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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팔 보호용 자외선 차단 쿨토시
  2. 부모님을 위한 해외 여행지 Best 3 - 부모님께 여행을 선물하자!
  3. 2008년 신규소득자 유가환급금 신청
  4. 킬빌(Kill Bill) - Never Give Up! 2
  5. 부처님 오신날 불광사에서 소쩍새 소리를 들으며...
  6. 시작하라 그들처럼 도서 서평 -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의 남다른 시작법
  7. 이충웅 문명의 관객 도서 서평 - 미디어 속의 기술문명과 우리의 시선 1

팔 보호용 자외선 차단 쿨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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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갑자기 여름과 같은 날씨가 찾아왔고, 자외선이 꽤 강한데, 그냥 반팔로 돌아다니면 나중에 팔이 뜨끈뜨끈해지고, 피부에도 무척 안좋다.
이럴때 당구장에서 차는 토시와 비슷한 쿨토시가 있다.
처음에는 덥지 않을까 했는데, 통풍도 잘되어서 오히려 더 시원한 느낌이 들고 정말 마음에 든다는...
옥션이나 쥐마켓에서 대략 5-6천원정도.. 더 저렴한것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상품평을 확인해보면 될듯...

여름에 자외선 차단크림을 바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머리에는 챙이 좀 넓은 모자를 쓰고, 팔에는 쿨도시를 차면 태양이 머리위에 있는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에는 문제가 없을듯...
물론 뜨거울때는 모자는 통풍이 어느정도 되야하고, 검은색은 피해야 할것이며,
만약에 오전이나 오후늦게 햇빛이 강할경우에는 버프같은것을 얼굴에 두르거나, 자외선차단 크림을 바르는것이 좋을듯~


드로우다운(ThrowDown) - 슈퍼피쳐링 기능성 이너웨어

EBS 다큐프라임 - 위험한 동거, 자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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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한 해외 여행지 Best 3 - 부모님께 여행을 선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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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나를 세상 누구보다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 언제나 등 뒤에서 나를 향해 기도해 주는 사람. 내가 예순 살이 되어도 나를 ‘아가’로 생각해 줄 사람. ‘밥은 먹고 다니냐’는 한 마디에 참 많은 것이 담겨 있는 사람.

가까이 있음에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하지만 그런 나를 위해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우리의 부모님.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말 한 마디, 식사 한 끼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했다면, 이번만큼은 부모님을 위한 여행을 떠나보자.

부모님과 함께 혹은 부모님만 오붓하게 보내드리기에도 딱 좋은 그곳. 미국 하와이, 태국 방콕과 파타야, 그리고 일본 규슈까지, 당신의 부모님께 어울리는 여행지는?
평소에도 여기저기 다니기보다 조용히 쉬는 것을 즐기시는 부모님이라면 여행에서도 휴식과 여유를 원하실 터. 그렇다면 멀리서 일본 규슈로 보내드리자.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타지인 이곳은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섬. 제주도의 2배 조금 넘는 규모에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낯설지 않아 편안한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온천으로 유명한 규슈 지방에선 다양한 온천지들을 다니며 각각의 매력을 맛보는 것이 가장 좋은 여행법이다. 북동부 오이타 현에 자리한 유후인은 젊은 여성들에게 최고 인기 온천지다. 아담하고 예쁜 마을에 크고 작은 갤러리와 달콤한 먹거리, 독특한 샵들 덕분이다. 하지만 바로 이런 이유라면 어르신들에게도 100% 만족스런 곳이다.

대형 호텔이나 높은 빌딩, 시끌벅적한 번화가 대신 조용한 휴양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구마모토 현, 해발 700m의 숲 속에 자리한 구로가와 온천 마을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온천지다. 좁은 계곡을 따라 24개의 온천들이 늘어선 풍경이 온천 여행을 ‘제대로’ 왔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 구로가와에서 하루 머물지 않고 바로 다음 온천지로 이동하는 일정이라면, 마패 모양으로 생긴 뉴유테가타入湯手形를 구입해 드리자. 1,200엔짜리 온천입장 패스로 3곳의 료칸 온천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구로가와의 대표적인 명탕으로는 구로가와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어 더욱 고즈넉한 산가山河, 대나무 숲과 거대한 자연석이 병풍처럼 둘러진 구로카와소黑川壯, 일본의 명탕 100선에 선정된 이코이いこい 등이 있다.
이 브스키 해변에서는 좀 더 특별하고 재미있는 온천욕을 선물해 드리자. 남부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이 해변에 들어서면 검은 모래 색에 한 번, ‘후끈’한 열기에 또 한 번 놀란다. 검고 뜨거운 이유? 화산석이 마모되어 생긴 것인데다, 인근 화산 온천수가 지하를 흐르기 때문.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바로 ‘모래 찜질’을 위해서다. 얼굴만 내놓은 채 검은 모래로 온 몸을 덮어보자. 땅 속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웬만한 찜질방 보다 뜨겁다. 금새 흘러내리는 땀과 함께 몸 속 노폐물도 빠져나가는 듯 개운해진다. 과학적으로도 어깨 결림과 요통에 효과가 있고 혈액 순환에 좋다고 검증된 바 있으니 부모님께 적극 권해드릴 것

