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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만제로 - 사골 원산지 표기, 보육원 문제 (사진보기) 1
  2. 2009 비엔나 필 하모닉 신년 콘서트 (사진보기)
  3. 소비자고발 - 보일러 수리비의 진실, 찜질방의 비위생 (사진보기)
  4. 라라라 - 이소라, 조규찬 (사진보기) 2
  5. 요즘 술로 밤을 지새워요
  6. 홍대 황포나루 일가오리장터
  7. 연서, 기성이

불만제로 - 사골 원산지 표기, 보육원 문제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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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사골인데, 수입산을 한우라고 속여서 팔면 10배의 폭리를 취할수 있고, 일반인은 물론 전문가도 구별하기가 힘들다고...
사골 사기단은 수입 저질 사골을 농협 하나로마트 택배 기사라고 사칭을 해서 길거리나 아파트 부근에서 주부들에게 판매를 한다고... 가짜 명함에, 포장에, 라벨까지... 예전에는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이러한 일들을 하더니 이제는 전국을 다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뭐 누구를 탓해서는 안되겠지만, 예전에는 정치, 경제하는 사람들이 크게 한탕을 치는 모습들을 보면서 전국민들이 나만 잘살고, 돈만 벌면 된다라는 생각이 전국민에게 확산되고 있는 느낌에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보육원문제는 법으로 정해진 지침이외에 부당하게 돈을 더 받아내서 폭리를 취하는것은 물론이고, 유기농 식단이라고 돈을 받아놓고는 먹다남은 음식에, 통조림에 그냥 대충 있는데로 먹이시는듯...
물티슈 반장으로 4명의 어린이를 딱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어디 보육시설에 아이들을 맞길수 있을지...
꼭 이런 소식들이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 나온후에나 단속을 시작하지 말고, 스스로 진작 알아서 단속을 하고, 계도를 해야하는것은 아닌지...
그리고 좀 더 구립 유치원등의 시설을 늘려서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자라게 해주어야 할것이다.

하지만 현정부는 경쟁력을 최고로 치고, 사교육시장도 개방하고, 규제 철폐만을 강조하는것 같은데, 또 얼마만큼의 부모들의 부담과 아이들의 고통을 봐야할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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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맨이 간다 - 사골, 좋아하세요?  
기축년(己丑年), 2009 소의 해가 밝았다. 예부터 가죽, 고기, 뼈 등 하나도 버릴 것이
없어 귀중하게 여겼던 짐승이 바로 소! 그 중 소의 사골은 기운이 없을 때 고아 먹었
던 최고의 보신 음식. 이번 설, 여러분들이 먹었던 그 떡국 국물, 사골이 수상하다!?
2009년 소의 해를 맞아 불만제로에 내려진 첫 특명! 사골의 정체를 밝혀라!

한우 사골 맞나요?
“(사골) 잘라서 팔면 모르죠 작업하기 나름이에요”
“한우는 없어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소 한 마리에서 나오는 사골은 모두 8개. 정육점, 마트, 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한우
사골들이 진짜 한우일까? 제작진, 전국 유명 마트 및 정육점, 시장 등 20개 업체에서
한우 사골로 판매되고 있는 사골을 수거하여 국립 축산 과학원에 DNA 분석 의뢰!
그 결과, 네 곳의 사골이 한우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대부분 잘라서 판매하는 사골, 전문가도 자른 단면만으로는 육안으로 한우, 육우, 수
입산을 구별하기 어렵단다. 특히, 사골의 가격을 보면 육우는 한우의 반 값, 수입은
육우의 반값으로 가격 단가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데... 그래서 사골 판매업체 사장님
들, 눈앞에 보이는 이익 때문에 유혹을 떨쳐 버리기가 힘들다!?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사골 사기단!
“종일 끓여도 국물이 안 나더라구요”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어요”

사골을 하루 종일 끓여도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지 않았다는 A씨, 싸게 사골을 구입
하고 찜찜해서 뒤를 돌아보니, 판매자가 도망치듯 가버려 순식간에 사기를 당했음
을 안 B씨.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유명 마트 배달 직원을 사칭해 냉동 탑차를 타고 다니며 길가
에서 국적불명의 사골을 한우 사골로 판매하는 일명 ‘사골 사기단’에게 당한 것이다.
“사골 좋아하시죠? 농협 직원인데 남은 한우 사골 물건이 있어서 담배 값만 주고 가
져가세요”라며 소비자들을 유혹하는데...
농협 직원임을 나타낼 수 있는 사원증, 박스에 가지런하게 담아 먹기 좋게 보이는 사
골, 바코드까지 찍혀 있는 완벽한 가격표 등 소비자들이 한 치의 의심 없이 사골을
구입하게 만드는 사골 사기단만의 주도면밀한 사기 상술!

