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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공, 다이어트, 다짐, 목표, 결심 등의 망각에 대한 해결책은?
  2. 무엇이 주가를 춤추게 하는가, 4개의 메커니즘으로 해부한 주식시장의 비밀 도서 서평 2
  3. File Finder, PC 컴퓨터안의 파일을 다양한 조건으로 쉽고, 편리하게 찾을수 있는 프로그램
  4. 블로그 글쓰기, 책을 집필해서 쓴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해보면 어떨까? (viabook 비아북 플러그인을 보며)
  5. 더콜 스팸 전화번호부(thecall.co.kr)-안드로이드, 아이폰 스마트폰에서 대출, 금융, 보험등의 전화를 차단, 수신거부하는 앱
  6. 공원의 공짜 무선 인터넷 서비스 지역 (지자체의 wi-fi 와이파이 무료존)의 무료개방과 확대를 바라며
  7. 나만의 북한산 숲속 비밀의 아지트 (그물침대 해먹, 책상, 의자도 구비)

성공, 다이어트, 다짐, 목표, 결심 등의 망각에 대한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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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머니가 짐시 외출을 했다가 6시쯤에 들어오신다고 나가셨는데, 8시가 되어도 안들어오신다.

전화를 해보니 전원이 꺼져있다고 나오고, 연락도 없다...

뭐 보통때라면 별일 없겠느니 하겠지만, 4살짜리 조카도 밥도 못먹고 있고, 아버지도 무진장걱정을 하고 계신다. 

머리속에는 별의별 생각이 다든다.

어디서 무슨 사고나 나신건 아닌지.. 

극단적으로는 정말 다시는 못보는것은 아닌지... 등등 정말 몇시간동안 별의별 상상, 공상, 걱정, 두려움, 공포 등을 느끼며 일각이 여삼추라는 말이 절실하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엄마만 건강하게 돌아오신다면 뭐든지 다하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담배, 술도 끊고, 열심히 살아서 돈도 많이 벌어서 여행도 보내드리고, 호강도 시켜드리겠다고...


그러다가 9시반경에 버스에서 내려서 돌아오시는 어머니...

친구분들과 수다를 떨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고,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전화를 못했는데, 나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는데, 요즘 전화기로 단축키만을 누르다보니 이젠 전화번호도 기억을 못하신다고..

뭐 그래도 아무일없이 잘 들어오셔서 다행이라는 생각뿐이다.


근데 어머니가 잘 돌아오시고나니 아까했던 다짐이나 효도하겠다는 생각은 어느사이 싹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좀전에 어제했던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동영상을 보다보니, 사랑하는 사람이 다쳤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달려가는 여배우의 모습을 보면서 어제의 일과 그때의 다짐이 떠오른다.

화장실 갈때와 올때의 생각이 다르다더니 딱 그꼴이 내 모습인듯하다.


사람의 망각의 동물이라는것은 어떻게보면 불행한일이고, 또 어떻게보면 축복이라고 할수도 있다.

살아가면서 이런 다짐이나 결심들이 순간적으로는 샘솟지만, 사라지는거을 보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10년전에 죽은 가족에 대한 슬픔등 모든 기억들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병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평생.. 그 아픔을 느끼면서 살아야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한측면에서 본다면 차라리 망각은 도움이 되는 편이 아닐까 싶은데, 부모님에 대한 생각, 사람들과의 약속, 성공에 대한 열망, 목표에 대한 절실함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하는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절심함이 필요한듯하다. 의지라고 말할수도 있을텐데, 뭔가에 대해서 정말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보다는 정말 그렇게 해야만 하는 간절함을 가지게 된다면 아마 우리는 밤에 자면서만 꿈을 꾸는것이 아니라, 낮에도 살아가면서 생생한 꿈을 꾸게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모든 일에 대해서 절실함이나 간절함을 가질수도 없고, 뇌의 망각으로 인해서 우리는 또 잊게 되고, 또 자극을 받고, 결심하고, 또 잊고를 반복한다.

결국 인간이 망각의 동물인 이상... 자율신경계인 뇌의 우리가 어쩔수없는 부분을 배제한다면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지속적인 자극을 받는것외에는 방법이 없을것이다.

