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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활의 달인 - 계피떡, 게장, 차선 도색, 찰보리빵의 달인 (사진보기)
  2. 블랙 벌룬 - (검은 풍선, The Black Balloon)
  3. 생로병사의 비밀 - 식물성 기름의 진실 - 들기름, 유채씨기름
  4. KBS스페셜 - 하늘에 닿은 곳 암자(庵子) (사진보기)
  5. 발레리나 강수진 강연
  6. 소고기 이력 추적제와 아쉬움
  7. KBS 스펀지 - 계란의 비밀, 외모집착증, 만능목공본드 4

생활의 달인 - 계피떡, 게장, 차선 도색, 찰보리빵의 달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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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입이 딱벌어지는 달인들이 출연... 다른분들도 멋졌지만, 특히나 계피떡의 달인과 차선 도색의 달인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
차선 도색은 몇번 길거리에서 하는것을 보았는데, 길을 막고 무슨 도구로 페인트를 칠하는것을 봤는데, 이 방송에 나온 달인은 고속도로에서 차를 운행하면서 도색을 하는 기행을.. 그것도 너무나도 정확하게~
그리고 떡의 달인은 모든 작업을 수작업으로 하는 방식이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개발하셔서 자신만의 길을 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성실만큼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자부할 정도로 열심인 모습이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질정도라는...
나도 내가 하는 분야에서는 이분들처럼 최선을 다하고, 최소한 노력만큼은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고 잡다~
생활의 달인 방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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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188회) 2009-04-27

1. 계피떡의 달인
20년 전통의 수제 떡 장인의 돋보이는 기술! 휙휙~ 바람떡이 바람처럼 난다? 이름 그대로 바람처럼 나는 바람떡을 만드는 정윤섭(50세)달인! 팥소를 떼어내는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에 이어, 휴대폰 폴더마냥 ‘착’하고 접혀 팥소 머금은 떡을 날려주는 것이 달인의 기술이라는데~ 실제로 보니, 흥이 절로 나는 리드미컬한 손놀림에, 어깨가 들썩 들썩~! 우리 모두 착착착! 3박자 맞춰 날아가는 떡 보러 갑시다!~


2. 도전! 최강달인 - 게장
싱싱하고 탱탱한 게살과 진~한 장맛의 감동적인 조화! 밥도둑! 간장 게장의 최강자를 뽑기로 한 ‘도전! 최강달인’ 제작진! 출연 당시 화제를 불러일으킨 포장게장계의 넘버원 박상준(38세)달인을 필두로 전국팔도를 뒤져 찾아낸 정금식(47세) 도전자와 진옥경(50세) 도전자를 그 주인공으로 선정! 서해안 최고품질 꽃게부터, 삼인삼색 장맛의 비법까지! 게장보다 더 눈을 사로잡는 서브메뉴는 보~너스!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 승부 속 최강자는 과연 누구?


3. 차선 도색의 달인
이들의 존재를 알고 계셨습니까? 깔끔하면서도 스피디한 차선도색으로 운전자들의 생명을 책임지는 고속도로 위, 환상의 콤비! 이호문(36세), 최병섭(28세) 달인! 이호문 달인의 능숙한 차량 운전에 맞춰, 차선도색계의 총잡이! 최병섭 달인이 도료를 쏴주면, 간격 12미터, 길이 8미터의 차선의 처음과 끝이 딱딱! 시원, 정확하게도 맞아 떨어진단 말씀! 여기서 검증 미션! ‘생활의 달인표’ 차선도색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그 결과를 확인하세요~


4. 찰보리빵의 달인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이 떴다! 180도 뜨거운 철판 위를 뒤집기로 평정한 이춘자(54세) 달인! 180도 동판 위, 150개의 찰 보리빵을 타지 않게 뒤집어 주는 작업장에서도 유난히 돋보이는 달인~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라인 일정은 기본, 거기에 눈 깜짝할 새 뒤집는 속도에 2인 1조의 뒤집기 자매까지 혀를 내두르는데~ 도미노 넘어지듯 쉴새없이 넘기는 보리빵만 하루 8천개! “뒤집는 게 가장 쉬웠어요~!?” 라는 달인의 비법이 공개됩니다!