평소에도 활기차고 재미있는 부모님이라면? 볼거리 가득한 도시 관광, 그리고 편안한 휴양지에서의 휴식까지 어느 쪽도 놓치고 싶지 않으실 것. 그렇다면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권해드리자. 가깝고 시차도 적은데다 비용 면에서도 비교적 ‘만만’하니 몸도 지갑도 크게 무리할 걱정이 없다. 여행상품에서도 ‘방콕+파타야’는 허니문 및 효도여행으로 언제나 인기다.

부모님을 위한 방콕 관광은 가장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왕궁과 사원 몇 곳이면 충분하다.
화려하고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왕궁은 부모님 기념사진을 찍기에도 가장 좋은 장소. 왕궁 내에 있는 사원 ‘왓 프라 캐오’에는 태국인들이 가장 숭배하는 옥 불상이 있는데, 계절이 바뀔 땐 국왕이 직접 불상의 옷을 갈아 입힌다. 46미터 길이의 거대한 와불이 있는 ‘왓 포’도 들러보자.

저렴한 비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태국 마사지는 여행의 큰 재미다. 태국 마사지는 단순히 뭉친 근육을 푸는 것이 아니라, 몸의 주요 경선들을 지압해 전체적인 균형과 순환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 몸의 마디를 비틀고 꺾어 과격해 보이지만, 아프다기보다는 시원한 느낌이 크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시원~하다’ 코드에 꼭 맞는다. 1시간에 200바트 정도의 발 마사지부터, 7,000바트 이상의 고급 마사지까지 비용과 시간, 종류에 따라 선택 폭이 넓다.

인테리어 용품에 관심이 많으신 부모님이라면 방콕 쇼핑을 적극 추천할 것. 독특한 디자인에 오리엔탈 분위기가 진하게 풍기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놀랄 만큼 다양하고 저렴하다. 센트럴 백화점이나 시암 스퀘어 주변 대형 쇼핑몰, 태국 최고급 실크 제품이 가득한 짐 톰슨 매장 위주로 둘러보면 된다. 짐 톰슨의 아기자기한 소품과 의류들은 부모님 친구분들을 위한 기념품으로도 제격. 수완나품 공항 출국장에 있는 짐 톰슨 매장도 제법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다.

오직 ‘즐기기’만을 위한 휴양지 파타야는 신나는 해양 스포츠와 화끈한 나이트라이프가 있는 곳. 파타야에서 스피드보트로 20분만 가면 파타야보다 맑은 물, 파타야보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가진 산호섬(코 란)이 나온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양 스포츠는 패러세일링. 부모님께 권할 수는 없으니, 부모님과 함께 간다면 본인이 즐겨보자. 보트가 이끄는 낙하산을 메고 눈부시게 푸른 바다 위를 날아올라 아찔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밤에도 ‘쌩쌩하신’ 부모님과는 태국에서 가장 예쁜
여성(?)들이 펼치는 게이 쇼를 즐겨보자. ‘어떻게 부모님과?’라고 할 만큼 낯뜨거운 성인쇼가 절대 아니다. 터프한 아버님과는 박력 있는 무에타이 관람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을 곁들여 보자.

여전히 청춘처럼 로맨틱한 부모님께는 하와이가 어울린다. 비자나 여행 경비 등 여러 문제로 미국 여행을 미뤄왔다면, 지금이 적기. 비자면제프로그램 시행을 계기로 여행사에서도 각종 할인과 혜택이 많아졌다. 게다가 부모님의 첫 번째 미국 여행이라면, 복잡한 대도시보다는 부담스럽지 않은 하와이가 단연 제격이다.