그렇다고 사고나 재앙, 상처, 실패 등의 실질적인 현상을 통해서 지속적인 자극을 받는것은 무모한 일이고, 이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 최소한의 데미지로 줄이기 위해서는 독서, 영화, 인터넷 등을 통해서 간접 경험으로 자극을 받아야 할것이다. 

하지만 또 그렇다고 무턱대고 매번 새로운 좋은 책, 삶에 도움이 될만한 영화 등을 보면서 다닌다는것 또한 비효율적인것이다. 성공이나 자기계발을 하기위해서 실천보다는 매번 책만을 탐독하는것은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뺀다는 사람이 매일 좋은 식이요법, 좋은 운동방법을 찾아서 책과 인터넷을 보고, 정작 운동을 하지 않는것과 다를바는 없을것이다.

위의 법정스님의 말다라 우리가 좋은 정보가 없어서 더 나은 정보를 찾아서 헤메이는것은 가만 생각해보면 또 다른 신선한 자극을 찾아서 헤메이는것일뿐이지, 그리 좋은 생각은 아닐듯 합니다.

고로 어느정도의 자극과 정보를 가지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그것들을 계속 시도하는것이 정답은 아니더라도 모범답안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겁이 많아지고, 생각이 없으면 무모하다고 하는데, 정보와 자극을 받은 적절한 상태에서 실천을 하는 수밖에는 없지 않을까요?

뭐 저 또한 항상 망각하고, 잊어버리면서 새로운 자극을 받을때가 잠시 발끈했다가, 또 조만간 쉽게 식어버리고는 하는데, 어머니에 대한 생각과 성공, 다이어트등 다방면에서 너무 안이한 생각과 새로운 정보나 비법만을 찾아 헤매이면서 정작 중요한 실천이나 행동에는 소홀했었던것 같은데, 어제 일을 계기로 가만히 생각해보면서 글을 써보니 지금의 저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느끼게 된듯 합니다.

Move fast and break things! Done is better than perfet! 라는 페이스북의 구호처럼 너무 생각하기보다는 행동에 옮기고, 완벽보다는 미흡하더라도 도전하는것이 망각을 이기고, 나태해지고, 안일해지는 우리를 바꾸는 길이고, 지름길이며, 비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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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주가를 춤추게 하는가, 4개의 메커니즘으로 해부한 주식시장의 비밀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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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할때 성공의 비법은 바닥에서 사서, 고점에서 판매를 하는것인데,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은 반대로 행동을 하고는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주식이 한없이 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과감하게 들어가기도 어렵거니와, 주식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팔고 나오는것이 쉽지 않은것이 현실이지요.

이 책 무엇이 주가를 춤추게 하는가는 주가가 작동하는 기본원리인 주식시장의 메커니즘을 설명해주어서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수익을 증가시키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고, 위기시에 주식시장에 발생하는 폭락과 회복과 연관된 거품 상승의 이유를 설명해주며, 위기시에 큰 손해를 입지 않도록 도와주는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법도 설명을 합니다.

이외에도 금, 석유, 곡물, 원자재 등의 상품 선물시장에서 발생하는 거품 상승과 주식시장과의 얽힌 관계를 통해서 투자시장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듯 합니다.

한마디로 투자를 위해서 미래 전만이 좋은 주식을 찍어주거나, 당장 약간의 수익을 주는데 도움을 주기보다는 거시적으로 주식시장과 투자시장의 큰 흐름과 넓은 안목과 시각을 제공해주는 책입니다.

무엇이 주가를 춤추게 하는가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정상철
출판 : 더난출판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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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코스피 지수 1만시대를 이야기하는데, 조만간 수직상승을 한다라는 이야기라기보다는 주식시장은 성장한다라는 취지로 너무 일희일비하는 개미투자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야기하며, 가치(value)와 가격(price)을 통해서 성장을 이야기하는데, 이 성장 메커시즘외에 업그레이드, 위기, 투자시기 결정 메커니즘을 통해서 주가가 작동하는 원리와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전해줍니다.

