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 신촌에 잡혀서 백만년만에 나가본 신촌 연세대학교 부근... 독수리다방은 사라지고, 독수리당구장만 남아있는더군요. 그리고 간만에 들려보니 예전에 있던 집들도 다 리뉴얼되거나 새로운 집에 들어서면서 아는 집도 거의 없더군요.
무엇보다도 술먹고 흥청망청 놀던 신촌은 더이상 거의 없는듯 한데, 가장 놀랍더군요~
금요일 저녁이라서 좀 사람이 있고, 차가 많이 밀리기는 한데, 날이 좀 추워져서 그런지 사람들은 그닥 없더군요.
놀라운 변화중에 하나가... 대부분 주점, 술집이던 골목의 가게들이 화장품, 옷가게, 대형프렌차이즈, 카페 등에게 자리를 내준듯한데, 어디 괜찮은 술집이 없나하고 돌아다니는데, 술집들은 파리를 날리는곳이 상당히 많고...
가장 손님이 많았던곳은 이대와 연대 사이의 팥빙수집만 밖에도 손님이 줄서서 기다리더군요.
예전에는 대학생들이 모이면 술자리를 벌려, 막걸리, 동동주, 소주를 먹고는 했는데.. 요새는 술보다는 문화공간을 더 찾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갖는다는것을 실감하게 되는데, 한편으로는 단체문화에서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두드러지는듯 합니다. 예전에는 집합에 선배가 마시자고 하거나, 과 술자리가 있으면 못마셔도 무조건 참석을 하고는 했는데, 어찌보면 지금의 분위기가 합리적이기는 합니다....^^
저희가 놀다가 새벽 1시가 넘어서 나왔는데, 예전같으면 길거리에서 오바이트하고, 자빠져있는 사람들.. 술먹고, 싸우고, 고성방가에 노상방뇨등이 넘쳐났는데, 어째 좀 조용한 편이더군요...-_-;;
이화여대 부근의 신촌역에는 메가박스인가 큰 영화관과 함께 멀티플렉스식의 상가도 들어선듯...
또 하나 놀란것은 길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거의 안보이더군요...-_-;;
간혹 골목에서 전화를 걸면서 피는 사람들은 있지만, 감히 대로변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걸어가는 사람은 없더군요...-_-;;
서울시 금연구역 지정 확대로 대로변에서도 담배 흡연시 벌금을 물린다고 하네요
서울시 금연 지역 확대, 지하철부근, 버스 정류장, 공원에 길을 걸을때도 금연을!
요즘 금연정책이 확대되어서 흡연자들이 발붙일곳이 없고, 조만간 대형술집부터 금연을 실시한다고하는데, 뭐 좋은 현상이기는 한데, 너무 많인 변한듯해서 좀 놀랍더군요.
새벽 1시경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지하철과 버스는 끊겼고, 택시를 타고가야하는데, 택시는 무진장 안잡히더군요. 술먹는 문화가 줄어들기는 했지만,그래도 집에 갈시간이 되니 취객들이 여기저기에서 한꺼번에 몰려나오면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택시가 안잡히는데, 일부 얍샵한 택시들이 예약등을 켜놓고, 사람들이 어디를 간다고 말하는것을 듣고 손님을 태우기도...-_-;;(몇일전 택시기사분과 이야기를 해보니 이런것이 가능하다고...)
암튼 꽤 놀랍고, 젊은 세대의 변화가 상당하다는것은 몸소 체험을 한 시간이였는데, 앞으로 이러한 문화는 점차 늘어나게 되지 않을까 싶고, 이런 신세대들이 직장생활을 하고 자리를 잡게되면 아마 직장생활의 문화도 달라질것이고, 조금씩 세상도 변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문화라고 말하기는 좀 애매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합리적인고, 개인적인 성향이 점차 켜지는듯 합니다. 금연의 모습을 보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모습도 사라지는듯하고, 전반적으로는 좋은 현상인듯합니다.
