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빵집 주인이라면 어떤 빵집을 짓고 싶으신가요? 또는 건축가라면 어떤 빵집을 의뢰받아서 어떻게 만들고 싶으신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세상을 살면서 속물이 다되어서 그런지 빵집주인이라면 넓은 매장에 회전이 잘되는 빵집을 만들고 싶고, 건축가라면 건축대상에 이름을 오를만큼 화려한 빵집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_-;;
이 책 건축가, 빵집에서 온 편지를 받다(세계적 건축가와 작은 시골 빵집주인이 나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건축 이야기)는 유명한 건축가인 나카무라 요시후미라는 분이 프랑스 요리사로 소박하지만, 따뜻한 빵집을 만들고 싶어하는 건축주 진 도모노리라는 사람에게 편지 진심어린 편지 한통을 받고, 빵집 건축을 시작하면서 두분이서 함께 공동으로 설계를 하고, 서로간에 편지를 주고받고, 공사가 진행되어 가는 모습을 그린 책입니다.
|
뭐 이런걸 가지고 책을 만드냐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책을 읽어보시면 정말 동화같은 느낌의 이야기로 건축물도 정말 간절하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데, 이들의 이야기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될듯 하더군요.
건축가와 건축주의 관계는 어떻게보면 갑을(甲乙)의 관계이자, 비즈니스적인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라고 할수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느낌이 거의 안들고, 빵집에 오는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과 자신이 빵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따뜻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소박하지만 어떻게보면 큰 뜻이 갑을의 계약관계가 아닌, 꼭 운명적인 만남으로 이루어지는것처럼 보여지더군요.
그 결과 정말 작은 규모이지만, 꼭 살아보고 싶은 멋진 집과 빵가게가 탄생을 하게 되는데, 그들의 서신왕래와 건축의 진행 상황을 보면서 정말 제가 현장 담당자로 참여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EBS 지식채널e - 건축가 정기용, 무주 공공건축 프로젝트와 사람들의 요구를 공간으로 번역한 예술가(동영상 보기)
KBS 인간극장-파스타, 한옥에 빠지다-이탈리아인 시모네 카레나와 한국인 신지혜 부부의 삼청동 한옥마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KBS 인간극장-우리는 날마다 행복을 굽는다, 제주도에서 화덕피자 가게 거닐다를 운영하는 박윤진,여지현 부부의 이야기
한국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정기용씨의 이야기나 도시의 생활을 떠나 시골에서 소박한 삶을 꿈꾸며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생각나던데, 정말 요즘은 집이나 가게라는 개념을 사람이 살아가는 주거의 대상이 아니라, 재테크의 수단, 생계의 일환으로만 생각하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이 책에서는 집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 곱씹어볼수 있고,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어떤 집인가를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또한 살아가면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프로그램 개발등을 할때 우리는 현실적(?)이라는 이름 아래 이익만을 생각하는것은 아닌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제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리의 삶이나 다른 사람들의 인생이 어떻게 더 나아지고, 행복해지는 개념이 아니라... 이 일을 통해서 얼마만큼의 수익을 올릴수 있는지만을 생각하고 살아온듯 합니다.
물론 먹고 살아야하니 그럴수밖에 없다고 말은 하지만... 정말 그러한 일치고 재미있거나, 보람을 느끼기는 쉽지 않은듯 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건축가와 건축주는 현실적으로 봤을때는 참 미련한 짓을 하고 있다고 욕을 먹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해서 자신의 직업적인 측면에서 한층 커다란 성장을 했고, 어찌보면 이 일로 인해서 더 큰 이득을 얻지 않았나 싶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 프로그램 개발을 하면서 업체에서 수정요구가 오면, 왜 상대가 불편해 하고, 어떻게 하면 고객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게 해줄까라는 생각보다는... 바빠 죽겠는데, 쓰지도 않을꺼를 괜히 독촉한다라고 궁시렁데고는 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크게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_-;;
이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덜하지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게 만들어서 광고수익을 올릴까라는 생각에 불필요한 포스팅을 남발하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역시나 좋은 글,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꾸준히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씩 바꾸어 나가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좀 더 넓게, 좀 더 우리가 행복하고, 보람된 일을 하는데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책은 200여페이지에 사진과 그림이 많아서 금방 읽을수 있지만, 그들의 대화와 멋진 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저 빵집에 가보고 싶고,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나도 저런 빵집을 만드는 건축가나, 그런 빵집에서 정성스럽게 빵을 만드는 요리사처럼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직업적인 측면에서 성공했는지의 여부를 떠나서 자신의 업에 대해서 소명의식이나 행복감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데 아주 좋은 추천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삼성 아티브 탭 3, 윈도우8 터치 기반의 태블릿 제품 개봉기(가격,사양,장단점)
Windows UCrew 6기 발대식 참석 후기 (삼성 윈도우8 아티브탭3 테블릿,북라이트 노트북 체험단)
유크루 체험단에 뽑혀서 samsung ATIV Tab3 제품을 제공받았는데, 몇일간 사용을 해보니 꽤 괜찮은 제품인듯 하더군요.
