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bisw'에 해당되는 글 1600건

  1. 생활의 달인-대한민국 최고의 찐빵 최강 달인전,북한산 지게꾼, 해풍 국수 면발의 달인
  2. 발왕산 트래킹, 용평 스키장 코스를 가로지르는 등산로-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3.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2
  4.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4
  5. 어바웃타임(About Time), 타임슬립을 통한 반복되는 하루의 소중함을 그린 영화 2
  6. 등산배낭 등판 와이어 철심 지지대가 빠진 경우 다시 끼우는 방법 설명
  7. KBS 글로벌 다큐멘터리-미래 경쟁력의 핵심 빅 데이터(The Age of Big Data)

생활의 달인-대한민국 최고의 찐빵 최강 달인전,북한산 지게꾼, 해풍 국수 면발의 달인

 
반응형

SBS 생활의 달인(413회) 방영일 : 2014-01-05 방송분에서는 개인적으로 단것을 싫어해서 별로 안좋아하는 찐빵 달인 최강전을 하는데, 왜 그리 진빵이 땡기는지...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서울 북한산 지게꾼과 바다 바람을 이용해서 국수면을 만드는 달인 등 이번주에도 입이 딱벌어지는 맛집과 달인들이 공개가 되네요~

 

첫 번째 달인은 379회 물반죽 찐빵의 장선기(58세/경력26년) 달인인데, 일반 찐빵에 비해서 작은 미니찐빵인데, 묽은 반죽으로 숙성을 잘 시키고, 팥소가 꽉 차있는데, 일반 팥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찐빵에 들이는 정성이 대단한데, 먹고 싶네요~

<백일홍>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3가 199 ☎ 063-286-3697

만두도 판매를 하는데, 가격은 1인분 8개에 3500원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368회에 출연한 팥물 부어먹는 찐빵의 천수생(74세/경력57년) 달인인데, 보통 빵 반죽을 할때 이스트를 넣어서 만드는데, 이 집은 먹걸리를 넣어서 빵 반죽을 삭혀서 만든다고 하는데, 전라도 홍어의 경상도 찐빵버전인가요~

거기다가 독특하게 찐빵위에 밭물을 부워서 먹는데, 정말 군침이 돕니다.

<수복빵집> 경상남도 진주시 평안동 151 ☎ 055-741-0520

찐빵 6개에 3천원이고, 꿀빵, 단팥죽, 팥빙수 등도 판매를 하고, 2인분부터는 포장도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박성진(男/73세/경력53년) 달인으로 물, 소금, 밀가루 만으로 반죽을 해서 숙성하고, 팥은 연탄불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서 만들어 내는데, 최강 달인으로 선정이 되셨습니다. 단순함속에서 찐빵의 진가를 보여주는듯한데, 심사위원이 맛있는 찐빵이라는게 이제야 뭔지 알겠다고 하는데, 무슨 맛인지 궁금해 죽겠습니다...-_-;;

<철규분식>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987-7 ☎ 054-276-3215

과메기, 고래고기로 유명한 구룡포인데, 과매기보다 찐빵먹으로 가보고 싶네요~

 

북한산 지게꾼은 아마 우이도 도선사에서 백운대, 인수봉쪽으로 가다가 있는 백운산장에 음식물을 가져다 주는것을 직업으로 삼는 분인듯한데, 왕복 3.5km정도 되는 거리를 20-30kg의 물건을 날라주면 3만원씩을 준다고 하는데, 방송중에는 경찰서에서 운풍기를 옮겨달라고 해서 50kg이 넘는 짐을 지고 북한산을 올라가시더군요... 바쁠때는 하루에 10번이나 왔다갔다하는데, 발가락이 기형이 될 정도...-_-;;

이쪽이 깔딱고개라고 꽤 힘든곳인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게 행복이며, 돈 벌어서 남모르게 선행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민현식(60세/경력30년)달인

배가 부르면 일을 하기가 힘들다고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고, 저녁에 컵라면 하나로 식사를 때우고, 찜질방에서 숙박을 한다고 하는데, 뭔지 가슴아픈 사연이 있으신듯한데, 그부분은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네요. 나중에 그쪽으로 산행을 가면 인사라도 한번 드려야 겠습니다.

방송 동영상인데, 한번 보세요~

중청대피소-설악산 대청봉부근의 숙박이 가능하고, 매점이 있는 휴계소 방문기

설악산같이 높은곳은 헬기로 공수를 하지만, 이곳은 헬기가 들어가기에도 좀 애매한곳인데, 예전에 중국 태산에도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것을 봤는데, mbc 방송이였는데 기억이...-_-;;

 

해풍(海風) 국수면은 45년 전통 국수 공장의 이순화(76세/경력45년) 달인인데, 오래된 국수 기계를 이용해서 예전 방식으로 비빔국수, 잔치국수, 콩국수 등에 들어가는 국수 소면, 중면같은것을 만드시는 분인데, 포항 근처 구룡포 앞바다에 위치한 가게에서 바다의 바람을 느끼며 온도에 따라서 소금으로 염분을 조절을 한다고 하는데, 미션으로 가습기에 소금을 많이 넣고, 적게 넣고, 생수 세가지를 틀었는데, 수증기를 손으로 만져보고, 짠 순서를 정확히 맞추고, 맹물도 찾아내던데... 이런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장난으로 국수를 납품하는 가게에 일반 공장용 국수를 전달해 주었더니 주방장이 이상하다고 바로 달인에게 전화를 거는데, 달인의 국수로 만들면 국물이 맑고, 면발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제일국수>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963-24 ☎ 054-276-2432

