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저녁매미 쓰르라미 5
  2. 마크 오브 엔젤 (Mark Of An Angel) - 엄마의 느낌이란... 2
  3. 부그와 엘리엇 2 (Open Season 2) - 야생동물 vs 애완동물의 전쟁
  4. 불만제로 - 서비스 드링크의 실체, 바가지 콜밴 (사진보기)
  5. 30분 다큐 - 우리가 자전거 출근을 포기하는 진짜 이유! (사진보기)
  6. 웃찾사 춤추는 서스펜스 & 배경음악
  7. MBC프라임 - 천재화가의 삶 - 화단의 이단아, 카라바조 (사진보기)

저녁매미 쓰르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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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다가 궁금해서 찾아봄...
차이점은 정확하지는 않은데, 저녁에 우는것은 주로 쓰르라미이고 낮에 우느것은 보통 매미인듯...

저녁매미(학명 : Tanna japonensis)는 매미목 매미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주로 한국과 일본,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주로 날씨가 좋은 날 저녁때 많이 울며, 몸빛깔은 녹색 바탕에 검은색 또는 적갈색 반점이 있고 날개는 투명하며 녹색을 띤다. 몸길이는 수컷이 32-39㎜, 암컷 23-28㎜이고 성충은 6-8월에 나타나며 수컷에만 배에 큰 울음주머니가 있어 운다.

주로 이른 아침과 저녁에 울며, 특히 저녁에 울기 때문에 저녁매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우는 소리가 '쓰르람 쓰르람'과 같다하여 흔히 '쓰르라미'라고도 불린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8680991

쓰르라미는 사전에 저녁매미라고 불리웁니다.

저녁매미는 매밋과의 곤충으로 몸의 길이는 4cm 정도이며, 붉은 갈색이고 녹색의 얼룩무늬가 있습니다.

날개는 투명하며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고 하네요.

 

쓰르라미라는 것은 우는 소리가 '쓰르름~'하고 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이것은 매미라고도 하고, 혹은 귀뚜라미라고도 불리운다고 하는데요.

 

쓰르라미 울적에 애니를 보면 오프닝과 엔딩에서 매미가 나오지요?

이것이 바로 쓰르라미입니다.

 

쓰르라미


그리고 실제로 애니 상에서도 쓰르라미가 우는 소리가 BGM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귀뚜라미 소리와는 전혀 다른 소리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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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오브 엔젤 (Mark Of An Angel) - 엄마의 느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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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있음)
생후 일주일도 안된 딸이 병원에서 화재로 죽은후에 허무하게 살아오고 있는 여자가 어느날 본 여자아이가 자신의 딸일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스토킹을 한다... 하지만...

실제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막판 반전에는 좀 소름이 끼치기도 했다...
제목이 천사의 마스크라는 제목이여서 주인공이 스토킹을 단단히 하는구만... 이거 거의 미저리 수준으로 사건이 전개가 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졌다가 막판에 확 깨쪗다는....

실제로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날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황당하기도 하면서,
한명한명의 마음을 생각해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고,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자신의 딸이 죽은후에 살아남은 여자아이를 자신의 딸로 속이고 평생을 살아온 그녀의 심정이나... 죽은것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는 딸을 살아있다고 믿는 엄마의 슬픔과 아픔 그리고 감이라는것이나...

재미나 감동이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미저리같은 스릴러같은 느낌속에서 극적인 반전에 사람을 놀래키는 영화~
그러고보니 내용은 우리나라의 막장 드라마와 비슷한듯....