Windows8 터치 기반의 태블릿이지만, OS가 RT가 아니라 win8 32bit가 설치가 되어 있어서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이 가능한 제품인데, 회사업무, 오피스, 개발 등으로 노트북을 구매할까? 태블릿을 구매할까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을듯합니다.
가격은 80만원대 초반인데, 하드 용량이나 사양에 따라서 90만원대까지 가격이 다양합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xq300tzc-k53 wi-fi 제품인데, 인텔 아톰 cpu에 64기가의 ssd하드, 2기가의 메모리, 10인치의 터치스크린(1366 x 768 해상도)의 하드웨어이고, 블루투스 키보드 커버, S펜이 있습니다.
확장장치로는 microSD로 장치를 추가할수 있고, microHDMI, micsroUSB, 이어폰 단자 등이 있습니다.(물론 젠더와 메모리는 별도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는 윈도우8 32bit가 설치되어 있고, 삼성의 번들 소프트웨어와 microsft ms-office 201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는 asus 젠북 13인치 노트북과 갤럭시탭, 아이패드 미니, 크레마 터치 등이 있는데, 정말 휴대하기 좋은 노트북 겸 태블릿인듯 합니다.
맥북 프로&에어, 울트라북, 넷북, 게이밍 노트북의 차이점 비교와 선택 가이드, 장단점
성능은 울트라북이라고 하기에는 좀 떨어지고, 넷북보다 좀 나은 정도라고 보시면 좋을듯 한데, 비슷한 종류의 제품이 surface PRO 버전입니다.
게임은 제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PC용 고사양 Game을 돌리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서피스RT 학생 할인 이벤트 프로모션 구입방법과 스펙 사양과 장단점
아티브 탭에 대한 삼성직원의 소개인데, 갤럭시가 안드로이드os가 설치된 제품이라면 앞으로 삼성에서 나오는 윈도우 탑재 제품은 아티브로 부른다고 하네요.
본체의 크기는 갤럭시탭10.1 보다 베젤이 작아서 크기가 더 작고, 두깨는 비슷한 정도이며, 무게는 543g으로 꽤 가볍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독이 무료로 제공이 되는데, 위처럼 거치대를 세우고, 태블릿을 꼽으시면 바로 노트북처럼 활용할수 있습니다.
MS 웨지 터치 블루투스 마우스 구입 사용기 리뷰와 장단점(Microsoft Wedge Touch Bluebooth Mouse)
로지텍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V470 구입 설치 사용기, 장단점 리뷰와 마우스 구매 선택 방법 (Logitech Bluetooth Mouse for Notebooks)
터치로 마우스대신 사용할수도 있지만, 블루투스 마우스를 하나 구입하시면 그냥 노트북입니다.
개봉기를 찍어서 유튜브에 올려봤는데 참고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64GB라는 하드디스크는 태블릿이라면 모르겠지만, 노트북이나 PC라는 관점에서는 부족할수도 있는데, microUSB를 이용하시면 usb메모리는 물론이고, 외장하드디스크도 붙습니다!
추가 전원이 없엇 불안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냥 micro USB만으로도 2.5인치 1TB의 외장하드가 제대로 작동을 합니다!