저는 면요리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위 전화번호로 연락을 하시면 택배로도 배송을 해준다고 하는데, 제대로 된 국수를 드셔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시켜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SBS 생활의달인 여름 면 요리-냉칼국수,냉수제비,갈비쌈국수,냉메밀국수,비빔우동의 달인

SBS생활의달인-조난생존,버스노선,실탄사격,휴지포장,가위바위보의 달인 비법

SBS 생활의 달인-2013년 총결산 하이라이트와 올해의 달인 대상, 노력과 감동의 추천 방송

생활의 달인-크리스마스 케이크 사대 천왕,호텔 연회,어린이 암산 신동,작은 도움의 달인(방송 정보)

생활의달인-유과,참기름,연근 우엉, 6남매 키우는 부업의 달인 방송과 업체 정보

생활의 달인-한 손 골프,얼룩 제거 세탁의 달인, 숨은 전국 3대 초밥의 최강 달인

반응형

발왕산 트래킹, 용평 스키장 코스를 가로지르는 등산로-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반응형

고어텍스&윈드스타퍼와 함께 눈 덮힌 산길을 정복하라!!라는 행사에 참여를 해서 2주에 걸쳐서 강원도에 러셀, 설피를 이용한 스노우 스윙 교육과 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 산행, 발왕산 트레킹 등을 다녀왔는데, 세번째 후기입니다.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첫번째 주 첫날은 러셀과 설피를 신고 스노우 슈잉을 하는 훈련을 했고, 둘째 날은 실전 산행을 하기로 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강원도에 눈이 거의 별로 오지 않아서 새로운 산행지를 물색하다가 그나마 눈이 좀 쌓여있는 발왕산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대략 5시간 정도의 코스인데, 초보자들도 그리 어렵지 않게 도전을 할수 있고, 용평 스키장에서 곤돌라를 타고 20분을 올라가야 하는 드래곤 캐슬을 경우하며, 3곳에 걸쳐서 스키장을 가로질러서 걸어가야 하는 멋진 경험에 환상적인 경관을 보여주는 멋진 산행 코스입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위 행사는 코어코리아에서 주최한 행사로 마스터 클래스와 같은 행사외에 고어텍스 제품 체험 기회, 이벤트 등도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발왕산


발왕산은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 위치한 높이 1458.1m의 산으로 대관령면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용평리조트가 위치한 산인데, 도승이 이 산에 팔왕(八王)의 묘자리가 있다고 하여서 처음에는 팔왕산으로 불리다가, 지금은 발왕산이 되었다고 하는데, 풍수지리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그런 멋진 전망을 가진 곳 입니다. 
발왕산 정상 가는 길에 멋진 풍경들의 모습의 동영상입니다.
등산도 못하고, 스키도 못타는 부모님에게 이런 멋진 풍경을 보여주시려면 곤돌라(관광 케이블카) 1회권을 구입하셔서 날씨 좋은 날에 올라오면 멋진 풍경을 구경하실수 있는데, 가격은 14,000원인데, 리프트로 끊으시면 5만원이 넘어갑니다...^^
용평 스키장 관광 곤돌라 케이블카 홈페이지 - http://www.yongpyong.co.kr/leisure/sports_cc.asp

■ 발왕산 등산코스


뭐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겠지만, 골드등산로(버치힐 산책로), 사잇골, 실버등산로, 큰흰적골, 곧은골 등을 통해서 다녀올수 있는데, 용산리쪽으로 통하는 큰흰적골과 곧은골쪽은 깔딱고개로 경사가 꽤 심한편입니다.

 

저희는 골프코스에서 시작하는 골프 등산로 입구 -> 목장길쉼터 -> 산책로약수터 -> 철쭉오름쉼터 -> 골드 코스 정상 -> 골드능선쉼터 -> 삼거리쉼터 -> 용평 스키장 드래곤 피크 -> 정상산책로 -> 발왕산 정상 -> 헬기장 -> 큰흰적골 -> 윗곧은골 -> 용산으로 내려왔습니다.
등산 시간은 오전 7시반경에 출발해서 오후 1시가 되기 전에 내려왔는데, 반나절 코스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등산코스의 대략적인 위 지도의 경로인데, 강원도 강릉과 가까워서 날이 좋을 때는 동해 바다도 보인다고 합니다.

