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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 명랑히어로 - 이봉원, 이영은 2탄 (사진보기)
  3. 뉴스후 - 미네르바 사건, 사이버 모욕죄 (사진보기)
  4. 니코 (Niko & The Way To The Stars)
  5. KBS 대한민국 길을 묻다 - 미래, 창의적 인재로 승부하라! - 이장무 서울대 총장 2
  6. VJ특공대 - 야생체험, 겨울별미, 팔자바꾸기 (사진보기)
  7. 연서 돌잔치 사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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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죽어가면서 딸에게 한 노트를 보여주고 읽어달라고 한다... 그 책속에는 그녀의 어릴적 이야기와 자신이 사랑했던 한남자의 이야기가 들었있다... 놀랍게도 그 남자는 노인으로 태어나서 점점 젊어지는 사람의 이야기...
좀 황당한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이를 꺼꾸로 먹어가면서 그 사랑의 절정에서 가장 행복했고, 서로를 위해서 절정의 순간에서 헤어지는 모습에서 참 애처롭고 가슴아픈 느낌이 들엇던 영화...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젊어진다라는것이 생각만큼은 참 멋지거나 부럽다는 생각이 싹 가시게 되었다는...^^


개봉 2009년 02월 12일 
감독 데이비드 핀처 
출연 브래드 피트 , 케이트 블란쳇 , 틸다 스윈튼 , 줄리아 오몬드 
상영시간 166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판타지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benjamin2009.co.kr/index.htm

1918년의 어느 여름. 80세의 외형을 가진 갓난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주위의 놀라움 속에서 자라난 벤자민 버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어느날, 벤자민은 어린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젊어지고 그녀는 점점 늙어가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젊어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F. 스캇 피츠제랄드(<위대한 개츠비>)의 1922년산 단편소설을, <세븐>, <파이트 클럽>, <에이리언 3>의 명감독 데이비드 핀처가 메가폰을 잡고 대형스크린으로 옮겨온 코믹 드라마. 블록버스터가 아닌 영화의 제작비로는 엄청난 액수인 1억 5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세븐>, <파이트 클럽>에서 핀처 감독과 콤비를 이룬 바 있는 브래드 피트가 주인공 벤자민 버튼 역을 맡았고, <바벨>, <인디아나 존스 4>의 케이트 블란쳇이 벤자민의 연인 데이지 역을 연기했으며, <사브리나>, <키트 키트리지: 어메리칸 걸>의 줄리아 올몬드, <스타더스트>, <미러>의 제이슨 플레밍, TV <보스턴 리걸>, <스모킹 에이스>의 타라지 P. 헨슨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988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2,685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제 1차 세계대전이 종반으로 치닫던 1918년의 어느 여름, 뉴올리안즈. 80세의 외모를 가진 갓난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 주위의 놀라움 속에서 자라난 벤자민 버튼은 해가 갈수록 꺼꾸로 젊어지는 자신을 뱔견한다. 그러던 어느날 벤자민은 어린 소녀 데이지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는 젊어지는 반면, 그녀는 자연의 순리대로 늙어가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다.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최상급 이야기꾼과 대단한 이야기를 택한 이 영화는 거의 3시간에 달하는 상영시간동안 관객들을 몰입시킨다.”고 감탄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사랑과 상실에 대한 심오한 서사극.”이라고 치켜세웠으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부인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이 영화는 2008년 년말 연휴 시즌에 나온 흥미롭고 감성적으로 공명하는 영화들 중 한편.”이라고 결론내렸다. 또, 뉴스위크의 데이비드 앤슨은 “서정적이고 독창적이며 깊은 감동을 주는 작품.”이라고 요약했고, 버라이어티의 토드 맥카시는 “대단히 만족스러운 할리우드식 스토리텔링.”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내었으며,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정말 대단한 영화. 특히 처음 1시간동안, 스토리텔링과 특수효과가 마치 연인들처럼 찰떡궁합을 이룰 때는 더욱 그러하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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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히어로 - 이봉원, 이영은 2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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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 [방송 iN] - 명랑히어로 - 이봉원, 이영은 (사진보기)

저번주에 이어서 좀 더 솔직한 내용들과 재미있는 내용을 보여준 방송... 특히 인간적인 면에 대한 친구들의 솔직한 비판이 참 다가왔고, 이봉원씨가 사업을 하기에는 참 쉽지 않은 성격인데, 어찌나 나랑 비슷한지...-_-;;
올해부터 또 다른 사업을 시작하신다는데, 주변의 조언을 많이 참고해서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명랑독서토론회는 이영은씨와 박미선씨외에는 책을 제대로 읽고 토론을 하는건지.. 엄한 이야기들만 하다가 끝났다는... 취지는 참 좋은 프로그램들인데, 불성실한 패널들때문인지, 잘못된 편집인지 이러다가 오래가지는 못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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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한 회고전 - 이봉원 2탄



전 국민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이봉원 회고전 1탄!