감독 사피 네부 
출연 캐서린 프로트(엘자) , 상드린느 보네르(클레르) 
상영시간 95분
관람등급 미정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프랑스
제작년도  2008년

오래전 병원에서 화재로 갓 태어난 딸아이를 잃은 엘자는 그 상처를 지우지 못하고 허무함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결국 여전히 사랑하지만 과거를 떠올릴 수 밖에 없는 남편 앙투완느와 이혼수속을 밟게 되고, 아들 토마는 엄마와 함께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토마의 친구인 사미의 생일파티에 갔다가 운명처럼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이상한 느낌에 끌려 그녀에게 접근하게 된 엘자는 클레르와 베르나르의 딸인 롤라라는 이름의 소녀가 자신의 딸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갑자기 나타난 엘자로 인해 클레르는 혼란스러움을 겪게 되고, 처음에는 친절한 이웃으로만 알았던 그녀가 점점 이상한 행동을 보이자 클레르는 결국 그녀를 찾아가 이유를 묻는다. 그 자리에서 엘자는 롤라가 자신의 딸 뤼시라고 말하고 클레르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화를 낸다. 실제로 클레르의 아기가 화재로 죽었고,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엘자가 죽었다고 생각한 클레르가 화재의 한 복판에서 엘자의 딸을 살려서 나온 것이다. 아무런 조사도 의심도 하지 않자 그대로 뤼시를 자신의 딸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침묵하고 살아왔던 클레르는 자신의 과거의 상처, 기억들이 엘자의 출현으로 뿌리채 흔들리게 되고, 두 사람은 갈등의 극을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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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그와 엘리엇 2 (Open Season 2) - 야생동물 vs 애완동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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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이 결혼을 앞두고, 애완동물에서 야생동물로 귀환한 강아지 위니가 사람들에게 납치를 당하자 위니를 구하기 위한 야생동물들의 모험과, 야생으로 변한 위니를 다시 애완동물로 바꾸기 위한 애완동물들과의 다툼을 그린 애니...
친구들과의 우정,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 진정으로 사랑을 한다는것과 표현하는것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볼수도 있으며, 애니도 꽤 신나게 그린듯...
다만 애들과 함께 보았는데, 영화를 보는데,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듯...-_-;;
가만보면 어른이 좋아하는것과 애들이 좋아하는것이 분명이 차이가 있기는 한데, 그 오묘한 차이가 뭔지...
아이들이 잘못보고 있는것일까? 내가 잘못보고 있는것일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개봉 2009년 03월 12일 
감독 매튜 오칼라헌 
출연 조엘 맥할리(엘리엇 목소리) , 마이크 엡스(부그 목소리) , 제인 크라코우스키(지젤 목소리) , 크리스핀 글로버(피피 목소리)  (우리말 녹음)
상영시간 90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openseason2.co.kr  

전세계를 뒤집어 놓은 유쾌한 두 녀석 ‘부그’와 ‘엘리엇’이 돌아왔다!
이번엔 소심한 야생동물과 터프한 애완동물의 신나는 1박 2일이다!


인간 세계에서 길들여진 어린 시절을 잊고 이제는 친구들과 토끼 대포알 놀이를 즐기고,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며 야생에서의 생활을 만긱하는 ‘부그’와 ‘엘리엇’! ‘엘리엇’과 그의 여자친구 ‘지젤’의 행복한 결혼식 날, 스스로 애완동물임을 거부해 야생계로 도망쳐 온 철부지 애완견 ‘위니’가 먹을 것의 유혹을 못 이기고 다시 인간 세게로 돌아간다. ‘위니’를 구출하기 위해 ‘부그’와 ‘엘리엇’ 일행은 애완동물들과 인간들의 행복한 소풍 때 맞춰 탈출 작전을 시도하지만, 우아한 외모, 까칠한 성격의 애완동물의 리더 ‘피피’의 저항에 1박 2일간의 대결은 오히려 애완동물의 승리로 기울기 시작하는데...
야생과 애완동물 사이에 낀(?) 우유부단 ‘위니’를 구하기 위한 ‘부그’와 ‘엘리엇’의 구출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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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서비스 드링크의 실체, 바가지 콜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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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약국 서비스용 음료 (사진보기)