■ 발왕산 코스의 절경들


이건 마스터 클래서 15차 첫번째주 하이라이트 동영상인데, 1분정도에 트래킹 하면서 보이는 멋진 절경들이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건 출발을 하면서 찍은것 인데, 별내용은 없지만, 골드코스 도착점의 왼쪽으로 들어가시는 정도만 아시면 됩니다.
이날 산행을 하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멋진 경험을 한 것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산등성이와 산능선을 거닐며 절경을 본게 아닐까 싶더군요.
이 날 오전에 기온을 보니 영하 17도였는데, 다행히도 바람이 안불어서 별로 추운줄은 몰랐지만, 간혹 부는 칼바람에 엄청 춥기도 했는데, 고어텍스 소재의 상의나 하의는 괜찮았지만, 얼굴이 추워서 버프와 모자를 벗었다가 썼다가 했는데, 산행코스가 그리 험하지는 않더라도, 산행시에 장비는 제대로 잘 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드디어 걸어서 용평 스키장 골드코스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예전에 스키장에 가서 리프트권이 너무 비싸다, 아깝다고 하면 걸어서 가면 공짜라고 누가 농담을 했는데, 정말 그 농담같은 이야기를 제가 몸으로 실천을 했네요...^^
이번에는 실버 코스를 지나갔는데, 골드 코스는 옆으로 걸으면 스키나 보드를 타는 사람과 상관없이 걸어갈수 있지만, 이번에는 스키장을 가로질러서 지나가야 합니다...-_-;;
저도 놀랐지만, 스키나 보드를 타는 분들도 꽤 놀라시는 듯 하더군요.
물론 이 길은 불법으로 스키장에 난입한 것이 아니라, 골드코스 등산로의 정식 구간입니다.
다만 저희가 이 길을 통과한 시간은 이른 시간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주말 오후에는 안전을 위해서 심한 경우에는 30분씩 대기를 하기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 스키장 통과 코스로 드래곤 캐슬까지 약 300여미터를 스키장을 역주행으로 걸어서 올라가다가 스키장으 가로 질러서 드래곤 피크로 들어가는 길인데, 약간 위험하기는 하지만, 정말 스릴이 넘치고, 멋진 경험에 환상적인 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드래곤 피크에서의 전망은 정말 멋진데 여기에서 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맴버와 강사님들과 기념 촬영도 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도 했는데, 정말 멋진 전망의 장소입니다. 

발왕산 정상부근에서 비박을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영하 18도의 날씨에 정말 대단들 하신듯한데, 이런 멋진 풍경속에서 멋진 밤하늘을 보면서 지내는 것도 좋을듯 하더군요.

중청대피소-설악산 대청봉부근의 숙박이 가능하고, 매점이 있는 휴계소 방문기

갑자기 설악산 중청대피소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같은 15차 맴버인 베일리, 나정희 님 등이 인사말로 1분 20초경부터 나옵니다~

마지막 영상으로 용산리 쪽으로 내려가기 전에 한시간 정도 경사가 가파른 편의 깔딱 고개가 있는데, 경사가 꽤 심한 편인듯 하더군요.

참고하셔서 등산 코스 결정하시길 바라겠고, 겨울철에는 아이젠과 등산스틱을 필수로 챙겨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마무리


코스도 그다지 무리가 가지 않는 4-5시간 정도의 코스에 멋진 풍경과 스키장을 가로지르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겨울철 산행은 물론이고, 봄, 여름, 가을에도 백두대간과 동해바다의 전망을 보며 워킹할수 있는 아주 좋은 등산 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맑은 날씨에 멋진 전망을 바라보다보니 호연지기에 자신감까지 샘솟는 듯하며, 정말 잘 올라왔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것 또한 힘들에 올라가서 정상에서 느끼는 산행의 매력이 아닐까요?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러셀과 스노우슈잉도 좋았고, 강원도의 절경을 바라보면서 걷는 이 길도 너무 좋은데, 아래의 고어텍스 카페 마스터클래스 외에 좋은 체험행사, 이벤트 들도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고,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고어코리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반응형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반응형

고어텍스&윈드스타퍼와 함께 눈 덮힌 산길을 정복하라!!라는 행사에 참여를 해서 2주에 걸쳐서 강원도에 러셀, 설피를 이용한 스노우 스윙 교육과 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 산행, 발왕산 트레킹 등을 다녀왔는데, 두번째 후기입니다.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발왕산 트래킹, 용평 스키장 코스를 가로지르는 등산로-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첫날 오후에 대관령 삼양목장에 도착을 해서 러셀 교육을 받고, 이어서 난생 처음 접해본 설피를 신고 재미있는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위 네이버 카페에 가시면 마스터 클래스 행사 외에 GoreTex 관련 제품 무료 체험, 이벤트 행사 등의 기회가 많으니, 등산과 고어텍스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가입하시면 좋습니다!

■ 설피(雪皮), 스노우 슈즈란?


설피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 눈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신발 위에 신고 다니는 덧신으로 예전에는 칡뿌리와 새끼줄로 꼬아서 만들었지만, 최근에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서 가볍고, 눈에도 덜 빠지게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눈이 많이 와도 20cm이상 발이 눈속으로 빠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눈을 몸으로 치우는 방식의 러셀은 체력적인 부담이 많이 되지만, 설피를 신으면 눈위를 걸으면서 부담이 덜하게 되겠지요~ 

인터넷을 검색을 해보니 전통적인 방식부터 최신식까지 아주 다양한 종류의 설피가 있는데, 가격대는 대부분 10만원대가 훌쩍 넘어갑니다.

 

11번가 스노우라인 슈 베이직 설피 판매처 바로가기

고어코리아에서 무상으로 임대를 해준 제품은 체인젠 같은 아이젠을 만드는 Snowline에서 나온 슈 베이직이라는 제품인데, 고어측에서 사용 후에 구입을 원하면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한다고 했는데, 울릉도나 눈이 엄청 쌓인 심산에 가지 않는 저로써는 이번 체험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설피의 바닥에는 크람폰(발톱)이 달려 있어서 경사면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스키처럼 뒤축이 떨어져서 눈에서 보행이 편리하다고 합니다.

GOP에서 군대 생활을 한 동생에게 물어보았더니 군대에서는 설피는 없었고, 설상화(雪上靴)라는것을 신었다고 하는데, 보온을 위해 내피를 넣은 보온화의 개념이라고 하더군요~

■ 설피 착용 방법


착용방법은 제품마다 다를수 있고, 제대로 착용을 하지 않으면 벗겨지기도 하는데, 귀찮다고 대충 끼웠다가 설피 축구를 하면서 자꾸 풀러지기도 하니, 착용방법을 잘아셔서 확실하게 조여 주시는게 좋습니다.

