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해당되는 글 672건

  1.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긴팔우먼, 하이디 할머니
  2. 60돌 제헌절 불꽃 잔치
  3. MBC 불만제로 - 음식물 처리기, 전복죽이 골뱅이죽? 5
  4. EBS CEO 특강 - 직원이 최고의 브랜드다! 2
  5. 황금어장 - 배철수 편
  6. 긴급출동 SOS - 두 얼굴의 아들
  7. 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 (Letters From Iwo Jima),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일본과 미국의 전쟁을 그린 영화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긴팔우먼, 하이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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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왔을때는 한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다니시더니 이번에는 불볕더위에 긴팔에 내복까지...-_-;;
이건 화병도 아니고.. 도대체 뭔지...-_-;;

무덤위의 집편은 왠지 극적반전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는...-_-;;

<긴팔우먼> - 전남 화순
엄동설한 칼바람을 반팔로 맞서던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불볕더위엔 긴팔에 내복까지~ 계절을 반대로 사는 아줌마의 기막힌 여름이야기!

연이은 폭염주의보로 푹푹 찌는 날씨와 전쟁이 시작된 요즘~
이런 불볕더위에도 눈썹 하나 까딱 않는 주인공이 나타났다는데?!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 앞에서도 태연하게 긴 옷을 입고 앉아 있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보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게 긴소매 옷을 몇 겹이나 입고도 모자라 겨울 내복에, 심지어
도톰하게 솜이 누벼진 버선까지 신었다!!
그녀에게 찌는 폭염도 한겨울! 긴팔우먼~ 55세 조농이 아주머니!!
그 기막힌 주인공은 놀랍게도, 작년(474회. 2007년 12월 20일 방송) 순간포착에서 동장군도 울고
갈 추위에 반소매 옷만을 고집하며 보는 사람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던 반팔우먼이었다!!
무려 8년째, 겨울과 여름 계절과는 정반대로 옷을 입어 왔다는 아주머니!
남들은 선풍기를 부둥켜안고 살 폭염에도 바람 한 점 가까이 하지 않고, 심지어 잠잘 때는 두꺼운
솜이불을 덮고 전기장판은 필수요, 심지어 연탄불을 때기 까지!!
청개구리 아줌마의 뒤바뀐 생활! 과연 그 원인은 무엇일까??
계절을 거꾸로 사는 아주머니의 못 말리는 여름나기!!

<영덕 물 개(犬), 빙고> - 영덕
영덕 앞 바다에 물 개(犬)가 떴다?!
개헤엄의 진수를 보여주마! 이 시대의 진정한 물 개(犬), 빙고!!


늦은 밤, 제보를 받고 찾아간 영덕 앞 바다!!
시커먼 밤바다 한 가운데 고기잡이 하는 배 뒤로, 뭔가 첨벙 거리며 쫓아오는 소리
가 들리는데~ 손전등을 비추자 얼굴을 드러낸 의문의 물체! 그 정체는 바로, 개???
영덕 앞 바다에 물 개(犬)가 떴다! 이 시대의 진정한 물 개(犬), ‘빙고’!!
다음 날 아침! 간밤의 주인공, ‘빙고’를 찾아 주인이 운영한다는 횟집을 찾았는데~
밤바다를 평정했던 어제와 달리 축~ 쳐진 모습! 그런데! 주인아저씨가 배를 타려고 나가자 묶여있던 모래주머니를 죽자 사자~ 끌며 아저씨를 쫓아가는데!!!
익사의 위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목줄을 풀어주자 겁 없이 바다에 뛰어드는 녀석!
수심 20m에 1km가 넘는 작업장까지 지치지도 않고 쫓아온다!
하루에 최소 2번, 횟감을 위해 작업장을 찾는다는 아저씨! 하지만 다른 사람이 배를 타면 요지부동!
오직 아저씨가 배만 탔다하면 쫓아온다는데~ 이런 빙고 때문에 이만 저만 고충이 아니라고.
빙고는 왜 유독 아저씨 배에만 반응 하는 것일까?
바다 수영 물 개(犬), ‘빙고’와 함께 시원한 여름 바다 속으로 고고~!