물론 이러한 문화가 꼭 장점만 있는것은 아닐것이고, 양극화 시대, 무관심의 세태에 개인주의적 성향만 더 커지면 어쩌나 싶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뭐 그래도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방식이 아니라... 옳은 방향으로 가기는 하는듯한데, 왠지 모를 아쉬움이 들기도 하네요...^^
그런걸 추억이라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잘되어가고 있는데, 뭔지모르게 뭔가 아쉬운 그런 느낌이 들었던 신촌방문기였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트렌드를 읽으려면 젊은 사람들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을 자주 다니라고 했는데, 이제는 술약속이 아니더라도 가로수길, 압구정, 이태원, 홍대, 신촌 등을 좀 더 자주 나가봐야겠다는 생각이....^^
Gangnam Style President, 싸이의 강남스타일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롬니 후보 말춤 버전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 리뷰
앱스토어 미국 계정으로 들어가서 무료앱을 보니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강남스타일 대통령이라는 앱이 있던데, 이건 뭔가 싶어서 받아보았습니다.(찾아보니 한국계정에도 같은 이름으로 올라와 있네요~)
유니버셜 앱이고, 장소와 춤의 동작을 믹스해서 보여주는 앱인데, psy 박재상의 목소리는 없고, 부분적으로 음원만 따다가 붙여놓은듯 한데, 이런 경우 음악과 초상권에 대한 저작권은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뭐 그리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춤의 부분동작을 제대로 배우고 싶을때는 괜찮을수도 있는 무료앱입니다.
왼쪽의 1,2,3,4,5는 백안관, 미국 대통령 전용기, 뮤직비디오에 나온 지하주차장, 대통령 집무실, 링컨 동상앞을 번갈아서 바꾸어 줍니다.
오른쪽의 1,2,3번은 말춤, 손 흔드는 동작, 다리를 떠는 동작들을 부분으로 나누어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좌측 하단의 오바마나 롬니를 클릭하면 사람도 바뀝니다~
이번 아메리카 대선에서 오바마가 재선으로 당선이 되어서 정말 집무실에서 저러고 춤을 추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패장인 롬니후보는 어떨지...
무료앱인데, 우측상단에 광고가 달려있고, 더 많은 동작이나, 장소, 사람을 바꾸려면 앱내 결제를 통해서 유료결제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근데 여기에서 Back 버튼이 없는데, 걍 restore를 누르면 찾다가 전단계로 돌아가니 참고하시길...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중에서 몇가지 중요부분이 안된다면 받아서 해당 동작만 잠깐 연습해본다고 생각하시고 받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SBS 힐링캠프, 싸이 박재상(PSY)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선택의 힘을 배울수 있었던 방송
강북 종로 윌리스의 액정보호필름 판매 및 부착서비스 - 아이폰,아이패드,맥북,ipad mini 제품
윌리스 매장에서 직접 만져본 아이패드 미니(ipad mini)와 케이스 등 악세사리 간단 사용기와 가격정보
매장에서 직접 만져보고 결국에는 지름신이 발동을 해서 아이패드 미니 64기가를 구입을 했습니다.
근데 계산대바로 옆에 요즘 ipad mini가 잘나가니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전시해서 같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아이미와 함께 액정보호필름을 많이 구입을 하는데, 저도 하나 구입을 해서 보호필름 부착 서비스를 받아서 붙여 왔습니다.
스마트폰의 필수 악세사리인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은 꼭 필요한 것일까?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물론, 스마트폰, 테블릿에는 기스 방지를 위해서나 지문방지, 빛반사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이 직접 붙이면 스마트폰은 그나마 쉽지만 테브릿이나 mac book등은 기포나 먼지가 들어가서 보기가 안좋은데,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별도의 비용을 받습니다~
유상 부착서비스로 iphone, ipad, ipod는 앞면, 뒷면, 전신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며, 맥북은 액정이냐, 전신이야, 트랙패드냐에 따라서 천원부터 12000원까지 다양합니다.
인터넷에서는 배송비 별도에 할인쿠폰없이 19400원정도가 최저가인듯하네요.