코오롱 등산학교 손용식 강사님의 설피 착용에 대한 설명 동영상인데, 처음에는 좀 헷갈리지만 몇번 해보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더군요~

좌우구분은 없고, 물론 아이젠은 착용하지 않고, 그냥 등산화를 신은 상태에서 착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등산 스틱을 사용하신다면 스노우링도 아이젠처럼 큰것으로 교체를 하시면 몸에 덜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 설피 보행 방법


강사님의 설피 보행법에 대한 설명인데, 조금은 독특한데, 직접 신어보시면 금새 적응이 되더군요~

스노우라인 홈페이지 에서 가져온 평지, 오르막, 내리막, 경사면 보행시에 설피를 신고 걷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어텍스 마스터 코리아 15차 맴버들이 마스터분들과 함게 삼양목장을 걸어보는 워킹을 해보았는데, 꽤 신선한 체엄이였습니다~

■ 스노우 슈잉(Snowshoeing)이란?


스노우슈잉(스노슈잉)은 설피와 같은 스노우 슈즈를 신고 눈밭위를 걷는 아웃도어 용어라고 하는데, 스포츠 경기로 발전을 했다고 하는데, 2013년 1월에 열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체택이 되어서 25m부터 5Km까지 총 8개 레이스와 400m 이어달리기, 1600m 이어달리기 등의 단체 경기가 있더군요.

이날의 히어로였던 멋진여행가님의 역주하며 달리는 모습인데, 눈발 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인데, 체력짱으로 이날의 MVP~

이건 올림픽 정식종목은 아니고...^^ 고어텍스배 설치 축구경기입니다~

저는 후반전에만 참가를 했는데,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_-;;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이후에 러셀 실전 교육때는 그 여파로 꽤 힘이들었고, 저녁에 평창의 오삼불고기와 뒷풀이는 꿀맛같았는데, 아무래도 너무 격한 스노슈잉 체험으로 3-4일간 허벅지와 삭식이 쑤셨습니다.

위 내용을 기반으로 한 마클 15차 첫번째주 하이라이트 동영상입니다~

■ 마무리


 

반나절 정도의 짦은 체험이 였지만, 참 기억에 남는 기회였는데, 개인적으로 스키를 타다가 인대 몇 개가 끊어져서 다시는 스키를 신지 않는다고 했는데, 설피를 신어보고 체험해보니 또 스키를 신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그 다음주 댓재에서 두타산을 올라가는데, 최오순 마스터 강사님이 설피를 나누어주라는 농담에 식겁했다는...-_-;;

뭐 이어 달리기나 축구처럼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것은 좀 힘들지만, 워킹 하면서 눈 덮 힌 산이나 들길을 걷는 것은 정말 강력 추천해주고 싶은 경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면 이런저런 스노슈잉 체험이 있고, 강원도 평창 계방산장, 휘닉스 파크 등에서도 이런 행사가 종종 열린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시고, 체험하신 후에 괜찮다 싶으시면 설피를 하나 구입해서 눈이 많이 쌓인 강원도 설악산, 울릉도, 제주도 한라산 등을 트레킹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한데, 장애인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열릴 정도로 안전한 스포츠라고 하니 이 기회에 독특한 체험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반응형

러셀(Russell)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반응형

고어텍스&윈드스타퍼와 함께 눈 덮힌 산길을 정복하라!!라는 행사에 참여를 해서 2주에 걸쳐서 강원도에 러셀, 설피를 이용한 스노우 스윙 교육과 발왕산 트레킹, 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 산행 등을 다녀왔습니다.

겨울 산행의 백미라는 러셀과 스노우 스윙을 마스터 클라이머 강사분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약간은 힘들기도 했지만, 겨울철 혹한기 등산장비 준비방법, 러셀과 스노우 스윙, 보행법, 올바른 산행방법 등 많은것을 배운 멋진 시간 이였습니다!

설피(스노우슈즈)와 스노슈잉(Snowshoeing) 교육-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발왕산 트래킹, 용평 스키장 코스를 가로지르는 등산로-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겨울산을 정복하라 후기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위 네이버 카페에 가시면 마스터클래스 외에 고어텍스 관련 제품 체험의 기회 등이 많으니, 등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가입하시면 좋겠지요~

■ 러셀(Russell)이란?


러셀(Russell) - 등산에서, 선두에 서서 눈을 쳐내어 길을 다지면서 나아가는 일이라고 네이버 사전에 있는데, 어원은 제설차를 만든 미국 제조 회사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우리말로는 눈길 뚫기, 눈 다지기, 눈 헤쳐 나아가기, 제설 작업 등이라고 할 수 있다는데, 눈이 쌓인 길을 걸어보시면 남이 밟은 길을 걸으면 체력 소모가 적지만, 아무도 밟지 않는 눈길을 밟으며 걸어가면 재미는 있어서 체력 소모가 상당한데, 눈이 높이가 무릎 정도만 되어도 체력 소모가 상당히 심하고, 선두를 교대하면서 나아간다고 합니다.(사이클 선수들이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일렬로 가는것과 비슷한 방법이겠지요~) 

어디가서 러셀을 좀 해봤다고 말하려면 무릎 이상은 눈이 쌓여야겠지만, 눈이 많이 오지 않았더라도, 아무도 밟지 않는 눈길을 길을 내며 걸어가는 것도 러셀의 한 종류라고 보셔도 될듯 합니다.

