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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토롤라 모토로이 모토폰 싱크 (Motorola XT720 Motoroi Phone Sync) 설정방법
  2. 그물침대, 해먹 고정끈사용 침대겸 바캉스 야외침대 구입 사용기
  3. 병아리에서 영계로 커버린 닭들을 시골로 떠나보내며 느끼는 생각
  4. 많이 본 글, 다음(Daum) 검색에서 만족도 높은 결과를 보여주는 Best방식의 새로운 기능 2
  5. 노트북이나 PC컴퓨터에서 동영상이나 음악 소리가 너무 작은 경우의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는 방법
  6. 구글, 리디북스를 유통 파트너로 한국내 전자책 ebook 시장 진출에 관한 소식과 전망은?
  7. 쌍봉우리식당,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앞에 압력솥으로 쪄서 만드는 곤드레밥 음식점 7

모토롤라 모토로이 모토폰 싱크 (Motorola XT720 Motoroi Phone Sync) 설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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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 XT720 모토로이 개봉기
모토롤라(Motorola) XT720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토로이(Motoroi) SKT 번호이동

모토로이를 USB로 연결하면 아마 기본적으로는 "외장 메모리 관리"로 연결되어서,
외장 메모리가 드라이브라 잡히네요...

처음에 외장메모리에 많은 자료를 넣을 경우는 외장 메모리로 사용을 해서 넣으면 되지만,
이후에는 모토토라 휴대전화 도구, 윈도우 미디어 동기화로 접속을 하면 됩니다.

접속을 하는 방법은 홈화면에서 메뉴를 누르고, 알림에 들어가서 usb연결을 클릭해서 바꾸면 됩니다.
(이후에는 자동으로 최후에 접속한것으로 연결되며, 바꾸려면 다시 알림에 들어가서 바꾸면 됨)

모토로라 휴대전화 도구로 접속을 하면 http://192.168.16.2:8080/login/intro.html 으로 자동 접속이 디고, Moto phone portal 모토폰 싱크로 접속이 됩니다.


언어를 영어가 아닌 한국어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하면 됩니다.

휴대폰에서 받은편지함, 메시지, 통화내역을 관리할수 있는 메인화면입니다.
인터페이스는 조금 부족한듯 하지만, 나름 쓸만하기는 합니다.


주소록을 관리하는 화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에서 주소록을 관리하는것보다, G메일에서 주소록을 관리하고, 계정연결을 통해서 싱크를 하면 편리합니다.
앞으로 안드로이드 폰만을 사용하신다면 정말 편리할듯 한데, 핸드폰을 교품을 했는데, 싱크버튼만 한번 클릭을 하니 기존 자료가 그대로 들어오더군요...

모토로이 폰에 있는 사진을 관리하는 부분인데, 주로 보는 기능 위주인듯합니다.
사진을 옮기고, 삭제를 하려면 탐색기의 내 컴퓨터에 들어가면 휴대용장치에 XT720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외장메모리에 들어가서 처리를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벨소리, 배경화면, 북마크, 브라우저 방문기록을 관리하는 화면입니다.
가장 답답한 부분이 즐겨찾기 북마크를 싱크하는 부분이 없어서, 직접 등록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 버전업에서는 이부분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관련 프로그램이나 유틸이 있기는 하지만, 브라우저와 통합이 되지 않은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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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침대, 해먹 고정끈사용 침대겸 바캉스 야외침대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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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을 사다가 값도 싸고, 엄마가 예전부터 하나 있었으면 해서 두개를 구입...
3900원 * 2 = 7800원 - 쿠폰 2500 = 5300원 배송비는 다른물품과 묶음배송...
마루에 설치해놓고 조카 연서를 재우는것도 한번 해봐야지...^^

카키 그물침대 해먹 고정끈사용 침대 바캉스 야외침대

그물침대는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좀 불편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막상 사용을 해보면 정말 편하고, 낮잠도 잘옵니다. 실내에서 설치할수 있는 스탠드도 판매를 하는데, 해먹을 설치하고 사용하는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보세요~

해먹(hammock), 그물침대에 누우니 천국이 따로 없다

레인보우 해먹 그물침대 1인용,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해먹스탠드, 실내와 어디서나 사용가능한 그물침대 거치대 인터넷 구입 사용기

해먹텐트, 그랜드 트렁크 스키터 비터프로 -그물침대+모기장의 캠핑용

그물침대에 누워 홀로 즐기는 천상의 봄꽃놀이

집에 그물침대(해먹) 설치해보기

그물침대 해먹에 모기장을 달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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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에서 영계로 커버린 닭들을 시골로 떠나보내며 느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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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구입한 새끼 병아리를 키우면서 애완동물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5월달에 어머니가 조카를 위해서 길거리에서 구입한 병아리 3마리...