가격이 좀 비싼감이 없진않지만, 약정올 최소 2년은 사용을 하실꺼면 보호필름 부착서비스를 이용하는것도 좋을듯...
다만 액정보호필림의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보다는 좀 비싸니... 이중고이기도 한데, 감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은 슈피겐 SGP, 퓨어메이트 등 고가의 제품으로 몇가지가 구비되어 있고, 저가 제품은 없습니다. 설마 액정보호필름을 사가지고 가면 해줄까요...^^
물론 이렇게 카운터에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먼지가 많은곳에서 붙이는것은 아니고, 안의 사무실에 들어가서 붙여서나옵니다~
이건 붙이고 나와서 마무리를 하는것인듯 합니다.
처음에는 3천원이 좀 아깝다가 생각을 했는데, 정말 잡티하나 없이 완벽하게 붙여 나온것을 보니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
아이패드2(iPad2) 전용 액정보호필름, SGP 울트라파인 슈타인하일UF 구입 부착 사용기
같은 필름을 예전에는 직접 구입해서 붙였는데, 공기 기포와 먼지가 좀 들어갔는데... 뭐 솔직히 사용하는데는 거의 지장은 없고, 화면에 불이 들어오면 보이지도 않기는 하지만, 또 이렇게 깔끔하니 나름 괜찮기도 합니다.
노트북 필수품 세븐스타 액정보호필름, 저반사 강력 추천 제품 구입 사용기 리뷰(부착점대신 직접 기포, 먼지를 피해 붙이는 방법)
참고로 액정은 고광택과 지문방지&저반사 필름 등으로 나뉘는데, 주로 집이나 사무실등의 내부에서만 사용을 하신다면 고광택 제품을 외부에서도 자주 사용하시는 경우(스마트폰처럼)에는 터치감은 약간 떨어져도 저반사 필름을 강력추천합니다. 고강택은 햇빛아래에서는 거의 거울처럼 됩니다...
x-doria 엑스도리아 아이패드 미니(iPad mini) 악세사리같은 파우치 휴대용 가방(거치대 기능) 간단 리뷰
SmartSuit Mini, 아이패드 미니(ipad mini)용 다이어리 케이스 스마트슈트 제품 간단 사용기 리뷰
뉴 벙커링(Bunker Ring), 스마트그립(Smart Grip) - 스마트폰, 아이패드 미니의 필수 악세사리로 그립으로 안정감과 파손방지에 좋은 추천 제품 구입 사용기 리뷰
암튼 매장에서 애플 제품을 구입하고, 액정필름을 붙이기는 원하시는 분들은 추천을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BlueTooth Keyboard)-스마트폰, 테블릿 입력용 제품 구입 선택 방법과 제품 종류별 장단점은?
쿠팡에 아이락스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irk06b라는 제품이 55,000원에 올라왔더군요... 요즘 블루투스 키보드 가격이 많이 내리기는 했지만, 접이식은 보통 10만원 이상이였는데,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라서 하나 구입을 할까하다가 여기저기를 찾아보다가 포기를 했습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자판이 일반 자판보다 많이 작다고 하네요...-_-;;
요즘 아이폰, 갤럭시 등의 스마트폰이나 갤럭시탭, 넥서스, 아이패드 미니 등의 테블릿을 많이 사용하면서 가상 키보드를 터치로 입력하는것이 불편해서 많은 양을 입력하거나 노트북 대용으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많이 구입하시는데, 막상 구입을 하면 잘 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_-;;
그저 이쁘다는 이유로 구입을 하다보면 이러한 경우가 많은데, 저도 몇몇개를 사용해보면서 구입시 구려해야 할점, 제품별 장단점은 무엇인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일반적인 키보드 방식의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아이락스(i-rocks) BT-6460 블루투스 키보드 구입 사용기 - 갤럭시탭, 아이패드용 추천 bluetooth keyboard
[판매완료] 아이노트 엑스슬림(inote X-SLIM) 블루투스 키보드 판매합니다.
위 제품은 동생이 이쁘다는 이유로 구입을 했는데, 몇일후에 바로 판매를 해버렸다는... 그만큼 상당히 불편합니다.
