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찜명인 김삼연 할매의 집에서 해먹는 마산 오동동 할매 아구찜 인터넷에서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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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먹을수 있는 아구찜입니다.
인터넷에서 39,900원에 판매를 하는데, 배송비는 무료이고, 400g짜리 아구 6팩, 양념 6팩, 미더덕과의 오만디가 6봉이 들어있습니다.

11번가 오동동 할매 아구찜 판매처

아구찜은 음식점에나 가야 맛볼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집에서 해먹어도 아주 괜찮은듯 합니다~
아구찜은 우리의 고유의 음식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 탄생은 1960년대로 생각보다는 상당히 짧다고 예전에 허영만의 식객 부대찌게 편에 나온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수산물 가공품으로 아귀 국내산 100%~

조리방법 레시피는 아귀 한팩을 끓는물에 2-3분간 살짝 데치며, 식용유 한방울을 넣으면 아귀살이풀어지지 않고, 육질이 탱글해진다고 합니다.
콩나물 250g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아귀와 오만디, 비법양념장을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속이 푹 익을 때까지 끓이고, 콩나물과 미나리를 넣은 후 중불에서 조리하면 되며, 기호에 따라 청량고추와 야채를 곁들이면 좋다고 하네요~




제조원은 한국소스인 아구찜 비법양념장... 양파, 마늘, 고추가루, 전분, 설탕, 정제염, 된장, 식용류, 글르타민산타트륨 등~


400g짜리 아귀 팩~


식용류를 넣고, 3분정도 데치고~

비법양념장과 비벼주시면 됩니다.
떡볶이나 가래떡이 있으면 더 좋을듯 한데,
물건을 받고, 콩나물과 미나리 등의 야채도 없는데, 급한 마음에 하나를 만들어 보았네요...^^

다음번에는 FM대로 해먹어봐야겠습니다~


3-4인이 먹기에 적당하다고 하는데, 뭐 남자 둘이서 먹기에 딱 좋은 양인듯 합니다.
물론 콩나물, 미나리, 흰떡, 야채 등을 넣으면 더 푸짐하겠지만,
아귀만 넣고 만드니 좀 양이 적어보입니다.


탱글탱글 탱탱한 아귀의 속살이~ 이제 아구찜은 집에서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남은 뼈들~

상당히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39,900원이면 배달 시켜먹으면 2번정도 밖에 안되고, 사다가 먹으면 1번에 끝날 금액인데, 집에서 직접 해먹으니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고, 각종 양념이나 재료를 마음대로 해 먹을수 있어서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11번가 오동동 할매 아구찜 판매처

아래는 판매처에서 제공하는 설명입니다~






11번가 오동동 할매 아구찜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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