얼마전에 비위생에 불순물, 병의 파손 문제등으로 방송이 나간후로 약국에서는 자취를 감추었지만, 여관, 피씨방, 당구장등에서는 여전히 제공이 되고 있다고...
그때 방송에서 공병을 다시 사용하게되서 이런 문제가 발생된다고 문제를 제기 했는데, 예열기를 갖추지 않고 뜨거운 음료를 부어서 병이 파손되는데, 많이 개선이 되기도 하지만, 아직도 개념없는 업체들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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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콜밴은 용달차와 비슷한 개념으로 짐을 싣는 승합차가 외국어를 써붙이고 외국인들을 상대로 바가지 영업을 하고 있다는데, 모범택시의 10배나 되는 요금을 부과를하고, 배째라고...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가면 바가지를 쓰는데, 왜 우리는 안되냐는 콜벤 운전사의 항변이 정말 어이가 없다는...
이런 사람들때문에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피해를 보고 있는데, 단속의 여지도 없고, 근거도 없다는 말만하고 있는 공무원들... 윗사람들은 관광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큰 그림만 그리지만, 실제 밑바닥은 관광국에 대한 마인드나 있는지, 개선의 생각은 있는지 참 우려가 될뿐이다.


■ 제로맨이 간다 - 서비스 드링크의 실체 2
알고 나면 절대 못 먹을 공짜 음료의 실체!!! 방송 그 이후.. 비용이 제로였던 만큼 위생 관념도 제로였던 그 현장!! 약국에서 나눠주던 공짜 음료의 충격적인 비위생 제조 현장이 불만제로를 통해 낱낱 이 공개되며 각계에 큰 파장이 일었다! 서울 시내 약국에는 서비스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포스터가 일제히 붙었고, 식약청은 시중 비타민 음료에 관해 대대적으로 비타민C 함량 조사에 착수하여 실제 함량이 표시된 양보다 적은 음료 23개를 적발했 다! 이렇게 저질 음료 생산 근절이라는 쾌거를 이끌어 낸 줄로만 알았는데.. 불과 1개월 만에 다시 불만제로 앞으로 도착한 믿을 수 없는 제보!! “그 업체는 가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업체가 스톱을 하게 되니까 이 물량을 소비할 데는 자기네들 밖에 없다..” 방송 이후, 음료 제조 및 유리병세척업체들이 생산 중단 사태를 맞이한 틈을 타 대량 으로 물량 공세를 펼치며 악덕 업체들이 활개치고 있었던 것! 불만제로 취재 결과, 이들 업체 중에는 식약청 조사에서 비타민C가 아예 들어있지도 않아 적발됐던 업체 도 포함돼 있었다! 이 많은 불량 음료들, 대체 어디로 팔려 가는 걸까?! 비닐에서 유리 가루까지, 모르는 사이 무심코 마실 수도 있는 음료 속 이물질! 유리병도, 원재료도, 하나같이 최저가로 무장한 C급 음료들! 유통 과정을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불만제로가 확인한 사실! 약국으로 유통되던 활로가 막히면서 모텔, 목욕탕, 노래방, 당구장, 청소년들이 많 이 찾는 PC방에서 서비스로 얻어 마실 수도, 심지어는 돈을 내고 마트에서 사 마실 수도 있었는데.. 동충하초 음료를 마시다 쇠파리를 뱉어낸 황당한 경험을 한 울산의 K씨! “남들은 로또도 걸리는데 저는 걸리기 힘든 똥파리가 걸리고..” 이보다 더 아찔한 일을 겪은 인천의 L씨. 회의 중 동료들과 복분자 음료를 나눠 마시 던 중 2mm가 넘는 유리조각과 다량의 유리 가루를 발견했던 것! L씨를 더욱 기막히 게 한 것은 관할 구청과 음료 제작 업체에 이 사실을 알렸다가, 보상금을 타내려는 식파라치로 몰리는 수모까지 당한 것인데.. “유리조각이 쪼맨한 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음해를 받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 요..” 실제로 불만제로가 만난 이물질 사고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제대로 된 보상은커녕 이 물질이 들어간 원인에 대한 해명조차 업체로부터 제대로 듣지 못한 상태였다. 빗발치는 배상청구로 고생했다는 업체 관계자가 털어놓은 놀라운 사실! “피해자들 만나러 가면 (음료를) 먹어버려. 상한 것도 다 먹어. 이물질 되는 거 다 먹고서 어디 있냐 우기면 흔적이 없잖아.” 게다가 음료 속에 파리, 곰팡이 같은 이물질 사고가 일어나 위생 단속에 걸려 영업 정지를 당한다고 해도, 계속 공장을 가동시킬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있다는데.. 믿어지지 않는 음료 생산 현장, 그 진실! 시중에 유통 중인 드링크 1,000개를 무작위로 구입. 이 중 유리 균열과 이물질이 발견된 업체의 음료 생산 공장을 찾은 불만제로! 표기는 ‘과당함유’지만 음료 배합과정에서는 과당보다 단가가 저렴한 ‘설탕’을 넣는 것은 물론, 음료에는 절대 첨가해선 안 될 ‘적색 2호’ 색소가 버젓이 사용된 흔적까 지! 하지만 제작진을 더욱 경악케 한 유리 파편 투성이의 공장 바닥! 공장 곳곳에서 터지는 유리병 산산조각 나는 소리! 95도의 음료가 주입되는 순간 갑작스런 온도차를 견디지 못해 ‘열충격’이 일어나 유 리병이 깨져버리기 때문인데.. 식이섬유음료 뚜껑을 여는 순간 유리병이 깨지면서 오른쪽 엄지손가락의 힘줄이 끊 어진 경북의 K씨. 개봉하는 순간 유리가 파괴될 수밖에 없었던 위험한 비밀은? 저가 음료에 관한 모든 불편한 진실을 불만제로가 전격 공개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바가지 콜밴
