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bisw'에 해당되는 글 1600건

  1. MBC 불만제로 - 빵집의 비밀, 펀드의 두 얼굴 (사진보기)
  2. 화장실용 제일아쿠아 전자식 비데 CIB-2006 구입 사용기 5
  3. 장사가 잘 되는 집과 안되는 집과의 차이점
  4. EBS CEO 특강 - 모든 것은 브랜드로 통한다! - 1등 브랜드와의 정면승부 - 황부영
  5.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장미란편(사진보기)
  6. KBS 수요기획 - 대한민국 60년 다이내믹 코리아 - 한국인이 블루칩이다(사진보기)
  7. 남주기 아까운 그녀 (Made Of Honor)

MBC 불만제로 - 빵집의 비밀, 펀드의 두 얼굴 (사진보기)

 
반응형

어이가 없는 빵집의 행태... 조직적인 행위는 아니고, 점주들의 욕심이 부른 일인듯한데, 유통기한 넘기는 일은 다반사이고, 비위생에 유통기한이 넘은 바케트를 마늘빵으로 굽고, 유통기한을 숨겨버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_-;;
김태희 사진이 나오는것으로 봐서는 빠리바케트도 그중에 하나인듯한데, 이런집들까지 이러면 대한민국에 믿을 집이 어디 있겠나...-_-;;
본사차원에서 단속, 점검을 제대로 해야겠지만 방송에서 나왔듯이 불만제로가 뜨자, 어떻게 알았는지 빵을 파기하는 업체들... 당신들 자식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제발 정신 좀 차려라...

펀드는 요즘들어 엄청난 마이너스 수익률이 발생하고 있는데, 문제는 판매를 할때는 엄청난 수익을 올릴것처럼 말하지만 현실은 원금 손실이 엄청나다는것.... 거기다가 광고 심의를 받을때와는 달리, 불리한것은 속이고, 침소봉대를 해서 팔았다는데...
남들은 죽어나가든지 말던지, 은행들은 수수료만 꼬박꼬박 챙겨먹던데...
옥션, 다음처럼 개인정보노출에도 집단소송을 하는데, 왜 이런것에는 소송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암튼 방송에 나온 핵심설명서처럼 복잡한 약관보다 법적으로 앞선 간단한 설명으로 계약을 하는것이 어떨까 싶다.

01234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빵집의 비밀
  
빵이 서양인의 주 음식이라는 얘기는 옛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식사대용으로 인기 만점인 빵. 
그런데 빵 맛이 이상하다며 빵의 제작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제보자들이 끊이질 않
았다. 

곰팡이 필 때까지가 유통기한? 
아껴 쓰고 다시 쓰자?? 빵까지 재활용?
 
곰팡이가 잔뜩 핀 빵을 먹었다는 제보자 N 씨. 제보자가 구입했던 A사 빵의 겉봉투
엔 매일 신선한 빵만을 제공한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웬만해서 케잌은 버리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생크림 걷어서 다시 장식하
는 편이죠.”
“빨리 팔아야 되니까 과일을 더 많이 올리죠. 사람들이 현혹 될 수 있도록”
“식빵이나 바게트 빵은 날짜 지난 것 모아서 다 마늘빵으로 구워요.”
취재 중 이어지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충격적인 제보들.  
이에 불만제로 제작진 국내 유명 프렌차이즈 제과점의 실태파악에 나섰다.

당일 구운 신선한 빵. 과연 믿고 먹어도 될까?
국내 유명 프렌차이즈 제과점 케잌 유통기한 변조 현장 포착!
 
경력 40년 된 명장들도 구분하기 힘든 빵의 제조일자! 소비자의 입장에선 제과점의 
말만 믿고 빵을 구입해야하는 현실.
현재 제과업체에서 판매 되고 있는 빵, 케잌은 유통기한 표시 의무가 있는 공장용과 
표시의무가 없는 매장용 두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제작진은 유통기한 도장이 찍힌 
케잌이 제대로 팔리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유명업체 세 군데의 공장용 케잌을 구
입. 유통기한이 찍힌 케잌 판 뒷면을 확인한 결과 무엇인가 떼어낸 자국을 발견했는
데... 분명 같은 종류, 같은 공장에서 나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뒷면과는 확
연히 달랐다! 

“본사에서 올 때만 주의하면 무사히 넘어갈 수 있어요.”
식약청 동행, 단속 취재에 속속들이 드러나는 제과점의 실체는?

본사 자체 단속으로 위생과 유통기한들을 검열하고 있다고 하는 업체들. 하지만 본
사 검열을 빠져나가는 업체들이 있다는 제보에 불만제로와 식약청이 합동 단속에 나
섰다. 무작위로 찾아간 매장에선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들과 빵들이 속속들이 발견되
고 주방의 위상상태 또한 더러웠다!
<불만제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빵을 제조 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유통기한을 변조
하는 현장까지 빵집의 비밀을 파헤친다!