두번째는 접이식 키보드입니다. 가격은 일반 블루투스 키보드보다는 좀 비싼 편인데, 최근에는 많이 내려가고 있네요.
[판매완료] 블루오션샵 프리덤프로(Freedom Pro) 휴대용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거의 새제품 판매합니다
스토아웨이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 Stowaway Bluetooth Keyboard
이런 제품은 한 10년이상전부터 palm pda용으로도 많이 나왔는데, 반으로 접어서 가지고 다닐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제품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접이식이기때문에 키감이 좀 불안한 감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이것도 작게만들어서 입력이 불편한것은 차라리 안사는것이 좋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Air-Pad, 아이패드2 키보드,케이스,거치대 겸용의 추천 제품 인터넷 구입 사용기 리뷰(Smart Case for ipad2)
최근에는 Windows8 노트북 제품이 많이 출시가 되고있는데, 이런식으로 일체형과 비슷한 착탈식 제품이 많이 나오더군요. 이런 제품은 케이스를 겸할수도 있어서 휴대성이 좋고, 맥북처럼 보여서 보기에도 상당히 멋지기는 하지만, 반대로 매번 키보드를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끼워 다니기도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또한 편리성을 봐야하는데, 위 제품같은 경우 아주 작지는 않지만, 약간 작은편이여서 약간은 불편하기는 하지만.. 큰 불편함은 없는데, 개인차이가 많기 때문에 직접 만져보시고 결정을 하시는것이 좋겠지요~
최근에는 sk에서 나온 호핀같은 정말 작은 미니 키보드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왜 이런걸 구입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걍 터치로 입력하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곰리모콘 II, 곰플레이어, 곰오디오 조작시 원격으로 사용하는 강추 리모콘
이런 제품은 집에서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원격 리모콘으로 영화를 볼때 사용하면 모를까.. 개인적으로 입력을 위해서 구입을 하시기에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사람이 태블릿에 블투키보드로 멋지게 입력하는 모습이나, 매장에서 이쁘장한 키보드나, 홈쇼핑, 인터넷 쇼핌몰에서보면 저런것은 언젠가를 위해서라도 하나 꼭 있어야 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근데 막상 실제로 사용하는 일은 상당히 드문편입니다...-_-;;
아무래도 입력할 일이 많다면 태블릿보다는 노트북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고, 요즘은 울트라북, 넷북이 테블릿보다 더 저렴한 편입니다.
맥북 프로&에어, 울트라북, 넷북, 게이밍 노트북의 차이점 비교와 선택 가이드, 장단점
정말 구입해야겠다면, 왜 필요한지... 한달에 몇번이나 사용할지를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사야겠다 생각이 드신다면, 매장에 가서 직접 만져보시거나, 리뷰를 통해서 입력을 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를 잘 알아보시고 구입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간혹 불편하지만 너무 이쁘다는 리뷰를 보시면 댓글로 질문을 해보시면 구입후에 잘 사용안한다는 답변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매장에 가서 만져보시는 방법은 용산 전자상가, 삼성프라자, lg전자, 하이마트에 가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전시하는것은 거의 없는듯한데, 블루투스 기기가 PC, 노트북, 테블릿, smartphone 등 기종을 가리지 않고 접속이 되기 때문에 애플 매장에 가면 그나마 몇몇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willy's 윌리스 종로점, Apple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수 있는 프리미엄 애플스토어
ALife 에이라이프 시청점, 애플 제품, 악세사리 판매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위와 같은 매장이나 종각 영풍문고 지하의 매장, 광화문 교보문고 매장등에 가보시면 몇몇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시거나 전시 판매되는 제품을 보실수도 있는데, 참고해서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개인적인 사용용도나 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별로 필요없는 제품을 구입하라는 지름신에 유의하시고, 그 다음에는 일반 키보드처럼 편하게 입력할수 있느냐를 고려하시는것이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시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Windows 8, 파일 폴더 삭제시에 메세지 팝업창 안뜨는 문제 해결 방법과 윈도우 제대로 사용하기!
