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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중에서 난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 책읽는 사람들 백승주 아나운서 낭독 - 죽음이 다가오는데도 넌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 게야? 네가 폐를 끼친다든지 이웃에 방해가 된다든지 하는 생각 따윈 집어치워라! 만약 네 행동이 사람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들이 불평을 늘어놓으면 되는 거야 그들한테 그럴 용기가 없다면, 그건 그들의 문제지 넌 미친 사람들의 단순한 장난에도 주눅이 들고 말았어 왜 더 멀리까지 가보지 않았어? 네가 잃을 게 뭐가 있다고! 자존심이란게 뭔데? 모든 사람들이 널 착하고 예의 바르고,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넘치는 사람으로 여기길 바라는게 자존심이야? 자연을 한번 봐봐 동물 다큐멘터리를 더 자주 보라구 짐승들이 자기 영토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싸우는지 관찰해봐 우리는 모.. 2010. 1. 19.
서드 파티(Third Party) 제품이란 무엇일까? 하드웨어(HW)나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업체 외에, 중소규모의 개발자들이 주어진 규격에 맞추어 제품을 생산하는것공식적으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 외에 중소규모의 개발자들이 주어진 규격에 맞추어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를 말한다. 생산자와 사용자 사이에서 중개 역할을 하는 업체를 일컫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도브(Adobe)사의 그래픽 프로그램인 포토샵에서 필터 장치를 사용할 경우 그림을 효과적으로 변형시킬 수 있다. 이 경우 아도브사가 아닌 제3의 필터 공급업체가 서드 파티가 된다. 이 외에도 서드파티란 노사관계에서 노사 당사자 이외의 제3자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써드파티라고도 불리는데, 많이는 들어보지만, 딱히 뭐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용어... 뭐 한마디로 협력업체나 제삼.. 2010. 1. 19.
후지필름 정품인증 - 포토북 정품등록 쿠폰번호 Finepix F70Exr(GunMetal) 9DQ64607 3FDBB-73498-8C4DD-79A4D-23C30 2010-07-19 3FDBB-73498-8C4DD-79A4D-23C30 이미 사용했다는...^^ 2010. 1. 19.
내 사랑 내 곁에 - 루게릭 환자의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 루게릭병에 걸린 김명민과 장의사관련업을 하는 하지원과의 사랑과 주변의 장기입원환자들의 힘들고 어렵지만 희망과 죽음, 사랑을 그린 영화... 루게릭병에 대해서 잘안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어쩌다보니 관련 다큐나 관련도서들을 꽤 읽은듯하다. 뭐 어쩌다 읽었다기보다는 서서히 마비가 진행되어가는 와중에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거나, 삶의 끈을 놓지 않는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너무 끌렸다고 할까? 이 영화도 어찌보면 그러한 스토리이다. 전도유망한 법학도가 루게릭병에 걸리고, 사랑에 빠지고, 임신을 하지만... 점점 멀어져가는 희망.. 하지만 점점 커지는 사랑과 안타까움의 모습을 그리는 영화였다. 김명민의 살인적인 다이어트와 멋진 연기 등 좋은 부분도 많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간파되고, 예상되는 뻔한 스토리에.. 2010. 1. 19.
KBS 경제세미나-황상민교수의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학적 리더십 서점에 가면 수많은 리더십책이 있고, 이순신장군의 리더십은 이렇고, 누구의 리더십은 이렇고, 이렇게 저렇게 하면 당신도 할수 있다라고 말하는 책들이 많다. 하지만 실상 어떠한 리더십책을 읽고 새로운 리더로 태어날수 있을까? 그 위인과 나는 다른 사람인뿐더러, 다른 시기, 다른 사건 속에 살아가면서 지난 시절을 돌이켜 만든 책이 과연 지금의 시기에 적용이 가능할까? 이러한 질문에 황상민 교수는 그러한 환상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뭐든지 잘하는 탁월한 리더는 있지도 않고, 사람마다 고유의 성격이 있는것처럼 다양한 종류의 리더십종류가 있고, 자신에게 맞는것을 가지고 굿굿하게 시종일관되게 나아가고,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리더십으로 인정을 받으라는 말씀... 이번에는 이랬다가, 저번에는 저랬다가 도저히 감을 잡을수 .. 2010. 1. 19.
한강평야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는 한강이 겨울이 되면 스케이트도 타고, 썰매도 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지만, 정말 보기 어려운 광경으로 한강이 꽁꽁얼어있네요... 그리고 그 위에 눈까지 살포시 내려서 강이 얼었다기보다는 무슨 평야에 눈이 내린듯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한강자전거 도로로 출퇴근을 한지가 벌써 5년이 넘어가는데, 드문드문 언곳은 있지만, 이런 경우는 전면적으로 얼고, 눈이 싸인 멋진 모습은 딱 이번 경우가 두번째입니다. 춥기도 추워야 하지만, 한강이 워낙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잘 얼지를 않는데, 이번 강추위는 바람이 그다지 심하지가 않아서 정말 꽁꽁얼고, 그위에 눈까지 내렸으니 풍경이 참 멋집니다... 다만 이번주부터 기온이 풀리면서 서서히 녹아가고 있고, 내일 비가 내린다면 당분간은 또 이런 .. 201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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