■ 제로맨이 간다 - 펀드의 두 얼굴 

지난해 대한민국을 휩쓴 펀드 열풍! 
1가구 1펀드 시대. 재테크의 새로운 방법으로 인기 급부상했던 펀드. 
그런데 펀드에 투자했다가 목숨 같은 돈 날린 사람들 많았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 손실은 없다!?
“이건 사기 상품입니다. 개인이 이런 짓 했으면 벌써 쇠고랑 찼어요.”

노후 자금으로 모은 1억 원을 펀드에 투자했다가 마이너스100%의 손실을 입은 L씨.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펀드에 투자해 마이너스 80%의 수익률로 원금이 거의 바닥난 
H씨 등. 이들은 모두 가입당시 원금 손실에 대한 고지를 전혀 받지 못했다는데... 
펀드는 간접 투자 상품으로 원금 손실의 위험성이 있고 가입서에 자필 서명하면 손
실이 있어도 하소연 할 곳이 없다. 따라서 불완전 판매로 인한 피해를 입고도 하소
연 할 곳 없는 안타까운 사연의 제보자들 많았다.

판매원도 이해하지 못하는 펀드 상품. 불완전 판매의 피해 현실 집중 분
석!

계약의 체결 시 가입자에게 약관의 중요 사항을 설명하지 않고 그에 따른 약관 및 청
약서 부본을 전달하지 않았을 경우 또는 계약자의 자필서명을 받지 않은 경우를 불
완전 판매라고 한다. 그런데 제작진이 만난 사람들 중 투자 설명서를 받은 사람을 찾
아보기는 힘들었다. 그나마 가입 시 받은 것은 안전성을 강조한 광고 전단지와 요약
된 설명서 뿐. 
게다가 가입자를 위한 투자설명서는 금융을 공부하는 학생들  조차 이해하지 못하
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는데...
당신의 펀드는 안녕하십니까? 펀드의 두 얼굴 불만제로에서 확인하세요. 






반응형

화장실용 제일아쿠아 전자식 비데 CIB-2006 구입 사용기

 
반응형

용도 : 비데...
동기 : 동생네 비데...
욕구 : 필수품
11번가 최저가 판매처 바로가기

구입한지 한 4년정도 되었는데, 큰 문제없이 잘쓰고 있는 제품... 가격은 예전에 구입당시(2008년)에는 12만원대였는데, 지금(2012년) 찾아보니 15만원대로 올랐는데, 물론 기능도 업그레이드 된듯...

화장실 변기 비데 전용 필터 직접 교환해 보는 방법(DIY)

파세코 PB-X1300 비데

* 기존 수압식 비데가 아닌 전자동 보급형 비데
(수압식 비데의 단점을 보완하여 고급비데와 같이 고급가능 추가)

[보급형 비데의 기능]
1. 세정 기능
- 항문 전용 세정기능으로 세정 수 분사 기능
2. 비데 기능
- 여성 전용 세정기능으로 여성국부 세정 시 사용
3. 온수 기능(여름/겨울)
- 온수기능이 (여름/겨울)로 되어 있어 여름에는 OFF, 겨울에는 ON 으로 설정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4. 변좌 기능 (여름/겨울)
- 기존 수압식 비데의 단점이었던 변좌기능이 설정되어 있어 여름에는 OFF , 겨울에는 ON 으로 설정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 수압조절 기능
- 고급 비데에만 있는 수압조절 기능이 (강/약)으로 설정되어 있어 수압이 낮은 지역에서도 걱정없이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6. 저렴한 전기료
- 동절기 한달 내내 사용 시 전기료가 월 ₩3,000원 미만으로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7. 고급스러운 디자인
- 욕실분위기도 비데 하나 만으로 확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고객의 만족을 더 해 갑니다.
8. 정수필터 사용
- 정수기의 정수필터를 사용하여 뒷물처리도 깔끔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 성능]
* 기존 수압식 비데의 단점을 보완한 전자동 비데 (CIB-2006)
1. 고급스러운 세정 기능과 비데 기능
- 기본적인 세정기능과 비데기능이 있으며 일반 세정수가 아닌 90° 공기방울 회오리 물살로 더욱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2. 온수 기능 (여름 / 겨울)
- 수압식 비데 설치 시 냉/온수를 따로 연결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제일아쿠아 보급형 비데는 전자동 기능을 추가하여 온수온도를 설정(ON/OFF)할 수 있어 여름철과 겨울철에 고객의 취향에 맞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변좌기능 (여름/겨울)
- 온수기능과 같이 변좌온도도 (ON/OFF) 설정이 가능하여 여름철과 겨울철에 고객의 취향에 맞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사계절 내내 사용하실 수 있는 비데
1. 수압조절 기능
- 고급비데에만 채택이 되던 옵션기능으로 수압이 (강/약)으로 조절이 가능하여 수압이 낮은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브랜드 특성]
1. 제일아쿠아는 정수기 전문 회사로서 4년간 홈쇼핑 전문 업체로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업체입니다.
2. 제조에서 판매까지 제일아쿠아가 직접 관리하며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사후 A/S 까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입니다.