윈도우8에서 좀 달라진것중에 하나가 파일 삭제와 관련된 부분인듯 합니다.
기존에는 파일을 삭제를 하려고하면 메세지창이 뜨면서 파일 삭제 이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겠습니까? 라고 물어 보았는데, 이제는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지워버리더군요....-_-;;
비단 탐색기나 microsoft에서 만든 탐색기등의 프로그램만 이런것이 아니라, 제가 자주 사용하는 acdsee 등 일반적인 윈도우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더군요.
그렇다고해서 무대포로 지우는것은 아닙니다.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은 휴지통이 없기때문에 복원이 불가능한데, 이런 경우에는 이 파일을 완전히 삭제하겠습니까?라고 친절하게도 물어보더군요.
물론 예전의 windows 7이나 xp처럼 바꾸고 싶으시다면
변경을 하고나시면 위처럼 여러 항목 삭제나 파일 삭제시에 message박스가 떠서 질문을 받더군요.
처음에는 좀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사용을 하다보니 실수로 삭제를 하는 파일은 거의 없고, 간혹 그런 경우가 발생이 하더라도 휴지통에 가서 복원을 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새로 바뀐 시스템이 좀 불안해서 속성에서 삭제 확인 대화 상자 표시를 선택해서 윈도우7처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대로 두고 쓰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뭐 삭제를 하시는 일이 거의 없는 분이라면 안전을 위해서 이전 처럼 사용하는것도 좋을수도 있지만, 삭제를 할때마다 나오는 팝업창을 매번 Yes를 누르는 시간을 환산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안전빵을 위해서 그냥 사용하는것에 비해서 하루에 1분씩 팝업창에서 확인을 눌렀다면 일년이면 6시간이고, 10년이면 60시간으로 20년이면 120시간으로 5일을 이 파일을 삭제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좀 숨이 막히지 않을까요?
ms측에서도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고, 이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UI/UX를 개선했는데, 이전이 익숙하다는 생각에 예전처럼 돌아가게 바꾸려고만 하지 마시고, 새로운 환경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익숙해져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 네이버와 다음 검색엔진에 등록되었는지 확인하고 누락시 고객센터에 신고하는 방법
네이버는 뭐 누가뭐래도 한국에서는 최고의 점유율을 가진 포털서비스인데,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지만, 네이버에서 넘어오는 트래픽이 최소 50%에서 70% 이상에 육박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네이버에 글이 등록이 안된다면 상당히 난처하게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 유입 감소가 오류로 인한것이라는 사과 공지와 앞으로의 대응책
얼마전에 네이버에서 티스토리의 트래픽이 갑자기 쭉빠져서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패닉을 맞이했는데, 애드센스와 같은 수익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 글에서는 네이버에 등록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보고, 누락된 글을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등록시키는 방법을 이야기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블로그를 네이버, 다음, 구글, 네이트 등에 등록은 먼저하셔야 하고, 이부분은 위의 글이나 다른 블로그의 글을 참고하셔서 먼저 등록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동영상으로 찍어봤는데, 최근에는 고객센터에 신고하는 방법이 바뀌었는데, 대부분 아래의 글과 비슷합니다.
자신의 글이 네이버에 등록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개인적으로는 "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검색을 하는데, 왠만한 글은 위 키워드로 대부분 검색이 됩니다.(물론 포스팅에 사진이나 동영상만 들어가 있고, 제목에도 '이'라는 단어가 있지 않다며 검색이 되지 않겠지만, 왠만하게 글을 쓰시다보면 '이'짜가 한두번은 들어가는듯 합니다.
암튼 http://www.naver.com에 들어가셔서 '이'라고 검색을 합니다.