8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하와이에서,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오아후 섬은 하와이의 주도 호놀룰루가 자리한 곳. 호텔은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잡으면 무난하다. 오아후 섬에서는 바람산, 다이아몬드헤드 분화구, 하나우마 베이 전망대 등이 대표
명소다. 일년 내내 거센 바람이 부는 바람산은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미국의 베스트 비치로 곧잘 거론되는 하나우마 베이는 하와이 풍경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말발굽 모양의 만. 저녁에는 신나는 훌라 춤을 비롯해 하와이 전통 공연들이 펼쳐지는 폴리네시안 쇼가 주요 즐길거리다.
오아후 이외의 섬들에는 더 많은 비경이 숨어 있다. 마우이 섬은 맨발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길도 잘 포장되어 있고 순수한 해변은 인파로 붐비지도 않는다. 몸도 마음도 릴랙스, 하지만 아침잠만큼은 설쳐야 한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자.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일출 때문. 세계 최대의 휴화산, 할레아칼라의 분화구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기 위해, 새벽 서너 시부터 산 정상까지 오르는 차들이 줄을 선다. 적회색의 광활한 대지와 발 밑의 구름 바다를 뚫고 붉은 태양이 솟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단 지대가 높아 쌀쌀하니 두꺼운 재킷과 담요를 챙겨드릴 것.

가장 큰 섬인 하와이 섬(빅아일랜드)도 필수 코스다. 여전히 붉은 용암을 뿜어내고 있는 화산 국립공원도 꼭 들러야 할 코스이지만 하와이에 다녀온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코스는 마우나 케아 산에서의 별보기. 해발 3,000m에 위치한 오니즈카 천문대는 태평양 한 가운데 높이 솟아 있어 별 감상엔 최적의 장소다. 투어는 오후 2시경에 출발해 8시간 정도 걸린다. 일생에 가장 많은 별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니 부모님께도 꼭 추천해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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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레 바캉스
* 사진 협조 - 레 바캉스 / 하와이관광청HVCB / 태국관광청TAT / 일본관광청JNTO

출처 http://www.shinhancard.com/email/newsletter_withu/200905/01/090501_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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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신규소득자 유가환급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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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지난해 처음 입사한 근로자와 등록한 사업자 등 총 150여만명에 대한 유가환급금을 6월1일까지 신청을 받아 6월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이 들은 2007년에 소득이 없어서 지난해 유가환급금을 받지 못했다.유가환급금은 연말정산한 근로자는 연간 총급여가 3600만원 이하,사업자등록자는 종합소득금액 2400만원 이하에 해당돼야 받을 수 있다.국세청은 근로자의 환급금 신청을 돕기 위해 회사에 안내문을 발송했으며,사업자 신청 안내도 진행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근로자의 경우 회사를 통해서 하면 된다.신청기간 전에 퇴사한 근로자는 개별적으로 세무서에 신청해야 한다.사업자등록자도 개별 신청해야 한다.지급 금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6만∼24만원이며,총 지급 규모는 1800억∼2000억원으로 예상된다.최흥주 국세청 유가환급태스크포스(T/F) 팀장은 “유가환급금 홈페이지(refund.hometax.go.kr)에서 얼마를 받을 수 있을 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작년처럼 올해도 주나했는데...
제작년에 소득이 없어서 작년에 유가환급금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만 유가환급금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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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Kill Bill) - Never Giv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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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이해서 오래간만에 다시 찾아본 킬빌 1, 2...
하지만 항상 보는 부분은 일정하다...
빌의 동생에게 붙잡혀서 관속에 갖쳐서 묻치지만, 지난 시절에 스승에게 배운 기억을 떠오릴며 포기하지 않고 관을 부수고 나오는 명장면...
물론 무모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살다가보면 누구나 이럴때가 한두번은 겪기 마련이 아닐까...
하지만 그녀처럼 진작에 준비를 해둔 사람과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바로 생사의 차이일것이다...
이런 황당한 일까지 준비를 하면서 살수는 없겠지만

지금을 충실하게 살면서 배워가는 순간순간의 과정
절대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만은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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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나왔을때부터 내용은 없고, 멋진 액션으로 구성되었다고 한 영화...

1, 2를 모두 보았는데...

액션 영화치고는 아주 재미있게 잘 말들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영화 스토리는 좀 황당하다...

킬러연인이 살았는데 여자킬러가 남자킬러의 아이를 임신하자 불안한 마음에 다른곳으로 가서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남자킬러가 여자킬러를 찾아가서 모든 하객을 죽인다...