[디자인 특성]
1. 고급스러운 이미지 : 비데의 인테리어 효과까지 살려 욕실 분위기를 한층 업 그레이드 시켜 줍니다.
2. 기존 수압식 비데의 투박한 모습이 아닌 고급형 전자동 비데의 기능 및 디자인까지 수려 합니다.

[제품 사양]
1. 색상
- 백색(White) :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단색
2. 규격/사이즈
- 가로 460 × 깊이 550 × 높이 140
3. 제품 중량 : 5.5Kg
4. 항문세정 : 최대 1.2L/토수각도 90°, 노즐강제세척, 공기방울세척
5. 비데세정 : 최대 1.2L/토수각도 60° , 노즐강제세척, 공기방울세척
6. 온수히터 소비전력 및 탱크용량 : 530W , 1.3L
7. 변좌히터 소비전력 : 45W
8. 댐    퍼 : SLOW-DOWN 기능
9. 급수필터 : 정수필터 1개
10.정격 및 최대 소비전력 : 단상교류 220V/60Hz , 최대 600W
11.전원 코드 : 1.8m
12.사용설명서
13.수압조절 2단계 (0.7 - 1.3L / 분)

[A/S 기간(처리방법 , A/S 센타)]
- 무상보증 1년 및 자체 콜센타 운영

[Selling Point]
1. 기존 수압식 비데와 다른 전자동 기능의 비데로 가격은 저렴하면서 기능은 더욱더 추가된 상품
2. 따듯한 세정수와 따듯한 변좌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단조로운 수압식 비데의 기능과 달리 고급비데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품 또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뜁니다.
4. 고급비데에만 채택이 되었던 정수필터를 사용하여 이제 뒷물처리도 깨끗한 정수된 물로 세척하십시요
5. 수압식 비데에는 상상할 수 없는 수압조절 기능이 있어 수압이 낮은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기술적 특성]
1. 공기방울 회오리 물살
- 고급비데에만 적용이 되던 90°도 회오리 물살로 더욱 상쾌하게 세척하실수 있습니다.
2. 노즐자가세정
- 세정 및 비데 후 노즐자가세정 기능이 있습니다.
3. 방수처리 시스템
- 전자제품은 물과 상극이라는 편견을 없앤 완전 방수 시스템
4. 제조부터 판매까지 제일아쿠아가 직접 관리하는 시스템 체계
- 더욱더 믿을 수 있는 신뢰의 기업


이건 건조기능이 없다고... 거기에다가 전기콘덴서의 위치도 짧다나...-_-;;


 
반응형

장사가 잘 되는 집과 안되는 집과의 차이점

 
반응형




간만에 응암동에서 한잔을 했는데, 매번 가던 가게를 안가고, 처음으로 사람이 붐비는 옆가게 닭집으로 갔다.
예전에 문정성시까지는 아니더라고 손님이 넘쳐나던 단골집은 파리가 날리고,
새로 생긴 닭집은 처음에는 고전을 면치 못하더니 이제는 전세가 역전이 되었다.
집에 올라오면서 왜 그럴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1. 단골집의 주인이 바뀌면서 기존 단골들에 대한 메리트가 없어졌다.
예전에는 주인 아줌마와 농담따먹기도 하고, 같이 술한잔도 하고, 닭한마리를 시켜도 기분이 좋을때는 계란탕.. 못주어도 찌게 하나정도는 해주었기 때문에 충성도도 그렇지만, 주인아줌마에게 실망(?)을 시켜주기 싫어서라도 항상 그집을 갔는데, 이제 다시 단골이 되기 위해서 그 집에 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마일리지나 쿠폰제도를 도입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2. 주인이 별 관심이 없다.
술을 마시면서도 그래도 예전에 자주 가던 집이라서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데, 밖에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주인이 얼굴 코빼기도 안보이고, 예전에 주인이 바뀐뒤에 갔을때에도 뭐 손님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이나 애정이 느껴지지 않았다.
이것은 또 바로 종업원들에게 이어진다... 전염된다고 할까?
워낙 밖에서 먹는것을 좋아해서 테이블이 깔린집을 찾았는데, 전 단골집은 테이블이 설치되 있지도 않았다.
한참후에 우리가 간집에 테이블이 꽉차자 그때야 나와서 테이블을 설치하고 있다. 한마디로 떨거지나 받겠다는건지...