그리고 나면 수많은 글들이 검색이 되는데, 좌측 상단의 메뉴에서 블로그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나서 우측 중앙의 메뉴에 정렬은 최신순, 기간은 전체나 적당한 기간... 영역은 전체, 유사문서는 포함(또는 제외)를 선태하시고, 출처에서 출처서낵 특정 출처만 검색을 체크하고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신후에 적용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마 자신의 블로그만 최신순으로 '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포스팅만 나오는데, 저같은 경우는 거의 모든 글이 다 나오는데, 아마 뭐 포스팅 취향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수도 있습니다(다, 1,2,3,0 등의 문자를 넣어보아도 이만큼은 안나오더군요)
'이'라는 글자가 포함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경우에는 해당 포스팅에 입력된 단어를 입력해보시면 되는데, 이렇게해도 나오지 않는 글은 누락된 글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즐겨찾기를 해두신후에 보통 아침이나 저녁에 한번 보시면서 내가 쓴 글이 네이버에 등록이 되었나 안되었나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등록이 되는 시간은 빠른 경우에는 1시간도 안되어서 등록이 되기도 하지만, 최대 24시간이라고 네이버에서 이야기를 하니 누락이 되었을경우 체크만 해놓으시고 24시간후에도 등록이 안되었을경우에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간혹 나중에 쓴 글이 먼저 등록이 되고, 먼저 쓴 글이 나중에 등록되는 경우도 있는데, 24시간이 됬는데 등록이 안되었다고 바로 신청을 하기 보다는 이틀정도 두시면 저같은 경우는 왠만해서는 다 등록이 되는데, 그래도 안되는 경우에 등록신청을 하시면 될듯~)
하나 알아두셔야 할것이 다른곳에서 퍼온 글은 유사문서로 제외될수도 있으니 유사문서를 포함해서 검색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이 경우는 네이버 검색에 누락이 된것은 아니지만, 검색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블로그와 같은 경우는 이라는 검색어로 7510건이 검색이 되는데, 유사문서 포함을 11,857건이 검색이 됩니다.
대략 4천건이 유사문서(중복문서로 다른 원작자의 글을 복사, 일정 부분 이상 복사, 혹은 무단 도용된 포스팅)로 판명되어서 네이버 검색에 노출이 되지 않는데, 예전에 영화, 도서, 방송 등의 리뷰를 할때 방송국에 있는 방송정보를 함께 포스팅을 했는데, 이게 초반에는 검색으로 노출이 되는데는 좋았지만, 이제는 유사문서로 그냥 묻쳐버렸습니다.
몇일전에도 게임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 자신의 블로그에 네이버검색에서 유입이 안된다고 문의를 하셨는데, 남의 글을 불펌, 복사하시면 제 꼴이 날수도 있으니, 가급적 자신이 직접 쓴 글로 운영을 하셔야 합니다.
다음의 경우에는 http://www.daum.net에서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http://주소 식으로 입력을 하신후에 검색 결과에서 우측의 블로그를 선택하시고, 블로그 글 탭을 선택하신후에 최신을 클릭하시면 결과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누락된 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운영하는것이라서, 거의 문제없이 잘 등록이 되고, 글을 변경해서 등록일을 바꾸면 갱신도 잘되더군요.(네이버는 갱신이 안되는건가요??)
암튼 이것도 즐겨찾기에 등록을 해놓으시면 편하겠지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확인을 해봤는데, 글이 없다면 네이버 검색에서 누락이 된것입니다.