다행히 여자킬러는 4년만에 깨어나서 살인에 가담된 모든 사람들과 남자킬러를 죽여서 복수한다는 이야기이다...-_-;;

별로 내용은 없다기 보다는 황당한것 같고...

2편을 보다가 감동을 받은 부분이 있었다...

키도가 빌의 동생을 죽이러갔다가... 도리어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빌의 동생은 잔인하게 죽일려고 산체로 관에다가 못을 꽉 박은후에 키도를 2미터정도 아래의 땅에 묻어 버렸다...

 

영화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부분이라서 주인공이 죽을리는 없고...

누군가가 뒤를 쫓아와서 살려주지 않을까 했었다...

근데.. 갑자기 회상편이 나오면서... 예전에 자신에게 무술을 가르쳤던 사부와의 시절이 나온다...

사부는 두꺼운 송판을 바로 앞에서 부수면서... 가까이 있는것은 부수기 힘들다는 키도에게...

적이 앞이 있으면 어쩔꺼냐면서... 그래도 하라고 하고...

송판에 겁먹지 말고... 송판이 너를 두려워하게 하라면서 키도를 강하게 만든다...

 

다시 영화는 땅속에 갖친 키도로 돌아오면서...

키도의 멋진 한마디... "스승님 지켜봐 주세요. 반드시 나가겠어요."라며...

어이없게도 관을 부수기 시작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피범벅이 된 손으로 관을 뚫고.. 흙을 뚤고 탈출을 한다...

 

현실적으로 보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불가능하지도 않은 일이다...

과연 내가 키도라면 어떻게 했을까?

기도를 하며 나를 구해달라고 했을까?

울며 불며 나를 구해달라고 했을까?

세상을 원망하고, 후회하면서 울부짓었을까?

아니면 어떻게 하면 살아나갈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나가려고 노력했을까?

죽음과 삶 사이의 선택뿐 아니라... 이 세상 모든일에 선택의 길은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다...

물론 사는 일이 영화처럼 항상 멋지고, 기적적으로 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거나 희망을 잃어서는 안될것이다... 설령 희망이 없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그리고부단한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

하나 더 추가하자면 항상 준비되어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꺼다...

주인공 키도처럼 땅속에 묻친 죽어가는 목숨...

요즘의 이토록 무더운 날씨... 가진게 없다, 어렵다고 한탄하는 사람들...

그래봤자 변할건 아무것도 없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 날씨를 탓하고 짜증을 내봐야... 나와 주변사람만 짜증이 난다...

대신 파란 하늘과 맑은 구름을 보고... 이 무더위뒤에 찾아올 선선한 여름을 기다리며... 더위와 싸워보자...

지금 이 순간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무엇이 가장 최선일까...

"하나님, 부처님, 조상님, 스승님, 부모님 지켜봐 주세요. 반드시 해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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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불광사에서 소쩍새 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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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집에서 뒹굴다가 저녁무렵에 근처 불광사에 잠깐 들림...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경내는 썰렁~
















요즘 저녁에 집에서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소쩍새의 소리가 구슬프게 들린다...
불광사에 올라가보니 바로 근처에서 들리는 소쩍새소리...
구슬프게 들리면서도, 왠지 사람은 평온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듯하다...



 

이 름

소쩍새
과 명 올빼미 과
학 명 Otus scops
영 명
국외분포 에스파니아에서 일본, 아프리카 및 동남 아시아까지의 열대와 온대에 분포한다.
국내분포
울음소리 수컷은 "소쩍, 소쩍"하며 울고, 암컷은 "과-, 과-"하며 운다.
채집일
채집지
채집자
참 고
이미지




생 태 산지의 숲속에서 서식한다.
낮에는 숲속의 나뭇가지에서 잠을 자고, 저녁부터 활동한다.
소리없이 날개를 퍼덕거리며 난다.
둥우리는 수동을 이용한다.
산란기는 5월 상순∼6월 중순이다.
알은 흰색으로 4∼5개 낳으며, 24∼25일 동안 포란한다.
먹이는 곤충류, 거미류 등이다.
형 태 이 종은 회색형과 감색형이 있는데, 회색형 겨울깃은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 머리꼭대기, 목이 엷은 잿빛 갈색으로 벌레 먹은 모양의 어두운 갈색 무늬가 있고, 머리에는 우각(귀털)이 잘 발달되어 있다.등, 어깨, 허리에는 붉은 흙빛 회갈색 바탕에 벌레먹은 모양의 무늬가 있다.감색형은 몸 윗면이 붉은 갈색으로 머리꼭대기와 등에 검은 색의 축반이 있고, 어깨깃에는 황갈백색의 무늬가 있다.턱밑은 엷은 색이며, 가슴과 배에는 어두운 붉은 갈색의 축반이 있다.부리는 녹회색이다.측정값은 부리 10.5∼11.5mm, 날개 137∼147mm, 꼬리 59∼68mm, 부척 22.5∼27.5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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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라 그들처럼 도서 서평 -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의 남다른 시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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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출신의 저자가 사업을 하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고초와 누구는 왜 성공하고, 누구는 왜 실패하는가에 대해서 성공하는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서 성공을 하는지에 대해서 쓴 책