5. 대형 수족관의 달인
작은 물고기들부터 무시무시한 상어까지, 오매불망 이 ‘달인’만을 기다린다?! 수족관 물고기들의 즐거운 식사시간을 책임지는 아쿠아리스트 차동열(27세)달인! 물고기들이 먹기 좋도록 오징어를 최대한 가늘게 썰어주는 작업 중에 발휘되는 달인의 필살기! 웬만한 칼질달인 뺨치는 전.광.석.화 같은 칼놀림을 선뵈는데... 어디 칼질 스피드뿐이랴~ 수 십 여종 물고기, 거북이부터 바다의 왕, 상어까지! 수족관 전체를 책임지는 달인의 바쁜 일상 속으로 gogo!!

<생활의 달인 188회 방송 정보>


*달인 프로필*



1. 개피떡의 달인

정윤섭 (50세 / 경력 25년)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마천시장 내 <우리떡집>

☏ 02) 408-7766


2. 도전! 최강 달인 - 게장

박상준 (38세)


정금식 (47세)

충남 서산시 동문동 <삼기꽃게장>

☏ 041) 665-5392


진옥경 (50세)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국화정원>

☏ 02) 741-0020


3. 차량도색의 달인

이호문 (36세 / 경력 17년) // 최병섭 (28세 / 경력 10년)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168-2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 동서울지사>

☏ 02) 2225-8339


4. 찰보리빵의 달인

이춘자 (54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보리수>

☏ 02) 715-6672~3


5. 대형수족관의 달인

차동열 (27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부산 아쿠아리움>

☏ 051) 740-1700







*방송협조*



1. 개피떡의 달인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마천시장 내 <우리떡집> ☏ 02) 408-7766


2. 도전  최강 달인 - 게장

충남 서산시 동문동 <삼기식당> ☏ 041) 665-5392 http://www.gosamgi.com/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국화정원> ☏ 02) 741-0020~1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서울호서전문학교(호텔조리과)> ☏ 02) 3660-0200

http://www.hoseo.or.kr/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에릭스 도자기> ☏ 02) 373-5000 http://www.elix.co.kr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인정공예> ☏ 02) 355-9307 http://www.lifewood.co.kr/


3. 차선도색의 달인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 동서울지사> ☏ 02) 2225-8339

http://www.ex.co.kr/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하남시 종합운동장> ☏ 031) 790-2000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하남서부초등학교> ☏ 02) 485-0005

http://www.hsb.es.kr/ 

 

4. 찰보리빵의 달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보리수> ☏ 02) 715-6672~3 http://www.borysoo.com/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보리수(롯데월드 점)> ☏ 02) 411-0502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마포할머니 빈대떡> ☏ 02) 715-3775

http://www.mapograndma.com/ 

서울시 성동구 홍익동 <우리푸드(우리상사)> ☏ 02) 2254-1363

http://www.woorifood.kr/


5. 대형수족관의 달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부산 아쿠아리움> ☏ 051) 740-1700

http://www.busanaquarium.com/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퍼주는 집> ☏ 051) 742-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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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벌룬 - (검은 풍선, The Black Ball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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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 형을 가진 한 소년의 성장과 형과의 우정, 가족에 대한 이야기...
성장영화류 이기는 하지만, 성장영화 측면보다는 장애인을 가진 집안의 애환, 고통등을 잘 그려냈고...
사회적인 지원도 지원이지만, 가족내 생활에 대한 배려나 지원이 없지 않다면... 사회적인 손실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차원도 손실 및 고통도 만만치 않을듯...

뭐 그래봤자.. 나야 피상적인 감상일뿐이고.. 당사자들의 고통을 어찌알겠느냐만...


