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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고라 미네르마 모든 글 삭제하고, 폐업선언
  3. 구글 수표 3번째 환전기 & 환율변동 지켜보기
  4. 가자! 홀로 정동진으로!
  5. 고래고기 & 과메기 & 대게
  6. 시사메거진2580 - 묻지마 방송법
  7. 해피선데이 1박2일 - 박찬호 깜짝 출연 (사진보기)

18시간동안 서울에서 정동진, 경포대 홀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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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 40분 기차를 타고 청량리에서 출발
4시 40분에 정동진에 도착
7시 35분 일출감상
9시 30분 경포대 도착
1시 30분 강릉 터미널 출발
4시 10분 서울 도착


(노란색은 기차노선, 녹색은 혼자 이동한 거리, 빨간색은 고속버스의 GPS 이동거리)

약 18시간 동안에 500Km이상을 혼자서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연말이기는 하지만 말일도 아니고,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나름대로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어떻게 살지를 곰곰히 생각을 해보기 위한 사색의 여행이였는데,
혼자 걸으며 준비해간 저 자신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보니 참 많은 도움이 되었던 여행이였습니다.

혼자서 여행을 간다고 하니 주위에서는 죄다 미친놈, 사이코라고 한소리를 하던데
혼자서 가는 여행의 묘미를 아신다면 남들하고 같이 다니는것과는 전혀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물론 혼자서 가기전에 왜 이 여행을 가고, 어떻게 이동하고 등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떠나신다면 좋습니다. 하지만 혼자 떠나는 여행의 프리함을 느끼기 위해서는 꽉 짜여진 일정보다는 좀 널널한 계획과 마음가는데로 행동을 해보기도 하는 넉넉한 마음이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새벽에 정동진에 도착을 하면 겨울이라서 그런지 역구내에 머물지 못하게 합니다.
사람들은 겨울이라 새벽에는 바다에 못들어 가는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거의 대부분이 식당으로 들어가더군요.
만약에 겨울에 정동진에 기차로 가신다면 역을 나와서 왼쪽으로 가시면 바다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따로 있습니다.
새벽에 찬바람을 맞으며 파도소리를 듣고, 새벽별들과 때늦은 오징어잡이 배를 보는 맛은 평소에는 거의 느낄수 없는 멋진 장면과 느낌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정동진 바다가 나옵니다.
겨울에 가실분들은 마스크, 모자, 장갑 등을 챙기가시는것이 도움이 될듯합니다.


슬슬 여명이 밝아가면서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정동진역 입장료 500원을 따로 내고 들어가신분들은 역에서 일출을 보고 계시더군요...
그냥 바다에서 보는게 더 낳을듯합니다

구름이 잔뜩껴서 재시간에 일출을 보기는 힘들듯 하더군요...



일출맞이배라고 따로 돈을 내고 타는 것이던데 이것도 잘만타면 아주 좋을듯하네요...



슬슬 여명이 밝아오네요...





















약간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멋진 일출이였습니다.


정동진 바닷가의 사진들입니다.











정동진역안의 구내는 500원을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뭐 모래시계와 고현정나무 등으로 유명하고, 얼마전 베토벤바이러스에서도 재회장면중에 한장면을 여기에서 찍었다고 하더군요.



하조대로 갈까, 낙산으로 갈까, 설악산으로 갈까하다가 경포대로 가기로 했는데,
정동진에서 109번 버스를 타고 강릉터미널까지 가서 다시 경포대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야 합니다.
뚜벅이로써 좀 불편하기도 하지만, 시골의 정취를 즐기면서 버스를 탄 강원도분들의 구수한 사투리를 들어보는것은 뚜벅이 많이 느낄수 있는 점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경포대에 도착...













경포해수욕장 바닷가입니다.







아침으로 순두부 찌게를 먹었으나 별로였고,
출출하다는 생각에 편의점에서 짜파게티와 닭다리, 소주 한병을 사가지고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미친놈이라고 하실분도 있겠지만, 아래의 동영상처럼 멋지게 파도가 치는 겨울바다를 앞에두고
닭다리와 라면을 먹으면서 소주한병을 병나발 부는 기분은 정말 안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날씨는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불지만, 하늘은 정말 맑더군요.