■ 러셀의 준비물


겨울철 혹한기 눈내린 설산 등반시 준비물-등산복 의류,등산화,장비 설명 동영상

자세한 장비는 위 글에서 코오롱 등산학교  손용식 마스터클래스 강사의 설명을 들으시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고어텍스 소재 같은 방수 소재의 바지, 스패츠, 등산화, 등산 스틱(스노우링을 큰 것으로 교체)을 필수이며, 눈이 많이 쌓여 있는 경우를 대비해서 오버 트라우저 팬츠(방수바지)도 있으면 좋습니다.

트렉스타 코브라(TrekSta Kobra) FS 2.5 GTX 고어텍스 등산화 구입 착용 사용기

저는 등산화를 발목까지 밖에 안 오는 신발을 신고 간데다가, 눈이 덮 힌 시냇물에 빠져서 흠뻑 젖었습니다...-_-;;

날이 좋았으니 망정이지, 만약에 날이 영하의 추운 날씨라면 엄청 고생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장비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더군요.

■ 러셀의 방법


손용식 강사님의 강연인데, 설산 등반에 있어서 오르막을 올라 갈때 킥스텝을 이용해서 도장 찍기라는 표현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이외에 너무 조급하게 마음을 먹지 말고, 한 발을 제대로 내디딘 후에 앞으로 나아가라는 등 초보자들이 쉽게 범 할 수 있는 문제를 잘 지적해 주시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러셀 연습


저희는 1월 18일 강원도 대관령 삼양 목장에 도착을 해서 러셀 교육을 위해서 인근의 야산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눈이 수북히 쌓인 강원도 대관령을 예상했지만, 눈이 거의 오지 않았는데, 강사님들은 야산으로 데리고 들어가시는데, 깊은 곳은 무릎까지 발이 푹 빠지더군요.

산등성이까지 오르는 러셀을 시작했는데, 저번 주에 배운 교육은 다 까먹고, 초보자로써 몸과 마음이 급해서 올라가다 보니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체력 소모도 상당합니다.

정말 무진장 힘들었습니다... 거기다가 촬영까지....-_-;;

최오순 강사님의 러셀 3분 속성 교육 들으러 가기

산 중턱에 올라 최오순 강사님이 오르막과 내리막에 대해서 짧게 다시금 러셀에 대해서 교육을 해주시는데, 이제서야 살아야 겠다는 생각인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이제는 내리막길 러셀입니다.

오르막길은 체력 소모도 많고, 힘이 많이 들지만, 내리막길은 미끄러지듯이 내려가면서 썰매를 타면서 내려가시면 아주 신이 나기도 하더군요...^^

다만 산에 오를 때 보다 내려갈 때 부상이 많은 것처럼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 하며, 위처럼 눈이 어느 정도 쌓여있는 경우에는 넘어져도 눈 때문에 푹신해서 큰 부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북한산처럼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경사가 심하고, 눈이 많이 오지 않은 경우는 위 방법으로 내려오다가는 사고가 날 수도 있을 듯 하니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러셀 실전 훈련 - 대관령 삼양 목장 트레킹


러셀 연습을 야산에서 해본 후에 설피를 신고, 스노우 스윙에 대해서 배우고, 설피 트레킹, 설피 신고 이어 달리기, 설피를 신고 축구 등을 해서 체력이 상당히 소모된 후에 다시 실전으로 눈 덮 힌 산을 트레킹을 했습니다...-_-;;

약 1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체감 시간은 무진장 길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평창에서의 오삼불고기 저녁과 뒷풀이는 꿀맛같았습니다...^^

여기까지 첫째 주 교육이였고, 첫 번째주 하이라이트 동영상입니다.

■ 러셀 실전 훈련-댓재->두타산->박달재->문바위재 산행


두 번째 주는 백두대간 산행 정도로만 생각을 했는데, 러셀의 재미를 느껴 볼 수 있었던 시간 이였습니다.

올라 갈때는 오전 11시 경에 시작을 해서 남들이 이미 길을 내놓은 상황이여서 두타산에 오를때 까지는 행군 같은 느낌 이였는데, 두타산 정상에 도착한후에 원래의 계획인 청옥산 쪽으로 가지 않고, 문바위재에서 댓재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눈이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이쪽 길은 사람이 지나가지 않아서 15차 맴버들이 돌아가면서 러셀을 하면서 길을 만들면서 내려왔습니다.

제 앞에서 러셀을 하신 나정희님의 영상인데, 역시 고수답게 잘해나가십니다.

해는 저무는데, 만약 혼자서 산에 왔다가 길을 잃으면 정말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_-;;

러셀은 눈을 치우는 제설 작업같은 것이지만, 시냇물을 건널때 살짝 얼어 그 위에 눈이 내린 길 또한 조심스럽게 건너야 하겠지요.
저는 한번 물에 빠져서 등산화가 흠뻑 젖어버렸네요...-_-;;

마무리


저같은 경우 집과 사무실이 북한산 근처이고, 눈을 좋아해서 눈이 내리면 간단히 장비를 챙겨서 산에 오르고는 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겨울 설산 산행 시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많이 배운 듯 합니다.

