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페셜 - 0.1%의 재발견 한국인의 성공 DNA (사진보기)

 


뭐 좀 주제가 애매하고, 중구난방식이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한국인과 한국기업은 대단하고, 위대하고, 몇몇 아쉬운 분야만 고치면 더욱 대단해질것이다... 뭐 대략 그런 자화자찬의 이야기...-_-;;
이런방송을 외국이 만들어야지 왜 우리가 만드는지... 공영방송 KBS가 관영방송으로 변했나 싶은 아쉬움도...
뭐 물론 방송중에 일본이 한국의 스포츠에 대해서 성공사례분석 다큐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언급.. 뭐 방송내용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없었지만 대중스포츠가 아닌 골프, 김연아 등 엘리트 체육에 대한 언급은 전혀없는것도 아쉬웠고...

물론 우리의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지적도 간혹 나오고, 외국인의 놀라우면서도 신기해하는 여러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기도 하지만, 뭐 그다지 배우거나 느낄것은 없는 어째 좀 낯간지러운 방송인듯하다.


0.1%의 재발견

한국인의 성공 DNA


방송일시 2010년 01월 17일 일요일 1TV 8시

프로듀서 장성주
작 가 최미혜
내레이션 탤런트 지진희

OECD국가 중 가장 먼저 금융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대한민국.
2010년, G20의 개최국이자 의장국이며 2009 WBC 준우승,
2002월드컵 4강. 유럽 및 미주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휴대폰, LCD모니터 등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기간 내에 터널을 만들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짓고 있는 한국인!
세계를 놀라게 하는 대한민국의 저력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가?
사회,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인들의 의식과 특성, 문화 등을 재조명함으로써
신년 한국인들에게 자긍심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자랑스러운 한국인은 누구입니까?

KBS스페셜 팀은 지난 2009년 11월 17일~20일(4일간) KBS방송문화연구소를 통해 "한국인에 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전국남녀 10,82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은 무엇일까?
가장 자랑스러운 한국인에 대한 응답에서는 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38.6%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뒤를 이어 박지성(9.8%)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선정됐다. 어려울 때 더 큰 힘을 발휘하고 항상 “빨리빨리”를 외치는 한국인. 그 속에 감춰진 특별한 성공 DNA는 무엇일까?


“일본은 꼭 이기자!”
말레이시아에서의 한일경쟁
쿠알라룸푸르 시내, 말레이시아 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인
페 트로나스 트윈타워. 이 거대한 건물은 1994년 한국과 일본의 건축 경쟁의 산물이다. 삼성은 일본 하자마 건설보다 한 달 반 늦게 건설에 착수, 27개월이라는 제한된 공사기간동안 빠르고 정 확하게 단합했다. 누구도 가능하 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었지 만 한국인의 오기와 기술력으로 한국은 일본은 앞질렀다.

쌍둥이 빌딩. 바로 비교되니까 저길 따라잡는다면 그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삼성, 한국을 몰랐었지만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 전 세계 매스컴을 타는 빌딩인데..
여기서 우리가 늦게 시작하고 먼저 끝내는 성과를 보여준다면
그것은 일본과의 격차를 많이 줄일 수 있는 계기가 안 되겠느냐... 하고 마음속으로 일본을 꼭 이기자. 뭐 어떻게 보면
‘오기’죠.

-당시 총괄책임 김재호 상무

▶오바마가 부러워한 한국의 교육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 부모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소개하며 교육 정책 비전을 위해 본 받아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사교육 열풍,쏠림현상과   주입식 수업 방식 등의 우리 스스로가 가진 부정적인 한국 교육 이미지와 는
달리 오히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처럼 수업시간을 늘려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연설했다.
부정적인 한국식 교육 그늘 뒤에 감춰진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KBS스페셜은 세리키즈 골프 선수 지은희와 그녀의 아버지, 골프 대디의 헌신적인 뒷바라지와 지원을 취재, 한국 부모의 교육열을 담았다. 또한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1위라는 쾌거를 얻은 계성 초등학교 창의력 교실을 찾아가 변화하는 인재 양성 교육 현장을 취재했다.


▶진화하는 한국의 글로벌 신세대
KBS방송문화연구소의 "한국인에 관한 인식조사" 설문조사 항목에서 “향후 10년을 좌우할 한국의 성공 키워드”로 글로벌 인재가 42.1%로 1위를 차지했다.
취재팀은 세계 시장을 누비며 글로벌 인재로 거듭하고 있는 21세기 보부상에 집중했다. IT에 능숙하고 도전에 거리낌이 없는 한국의 신세대는 세계의 구성원이라는 넓은 시야로 해외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페루의 중소기업 게임회사에는 현지인과 함께 게임 산업에 뛰어든 젊은 인재, 안재숙씨가 있다. 게임 인프라가 부족한 페루에서 한국의 글로벌 인재로써 이루고 있는 활약을 취재했다.


▶네트워크 사회의 필수 아이콘 -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비빔밥 DNA. 서로 다른 것의 융합과 연결이 요구되는 사회에서 작지만 빠른 한국인의 특징은 큰 영향력을 가진다. 한국 기업은 MP3폰에서부터 HDTV냉장고 등과 같은 하이브리드 제품을 세계 최초로 잇달아 출시하며 해외개척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우리만이 가진 “한데 버무려” 이질을 동질로 만드는 독특한 특징. 우리는 이것을 한국인의 성공 키워드로 읽고 있다.

나는 뭐 거창한 예술을 하는 게 아니다.
어릴 때 먹던 비빔밥처럼 마구 섞어 놓은 것일 뿐.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