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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 1000마일을 달려가 고객을 만나는 56가지 이유
  2. 자전거용 핸드폰 거치대
  3. MBC 다큐 - 인류가 사라진다면 (사진보기)
  4. 개그콘서트 한민관의 원피스(One Piece) 루피 변신~
  5. KBS스페셜 - 주방의 철학자, 한식을 논하다
  6. 낙산 선착장에서
  7. 하조대 해수욕장 회집 소개와 바닷가에서 먹어본 숯불 바베큐

내가 1000마일을 달려가 고객을 만나는 56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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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해서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자세와 원칙 그리고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 기법등을 알려주는 내용의 책...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는 영업관련 도서인줄 알았는데, 영업 책은 아니라는...
큰 규모의 회사보다는 자영업자부터 중소기업까지의 레벨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은듯한데, 마인드와 효율적인 관리등을 중요시 하는 저자인듯...
꽤 참신한 아이디어들도 많은데, 무작정 나에게 적용을 하려기보다는... 나에게 어떻게 활용할지... 혹은 내가 이 저자에 비해서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는 정도로 읽어본다면 좋을듯...


잭 미첼 저/안진환,하남경 공역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원서 : Hug Your Customer (2003)

의류 판매회사 미첼스/리처즈는 연간 6,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저자는 그 회사의 CEO로, 회사의 최고 매출 상위고객 1000명의 이름과 신상정보를 외우는 정도의 고객 파악능력을 가지고 있다. '고객 껴안기'라는 독특한 형태의 판매 / 서비스 마인드로 단 두 개의 매장에서 엄청난 이윤을 끌어들이는 저자의 실례를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만들기의 전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책.

고객의 사소한 취미부터 직업, 가족관계까지를 파악하고, 고객의 세세한 일상까지도 관심을 기울이며 그러한 고객과 회사의 관계가 서로 '껴안는' 형태가 될 때 매출은 상승하고 고객은 회사를 외면하지 않는다는 것이 잭 미첼의 기업 / 서비스관이다. 그렇기에 그는 천마일을 달려가 고객을 만나며, 그를 통해 회사의 서비스와 제품을 고객에게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껴안기'는 바로 그 온몸으로 느끼는 회사의 서비스이다. 진정한 고객 서비스는 무엇인지를 고민한다면, 단지 서비스만으로 매장 두 개의 한계를 넘어서는 이들의 방식을 지켜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 잭 미첼

잭 미첼은 미첼스/리처즈의 CEO이며 그의 판매철학인 ‘껴안기’를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말로만 고객 만족을 주장하지 않고 직원과 고객 간에 있었던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고객 서비스를 실천해 왔는지 보여주고 있다

제1부 고객을 향한 열정적인 서비스
1. 고객이 원하면 자신의 옷까지도 벗어줘라
2. 기다리지 말고 고객을 불러들여라
3.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만들어라
4. 고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간다
5. 고객을 껴안는 마음자세
6. 고객을 친구처럼 만들어라
7. 고객의 모든 것을 기억하라
8. 껴안기 서비스로 공략하라
9. 휴일에도 고객의 요구에 응하라
10.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추구하라
11. 고객은 되껴안기를 좋아한다

제2부 3 벌에서 3,000벌을 판매하는 비결
12.‘사람’에 대한 관심이 최우선이다
13. 입지보다 서비스가 중요하다
14. 사업확장의 세 가지 원칙
15. 최고경영자를 내 손안에 둬라
16.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라
17. 가족사업에서는 사업이 우선순위다
18. 고객의 옷장을 우리 옷으로 채워라

제3부 훌륭한 직원의 고용
19. 미키마우스 없는 디즈니랜드
20. 고객에게 ‘아니오’라고 대답하지 않는다
21. 직원에게 자격을 부여하라
22. 협력과 경쟁을 하라
23. 훈련이 아니라 교육이 필요하다
24. 직원을 소중히 생각하라

