볼수 있는 내용을 무려 3달만에 다 읽었다... XP개발의 한 부분인 사용자 스토리에 관한 책... 독특한 개발 방법을 쉬운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고, 많은 팁과 스크럼이라는 새로운 개발방법도 소개해 주었는데 이 스크럼이라는 방법이 참 마음에 들고, 새해부터는 이 방식으로 개발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책에서 소개한 많은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중에 마음에 드는것은 많은데 그중에 dotproject를 한번 써보고 싶은데 설치가 안되네...-_-;; 암튼 앞으로의 나의 개발방법에 새로운 변화의 밑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제 목 : 애자일 시리즈-001 사용자 스토리 : 고객 중심의 요구사항 기법(User Stories Applied : For Agile Software Development).. 2008. 8. 1.
피라니아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의 실천편식으로 나온 책인데, 사람들이 참 괜찮다고하고, 분량도 얼마 안되어서 홈에버에 들려서 편하게 쇼파에 앉아서 읽어버렸다. 처음에는 기대가 컷고, 도입부분은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식상하고, 뻔하고, 다 아는 그런 이야기... 우선 식인 물고기라고 알려진 피라니아가 실제는 그다지 무서운 물고기가 아니라는것, 그런데 우리는 세상을 그러한 방식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말로 이 책을 시작한다. 실상 알고보면 별거 아니라는... 그러한 관점에서 이 피라니아를 빗대어서 7가지 화두를 던진다. 고정관념, 모험없는 삶, 목표없는 삶, 부정적 감수성, 질문과 요구없는 삶, 열정없는 삶, 실행하지 않는 삶 각장의 첫부분에 간단하게 왜 그렇게 두렵게, 잘못보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사례를 들어주고.. 2008. 8. 1.
60 Trend 60 Chance 트랜드에 대해서 저자의 심오한 의견을 들어본다. 사람들은 많은 트랜드, 정보등을 접한다. 하지만 그 정보를 그냥 알고만 있고, 활용하지 못한다. 그런 정보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사용할까? 이 책에서 정답을 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런것에 대해서 같은 정보를 접하고도 어떤 이는 이런 생각을 하고, 이렇게 활용할수도 있구나하는 감탄을 하게 된다. 나도 많은 정보와 책들을 보지만, 과연 내가 그곳에서 무엇을 뽑아냈나? 어찌보면 정보도 중요하지만, 사색, 생각, 통찰력등이 더욱 중요한것일 것이다. 생각 좀 하면서 살자.. 정호야! 도서 요약 도서 요약 - 감추기 □ 전반사항 ○ Trend는 뉴턴의 운동법칙처럼 변화가 있어야 나타난다. ○ Timing : 너무 이른것은 너무 느린것 보다 낫다. ○ Trend VS Co.. 2008. 8. 1.
인생의 레몬차 북꼼에 올린 리뷰 북꼼에 올린 리뷰 - 감추기 리뷰를 작성하기가 쉽지는 않은 책입니다. 인생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주제별로 사례를 통해서 다시 한번쯤 생각하게 해주고, 뒤돌아보게 해주며.. 그를 통해서 하나의 주제를 이끌어내는 방식의 도서입니다. 서문과 첫번째 항목인 레몬차는 정말 진한 감동으로 저에게 다가 왔습니다. 하지만 계속 읽어나갈수록 좀 답답한 마음으로 다가오더군요. 이 책 저 책에서 많이 사용되던 예들과, 우화나 신화같은 사례를 통해서 저자의 주장하는 바를 이끌어내는 모습에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하더군요. 솔직히 이런 책을 읽다가보면 약간 삐딱한 생각으로 과연 저자는 자신이 이렇게 주장하는 내용중에서 몇%정도나 실천을 하면서 살까? 라는 의문을 가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천천히 읽다보니 비판적인.. 2008. 8. 1.
최고의 학습전략 플래닝 중, 고등학생들이 성적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스터디 플래너... 저자의 강연을 한번 듣고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았다. 학생들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비전을 확립하고, 계획,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을 하고, 피드백을 하면서 성적을 올리고, 꿈을 이루는 것이나... 직장인이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하는것이나... 사업하는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것이나 일맥상통하다는것을 느꼈다. 그리고 어찌보면 학생들을 위해서 쓴 이책이 어찌보면 더 쉽게 다가오는 느낌이 든다. 처음부터 실행까지의 부분은 보통의 자기개발서적과 비슷하지만,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든 피드백부분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고, 왜 그동안 이것을 안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에서 공부못하는 학생을 비유했을때... 2008. 8. 1.
길 위의 집 형제, 부모, 딸 등.. 많은 이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마음은 먼곳에 있고.. 지금 이자리에 살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떤 이는 땅위에 집을 짓고 살고 싶어하지만.. 떠돌이 생활을 하며.. 그 생활을 그리워하고... 어떤이는 떠돌는 삶을 원하지만.. 정착해서 살면서 떠도는 삶을 그리워 한다... 어떻게 사는것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렇게 사는것은 아니야... 라는 딸의 외침처럼 내 가슴을 후비집는 대사들이 참 많이 나온다... 과연 나는 어떤 삶을 원하는가? 지금 그 삶을 살고 있는가? 아니 최소한이라도 그 삶을 향해서 가고 있는가? 제 목 : 길 위의 집 저 자 : 이혜경 출판사 : 민음사 출판일 : 2005년 10월 책정보 : 페이지 281 / 396g ISBN-10 : 89.. 2008.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