서울 지방청 광역수사대와 동행 단속으로 속속들이 드러나는 사골의 실체, 그리고
조직적이고도 기상천외한 그들의 사기수법을 <불만제로>가 낱낱이 밝힌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지금, 어린이집에선...
“꿈과 사랑의 동산”, “아침 햇살이 모여 노는 보금자리”
따뜻함이 묻어나는 이 문구는 3월 원아모집을 앞 둔 어린이집의 홍보 책자에 있는
것.
대한민국 워킹맘들, 이 말 믿고 아이들을 돌봐 줄 수 있는 곳으로 어린이집을 선택했
다!
그러나 요즘 이곳저곳에서 보육시설을 둘러싼 믿기 힘든 소문이 들려 불안과 걱정
이 많다는데. 과연 그 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독일식 유기농 채소 간식이 달랑 당근 두 조각!
“엄마들이 정말 충격 받을 일이죠”
자연 친화교육법을 내세우는 고급 어린이집, 하지만 그 실상은 다르다!? 매달 간식
비 겸 유기농비 명목으로 6만원씩 받으나 손가락 한마디 크기의 당근 두 조각 주는
것은 물론 중국집에서 서비스로 준 군만두를 데워주는 등 유기농 간식이라고 말하기
에는 기가 막힌 메뉴였다.
불만제로, 직접 확인해 보기 위해 문제가 있다는 어린이집을 찾았다. 주방에서 유통
기한 지난 연유부터 팽창된 우유, 2주 정도 지난 크리스마스 떡 케이크 등 냉장고 안
에 있어서는 안 될 식료품 포착!
그러나 이곳만의 문제가 아니다? 점심 메뉴 생선은 꽁치 및 고등어 통조림, 20명의
아이들의 간식은 사과 두 개!? 뿐만 아니라 물티슈 한 장을 반으로 잘라 아이들의 입
을 모두 닦아주는 비위생적인 행태, 5살 아이들에게 집게로 간식을 집어 입에 넣어주
는 어린이집들도 있었다.
생활 습관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영?유아들에게 치명적인 환경을 제공하
고 있는 어린이집의 실상을 <불만제로>에서 파헤쳤다.

당신은 아이의 보육료, 얼마를 내고 계십니까?
제작진, 문제의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냈던 어머니로부터 보육료 및 매달 청구 되는
추가 비용의 충격적인 액수를 듣게 됐는데. 이에 전문 리서치 기관에 의뢰하여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904명을 대상으로 보육료에 대한 설문 조사 실시! 그 결과, 보육
료가 '비싸다'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66.8%! 과연, 어린이집들은 시?도에서 정한 보육
료 수납한도액을 얼마나 준수하고 있을까?
서울? 경기지역의 37여 곳의 어린이집을 다니며 보육료를 확인한 결과, 수납 한도액
보다 더 보육료를 받은 어린이집이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보육료 외에 간식비, 재료
비 등 법으로 정해지지 않은 돈을 받는다는 것이 더 큰 문제! 과연, 우리는 보육료를
제대로 내는 걸까?

해당 구청 직원과 동행한 문제의 어린이집 및 그 외의 어린이집 점검 현장에서 벌어
진 어이없는 어린이집 관계자의 반응을 <불만제로>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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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비엔나 필 하모닉 신년 콘서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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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중계석에서 방송한 비엔나 필 하모닉 신년 콘서트...
http://www.kbs.co.kr/1tv/sisa/kbsrelay/about/index.html
클래식 오딧세이에서 가끔씩 소개가 된 것을 보고, 꽤 유명한 신년 음악회라는것을 들었는데, 막상 들어보니 아주 괜찮았다.
정통 클래식이면서도 격식을 깨고 무용수들이 출연하기도 하고, 연주자들이 한명씩 자리를 비우고 결국에는 지휘자만이 남는 퍼포먼스까지... 마지막 곡을 들으면서 청중들과 함께 박수를 치는 전통까지...
좋은 음악을 뛰어넘어서 청중에게 다가가려는 모습이 꽤 멋지고 부럽게 느껴진 공연...
언젠가 저자리에 앉아서 나도 신년을 맞이하는 그런 날을 기대해본다~

2010/02/19 - [예술 iN/음악] - 2010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 조르주 프레트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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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콘서트 중의 하나인 비엔나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Vienna Philharmonic Orchestra)의 신년 음악회가 유명한 빈 무지크페라인(Musikverein) 황금 홀에서 개최됩니다.

