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과 같은 불황시기에 의기소침하지 말고, 신제품을 출시하고, 광고하고, 홍보하는 적극적인 전략을 피워라.
그리고 그러기위해서는 마케팅 분야에서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요즘같은 시기에 허리띠는 졸라매도, 머리띠는 풀어헤치고 상상력을 발휘하라.
우리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하자고 한것은 다 해냈고, 해내지 못한것이 없으며, 최고의 레벨은 별로 없지만, 전체적인 평균은 엄청나게 높은 국민들이니 우리 자신을 믿고, 더 노력하자... 뭐 이런 취지의 강연...
삼성이 배끼기만 하다가 최근에 와서는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 나서면서 더이상 배낄 제품이 없어서 요즘에 많이 힘들어한다라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반도체,tv,mp3,냉장고,핸드폰 등등 가만히 생각해보니 삼성이 독자적으로 뭔가를 창조해 낸것은 없고 남의 제품을 배껴서 좀더 업그레이와 발전을 시켜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초반에는 좀 마케팅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막판에는 좀 민족주의적인 내용으로 강연을 하셨는데, 전체적으로 공감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부분적으로 참고하고, 배울만한 내용이 많았던 강연...
*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마케팅 상상력 개발”
- 마케팅 상상력으로 흘러가는 구름잡기
연사 : 이장우 대표 (이메이션)
주관 : 강남경제인포럼
일시 : 2009. 1. 9
- 위기의 국면이 심리적으로 기업인들에게 위축을 가져다주고 있다. 그러나 이때가 오히려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강조한다. 성공하는 기업은 불황에도 자라나고, 흘러가는 구름은 멈추지 않는 것처럼 아이디어는 떠오를 때마다 잡아야 한다고말한다. 상상력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흘러가는 구름을 잡는 것과 같으며 마케팅 상상력은 의미부여의 작업이기도하다고 강조한다. 눈에 번쩍 뜨이는 물건을 만들어 놓고서도 시기를 놓치면 흘러가는 구름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위기의 시대에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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