박스를 말린다고 잠시 한눈을 판사이에 고양이가 한마리를 물어가고, 남은것은 두마리...

그런 병아리들이 세달도 안되어서 이렇게 커버렸네요.

이제 날개도 다 나왔고, 닭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영계로는 충분히 큰듯합니다.

문제는 점점 시끄러워지고, 노는것도 점점 활발해지고... 똥과 오줌등으로 냄새등 위생상의 문제도 발생을 하는듯...

거기에다가 이제는 왠만한 박스는 밖으로 뛰어나와 버리더군요...-_-;;

문제는 이걸 어디 산에다가 방생을 하면 보나마나 개나 고양이에게 바로 먹이로 죽게 될것이고, 집에서 닭장을 만들어서 키우기에도 좀 무리가 있는데, 잡아 먹을수도 없는 문제이고...

결국에는 제수씨 처가집이 시골인데, 닭을 키운다고 해서 내려보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스도 새로 깔아주고, 먹이도 푸짐하게 주고, 병아리들이 요즘 좋아하는 상추등의 야채도 주고, 비싸서 잘 안주던 참깨도 마지막 먹이로 주고 시골로 내려보냈습니다.

이제 집안이 조용해지고, 냄새도 가셨지만... 왠지 좀 허전하고, 썰렁한 느낌이 듭니다.

애완동물은 키우면 좋기는 하지만, 그만큼 신경써야할 문제도 많고, 손도 많이 가는듯하다.

거기에다가 생명에 대한 책임, 의무감 또한 가져야 할텐데, 간혹 다큐멘터리나 뉴스등의 방송을 보면 반려동물이나 애완동물에 대한 무책임이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는 한다.

아무쪼록 시골에 가서 오래오래 잘살고, 극락왕생들 하시게나...

믹서기에 갈려진 햄스터와 미꾸라지의 영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인간을 위한 한 평생,동물의 삶에 관한 보고서

길거리에서 구입한 새끼 병아리를 키우면서 애완동물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거북이 키울때 먹이는 감마루스(Gammarus), 반수생거북이용 먹이 건조 새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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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 글, 다음(Daum) 검색에서 만족도 높은 결과를 보여주는 Best방식의 새로운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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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검색을 하다가보니 많이 본 글이라는 Best방식의 새로운 검색결과가 나왔더군요.

눈에 확띄어서 뭔가하고 ? 물음표 버튼을 클릭했더니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게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라고 하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구글의 운좋은 예감(I'm feeling Lucky)이라고 검색을 했을때 검새결과가 아닌 최상위에 나오는 사이트로 바로 이동을 하는 기능이 생각나네요.

많이본글 오픈을 했다는데, 사용자의 클릭 형태를 분석하여서 만족도가 높은 문서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데, 블로그, 카페, 지식, 게시판, 웹문서를 대상으로 분석을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든 옥수수 맛있게 삶는 법이라고 검색을 하면 수많은 검색어 중에서 검색하는 의도에 맞추어서 사용자들이 제목을 보고, 클릭을 많이 하거나, 방문시간이 높은 글에게 Best를 주지 않나 싶습니다.

검색결과는 PC컴퓨터외에 스마트폰에서 모바일웹으로 접속을 해도 같은 검색결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제 글중에 많이 본 글에 베스트로 올라간것이 없나 조회수가 많은 글을 찾다보니 제 글도 몇개가 베스트로 등록이 되어 있더군요.

근데 여기저기 찾아봐도 제글이 베스트가 됬다는것을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검색어에 많이 본 글이 선정되어 있는것은 아니고... 일부 키워드에 한해서 정해진듯한데, 여러개를 검색해보니 등록이 안된것이 더 많은듯 하더군요.

다른 검색결과를 쳐보면 연관검색어가 먼저나오고, 그 다음에는 스폰서링크인 광고가.. 그리고 그 다음이 많이 본 글이 차지를 해서, 상당히 효과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google), 네이버(naver) 등 다른 검색엔진이 아무리 좋은 결과를 낸다고 하더라도 아무래도 기계의 알고리즘으로 하다보면 제대로 된 사이트를 찾아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양질의 글을 뽑아준다니 좋지 않을까요?