술한잔까지해서 딸딸하고, 기분이 최고조에서 조금 떨어지려고 할때
뒤도 안돌아보고 바다를 뒤로하고 떠나왔습니다.
지겨워질만큼 있다가 보면 정떨어질까봐... 아쉬운 마음을 남기고 터미널로 갔습니다.






서울에 오니 멋진 일몰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동해에서 일출을 보고, 서울에서 보는 일몰이라...


아무튼 이렇게 18시간동안의 짧은 여행이였지만, 하고 싶은것 다해보고, 지난 시절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나름대로 좋은 성과도 얻은 여행이였습니다.
보통때는 음악을 항상 듣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mp3는 가방에 넣어두고, 녹음기와 메모지만을 가지고 다니면서 혼자 묻고, 혼자 대답하고, 생각을 하면서 다닌 나름대로의 사색적인 여행이였습니다.

이런 여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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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미네르마 모든 글 삭제하고, 폐업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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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필선언은 아닌듯하고, 아마 당분간 자숙을 하시려는듯...
요즘 말이 많아져서 글을 한달정도 올리지 않고 있다가, 어제 두개의 글이 올라왔는데,
하나는 경제전반에 대한 이야기와 비판이였지만 별문제는 없는듯한 글이였는데,
2008/12/29 - [자료 iN] - 미네르바의 오래간만의 독설 -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스펙트럼 개요

하나의 글이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정부측에서 은행권과 대기업에 무슨 강제성같은 협조공문으로 환율의 큰 변동을 막으려는 정부측의 일을 폭로한것이 이번 사건과 관계가 있는듯...

어째 느낌이 약간은 고의성이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_-;;
뻔히 자신의 글이 꽤 높은 지지도와 구독자가 있는데, 이런 험악한 공안정국에 문제가 될것을 터트려서 일부러 잠수를 타려고 하신것은 아닌가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암튼 조만간 돌아오셔서 좋은 글, 쓴면서 도움이 되는 글들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두개의 글외에 다른 글도 있었고, 블라인드 처리까지 되어서 말이 많았나보네요...-_-;;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123008380520562&outlink=1

 

난 닭은 닭이라고  하고 고양이를 고양이라고 한 거 밖에 없는데 약간 문화적  충격을 받은 것 같다. 

그래서  강만수 장관님께  사죄 드린다. 

 

그리고 이제  다 지우고  2월달에  퇴원하면 얌전하게 청량리나 서울역 같은데 가서 사랑의 밥 나누기   행사 같은 데나 다니겠다.

 

 

난   열혈 애국자로써 쓴 거 밖에 없는데 나쁜 영감이라니.   잘못이라면 잘못 인정 해야지 .

 

다만  젊은 애들 아빠나 엄마들이 건강하게 갓난 애기들을 잘 키웠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올리고 싶으면  고양이 사진이나 올리겠다.

 

강만수 장관님이 알아서  잘 해 주시겠지 . 뭐. 어쩌겠냐.   많이 배우시고 똑똑하신데. 

 

괜히 썼다... 후회한다.   자진 삭제한 것이다

 

나는 아직도  이  강한 거부감을 일으키는 뭔지 알수가 없는 이 미묘한 문화적 차이가 뭔지 이해는 못하지만 일단 문제가 된다고 하니까 그런 줄 알겠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  고의는 아니였다. 

 

그리고 난  달러 송금 보내는 외국에 자식 보낸 학부모나  소규모  장사 하는 수입상들 보고 참고 하라고 말한 것 뿐인데 왜  못 잡아 먹어서 난리를 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다.

 

 

하지만 이것  또한 문제가 된다면 이해 하겠다.. 이것도 죄송하게 생각한다.

 

 

꾸벅...... 스미마셍.

 

 

- 사과문-

 

-폐업-

 

 

그러길래 조용조용 쥐 죽은 듯이 소규모 모임처럼 했으면 이런 일도 안 터지고 좋았을 텐데.

 

 사방팔방에 이름 팔리는 바람에...완전 꽝 되 버렸다..  그럼 아줌마들 아들한테  달러 보내거나  소규모 수입 결재나  채권이나 국채 거래 하는 것 같은 금융 정보 커뮤니케이션 주고 받을 수 있는데., 쯧.. 도대체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원.

