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The Rookie) - 그는 살아았는 희망이 되었다

 

메이저리그 투수가 꿈이였던 사람이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학교 선생님을 하면서 자신의 고교팀을 지역리그 우승으로 이끌고, 이제는 선생님의 차례라는 말에 힘을 얻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이야기...
실제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데, 3년정도 메이저리그에서 활동을 했다고...
뭐 스포츠영화의 큰감동이라기 보다는 한 사람의 끈기있는 도전과 가족간의 화해, 사랑을 그린것이 더 비중이 큰듯한 스포츠영화라기보다는 가족영화에 가까운 영화로, 잔잔하면서도 남편으로써 자식으로써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멋지게 그려낸듯한 영화...

기본정보 드라마 | 미국 | 127 분 | 개봉 2002.09.27
감독 존 리 행콕
출연 데니스 퀘이드(지미 모리스)
등급 국내 전체 관람가    해외 G 도움말
공식사이트 http://www.disney.com/therookie

텍사스 고등학교에서 화학을 가르치며 고교 야구팀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 짐 모리스(데니스 퀘이드 분)는 세 아이의 아빠이자, 사랑스런 아내가 있는 평범한 가장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 입단 했다가, 어깨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은퇴한 쓰디쓴 경험이 있다.

 어릴 때부터 메이저 리그의 투수가 꿈이 었던 그는 군인이었던 아버지 때문에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무수하게 이사를 다녀야 했다는 이유로 아버지와는 서먹하기만 하고, 무엇보다도 그에게는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다. 해질 무렵이면 혼자서 투구 연습하는 짐을 목격한 제자들은 짐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자신들에게 늘 하는 말 꿈을 가져라을 증명해 보이라고. 즉, 자신들이 지역 예선에서 우승하고 주 챔피언 전에서도 우승을 하면 메이저 리그를 향한 꿈에 다시 도전해보겠느냐는 것.

 혹시나 하는 생각에 선뜻 내렸던 결정과는 반대로, 바닥을 헤매던 제자들은 약속대로 주 챔피언 전에서 우승하고, 짐은 메이저 리그 트라이 아웃에 나간다. 마운드를 오르기 전 비웃음과 조롱의 대상이었든 짐은 무려 157km의 광속구를 던진다.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은 한 남자가 끝내 그것을 이루고 만다는 감동적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야구 드라마. 실존 인물인 주인공 짐 모리스 역은 데니스 퀘이드가 연기하였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출했던 걸작 <미드나잇 가든>의 각본을 맡았던 존 리 행콕이 연출을 담당하였다. 전형적인 디즈니 가족영화의 형식을 충실히 따른 스포츠 드라마.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 리그의 투수인 짐 모리스(데니스 퀘이드)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선수직을 그만두게 된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난 1999년. 짐은 텍사스 주 빅 레이크 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화학교사 겸 야구팀의 코치로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팀이 지역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자신도 선수로서 재기할 것이라고 다짐하는데, 실제로 팀은 우승하게 되고 이에 영감을 받은 짐은 마이너 리그에 복귀한다. 그는 시속 98마일(약 160 킬로미터)의 강속구를 무기로 하여 드디어 메이저 리그까지 진출하는데.

 미국 개봉시 첫주 흥행 3위에 머물렀지만, 평론가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극찬 일색이었다. 거의 모든 평론가들은 이 영화의 칭찬에 침이 말랐는데 그 예로, 시카고 트리뷴의 마크 까로는 "당신은 왜 영화제작자들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잡지의 기사에서 이야기를 선택하곤 하는지 이 영화를 보면 알게 될 것이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고, 보스톤 글로브의 제이 카는 "즐겁고도 신중한 궁극의 승리 이야기."라고 박수를 보냈으며, USA 투데이의 마이크 클라크는 "비록 중간에 다소 침체된 때도 있지만 이 영화의 감동은 진짜로서 다가오고, 마지막까지 너무나 감미로와서 관객들은 상영시간이 129분에 달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하는 등 거의 모든 평론가들은 앞다투어 최고 판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