90년대 개그계의 황제답게 화려한 복귀식을 알렸던 최양락 ~

그리고 몸 개그의 1인자 김정렬이 보다 강력한 2탄을 준비했다 !!

상상 그 이상의 웃음폭탄 ! 그들만의 배꼽 잡는 에피소드 !

웃다가 지쳐 잠들 때까지 ~ 그들의 입담은 계속된다 ~ GO GO!



3분 봉원??

지난주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3분 봉원’

드디어 그 진실이 밝혀진다 !

명랑MC들을 경악하게 한 ‘3분봉원’의 실체는?



이봉원 자살시도?!

수많은 사업실패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일어섰던

‘마이너스’계의 대부 이봉원 !

그러나 이봉원 한강물에 뛰어들 뻔 했다?!

친한 친구들에게만 밝혔던 사업실패 후 힘겨웠던 심정!



★ 명랑토론회 - 이영은 유채영 2탄



김동영의 미국 기행문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꺼야>



명랑MC들이 말하는 ‘내 인생에서 가장 특별했던 여행’!

이하늘 디제이덕 멤버들과 무작정 떠난 전국일주 !

박미선 잊지 못할 네팔 여행기!

이경규 미국여행에서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사연까지!





명랑MC들만의 좌충우돌 여행추억담 함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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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후 - 미네르바 사건, 사이버 모욕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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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사건은 요즘 논란이 많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같은 전기통신법.. 어째 적용하는 방법이 국가보안법과 그리 차이가 없어보인다는... 뭐 이제 구속이 되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어가는지 지켜봐야 할것이다. 정말 황당하다 싶을정도로 죄명을 뒤집어 쒸우는것은 아닌지...

방송에서도 지적했듯이 더 큰문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이버모욕죄를 신설한다고 하는데, 전세계에서 중국만 가지고 있는 법을 한나라당에서 도입을 하려고 한다고... 인터넷에 누가 누구를 모욕하는 글을 쓰면 고소를 해야 조사를 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국가에서 판단을 해서 조사를 하고 그다음에 모욕을 당한 사람에게 문의를 한다는 식이다...
한마디로 국가에서 인터넷의 글을 검렬한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잘못된 글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는것은 당연한것이 겠지만, 검렬을 한다는 자체의 발상이 방송이나 영화 검렬을 하던 예전의 방식으로 돌아가고, 과연 국가가 서민을 위해서 저런 법안을 사용할지, 국회의원, 여당, 대통령, 정부에 대한 비판이나 혹은 정당하지만 불리한 글에 대한 자갈을 물리려는것은 아닌지...
무엇보다도 방송의 마지막 멘트인 국가를 친근한 대상이 아닌, 공포의 대상으로 만들려는 이 정권과 한나라당의 장기집권을 위한 초석이 아닌지 우려가 될뿐이다.

아마 이런 글도 사이버 모욕죄가 도입되면 무슨 근거로 이정부와 한나라당의 장기집권을 위한것이냐고... 이건 사이버 모욕죄다라고 글을 지우고, 구속 당하는 일들이 남발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가 들고, 내가 이런 걱정을 하는것 자체가 그들이 원하는 방식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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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후> 군포 실종 사건 - ‘사라진 여대생’




금요일 오후 3시. 보건소 앞에서 여대생이 사라졌다.

지난 2008년 12월 19일 오후 3시. 군포에서 21살 여대생이 실종됐다.

그녀는 보건소에서 볼일을 보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는데,

보건소를 나서는 모습이 찍힌 CCTV를 마지막으로 그녀의 행방은 찾을 수 없고....

사라진 그녀는 과연 어디로 갔을까.



30분 후, 꺼져버린 휴대전화...그녀는 어디에?

그녀가 사라진 후 30분이 지난 3시 37분 경.