NAS 저장장치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듀오(Buffalo Link Station Duo LS-WXL/E) 구입 사용기 리뷰
집에서 태블릿(갤럭시탭, ipad)을 주로 사용하는 용도가 인터넷 웹서핑이나 nas나 외장하드에 있는 동영상을 보는것인데, ftp, 삼바 서버를 지원하는 플레이어를 유료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근데 아티브탭은 위처럼 usb로 하드를 연결하거나,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을 해서 보면 되기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더군요
저는 직업이 프리랜서와 패키지 제품을 개발해서 판매를 하는 개발자인데, 개발툴을 설치해서 직접 돌릴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매력이더군요.
RT와 같은 제품은 기존의 윈도우 프로그램을 사용할수 없지만, 이제는 외부에 나갈때 굳이 태블릿과 비상 업무용으로 노트북을 두개씩 들고 다닐 필요가 없더군요.
만약에 회사의 업무용 윈도우 프로그램이나 엑티브 엑스가 지원이 되야 한다거나, ms-office를 꼭 써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더군요.
이것도 한번 찍어봤는데 참고하시길... 다만 하드디스크 공간이 문제인데, 정말 자주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라면 외장메모리나 usb 하드디스크에 설치나 저장을 해두셨다가 사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PC나 노트북처럼 사용할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태블릿으로 최적화된 제품이기 때문에 테스크탑 모드에서는 손가락 터치는 좀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런 경우 마우스를 연결하시거나 S펜을 이용하시면 괜찮습니다.
이젠 단점에 대해서 좀 말해볼까요.
우선 cpu의 성능으로 봤을때 테블릿으로는 좋지만, PC컴퓨터로 봤을때는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최신 게임은 거의 실행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_-;;
물론 일반적인 PC로 인터넷이나 문서작업,mame같은 게임에는 좋습니다.
그리고 윈도우8이 태블릿에 최적화된 os가 아니여서 좀 무거운 감이 있는데, 특히나 제품 개봉후에 처음으로 업데이트를 한번 하면 ios7을 설치하는것만큼 시간이 걸리더군요.(화면이 꺼지면 진행이 안되는듯하니, 업데이트시에 화면을 켜두시기 바라겠습니다.)
가로, 세로 화면전환이 자동으로 되는데, 아이패드에는 화면전화을 끄고 켜는 기능이 있지만, 고객센터에 물어보았더니 아티브 탭3에는 이런 기능이 없답니다...-_-;;
아티브 탭3 윈도우8 태블릿 화면 자동 회전(가로,세로) 전환 사용하지 않는 방법 (HID 센서 컬렉션 사용중지)
뭐 이런 기능은 나중에 software적으로 추가될수도 있지만 현재로써는 제어판->장치관리자에서 hid 센서 컬렉션을 사용중지를 하시면 가로로 고정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Windows8(윈도우8), 한국계정외에 미국계정 앱 스토어에 들어가서 프로그램 다운, 설치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윈도우8의 앱이 그다지 없다는것이 아쉽더군요. 17만개정도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는데, 킬러앱이라고 할만한 앱들은 아직 윈도우 스토어에 입성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이부분은 차차 나아질듯하고, 윈도우용 어플을 설치해서 보완하면 될듯 합니다.
뭐 몇몇 단점이 보이기는 하지만, 태블릿에 노트북 기능을 함께 사용할수 있는 꽤 매력적인 제품이 아닐까 싶더군요.
저처럼 윈도우 노트북도 필요하고, 집이나 이동시에 태블릿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을듯한데, 노트북과 태블릿을 별도로 구매하기에는 비용적인 측면에서 힘들고, 업무, 오피스, 개발 등을 하면서 태블릿을 집에서도 사용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Windows UCrew 6기 발대식 참석 후기 (삼성 윈도우8 아티브탭3 테블릿,북라이트 노트북 체험단)
오늘 포스코 마이스로소프트 본사에서 유크루 6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Windows 8.1 태블릿을 집과 사무실에서 어떻게 사용,활용하면 좋을까?
Windows UCrew 합격자 발표와 1차 활동자로 선정-윈도우 서피스RT 체험단
300명을 모집했는데, 블로그 미션에 합격해서 1차로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9시반경에 도착을 했더니 거의 꼴찌였는데, 정말 많은분들이 일찍부터 도착을 했는데.. 무엇보다 궁금한것은 테블릿을 무엇을 주냐였는데, ucrew kit로 명함, 가방, 명함지갑, 볼펜, 잠바 등을 지급받았고, 마지막으로 추첨을 통해서 테블릿인 samsung ativ tab 3 xq300tzc-k53 wi-fi 버전과 노트북인 ativ book 9 lite NT915S3G 주에 하나를 받게 되었는데, 노트북은 수량이 좀 적었는데, 저는 테블릿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노트북을 받았으면 했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울트라북에 비해서 무게, 사양 등이 다 낮은 편이고, 터치가 되는 정도가 좀 나은 정도인듯 합니다.
