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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실외 보관용 커버(Bicycle Cover) 다이소에서 구입 사용기 다이소에 갔다가 2천원에 구입한 자전거 커버.. 비와 먼지로부터 내 자전거를 보호하는 기능인데, 올해처럼 눈도 많이 내릴때 나같이 실외에 자전거를 보관하는 사람들은 하나쯤 있으면 좋을듯... 특히나 눈비가 오면 체인에 녹이 슬고, 이곳저곳을 청소하고 정비를 해주어야 하는데, 가격대비 괜찮은듯하다. 첼로 블랙캣 08 임펙트 3.0D (IMPACT 3.0D) 굵은 자물쇠에 바로 앞에 CCTV가 있어서 걱정없이 묶어 놓고 다닌다는... 커버를 씌운후의 모습... 밑부분에 고무줄같은 처리가 되있으면 좋을텐데, 바람이 심하게 불면 돌맹이같은것으로 받쳐놓아야 할듯... 가격대비에 참 만족스러운듯하고, 눈비가 하루종일 오는 경우에 씌어놓으면 아주 요긴하지 않을까 싶다... 2010. 1. 24.
[비공개] 하조대, 설악산, 권금성에서 찍은 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1. 24.
탕,국,라면 등을 끓일때 나오는 거품은? 음식점에 가서 탕같은것을 먹을때 아주머니가 거품을 걷어내고는 하는데, 왜 걷어내냐고 하면 텁텁한 맛을 없애준다고 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요리법마다 거품을 제거를 주로 하는듯한데, 위의 식객 만화를 보면 거품을 통해서 국물의 끓고, 진국여부를 파악을 하는듯.... 그러고보면 라면을 끓일때도 거품이 많이 나는데, 혹자는 극단적으로 독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지만 거품먹고 죽었다거나 병원에 실려갔다는 뉴스는 들은적이 없고, 여기저기를 찾아봐도 유해성분은 아니고, 담백하거나 깔끔한 맛을 원하면 걷어내도 무방하다는 정도... 거품때문에 목숨을 걸정도로 맛이나 영양에 커다란 차이가 있지는 않은듯한데, 결국에는 자신의 취향이나, 귀차니즘에 따라서 선택을 해야할듯...-_-;; 갈비탕을 끓일 때 맛술이나 청주, 마늘.. 2010. 1. 24.
나의 예전 사진들 예전에 잠시 사용하던 드림위즈 블로그를 오래간만에 들어갔더니 예전사진들이 많이 있구만... 한장 한장 보다보니 예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사진을 보다가 거울을 쳐다보니 참 살이 많이도 쪗구나라는 생각이...-_-;; 사진을 보면서 다시금 독하게 살을 좀 빼보고, 예전처럼 열심히 제대로 살아보자라는 생각에 올려본다...-_-;; 2010. 1. 24.
플라스틱 슬레이트 썰매의 어린시절의 추억에 대한 생각과 아쉬움 청춘불패에서 눈이 많이 내린후에 비닐포대를 이용해서 썰매를 타는 모습이 방송~ 아주 신나고 즐겁게들 탄다~ 요즘에야 서울이 죄다 재개발에 아파트가 들어서서 서울에서는 이런 추억을 즐길수가 없지만, 내가 어릴적만해도 동네 골목과 언덕마다 눈이 오면 아이들이 모여서 썰매를 타고는 했다... 그당시에는 제설이라는 의미가 크게 있지가 않아서 눈이 내리고 나면 집에서 때던 연탄재를 눈위에 던져서 깨고는 했는데, 아이들은 눈이 그치면 연탄재를 뿌리기 때문에 눈이 그치기전에 집에서 각종 도구를 가지고 나와서 미끄럼 썰매를 타고는 했다... 뭐 그당시에 비닐포대가 그다지 많지 않았기 때문에 많이 애용되던것이 바로 투명 플라스틱 슬레이트... 정말 사진을 찾기도 힘든데, 주로 지붕에 쓰는것은 함석인가로 만든 슬레이트이고.. 2010. 1. 24.
북한산의 운해 보통 지리산이나 설악산등 높은 지대의 산에서만 볼수 있다고 생각하는 운해... 몇년전에 재훈형과 새벽에 북한산 비봉에 올라갔다가 눈앞에 펼쳐진 장관... (비봉의 진흥왕순수비가 예전것인것을 보니 꽤 오래된 사진인듯하기는 하다...) 뭐 그렇다고 자주 보이는 풍경은 아닌데, 저녁 산행에서는 한번도 본적은 없고, 서울에 안개가 많이 끼는 날 동틀무렵에 올라가면 간혹 이 멋진 장관을 볼수 있다는... 비봉뿐이 아니라, 수리봉, 향로봉, 문수봉 등에서도 볼수 있으니, 인수봉에서도 볼수 있지 않을가 싶다. 201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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