2009년에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이 지휘자로 나서 "러브레터(Liebesbotschaft)", "봄의 소리(Fruhlingsstimmen)"를 비롯한 슈트라우스가의 왈츠를 연주합니다.

비엔나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는 1939년 12월 31일 첫 공연되었으며, 1941년부터는 1월 1일에 실시되었으며, 1946년부터 신년 음악회로 불리워졌습니다.

이 음악회는 빈의 자랑스런 아들 요한 슈트라우스(Johann Strauss)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그는 빈을 세계적인 왈츠의 도시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음악회는 해를 거듭할 수록 독자적인 지위를 구가하면서 세계의 가장 유명한 음악행사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25년이 지나면서부터 세계 각국에서 약 7억명이 TV 위성중계로 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주 공연 후에도 항상 여러차례의 앙코르와 함께 음악회가 끝이 나며, 지금까지 아바도(Claudio Abbado, 1988 & 1991), 카를로스 클라이버(Carlos Kleiber, 1989 & 1992), 로린 마젤(1994, 1996 & 1999 & 2005), 주빈 메타(Zubin Mehta, 1990, 1995 & 1998), 그리고 리카르도 무티( Riccardo Muti (1993, 1997, 2000 & 2004)와 같은 금세기 최고의 명 지휘자들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비엔나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New Year's Day Concert)

장소: 빈 무지크페라인(Vienna Musikverein)
주소: 12, Bosendorferstrase, Vienna , Vienna 1010, Austria
e-mail: tickets@musikverein.at
지하철: U1, U2, U4 칼광장 역(Karlsplatz)
트램: 1, D, J번 케른트너 거리(Karntner Ring)

<비엔나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웹사이트 가기>

<무지크페라인 웹사이트 가기>


요한 슈트라우스(Johann Strauss II, 1825-1899)

19 세기 무용 음악 작곡가로 불후의 명성을 얻고 있는 요한 슈트라우스는 1825년 10월 25일 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Johann Strauss, Sr, 1804-49)는 당시 유럽에서 '왈츠의 아버지'로 불리우며 지휘자와 작곡가로 활동하였습니다.

아버지는 그가 음악을 공부하는 것을 말렸으나 어머니는 아버지 몰래 그에게 바이올린과 작곡을 배우게 했습니다.

그는 레스토랑 밴드로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1884년 빈 외곽에 있는 히칭의 도마이에르에서 첫 음악회를 가졌으며, 곧 아버지를 위협하는 성공적인 음악가로 성장했습니다.

19세의 나이에 15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악단을 조직해 무도회에 데뷔했으며, 자신의 작품 1∼4번의 무도곡을 연주하여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1849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그는 계속해서 빈 시민공원(Volksgarten)에서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이 곳에서는 오늘날에도 자신의 악단을 지휘할 때 처럼 턱 아래로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실물 보다 큰 그의 동상(사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동상은 에드문트 헬메어(Edmund Hellmer)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빈에서 여행자들이 사진 찍기에 가장 좋은 명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슈트라우스는 자신의 악단과 아버지의 악단을 하나로 통합하여 그들과 함께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연주하며 유럽 투어에 나섰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러시아 성 페테르스부르크의 페트로파울로브스키 공원에서 정기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1863년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빈 궁정 무도회의 지휘자가 되었고, 1872년에는 악단과 함께 미국을 방문해 뉴욕의 4회의 대규모 연주회와 보스톤에서 14회의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이 연주회는 그의 명성을 널리 알리게 했고, 악곡 판매량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 기간 중에 "아침 신문"을 비롯하여 1867년에는 왈츠에 처음으로 합창을 곁들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예술가의 생애", "빈 숲속의 이야기", "술, 여자, 노래", "빈 기질" 등의 대규모 왈츠곡들을 계속 작곡하였습니다.

