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 사랑에 빠지면~ 나의 성공의 비밀 (사진보기)

 
반응형
01234567891011

한때는 촉망받는 프로그래머였지만, 가업을 이어 나사공장을 하면서 착하게 산던 초난강이 어머니와 함게 여행을 떠났다가 부자를 만나서 인연을 맺고, 돌아왔는데, 회사는 부도가 나고, 어머니는 화병으로 돌아가신다.. 하지만 돈이 없어서 어머니를 못살린것때문에 부자를 찾아가서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고, 돈이면 최고라는 부자의 생각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성심성의의 방법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하지만 이사가 된 이후로 갑자기 사람이 변해가면서 돈이면 무엇이든지 다할수 있고, 결국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회사를 먹어버리는데...

전형적인 성공하는 이야기에 대한 신파극과 같은 느낌의 드라마... 뭐가 성공이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성공을 꿈꾸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볼수 있고, 사업이나 창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초심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수도 있을듯한 멋진 방송...
물론 재미도 있고, 스마프의 초난강 및 다른 연기자들의 연기도 좋았다는...
암튼 간만에 본 멋진 일본드라마중에 하나...


6년 전 아버지를 여읜 스즈키 시마오는 가업을 이어 어머니 아이코와 적은 수의 종업원들과 함께 상업지구의 나사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유복하지는 않지만 시마오는 어머니와 직장에 다니는 여동생, 마리코와 살며 생선가게를 하는 소꿉친구, 류타가 매일 밤 가져오는 생선회를 곁들여 반주를 즐기는 생활에 작은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시마오는 상점가의 경품에서 특상에 뽑혀 아이코와 하와이 여행을 떠난다. 거기에서 시마오는 시라카와 카오리라는 멋진 여성, 그리고 IT벤처 비즈니스의 젊은 기업가, 타카야나기 토오루를 만난다. 소탈하며 자상한 카오루에게 시마오는 완전히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그리고 시마오와 아이코가 집에 돌아오자 공장은 웬일인지 떠들썩하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경리 담당인 종업원이 부정을 범해 공장이 도산했다는 것이다. 아이코는 충격으로 쓰러지고 심장이식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지만, 시마오에게는 수술에 필요한 돈이 당연히 있을 리가 만무. 시마오가 돈을 끌어 모으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사이 아이코는 숨을 거둔다. 아연하며 눈물을 흐리는 시마오와 마리코. 이런 때 시마오는 하와이에서 타카야나기의 말을 떠올린다.‘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 오라’는.

다음 날 시마오는 큰 결의를 하고 타카야나기의 회사 ‘프론티어’의 사무실이 있는 록본기힐즈의 앞에 선다. 그리고 타카야나기 사장의 면회를 요구하지만 전혀 상대도 해주지 않는다. 어떻게든 타카야나기 사장을 만나고 싶은 시마오는 빌딩 경비원이 되는데….




제 11화 힐즈를 사랑해서... - 2005년 06월 23일
(ヒルズに恋して…)

제 10화 고백 [시청률: 16.6%] - 2005년 06월 16일
(告白)

제 9화 사랑을 막지 말아줘 [시청률: 16.5%] - 2005년 06월 09일
(愛を止めないで)

제 8화 힐즈의 새로운 사장 [시청률: 15.9%] - 2005년 06월 02일
(ヒルズの新社長)

제 7화 힐즈의 정상으로 [시청률: 16.3%] - 2005년 05월 26일
(ヒルズの頂点へ)

제 6화 힐즈의 비밀 [시청률: 15.6%] - 2005년 05월 19일
(ヒルズの秘密)

제 5화 힐즈의 대역전 [시청률: 16.8%] - 2005년 05월 12일
(ヒルズの大逆転)

제 4화 힐즈는 노래 부른다 [시청률: 15.6%] - 2005년 05월 05일
(ヒルズは歌う)

제 3화 힐즈의 성공이란 [시청률: 14.2%] - 2005년 04월 28일
(ヒルズの成功とは)

제 2화 동경하던 힐즈에 [시청률: 17.8%] - 2005년 04월 21일
(憧れたヒルズへ)

제 1화 줄곧 찾았던 사람 [시청률: 15.8%] - 2005년 04월 14일
(ずっと探した人)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