2008
감독 : 엘리사 다운
관련인물 : 라이스 웨이크필드, 루크 포드, 토니 콜렛
TV 방영명 : <블랙 벌룬>

아버지가 군인인 덕에 자주 전학을 다니는 16세의 토마스에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낯선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일 따위는 고민거리가 아니다. 그에겐 자폐아인 형, 찰리가 있기 때문. 찰리는 말은 못하지만 남의 말은 거의 알아듣고 지능도 그리 낮지 않다. 하지만 자기 밖에 모르는 자폐아적 기질 때문에 자기 의사가 관철되지 않으면 무작정 난동을 부리는 폭군이다. 부모님은 어떤 경우에도 찰리를 보호하려 들지만 토마스는 그런 형을 뒀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의 횡포 때문에 늘 뒷전으로 밀린다. 토마스가 16살 생일을 맞은 날, 토마스를 좋아하게 된 여학생, 재키가 집에 초대되고 온 가족과 예쁜 여학생, 재키의 관심이 토마스에게 집중되자 심술이 난 찰리는 재키 보는 앞에서 바지에 손을 넣고 자위행위를 한다. 재키가 기겁을 하자 이제까지 쌓였던 찰리에 대한 토마스의 증오심이 폭발하는데...

 KBS 소개글. 호주 퀸스랜드 주, 아열대 기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십대의 성장 드라마. 미국과는 다른 호주만의 이모저모를 잘 조명했고, 다른 장애아들과 차별되는 자폐아의 특징을 다룬 점이 특이하다. 복지 정책이 잘 되어 있는 덕에 장애인이 사회적으론 보호받지만 개인의 관점에선 여전히 큰 짐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실정과 사뭇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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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식물성 기름의 진실 - 들기름, 유채씨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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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기름이 좋기야 하지만 무조건 맹신만을 할수는 없고, 골고루, 지속적으로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
아무리 좋은 식물성 기름도 너무 하나의 기름을 맹신해서 복용을 하다가 병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이밖에 다양한 기름의 효능과 골고루 좋은 성분이 잘 포함되어 있는 들기름이나 유채씨 기름에 대한 소개도...

방송 일시 : 2009년 04월 23일 () KBS 1TV 22:00~22:50

 

▶ 식물성 기름은 현대인에게 '지킬박사'인가, '하이드'인가?

   - 오메가 3 : 오메가 6 의 비율에 달렸다!

 

식물성 기름은 포화지방산불포화 지방산으로 나뉜다. 우리 몸에 이로운 건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 섭취해야만 하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이것은 다시 우리 몸에 이로운 오메가 3, 6, 9 등과 같은 여러 지방산으로 나뉜다.

 

 

▶ 콜레스테롤 잡는 식물성 스테롤

 

식물성 기름에는 오메가 3, 6, 9 외에도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식물성 스테롤’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 오메가 3 비율 60%, 들기름에 주목하라!

 

서양의 슈퍼 푸드 아마씨 기름, 동양의 챔피언 들기름.

바로 이 두 기름이 동서양을 대표하는, 오메가 3가 풍부한 기름들이다.

 

오메가3의 하루 권장량은 3g.

갈치 세 토막이나 고등어 두 토막에 해당하는 양이다.


 

▶ 식물성 기름, 어떻게 먹어야 하나

 

 

최근 뜨고 있는 기름 카놀라유, 바로 유채씨 기름이다. 2006년, 카놀라유의 심장병 예방 효능을 FDA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불포화지방의 작용으로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고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을 제품 라벨에 표기할 수 있도록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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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 하늘에 닿은 곳 암자(庵子)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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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한편의 그림같은 HD다큐...
전국에 멋진 암자들과 비경들을 돌아보고 그곳에 담긴 이야기와 역사적인 내용등을 들어보고, 스님들과의 대화도 잠깐 잠깐 들어가 있는데... 우리나라에 정말 이렇게 멋지고 신비로운 곳들이 있다는것이 정말 놀라웠다는~