1870년 어머니와 동생 요제프가 모두 세상을 떠나면서 큰 타격을 받기도 했으나 쟈크 오펜바흐의 오페레타에서 자극을 받아 이때부터 프랑스와 독일에서 오페레타를 작곡하기 시작했습니다.

1874년 "박쥐(Die Fledermaus)"가 연주되었습니다. 이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같은 해 뉴욕에서도 공연되었습니다.

그는 새로운 오페라의 양식을 창조했으며, 그 후에 나온 오페레타 "집시 남작(Der Zigeunerbaron)"에서 이 쟝르를 최고조로 발전시켰습니다. 이 곡은 뛰어난 결실을 이루었으나 "박쥐"에 비해서는 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세차례 결혼을 했고, 17곡의 오페레타와 수많은 왈츠 곡들을 작곡했으며, 그 중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는 오늘날까지도 오스트리아의 비공식적인 국가 연주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슈트라우스는 1899년 6월 3일 빈에서 사망했습니다.

<요한 스트라우스 관련 웹사이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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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 - 보일러 수리비의 진실, 찜질방의 비위생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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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가 고장이 나면 사람들은 잘 몰라서 AS를 부르는데, 별것도 아닌 고장, 멀쩡한 기계의 부품을 무조건 갈고, 그것도 중고부품을 이용하기까지도 한다고...
예전에 불만제로에서 방송한 컴퓨터AS와 자동차수리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근본적인 문제는 전자제품처럼 제조회사에서 직원을 월급을 주면서 AS를 해주면 문제가 없을텐데, 하청을 주는 식으로 해서 업체들이 폭리를 취하려고 이런 일을 벌이는듯 한데, 앞으로 직영체제로 개선이 되야할 문제인듯 하다.

찜질방의 비위생적인 모습을 보여준것은 대충 그러리라 생각을 했는데, 예상대로 상당히 비위생적이고 단속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
법적으로 정비를 해서 약수터에서 수질검사표시를 해놓듯이, 찜질방이나 목욕탕등의 입구에 청결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갱신을 해서 달아두는 식의 방법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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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 81회

2009. 1. 28. (수) KBS 2TV 밤 11:05-12:00  

 

■ 담당 CP : 최석순

■ 취재 PD : 안성진, 기훈석 프로듀서

■ MC : 최석순 프로듀서

 

【주요내용】

 

◆ 부르는 게 값, 보일러 수리비의 진실 / 유통 전문 안성진 PD

전직 보일러 A/S 기사가 전해 온 충격적인 제보, 보일러 수리 시 90% 이상의 기사들이 바가지를 씌운다는 그의 말은 사실일까?

우리는 무작위로 서울 시내 10개 보일러 대리점을 선정해 A/S 실태를 확인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보일러 A/S 기사들이 정상 작동하는 부품들을 교체하고 과도한 수리비용을 요구하는 현장을 포착할 수 있었다. 심지어 안전장치를 제거하는가 하면, 일부 사설 수리업체에서는 중고 부품까지 사용하는 등 가스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행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보일러 A/S 기사들의 황당한 사기 수법과 불량 수리로 인한 보일러 사고의 위험성을 고발한다.

   

◆ 찜질방, 당신의 건강을 위협한다 / 주거 교통 전문 기훈석 PD

전 국민의 안방으로, 하나의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찜질방! 특히 추운 겨울 대목을 맞아 찜질방을 찾아 땀을 빼거나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

그런데 이렇게 먹고, 자고, 씻는 찜질방의 위생상태는 안전할까?

하 루에도 몇 천명씩 드나들어 여러 명이 돌려입게 되는 찜질복은 어떨까. 우리는 휴식을 취하고 취침을 하는데 사용되는 매트와 베개를 포함해 찜질방 전반의 위생상태를 점검해 봤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서울 시내 10곳의 찜질방 욕탕수 중 8곳에서 세균이 검출된 것이다.