<하이디 할머니> - 경북 안동
진정한 소녀시대는 바로 나! 공주할머니~!!
손수 만든 고품격 패션으로 승부한다! 안동의 명물, 공주마마 납시오~~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안동에 떴다?!
화사한 드레스에 눈부신 장식품까지! 동화 속 공주님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아리따운 한 여인!
그 주인공은 바로, 안동의 패션 명물! 공주마마~ 67세 정옥분 할머니.
언제 어디서나 “내가 공주야~”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할머니~
할머니의 집에는 공주님의 품격에 걸 맞는 화려한 의상들 가득한데~ 여름옷만 무려 100여벌이상!
강렬한 꽃무늬에 물방울 원피스까지~ 다양한 종류와 화려함 색감에 입는 족족 시선 집중이다!!
놀랍게도 구입한 옷에 할머니만의 톡톡 튀는 센스를 더해 새롭게 디자인 하거나,
리폼한 원피스를 또 다시 리폼 하여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옷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라는데~
디자인은 물론, 곳곳에 섬세한 레이스 장식과 단추하나까지 할머니의 감각과 정성이 돋보인다!
30여 년 전, 허리 22인치의 지나치게 마른 몸매로 뭐를 입어도 맵시가 나지 않았던 할머니.
‘내 옷은 내가 만든다’ 는 생각으로 허리는 잘록하게! 치마는 풍성하게! 할머니만의
공주풍 원피스 스타일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진정한 패셔니스타!! 안동의 명물~ 공주할머니의 화려한 패션쇼가 시작됩니다!!

<무덤 위의 집> - 경기도
어머니 무덤 위에 집을 지어야만 했던 한 여인.
20여년의 세월이 바꿔놓은 그녀의 모습, 그 기구한 사연 속으로.


‘무덤을 파고 사람이 살아요.’
한 여인의 기구한 사연은 지난 6월 초, 믿기 어려운 한통의 제보로 시작되었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경기도에 위치한 한 공동묘지. 무성하게 자라난 풀이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지 오래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는데..
. 그 때, 수많은 무덤 가운데서 발견한 비닐 천막 집! 그리고 그 옆에 세워져 있는
비석. 그것은 바로 봉분을 파내고 지은 집이었다.
집 안에는 이불이며, 취사도구며, 사람이 머문 흔적을 찾을 수 있었는데...
공동묘지 인근 사는 동네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저녁마다 한 여자가 찾아온다고.
제작진은 의문의 천막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만 들은 채 산에서 내려 와야만 했다.
그리고 며칠 뒤 밤에 다시 찾아간 공동묘지. 그 곳에서 드디어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는데...
여자는 어머니가 그리워 무작정 찾아와 집을 지었다고.
으슥하지만 한 평 남짓한 이곳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유일한 공간이라는데...
무엇이 여자를 왜 이 곳까지 오게 한 것일까? 20여년의 세월동안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한 달이 넘는 촬영 기간 끝에 밝혀진 여인의 기구한 사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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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돌 제헌절 불꽃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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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국회에서 불꽃놀이가 시작되어서 양화대교 위로 올라가서 찍은 사진...
왠지 탐관오리들이 신나게 그들끼리 잔치를 하고,
배고파 죽겠는데 멀리서 나는 산해진미의 냄새를 맞는듯한 느낌이 들었다...-_-;;

의원님들 신나고 즐거우십니까?
나도 왠지 국회가 불타고 있는듯한 생각에 즐겁기는 했습니다...-_-;;


당신들만의 놀이도 가끔은 좋겠지만,
불꽃같은 열정으로,
그 뜨거운 가슴으로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누구에게는 폭죽이 터지지만, 누구는 울화통이 터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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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도 못한 지각 국회 호화판 제헌절 잔치 눈총
     
300명이 1인당 9만원짜리 오찬

밤엔 1억5천만원들여 불꽃축제

2억2천만원 열린음악회도 개최

지각 개원에다가 원 구성도 못마친 18대 국회가 17일 오전 제헌 6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러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제헌절 기념도 좋지만 내용과 형식이 고유가와 독도 분쟁, 금강산 피격 사건 등 어수선한 국가 사정과는 전혀 안 아울렸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 벌어진 각종 화려한 행사는 고유가 극복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등 주요세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지 한달이 가깝도록 대기 중인 것과 대조를 이뤘다.

이날 국회 본관 중앙홀에서 치러진 제헌60주년 경축식은 오전 9시께 시작해 1시간 30여분간 음악과 춤, 국악과 서양 음악이 어우러진 볼거리가 이어졌다.

식전행사에서는 ‘대한민국 헌정사 격동의 60년’이라는 주제로 합창과 타악 공연, 전자현악단의 음악공연, 퓨전국악팀과 비보이의 합동 공연이 펼쳐졌다.