성장에 대한 이야기는 시골의사 박경철씨와는 조금 다른 견해를 보여주는듯한데, 이 책의 저자는 주식시장에 대해서 좀 낙관적이고, 희망적으로 본다면, 박경철씨는 좀 부정적이고, 보수적으로 바라보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뭐 어느쪽이 옳고, 틀리다라는 생각보다는 투자성향이기도하고, 같은것을 바라보면서도 조금 다른 시각에서 주식시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닐까 싶더군요.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1 - 통찰 편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박경철
출판 : 리더스북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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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주식에 대해서 기초를 갖춘후에 이 책을 통해서 주식시장에 대한 흐름과 큰 밑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도와주며, 주식을 투자하는데 있어서 버드뷰의 시각으로 주식시장을 바라보며, 현명한 투자를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을듯 합니다.

KBS 경제세미나 - 투자자들이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 연세대심리학과 황상민교수

지금 당장 금리공부 시작하라, 경제상식과 투자전략을 배우는 금리 채권 입문도서

눈 먼 자들의 경제-주식, 투자 탐욕의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가치투자를 위한 대한민국 업종별 재무제표 읽는 법, IFRS가 도입되면 어떤 업종, 어떤 주식이 오를까?

주식을 했으면 돈을 벌어라, 무조건 따라하면 돈 버는 9가지 투자 원칙

세계 최강의 승부사 이태혁의 주식투자는 두뇌게임이다!

뭐 어떻게보면 당장 수익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을지도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많은 도움이 될듯한데, 큰 흐름을 볼수 있는 이런 책을 통해서 큰 안목을 가져서 장기적인 투자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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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Finder, PC 컴퓨터안의 파일을 다양한 조건으로 쉽고, 편리하게 찾을수 있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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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특정 조건에 맞는 파일을 찾을때 유용한 프로그램인 file finder을 소개합니다.

뭐 기본적인 이름과 확장자는 물론이고, 특정경로에 있는 파일, 특정 일자, 특정 시간, 파일 사이즈, 포함하고 있는 문자 등으로 쉽게 파일을 찾을수 있어서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특정 드라이브나 특정 경로를 선택할수도 있고, 물론 하위디렉토리 검색 여부도 설정이 가능하며, 이름을 통해서 검색을 하는것은 아주 기본입니다.

이름으로 검색시 와일드카드나 정규식과 상관없이 (*, &, %) 그냥 입력하시면 되는데, 아이폰이라는 파일제목이 들어간 파일은 걍 아이폰이라고 넣어주시면 되는데, 단 2개이상의 키워드를 넣을 경우는 와일드 카드를 이용해서 검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파일 제목에 아이폰이 들어간 jpg 파일이라면 *아이폰*.jpg 이런식으로요.

특정 파일포멧만 검색하는 기능도 지원을 합니다.

유용한 기능중에 하나인 날짜, 시간, 사이즈로 검색할수 있는 기능인데, 위와 같은 경우는 10메가 이상인 파일을 검색하는것입니다. 검색이 완료된후에 검색목록에서 name, ext, size, type, date, time, attr, path를 클릭하면 정렬도 가능합니다. 

containing TExt라고 해당 텍스트를 포함하고 있는 파일을 찾아주는 기능입니다. doc, xls, ppt, hwp 등은 제대로 지원을 하지 않는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text 파일안에서 내용을 찾아주는것은 아주 잘 찾아 주더군요.

물론 General, attributes, details, contents 등의 탭은 and 조건으로 각각 모두 입력을 하면 모든 조건에 해당하는 파일만 나오게 되니 아주 섬세하게 찾을수도 있는데, 뭐 그렇게까지는 사용하지 않아도 하나씩의 항목만 잘 알아두셔도 컴퓨터안에 있는 파일을 검색하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텍스트 파일에서 해당 키워드를 찾거나, 컴퓨터안에 용량이 큰 파일들을 찾아내서 지울때 주로 사용을 하는데, 윈도우에 내장된 windows seach에 비해서 아주 편리하고, 가볍습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다만 power desk라는 프로그램으로 유료라는것이 문제입니다...-_-;;

http://ilus.tistory.com/17

위 사이트에 가시면 받을수 있는데, 패키지 프로그램중에서 file finder라는 프로그램만 빼놓은것이라서 저작권에는 문제가 있을듯 하기는 한데 참고하시고, 위의 제작사 홈페이지에 가시면 Trial 버전으로도 제공을 하니 시험판을 써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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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책을 집필해서 쓴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해보면 어떨까? (viabook 비아북 플러그인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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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공지사항을 보다보니 비아북이라는 사이트에서 자신의 블로그의 글을 가지고 전자책을 출판할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비아북 홈페이지 - http://www.viabook.net