3. 종업원들의 부지런하다.
위에 내용과 비슷하겠지만, 종업원이 부지런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개인적인 자질도 중요하겠지만, 아무래도 어느정도의 기본적인 주인의 지도와 메뉴얼이 필요할것이다.
기존 단골집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번집에서는 술을 더 달라고 벨을 눌렀더니 종업원이 잽싸게 달려오고,
술을 가져다가 주면서 상냥하게 인사를 하고, 가만히 지켜보니 옆테이블에 뭐 부족한것이 없는지 슬쩍 쳐다보고 간다.
그리고 손님이 자리를 비우면 아주 잽싸게 치우는데, 저런 직원은 어디에 가져다가 놓아도 일을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손님이 들어올때는 반갑게 맞이하고, 갈때는 가나보다하는 집이 있고, 어떤집은 올때보다 갈때 더 반갑게 인사를 하고 헤어지는 집이 있다... 다음에 어느집에 더 가고 싶을까...
한가지 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훈남, 훈녀들을 알바로 쓰는 방법도 있다. 기존 단골집에 자주간 이유중에 하나가 엄청 이쁜 아가씨들이 서빙을 봐서, 추가 안주와 술병이 많이 쌓여갔는데...-_-;; 주인아줌마가 말하기를 기존 알바보다 돈을 더 언져서 준다고...(근데 솔직히 그런 애들은 돈을 많이 주어도 오래 하지는 못한다.. 남자들이 가만히 안두나...-_-;;)

4. 맛, 분위기
솔직히 저녁에 술한잔하면서 접대나 데이트가 아닌이상 그다지 맛에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보통정도만 하면되고, 또 당연히 맛이 보통이상이라면 기왕이면 그집으로 가겠지만, 점심먹는것처럼 매번 똑같은것만 먹을수는 없으니... 충분히 서비스와 분위기로 승부할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맛보다는 분위기에 더 점수를 주는데, 이곳과 같이 직장인보다는 동네사람들이 모이는곳은 너무 고급스럽지도 않고, 너무 지저분하지도 않고, 그저 편하게 즐길수 있고, 재미있게 술마시다가 가면 좋은것이 아닐까?
비록 의자가 플라스틱이고 탁자가 흔들려도 가족이나 친구가 모여서 웃으면 편하게 즐길수 있는 분위기....

한가지 더 사족을 붙이자면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수는 없다.
대표적인 집들이 메뉴판에 종목들이 수십.. 심지어는 수백개가 되는 집들...
마케팅의 기존 요소처럼 타케팅을 하고, 포지셔닝을 해야 할것이다.
회사 근처라면 직장인을 위한 회식을 위한집, 접대를 위한 집,
동네라면 가족이니 친구들이 편하게 먹을수 있는 집...
그리고 모든 환경, 구성, 시스템이 그렇게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결론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안되는 집은 안되는 이유가 뻔하고, 되는 집은 되는 이유가 분명히 뭔가가 있다라는것이다.
그리고 그 진실은 어디 구석에 숨어있는 비밀의 소스같은 것들이 아니고, 아주 기본적이라는것을....
굳이 장사가 잘되는 가게뿐이 아닐것이다.
사랑받는 사람들, 주위에 사람이 몰리는 사람들, 사랑받고 인정받는 기업 등등...
그리고 돈에 대한 욕심도 좋지만, 손님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편하게 해주고, 손님이 가면서 아주머니 진짜 잘먹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갈때 쾌감과 보람을 느끼는 주인이 하는 가게라면 안 될 이유가 있을까?
물론 말은 쉽지만, 실제적으로 해보면 절대 쉽지는 않을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대학교때 주점을 잠깐 하면서 꽤 대박을 났던 기억이 난다.
철저하게 우리학과학생들과 선배들만을 노리고, 안주도 몇가지만 해놓고, 참한 여학우들을 웨이터로해서 다른 학과들과 달리 아주 짭짤했던 기억이 나는데... 
과연 지금 다시 해보라면 잘 할수 있을까?
역시 비평하고, 비난하는것은 쉽다...
그래도 이렇게 사소한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분석해가다가 보면
언젠가 나도 제대로 멋지게 일을 해낼수 있을 날이 올것이라 믿는다...
 
반응형

EBS CEO 특강 - 모든 것은 브랜드로 통한다! - 1등 브랜드와의 정면승부 - 황부영

 
반응형

마케팅에 대한 어찌보면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그동안 너무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기본기에 대한 아주 좋은 강연....
왜 그동안 마케팅, 브렌딩은 아주 어렵고, 힘들고, 남들이나 하는 이야기로 치부를 했었고, 어렵고, 신비하고 오묘한 진리는 숨어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이 강연을 들으면서 그런 생각들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잘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것들이 굳이 대기업처럼 커다란 규모의 업체에만 적용되는것이 아니라, 방송에 소개된 작은 중국집을 비롯해서, 우리 개인들에게도 적용된다라는것.. 그리고 그것은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목숨걸고 지킬정도로 철저해야 된다라는것 등에 대해서 느끼고, 공감한다.
그리고 이제부터 바뀌어 보려고 한다.. 나 자신을....
01234

<CEO 특강>

제28강 모든 것은 브랜드로 통한다! ②
       - 1등 브랜드와의 정면승부
방송 : 9월 3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황부영 (브랜다임&파트너즈 대표이사)


 브랜드 스토리, 후발 브랜드, 브랜딩의 본질, 소비자의 시각, price costco, 워비곤 호수 효과, the Lake Wobegon Effect


진정성을 갖춘 브랜드 컨설턴트!