그리고 알터에 대해서도 잠깐 나오는데, 북한산 수리봉에 올라가면 물이 고여있는 사람 한명 정도가 앉아있을수 있는곳이 있는데 그곳이 알터라는곳으로 삼국시대 이전 고대부터 제사를 지내거나 기도수행을 하던 곳이라고...
한마디로 그 봉우리나 인근에서 가장 기도발이 잘받는 곳이라고...
나도 북한산 족두리봉에 오르면 이곳에 꼭 들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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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란 바위에 패여 있는 동그란 구멍이나 그보다 더 넓은 자리로 자식을 얻기 위한 기원, 즉 기자(祈子)나 기복(祈福)을 염원하던 곳을 말한다. 이른바 ‘성혈(性穴)’이다. 이 알터는 여성의 성기를 뜻하기도 혹은 여성의 자궁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는 앞서 공개한 성물기행 두 번째 편인 안산의 남근바위(까진바위) 앞의 작은 바위 상단에 있던 알터를 보았고, 다섯 번째 편인 중계동 여근바위 부용의 우측 상단에 있는 알터를 보았다. 이 두 알터는 규모가 작아 여성 성기에 가까운 느낌이다.
http://wonmidong.tistory.com/284

[KBS스페셜]

- 방영: 2009년 4월 26일 저녁 8시 KBS 1TV
-
연출:손성배, 류관형
- 글 : 김기란
- 영상제공 :
한국 HD 방송

하늘에 닿은 곳

암자(庵子)

 

심산유곡의 청정자연이 품은
암자(庵子)

그 속에 또렷이 살아 있는
정통 한국 불교의 역사와 정신

자연의 섭리와 수행의 길이 맞닿은 암자에서
마음이 쉬고 깨달음이 시작 된다

도솔암, 상견성암, 규봉암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천혜의 암자를 찾아 떠나는 여행

KBS스페셜 <하늘에 닿은 곳, 암자>에서는 유명 칼럼니스트이자 불교민속학 박사인 조용헌과 함께 한국사의 원류격인 전국 유명 암자를 찾아가보고 깊은 산중에서 현시대의 사람과 삶을 생각해 본다


● 고요한 자연의 품. 그곳에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월출산 상견성암

현 재 남아 있는 암자의 대부분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있다. 입산 금지선을 넘고 험준한 산세의 저편 깊숙이 들어가야 도착할 수 있다.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수행처로서의 청정함을 지켜온 암자. 이 속에서 용맹정진하고 있는 스님들은 깨달음의 길을 걷기 위해 스스로 고된 외로움을 택했다. 원 없이 참선 정진을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독거살이를 하고 있는 범종스님이 그러하다.

영암 월출산의 상견성암. 그곳에는 세속과의 연을 끊고 홀로 장좌불와를 실천하고 있는 범종스님은 풀벌레와 산짐승을 벗 삼아 살고 있다. 고요하기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최고의 수행 환경이지만 결국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말하는 범종스님.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머무는 모든 곳이 수행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적 없는 산중에서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샘물을 길어다 공양을 하는 범종스님의 일상과 청아한 마음가짐. 속도의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가르침은 무엇일까.

 

● 풍수지리학으로 풀어보는 암자의 생리와 이치

무등산 규봉암

암 자 주위에 평범해 보이는 암석과 샘터와 소나무에도 각각의 의미와 기능이 숨어져 있다. 암자가 위치한 산의 생김새와 지질구조에 따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진다. 토속신앙이 굳건했던 오래 전부터 그 영험함으로 유명했던 규봉암. 불교민속학 박사 조용헌의 눈을 통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암자의 신비로운 힘이 밝혀진다.

 

무 등산은 흙이 많아서 육산이라고 한다. 그래서 바위가 많은 골산과는 달리 사람을 품고 상처를 치유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무등산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규봉암은 호남의 수많은 고승들이 다녀갔던 절로 유명하다. 추운 겨울, 흰 눈에 덮인 규봉암은 마치 설경 산수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움과 고요한 위엄을 자랑한다. 복잡한 인간의 번뇌가 자연의 맑은 정신으로 정화되는 순간이 눈앞에 펼쳐진다.