아이디어가 떠오를때 글감에 대해서 써두어서 글감보관함에 저장해 둘수도 있고, 자신의 블로그에서 글을 불러와서 쓰기 방식도 지원하며, 티스토리(tistory) 플러그인 기능도 지원하는등 꽤 괜찮은 기능이며,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볼수 있으니 꽤 괜찮은 방식인듯합니다.

다만 최근 등록순으로 100개까지밖에 글을 불러올수 없고, 검색 등의 기능도 지원하지 않아서 아직은 좀 부족한듯 하더군요.

이 사이트를 보다가 나도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아이패드와 관련해서 써놓은 글들이 많으니 책으로 한번 만들어 볼까 싶은 생각에 시도를 해보려고하니, 써놓은 글은 많지만, 주제가 너무 산만하고, 중구난방이여서 책으로 모아서 출간하기에는 택도 없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_-;;

생각을 하다보니 블로그의 글쓰기를 생각날때마다 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중구난방으로 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처음부터 책을 쓴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예를 들어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의 스마트폰 관련 블로그라면 카테고리를 목차라고 생각을 하고 만들고, 소분류를 정한후에 하나씩 글을 써나가면서 채운다면 상당히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면서, 본인에게도 정리가 되고, 만약 누군가가 사이트에 들어온다면 쉽게 확인을 할수도 있으며, 잘하면 책으로 출판이 되는 기회를 얻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에 관한 사이트라면 구입가이드로 시작을 해서, 하드웨어 설명, 기본적인 앱 사용법, 필수앱에 대한 어플, 재미있는 앱, 추천 악세사리 등의 식으로 카테고리를 채워나가다보면 한권의 책이 될만한 내용으로 채워질것이다.

이렇게하다보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공부도 해야할것이고, 그로인해서 부실했던 부분의 콘텐츠도 늘어나며, 잘짜여진 내용으로 방문자수도 늘어나게 되지 않을까 싶다.

프로페셔널의 조건 - 자기실현편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 / 이재규역
출판 : 청림출판 200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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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에 보면 경영학의 대가인 피터 드러커는 3-4년만다 새로운 주제로 통계, 중세, 역사, 미술, 경제 등을 정해서 꾸준히 공부를 했다는데, 무려 60년동안 이렇게 주제를 바꾸어가면서 하셨다고...

블로그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공부를 한다면 꼭 자신이 잘알고 있는 분야뿐만이 아니라, 지금 당장은 거의 모르는 분야라고 하더라도, 3-4년동안 공부를 하고, 포스팅을 하면서 배워나간다면 아마 3년후쯤에는 해당분야의 전문 파워블로거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뭐 꼭 지금의 블로그를 그러한 식으로 운영해야 할 필요는 없을것이고, 2차 Blog를 운영하거나, 지금의 블로그에서 하나의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운영을 해도 될듯한데, 개인적으로도 2개정도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지, 이 블로그와 병행해서 운영을 할지 생각을 해봤는데, 특정 주제로 운영하는것외에 중구난방으로 생각날때 마다 포스팅을 하기보다는 전반적인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따라서 목차를 정하고, 그 목차에 따라서 하나씩 하나씩 글을 채워가면 좋을듯하다.

에버노트(EverNote)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2 서울 - 정보관리와 스마트워크 후기(동영상보기)

에버노트 라이프 - EverNote Smart Life, 스마트워크 활용 사용자 가이드 도서

꼭 굳이 블로그를 운영해야 된다는 법도 없을것이다. 얼마전 에버노트 컨퍼런스에 참여를 해보니 책을 많이 쓰는 저자가 에버노트를 통해서 책의 목차를 정하고, 글을 쓴다고 했는데, 메모장도 좋고, 한글도 좋고, 워드도 상관없을것이다. 