군포보건소에서 3km 떨어진 안산 지역에서 그녀의 휴대전화가 꺼졌다.

집에 온다던 그녀, 왜 그녀의 휴대전화가 그 곳에서 꺼졌을까?



그날 저녁 7시 28분, 누군가 그녀의 카드로 현금을 인출했다!

휴대전화가 꺼지고 4시간 후인 저녁 7시 28분, 안산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누군가 그녀의 카드로 현금 70만원을 인출했다.

CCTV에 잡힌 그의 모습은 가발과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려 누군지 알아보기

힘든 상황인데....



계속되는 경기 서남부 연쇄 실종....동일범은 아닐까?

지난 2006년 12월 군포에서 배모씨가 사라진 것으로 시작해, 이번 군포 여대생 실종

사건까지, 군포, 안산, 수원, 화성 등지에서 연이어 벌어진 부녀자 실종사건은 총 6

건.

이 사건들에는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혹시 동일범의 소행은 아닐까?



대낮에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군포 여대생 실종 사건!

더벅머리 가발에 마스크를 쓰고 현금을 인출한


문제의 용의자를 찾아낼 실마리는 과연 무엇인지 뉴스후 집중에서 추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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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Niko & The Way To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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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없이 살아가는 사슴 니코가 자신의 아버지가 산타클로스 비행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위험에 처하게 되고, 자신때문이라며 무리를 떠나고, 아버지가 있는 산타산으로 찾아 떠나가는 이야기...
애들이 좋아하기는 하지만, 헐리우드 스타일에 비해서는 재미있는 볼거리보다는 스토리중심으로 펼쳐지는 듯한 스토리... 그래도 방송을 보면서 아이들과 주제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듯한 내용의 애니메이션



개봉 2008년 12월 24일 
감독 마이클 헤트너 , 캐리 주스넌 
출연 장근석 , 김병만 , 최우리 
상영시간 73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가족 , 어드벤처 ,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필란드,덴마크 외
제작년도  2008년

내 이름은 ‘니코’! 내 꿈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거야. 근데 우리 마을 사슴들은 나를 비웃으며 말하길, 내가 날지 못 할거래. 하지만 난 단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우리 아빠가 나의 꿈인 ‘산타 비행단’이란 얘길 듣고 나니 더욱 자신감이 생겼어. 난 꼭 하늘을 날고 말테야! 그러던 어느 날, 아무도 몰래 하늘을 날으는 연습을 하다가 음흉한 늑대들에게 들켜 버린거야. 그래서 우리 마을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어~ 으흑..

그리고 난 나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잔소리꾼 날다람쥐 ‘줄리어스’와 함께 ‘산타 비행단’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했어. 산타마을로 가는 길에 새 친구들도 만나고, 나를 뒤쫓던 늑대를 피해 숨기도 하고... 떠돌이 족제비 여가수 ‘윌마’의 합류로 탄생한 나의 새로운 패밀리와 시작된 흥미진진한 모험! 내 꿈을 찾아 함께 산타마을로 떠나자구~~
“어때~ 완전 기대 되지?!”


전국을 ‘베바 신드롬’에 빠트린 장근석이 꼬마사슴 니코로
16년 동안 웃겨온 개그 ‘달인’ 김병만이 날다람쥐 줄리어스로
그들의 판~타스틱한 목소리 연기 도전

영화 <니코>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어드밴쳐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는 100% 한국어 더빙판으로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니코와 줄리어스의 특별한 목소리 연기자의 캐스팅이 화제다. 영화 <니코>의 목소리 연기는 바로 얼마전 방영해 국민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절대음감을 타고난 음악천재로 등장해 대한민국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근석이 니코를, 그리고 장수 인기 개그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에서 16년간 웃겨온 달인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이 줄리어스를 맡은 것. 패밀리 어드밴쳐 애니메이션 <니코>에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장근석과 김병만은 각자의 본업 이외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영화 <니코>의 목소리 주인공인 두 사람은 실제 영화 속 캐릭터와 비슷한 외모로 더욱 더 눈길을 끈다. 커다란 눈망울의 장난끼 가득한 꼬마사슴 니코는 매력적인 완소남으로 성장한 배우 장근석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작고 수다스러운 잔소리꾼 날다람쥐 줄리어스의 귀여운 모습은 개그맨 김병만과 말투부터 외모까지 꼭 닮아 있어 더빙 진행시 김병만 스스로도 놀라웠다는 소감을 전하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장근석과 김병만의 목소리 연기자 캐스팅 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니코>는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해 온 가족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할 것이다.