제가 받은 아티브 탭3인데, 처음에는 노트북을 못받아서 아쉬웠지만, 사용하다가보니 이거 정말 괜찮은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윈도우8 테블릿이지만, OS가 RT가 아닌 일반 윈도우8버전으로 일반 응용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고, 함께 블루투스 키보드가 들어있고, 블루투스 마우스와 micro USB 젠더는 경품으로 받았는데, 그냥 하나의 컴퓨터라고 보시면 되는데, 분리하면 테블릿이 됩니다!
단, 공짜가 어디있겠습니까...^^
500명에게 자신의 테블릿을 체험시켜주고, 온라인으로 500건이상의 설문을 받아야 무상지급이 된다고 합니다.(물론 가라로 할수도 있겠지만, 사진첨부 등이 있기때문에 쉽지 않은 미션인듯...)
기본의 500 Trials이지만, 최다 3명에게는 미국에서 열리는 무슨 행사에 무료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2013년 9월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3개월동안 벌이는 미션인데, 원래는 대학생 위주의 행사였는데, 이번부터는 블로거들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만 온라인 마케팅은 가산점은 있지만, 무조건 오프라인 체험과 설문을 500건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전에는 디바이스를 지급하고, 레크레이션 강사의 아이스브레이킹과 앞으로 진행되는 방식에 대한 설명과 나누어준 잠바를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식사를...
인사말 및 환영사(microsoft 임승호 부장), Windows UCrew 캠페인소개(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성우 부장), UCrew Kit 수여식, 전체 사진 촬영, Windows 8 교육, 디바이스 교육, 미션 수행 팁 등으로 진행이...
2012 KT econovation 에코노베이션 개발자 캠프와 컨퍼런스 세미나 후기(스마트폰의 트렌드와 미래 그리고 하이브리드앱)
2013 서울 앱 페스티벌, 모바일 스마트폰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볼수 있는 세미나 강연 정보
KT에코베이션, Microsoft Windows Phone 7.5 망고폰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가장 흥미로웠던 강연은 세미나나 강좌에 자주 나오시는 ms 김영욱 부장의 windows 8.1에 대한 강연이였는데, 윈8에서 새롭게 바뀌는 인터페이스나 다양한 팁들을 소개해 주시더군요.
뭐 아주 새로운 내용은 없었지만, UI/uX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배울점이 많았던 시간이였네요.
삼성전자에서 나와서 아티브 북과 탭과 다양한 유틸리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는데, 아티브탭3는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가 들어가 있고, 아티브 북은 amd cpu인데, 대략 i3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설명을 듣다보니 아티브북은 좀 저가형으로 나온 터치기반의 노트북이고, 아티브탭은 테블릿이지만, 윈도우가 설치된 트랜스포머가 떠오르는 멋진 제품인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에 4기, 5기에 활동하셨던 선배님(?)들이 나와서 500건의 설문을 어떻게 받고, 블로그나 sns를 어떻게 활용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는데, 많이 한사람은 1500건까지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왠지 보험 세일즈가 떠오릅니다....^^
뒷풀이는 참석하지 않고, 그냥 집에 왔는데, 담배를 피우면서 사람들과 조금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젊은 대학생들은 상당히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생각을 하는듯하고, 직장인이나 블로거들은 약간 좀 부정적인 느낌도 들더군요.
500건의 설문을 받으려면 하루에 6건정도는 해야 하는데, 설명하면서 체험을 해주고, 설문을 받는다면 한사람에게 최소 10분이상 걸리고, 이시간보다는 대상을 물색하는것이 관건인듯...