한국을 찾은 일본 여행객 수 지난해 대비 32.4% 가량 증가! 유례없는 엔화 강세로 질 좋은 물건, 저렴한 가격에 사러 바다 건너 온 일본인 쇼핑 관광객들 참 많으셨다. 그. 런. 데! 국내 대표 호텔에 근무하는 직원의 충격 제보! “한국 사람도 구분하기 어려운데 한국말 모르는 외국인은 100% 걸린다고 봐야죠.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진짜 칼만 안 들었지, 날 강도죠.” 입에 담지 못할 욕설에! 바가지 요금까지! 일본인 관광객들만 노린다는 그들, 콜밴은 대체 무엇일까. 콜밴의 악몽 - 감금에 폭행까지! “한국은 음식이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쇼핑도 재밌어요.” 한국 방문만 6번째!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마니아 - 일본 남성 시노다씨. 시간 날 때마다 한국을 찾는다는 그 역시, 콜밴에 대한 나쁜 기억 있었다. 그저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 미터기 요금에 말 한마디 건넸을 뿐이었다. “차 문을 잠그더니, 제 멱살을 잡았어요. 그리고 엄청난 스피드로, 원래 탑승했던 장소로 되돌아갔어요. 굉장히 무서웠어요.” 콜밴에 감금당해, 협박과 폭행까지 당했던 그 날의 공포. 다섯 달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불만제로, 콜밴 피해를 당했던 일본인 관광객들의 피해 제보를 받았다. 5일간 제작진에게 도착한 제보만도 무려 40여개.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콜밴의 바가지 요금?! 최소 2만원에서 7만원까지! 콜밴의 수상한 요금, 이유는? 불만제로! 콜밴 바가지 요금의 실체 확인 돌입했다. 실험 구간은 동대문 쇼핑타운에서부터 명동에 위치한 A호텔까지! 총 거리 3.4km! 소요 시간 15분 남짓! 일반 택시 요금은 5,400원! 모범택시를 타봐야 7,300원! 모두 만원이 채 되지 않는 요금이었다. 하지만 러시아 중국 일본 여성이 콜밴을 타자마자 믿지 못할 일들이 일어났다. 2만 2천 9백 원에서부터 7만원까지! 천차만별 부르는 게 값인 콜밴의 비밀은 바로 미터기에 있었는데.. 불법 영업을 위해 콜밴은 무한 변신 중?! 놀라운 것은 콜밴이 택시라고 알고 있는 내외국민이 대다수라는 것. 실제 콜밴은 ‘택시’라는 글자를 직접 차에 표기하거나 노란 갓등까지 설치하는 건 기본! 대형택시처럼 보이기 위해 까맣게 도색까지 하고 있었다. 불법 택시 영업을 위해 무한 변신 중인 콜밴! 그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외국인 관광객을 울리는 바가지 콜밴의 교묘한 수법, 속속들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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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 우리가 자전거 출근을 포기하는 진짜 이유!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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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데, 자전거 보관, 도난등의 이유로 자전거 출퇴근을 망설이게 된다는 내용의 방송...
나도 대략 5년째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크게 공감이 가기도 하고, 약간은 방송에서 오바를 한듯한 느낌이 들기도...^^
개인적으로 내 자전거 도난은 길거리의 자전거 보관소에 묶어 두었다가 누가 한번 끊어간적이 있고, 방송에 나왔듯이 마트에 자전거를 묶어 두었는데, 누가 내 자물쇠말고 다른 자물쇠를 채워 놓았는데, 마트측에 이야기를 해서 도난을 막은적이 있었다.
그후로는 상당히 신경을 썼는데, 최근에는 뭐 거의 신경을 안쓸정도... 개인적인 노하우라고 할것도 없지만, 우선 길거리의 자전거 보관소에 비싼 자전거를 묶어 두는것은 가져가라는 이야기와 같으니 절대 묶어 두지 않고, 만약에 길거리에서 잠시 묶어 두어야 할경우에는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곳의 전봇대에 프레임과 함께 묶어둠.. 물론 자전거 열쇠도 쉽게 끊어갈수 없는 튼튼한것을 이용... 무겁기는 하지만, 그정도는 감수를 해야 할듯...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사람들이 잘 다니는곳, 잘보이는곳에 묶어두고, 사무실은 지하주차장에 CCTV가 있는곳에 묶어두는데, 몇년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다...