인기 뮤지컬 <샤우트> 오렌지 역의 뮤지컬 배우 최우리.
가수를 꿈꾸는 족제비 ‘윌마’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재탄생


영화 <니코>의 매력포인트. 1차적으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2차적으로 필과 자신감이 충만한 떠돌이 여가수 족제비 윌마가 들려주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 잡는다. 경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윌마의 목소리 연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윌마의 뛰어난 가창력이다. 이를 위해 폭발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관객을 사로잡을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낙점된 것! 그녀의 맑고 개성넘치는 목소리는 영화 <니코> 속의 윌마와 완벽하게 어울렸으며, 그녀가 부르는 노래 역시 넘치는 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윌마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뮤지컬 배우 최우리는 현재 인기 뮤지컬 <샤우트>에서 오렌지역으로 활약중이며, 장기 인기 뮤지컬인 <그리스>와 <맨 오브 라만차>를 비롯해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한창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우리는 영화 <니코>를 통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의 목소리연기에 도전했다. 그녀의 파워 넘치고 매력적인 목소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섬세한 표정과 똘망똘망한 눈망울,
그리고 동물의 털 한올까지 디테일하게 담아낸 실사 애니메이션


패밀리 어드밴쳐 애니메이션 <니코>의 대본이 완성되자 바로 스토리를 그림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해야 했다. 하지만, 영화 속 캐릭터들의 개성과 환상적인 배경을 살리기 위해서는 적어도 10단계 정도의 작업이 필요했으며, 섬세한 표정과 동물의 털 한올한올까지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니코>의 제작진은 하루에도 수 천 통의 이메일과 몇백번의 전화, 수십번의 회의를 통하여 진행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니코> 제작진의 세밀한 작업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계속되어 왔고 끝내 <니코>가 탄생되었다.

<니코> 제작진의 실사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력과 노하우는 단연 세계적인 수준이었으며, 니코와 많은 사슴들, 늑대들의 섬세한 털과 피부, 그리고 눈밭의 발자국을 구현하기 위해 자신들 각자 분야의 기술을 개발해야 했다. 또, 미술팀은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표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각각의 캐릭터들에게 걷는 모습, 뛰는 모습, 나는 모습 등을 시험 했으며, 사슴과 늑대가 나오는 비디오를 보며 사실적인 움직임과 캐릭터의 성격을 애니메이션 속에 어떻게 담을 것인지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또, <니코>에서 니코와 줄리어스의 모험이 펼쳐지는 드넓은 설원과 환상적인 동굴 등의 장소는 깨끗한 자연이 살아있는 나라 핀란드의 라프란드가 주는 맑은 느낌을 담아냈다. 깨끗한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는 핀란드의 라프란드는 실제 산타 마을의 모델이 되고있어 유명한 관광지로 부각되는 곳이다. <니코>의 제작진은 영화의 스토리를 보고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내자 마자 꼬마사슴 니코가 뛰어놀 수 있는 설원과 숲의 배경은 바로 이곳 핀란드라고 확신하고 찾아 나섰다. <니코>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설원과 숲은 실제 몇백장의 사진을 놓고 그려낸 작품이다.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본고장인 유럽 4개국의 전문 애니메이터들이 3년동안 합심해 만든 특별한 프로젝트 애니메이션 <니코>

애니메이션 <니코>의 고향은 바로 월메이드 애니메이션의 본고장인 유럽이다. 특히, 핀란드의 Cinemaker와 Anima Vitae, 독일의 율리시스 영화사, 덴마크의 A. 영화사, 아일랜드의 Magma 영화사 4개국의 전문 애니메이터들이 모여 하늘을 날고 싶은 꼬마사슴 니코와 친구들의 모험을 담은 <니코>를 완성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핀란드의 Cinemaker는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영화 제작을 하는 영화사로 <니코>의 초기 제작단계를 주도했다. 그리고 핀란드에서 가장 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Anima Vitae는 TV영화와 시리즈를 만들며 키워온 세계적인 수준의 노하우와 지식, 그리고 도전에 굴하지 않는 배짱으로 <니코>를 제작하는 동안에 난관에 봉착했을 때 이를 해결했다. 독일의 율리시스 영화사는 자금과 제작등의 전반적인 진행을 맡아 순조롭게 제작이 진행될 수 있었다.