대햑생들은 이번 UCrew를 테블릿이나 노트북을 받는 체험 이벤트 정도로만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 취업을 위한 스펙의 일환으로 생각을 하기도 하는듯 하지만, 직장인이나 블로거는 3개월 사용해보고, 기기는 반납하고, 차라리 그시간에 딴일을 해서 제품을 사겠다는 분도...^^
뭐 저도 나름 열심히는 해보겠지만, 500건이라는것이 왠지 영화 미션 임파서블이 떠오르기도 합니다...-_-;;
UCrew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windowsucrewkorea
암튼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3달간 열심히 활동하고, 윈도우 테블릿도 잘 써봐야겠습니다!
아이폰 사전(정의) 기능 사용하는 방법 (iOS7의 새로운 추가 기능)
이번에 ios가 업데이트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인 사전기능은 앱이나 웹 등 다양한곳에서 단어를 선택해서 검색할수 있는 기능으로, 인터넷에서 찾아보는것이 아니라, 사전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비행기모드에서도 작동을 합니다.
아이폰 ios7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 업데이트전에 꼭 백업을 하고 하세요!
아이폰 ios7 한글 키보드 천지인 단모음 10키 설정 사용하는 방법
아이폰 IOS7 검색 스포트라이트 화면, 홈화면으로 이동과 사용방법
아이폰 iOS7 삭제버튼 스와이프(Swipe) 손가락 제스쳐 쓸기 방식의 변경(왼쪽,오른쪽에서의 좌우 변화)
아이폰 ios7 AirDrop 기능으로 파일,사진,동영상 전송하는 방법 (새로운 기능인 에어드롭 활용법)
아이폰 ios7 앱스토어 자동업데이트 기능 끄고, 켜는 방법 (appstore wi-fi로만 자동 다운로드 받기)
사용하는 방식은 위처럼 단어를 선택한후에 한번 더 클릭을 하면 위처럼 팝업으로 복사하기, 정의라는것이 뜨는데 정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사전이 설치가 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발견된 정의가 없습니다라고 나오는데, 좌측 하단의 관리를 클릭하시면 사전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관리를 누르면 왼쪽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필요한 사전을 받으시면 됩니다.
한국어-영어인 한영사전과 한국어 국어사전, 영어 영영사전 정도로 자신이 필요한것을 다운로드받으면 자동으로 설치가 됩니다.
한국것은 new ace 뉴에이스 사전으로 이외에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중국어 등 종류되 꽤 다양하네요~
설치후에 단어를 선택하고나서 정의를 누르시면 왼쪽처럼 단어의 뜻이 표시가 됩니다.
영어도 해보았는데, 발음까지는 안들어 있는데, 아무래도 용량상의 문제겠지요
ibooks같은 ebook에서도 잘 조회가 되는데, 하나 아쉬운점은 어머니는 검색이 되지만, 조사가 붙어서 어머니는 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조회가 안되네요.
그리고 단어가 선택이 된다고 모두 지원이 되는것은 아니고, 왼쪽은 리디북스인데 자체적으로 팝업을 개발할때 새롭게 정의를 하면 나오지 않게 할수도 있는듯하네요.
오른쪽은 네이버 밴드인데, 글쓰기 화면에서도 선택을 하시면 사전을 볼수 있습니다.
직접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인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iphone에서는 사전이 전체화면으로 뜨지만, ipad mini에서 해보니 이런식으로 작읍 팝업창이 뜹니다.(물론 사용방법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나 동일합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제작된 앱이나 다국어를 지원하는 앱은 정의라고 뜨지만, 외국에서 제작된 앱에서는 define라고 뜨니 참고하세요~
아이폰 ios7 AirDrop 기능으로 파일,사진,동영상 전송하는 방법 (새로운 기능인 에어드롭 활용법)
아이폰 iOS7 삭제버튼 스와이프(Swipe) 손가락 제스쳐 쓸기 방식의 변경(왼쪽,오른쪽에서의 좌우 변화)
아이폰 IOS7 검색 스포트라이트 화면, 홈화면으로 이동과 사용방법
아이폰 ios7 한글 키보드 천지인 단모음 10키 설정 사용하는 방법
아이폰5 (iPhone5, 4s) 파노라마 사진촬영 기능으로 찍은 북한산 설경과 서울시 전경 모습과 잘 찍는 방법
ios의 키보드 단축키 기능으로 자주 입력하는 내용을 쉽고 편리하게 입력하는 방법(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패드에 파일(동영상, 텍스트, pdf 등)을 iTunes(아이튠즈)와 usb를 이용해서 집어넣는 방법
MLB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과 방식(와일드카드 단판 승부부터 월드시리즈까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이제 몇일 남지 않았고, 다음주부터 가을시즌인 포스트시진이 돌아오네요~
류현진의 LA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가장 먼저 확정지으면서 포스트 시즌에 진출을 했습니다.
