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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635

위기탈출 넘버원 - 유독화학물을 마신경우, 애완동물 기생충(사진보기) 락스, 아세톤, 부동액, 워셔액, 농약 등을 마신경우에 쳐해야할 응급조치들 근데 일반인들이 이걸 일일히 외우기는 힘들고, 이런 비상사태시에는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에 전화를 해서 조치를 받는것이 현명한듯,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것들은 손이 안닺는곳에 잘 두어야 할것이다. 애완동물 기생충문제는 생각보다 꽤 심각한데, 이쁘다고 뽀뽀하고, 같은 음식을 먹는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느끼게 된다. 애완견을 키우는 분들은 아래 사진이나 방송을 보시고 유의하시길... 그리고 안전만 대리를 보면서 예전에 직장동료가 문서분쇄기에 종이를 넣다가 넥타이가 끌려가던 기억이...-_-;; [ 위기탈출 넘버원 155회 ] MC : 서경석 / 한석준 / 노홍철 / 이수근 특별 MC : 박지선 전문가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 2008. 9. 30.
kbs 생로병사의 비밀-뚱뚱한 당신, 암세포가 노린다-건강하게 살아가는 비결은? 비만하게 되면 암세포들이 더욱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서 각종암에 걸리기 더욱 쉬워진다는 이야기이고, 이를 바꾸기 위해서는 살을 빼고, 심각한 경우에는 목숨을 담보로한 수술까지 고려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 운동하고, 식습관을 채소위주로 바꾸고,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일것을 당부 한마디로 건전한 생활습관을 만들라는 상투적인 이야기이면서도, 우리가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이야기들... 그저 건강한 생활습관만 유지하면 되는데, 왜 암으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 했는지? 우리의 손자와 손녀들은 우리세대를 돌아보며 아주 의아하게 생각할것이다. 라는 마지막 멘트가 귓가에 맴돈다. 모두 알고 있고, 모두 실천할수 있고, 모두 해야 한다라고 생각만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2008. 9. 29.
이홍 - 걸프렌즈 한여자가 술자리에서 직장동료와 키스를 하게되고, 점점 그에게 마음을 빼앗기지만, 그를 사랑하는 여자을 하나둘씩 알게되는데, 그렇다고 포기하지도, 집착하지도 않는 그녀와 그녀들.... 그리고 그 남자... 한남자를 사랑하는 세여자의 에피소드가 재미있기도 하지만... 아내가 결혼했다 보다는 덜 자극적이고, 주로 여주인공의 심리와 이런저런 감상의 나열... 내가 구닥다리여서 그런지 별로 공감이 가지 않았지만, 그런 생각은 해본다... 내가 여러명의 여자에게서 사랑을 받는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도 사랑하고 있다면... 그러면 나는 어떠한 소설을 쓸 수 있었을까 하는... 제 목 : 오늘의 작가상-31 걸프렌즈 저 자 : 이홍 출판사 : 민음사 출판일 : 2007년 6월 책정보 : 페이지 308.. 2008. 9. 29.
경제세미나-클라우제비츠를 통해 바라보는 21세기 비즈니스 전장과 新싸움의 기술 전쟁론을 바탕으로 현재의 비즈니스 시장을 바라보고, 선두는 어떤 입장을 취할것이고, 후발주자들은 어떠한 전략을 취해야 할지에 대한 강연... 전쟁론과 비즈니스 이론의 접목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전쟁이라는것은 어떠한 이론보다도 현장위주의 경영이 필요한곳인데, 그 현장속에서의 처절하면서도 와닿는 이론을 비즈니스에 접목시키는 듯한 강연... 뭐 가만히 듣다보니, 기존 마케팅 이론과는 크게 다를바는 없다... 다만 전쟁론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역시 이론보다는 현장이라는것, 그리고 이론이 아니라, 그 현장을 배워야 한다라는것을 공감했단 강연. 근데 너무 전쟁이라는것을 비즈니스와 연관을 시키다보니 이것또한 새로운 이론이 되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든다.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클라우제비츠를 통해 바라보는 .. 2008. 9. 29.
새벽 5시의 풍경 모두 잠들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던 새벽 5시의 서울 거리의 풍경... 약수물을 뜨러 가는 할아버지... 새벽예배에 나가시는 아주머니... 청소하는 아저씨... 아직도 할 이야기가 많아 술잔을 기울이는 사람들... 환하게 켜진 당구장의 불빛과 사람들... 졸음을 이겨가며 손님을 기다리는 편의점 직원... 첫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새벽의 여명을 가르며 운동을 하는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깨어있는 이시간... 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2008. 9. 29.
성공의 비결 - 1%의 차이 넌 나를 따뜻한 침대에서 추운 세상으로 몰아내고는 해넌 언제나 나를 재촉하고, 쉼없이 몰아붙이지넌 내가 매일 헌신하도록 강요해그런 너와 함께하는건 쉬운 일이 아냐그래도 내 마음은 고통보다 기쁨으로 지루함보다 즐거움으로 미움보다 사랑으로 기울어지지복잡하고 열정없이는 안되는 일...너의 이름은... 런닝... 케이블티비에서 본 New Balance(뉴발란스) 광고인데 참 멋지구만...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49%와 51%라는 말이 있는데, 이 차이가 뭔지 알아?" "그야 50%를 기준으로 했을 때 1%의 많고 적음이죠." "그래 그거야. 바로 그 1%의 마음을 잡으란 말이야. 여기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너 같은 어려움이 없었겠어? 10년 동안 장사를 해 온 나 역시 가끔은 그런 마음이 드는데.. 2008.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