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 - 남난희의 낮은 산, 낮은 산이 낫다의 저자의 산 이야기

 

남남희씨가 쓴 책도 한권 읽어보았지만.. 이렇게 실생활을 보니 그의 삶이 어찌나 부럽던지....
하지만 아직도 이렇게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는 뭔지..
그녀처럼 모든것.. 아니.. 불필요한것들을 버리고 떠날수는 없는지...
암튼 그녀에게서 배운 우심뽀까는 기성이와 재미있게 잘 놀았다는...^^

낮은 산이 낫다

낮은 산이 낫다
국내도서
저자 : 남난희
출판 : 학고재 200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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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여성 산악인! 남난희

남난희(52)는 무서울 것이 없었다. 1984년 1월 1일부터 시작한 일생일대의 도전! 혹한 겨울의 백두대간을 76일 동안 단독종주 했다. 그로부터 2년 뒤 1986년, 여성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강가푸르나 봉에 우뚝 섰다. 세상에 그녀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었다. 정상을 향해 끝없이 산을 오르고 또 올랐다. 그녀가 산을 선택했고 산도 그녀를 선택했다고 믿었다.

# 산(山) 여자! 된장녀 되다!

그런 그녀가 낮은 산으로 내려와 된장을 담으며 산다.

 # 세상에 하나 뿐인 보물 - 그녀의 집!

남향으로 지어진 집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따뜻한 햇볕이 들어 한겨울에도 마루에 앉아 있기 좋다. 집 뒤로 담처럼 둘러쳐진 차나무. 집 옆에는 커다란 바위 동굴이 있고, 그 입구에 우물이 있는데 우물 위 바위틈에서도 차나무가 자라고 있다.

  # 그녀의 버팀목 기범

젊은 시절, 산이 전부였던 난희씨지만 지금 그녀의 인생에 가장 큰 버팀목은 아들 기범이다. 중학교 1학년인 기범이(15)는 대안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 방학을 맞아 지리산 집으로 돌아왔다. 오

# 산을 버려 산을 얻었다.

지리산을 산책로 삼아 산을 바라보며, 자연을 벗 삼아 살고 있는 난희씨. 더 높은 산을 오르겠다는 욕망을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니 진짜 산이 보였다. 산을 버려 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