아메리칸 리그는 보스턴과 오클랜드만이 확정이 되었고, 디트로이트는 안정권인데, 와일드 카드를 가지고 템파베이, 텍사스, 클리브랜드가 피말리는 경기를 치루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위 3팀이 혼전을 벌이고 있는데, 클리브랜드가 지고, 탬파베이와 텍사스가 이기면 3팀이 동률이 되네요...-_-;;
이경우 원칙은 모르겠지만, 클리브렌드 구장에서 클리브렌드와 템파베이가 경기를 해서 이긴팀이 한장을 가져가고, 진팀과 텍사스가 경기를 해서 이긴팀이 한장을 가져간다고 합니다.(그리고 다음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하는 말도 안되는 결과가..)
정규시즌이 끝난 오늘 클리브랜드가 먼저 와일드카드를 확보했고, 텍사스와 탬파베이가 동률로 내일 둘이서 단판승부(이건 포스트시즌이 아니라, 정규시즌 기록으로 남는다고 합니다.)를 하고, 이긴 팀은 클리브랜드와 와일드카드 단판전을 치루게 됩니다.
와일드카드는 2012년부터 한팀이 아니라, 두팀을 선정을 하는데,
2011년까지는 지구우승 세팀에 나머지 팀들중에서 가장 승률이 높은 팀에게 와일드 카드를 주어서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을 했었지만, 작년부터는 와일드 카드를 두팀을 뽑아서 막판에 단판승부를 가리게 하는데, 이번에 NL에서는 중부지구에서 3팀이나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도 생겼네요.
총 30개 팀으로 막판에 상당히 치열해져서 예전에는 정규시즌이 끝났는데도 승률이 똑같아서 단판승부를 치루었는데, 그게 흥행효과가 좋았는지 이제 포스트시즌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네요.
2013년도 포스트시즌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NL Wild Card, AL Wild Card라는 게임으로 불려지는데, 10월 1일과 10월 2일에 단판승부로 치루어집니다.
오늘자(9월 24일)로 본다면 추신수의 신시네티와 피츠버그의 경기와 템파베이와 클리브렌드가 붙을 확률이 좀 높네요.
총 8개팀으로 추려지면 이제는 디비전 시리즈를 치루게 되는데, 5판 3선승제로 10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치루어 지는군요.
이제 양대리그에 2개씩 4개의 팀이 남아서 준결승 4강전식으로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League Championship Series)를 치루는데, 여기서 이기면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 리그의 우승자가 되며, 결승전이라고 할수 있는 월드 시리즈에 진출을 합니다.
10월 1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좀 여유있게 치루어지네요~
타자 추신수와 투수 류현진 선수가 포스트시즌에서 만난다면 디비전시리즈나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만나게 될텐데, 한국인 선수가 출전한것은 김병현 선수가 있지만, 한국인끼리 만나게 되는것은 처음인데, 성사가 되면 좋겠네요~
필라델피아, 콜로라도에 역전승으로 NLCS 진출 & 경인방송 실시간 중계
필라델피아, LA 다저스 라이브 생중계 - 포스트시즌 챔피언십시리즈
뉴욕양키스 vs LA 에인절스 ALCS 경인방송 OBS 라이브 생중계
월드시리즈(World Series)는 7전 4선승제로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치루어 진다고 합니다.
