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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책이나 방송 등에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돈, 명예 등을 쫓지말고, 이 순간에 만족하고, 좀 더 사랑하고, 좋은 관계 형성을 쌓기 위해서 노력을 하라고 말을 합니다.
행복하기 연습, 행복의 속도는 시속 7Km, 부지런히 행복해지자!
KBS TV 특강 행복 커뮤니케이션, 김주환 (연세대학교 교수) - 회복탄력성, 긍정심리학
KBS 스페셜 - 행복해지는 법 1편,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누구나 그런 책이나 방송을 보면서 공감을 하고, 나도 그래야지라고 다짐을 하지만, 우리는 또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나 주변의 소중한 관계보다는 어딘가에 있을 파랑새를 찾아서 헤매이며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우리의 성취와 행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를 탐구하며, 행복해지면 이렇게해라라고만 말하기 보다는 심리학, 신경과학, 사회과학적인 측면에서 그 숨은 이면을 파헤쳐서 우리가 쉽게 이해와 공감을 하고, 그에 따라 행동을 할수 있도록 돕는 멋진 책인듯 합니다.
위 동영상처럼 정말 스마트폰을 켜면 카카오톡이나 트위터에 몇십, 몇백명의 수많은 일촌, 지인들이 있지만, 과연 우리가 더 행복하다가 말할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는 성공이나 행복을 위해서 우리가 가지지 못한것에 대해서 갈망하기 보다는 현재 가지고 있는 관계를 좀 더 좋은 관계로 발전시키고, 친밀감을 가지도록 하는것이 진정 의미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잘 보여줍니다.
그러보면 스마트한 시대에 뭔가 수많은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대인관계때문에 바쁜것 같지만, 왠지 모를 공허함과 쓸쓸함이 바로 이런한 부분에서 생겨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술의 발달, 교육, 문화, 제도 등의 변화라는것에서 우리 사람이 빠져버린것이 얼마나 공허한것인지요...
조금 전 TV에서 무역수출 1조달러 달성이라고 가카께서 나와서 연설을 하시던데, 취업난, 실업난 에 점점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1조달라 달성을 놓고 자축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제대로된 관계를 유지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책의 저자가 마지막에 던지는 질문을 통해서 우리가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새로운 깨달음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요?
첫째, 나의 가장 본질적인
재능을 개발하면서 중요한 일에 시간을 썼는가?
둘째, 나는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떤 유산을 남겼는가?
셋째, 나는 이 세속적인 세상을 초월했는가?
넷째, 나는 사랑했는가?
둘째, 나는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떤 유산을 남겼는가?
셋째, 나는 이 세속적인 세상을 초월했는가?
넷째, 나는 사랑했는가?
위 질문을 보면서 저는 어느 하나 제대로 했다고 답할수가 없더군요...-_-;;
그러면서 떠오른 사람이 안철수씨와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떠오릅니다.
아이 리더십(iLeadership), 스티븐 잡스의 애플을 움직이는 혁명적인 운영체제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ebs ceo 특강 - 대학생! 生生한 꿈을 펼쳐라!
MBC 스페셜, 2011 신년특집 안철수와 박경철 그리고 김제동
누구보다 삶을 사랑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며, 세상을 바꿀 무엇을 남기기 위해서 묵묵히 살아온 두사람의 모습과 함께 저를 꾸짓는듯...-_-++
조금은 장황한 느낌의 설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가 잘못 믿고 있는 패러다임을 과학적으로 깨주고, 새로운 길로 나가는 방향을 모색해주는 소셜 애니멀...
진정한 성공, 진정한 행복을 찾아 헤메이지만, 앞으로 나가면 갈수록 공허하기만 한 분들과 진정으로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찾고 싶고, 알고 싶은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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