제4부 고객 정보를 시스템으로 구축하기
25. 고객 서비스를 기술과 결합시켜라
26. 고객 정보를 시스템화하라
27. 뒤바뀐 여행가방도 찾아줘라
28. 제품을 충분히 확보하라
29. 피라미드의 하위 고객도 잊지 마라
30. 1 대 1 마케팅을 실천하라
31. 고객에게 편지 쓰는 일을 즐겨라

제5부 비즈니스를 게임으로 생각하기
32. 나는 이기는 게임을 좋아한다
33. 계획하고 준비하며 연습하라
34. 고객에게만 집중하라
35. 실내 조명도 고객의 취향에 맞춰라
36. 멋쟁이 고객으로 만들어라
37. 고객의 영토를 방문하라
38. 훌륭한 게임 열 개면 승리한다
39. 한결같이 대하라
40. 지역 사회에 기여하라
41. 회사의 점수를 매겨보라

제6부 경제모델 만들기
42. 껴안는 문화로 매출을 올려라
43. 사업원칙을 정하라
44. 현금이 최고다
45. 전영역에서 사업원칙을 생활화하라
46. 성실함과 청렴함을 지녀라

제7부 실수를 기회로 만드는 법
47. 실수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
48. 실수를 극복하는 5단계 방법
49. 실수도 감싸안아라
50.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
51. 때로는 과감하게 포기하라
52. 고객의 불만을 파악하라

제8부 새로움의 위력
53. 활력 있는 조직을 만들어라
54. 고객의 옷장 청소 서비스
55. 판매와 재정을 함께 공유하라
56. 해마다 껴안기 기준을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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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용 핸드폰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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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에서 3500원에 구입한 자전거 거치대...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주머니에 넣어두면 페달을 밟을때 걸리적 거려서 구입을 했는데, 한달 정도를 사용하다가 다시 주머니에 넣어두거나, 어짜피 출퇴근 시간이라서 전화 올일도 없어서 가방에 넣어둔다는...
싼게 비지떡인것도 있지만... 차량용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지 않지만,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탈때 정도는 문제가 없지만 도로턱등이나 장애물을 만나면 가끔 핸드폰이 떨어지기도 한다는...-_-;;
나중에는 핸드폰과 거치대에 찍찍이를 붙여서 좀 안정적으로 다니기도 했는데,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입한후에는 굳이 핸드폰을 보고 다닐 필요도 없다는...
아무쪼록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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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 - 인류가 사라진다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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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류만 어느날 모두 사라진다는 가정아래 지구는 어떻게 변할까라는 내용의 다큐...
상상하고 예상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과학적인 내용이나, 실험적인 내용을 통해서 실제로 지구가 어떻게 변할지를 보여주었는데, 인간이 자연을 통제만 해왔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연은 그 힘을 스스로 회복하게 될것이라고...
물론 인간이 기르던 개나 인간에게 기생하던것들은 살기가 힘들겠지만,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신의 본성을 회복하고, 인간이 만든 건축물이나 발전소 등도 점차 붕괴되어 갈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
가장 오래 남을것으로 예상되는 건축물중에 하나인 후버댐과 같은 경우도 시간이 지나면 어쩔수 없이 무너질수밖에 없게 된다고...
흥미롭기도 하고, 우리 인간이 과연 지구에 어떤 존재일까라는 생각을 가져볼수 있었던 방송...
지구 전체의 수명에 비하면 인간의 존재는 찰나와도 같은 순간.. 과연 어떤 생명체가 또 지구를 지배할것인지.. 참 흥미로운 상상력을 펼수 있었지만, 왠지 좀 무거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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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서 모든 인류가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봄 직한 상황을 집대성한 미래 예측서가 나왔다. 7월 10일, 미국 애리조나대 언론학 교수인 앨런 와이스먼이 펴낸 ‘우리가 없는 세계’(The World without Us)는 뉴욕을 중심으로 사람이 단 한 명도 살지 않는 지구가 변모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뉴욕의 상업 중심 지구인 맨해튼 땅 밑으로는 엄청난 양의 지하수가 흐르고 있으므로 펌프로 퍼내야 한다. 사람이 사라지면 발생할 첫 번째 사태의 하나가 전력 공급 중단이다. 전력이 끊기면 펌프 시설이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48시간 만에 뉴욕의 모든 지하철은 물에 잠긴다.