다만 블로거 등 글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많이본글에 많이 선정이 되면 다른 글에 비해서 검색유입량이 상당히 많아질텐데, 문제는 후발주자가 많이본글을 뒤짚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예를 들어서 위에 하조대나 챔픽스라는 키워드를 제 블로그가 선점을 한 이상... 검색을 했을때 아무래도 제가 쓴 글을 최우선적으로 조회를 하게 될텐데, 기존의 다른 글들이나 새롭게 쓴 글이 많이본글보다 만족도가 높기에는 쉬운 일이 아닐듯한데, 뭐 다음측의 개발자들도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했을텐데, 뭐 좀 더 두고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다음의 검색결과가 좀 만족스럽지 못한 편이였는데, 이번의 새로운 변화는 검색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인듯한데, 앞으로도 이런 멋진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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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나 PC컴퓨터에서 동영상이나 음악 소리가 너무 작은 경우의 프로그램으로 해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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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경우에는 사운드카드에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고, 스피커에서 증폭을 해주고, 볼륨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서 크게 문제는 없지만...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기에는 불편한데, 간혹 동영상파일을 재생하다보면 최대 볼륨으로 올려도 소리가 작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처럼 제어판의 볼륨, 소리관련 항목을 모두 최대로 올리고, 볼륨 믹서의 스피커 장치를 최대로하고, 해당 프로그램의 소리를 최대로 해도 소리가 작아서 잘 안들리고는 하더군요.

뭐 avi, wmv, mp4등의 동영상부터 간혹 mp3, asf, wma 등의 음성 노래파일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의 해결방법은 동영상 플레이어 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소프트웨어 방식의 증폭기능을 이용하는것이 있습니다.

Daum 팟플레이어, 수많은 기능을 포함한 추천 동영상플레이어!

제가 주로 사용하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무료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인 potplayer뿐만이 아니라... 곰플레이어나 다른 플레이어도 보통을 제공을 합니다.

팟플레이어와 같은 경우 환경설정 -> 음성 -> 볼륨조절 항목에 가시면 설저이 가능한데, 개별적인 채널의 볼륨 조절 기능 사용을 체크하시고, 마스터볼륨등을 늘려주셔도 되고, AC3/DTS디코딩시 증폭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master volume을 500%로 바꾼다고해서 실제로 5배의 소리가 나지는 않고, 저같은 경우는 대략 2배정도의 소리가나는데, 동영상 영화를 보기에는 무리가 없더군요.

다만 software적으로 소리를 증폭시켜주기때문에 음질이 떨어지고, 소리를 높이면 찟어지는듯한 느낌이 드는것이 단점이기는 한데, 적절하게 늘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뭐 노트북이나 컴퓨터 혹은 스피커의 성능이 원래 떨어져서 소리가 작다면 성능이 좋은 usb 스피커등을 구매하시느것을 고려하는것이 좋지만, 간혹 인코디잉 잘못되어서 소리가 작은 경우가 한두번 있는 경우까지 좋고, 비싼 스피커를 구매하는것은 무리가 있으니 이런 경우에 위처럼 해결해서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음 팟플레이어(Daum PotPlayer) 음성캡쳐로 동영상(avi, wkv)에서 음원(mp3, wav, ogg) 파일 추출 뽑아내는 방법

다음 팟플레이어(daum potplayer), 동영상에서 사람 목소리 음성만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의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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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디북스를 유통 파트너로 한국내 전자책 ebook 시장 진출에 관한 소식과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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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전자책 한국 진출…파장은?

오늘 블로터 뉴스를 보니 구글이 전자책 서비스를 조만간 실시할듯 하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애플의 아이폰5와 ios6 출시를 앞두고 컨텐츠 확보 및 견제의 의미가 있지 않을듯 싶은데, 아래의 공문을 보면 꽤 급박하게 처리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도서 전자책 서비스 오픈(Google Play Store Books), PC컴퓨터에서 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ebook을 보는 앱과 홈페이지 오픈과 사용방법


8월말까지 서비스 준비를 완료한다고 하니, 9월로 예정된 아이폰5 출시전에는 전자책 서비스가 오픈될듯 합니다.

리디북스를 유통사로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이야기는 자체적인 앱을 가지고 있고, 구글 플레이(Google Play, 舊 구글마켓)에서 판매하는 한국도서들을 리디북스에서 제공하는 방식이며, 출판사 측에 제공되는 수익배분은 그대로 진행이 된다고 하니, 출판사측에서는 손해볼것은 없는듯 합니다.

구글의 전자책 리더는 Google Play Books 라는 앱이있는데, 현재 대한민국계정에서는 받을수 없고, 미국계정으로만 받을수 있습니다.

apple의 appstore에도 구글 플레이 북스는 미국계정에서는 등록이 되어 있더군요.