경축식이 끝난 뒤 국회의장을 비롯한 경축식 참여 인사 300여명은 63빌딩에서 1인당 9만원짜리 오찬을 함께 했다.

국회는 이날 저녁에는 1억5,000만원을 들여 불꽃축제를 열고, 2억2,000만원짜리 열린음악회도 개최했다.

국회에 따르면 제헌 60주년 행사비용으로 8억6.000만원을 책정했다.

이에 대해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도 중진 국회의원은 “고유가로 어려운 상황인데 1인당 9만원짜리 중식 코스요리를 먹는다는 것은 욕먹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같은 지적에 대해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행사가 열린 63빌딩 국제회의장의 경우 최저메뉴가 8만원선에 달한다”며 “열린음악회, 불꽃축제 등 역시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니라 상당한 홍보 및 경제적인 파생효과를 발생하는 문화산업”이라고 해명했다.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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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음식물 처리기, 전복죽이 골뱅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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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고 얼마전에 구입한 루펜을 반품처리를 했다는...-_-;;
솔직히 효과가 별로여서 왜 샀나 싶었는데...
근데 반품이 안된단다... 젠장...
암튼 루펜을 비롯해서 음식물 처리기 구매하실때 제대로 알아보시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길...
개인적으로는 루펜 깨끗해보이고, 허울은 좋지만 절대 절대 비추입니다!

안녕하세요.
CJmall 고객게시판 운영자입니다.

인수하신 상품 [루펜음식물처리기]의 반품을 요청해 주셨는데요.

죄송합니다만, 본 상품과 같은 전자제품의 특성상 제품 불량이외,
전원 연결 및 사용후에는
반품이 어려우심을 양해 말씀 드립니다.,.

이에, 고객님의 반품접수는 보류되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복죽에 골뱅이를...-_-;;
물론 일부의 이야기이지만, 누가 전복죽에 전복이 들어가냐는 당당한 주인장의 말은 어이가 없을뿐이다...
프렌차이즈에서 쓰는 전복은 외국에서 수입해서 쓴다고 하는데, 국내산보다는 영양가가 좀 떨어지는듯...

전복죽이 먹고 싶으면 마트나 인터넷등에서 전복을 구입해서 집에서 해 먹는게 낳을듯하다.
만드는 방법도 의외로 쉽다는...^^



■ [제로맨이 간다] 음식물 처리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집안 악취의 원인이자, 각종 해충 꼬이게 하는 음식물

쓰레기!

요 골칫덩이를 깔끔히 처리해준다는 반가운 소식으로

대한민국 주부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음식물처리기!




음식물처리기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판매대수 증가는 물론, 시장선점을 위한 관련

업계의 경쟁도 나날이 치열해지는 상황. 그런데, 번거로운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

해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려다 오히려 더 큰 골칫거리를 앓게 되었다는 제보가 불만

제로에 속속 날아들었다.



음식물 처리기, 애물단지 된 사연은?

시중에 나와 있는 음식물처리기는 크게 온풍건조와 분쇄건조. 그리고 미생물 발효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부들 마음 혹 하게 만드는 것은 음식물이 바

싹 건조돼 쓰레기 부피를 줄여준다는 것. 그러나 따뜻한 바람으로 음식물을 건조시

켜 부피를 1/5로 줄여준다는 건조방식의 경우 건조시간만 최대 24시간이다. 건조시

간이 오래 걸려 그로 인한 전기세 부담이 크다는 것이 단점. 한 달 24시간 내내 기기

를 가동했을 때 업체 측이 주장하는 전력소모비용은 월 3천원. 하지만 1-6단계까지

의 누진세를 적용할 경우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음식물처리기 사용 이후 전기세 폭

탄을 맞았다는 제보자 여럿 계셨다.

과연, 처리기의 정확한 소비전력량은 얼마나 될까?

불만제로, 한 대학의 전기공학부연구원들과 전력량 테스트를 벌인 결과!

놀랍게도 일부 음식물처리기는 양문형 냉장고 한 대와 와 맞먹는 소비전력량이었는

데!




이 뿐만이 아니다. 음식물을 분쇄해 건조시키는 분쇄 건조식은 쓰레기 부피를 줄이

는 대신, 설치 상의 문제점이나 A/S 등 후속조치가 제대로 뒷받침 되지 않았고, 미생

물 발효방식 또한 미생물 발효 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제보가 줄을 이었는데...