현대는  브랜드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일반 기업은 물론이고 공공기관, 개인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전략’ 수립에 나서고 있을 정도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브랜드 컨설턴트 황부영 대표이사가 있다.


그는 국내 굴지의 광고회사인 제일기획의 브랜드 컨설팅팀장, 넷밸류코리아의 한국 지사장을 거쳐, 현재 브랜다임&파트너즈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현대건설, 삼성 래미안, 담배인삼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 굴지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브랜드 컨설팅은 물론 대선 캠페인 플래너까지 맡으며 브랜드 컨설팅 업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다.

소비자의 시각(View)을 바꿔라!

브랜드 전략 컨설턴트 황부영 대표는, 후발 브랜드가 선발 브랜드와 정면승부를 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브랜드 스토리로 기존 업계의 상식을 공격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까지의 시각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새로운 시각(View)을 만들어 내는 것만이 선발 브랜드를 추월 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고객 감동의 브랜드 진정성으로 승부한다!

그가 생각하는 브랜드의 출발점은 바로 ‘진정성’, 그는 브랜드란 아이덴티티와 커뮤니케이션 모두에 진정성이 있어야 상업적으로도 성공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브랜드의 이름과 화려한 마케팅이 아닌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진정성 이야 말로 그가 생각하는 브랜드 전략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브랜드 컨설팅 업계를 주도하는 브랜드 전략 디자이너 황부영 대표로부터

1등 브랜드에 정면승부에서 당당히 이겨 낼 수 있는 브랜드 전략에 대해 들어본다.

진정성을 갖춘 브랜드 컨설턴트!

현대는  브랜드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일반 기업은 물론이고 공공기관, 개인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전략’ 수립에 나서고 있을 정도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브랜드 컨설턴트 황부영 대표이사가 있다.

그는 국내 굴지의 광고회사인 제일기획의 브랜드 컨설팅팀장, 넷밸류코리아의 한국 지사장을 거쳐, 현재 브랜다임&파트너즈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현대건설, 삼성 래미안, 담배인삼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 굴지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브랜드 컨설팅은 물론 대선 캠페인 플래너까지 맡으며 브랜드 컨설팅 업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  황부영 대표. 그는 브랜드란 아이덴티티와 커뮤니케이션 모두에 진정성이 있어야 상업적으로도 성공한다는 신념으로 브랜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제 기업뿐만 아니라 이제 사람과 국가도 브랜드로 봐야 한다는 것이 황부영 대표의 생각이다. 브랜드의 힘은 단순히 자랑거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가 가진 가치나 의미를 전달하는 것, 또한 성공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진정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 브랜드 컨설턴트 황부영 대표의 강연을 통해 브랜드의 기초 개념부터, 성공적인 1등 브랜드 구축 사례로 알아보는 브랜드 마케팅 노하우, 그리고 진정성이 담긴 브랜드란 무엇인지에 대해 들어본다.

 
반응형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장미란편(사진보기)

 
반응형

재미있기도 했었지만, 그녀의 지난 시절이야기부터, 참 대단한 선수나라는것을 느꼈던 방송...
성공의 이면에 있는 모습을 잘 볼수 있었다는...
01234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설운도, 장윤정, 장미란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설운도, 장윤정 >
트로트 특집~!! 히트송과 함께 하는 근황토크!!
설운도의 <여자 여자 여자> 작사 에피소드!! 아내는 울고 남편은 웃고?!
수  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설운도! 알고 보니 돈복, 상복이 없다?!
‘이번에 는 탈거야’ 만 20년 째! 야속한 가수왕, 왜 나만 피해가나!
미리 미리 준비해야 살아남는다!! DJ 4인방의 이미지를 연구해 온 장윤정!
귀여워~귀여워~!  장윤정이 콕 집어 말하는  귀여운 남자는 누구?!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장미란>
여자 헤라클레스?!  세계를 들어 올린 역도 여 전사?!
노노!! 사랑스러운 역도소녀 장미란의 새로운 모습 집중해부 팍팍~!!
장미란 ! 그녀의 고민은?  “체중이 불지 않아 고민 이예요.”
드디어 나왔다! 무릎 팍 전문분야! 살  찌우기!!
무릎 팍이 아니면 불가능 하다구욧~! 우후훗~!!