뭐 개인적인것은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시스템이 자전거 출근을 권장하듯이 이야기를 하지만, 전혀 그런 시스템을 갖추지를 못했고, 일본의 자전거 주차 시스템을 보면서 정말 입이 딱벌어진기도 한다....
우선은 개인들이 허술한 사은품으로나 주는 열쇠는 사용하지 말아야 할것이고, 업체나 정부측에서도 도난등에 대해서 등록제나 주차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않는 이상 자전거의 대중화는 공염불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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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2회

우리가 자전거 출근을 포기하는 진짜 이유!

 

자전거 출근을 포기하는 건 도로 때문만은 아니다?   

 

전 세계가 CO2 배출을 줄이기 위해 혈안입니다.

요즘 이 CO2 녀석, 아주 골치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건강도 지키고, 지구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자전거로 출퇴근을 준비하자니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습니다.

 

“자전거 탈 때 입는 쫄쫄이 의상이 부담스러워요”

“자전거 타면 정력이 약해진다던데. 안장 때문에 전립선에 문제가 생긴데요”

자전거 도로가 아직 불안해요”

 

그러나 그 많고 많은 이유 중에 자전거 출퇴근의 가장

큰 방해물은 ‘도난’이었습니다.

제작진이 확인한 CCTV에는 자전거가 빼곡한 매장에 들어와,

자연스럽게 밖으로 타고 나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곳이 매장이 아니라

자전거 보관소였답니다.  다른 이의 자전거를 훔치는 것이 그렇게

짧은 시간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건강을 지키려는데, 지구를 지키려는데,

열심히 훼방 놓는 분들 때문에 마음이 슬픕니다.

 

인구의 절반이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이웃나라 일본을 가봤습니다.

도쿄 에도가와구 가사이역만 보더라도 자전거 9천400대를

한꺼번에 보관할 수 있는 공용 자전거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루 100엔이면 이용할 수 있고, 주차관리요원도 있습니다.