불만제로 환경관리공단 악취 센터팀과 함께

국내 5개 음식물처리기 업체의 악취를 측정한 결과는?

악취 그리고 전력량! 음식물처리기에 얽힌 불편한 진실을

불만제로가 낱낱이 파헤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전복죽의 비밀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는 ‘조개류의 황제’ 여름철 보양식의 선두

주자, 전복!

영양은 기본이요 입안에 착착 붙는 감칠맛 또한 일품이라

탕, 구이는 물론 죽의 재료로 쓰여 산모나 어린이, 환자 등의

건강 보양식으로 널리 사랑 받아왔는데.




그/런/데. 붕어빵엔 붕어 없고, 전복죽엔 전복 없다?

불만제로에 날아든 기막힌 제보!

6개월 동안 한 음식점 주방에서 일하면서 전복 구경조차 해 본적이 없다는 제보자.

전복대신 한소끔 끓여낸 것은 전복과 육질과 모양이 비슷한 소라였다고.

그 뿐만이 아니다. 국내 유명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던 또 다른 제보자 S씨의 가

족.

전복죽을 먹기 위해 들어간 식당 주방 한쪽엔 전복대신 애꿎은 골뱅이 껍데기만 수

북이 쌓여 있었다는 것. 제보자는 육안으로 보나 씹히는 맛으로 보나, ‘전복죽’이 아

닌 ‘골뱅이 죽’임을 확신하고 있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전복 ‘맛’ 소라․골뱅이 죽을 찾아라!

진상 확인을 위해 나선 제작진. 수소문 끝에 전복 맛이 나는 골뱅이를 판다는 가게

를 찾았다. 놀랍게도 이른바 ‘전복맛 골뱅이’를 얇게 포 뜨면 전복을 썰어놓은 것과

흡사해 일반인의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울뿐더러, 맛 또한 비슷했다! 뿐만 아니

라 전복보다 절반이상 싼 가격 때문에 일부 음식점에선 관행처럼 골뱅이를 이용해

전복 ‘맛’을 내 왔다는 것.



불만제로,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죽 전문 업체 4곳, 총 10개 지점에서 전복죽 구입!

유전자 시험검사를 해 본 결과, 모두 수입냉동 전복(필리핀 산 귀전복)임이 밝혀졌

다.

전복맛 소라․골뱅이죽! 과연 괴담에 불과했던 것일까?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 전국 횟집과 일식집 전복죽 무작위 수거,

총 16개 전복죽의 유전자 시험검사 결과 밝혀지는 놀라운 진실!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믿을 수 없는 전복죽의 실체가 불만제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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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직원이 최고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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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의 코리아 지사장의 나와서 한 특강...
강의 제목에 비해서 내용은 좀 산만하고, 업체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한듯한 느낌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문ppt도 좀 그랬고... 일반인들이 듣기보다는 대기업 마케팅분야거나 인사과 위주인듯한 느낌...
뭐 중간에 취업, 면접에 대한 이야기도 있기는 하지만, 왠지 시간에 쫓기는듯한 느낌으로 좀 아쉬웠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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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강 직원이 최고의 브랜드다!
방송 : 7월 16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채은미(FedEx KOREA 지사장)

국내 최초, 최연소 외국계 특송기업 여성 CEO.
 6백7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세계 최대 물류업체의 한국지사장인 채은미CEO. 1998년 국내항공사 최연소(28세) 부장 승진을 시작으로 2004년 한국인 최초 FedEx 북태평양 인사부 총괄 상무로 승진, 그리고 외국계 특송업계 최초의 한국인 여성 지사장이 되었다. 그가 여성 최초로 신임 지사장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사람을 최우선으로 두는 FedEx의 '피플 퍼스트(People First)'정책을 통한 참된 직원 중심의 경영을 펼쳤기 때문이다. 채은미 CEO는 고객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서비스업인 운송사업에서 부드러우면서도 세심한 여성의 장점과 여성 특유의 ‘배려하는 리더십’으로 기업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을 통한 브랜드 관리, 직원 중심의 경영비법을 공개한다!
 채은미 CEO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이해관계자는 바로 임직원이라고 말한다. 
 직원이 바로 기업 홍보 대사이며, 브랜드 그 자체라는 것이다. 기업이 임직원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 때, 직원은 충성심을 가지고 기업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창출하여 고객을 만족시킨다. 직원의 행복이 기업의 이윤을 창출해 내는 것이다. 창립 35년 동안 FedEx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어낸 원동력인 사람 중심의 운영철학. 