 

하지 마라니까  내부 참고용으로 만들어 논 걸 잡지사에 가져다가 팔아 먹는 놈이 있지 않나.  들 쑤는  놈이 있지 않나. 에이그.

 

그래서  다시  쥐 죽은 듯이 개업 할 때 그렇게 아무것도 누르지 마라니까.   결론은 ................폐업이네.. 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6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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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수표 3번째 환전기 & 환율변동 지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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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받아본 구글 수표
경기가 어려운지, 블로그 운영이 어려운지 이제는 한달에 100$를 넘기도 힘든듯...
아마 이번달부터는 두세달에 한번이나 받아보지 않을까 싶을 정도...

하나은행에서 환전을 했는데, 받은돈은 138,307원인데 무려 수수료만 9,168원
그나마 처음에는 추심전으로 안된고 추심후로 한다고 해서 여짓것 추심전으로 했다고 말하니 해주기는 했다는...
다음부터는 기업은행을 알아봐야겠는데, 근처에 은행이 없는것도 그렇고, 차라리 한 500불정도를 적립한후에 환전하는것이 좋을듯...

그리고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환율에 꽤 민감하다.
http://www.keb.co.kr/IBS/nfxportal/rs/rs01030.jsp?vcode=06000000000000&scode=06010100000000&ccode=06010104000000&
100달러라면 환율이 50원만 올라도 5천원차이가 난다...
최근의 환율변동추이를 보면 월말부터 월초까지는 지속적으로 환율이 떨어지다가 중순경에 조금 올라가다다가 다시 반복적으로 떨어지는데, 환율의 변동을 조금만 보더라도 수수료는 충분히 건질수 있는듯...
뭐 어찌보면 당분간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되고, 2009년초에 다시 상승가능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푼돈이라도 더 아낄수 있고, 왜 이렇게 환율이 올라가고 떨어지는지 뉴스등을 잘 살펴보면 경제적인 상식에도 도움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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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홀로 정동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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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철도카드가 새롭게 변경되면서 가입비를 돌려주지 않고, 1만5천원짜리 쿠폰으로 주었는데, 올해말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써야지써야지 하다가 결국에는 연말까지 왔는데, 연말에 정동진이나 가야지 했는데, 어제 예매사이트에 들어가니 막차는 모두 매진...-_-;;

http://ret.qubi.com/qubi/pr/pr21100/w_pr21110.jsp

우물쭈물하다가 내가 이럴줄 알았다...
서울에서 강릉가는데, 버스를 타면 3시간도 안걸리는데, 기차는 무려 6시간 가량이 걸린다는...
그나마 막차는 자다가 일어나면 바로 정동진이나 강릉으로 떨어지니 꽤 괜찮은데 모두 매진이여서 어쩔까하다가, 저녁에 몇번을 들락날락거렸더니 예매를 취소한 사람들이 있어서 겨우 표를 구입...

오늘 저녁에 청량리에서 출발해서 새벽에 정동진 바다를 좀 구경하다가 강릉으로 가서 좀 있으면서 2008년에 대해서 반성을 좀 해보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것인지를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버스를 타고 올라오는것이 좋을듯...

다만 내려가는 기차에서 수많은 연인들의 저놈은 뭐야라는 시선이 뜨끔하기는 하지만..
뭐 연인하고 다니는것도 좋지만, 혼자서 조용하게 겨울바다를 보면서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계획하는것도 나름대로의 멋진 일이 아닐까 싶다.




18시간동안 서울에서 정동진, 경포대 홀로 여행기
여름탈출 ‘해수욕장 베스트 17’
하조대 홀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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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기 & 과메기 & 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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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지인이 포항에서 보내준 고래고기와 과메기와 대게...
난생으로 처음먹어본 고래고기는 생각보다는 좀 비린느낌이 나는데, 조리만 잘하면 꽤 쫄길할듯...
과메기는 뭐 먹는 방법이 따로있다지만, 개인적으로는 김치 겉조리에다가 싸서 먹는것이 가장 좋은듯...
암튼 세상에 별의별음식이 다 있다~






고래고기에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대량으로 들어있는

 