자전거 천국 일본, 그 대신 자전거 주인도 자동차 주인에 버금가는

책임과 의무를 지게 됩니다.

자전거 고유번호 등록은 물론 번호판도 부착해야 합니다.

덕분에 일본 사람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서울시 양천구에서도 자전거 등록제를 시작했습니다.

신도림역에도 2층 규모의 자전거 전용 주차장이 들어섰습니다.

이제 애물단지 자전거가 아닌, 애지중지 자전거로 변할 수 있을까요?

오늘 [다큐 30분]에서 자전거의 슬픈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리 그냥, 자전거 타고 출근하게 해주세요!”

http://www.kbs.co.kr/2tv/sisa/30docu/vod/1582338_299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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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춤추는 서스펜스 &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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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시작한 새로운 코너...
내용도 재미있지만, 음악이 꽤 중독성이 있다는...
찾아보니 한국 드라마 히트 ost 에 들어있는 Delightful Love 라고...
김현정씨는 오래간만에 복귀를 한듯한데, 약간 살이 붙은듯...^^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가 댄스와 서스펜스를 결합한 ‘춤추는 서스펜스’를 새로 선보인다.

‘춤추는 서스펜스’는 베테랑 개그맨 이재형·한현민과 신인 개그맨들이 호흡을 맞춘 코너로 사건 현장에서 만난 형사와 범인 사이의 개그와 댄스를 접목했다.

코너를 기획한 개그맨 이재형은 “서스펜스와 댄스라는 두 조합이 만나면 분명히 재미있을 것 같았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강력수사팀 히트(H.I.T), 슈퍼쥬니어와 거미를 접수!

드라마 시작 전부터 슈퍼주니어, 거미, 김정민 등의 OST 참여로 이슈가 되었던 MBC 월화 미니시리즈 히트(H.I.T)OST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총 18트랙의 음악이 담겨진 이번 드라마 히트(H.I.T)OST는 6곡의 노래와 12곡의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드라마의 메인 타이틀곡 거미의 통증은 주인공 고현정의 테마로서 여성으로서 겪는 일과 사랑에 대한 삶과 애환이 담겨진 노래인데,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거미 특유의 R&B 보컬이 감미롭지만 떄로는 절규하는 듯한 허스키한 보이스 칼라를 더해 고급스러운 R&B 발라드로의 또 하나의 역작을 탄생시켰다.

또한, 사상 최초로 OST에 참여하게 된 슈퍼 아이돌 그룹 슈퍼쥬니어는 2곡을 노래하였는데, 극중 긴장감을 더해주는 Success와 H.I.T는 미디움 템포의 비트에 팝 발라드 스타일의 노래로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사건 속에서 겪는 갈등과 사랑을 때로는 긴장감 있게 때로는 다이나믹한 느낌이 강하게 표출되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다.

드라마가 첫 회 방영된 직후 네티즌들의 많은 문의가 있을 정도로 그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목 받는 신인가수 이준경이 부른 그댈 위한 이별, 본 드라마의 음악 감독인 최성욱 음악감독이 4년에 걸쳐 트레이닝 한 JM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느낌의 보컬과 음악이 드라마를 받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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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프라임 - 천재화가의 삶 - 화단의 이단아, 카라바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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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사실주의 화법과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젊은 나이에 인정을 받고, 지원을 받지만, 파란만장한 삶과 사건들로 도망을 다니다가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된 한 천재 화가의 이야기...
방송을 보다보면 신앙이 깊은 사람같기도 하고, 망나니같기도 하고.. 참 모호한듯 한데..
무엇보다 타협보다는 자신이 추구하고자것에 대해서는 타협없이 자신의 의지대로 밀어붙이는 모습이 참 대단한듯...
그리고 죽음이후에 잊어졌다가, 20세기 이후에 다시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카라바조의 삶을 그린 영화도 있다고...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26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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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K스페셜이 천재화가의 삶으로 제작한 세계 걸작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다룬 시리즈 다큐멘터리로 작가들의 작품을 재현하고 그림으로 표현되기까지의 회화기법이나 삶의 추적을 담아 입체적인 작가이해를 도모하는 수작.