근데 네이버에서 티스토리의 글은 검색해가는것은 blog의 RSS를 읽어가는것인데, 이것은 갯수의 제한이 있는데, 오래된 글이여서 RSS에 없는 경우에는 네이버에서 가져갈수 없기때문에 신고하실 글을 수정하기로 들어가서 등록일을 현재로 갱신해서 RSS에 나오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 관리자화면 -> 글관리 -> 글설정 -> 공개정책을 보시면 위와 같이 나오는데,
제 블로그는 공개글을 전체공개를 하는데, 30개로 갱신을 하는것으로 되어있는데, 네이버에 누락된 글을 추가해달라고 신고를 하기전에 우선 누락된 글이 최신글 30개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http://자신의블로그주소/rss 에서 확인해보시면 되는데, 뭐 굳이 들어가보시기보다는 신고하기전에 등록일을 최신으로 갱신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아까 네이버 페이지에 하단에 보시면 문의하기가 있는데, 우선 네이버에 로그인을 하시고, 문의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문의 전 꼭 확인해 주세요라는것은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24시간이 지나야 하며, 유사문서 검색옵션으로 빠졌는지를 확인하고, 불법 및 스팸성 콘텐츠는 노출을 차단하니 이점은 유의하시고... 위 사항에 문제가 없다면 문의하기를 눌러서 제목과 본문에 블로그 검색이 누락되었습니다...와 누락된 주소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오늘 글을 쓴것은 매일 저녁에 점검을 하는데, 간혹 누락이 되고는 하는데, 체크해 두었다가 24시간이 지나면 위의 방법으로 유사문서인지 확인해보고 문의를 하는데, 저녁에 문의를 접수하면 예전에는 다음날(주말에는 좀 더 늦어지는듯)에 메일로 오고는 했는데, 얼마전부터는 네이버 고객센터에서 직접 전화가 오더군요.
전화번호가 02-1588-3820인데, 스팸이나 광고가 아닐까 싶어서 무시하지 마시고,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전화번호에 저장해놓고 받으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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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앱스토어 미국계정의 보안 질문 답변 암호를 잊어버린 경우의 복구 해결 방법
ipad2를 사용하다가 ipad mini를 구입해서 잘 사용을 하고 있는데, 미국계정에서 게임을 하나 구입을 하려고하니 Verification required라는 팝업창이 뜨더군요.
확인을 눌렀더니 Security라는 팝업창이 뜨면서 Security Confirmation이라는 내용으로 계정 보안 질문을 하더군요.
근데 가입시던지.. 얼마전 업데이트시에 입력을 하기는 했는데, 캡쳐를 해놓거나 적어놓은것도 없고, 전혀 신경을 못써서 도무지 기억이 안나더군요...-_-;;
이런 경우는 새로 구입한 기기에서 처음으로 구입, 결제를 하는 경우에 이런 질문을 물어본다고하는데, 최근에 저같이 아이패드2에서 아이패드 미니로 갈아타신분이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다가 아이폰5를 구매하시는 경우에 이런 질문을 받게 됩니다.
이 경우에 기억을 하고 계시거나, capture, 메모를 해놓으셨으면 다행인데, 만약 해놓지 않으셨다면 다른 복구 이메일 계정으로 통해서 위의 보안 질문을 초기화할수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패드 앱스토어 계정 보안 질문 잊어버렸을때
이 경우라면 위의 글을 참고하셔서 복구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처럼 이것저것을 넣어보시다가 오류횟수를 초과해서 Exceeded Maximum Attempts를 당하게 되면 상황이 심각해집니다...-_-;;
이때부터는 위의 링크에서 설명한 email을 통한 보안 질문 초기화는 할수 없게되더군요.
결국 애플 홈페이지 고객지원에서 질문을 했는데, 72시간안에 답을 준다고 하더니 다음날 메일이 와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전화번호: 1544-2662 (월-금, 09:00- 20:00, 토요일 09:00~16:00)
전화가 연결되면, 계정 보안팀과 통화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십시오.
...
iTunes Store/Mac App Store 이메일 지원팀
근무시간 : 평일 오전 09:00 ~ 오후 6:00 (공휴일 제외)
http://www.apple.com/kr/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계정에 대해서 문제가 생겨서 보안질문 초기화나 비밀번호 변경 등을 해야 할경우 3가지 중에 2가지를 통과해야 한다고 합니다.
1. 앱스토어 아이디 - 비밀번호
2. 보안질문
3. 신용카드
뭐 한국계정이라면 신용카드를 등록해서 2가지를 통과하는것은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usa 미국계정이라는것입니다...-_-;;
미국계정에 신용카드를 등록하려면 visa, master,american express 등의 카드이어야 하고, 결제정보가 미국은행으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위 사이트나 아이튠즈(ITunes)에서 보안 질문(security questions)에 대해서 답을 넣어서 맞추면 되기는 하는데, 두개의 질문을 모두 맞추어야 합니다. 하나도 모르는데...-_-;;
다만 고객센터에 전화를 거시면 하나만이라도 맞추면 해결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몇개를 말해봐도 맞는게 없더군요.