2012 MLB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4승무패로 이기고 우승
필라델피아 vs 뉴욕 양키스 월드시리즈 중계 방송 - 경인방송 OBS
필라델피아, NY 뉴욕 양키스 MLB 월드시리즈 포스트시즌 라이브 생중계 방송
MLB 포스트시즌 생중계 보는 방법 (아프라카TV, MBC sports TV와 메이저리그 인터넷 사이트 mlb.tv)
올해는 류현진 선수의 활약으로 지상파, 케이블, 유튜브 등에서 무료로 볼수 있지만, 몇년전만 해도 한국인 선수가 싹 빠지면서 포스트시즌을 무료로 보기도 힘들었는데, 올해부터 당분간은 편하게 시청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류현진선수의 활약으로 LA Dodgers가 Boston Redsox를 꺽고 월드시리즈를 우승하는 장면을 기대하는데, 실제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남들의 성공과 성취를 보면서 생각해보는,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팀이 결정이 되고, 환호를 하는 모습을 보면... 상대가 어느팀이 되었건간에 꽤 흥분이 되고, 감동이 느껴지는데, 과연 내 삶에는 저런 환희의 순간이 올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올해의 가을시즌에서도 그런 진한 감동을 느껴보고 싶네요~
SBS 스페셜-밥값과 술값에 대한 쪼잔한 이야기, 올바른 비용 지불과 식사,술문화에 대한 방송
대한민국에서 직장상사로, 선배로, 남자로써.. 반대로 부하직원으로, 후배로, 여자로써 술값, 식사 비용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현재의 방법들에 대해서 문제가 없는지... 어떠한 좋은 방법들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문제는 대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생기고는 하는데, 후배 여자들이 선배들에게 밥을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을 하는데... 직장에 들어가면 상사가 별의미도 없이 점심식사, 저녁 회식의 술값 1차, 2차를 계산하기도 하는데, 먹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푼돈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장난이 아닐껍니다.
비단 이런 문화가 대학, 회사뿐만이 아니라, 여자들의 계 모임, 남녀간의 데이트 등등 다방면에서 거의 비슷한 현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서열 1위면 자동으로 계산을 해야하고, 1/N같은 뿜빠이를 이야기했다가는 쪼잔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기도...-_-;;
아랫사람의 입장에서는 월급도 많이 받고, 법인카드도 있으니 문제될꺼있냐라고 생각을 하는데, 허구한날 법인카드를 끍을수도 없는 문제이고, 심한 상사들은 백만원 이상은 우습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들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하고, 충성을 맹세하거나, 아양, 아부를 떨기도 하는데, 어찌보면 그게 밥먹은 값인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올 일이며, 한편으로 여자분들은 얻어먹는것은 좋지만, 자신의 남친이나 남편이 저러는것은 보기싫다는 이중적인 이야기도...-_-;;
이러한 현상은 작은 단위를 넘어서 비즈니스, 세일즈, 업체간에서도 벌어지는 현상이라는데,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는것이 현실인데... 이러다보니 깨끗하고, 공정한 거래보다는 팔이 안으로 굽는 비리로 번질수도 있겠지요?
방송에서는 잠깐 언급을 했지만, 심리학적이나 진화론적인 측면에서도 설명을 했는데, 서양에서는 개인의 독립성, 상대의 의사결정 능력 등을 존중해서 더치패이가 보편화 되었지만, 동양권 문화에서는 지위 차이에 대한 인정속에서 체면을 유지하는쪽으로 계산을 하게 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하더군요.
다큐 프라임 080421 東과 西 제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인
EBS 다큐프라임, 동과 서 2부 서양인은 보려 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
이러한 차이는 상당한데, 서양인은 합리적이며 개인적인 성향이고, 동양인은 정(情)이라는 측면에서 유대관계를 중요시 하는데, 뭐 밥값, 술값에 대한 이야기지만, 좀 더 확대해서 생각한다면 정치, 경제, 사회현상 등을 바라보고,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저 개인은 좀 개인적인 성향에다가 잠시 대기업에서 근무를 했지만, 이후에는 자영업 프리렌서로 생활을 쭉 해오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화에 대해서 좀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남녀간의 데이트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본다면 저 또한 크게 다를것은 없더군요.
물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남녀가 같은 소득의 월급이라고 해도 남자쪽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라는 진화론적인 관점에 대한 설명이 있기는 하더군요.