그리고 덴마크의 A. 영화사 A/S는 이미 많은 실사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회사로 유럽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깊이있는 노하우로 <니코>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세계적인 배급사로 유명한 아일랜드의 Magma 영화사는 <니코>의 음악을 전담하여 오케스트라와 민속음악을 접목시키는 등 감미로운 선율을 스크린에 담았다.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유럽 4개국의 애니메이터와 제작사들이 3년을 공들여 제작한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니코>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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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한민국 길을 묻다 - 미래, 창의적 인재로 승부하라! - 이장무 서울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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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교수를 비롯해서 이시대의 석학들이 2009년을 맞이해서 대한민국에게 특히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살아갈지를 이야기해주었던 특별기회 방송이 정규방송으로 편성을 굳힌듯...
이번주에는 우리민족이 얼마나 창의적인 인재였는지를 보여주는것으로 시작해서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을 전해준 방송... 근데 좀 강의가 졸리기는 했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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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길을 묻다

-창의적 지식의 대역사(大役事)를 시작하자-


- 이장무 서울대 총장, 위기의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 제시 -
- 2009년 KBS가 신설한 ‘대한민국 길을 묻다’ 첫 회 방송 -


◎ 방송: 2009. 1. 11 (일) 밤 11:30~12:20(50분) 1TV
◎ 출연자 : 이장무 서울대 총장
◎ 주 제 : ‘미래, 창의적 인재로 승부하라’
◎ 연출 : 김현, 왕현철, 공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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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길을 묻다’ 2009년부터 정규 편성

KBS는 2009년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 30분, 1TV로 한국의 최고 석학들을 모셔 한국사회와 자신의 삶을 성찰해 보고, 한국인의 올바른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회적으로 위험과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기에, 우리에게 다가 온 변화의 본질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방향을 탐색해 보고, 자신과 공동체의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 보기 위한 시도이다.

KBS는 이미 2008년 11월 23일부터 특집으로 '2008KBS특별기획, 대한민국 길을 묻다‘를 3회(이어령 전 이화여대 교수,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 방송했으며, 이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여준 시청자의 호응으로 2009년 새해부터 ’대한민국 길을 묻다‘로 정규편성하게 된 것이다.

신설 정규 프로그램 ‘대한민국, 길을 묻다’ - 첫 회는 서울대 이장무 총장이 출연해, 창의적 지식 생산과 인재 양성의 大役事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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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편, “미래, 창의적 인재로 승부하라!” - 이장무 서울대 총장 -

창의적 지식 생산과 인재 양성의 대역사(大役事)’를 시작하자

이 총장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과학자로서, 또한 서울대학교 총장으로서 중고교 시절은 물론 공과대학 학장, 최근 총장 재임 동안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의 시대에 창의적 지식 생산과 인재 양성에 우리의 나아갈 길이 있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창조적 지식 생산과 인재 양성에 대한민국의 살 길이 있다!”

-“‘창의적 지식의 대역사’는 요즘 같은 경제위기일수록 더욱 시급히,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겨져야 한다”

-“우리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서는 ‘지식총동원 사업’, ‘창의적 지식생산과 인재양성의 대역사’를 해야한다”


1200년 전 성덕대왕 신종에서 배우는 창조 그리고 융합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 복원에도 참여했던 이장무 총장은 성덕대왕신종을 만든 장인들은 예술가이자 과학자였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 총장은 1200년 전, 지금의 기술로도 풀기 힘든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그것을 예술로 승화시켰던 조상들의 지혜를 극찬하면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수많은 인재들이 자기 분야에만 갇혀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융합과 통섭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제안한다. 또한 우리의 역사 속에 존재하는 한국인의 창조적 역량을 재조명한다.

- “인문, 사회과학적 지식과 상상력을 과학기술과 접목시키는 사업,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결합, 도시와 농어촌을 균형되게 연결하는 사업 등 지식산업화, 정보화사업을 대대적으로 하자”


Mobile Global Talent를 길러라!

이 총장은 다문화적 사고를 갖고 학문의 경계와 국가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전적 인재가 모바일 글로벌 인재라고 생각한다.