2008베이징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
뉴욕 타임즈 선정  ‘아름다운 챔피언의 몸매5인 ’에 뽑힌 전 세계가 인정한 S라인!!
사람들 앞에서는 “뭐 그런 걸 했대?” 하지만 !! 바로 방에 들어와서 급 검색!!
지금 심정은??  “이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위풍당당 귀국 후 열린 기자회견~!!  
장미란 선수 옆에 서는 박태환 선수에게 그녀는 끊임없이 말해야만 했다!!
“태환아, 앞으로 가!! 내가 크게 나오면 그렇잖니?”

비밀을 지켜줘~!! 역도하는 것을 숨기고 싶었던 역도 소녀!
역도 시작 열흘 만에 도 대회 출전! 이제는 친구들에게 고백할 때! “나 ...역도 해...”
예상치 못한 친구들의 반응에 웃음 터진 이유는?!

무릎 팍 세 도사를 번쩍 번쩍 들어 올린 그녀의 무릎 팍 활약상! 팍팍~!!
 
반응형

KBS 수요기획 - 대한민국 60년 다이내믹 코리아 - 한국인이 블루칩이다(사진보기)

 
반응형

한국인은 대단하다는 자화자찬같은 방송이기도 하지만, 그안에 소개된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나 자신에게도 꽤 자극이 되었던 방송....
앞으로 다이내믹하게, 즐겁고, 신나게, 목표를 가지고 살아보도록 하자!!!

01234

대한민국 60년 다이내믹 코리아

2부 - 한국인이 블루칩이다


■ 방송일시 : 2008년 8월 20일(수) 밤 11시 30분 (1TV)
■ 프로듀서 : 황용호 PD, 김일훈 PD
■ 연 출 : 이종원 최우영 문진명 오대성
■ 작 가 : 이경진 함혜원



<기획의도>

60년 전, 식민의 폐허와 전쟁의 상처 속에서 자원도 자본도 없이 출발해
세계 13위의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선 나라, 대한민국.
이제 또 다시 치열한 국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시험대 앞에 섰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새로운 성장동력, 그 힘을 바로 우리,
한국인에게서 찾아본다.

- 2부. 한국인이 블루칩이다!

국가 간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국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또 한번의 도약이 필요한 지금.
앞으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기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최빈국에서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기까지 불가능을 가능케한
해답은 한국인의 기질에 숨어 있다.

세계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조명하고
명사들이 말하는 한국인 기질을 분석함으로,
한국인의 기질이 어떤 신성장 동력에 적합하며
얼마만큼의 가능성을 가졌는지 예측해본다.
이를 통해 한국인 속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주요내용>


이어령이 말하는 한국인의 기질 -
   늦은 출발에도 뒷심을 발휘하는 한국인의 의지!



위기가 닥칠수록 능력을 발휘하고 포기하지 않는 한국인의 의지가 선진국들 보다
출발이 늦었던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화석 에너지 고갈과 환경위험이라는 위기 앞에서 한국이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인 신재생 에너지를 연구 분야.
지난 7월, 핵융합로를 건설해 세계 최초로 운행에 성공한 KSTAR 프로젝트가 있다.
12년 전 핵융합 연구의 선진국들 모임인 ITER에 가입을 거절 당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독자적인 연구 개발로 그들 보다 앞서 핵융합로 건설과 운행에 성공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술 이전을 조건으로 ITER에 가입하고 프랑스에 건설 중인 ITER의 새로운 핵융합로 건설에 핵심 인력과 기술을 제공하게 됐다.
이런 한국인의 의지력은 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나타났는데...
디트로이트의 다국적 자동차 기업에서 미래형 자동차를 개발하는 한국인 배홍상.
스스로 도로의 상황을 판단해 주행하는 무인 자동차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보스’의 핵심 개발 연구원이다.
남들 보다 늦은 3년 전 프로젝트팀에 합류한 그가 연구의 핵심 역할에 이르기까지
그를 지탱한 것은 한국인의 의지력이었다!
KSTAR 연구팀과 배홍상은 한국인의 불굴의 의지가 선진국 보다 출발이 늦은 신성장
동력 분야에서 어떻게 뒷심을 발휘하고 시장을 역전시키는지 보여준 대표주자로
소개한다.



윤석호가 말하는 한국인의 기질 -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한국인의 창의력!


갇힌 것과 정형을 싫어하고 흥과 신명이 많은 한국인은 끝없는 창의력의 보고다.
이런 한국인의 창의력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그라미 세 개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세계를 제패한 뿌까가 대표적인 예다.
유럽과 남미, 미국과 중국에서 일본의 키티 보다 판매고가 높은 캐릭터는
한국 출신 10살 소녀, 뿌까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 소품에서 출발해 광고와 패션의류 시장까지 발을 넓히고
있는 뿌까의 탄생에는 세계 시장을 겨냥한 제작진의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게
숨어있다.
또 한국 땅을 한 번도 벗어 난적이 없는 토종 산업 디자이너로 포토폴리오만으로
150 :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미국 유수의 디자인 회사에 스카웃된 성정기.
미국인과는 출발부터 다른 감성적 아이디어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그의 창의력을
취재했다.
뿌까와 성정기를 한국인의 창의력이 세계 시장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주자로 소개한다.