책의 내용은 기존의 자기개발, 성공학 책들의 내용과 그리 다르지는 않다. 다만 이 책 저 책을 인용하고, 자신의 경험은 거의 전무한 그런 책과는 달린 저자가 고민하고, 느꼈던 내용들이 다른 책들에 비해서 책 속에 잘 녹아있는듯하다.

특히나 우리의 시작과 출발을 생태계의 동물들의 이야기로 비유한 부분들은 다른 비유들에 비해서 큰 공감이 되기도 한다...

아주 실천적인 도서는 아니라서, 책을 덮은후에 우리에게 주어진것은 마인드뿐 구체적인 노력은 우리 자신이 해야 할수 밖에 없지만, 이 책에서 얻게된 열정이나 할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곰곰히 생각해본다면 의욕적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저자 자신도 그들이 아닌듯이 말을 했고, 그다지 크게 성공하신것 같지는 않다... 다시 기자 생활에 복귀를 했다가 다시 도전을 하신것 같은데...
저자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처럼 열정을 가지고, 노력을 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실패의 구렁텅이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과 그들이 아닌 사람이 차이점을 구별할수 있게 되는것도 좋지만, 그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왜 우리이 그들처럼 될수 없는지... 본인은 왜 난 그들중에 하나라고 말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답이 없는것이 이 책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다...

어쩌면... 왜 내가 그들이 아닌것은,
이렇게 책이나 보면서 뭔가의 비법을 찾기나 하고,
몸소 찾아내고, 만들어 내려 하지 않으면서 있는 모습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저자가 그들을 연구하고, 찾으면 써내려갔지만...
결국 그들이라는 사람은 우리의 내면속에 있는 진정한 거인이 아닐까 싶다...
책에서의 말따라... 피눈물을 흘려야만 내안에 거인을 깨울수 있을련지...


<도서 정보>
제   목 : 시작하라 그들처럼 :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의 ‘남다른 시작법’
저   자 : 서광원
출판사 : 흐름출판
출판일 : 2009년 1월
책정보 : 페이지 299 / 529g  ISBN-13 : 9788990872548
구매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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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웅 문명의 관객 도서 서평 - 미디어 속의 기술문명과 우리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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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형, 황우석 파문, 조류독감, 광우병, 촛불시위, 이소연 우주인 논란 등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고, 어떠한 시각으로 이러한것들을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내용의 책...

한마디로 너무 빠져들면 광신도처럼 될 우려가 있으니 약간 비껴서서 관객이나 제삼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라는 의견을 제시해 주었고,
무엇보다 그의 시각으로 그동안 우리가 잘못 봐았을지도 모르는 것들에 대한 의견을 잘 피력한듯한 책...

미디어나 업체들의 잘못된 보도나 마케팅.. 그리고 포탈 뉴스등의 조회수 우선 노출등의 위험함 등 개인적으로는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계기가 된듯하다...

물론 그의 의견 또한 맹신이 아닌, 관객의 입장으로 바라봐야 할것이겠지만, 이처럼 객관적이고 감정적이 아닌,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자세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시각만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태도가 아닐까 싶다...


과학, 기술문명, 미디어, 그리고 수용자의 관계에 대한 성찰

1. 몸을 향한 욕망의 시선
2. 편견과 열등감과 열광의 추억
3. 위기와 공포의 재생산
4. 불완전한 연희에서 희망을 찾다

다이어트 열풍과 성형수술부터 ‘우주인 이벤트’, 광우병, 집단지성의 등장까지,
한국 사회를 지배한 기술문명에 대한 치열한 담론과
과학, 기술문명, 미디어, 그리고 수용자의 관계에 대한 성찰


우리는 이 문명의 관객이 될 수 있는가?

과학기술에 드러난 왜곡된 욕망

무엇이 은폐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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