● 암자에서 발견하는 우리 민중의 역사

선운산 도솔암

고 창 선운산의 도솔암에는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혁명신앙으로서 널리 이름을 떨쳤던 미륵불의 도솔천이 바로 도솔암이다. 도솔암의 마애불 앞에서 동학이 발원한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 사람에게 이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변혁에 앞장섰던 민중들의 뜨거운 염원. 지금도 마애불의 미소에서 그 열망과 바람을 발견할 수 있을까. 민초들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었던 미륵신앙과 동학혁명. 희망의 땅을 꿈꾸는 사람들의 역사를 조용헌이 만난다.


우리가 만난 암자의 승려들은 자기 안의 부처를 찾고자 마음공부의 길을 걷고 있었다. 그리고 암자를 품은 자연은 그들에게 말없는 길을 열어주고 있었다. 지금 이 두 가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KBS스페셜 <하늘에 닿은 곳, 암자>에서는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자연 경관 속에서 암자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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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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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감동의 강수진 편(사진보기)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강수진 두번째편(사진보기)

발레리나 강수진씨 "포기 않으면 어느 순간 꿈은 현실이 되죠"
'명예교사'로 초·중·고생 대상 강연
수줍음 많던 소녀에게 토슈즈는 ‘하늘을 나는’ 요술 신발이었다. 중학교 1학년, 늦은 나이에 발레를 시작한 소녀는 대신 하루도 빠짐없이 토슈즈를 신고 거울 앞에 섰다. 그렇게 보낸 지 30년, 발레리나 강수진(42?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은 ‘동양인 최초’란 타이틀을 5개나 거머쥐며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강철 나비’란 별명처럼 훨훨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그가 밝힌 성공 비결은 ‘꾸준한 노력’이다. 2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월드스타갈라공연을 마친 강수진은 곧장 인근의 앙상블시어터로 향했다. 토슈즈 대신 구두를 신고, 무용수가 아닌 ‘명예교사’로 학생들 앞에 서기 위해서다.

◇일일 명예교사로 학생들 앞에 선 발레리나 강수진은 “발레를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조그마한 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긍정적인 사고 덕분”이라며 “행복은 어디서든 찾을 수 있고 스스로 즐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 가 등장하자 35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의 눈빛이 반짝반짝 빛났다. “공부도 발레와 똑같다”고 말을 꺼낸 강수진은 “하루라도 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유학을 가기 전, 중학교 3학년까지 그의 하루는 새벽 4시 남산도서관에서 시작됐다.

밥 먹는 시간은 단 5분, 나머지 점심시간엔 발레 연습을 할 정도였다. 물론 사람이라 지칠 때가 있다는 말이 이어졌다. 그때마다 발전된 모습에서 느껴지는 ‘재미’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기특함’을 원동력으로 삼았다.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꿈이 현실로 와 있어요. 차근차근 계속 해나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언젠가는 지금 배우는 것들이 삶에서 다 드러나요.”

그 가 늘어놓은 ‘비법’에 귀를 쫑긋 세운 아이들은 금세 그에게 빨려들어갔다. 질문 시간이 주어지자, 손을 번쩍 치켜든 아이들은 먼저 하겠다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 남 학생의 궁금증은 “쉬는 시간엔 뭘 하는지”였다. “‘쉰다’는 단어 자체를 싫어한다”는 답이 돌아왔다.

“물론 밥 먹을 때나 잘 때는 쉬죠. 그때를 빼곤 움직이는 걸 좋아해요. 지금 쉴 필요는 없어요. 무덤 가서 쉬면 되니까요.”

공부에 때가 있음을 강조한 그는 “나이 들면 올리브유를 쳐도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며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24 시간 쉴 틈 없이 움직이는 그의 모습에 아이들은 인생의 목표도 거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목표는) 작다”며 웃음을 머금은 강수진은 “오늘 하루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 했다. 하루하루 100% 전념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기대하지 않았던 일들이 생긴다는 그는 자기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면 좋은 길로 나아간다고 확신했다.