 채은미 CEO의 이번 강연을 통해 높은 직원 충성도와 3-4%의 낮은 이직율을 자랑하는 FedEx만의 직원 중심의 경영비법에 대해 들어본다.



FedEx Corporation의 창립자이자 현재 회장이며 CEO인 Fredrick Smith 회장을 가장 존경합니다.  예일대학교에서 C학점을 받은 버려진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국제물류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며 전세계 220개 이상의 국제무역을 활성화시킨 역사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사람 중심의 경영이 회사를 짧은 기간 동안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고 생각해서 가장 존경합니다.



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인생이란 분명한 목표가 보이는 산보다 어디로 가야 할 지 막막한 사막을 더 닮았다는 작가의 말에 동의하고, 책에 소개된 사막을 슬기롭게 건너는 방법들이 인생의 그것과 많이 닮았다는 작가의 생각에도 수긍하기 때문입니다.




People-Service-Profit, 이것은 FedEx의 경영철학이자 제 경영철학입니다.  임직원에게 최고의 근무환경을 만들어주고 최고의 대우를 해 줄 때 그 임직원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것이 곳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이윤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임직원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직원 중심의 경영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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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 배철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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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특집 치고는 별 재미나 감동없이 뭐 그저그런듯한 느낌이 들었던 방송...
무릎팍도사에서 좀 감동적인 게스트가 나올까 했는데, 배철수씨가 나와서 어린시절, 데뷔시절에 대한 이야기만 하다가 다음주를 기약하면서 끝이난듯...
차라리 이외수씨를 100회 특집으로 했으면 더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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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성시경, 배철수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성시경>

훈련소의 훈남으로 거듭나 있을 성시경의 입소 전 모습!!
DJ4인방, 우리도 영상편지 하자! ...미래의 성병장에게 어때?
“입대도 안했는데...이게 뭔가요?”
두려울 게 없는 성시경과 DJ4인방의 본격 음악토크!!
<설마, 이 노래가 뜰 줄, 몰랐었어~!>
뜰 노래는 몰랐지만,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은 안다!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은 모다? 모다? 미소천사를 외치는 우리는 잘나가는
라디오 라디오 스타~!!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배철수>

황금어장 100회 대 특집! 여름방학 특별기획!
특집의 이름으로 그가 왔다~! 팝DJ의 대부, 배철수! 그의 고민은?
“요즘 젊은이들이 팝음악을 듣지 않아 고민 이애요.”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배철수씨를 잘 알까요?
“10대들은 배.칠.수로 알고 라디오에 사연 보내요”

닮은꼴이 많아도 헷갈리지 말자 팍팍!!
“저는 훤칠하죠! 어렸을 때는 부티났어요!”
배철수의 귀공자 어린 시절 부티사진 깜짝 공개~!
...어디에 ? 정확히 누구예요?

히피정신을 추구하던 장발의 배철수, 대학가요제에서 스포츠머리로
노래 부른 사연!
...락 스프릿 없었어요?  “바로 깎았습니다!”

귀공자 어린이 철수, 가난한 사춘기 소년 철수, 히피대학생 철수!!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배철수의 모든 것이 무릎팍에서 펼쳐집니다. 팍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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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SOS - 두 얼굴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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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에 빠져서 엄마를 폭행하는 16세에 110Kg의 아들...
막연히 게임중독때문이라는 엄마의 진단과는 달리 아들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한번씩 버림을 받은적이 있고, 학교폭력을 당하기도 했다고...
엄마는 게임중독이라고 애가 문제가 있다고 일방적으로 생각을 하고, 아들은 두려움과 배신감에 폭행을 저질렀는데, 대화의 중요성.. 사랑의 중요성에.. 그저 가식적인 대화나 그냥 말하는 사랑이 아닌 진심어린 걱정과 애정을 가진 대화와 사랑이 필요하다라는것을 다시금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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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아들]
연출 : 김용규 / 작가 : 안혜은

* 게임에만 빠져산다는 몸무게 110kg의 아들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아들의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구해달라는 엄마의 SOS!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는 아들의 폭력에 지옥 같은 생활을 한다고 했다. 바깥 출입도 하지 않은 채 게임에만 몰두하면서 몸무게가 110kg에 육박한다는 아들! SOS 팀이 지켜본 결과, 아들은 학교도 가지 않은 채 집안에서 인터넷 게임을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특히 인터넷을 끊으면 그 폭력성이 극에 달하는 듯 했는데... 칼을 들고 위협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엄마의 목을 조르기도 했다.