다만 하나의 멋진 건물을 세우기전에 상상을 통해서 어떤 집(주제)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고, 자세한 설계도(목차)를 통해서 집을 만드는것처럼 글을 써내려가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AppStart for iPad(2012 Edition), 아이패드 앱 소개 어플 - 프로그래머가 아니여도 컨텐츠만으로 앱을 개발할수 있다!

이를 통해서 수익을 얻을수도 있는것이 블로그에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를 통해서 얻을수도 있고, 현재 한국에는 전자책 시장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애플 앱스토어의 ibooks가 오픈된다면 아마 큰 반향을 일으킬텐데, 굳이 원고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갈 필요없이 appstore에 올려서 수익 창출을 할수도 있을것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할때 식이요법 방법이나 운동방법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굳은 의지와 실행력을 가지고, 도전하는것이 중요한것일텐데, 우선은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가지고 먼저 시작하는것이 중요할텐데, 이런 작업을 통해서 블로거(Bloger)라는것이 그저 하나의 취미생활이나 여가활동이 아닌 하나의 직업으로도 변모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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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 스팸 전화번호부(thecall.co.kr)-안드로이드, 아이폰 스마트폰에서 대출, 금융, 보험등의 전화를 차단, 수신거부하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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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전화가 오면 이걸 받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지만, 받으면 역시나 대부분 스팸이거나, 은행, 신용카드, 보험 등 짜증나는 전화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에 전화를 안받고 바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면 왠만해서는 바로 그 정체를 알수 있는데, 이때 구글에서 검색되는 스팸전화번호사이트는 몇곳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더콜입니다.

http://www.missed-call.com/

http://www.thecall.co.kr

위 두곳이 가장 괜찮은데, missedcall은 아이폰용 앱이 있는데, 더콜은 iphone과 android 스마트폰에서 전화가 올때 스팸전화이지를 알려주는데, 약간 앱의 기능은 떨어지는듯하지만 스팸 전화번호는 무시해버리는데는 아주 유용한듯합니다.

저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라서 더콜을 사용하지만, 아이폰 사용자는 두개를 모두 사용해보시고 좋은것을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iphone5 ios6에서 사용을 해보았는데, ios5에서 업그레이드되면서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듯...-_-;;

암튼 이게 없으니 스팸도 상당히 전화가 많이오고 답답하더군요...

더콜을 처음에 설치하면 처음에는 스팸전화번호 DB를 생성하고, 이후에는 스마트폰에서 스팸 전화번호를 검색할수도 있습니다.

직접 스팸전화번호를 등록할수도 있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설정에 들어가서 스팸설정을 하는 부분에 있습니다. 이곳에 가서 스팸 기능 사용을 선택하시고, 스팸전화가 올 경우에는 무음으로 전환을 하거나, 스팸전화는 받지 않기 등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한후에는 스팸전화를 거의 받은 적이 없어서 속이 시원하더군요... 다만 거래처가 스팸전화번호에 등록되어 있는 경우에는 스팸필터를 통해서 해당 번호는 스팸에서 제외를 할수도 있고, 사용자 등록을 통해서 나만의 스팸번호도 등록할수 있습니다.

물론 스팸전화가 온 내역도 확인할수 있고, 스팸전화가 온후에는 상태표시줄에 기록이 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직접 찍어본 유튜브 영상인데, 헷갈리시면 참고하시고... 참 괜찮은 앱인데, 스마트폰 사용자중에 스팸전화때문에 상당히 성가신분은 이 앱을 설치해보시면 되는데, 물론 무료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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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공짜 무선 인터넷 서비스 지역 (지자체의 wi-fi 와이파이 무료존)의 무료개방과 확대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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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공원에 나갔는데, 못보던 간판같은것이 있어서 가보니 서울시 은평구에서 무료로 와이파이존을 서비스하더군요.

뭐 요즘 3G무제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기는 하지만 LTE로 급속도로 바뀌면서 데이터가 모자란분들도 많을텐데, 공원에서 바람을 쐬거나 운동을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이용할경우 아주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설명같은것은 없이 달랑 이거하나만 달려있더군요...^^

스마트폰으로 접속을 시도해보니 Eunpyeong WIFI로 잡혀서 안테나가 빵빵하게 잘 뜨네요...