◇아시아에선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성남국제무용제에서 선보인 존 크랑코 작품 ‘레전드’. 강수진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동료인 제이슨 레일리와 호흡을 맞췄다.
하 지만 성공한 삶이라고 해서 힘든 게 없는 건 아니다. 오히려 ‘큰 사람’은 굴곡이 더 심하다. 아이들은 힘듦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궁금해했다. “‘안 힘들다’가 더 ‘희한한 단어’”라고 말한 그는 “힘듦은 (인생의) 친구”라고 정의했다.

“삶은 원처럼 돌고 도는 거여서 올라가면 내려갈 때도 있어요. 힘듦도 알아야 기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거죠. 힘들 때 ‘이 악물고’ 견뎌내면 다시 좋은 때가 찾아와요.”

30분으로 예정된 ‘인생 수업’은 한 시간을 훌쩍 넘기며 오후 9시30분이 돼서야 막을 내렸다. 학생들과 강수진의 대화는 솔직담백했다. 이날 남편 튄지 쇼크만과 동행한 강수진은 이 자리에서 중학교 친구와 재회의 시간도 가졌다.

강 연을 마친 강수진은 “학생들과의 시간은 항상 재미있다”고 즐거워했다. 그에게도 새삼 유년 시절을 되돌아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지금 그렇게 하라면 못할 것 같다”며 웃음을 지은 그는 “그때의 시간이 현재 삶을 견뎌내게 한 ‘보약’”이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강수진의 ‘발레 이야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17명의 저명 예술가를 명예교사로 위촉해 마련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올 12월까지 조수미 정명훈 심형래 은희경 문훈숙 등이 예술분야의 명예교사로 나서며 참가 신청은 학교 단위로 하면 된다. (02)6209-5961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090427003816&ctg1=01&ctg2=00&subctg1=01&subctg2=00&cid=0101050100000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 것 같아요?"

"적극성", "집중", "끈기", "노력"

"노력 앞에 뭐가 붙는데…"

"꾸준한 노력"

" 맞아요. 꾸준한 노력. 공부나 발레나 똑같아요. 저는 중학교 때 새벽 4시에 일어나 남산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점심시간에는 밥을 5분 안에 먹고 남들 쉴 때 연습했어요. 그리고 오후 5시까지 공부하고, 다시 밤 10시까지 발레 연습을 했죠. 집에 가서는 다시 공부했어요"

26일 오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서는 350여명의 성남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이 모여 명예교사로 나선 발레리나 강수진 '선생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제3회 성남국제무용제에서 강수진이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 '발레스타 갈라공연'에 이어 마련된 학생들과의 시간은 예정된 30분을 훌쩍 넘겨 1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강수진은 학생들의 이런저런 질문에 답하며 시종 '노력'을 강조했다.

"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정상에 올랐다고 얘기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한 적 없어요. 매일 꾸준한 노력으로 살고, 제가 제 자신과 경쟁해서 조금 더 발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기뻐요. 하루하루 발전하는 재미에 빠지려면 반드시 꾸준해야 해요"

그는 '언제 행복하냐'는 질문에도 "매일매일"이라고 답했다.

" 저도 제가 마흔이 넘은 나이까지 춤을 출 수 있을 거로 생각하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발레를 할 수 있는 것은 매일매일 작은 데서 행복을 얻기 때문이에요. 강아지를 보면서, 제 신랑이 해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부모님이 건강하시기 때문에 행복하고 그런 작은 것들이 굉장히 중요해요. 요즘처럼 행복해지는 것이 어려운 세상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정말 중요한 거죠. 여러분도 친구들과 떡볶이 먹으면서 행복해하고, 부모님이 지금만큼 해주시는 것에 감사하세요"

힘들 땐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는 "사는 건 원래 힘든 것"이라며 "발레를 하는 나에겐 몸이 아픈 게 일상이고 힘들지 않다는 것이 더 희한한 일"이라고 말했다.