애플의 정책상 3개중에 2개를 통화하지 못하면 초기화가 불가능하다는데, 이건 뭐 전산상으로 그렇게 해놓았는지 모르겠지만, 답이 없더군요.
근데 담당자가 힌트를 주시는것이... 신용카드 등록은 꼭 본인것이 아니여도 상관이 없는데, 국내에서는 아멕스카드를 가지고 신용카드정보를 입력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전화를 끊고, 찾아보니 국내에 삼성카드와 롯데카드용 아멕스카드가 있던데, 메신저와 카카오톡으로 단체문자를 보내서 아멕스카드 있는 사람.. 나 애플계정 확인 좀 하게 정보 좀 알려달라고 했는데, 다행히도 친구중에서 두명이 가지고 있더군요...^^
물론 따른데 쓰면 각오하고, 절대 안쓰겠다는 다짐을 하고 친구의 아멕스 카드로 입력을 했는데, 허걱 이것도 안되더군요...-_-;;
You credit card information does not match your banks record. Please enter a U.S. credit card and matching billing address라고.. 결국 결제계좌 은행이 미국으로 되어 있는것을 하라는듯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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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이앱스로 정품도 꽤많이 받아놓았고, 리딤코드로 적립금만 $45가 있는데... 미국에 아시는 분이 한국에 들어올때를 기다려야 하나 싶더군요.
근데 아까 담당자와 통화를 했을때 신용카드 등록시에 아멕스카드가 되고 국내 신용카드도 되는 경우도 있다는 말이 생각나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쳐박아둔 신용카드를 모두 꺼내서 입력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하나sk카드, 국민카드, 씨티은행카드, BC카드, sc제일은행카드... 근데 허걱... 신한카드(shinhan big plus gs칼텍스) 카드로 신용카드 번호, 유효기간, 보안코드를 입력을 하고 OK버튼을 눌렀더니 걍 인증이 되더군요...^^
뭐 신한카드라고 다 되는것은 아닐텐데, 이런 경우가 생기시면 집안에 있는 자신의 카드는 물론, 가족들 카드까지 모두 한번 입력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래도 안되는 경우에는 미국계정이라면 정말 답이 없는듯...-_-;;
신용카드가 등록이 된후에 담당자와 다시 통화를 하시면 앱스토어 계정을 물어보고, 신용카드의 보안코드를 물어보고, 두개가 통과가 되면 아이패드 미니에 있는 설정 -> 일반의 일렬번호를 확인해주면 끝입니다.(담장자분도 국내카드로 승인이 됬다고 하니 좀 의아해 하시더군요~)
그리고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Edit your Apple id -> password and security(비밀번호와 보안)에서 초기화된 보안 질문을 다시금 입력하시면 됩니다.
주소는 세금문제로 면세가 되는 알레스카로 그냥 해두었는데, 별문제는 없는듯합니다. 다만 신한카드로 결제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새로 입력한 보안 질문은 캡쳐를 받아두시거나, 메모를 꼭 해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로 미니유저님이 알려주셨는데, 삼성카드의 경우에는 미국주소지 등록서비스라는것이 있다고 하니, 위 글을 참고해서 한번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제 appstore에 가서 결제를 하려고하니 Account Settings 라는 팝업창이 뜬느데, 아까 입력한 신용카드 정보가 뜹니다. 거기에 아까 등록한 신용카드의 보안코드를 입력하고 나니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네요~
뭐 애플 시스템의 버그인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카드중에서도 등록이 되는 카드가 더 있을수도 있고, 차후에 애플측에서 더 강화를 해서 국내신용카드가 입력이 되는것이 완전히 막힐수도 있지만, 현재로써 저처럼 보안질문의 답도 전혀 모르고, 한도를 초과해서 계정을 살릴수 없는 경우 가지고 계신 신용카드로 모두 한번 입력을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암튼 십년묶은 체증이 싹 내려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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