- “우리의 정체성과 문화를 지키되 그것을 다문화 속에 녹이고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열린 눈과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인류의 근본적인 과제에 도전하자

이장무 총장은 21세기는 세계화가 더 가속화되고 지구 온난화 등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성 문제나 한 치 앞을 못 내다보는 불확실성이 우리를 지배할 것이며, 이에 창의적 인재가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찰적 과정을 통해서만 대학이 세계인류가 당면한 근본적인 문제들인 지구온난화, 지속가능성, 인본성과 같은 것에 대해서 정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인재 개발로 미래를 승부하라

이 총장은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고급 인력, 인재를 훈련시켜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재 양성의 중추인 대학과 지식공동체에 대한 사회의 신뢰, 애정, 투자가 지금보다는 몇 배 확대되어야 한다.”

- “이제 국가나 사회나 기업이나 대학이 결국은 인재를 어떻게 키우고 관리하는가에 그 명운이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제 24대 총장 이장무

* 경력

2006.07~ 현재서울대학교 총장

2007.04~2008.04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2005.03~2007.01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2004.08~2006.07 국가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 위원

2004.07~2006.07 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2003.07~2004.06 과학기술부 기술영향평가위원회 초대 위원장

2002.03~2006.02 교육인적자원부 주요업무평가위원회 위원 및 고등교육분과위원장

2001.11~2006.08 국립과학관추진위 위원장

2000.01~2000.12 대한기계학회 회장

1999.06~2005.06 산업자원부 산업기술평가원 이사장

1998.11~2000.10 교육부 교육정책심의회 대학교육분과위원장

1998.05~1999.05 국가(대통령)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

1998.04~2000.04 전국공과대학장 협의회 회장

1997.02~2002.06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1996.01~1999.12 한국정밀공학회 회장

1982.12~1983.12 미국 M.I.T방문연구원

1976.07~2006.07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 교육

1975.11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공학박사

1967.03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1963.02 경기고등학교 졸업

* 수상

2005 대한민국 학술원상 수상

2004 한국정밀공학회 대상 수상

1996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우수논문상 수상

1996 한국자동차학회 학술상 수상

1985 대한기계학회 학술상 수상

* 기타

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미국 기계학회 펠로우 회원

국제생산공학아카데미(CIRP) 펠로우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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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 야생체험, 겨울별미, 팔자바꾸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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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에 춥다고만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이 겨울을 멋지게 부딪치며 즐길수 있는지를 보여준 야생체험... 특히나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낚시를 하는것은 정말 해보고 싶었다는... 겨울별미는 입맛이 솓는구만...^^
팔자바꾸지는 좀 황당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사람의 기분을 치유하는 행위로 보여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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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울을 즐겨라! 혹한기 야생체험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한파와의 한판 승부!! 혹독한 야생체험 속으로~

 

코끝까지 시린 추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수륙 양용차!

눈 쌓인 길은 물론 산이고 물이고 못가는 곳이 없다는데~

이한치한도 좋지만 무서운 동장군 이겨내기 위한 포인트는

바로 주머니에 숨겨진 전통 핫 팩?!

뜨겁게 구운 고구마와 감자를 호일에 싸서 주머니에 쏙 넣으면

보온과 식사대용 1석2조 로구나~

 

경기도의 한 공동묘지와 폐가

혹한을 즐기겠다고 찾아오는 이들이 있다

바로 공포체험 동호회 사람들~ 오싹한 공포로 추위를 이겨 냈다고 호언장담하는데

음산한 폐가 분위기에 목청 높여 비명 지르다 보면 어느덧 추위는 모두 잊게 된다고~

 

한파를 잡으러 얼음 강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바로 아이스 다이빙 하는 이들이다~

차가운 강물 안으로 퐁당 들어가서 강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 친구들에게 잠깐 인사하는 것이 말로 표한 할 수 없는 기쁨이라나?

 

꽁꽁 얼은 저수지 위에다 한 살림 차리는 이들

구멍 뚫린 텐트 하나씩 가지고 위풍당당 저수지 위로 나선다

그렇게 텐트 안에서 편안한(?) 자세로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얼음낚시!

텐트 안에 구멍은 낚싯대 꼽아 놓는 자리이다~

기나긴 겨울밤에 붕어 한 마리 잡으면

오매불망 추위에 떨고 고생하며 기다린 시간은 싹 잊어버린다고~

 

혹한을 즐기는 사람들은 VJ 특공대가 만나봅니다

 

 

2. 강추위에 여무는 맛, 겨울 별미 총출동~!!