" 힘들게 안 살면 나중에 행복할 때 그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잘 몰라요. 힘들 땐 이 악물고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거예요. 살아가는 것은 한 원을 그리는 것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잖아요. 전 '쨍 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 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춰요"

강수진은 "오늘 하루 열심히 사는 것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는 내 인생의 목표"라며 "그렇게 살다 보면 상도 받고 기다리지 않은 일도 생긴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의 사회를 맡은 무용평론가 장광열 씨는 갈라 공연의 의미와 발레 공연을 감상할 때 지켜야 할 예절, 강수진 씨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들을 전하며 재미를 더했다.

무대 뒤에 있던 강수진의 남편 튄지 쇼크만을 소개하기도 하고, 아이들을 인솔해 와 있던 강수진의 중학교 친구를 무대 위로 올라오게해 강수진과 깜짝 인사를 나누게 하기도 했다.

강연을 마친 강수진은 "학생들과의 대화는 항상 재밌고 저에게도 많은 기쁨을 준다"며 "시간이 없어 자주는 못하지만 그런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17명의 저명한 예술가들을 명예교사로 위촉해 마련한 프로그램의 여섯 번째 강연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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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이력 추적제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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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아는 형과 소고기 집에서 모듬구이와 육사시미를 먹고 나서 전표에 적혀있는 이력 추적제를 한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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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 계란의 비밀, 외모집착증, 만능목공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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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후에 김경란 아나운서가 다시 복귀... 방송 내용은 기존것과 그다지 다를바는 없는데, 음식에 대한 비판보다는 정보쪽으로 내용을 수정한듯...
첫번째 방송은 계란의 비밀로 신선도를 파악하는 방법, 유정란, 무정란의 차이등에 대한 이야기등등...
결론적으로 가격이나 사육방식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신선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결론...

두번째로는 외모 집착증을 보여서 고양이의 모습으로 성형을 하는 성형중독에 걸린 타이거우먼 여자의 이야기를...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던 선풍기 아줌마는 어떠신지 모르겠다는...


마지막으로 막사용설명서라고 만능 목공본드의 색다른 기능을 보여주는 내용...


개편후에 그다지 바뀌거나 신선해진 느낌은 없고, 아직은 시간대가 바뀐정도가 아닌가 싶다...

스펀지 다른 방송보기

280회 [스펀지2.0] 네모의 비밀, 심리노트, 막사용설명서

 

스펀지 2.0

 

# 네모의 비밀 - 계란

 

◇ 노른자의 신선도는 노른자에 [네모]를 해보면 알 수 있다!

; 계란 노른자의 신선도는 노른자에 [이쑤시개 20개 꽂기]를 해보면 알 수 있다?!


- 계란의 내용물은 여러겹의 막으로 쌓여 있음 (흰자는 2겹, 노른자는 4겹의 막)

- 신선한 계란은 이러한 막들이 내용물을 감싸는 힘이 강하여 터지지 않는 것.

- 신선도가 떨어지는 계란은 막들의 장력이 약해져 퍼지는 현상을 보인다.

- 계란의 노른자 주위에 젤리처럼 뭉쳐있는 진한 흰자부분이 높을 수록 신선한 계란

 

◇ 신선한 계란은 깨지 않고, [네모] 보면 알 수 있다!

; 신선한 계란은 깨지 않고, [소금물에 넣어] 보면 알 수 있다?


- 계란이 물에 뜨는 것은 닭이 알을 낳은 뒤 식으면서 기포가 형성되었기 때문.

- 계란이 오래 된 것일수록 조금씩 더 많은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물에 많이 뜨는 계란일수록 오래된 계란일 수 있다.

 

행운의 쌍란! 안 깨도 [네모]만 보면 알 수 있다!

; 행운의 쌍란! 안 깨도 [껍질의 모양]만 봐도 알 수 있다!


- 노른자가 두개이다 보니, 하나를 감싸던 양 이상의 칼슘이 분비.

- 따라서 표면이 약간 볼록 튀어나갔다 내려가는 부분이 있다.

- 또한 두 개의 노른자 때문에 알 크기가 크면서도 뾰족하게 나온다.

유정란은 [네모]없이도 만들어진다!

 ; 유정란은 [같이 사는 수탉]없이도 만들어진다!