고단백질 식품이라서 암과 성인병 예방, 저혈압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개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DHA & EPA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눈과 두뇌에 영양을 공급해 줍니다

 

또한 월할한 혈행과 혈관을 청소해주고 망막에도 영양을 공급해서 시력을 개선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임신중인 분들이 드시면 복중 태아에게 좋은 성분이 가기 때문에 태아의

 

두뇌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손발이 차신 분들이 드시면 좋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고래를 잡는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나

 

다른 고기를 잡기 위해 쳐놓은 그물에 걸린 거나

 

자연히 죽은 것들은 먹을수 있는지 확인한 후에 경매가 되어 고기로 팔리고

 

최근에는 이러한 고래고기의 불포화지방산의 효능이 좋다는 얘기가 나돌면서

 

비싼 가격을 주고 고래고기를 먹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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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메거진2580 - 묻지마 방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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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회에서도 문제인 방송법...
문제는 한나라당의 의견이 좋은것이라면 토론을 하고, 제대로 공청회를 거친후에 하면 되는데, 그저 경제에 좋다라는 말로만 넘어가려고 한다.
sbs,mbc는 조목조목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비판을 하지만, 조선일보를 보면 이 법안에 대해서는 왈가왈부도 없이 그저 자기 밥그릇챙기기라고 비판만 한다...
거기다가 법안은 강제 날치기로 통과하려고하는 한나라당도 반대를 하지만 언제부터 청와대가 개입을 하면서 찬성으로 돌아섰다고...
도대체 뭘 하려고그러는 건지... mbc를 조중동에 넘겨주고, 공영방송이 아닌 한나라당방송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그리고 뭐가 그리도 두려워서 제대로된 설명도 없이 통과를 시키려고 하는지... 그저 욕만 나올뿐이다...




1. 묻지마 방송법
지난 금요일, 문화방송을 비롯해 SBS, CBS 등 언론노조가 한나라당의 신문 방송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총파업에 들어갔다. 이런 방송계의 반발과 야당의 극렬한 반대 속에서도 한나라당은 신문방송법안을 강행 처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겉으로는 경제 논리를 앞세우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여론 장악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고 그 내용과 절차에 있어서도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채 비밀리에 진행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또한 이번 신문 방송법을 주도하고 있는 의원들조차 얼마 전까지 재벌과 신문의 지상파 진출에 부정적인 입장이였다. 말 바꾸기와 밀어붙이기... 이명박정부의 언론정책을 해부한다.

2. 2580 minutes ‘희망 2009’

3. 우리 인생의 노래
이번 연말은 그 어느 해보다 팍팍하고 고단하다. 한가닥 위로와 희망이 간절하고 삶이 절실해지는 요즘.. 가장의 처진 어깨 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그리고 거리에서 만난 우리 이웃들이 들려주는 노래는 깊은 울림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팍팍한 시대, 사람들 가슴 속에 흐르고 있는 인생의 노래, 마음의 노래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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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1박2일 - 박찬호 깜짝 출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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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박찬호가 깜짝 출연을 한것도 신기하구만.. 더군다나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재미까지...^^
공주 지역의 무령왕릉을 시작으로 다양한 여행을 할듯한데, 첫회라서 그런지 주로 게임위주였다는...
그래도 이 추운 겨울에 계곡에까지 들어가고 너무나도 재미있었다는...^^
암튼 필라델피아와 250만불에 1년 계약을 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내년에는 선발로 발분해서 노모를 넘어서는 아시아 기록을 세워주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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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화려한 문화를 꽃 피웠던 백제의 옛 수도 충남 공주!!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 리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

멤버들의 요란한 환영과 함께 등장한 박찬호!!

드디어 시작된 박찬호의 굴욕!!     


학창시절 담력을 키우기 위해 밤마다 찾아 왔던 ‘무령왕릉’

그러나 그 앞에서 ‘딱밤’ 한 대에 욱하기 시작하고

쵤영장에 모여든 공주시민들 앞에 당한 또 한 번의 굴욕!!

 

어느새 멤버들과 어울리며

코리안 특급이 아닌 ‘형’, ‘동생’된 박찬호의 새로운 모습!!

‘허당’ 박찬호의 모습이 하나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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