물론 폭설이 내리지 않고, 많이 와야 발목 정도 차는게 전부이고, 눈이 금새 녹아 버리기는 하지만, 눈이 내릴 때 산에 가면 매번 가던 길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낯선 곳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이런 생각이 들면 급한 마음에 서두르다가 발목을 삐거나, 부상을 당할 수도 있는데, 이번 러셀 교육을 통해서 장비의 중요성과 함께 산행 방법도 제대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편으로는 러셀을 배우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단순하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사실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빨리 올라가겠다고, 서둘러서 올라가려고 하지 말고, 한 발은 제대로 내딛어서 제대로 자리를 잡은 후에 그 다음 발을 내딛으라는 step by step의 단순한 진리를 산행 중에 곰곰이 생각해 보면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그저 빨리 정상에 도착하려고 욕심을 부리면서 넘어지고, 미끄러지면서 결국 제대로 이루어낸 성과도 없고, 오히려 더 더디게 나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제 삶도 올바른 러셀 방법처럼 정확히 내딛으면서 한발 한발 차분하게 나가야 겠습니다!

고어텍스 & 윈드스타퍼 브랜드 공식 커뮤니티 - http://cafe.naver.com/gorekorea/


반응형

어바웃타임(About Time), 타임슬립을 통한 반복되는 하루의 소중함을 그린 영화

 
반응형

영국의 한 가족의 아들의 21번째 생일... 아버지는 아이에게 가문의 비밀을 이야기해주는데, 어두운곳에 가서 눈을 감고, 주먹을 쥐고, 자신이 떠올리는 시공간을 생각하면 그곳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농담이려니 했지만, 사실임을 알게 되고, 그를 통해서 과거로 돌아가서 잘못한 행동, 사건을 고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얻게 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합리적으로나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시공간이 꼬여서 도대체 말이 안되는 영화일수도 있지만, 이를 통해서 큰 의미를 전해주는듯 하더군요~

어떻게보면 SF영화처럼 끝날수도 있는 이야기를 이 영화에서는 삶의 소중함, 반복되는 하루하루의 중요함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바웃 타임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영국 123분 2013.12.05 개봉


어바웃 타임 (2013)

About Time 
8.7
감독
리차드 커티스
출연
레이첼 맥아담스, 빌 나이, 돔놀 글리슨, 톰 홀랜더, 마고 로비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영국 | 123 분 | 2013-12-05

감독 리차드 커티스

출연 돔놀 글리슨(팀), 레이첼 맥아담스(메리), 빌 나이(아빠)

초반에는 팀과 메리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시행착오를 격으며 시간을 되돌려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결국 얻게 됩니다.


사랑의 블랙홀 (1993)

Groundhog Day 
9.2
감독
해롤드 래미스
출연
빌 머레이, 앤디 맥도웰, 크리스 엘리엇, 스티븐 토볼로스키, 브라이언 도일 머레이
정보
코미디, 로맨스/멜로, 판타지 | 미국 | 101 분 | 1993-12-04

사랑의 블랙홀(Groundhog Day) -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이 부분을 보면서 위 영화가 떠오르는데, 이 영화도 좋지만, 사랑의 블랙홀을 더 강력추천합니다~

데스 노트 라스트 네임 (Death Note : the Last name)

영화는 순탄하게 진행이 되지만, 데스노트처럼 법칙같은 공식이 존재하는데, 뭐 이부분은 영화를 보시면서 확인하시면 될듯한데, 큰 한계가 존재를 하고, 그로 인해서 영원히 과거를 반복 할 수 없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친여동생이 사고를 당하고, 큰 불행을 겪게 되는데... 사고를 막기도 하고, 나쁜 남친과 못만나게 하려고 시도를 해보기도 하지만, 결국 과거로 돌아가는 법칙때문에 근본적인 이유를 바꾸지 못하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동생을 고쳐나갑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돈의 맛, 그대 아직 돈벼락을 꿈꾸는가?-로또 대박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방송

로또를 맞아서 100억이 생겨도 내 직업을 계속 유지하고, 블로그를 운영할까?

보통 우리같으면 로또 복권을 구입을 해서 큰 부자가 된다거나, 성공을 하는데 이런 방법을 이용하겠지만... 영화에서는 이런 일확천금, 편법에 대해서는 경계하고, 배재하면서 논외로 치며... 주로 가족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합니다.

특히나 아버지가 아들에게 권한 방법은 너무 힘든 하루를 겪게 되면.. 다시 같은 날을 반복해서 조금은 여유있게, 아름다운 세상을 찾고, 좀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보라는 조언을 통해서 같은 하루를 살아도 전혀 다른 하루를 살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를 보면서 나도 저런 초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풍요로운 삶,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과연 그러한 능력이 생긴다면 우리는 행복할수 있을까요?


올드보이 (2013)

Old Boy 
9
감독
박찬욱
출연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김병옥, 오달수
정보
스릴러 | 한국 | 120 분 | 2013-11-21
다운로드

사랑의 블랙홀 vs 올드 보이

매일 똑같은하루하루가 반복되는 사랑의 블랙홀이나 15년동안 군만두를 먹으면 TV만 보면서 살아가는 오대수나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돌아가서 새로운 삶을 사는 팀이나 결국 인생이라는 삶과 하루하루라는 굴레속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그럼 우리에게는 저러한 기회가 없는 걸까요?

이 영화 어바웃타임은 약간 경우가 다르지만, 사랑의 블랙홀이나 올드보이를 보면 매일 똑같은 삶을 오래동안 반복을 합니다. 우리 또한 나이를 먹기는 하지만, 그런 상황을 매일 반복하는게 우리의 삶이고, 우리의 하루하루가 아닐까요?

