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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북세미나에 참석해서 들었던 강연인데, 라디오에서 해주기에 다시금 들어보았다.
주로 독일의 중소기업위주로 히든챔피언에 대해서 그들의 강점은 무엇이고, 유사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인데,
기술적으로는 최고이지만, 그들이 내세우는것은 고객과의 끈끈한 유대관계이고, 자신이 할 일에 대해서 최고가 되고, 고객과 끊임없이 만나면서 지속적으로 제품을 성능을 높이고, 가격면에서도 고가를 유지하면서도 세계최고를 달리는 독일의 기업들...
우리나라도 말만 중소기업을 육성한다고 말만 하지말고, 차라리 정부가 나서서 부품, 소재부분에서 각부분마다 세계톱을 달릴수 있는 기업을 만들거나 육성을 하고 다시 민간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업체들을 육성하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마음먹고 한다면 틈새를 찾아서 그 틈새마다 1위기업을 만드는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면 개인이 개고생을 해가면서 위험부담을 가지고 하는것보다는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암튼 히든챔피언 기업들의 강점과 공통점에 이야기를 들으면서 비단 기업경영뿐 아니라, 개인경영, 자기개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듯한 내용이 많았던 강연이였다.
북세미나 - 히든 챔피언 (Hidden
Champion)
경제세미나 - 세계시장을 제패한 히든
챔피언기업의 성공비결과 시사점
KBS스페셜 - 히든 챔피언 Hidden
Champion (사진보기)
경제세미나 - 소통과 중소기업 -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승리하는 기업 - 위기에도 탄탄한 히든
챔피언식 속성해법 33가지
제목 : 세계시장을 제패한 히든 챔피언 기업의 성공비결과 시사점
연사 :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교수)
주관 : 한국능률협회
일시 : 2008.9.19
- 독일은 GDP규모에 비해 대기업이 적다. 수출의 대부분을 강소기업들, 세계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초일류 중소기업들이 거의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히든 챔피언들이 독일경제의 가장 큰 버팀목이다. 국내소비자는 물론이고 심지어 독일사람들도 히든 챔피언 기업들을 잘 모른다. 초우량기업들인데도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히든 챔피언이라고 한다. 전세계 열대어 모이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Tetra, 외과수술용 네비게이터 Brainlab, 풍력터빈을 만드는 에네르콘... 이들 히든 챔피언들은 불황을 별로 타지 않는다. 이들 회사는 지난 10년간 년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왜 그들은 그렇게 불황을 타지않고 성장을 거듭하면서 세계시장을 제패하고 있을까? 독일 히든챔피언들의 경쟁력 요인을 알아본다.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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