KBS 생로병사의 비밀-남자의 뇌, 여자의 뇌- 뇌에도 성별이 있다
EBS 다큐 프라임 남과 여 - 끌림, 무의식의 유혹에 대한 방송
방송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서양의 문화가 합리적이고, 현명한 방법이니 따르자.. 뭐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 현재의 문화는 중독되어 있는 잘못된 문화로 원칙을 제대로 세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윗사람, 어른이 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에도 무의미하게 그러지 말고, 원칙을 세우라고 하는데, 방송에서는 ㅅ유통회사라는곳을 소개해 주었는데, 사내에서 직원들뿐만이 아니라, 거래처간의 관계에서도 자기가 먹은것은 자기가 계산하도록 회사의 지침이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 윤리경영적인 측면에서 참 괜찮은 시스템인듯 하더군요.(이 회사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신세계 백화점이더군요)
공짜 밥, 공짜 술 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듯 하더군요. 상사나 선배, 형 등이 밥이나 술을 거하게 산다면, 아무래도 상대방에게 맞추어서 메뉴를 선택하고,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게 되고, 눈치를 보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방송에도 나왔지만, 더치패이 문화속에서는 상대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고, 자신의 이야기를 소신껏 하게 되고, 서로가에 부담감도 덜하게 되는데, 이러한 시간속에서 좀 더 진지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기에도 좋은듯 합니다.
물론 개개인이 쉽게 바꿀수 있는 문화도 아니고, 상사가 낸다는데, 저는 제가 먹은거 제가 내겠습니다라고 말하기도 어렵거니와, 자신은 얻어먹고 다니다가 자신이 상사가 되어서 1/n하자고 하면 참 진상이겠지요...-_-;;
물론 윗분들이 뉴스에 떡값이니, 뇌물이니 댓가성없는 선물이니 하는 이야기부터 사라져야 할텐데, 이런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정부나 공공기업, 대기업부터 솔선수범을 하면서, 올바른 기업문화, 윤리경영을 하는것과 더불어서 우리 개개인들도 자신의 팀이나 부서부터 조금씩 이런 문화를 가져보는게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이버 밴드, 스마트폰과 PC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방법 동영상 설명(Naver Band)
요즘 네이버 밴드의 인기가 상당한데, 카페나 동호회, 게시판들 중에서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 친구들의 모임을 관리하기에는 아주 편리한데, 마땅한 대안도 없는 상황에서 상당히 편리한듯 합니다.
사용방법은 뭐 블로그나 게시판의 기능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아무래도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때문에 화면이 좀 작고, 기능이 여기저기 숨어 있어서 찾기 어려울수도 있지만, 왠만한 기능은 골고루 다 숨어 있는듯 하더군요.
안드로이드 구글플래이 네이버밴드 다운로드 사이트 바로가기
위 사이트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실행을 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밴드(Naver Band), 모바일용 모임 카페 추천 SNS서비스의 사용법과 장단점, 초대하는 방법(안드로이드, 아이폰 스마트폰용)
naver, daum cafe 처럼 자신이 가입을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비공개 카페처럼 목록도 볼수없고 초대를 받은 경우에 한해서 가입이 가능한데, 카톡, 네이버 라인, 핸드폰 문자 등으로 초대되어 가입을 할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잘 모르시겠다면, 우선 자신이 혼자서 밴드를 하나 만든후에 글도 써보시고, 댓글, 사진첨부, 동영상첨부, 투표 첨부, 채팅 등을 해보시면 좋을듯 한데, 저는 간혹 다른 밴드에 엉뚱한 글을 올리기도 하는데, 이점은 유의하시길...-_-;;
암튼 잘만 사용하신다면 가족, 친구들간에 소통에 좋을듯한데, 멋지게 사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간략한 기능을 설명하면서 찍어서 유튜브에 올려 봤는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건 windows 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것에 대한 설명인데, 사무실이라면 눈치안보고 이렇게 사용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1:1 채팅, 단체 채팅방, 밴드 채팅방의 기능도 지원이 되는데, 카카오톡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참고해서 사용해 보세요~
사용하다가보면 알림음때문에 좀 시끄럽기도 한데, 메인화면의 설정에 들어가시면 밴드별로 알람 설정도 가능하니 푸쉬서비스를 끄지 마시고, 이부분을 조절하시면 좋습니다.
조카의 밴드인데... 이렇게 밴드를 활용해서 이쁘게 꾸미실수도 있습니다...^^
암튼 잘 사용하시고, 궁금하시거나, 안되시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네이버 밴드(Naver Band), 모바일용 모임 카페 추천 SNS서비스의 사용법과 장단점, 초대하는 방법(안드로이드, 아이폰 스마트폰용)
Line Tools(라인툴스), 네이버에서 만든 다양한 유틸리티 기능이 하나에 들어있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추천 무료 필수 앱(공구, 시계, 편리도구, 생활계산기)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