어바웃타임의 주인공의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서 힘든 날을 다시 살며, 여유로움을 가지고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마음을 갖는게 바로 어쩌면 우리가 타임머쉰을 타고 하루를 반복하는것이고, 그 하루하루를 멋지게 살아내고자 마음가짐을 갖는것이 바로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주먹을 불끈쥐고, 내가 바라는 곳으로 이동을 할수는 없지만, 매일 저녁 두 주먹을 불끈쥐고, 멋진 모험과 여행이 기다리는 내일 아침으로 돌아가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후회되는 일, 아쉬운 일이 생기면 다시 저녁에 주먹을 불끈쥐고, 내일 아침부터의 여행에서는 그 문제를 멋지게 바꾸어 보시면 어떨까요?

영화를 다시 보다보니 다시 생각이 나는데... 하루하루 충실한것은 물론이고, 선택의 순간에 결단의 중요성이 생각나네요...-_-;;

이번은 포기하고, 다음 기회에는... 타임슬립같은 영화에서나 가능한것이겠지요?

살면서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별로 후회를 안하지만,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후회가 남는다는 말이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금 절감하게 되는데, 이 순간순간 충실하게 살면서 후회없는 선택, 결단 내시시길 바라겠습니다!

소스 코드 (Source Code), 8분이라는 시간동안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라!

신의 퍼즐 (神樣のパズル: God's Puzzle) - 우주나 내 삶이나 의지대로!

첫키스만 50번째 vs 메멘토

영화 사랑의 블랙홀, 매일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영화 127시간, 선택의 기로에서 새로운 변화를 어떻게 이룰것인가?

타임슬립 영화를 보면 이런 문제와 함께 하루하루의 소중함과 결국 이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는것이 중요한지를 느끼게 되는데, 아무쪼록 2014년 청마의 해... 매일 저녁마다 다음날 아침으로의 시간여행과 함께 멋진 나날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반응형

등산배낭 등판 와이어 철심 지지대가 빠진 경우 다시 끼우는 방법 설명

 
반응형

고어텍스 등산가방, Gore-Tex에서 받은 비매품 주황색 배낭 사용기 리뷰

위 제품을 가지고 마스터 클래서 15차 두타산, 발왕산 등에 다녀왔는데, 집에 와서 짐 정리를 하다가 보니 등판의 와이어 지지대가 빠져있네요...-_-;;

등판에 와이어 철심이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는데, 이런 지지대가 있으면 등산가방과 우리의 등어리에 공간이 생겨서 땀이 발생을 하면 배출이 되기 쉽고, 등산배낭때문에 발생하는 땀도 별로 없어져서 상당히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더욱더 유용한것인데, 이것이 빠져버리다니...-_-;

이게 정상일때의 모습인데, 이 와이어가 상당히 단단하고, 탄력성이 그닥 좋지 않아서 쉽게 끼우기가 쉽지 않더군요.

동생이랑 둘이서 붙잡고 강제로 끼우려다가 이러다가 가방에 구멍이 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_-;;

결국 힘으로 하기보다는 요령이나 팁을 찾아보려고 해도 마땅히 좋은 방법이 없던데, 고어텍스 카페에 질문을 올렸는데, 도깨비님께서 숫가락을 지렛대로 이용해서 끼우면 제일 편하다고 하더군요~

말씀을 듣고보니 가장 좋을듯한데, 직접 도전을 해봤습니다.

뭐 연습도 없이 동영상을 촬영을 했는데, 시도한지 1분만에 끼웠습니다~ 성공~

여자분이라면 조금 힘들수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남자분이라면 위 영상을 참고하시며 어렵지 않게 끼울수 있을듯 합니다.

뭐 서비스센터에서 AS가 되는 제품이라면 찾아가시는것도 좋겠지만, 이렇게 해결을 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숟가락을 이런식으로 해서 지랫대 방식으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물론 엉뚱한 곳에 힘을 주면 가방에 손상이 갈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설치후에는 이렇게 안정적으로 되어 있는데, 이제는 또 빠져도 어떻하지라는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스패츠 착용방법과 사용기 동영상 리뷰 - 라푸마 제품으로 겨울 설산 러셀

겨울철 혹한기 눈내린 설산 등반시 준비물-등산복 의류,등산화,장비 설명 동영상

등산 산행 전,후에 하면 좋은 스트레칭 준비운동 방법 동영상

칸투칸 T172 남성 카라 티셔츠, 정장속에 와이셔츠처럼 입는 제품 구입 사용기

칸투칸 T104 기능성 아웃도어 등산 클라이밍 티셔츠 추천 제품 구입 사용기

잠바,점퍼,파카,패딩,다운 등 거위털,오리털 옷 이름의 차이와 구분은?

고어텍스 마스터클래스 15차 러셀&스노우 슈잉 산행-눈 덮힌 산길의 정복자들 이벤트 당첨

눈 내리는 북한산 둘레길 옛성길 구간 산행, 멋진 풍경을 보며 명상하듯이 등산하는 방법

아이젠의 종류별 비교와 등산화에 착용하는 방법(원터치,체인젠,6발,4발 제품)

반응형

KBS 글로벌 다큐멘터리-미래 경쟁력의 핵심 빅 데이터(The Age of Big Data)

 
반응형

KBS 시사기획 창 - IT 빅데이터(Big Data) 분석으로 세상을 바꾸다!?