휴식을 위한 공간인 찜질방이 오히려 병을 얻을 수 있는 무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실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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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 - 이소라, 조규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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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방송에서 만난 이소라와 조규찬씨...
살을 빼신후부터는 방송에서 더 얼굴을 보기 힘든듯한데, 간만에 음악방송에 출연을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7집에 앨범제목이나 곡명이 없는 이유, 움직이는것을 싫어해서 아무것도 안먹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뺐다는 이야기, 남자를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고 혼자가 좋다는 등등...
외모가 좀 날카로와 보이는데, 말투도 왠지 좀 그렇게 느껴졌는데, 예전의 청혼과 같이 좀 밝은 노래도 가끔씩 불러주고, 멋진 사랑도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조규찬씨는 이제 슬슬 나이가 드시는게 조금씩 보이는듯한데, 멋진 목소리는 여전히 멋지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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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MC : 김구라,윤건,장윤주

# GUEST : 이소라 (조규찬)



#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소라 새 앨범!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7집 신곡 라이브 무대!

김구라 못지않은 재기발랄한 입담과

녹음스튜디오를 사로잡은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 새로운 MC 윤건, 장윤주가 지어준 이소라 새 앨범 ‘Track 8’ 제목은?



# 감미로운 싱어송라이터 조규찬과 이소라가 함께 부르는



듀엣곡 <난 그댈 보면서>의 재탄생!



바람이 분다 (이소라 작사 / 이승환 작곡)
* 이소라 6집 [눈썹달] 수록곡
* 세션 : 보컬/이소라, 피아노/이승환, 어쿠스틱기타/박주원, 일렉기타/임헌일, 베이스/서영도, 드럼/강수호
Track 8 (이소라 작사 / 이한철 작곡)
* 이소라 7집 타이틀곡
* 세션 : 보컬/이소라, 피아노/이승환, 어쿠스틱기타/박주원, 일렉기타/임헌일, 베이스/서영도, 드럼/강수호
난 그댈 보면서 (조규찬 작사 / 조규찬 작곡)
* 조규찬 1집 [SINCE 1993] 수록곡
* 세션 : 보컬/이소라&조규찬, 피아노/이승환, 어쿠스틱기타/박주원, 일렉기타/임헌일, 베이스/서영도, 드럼/강수호
The Blower's Daughter
* Damien Rice [O & B-Side] 수록곡 / 영화 삽입곡
* 세션 : 보컬/조규찬, 피아노/이승환, 어쿠스틱기타/박주원, 일렉기타/임헌일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김성호 작사 / 김성호 작곡 / 조규찬 편곡)
* 조규찬 [Remake] 수록곡
* 세션 : 보컬/조규찬, 피아노/이승환, 어쿠스틱기타/박주원, 일렉기타/임헌일, 베이스/서영도, 드럼/강수호
그대와 춤을 (이소라 작사 / 김현철 작곡)
* 이소라 4집 [꽃] 수록곡
*세션 : 보컬/이소라, 피아노/이승환, 어쿠스틱기타/박주원, 일렉기타/임헌일, 베이스/서영도, 드럼/강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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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술로 밤을 지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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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뭐 굳이 이런일이 로또가 아니더라도 지난일을 생각해보면

뭐든지 시도 하지 않은것때문에 후회가 되지, 뭔가를 저지르건에 대한 후회는 적은듯...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부지런히 할것 다해보고 살아봅시다!

 

 

 

 

왜 로또를 안사고 리플로 장난질이나 했을까 ㅡㅜ

흐아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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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추첨일 전에 1등 번호를 예상하고도 로또를 사지 않아 아쉽게 기회를 놓친 디씨 유저ㅎㄷㄷ

ㅜㅜ  로또 샀으면 대박일텐데;;

-출처 디씨인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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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황포나루 일가오리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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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를 전후로 해서 예전 직장동료 형들을 만나서 홍대와 장한평에서 한잔...

홍대에 위치한 황포나루라는 고기집인데,
삼겹갈, 항정살, 갈매기살, 왕갈비, 오리고기 등이 메뉴...

전화번호      02-322-3484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58-24




간만에 먹어본 오리고기인데 쫄깃쫄깃한것이 아주 괜찮았다는...

양진이형

42살이 되신 태수형~

가격은 3만원대...




이건 전산실에서 같이 근무했던 정목이형과 장한평에서 한잔 할때의 사진...
삼겹살 2인분을 시켰는데, 된장찌게에 간첩엽, 오징어 찜이 서비스로 나오는 환상적인 서비스...
장한평역 근처인데 상호명은 모르겠다는...-_-;;



아무쪼록 형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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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기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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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에 들어있던 사진들...

삼촌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연서...







구정이라고 세배를 하러 왔다가 하루를 자고가 기성이...



날이 포근해서 할아버지와 동네 공원에 마실을 나온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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