▶ 주요내용

이탈리아 바로크 미술의 선구자이자 사실주의 화법의 개척자 카라바조는 그림 뿐 아니라 그의 드라마틱한 삶이 주목받는 화가이다.

당시의 사회규범이나 권위적인 질서 체계에서 도전적이고 반항적이었던 기질과 태도 때문에 사회적인 문제생활을 했던 그는 언제나 죄와 용서, 그리고 구원의 주제를 강렬한 작품으로 표현했던 교회성화 작가였다.

‘카드 사기꾼’과 ‘악사들’이란 작품에서 그의 자유롭고 분방한 기질과 감각을 보여 일약 스타화가로 떠오르지만 그런 기질로 인하여 항상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그 가 그린 성화는 이런 문제의식으로 인하여 자신이 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하고 사형언도까지 받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로레토의 성모’에서 마리아의 모델로 실제 창녀를 선택하였고 ‘황홀경에 빠진 막달라 마리아’는 매춘부 막달라 마리아의 황홀경을 묘사함으로써 로마교회와 대립한다.  

자신의 이런 반항적인 문제 기질을 의식한 그는 죄의 참회와 용서, 그리고 구원의 주제를 강렬한 색채와 조명으로 표현하고 있다.

‘ 골리앗의 머리를 들고 있는 다윗’에서 자신을 머리가 잘린 골리앗으로 묘사하며 섬뜩한 죽음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같은 작품에서 다윗의 칼에 ‘겸손은 교만을 이긴다’ 경구를 넣어 자신의 회한과 구원의 열망을 갈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로레토의 성모’에서 그는 마리아를 비추는 빛, 순례자를 비추는 빛을 구별하고 그들의 존재에서 구원을 바라보는 열정을 성스럽게 묘사한다. 즉, 하나의 광원에서 나온 빛이 아니라 다양한 광원에서 나온 빛을 통하여 다양한 존재와 구원의 차원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이러한 주제의식의 회화적인 표현을 실제 모델들을 동원하고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재구성하여 그만의 독특한 ‘추상적 명암법’을 밝혀본다.

미켈란젤로 메리시(Michelangelo Merisi, 1571년 9월 29일 – 1610년 7월 18일)는 이탈리아 밀라노출신의 화가이다. 태어난 마을의 이름인 카라바조(Caravaggio)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삶은 불가사의하고 매혹적이며 위험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는 1600년 로마 미술계에 갑자기 등단했다. 그 이후 그는 어떠한 수입이나 후원자도 없었으나 그는 극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초기에 발표된 그에 관한 비평은 1604년까 지 거슬러 올라가며 그 앞의 3년간의 삶을 묘사하고 있는데 그 비평은 이렇게 말한다. "2주간의 작업 후 그는 데리고 다니는 하인과 함께 한 두 달간 칼을 들고 테니스장 여기저기를 으스대며 다녔고 싸움이나 논쟁에 개입되기도 하였다." [1] 그러다가 1606년 5월 29일 테니스 경기도중 말다툼 끝에 상대인 젊은 남자를 살해하고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그는 현상금이 걸린 채 로마를 도망쳐 나왔다. 이후에도 1608년 몰타에서 말다툼에, 1609년에 나폴리에서 또 다른 말다툼에 개입되었다. 이런 요인들로 인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적이 그를 고의로 살해한다. 다음 해인 1610년에 그의 10여 년간의 활동을 뒤로한 채 포르토 에콜레(Porto Ecole)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극적인 조명과 사실적인 묘사로 바로크 양식의 탄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초기에 사실적이고 파격적인 주제들로 인해 비난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으나 점차 인정받게 되어 유명해진다. 로마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미술의 흐름을 급격히 변화시켰다.

사망 후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20세기에 들어서 재발견되어 거장으로 재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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