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가네샤의 새로운 미션은 악녀가 되어라와 자신의 캐치프라이즈를 생각해 내라는 주문...
악녀가 되라는 의미는 나쁜 여자가 되라는 의미보다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의지대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이야기를 하라는 말... 항상 그래야 한다고 하지만, 누구나 하지 못하는 일...
자신의 캐치프라이즈를 생각해 내라는 주문에 주인공은 남은 한마디로 정의를 할줄 알면서, 자신에 대해서는 어쩔줄을 몰라한다... 하지만 가네샤의 뜻은 나폴레옹의 이야기를 들어서 캐치프라이즈는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가지고 싶은것을 표현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라는 이야기... 나폴레옹이 내 사전에 불가능이 없다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있었다.. 하지만 그는 불가능을 없애기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해왔다는...
나도 6부가 나올때까지 일주일 동안,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나만의 캐치프라이즈를 한번 만들고, 실천에 옮겨보도록 하자!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5부 - (ドラマ)夢をかなえるゾウ
방송기간 : 2008.10.02 - |
*** 스토리 **** |
호시노 아스카 25세. 대기업 보도대리회사에서 파견 사원으로 일하며 결혼을 기점으로 행복을 이룩하려 하는 요즘의 여성. 같은 회사의 정사원인 크리에이티브국에서 일하는 반도 츠요시와 사귀고 있었는데, 25세가 되는 생일날 츠요시에게 재미없다는 이유로 차이게 된다. 그리고 살고 있던 맨션은 불이나 모든게 날아가 버리고, 주인집은 화재보험을 체납해서 결국 보상도 받질 못하고 주인집이 임시로 빌려준 오래된 집으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그날밤... 자신의 처량하다 못해 처참한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며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아스카. 큰 행복이 아닌 아주 평범한 행복을 원했던거 뿐인데 왜 자신이 이렇게 처량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서 행복해 지고 싶다고 신에게 호소하는 아스카. 그때.... 우리의 신 가네샤. PS: 코믹물 입니다. 가볍게 보기에 좋네요. 오구리 슌은 1화에서 잠깐 나왔다가 더이상 나오질 않습니다...^^ |
*** 드라마 뉴스 **** |
여배우 미즈카와 아사미(水川あさみ, 25)가 10월 2일부터 방영되는 니혼TV 드라마 <꿈을 이루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로 연속극 첫 주연에 도전한다. 미즈노 게이야(水野敬也)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한 휴먼 코미디. 같은 날 저녁 8시 54분부터는 원작대로 남성이 주인공인 오구리 슌(小栗旬, 25) 주연의 2시간 특집극을 방영하고, 그 뒤를 이어 여성이 주인공인 미즈카와 편으로 이어지는 드라마 최초의 기획도 시도된다. 출처: 일본으로 가는 길 (http://www.tojap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