안철수가 말하는 한국인의 기질 -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한국인의 도전정신!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하고 실험하길 좋아하는 한국인의 기질은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에서도 이미 시장 선점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 건강 중심 사회가 되면서 꼭 선점해야할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의약.
미국 바이오 의약 시장에서 희귀 항암제를 개발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미국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시작한 바이오 벤처기업가 안창호.
미국 바이오텍 단지에서도 부러워하는 그의 성공 비결은 남이 하지 않는 분야에서
최초가 되고 싶은 도전정신이었다.
미국에서 안창호가 바이오 의약이라는 새시장을 개척했다면, 지능형 로봇에 도전장을 내민 연구원들이 있다.
세계 2번째로 개발한 걷는 로봇 휴보를 시작으로 에버, 새로피 등 많은 지능형
로봇들이 그 뒤를 따라 진화하고 있다.
걷고, 뛰고, 사물을 인식하고 명령에 복종할 뿐 아니라 사람을 닮은 외모로 감정까지 나눌 수 있는 한국형 로봇들의 탄생 과정을 담았다.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어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안창호와 로봇 연구팀들을 한국인의
도전정신을 대표하는 주자로 소개한다.



공병호가 말하는 한국인의 기질 -
  세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신기록을 갱신하는 한국인의 역동성!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는 한국인의 역동성은 한국이 세계 1위를 차지한 산업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산업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시장을 찾아 스스로의 기록을 갱신하며 또 한번
세계 1위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중동에서 시작해 아시아와 유럽의 건설 시장을 휩쓴 한국의 건설인력들이
초고층 건설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바이에서 세계 최고의 빌딩을 건설 중인 한국인 초고층건설팀.
이미 세계 1-3위까지 고층 빌딩 건설에 참여한 한국인들은 누구도 갖지 못한 최첨단의 건설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 높이인 160층, 600m 이상의 높이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 한국이 세계 1위인 반도체 산업.
현재의 1위인 메모리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인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탈환하기 위해 달리는 사람들도 있다.
세계 어디서나 내 핸드폰으로 모든 방송채널을 볼 수 있는 기술을 담은 칩,
소형 디지털 기기용 카메라 칩, 모바일용 구동칩 등 비모리에서도 성과를 내놓고 있는 이들의 노력을 따라간다.
버즈 두바이의 초고층 건설팀과 비메모리 반도체에 몰두한 연구팀을
한국인의 역동성으로 세계 신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대표주자로 소개한다.



대한민국 60년 특집 <수요기획>

“다이내믹 코리아”


■ 방송일시 : 2008년 8월 13일 밤 11시 30분 1TV
■ 프로듀서 : 황용호 PD, 김일훈 PD
■ 연 출 : 윤양석, 선희돈 / 작 가 : 빈선화



<기획의도>

제 3차 오일쇼크라고 불릴 만큼 경제 위기 속에 내몰린 대한민국!
하지만 자원도 자본도 없이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나라 역시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 그 탈출의 해법은 바로 우리 안에 있다.

- 제 1부 신화를 만든 사람들

전쟁 후, 우리에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가진 것이라고는 인력밖에 없었던 우리가 먹고 살 길은 무엇이었을까?

먹고 살 길이 막막해 시작했던 제조업에서 자동차, 건설, 조선업에 이르기까지.
기적과도 같은 성장속도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대한민국.
그 눈부신 성장에도 언제나 위기는 있었다.

위기 속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났던 역사 속 사건과 사람들.
위기의 순간에 기적을 만들어 냈던
과거의 사람들, 그 생생한 증언을 통해 지금의 우리를 되돌아 본다.

- 제 2부 한국인이 블루칩이다!

대한민국 최대 위기론까지 거론되고 있는 요즘,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최빈국에서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기까지 60년!
불굴의 의지로 불가능도 가능하게 했던 한국인의 기질은 아직도 숨 쉬고 있다.

세계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자랑스러운 한국, 한국인!
그들을 집중 조명해 봄으로서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아본다.



<주요내용>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난다

꽃다운 나이 스무 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에
무작정 독일행을 선택한 하순열, 오성욱씨.
그러나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독일 생활이 순탄할리 없었다.
아침 7시부터 환자들을 씻기고, 시트 정리에 화장실 청소까지,
고된 하루는 언제나 눈물로 끝이 났다.