빅데이터의 충격, Big Data 거대한 데이터의 파도가 사업 전략을 바꾼다! 도서 서평 리뷰

요즘 빅데이터가 화두인데, 그동안 방송에서 많이 다루기는 했지만, 상당히 두리뭉실하게 이야기를 하고는 했는데, 이 방송은 빅데이터를 실제적으로 어떻게 실생활에서 활용하는지 등에서 잘 보여준 영국 BBC 제작의 멋진 다큐 방송입니다.

빅데이터(Big Data)란 무엇이고, 활용하는 방법은?

빅데이터는 IT용어이지만, 살아가면서 우리의 삶에서도 우리가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새해를 맞이해서 술을 끊는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실패할지 성공할지 자료가 없기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친한 친구중에서 누군가가 술을 끊는다고 한다면 오랜 경험의 데이터로 봤을때 실패나 성공의 확률이 쉽게 떠오를텐데 그런것을 빅데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위 글을 참고하세요~

 

미국에서는 현재 시범적으로 빅데이터를 통해서 범죄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지역을 경찰에게 순찰을 돌게 한다고 합니다. 범죄 예보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지난 범죄 기록 사건을 토대로 컴퓨터가 지시를 해주는 방식인데, 초반에는 경찰들의 반발이 심했지만,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절도사건이 12%, 강도사건이 26%나 감소를 하고 나서 반발도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고참 경찰들은 자신들의 경력을 통한 직감, 감각, 예감이 더 우수할것이라고 믿었지만, 실제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온거지요

 

이러한 시스템을 만든 사람은 프로그래머도 중요한 역활이 있겠지만, 수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 등의 과학자들이 알고리즘을 개발해서 패턴을 찾아낸다고 하는데, 뭐 요즘에는 페이스북, 트위터같은 sns로 인해서 빅데이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이전에도 대용량 데이터 베이스나 데이터 마이닝 등 다양한 기법이나 방법이 있었지만, 데이터가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는 요즘의 시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이러한 빅데이터를 통한 접근은 현대 사회에 와서 컴퓨터로 인해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지만, 300여년전에 아마추어 과학자인 존 그랜트라는 사람에 의해서 시도가 되었다는데, 그는 묘지의 비명을 분석해서 사망한 날짜, 사망원인 등을 통계를 내서 기존의 통념을 깨트리는 사실을 발견을 하면서 통계학과 전염병학에 많은 이바지를 했다고 하더군요~

이것을 보면서 빅데이터라는것이 꼭 컴퓨터나 프로그래밍을 해야만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도 우리 주변의 데이터를 조금만 관심있게 바라보고, 그 안에서 의미있는 정보와 지식을 뽑아낸다면 그게 바로 빅데이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국에서는 이런 빅데이터를 통해서 금속거래소나 증권시장 등에서 수익을 올려 큰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세계적 헤지펀드인 윈턴캐피털 창업자인 데이비드 하딩 회장이 출연해서 인터뷰를 했더군요.

여기서 하나 재미있는 사실을 안것이 빅데이터를 통해서 100%, 99% 또는 90% 정도의 확실한 정보를 알아낸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회사의 수학자, 물리학자 들은 엄청난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50%가 조금 넘는 52%, 53%의 확률의 정보만으로도 큰 돈을 벌수 있다고 하더군요.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올 확률이 반이라면 투자를 하기 힘들어도 52%만되어서 투자할만한 사업이 된다고 하던데, 이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데이터가 무려 4만기가 바이트라고 하네요~

또한 데이터가 많다고 하면 마냥 좋을것같지만 수 많은 데이터속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결정을 해야 할지에 대한 힌트도 방송에서 보여주었는데, 결정이론(Decision theory)이라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 어떤 결정을 해야 할것이며, 또 어떤 정보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에 답하는 방식의 이론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을 해줍니다. 

결정이론 위키백과 사전 내용 더보러가기

우리가 대형마트에 들려서 저녁 식사를 장바구니에 담으려고 할때 마트에 있는 수많은 식자재를 조합하면 경우의 수가 몇억가지가 되는데, 뭐 해답은 상위항목을 결정해서 가지치기식으로 내려간다는데, 듣고보니 쉬워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걸 개발한다는건 인공지능(AI)처럼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암튼 이런 결정이론을 토대로 구글 애드센스같은 맞춤형 광고도 생겨나는 등 우리 주위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방법들은 부지불식간에 엄청나게 많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이러한 빅데이터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데이타뿐만이 아니라, 우주에서 관측을 통해 나오는 자료들도 수집을 하고 있다는데, 이를 통해서 우주의 신비, 비밀을 파헤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초기단계로 자료도 미비하고, 성과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빅데이타 자료수집을 통해서 미래를 생각하는 과학자분들도 계시더군요~

KBS 글로벌 다큐멘터리 미래 경쟁력의 핵심 빅 데이터 2013-10-20 방송 홈페이지

누가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려놓았는데, 언제 짤릴지 모르겠지만, 빅데이터나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하고, 다양한 방법론이나 빅데이터를 이용,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추천 방송입니다!

빅데이터(Big Data)란 무엇이고, 활용하는 방법은?

KBS 시사기획 창 - IT 빅데이터(Big Data) 분석으로 세상을 바꾸다!?

빅데이터의 충격, Big Data 거대한 데이터의 파도가 사업 전략을 바꾼다! 도서 서평 리뷰

유비유넷 2103 IT 메가트렌드 Talk 무료 세미나 후기(3D프린터,웨어러블,헬스케어,클라우드 강연)

빅데이터,게임화 전략과 만나다-펀치볼 로열티 3.0으로 참여와 동기를 이끌어 내는 방법 도서 서평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