구글 플레이 Google Play Books 바로가기

앱스토어 Google Play books 바로가기

구글측은 android 시장만을 노리는것은 아니고, 앱스토어도 동시에 노리고 있지 않나 싶은데, 가장 큰 장점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 책을 구입하면 안드로이드나 iphone, iPad등 스마트폰과 테블릿 모두에서 볼수 있다는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플의 아이튠즈에서 책과 관련된 부분은 아직 한국계정은 열려있지 않은데, 현재 iTunes에서 도서를 구입할경우 아이폰과 아이패드외에서는 볼수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구글은 그런 장점을 가지게 되는듯 합니다.

뭐 apple측에서 안드로이드용 앱을 개발하면 가능하겠지만, 과연 애플이 개발을 할까요?

애플이 얼마전에 전자책 가격을 대형출판사와 담합을 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아이튠즈에서는 출판사나 개개인별로 계약을 맺고 책을 올리는 방식인듯한데,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애플의 방식이 좋지만, 초반부터 모든 출판사와 거래를 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 리디북스와 유통 파트너로 계약을 맺은듯한데, 리디북스는 350여개 출판사와 거래를 하며, 5만여권을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다는데, 발빠른 시장진입을 위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디북스(Ridibooks) -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전자책 ebook 프로그램

이번 일이 성공적으로 된다면 가장 큰 수혜를 받는 쪽은 구글, 리디북스, 사용자, 출판사, 저자 등이 윈윈을 할수 있겠지만,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곳은 리디북스를 비롯해서 Yes24, 교보문고 등 전자책 서비스를 회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디북스와 예스24 두곳에서 전자책을 구입해서 보고 있는데, 만약 구글이 전자책 시장에 진입을 해서 같은 가격에 전자책을 판매한다면 저는 어디서 책을 구입하게 될까요?

리디북스의 입장에서는 거대 글로벌기업인 구글의 제안을 거부하기도 쉽지 않을것이고, 성공한다면 큰수익을 올릴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하는 일과 같은 일을 하는 Google Play Books에 콘텐츠를 제공한다는것은 자칫하면 자신들의 주업이 전자책 판매가 콘텐츠 중계 업체로 바뀔수도 있는것이고, 차후 계약변경이나 종료에 따라서 토사구팽처럼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눈앞의 이런 큰 계약을 쉽게 뿌리칠수도 없거니와... 리디북스가 거부하면 다른 업체와 계약을 맺게 될테니 어쩔수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문제는 성공할수 있을지의 여부인듯한데, bloter 뉴스를 보면 출판사나 유통사들의 반응은 좀 담담하다고 하는데, 뭐 아직까지 전자책 시장이 종이책 시장에 비해서 그 크기가 미비하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디북스,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Olleh, 네이버 등 수많은 업체가 ebook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큰 성과를 거두고 있지 못한것이 큰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 구글이 뛰어든다고해서 크게 바뀌겠냐는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생각에도 구글의 전자책시장 공략은 단기적인 관점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할듯한데, 전자책 시장은 아직도 갈길이 먼듯하고, 무엇보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가 대다수로 독서인구가 적은편이고, 거기에 책은 종이로 밑줄 그어가면서 읽어야 한다는 편견이 많아서 전자책 시장이 크지 못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 또한 한때는 책은 종이로 봐야한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아이패드를 구입한후로는 책의 보관문제도 편리해지고, 검색, 관리하기도 편하며.. 앱들도 점점 발전을 해서 오히려 종이책을 보는것보다 더 나은듯한데, 점차 전자책 도서 인구가 늘어나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것이고, 시장이 커지게되면서 부터는 누가 좋은 콘텐츠를 많이 확보했고, 다양한 N스크린의 기능을 잘 지원하는지가 관건이 될텐데, 이번 구글의 전자책 시장의 진입은 단기적인 큰효과보다는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사람들에게 조금씩 전자책을 쉽게 접하는 계기가 되는것이 관전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리디북스 해결의 e책 추천 이벤트 - Ridibooks와 LG전자 제휴 기념 행사 안내

그러고보니 예전에 LG전자와 리디북스가 제휴를 맺기도 했는데, 큰 이슈가 안된것을 보니 시장반응은 미미한듯 한데, 과연 거대 글로벌 기업인 구글의 도전은 어찌될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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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우리식당,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앞에 압력솥으로 쪄서 만드는 곤드레밥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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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화암동굴앞에보면 수많은 곤드레나물밥, 콧등치기 집들이 많은데, 그중에 가장 초입에 있는 쌍봉우리식당입니다.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자연의 신비와 일제시대의 아픈 과거를 느낄수 있는 추천 여행명소
강원도 정선 화암약수 - 위장병, 빈혈, 안질에 좋은 산화철탄산수의 약수터

곤드레밥은 처음으로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전주비빔밥처럼 비벼서 먹는걸로 생각했는데, 압력솥에 쌀과 곤드레 등의 나물을 넣고 밥을 짓는 방식으로 아주 독특하면서도 부드럽고, 소화도 잘됩니다.