그 후 40년. 여전히 고국을 그리워하지만 이제는 당당히
독일 대학병원 수간호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들.
먹을 것, 입을 것을 아껴가며 월급의 3분의 2를 한국으로 보내야 했던 사연.

당시 유학생이었던 이수길 박사가 한국으로 보낸 한 장 편지가
그녀들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60년대 외화벌이의 1세대로 살았던 파독간호사의 탄생비화.



모두들 무모하다고 했던 도전, 성공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전자제품 수출로 사상 최초 한해 1억 달러 수출액을 뛰어넘었던 우리나라...
보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자동차 제조에 뛰어 들었다.
자동차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어깨너머로 배우며 터득한 기술,
꼬박꼬박 일기를 쓰듯 써 내려간 연수 노트 덕분에 드디어 탄생하게 된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브랜드 자동차 포니!

우리의 도전은 땅에서 바다로 이어졌다.
생전 본 적도 없는 초대형 유조선을 단 2년 6개월 만에 완성하라!
준공식을 맞추기 위해 24시간 항시 근무체제도 마다하지 않았던
도전과 열정의 주인공들.
그리고 마침내 한 눈에도 들어오기 힘든 초대형 유조선을 완성 해
첫 항해를 하던 날의 감격!
 
 

오일쇼크, 중동 특수로 위기를 모면하다

1974년, 전 세계가 어려웠던 오일쇼크, 우리는 위기 극복을 위해 중동으로 간다!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던 바레인의 아랍수리조선소와 사우디의 주베일 항만.
3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찾은 그곳에서 현지인들은
한국 근로자들의 모습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모래밥을 먹으면서도 국산품 애용을 하며 외화를 벌어들인 그들의 뜨거운 땀과 눈물.

당시 세계 최대의 공사였던 사우디 주베일항 건설.
당시 기술과장 황재천씨와 이길재씨가 건설기간을 맞추지 못할 뻔 했던
아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자원빈국, 우리가 살 길은 첨단 기술이다

오일쇼크를 통해 자원 없는 나라의 서러움을 톡톡히 겪은 한국.
이제는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인 반도체 기술에 눈을 돌렸다.
국가 한 해 예산의 8분의 1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을 과감히 반도체 생산라인에 투자,
하지만 마이크론사와 기술 제휴를 했지만 설계실 근처도 가지 못했던 치욕의 순간들!
모두들 미친 짓이라 했지만, 64kdram의 드림은 이루어졌다!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빠른 속도로 제품 개발에 성공,
이제는 반도체 강국의 중심이 된 그들이 털어 놓는 성공 비결의 원천은 무엇일까?


압축 성장의 그늘 IMF

승승장구하던 한국에 찾아온 최대 외환위기, IMF!
구조조정으로 명예퇴직과 도산이 줄을 잇던 어려운 순간,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
단 2년 만에 최고의 외환위기 탈출에 성공!

2년 만에 졸업할 수 있었던 이유 무엇일까?
그리고 남겨진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IT강국, 대한민국

벤처기업들의 성공으로 IT 산업이 급성장하던 2000년
우리는 전 세계 그 누구도 성공시키지 못했던 CDMA 기술을 상용화하기에 이른다.
세계 최초 CDMA 기술을 이뤄낸 조정남 고문과 이주식 전무에게서 직접 듣는
기술개발의 숨은 비화.

손안의 작은 유토피아, 핸드폰 하나로 세상을 움직이는
IT 최강국을 이뤄낸 한국인의 도전정신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반응형

남주기 아까운 그녀 (Made Of Honor)

 
반응형

바람둥이 남자주인공이 자신의 사랑을 찾았다는 생각에 고백을 하려고 하지만, 그녀가 외국 여행길에 킹카를 데리고 와서는 결혼을 한다고... 그리고 자신에게는 신부 들러리를 서달라고... 어쩔수 없이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지만, 그녀에 대한 사랑만큼은 숨길수 없었고...
결국에는 그녀의 결혼식장에서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해서 사랑을 찾는다는 이야기...

영화자체의 재미보다는 자기자신을 속이고 살아가는 사람들... 알량한 자존심, 나중에 나중에라고 생각하다가 떠나가는 사람.. 사랑...
왜 사람은 생각과 행동이 다른것일까? 왜 그리고 후회하면서 살아가는것일까...
오늘 하루 좀 더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도록 하자.


개봉 2008년 10월 09일 
감독 폴 웨일랜드 
출연 패트릭 뎀시 , 미셸 모나한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영국
제작년도  2008년

성격과 가치관은 정반대, 취미와 취향은 딱 내 이상형인 10년 절친 톰과 해나. 해나의 6주간의 장기 출장(?)으로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프로포즈를 결심한 톰에게 해나는 결혼 발표와 함께 ‘신부 들러리’를 부탁한다. 이때부터 톰은 해나의 결혼 준비를 도우면서 호시탐탐 고백할 타이밍을 노리는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