마침 무선인터넷이 되는 노트북이 있어서 속도가 얼마나 나오나 싶어서 테스트를 해볼까하고 다운로드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본 사이트는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 접속 관리 시스템에 의하여 사이트 접속이 차단 되었습니다. 효율적인 인터넷 사용을 위하여 다같이 협조합시다 은평구청 전산정보과"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동네 인근 주민이 무료로 사용을 해도, 좀 제약이 있게될듯 하네요...^^

문제는 이 와이파이의 반경이 30-40미터 정도 밖에 안되고, 이 거리보다 멀어지면 끊어지거나, 인터넷에 연결이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더군요...-_-;; 지하철처럼 가만히 있는 구간도 아니고 공원치고는 좀 거리가 짧은듯합니다.

혹시나 중계기가 어디있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마땅히 공공 wifi 중계기같은것은 없고, 가장 안테나가 잘터지는곳에 보니 SKT의 wifi zone 중계기가 달려있는데, 위의 스마트폰에서 sk 와이파이는 뜨지 않던데, 구청에서 임대를 해서 쓰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나가던 학생이 이곳이 와이파이 무료존인것을 알고 공원에서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더군요(뭐 3G로 할지도...-_-;;). 무료 와이파이 존이 많이 생기는것은 환영할만한 일이고, 언젠가는 대한민국이나 전세계 어디서나 무료 인터넷을 접속하는 날이 오게 되지 않을까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아마 그런 세상이 오면 인터넷 회선 제공업체나 통신사들도 사라지거나, 존재방식이 전혀 달라지지 않을까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패드2를 ipad mini로 바꾼후에 사용기와 생활에서 달라진 부분과 장단점은?

아이패드4와 iPad mini, 와이파이(wi-fi)와 LTE, 3G 버전중에 어떤것을 구입하는것이 좋을까?

뭐 이 서비스 자체는 공원내에서도 짧은 구간에 국한된 서비스이기는 하지만, 점차 이런 서비스가 확대되고, 새로운 기술이 발전된다면 정말 그런 날이 오지도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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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북한산 숲속 비밀의 아지트 (그물침대 해먹, 책상, 의자도 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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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바로 북한산 아래인데, 집뒤에 조그마한 공간에 벚꽃나무와 아카시아나무가 있어서 해먹을 설치하고, 누가 길거리에 버린 TV거치용 책상을 주워다가 가져다가 놓고, 접이식 의자도 가져다가 놓아서 만들어 놓은 나만의 아지트~

요즘은 간혹 조카와 같이 올라가는데, 조카도 상당히 좋아하기는 하는데, 문제는 모기가 좀 많다는거...-_-;;

그래도 그물침대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이런 푸르른 나무가 보이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면 천국같은 느낌이 드는데... 더군다가 이 바로 아래가 자그마한 교회...

고로 교회위에 있으니 천국일수 밖에...^^

저 뒤에 보이는 북한산...

그물침대와 아이패드 삼매경에 빠진 조카...

그물침대는 불편해보인다는 사람들의 편견이 좀 있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고, 한번 누워보면 상당히 편하고, 살짝 흔들어주면 잠이 그냥 옵니다. 집안식구들이 좋아서 집안에도 해먹을 두었는데, 기회가 되시면 한번 써보시길...

레인보우 해먹 그물침대 1인용,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해먹스탠드, 실내와 어디서나 사용가능한 그물침대 거치대 인터넷 구입 사용기

그물침대에 누워 홀로 즐기는 천상의 봄꽃놀이

집에 그물침대(해먹) 설치해보기

책과 커피를 가지고 가서 읽기도 좋고, 간혹 노트북을 가지고 올라가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도...

조카의 ipad에 빠진 모습은 참 대견하면서도 웃기기도...^^

거기다가 인근에 개나리, 진달래, 아카시아, 벚꽃이 많이 피어있어서 봄꽃놀이에도 좋고, 직박구리, 참새, 소쩍새, 뻐꾹이 등의 새소리도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이곳... 바로 저만의 아지트입니다...^^

올 여름 휴가 바캉스때 사람이 많은 바닷가 해변도 좋지만, 이런 조용한 피서지는 또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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