서울에서 강원도 정선 곤드레밥을 파는 음식점들을 소개합니다

1층은 음식점이고, 2층은 노래방겸 민박을 하는듯 합니다.

2013년 7월경에 가족끼리 정선에 여행을 갔다가 들려보았는데,

우선 주인할머니가 몸이 안좋으셔서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하고, 곤드레밥은 압력솥에 쪄서 나오는 방식은 그대로이지만, 맛이나 양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콧등치기도 시켜보았는데... 밍숭생숭한 뜨거운 메밀국수정도? 암튼 크게 실망...-_-;;


아래 댓글로 친절한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몇분이 해주셨는데, 별로 친절하다는 생각은 안들었고, 그렇다고 크게 불친절하다는 생각도 안들더군요.

그동안 강력추천이였는데, 압력솥으로 쪄서 판매를 하는 집으로 하향조정합니다...-_-;;



메뉴는 좀 부담스럽게 많아 보이는데, 대부분 곤드레밥이나 콧등치기를 많이 드신다고...


곤드레밥과 콧등치기는 2인분이상을 시켜야 하는데, 가격은 7천원입니다.
이외에 산채비빔밥, 된장찌게, 더덕구이백반, 냉면, 막국수 등이 있고,
안주류로 더덕구이, 감자부침, 도토리묵, 매운탕 등이 있습니다.


매장안에서 재료를 직접 판매를 하기도 하네요.


메밀가루, 부침, 메밀국수, 곤드레나물...


꿀과 쌀 등도 판매를 합니다.


반찬으로 나물 등 9가지가 나오는데, 작년에 와본 친구에게 이걸 비벼서 먹는거냐고 했더니,
이건 그냥 반찬이라고...


강장과 간장에 비벼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된장찌게도 나왔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드디어 나온 곤드레나물밥입니다.
정말 푸짐하네요~





쌀과 나물을 넣고 압력솥에서 밥을 하고, 들기름 등을 뿌려서 비빈후에 내놓은다고 합니다.


된장찌게의 두부는 어데에서 떼어오신다고 하는데,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의 두부입니다.


슬슬 다 먹어가는데, 주인 할머니 가 압력솥을 통채로 가지고 와서 더 먹으라고 퍼주십니다.


배가 부르기는 해도, 더 땡겨서 반그릇씩을 싹 비웠습니다~
주인 할머니가 힘들어서 장사는 내년까지만 하려고 하신다는데,

곤드레밥에 대해서 자부심이 상당하시더군요.
최고의 쌀을 인제에서 가져오고, 곤드레 나물은 10번이상을 씻는 등 다른 집에서 곤드레밥을 먹고, 실망한 사람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시다고...

다만 할머니가 말씀이 조금 많으셔서 너무 조용할때 가면 시달릴수도...-_-;;


암튼 참 마음에 들고, 담에 또 들리게되면 다시금 가보고 싶은 집입니다.



오세요식당, 중앙식당 등 죄다 곤드레밥과 콧등치기, 막국수 등을 판매하는 집들이 많은데, 뭐 제가 다른 집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곤드레밥... 정말 괜찮은듯 합니다.

강원도나 정선 화암동굴에 가시면 꼭 들려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이글은 2011년 여름에 다녀온것을 쓴것인데, 아래의 댓글을 보니 맛 이야기말고, 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주인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시길 바라고, 쌍봉우리식당에 같이간 친구가 이번에 가족들과 정선에 가서 중앙식당에 갔다고 하는데, 이집처럼 압력솥에 찌는것이 아니라.. 일반 비빔밥 수준이라서 실망을 했다고 하더군요.

산수갑산이라는 식당의 곤드레산나물비빔밥, 정선 레일바이크앞의 음식점

얼마전 레일바이크를 타고 위 식당에서 일반 비빔밥같은 곤드레밥을 먹고 좀 실망을 했는데, 음식점에 들어가기전에 이집은 어떻게 만드냐고 물어볼수도 없는데, 가급적 인터넷 블로그등을 검색해서 압력솥에 쪄서 해주는 곤드레밥을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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