하수오물이 땅 위로 떠오르고 부패하면서 1년 뒤에는 도로 포장이 마멸된다. 4년 지나서 모든 빌딩이 붕괴하기 시작한다. 5년 뒤에는 벼락 맞은 수풀에 불이 붙어 엄청난 화재가 발생해 뉴욕을 불바다로 만든다. 20년 뒤 폐허가 된 맨해튼 거리에는 개울과 늪이 생긴다. 100년 뒤 모든 주택은 지붕이 꺼지면서 쓰레기 더미로 바뀐다. 건물이 서 있던 자리와 도로가 갈라진 틈새에 온갖 초목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면서 뉴욕 특유의 생태계가 형성된다. 땅이 겨울에 얼었다가 봄이 되면 녹는 과정이 해마다 되풀이되면서 건물 부지에 새로운 균열이 생겨나고 그 위로 물이 흘러내리면 새로운 식물이 모습을 드러낸다. 결국 500년 뒤 뉴욕의 중심지역에는 거대한 수풀이 우거진다. 1만 5000년쯤 지나면 지구에 새로운 빙하기가 찾아오는데, 맨해튼에 남아 있던 석조 건물의 잔해가 산처럼 거대한 얼음 덩어리와 충돌하여 산산조각이 난다. 10만 년 뒤 뉴욕 하늘에 축적된 이산화탄소의 양은 산업화하기 이전의 수준으로 되돌아간다.

와이스먼 교수는 인류가 사라진 지구 생태계의 모습을 설명하기 위해 홍적세 말기에 발생한 대형 포유류의 절멸을 언급했다. 홍적세는 250만 년 전에 시작되어 1만 년 전의 빙하기 끝 무렵에 마감된 지질시대이다. 마지막 빙하기에 유라시아,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매머드, 마스토돈, 들소, 나무늘보 따위의 대형 초식 동물이 대부분 사라졌다. 이들의 절멸 속도는 아프리카에서는 완만했으나 북아메리카에서는 급박했다.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1만 3000년 전 아시아에서 이주해온 인디언들이 북아메리카 대륙에 발을 내디딘 직후 매머드가 대부분 사라졌다는 점이다. 따라서 매머드의 멸종을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주장이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이 매머드를 살육하여 씨를 말렸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와이스먼은 지구에서 인류가 사라지면 북아메리카 대륙이 나무늘보 등 거대한 초식동물의 낙원으로 복원될 것이라고 상상했다. 오늘날 인적이 끊겨 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한반도의 비무장지대(DMZ)를 꼽았다. 남북한의 군대가 양쪽에서 확성기로 상대방을 비방하고 있는 가운데 두루미가 떼 지어 날아다니는 광경을 묘사했다.