 

오매불망! 꼬박 1년을 기다렸다!

엄동설한 동장군 칼바람 속에 눈, 비 맞추며 얼리고 말려야

그 진가를 톡톡히 발휘 하는 겨울 별미 속으로 출발!!

 

경상도 포항 호미곶 앞바다

겨울 이맘때면 과메기 말리는 것을 꼭 볼 수 있다는데

엄동설한 칼바람이 한참 기승인 이맘때가 과메기 말리기

최적기라고 한다

이렇게 꾸덕꾸덕하게 말려진 과메기를 초밥으로 구이로

또 시큼한 김치에 과메기 더하고 삼겹살을 함께 먹으면

과메기 삼합!! 여기에 과메기에 금테 두른 일명 황금 과메기는

손님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전라도 영암의 한 마을에서는

찬바람 뚫고 자란 시래기용 무청의 수확 작업이 한창이라는데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한 시래기를 꼬박 보름 밤낮을

눈바람에 얼렸다 햇살에 말렸다를 반복하면 시래기의

제 맛 발휘된다!

이러한 시래기를 담백한 훈제오리구이와 단호박 속에

듬뿍 담아내내고  자갈이 깔린 가마솥에 넣고

딱 2시간 동안 쪄 주면 시래기 훈제오리 단호박찜 탄생!

 

전라북도 정읍에는 특별한 말린 음식이 있다는데...

다름 아닌 대형호빵순대해물볶음!!

순대 안에 말린 문어, 홍합, 표고버섯 등 1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말린 음식 넣어

그야말로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다양한

건해산물이 모두 맛 볼 수 있다

 

오직 이맘 때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별미중의 별미는

바로~~~ 감태!!

파래의 일종인 이 감태를 갯벌 물 잘 빠지도록 민물로 깨끗이 씻어

재래식방법 그대로 볕들고 바람 잘 부는 명당에 널어 말리면

환상적인 감태 김 탄생!!

이런 귀한 감태를 잘 말린 아귀와 갖은 채소,

매콤한 양념을 넣고 만든

초록빛 감태 아귀찜은 별미 중의 별미이고

코끝 혀끝 싱그러운 바다향이 가득한 감태우럭지리탕을 먹으면

입안은 어느덧 향긋한 바다 향으로 가득 찬다

 

바람, 온도, 햇빛

자연의 삼박자와 사람의 정성이 더해져 탄생되는 말린 음식을

VJ특공대가 소개합니다

 

 

3. 2009, 팔자 바꾸기 대소동!

 

타고난 팔자 고쳐 다시 태어나려는 사람들

고단한 인생 바꿀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한다?!

 

신년운세를 보러 몰려드는 한 점집

아무리 경제가 힘들다고 해도 새해 점집은 불황을 모른다

 

맨발 하나로 사주팔자 본다는 족상 전문가!

발가락부터 발 금 까지 ‘발’ 하나로 길흉화복을 점치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황상 점괘들~

 

답답한 인생사 타고난 사주팔자가 문제라고 말하는 한 점집~

얽히고설킨 운명을 해결하려면 타고난 사주팔자를 고쳐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서 하는 것이 다시 태어나는 의식?

이렇게 해서라도 고단한 인생 끝낼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못 할 것 없다는 의뢰인

 

2009년 기상천외한 팔자 바꾸기 대소동 속으로

VJ 특공대가 따라가 봅니다

 

 

4. 자부심을 판다! 대물림 가업의 비법

 

집안 대대로 며느리만 알았다

기나긴 세월 세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가물의 비술!

 

가문의 자부심으로 한과를 만든다는 강릉최씨 16대 장손의 집!

아직도 전통방식 그대로 한과를 만든다

한과 만드는 것이 뭐 그리 특별할까 싶지만

말랑한 찰떡바탕을 적당한 크기로 썰고

24시간 이상 온돌방에 널어 말리고 튀기고 심지어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100% 수작업만 고수 하다고 한다

 

우리나라 인삼의 본고장 충청도 금산

인삼농사 100년 노하우 담겨진 집이 있다는데..

집안대대로 이어온 인삼농사 노하우를 밑천으로

홍삼을 가업을 발전시켜

가문의 명성을 한껏 높여 놓았다는데~

직접 농사지고 가공에서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직거래 형태!!