 

○ 유정란과 무정란?

- 유정란은 말 그대로 수정이 된 계란이고 무정란은 수정이 안 된 계란.

- 유정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유정란을 위해 닭을 키우는 환경과 닭에게 먹이는 사료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다.

 

수탉없이 유정란을 만들 수 있다?

- 보통 유정란을 방사 유정란, 즉 자연상태에 방사시켜두고

   암탉과 수탉이 교미해 만들어지는 게 보편적.

- 수탉이 없이도 암탉의 자궁에 수탉의 정자를 주입 시켜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있다.

 

방사유정란 vs 케이지 유정란 vs 무정란의 영양차이?

- 영양학적으로 볼 때 이 세 가지 계란의 영양차이는 거의 없음

- 생식 중에서도 씨눈을 가진 현미 같은 곡식보다 씨눈이 백미가 훨씬 비효율적인 에너지원이듯

  무정란의 경우 생명력이 없는 유기물질의 덩어리로

  그만큼 영양공급원으로서의 가치는 떨어진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 계란이 클수록 닭은 [네모]다!

 ; 계란이 클수록 닭은 [늙었]다!


- 나이가 든 노계일수록 계란의 크기가 크고 계란의 색이 연해진다.

- 많은 사람들이 크기가 큰 계란이 더 비싸고 좋다고 알고 있지만, 잘못된 생각.

- 양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것은 노계가 낳은 큰 계란이지만

   신선도가 가장 우수한 것은 20주령부터 50주령까지 낳은 계란!

  

◇ 훈제계란에는 [네모]도 들어간다!

 ; 훈제계란에는 [캐러멜 색소]도 들어간다!


- 훈제계란의 경우, 갈색 빛이 고르고 진할수록 사람들의 선호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훈제계란 제조 시, 캐러멜 색소를 첨가해 색을 넣는 경우가 있는 것.

-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는 아니며

  또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든 훈제계란에 캐러멜 색소가 들어가있는 것은 아님.
 

# 심리노트 - BDD 증후군


뉴욕 사교계의 유명인사 웰덴스테인은 성형의들에 의해 고양이 얼굴로 변했다!!

그런데...



○ 신체이형장애 BDD


- 신체변형장애란 일종의 강박장애.

- 외모의 결함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을 하는 것으로 실제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상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설사 실제로 결함이 존재하더라도

  그 정도에 비해 지나치게 집착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 거울이나 유리창 등 반사하는 표면에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위를

  하루에도 몇 시간씩 거울을 통해 들여다보기도 함.

- 또 이와 반대로 거울을 피하거나 주변에 있는 거울을 완벽하게 없애는 경우도 있다




○ BDD 극복법


- BDD는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외모에 대한 강박적 집착이 주 증상

-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와 같은

  항우울제 계열의 약물치료를 우선 시도해볼 수 있다.

- 또한 정신분석적으로 볼 때는 자신의 성적(sexual) 혹은 정서적(emotional) 갈등을

  신체부위에 전치(displacement)하는 과정에 의해 나타난다고 해석되어짐.

- 자신의 감정 상태를 객관화하고 무의식의 갈등을 이끌어내어 줄 수 있는

  전문가와의 면담치료를 병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 성형수술의 반복은 BDD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는 없다.

# 막 사용설명서 - 목공용 본드


편안함은 물론 건강까지 두루 챙길 수 있는 실속만점 건강신발!!

그런데!!  천하의 지압신발도 어쩔 수 없는 돌기 사이의 더러운 묵은 때!!

 

○ 목공용 본드로 지압신발 때 제거하기!
 

1. 먼저 목공용 본드르 지압 신발 바닥에 골고루 뿌려준다!

2. 붓으로 본드를 약 2mm 두께로 얇게 펴 바른다

   (두껍게 바르면 제대로 마르지 않아 한 번에 뜯어지지 않으므로 주의!)

3. 반나절 후!

4. 바짝 마른 본드의 끝 부분을 잡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천천히 잡아당기면 끝!!

* 유사품 순간접착제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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