사람이 자취를 감춘 지구에서 사람의 흔적이 깡그리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살충제나 공업용 화학물질과 같은 환경오염 물질의 일부는 지구가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예컨대 플라스틱 제품은 여러 형태의 물질로 분해하는 능력을 지닌 미생물이 나타날 때까지 오랜 세월 본래대로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와이스먼은 책머리에서 인류의 종말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7월호에 실린 인터뷰 기사에서 “우리가 없을 때 일어날 일들을 예상해보면 우리가 있을 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간이 지구환경을 훼손하는 주범임을 고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힌 것이다. 와이스먼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이 세계는 우리가 없어도 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곧이어 “우리가 여기에 없으면 슬프지 않을까?”하는 반응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책 끄트머리에서 저자는 인류가 지구의 다른 것들과 훨씬 더 많이 균형을 맞춘다면 생태계 일부로서 존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aids.hallym.ac.kr/d/lifeinfo/environ/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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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한민관의 원피스(One Piece) 루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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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봉숭아학당에 나온 한민관의 루피 분장...
생긴것빼고는 체격은 정말 비슷하다는... 거기다가 늘어나는 고무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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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페셜 - 주방의 철학자, 한식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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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고의 요리사와 일본 최고의 요리사 학원장이 바라본 한국의 한식이 세계로 진출할수 있을지에 대한 자문을 구해본 방송...
대략 1/3은 자신들의 이야기, 1/3은 한식에 대한 이야기, 1/3은 이들의 논평...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고, 음식에 대한 철학도 확고한 분들이지만, 아무래도 이들은 그냥 제삼자의 시각으로 어느정도 좋은 이야기위주로만 해주신듯... 하지만 그 안에서 또 하나의 맥들을 잡아준다...
일본인은 매운맛을 가지고 세계화를 해야 한다고 하고, 프랑스인은 요리도 중요하지만 식당자체를 문화적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중요한 충고와 함께 그것을 해나가는 사람은 한국인들의 거장 요리사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관건이 아닐까라는 메세지까지...
한식의 세계화라고 하지만,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음식인것처럼 퍼트리기도 하고, 한국인에 의해서 주체적으로 하는 모습은 조금 보기 힘든 현실에서 의미가 있는듯하고, 세계최고의 요리사중이 한명이 한국인 에드워드 권이 한국에 돌아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겠다는 뉴스를 접하기도 했는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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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선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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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를 쫄딱맞으면서 각자 2시간씩 낙산사를 돌아다니다가 낙산 방파제와 등대에 들렸다가...
피를 피하려고 선착장에 갔다가 편의점에서 안주와 술을 사다가 낮술 한잔을 하면서 찍었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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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해수욕장 회집 소개와 바닷가에서 먹어본 숯불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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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년에 한두번 정도가는 동해 하조대 해수욕장...
회집이 대략 5-6군데 정도가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고, 뭐 맛도 서울에서 먹는것보다 못한듯 합니다...



위의 횟집에서 작년에 한번 먹어보았는데, 둘이서 먹는데 7만원이상이 나왔다는...-_-;;
이번에도 친구과 도착해서 그냥 횟집에서 한잔을 먹자는데, 콘도텔인가에 있는 회집의 메뉴판을 보았더니...
광어나 우럭의 소자가 5만원이라는...-_-;;

그래서 어쩔까하다가 새로 생긴 아래 회집에 가서 띠어다가 3명이서 먹으려고 하는데, 얼마냐고 물어보았더니 3만원에 해주겠다고 하네요....
띠어다가 먹는것이지만, 다른곳의 반도 안되는 가격이네요...
물론 서울에서 먹는것에 비해서 양은 조금 적은듯합니다...



동해안 청정 할어회 전문점... 오대양회센타, 하조대 콘도텔이라고 써있는데...
예전에는 못보던 곳이네요...
연락처는 672-5543


차라리 인터넷에서 싱싱회와 같은것을 구매해서 그냥 아이스팩채로 가지고 가는 방법이나,
동해나 시내쪽의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에서 회를 구입해서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마지막 방법으로 이렇게 사먹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회와 일회용 숯불과 양념한 삼겹살을 가지고 바닷가로 가서
파도가 치는 바로 위에서 친구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1회용 숯불도 구하는데 고생을 했는데, 파는곳이 한군데가 있더군요...
버스타는곳 근처에 슈퍼인데, 고기도 파는곳인데, 6천원을 받더군요...
불붙이는것도 많이 발전해서 예전보다 쉽게 불을 붙일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미친짓이니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하더니...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고기와 회를 먹으면서 맛도 좋고, 아주 분위기도 좋다고 하더군요~

아쉬운점은 어두워서 소주는 병나발을 불어야 한다는...-_-;;

그리고 바닷가이므로 술자리후에 깨끗하게 청소를 해야 하므로,
커다란 비닐봉지를 가지고 가서 모두 담아서 버리시기를 바라고,
술먹고 물건과 섞여 들어가는 경우도 많으니 우선 숙소로 가지고 갔다가,
다음날에 밝은곳에서 정리를 해서 버리면 좋을듯 합니다~

하조대 해수욕장
하조대 여름 휴가
하조대 홀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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