가격도 시중가의 딱 절반 수준이어서

전국적으로 거래하는 고객만 4만 명을 육박한다고~

 

조선시대 귀한 맛이 전해지는 곳 전라도 전주

그 귀한 맛은 조선시대 중엽부터 며느리들에게

대물림 되어 온 조선시대 3대 명주이다!

가마솥에 고두밥을 알맞게 쪄내고

직접 띄운 누룩을 섞어 발효시킨 후 끓인 후

증류시키면 약소주가 된다고 한다~

여기 배와 생강을 넣고 숙성 시키면 달콤 쌉싸래한 전통주 탄생!

 

전통의 힘을 믿고

신념과 열정을 더하는 전승가업의 현장 속으로

VJ 특공대가 초대 합니다

448회 취재처

1) 수륙양용차 033) 463-4472

2) 폐가체험
http://cafe.daum.net/hyunggabest

3) 홍천 다이버스쿨 033) 433-5268
잠실스킨스쿠버다이빙스쿨 02) 415-6100
http://www.jsscuba.co.kr/

4) 서해안 낚시 031) 682-7675

5) 늘하늘 항공레포츠 0505-830-0830
http://www.always-sky.net/

2. 강추위에 여무는 맛, 겨울 별미 총출동~!!
1) 과메기 덕장
위 치 :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403-9번지
담당자 : <구룡포 과메기 영업 조합 법인>
김점돌 회장님 ☎ 016-840-6558

2) 황금과메기, 구이, 초밥 등...
<과메기특구김순화식당> ☎ 054-283-9666

< 황금과메기 구매> http://www.guryongchon.com

3) 시래기 덕장
위 치 : 전남 영암군 덕진면 노송리
담당자 : 신용근 선생님 ☎ 061-473-4046, 011-628-4046

4) 시래기오리구이단호박찜, 대나무통시래기오리구이
<테마우렁골> ☎ 031-592-1610
http://blog.naver.com/woorunggol
(2시간 전 예약 필수!!)

5) 대형순대호빵해물볶음
소문난한방순대 ☎ 063-532-0502
http://somoon.kr
전라북도 정읍시 수성동 702-1

5) 한천이색요리
밀양한천 ☎ 055-389-1001
http://www.miryangagaragar.com/

6) 감태아귀찜&감태우럭지리탕
위 치 : <섬마을식당> ☎ 061-262-0330



3. 자부심을 판다! 대물림 가업의 비법

1)‘벙어리찰떡’ 054)855-8786
http://www.beongeori.net/

2) 전주 이강주 063) 212-5765
http://www.leegangju.co.kr/

3) 금산홍삼랜드 041) 752-9800
http://www.hongsamland.net/

4) 강릉갈골산자 033) 641-8200
http://www.galgol-sanja.com/

5) 상주 감도가 곶감 054) 534-4849
http://www.gamdo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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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돌잔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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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불광동 팜스퀘어에서 한 연서의 돌잔치
100여명이나 와서 잘 치루었다는... 






















전망이 정말 멋진 16층의 웨딩홀 부페

담배는 옥상에서 피워야 하는데, 전망이 조금 아쉽다는...





큰이모, 이모부와 함께









부페음식.. 생각보다는 괜찮았다는...

준비해놓은 사진은 프로텍터를 이용해 벽에 투과...



다정이 기성이도 도착... 기성이는 혼자 신이 났다는...





















오늘 긴장을 해서 그런지 낮에 잠을 못자서 계속 칭얼거리는 연서...



결국에는 잠이 들었다는...

주인공은 자고, 손님들은 신났고...







기성이 다정이와 함께 웨딩홀 이곳저곳에서 기념촬영



























잠은 덜잤지만, 행사때문에 어쩔수 없이 깨운 연서...



카트를 타고 회장을 순시하는 연서...






























생일 케익을 끄는 연서



연서를 위해서 건배~

당첨이 되어서 나오는 기영이 삼촌과 큰이모부





 
드디어 돌잡이 시간...





연필을 딱쥐고는 다른것은 처다도 안보는 연서...





덕담편에서 뽑힌 다정이...^^













스페인에 갔다가 오래간만에 얼굴을 본 혜원이와 경희이모와 연서




오늘 도대체 왜 이렇게 정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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