* 모두 잊은 줄 알았던 기억, 결국 두 얼굴이 될 수밖에 없었던 아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아들의 폭력이 엄마에게만 향해 있다는 점이었다. 밖에서는 착하고 평범하던 아들이 집안에서 엄마를 대할 때만큼은 철저하게 달라졌는데... 두 얼굴이 되어버린 아들! 그 이유는 무엇일까? SOS팀은 취재도중 뜻밖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아들이 엄마와 아빠에게 한 번씩 버림받은 적이 있다는 것! 아들은 현실의 불만을 게임으로 해소하는 듯 보였는데... 전문가들은 아들의 폭력성은 게임때문이 아니라 어릴 적 받은 마음의 상처로 인해 발생한 ‘가족관계에 한정된 품행장애’가 그 원인이라고 했다.

* 분노에 찬 아들을 구제할 방법은 없을까?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자란 아들, 과연 아들은 어릴 적 받은 상처로 인한 마음속의 분노를 털어낼 수 있을까. 긴급출동 SOS팀이 그 해결책을 모색해본다.
[아내의 마지막 선택]
연출 : 이병호 / 작가 : 박이나

* 아버지의 인질이 되어버린 가족.
무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버지의 무자비한 폭력에 시달려온 가족들의 다급한 SOS! 제작진이 가족을 처음 만난 곳은 인근의 한 응급실. 아버지가 휘두른 칼에 얼굴을 다친 어머니가 겁에 질린 모습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집안 곳곳에 칼이나 가위 드라이버 등의 흉기를 숨겨둔 후, 만취된 상태에서 무차별 난동을 부리는 남편의 폭력은 아내의 목숨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런 남편의 폭력을 피해 도망 친 적만 수차례. 그럴 때마다 남편은 자식들의 집과 직장에까지 찾아가 행패를 부린다고 했다. 아내는 행여나 자식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매번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고, 자식들은 그런 어머니 때문에 눈물로 집 앞을 서성였는데...

* 가족이라는 이름의 굴레.
남편의 폭력 앞에 속수무책 당해왔지만, 더 큰 보복의 두려움 때문에 신고조차 할 수 없었다는 어머니. 그리고 언제 위험상황이 발생할지 몰라 365일 손에서 핸드폰을 놓을 수 없다는 아들과 차라리 아버지를 죽이고 싶었다는 딸. 이제는 더 이상 길이 없다며 힘들게 마지막 선택을 한 아내. 절망의 끝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온 아내를 위해 SOS팀이 긴급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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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 (Letters From Iwo Jima),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일본과 미국의 전쟁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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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폐전직전 이오지마라는 섬에서의 전투중에 일본군인의 모습과 그들의 섬세한 심리를 잘 보여준 영화...
황색눈물에서 나왔던 주인공이 또 나와서 사랑하는 부인과 얼굴도 보지 못한 딸을 그리워하고 살아남기위한 처절하고도 애절한 모습...
과연 내가 저런 궁지에 몰린 군인이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뭐 주인공과 크게 다를바는 없는듯...-_-;;

일본과 미국의 대결구도중에서 일반사람의 심리를 잘보여주지만, 우리가 북한과의 적대관계속의 보여지는 모습과 크게 다를바가 없는 영화인듯하다...
일본인들이 미국인들은 야비하고, 치사한 인간으로 알았지만.. 그들도 사람이였고...
우리가 북한사람들을 악날하고, 뿔달린 인간으로 알았지만.. 그들도 사람이였다...
정치, 전쟁논리에 휘둘려서 제대로 된 진실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의 비애가 느껴질뿐이다.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와타나베 켄 , 니노미야 카즈나리 , 이하라 츠요시 , 카세 료 
장르  드라마 , 전쟁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이오지마에 부임한 첫날 쿠리바야시는 섬을 직접 돌아보던 중, 마침 말을 잘못하여 호되게 맞고 있는 사이고와 다른 병사를 구해주게 된다. 쿠리바야시는 부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안 요새를 버리고 섬에 터널을 파라고 명령한다. 다른 부대원들은 모두 시간 낭비라며 불만을 품지만 결국 터널을 파기 시작한다. 시미즈는 사이고의 연대에 새로 파견되어 합류하고, 연대원들은 시미즈를, 자신들을 감시하라고 헌병대가 보낸 스파이라고 생각한다. 수리바치가 함락되자, 아다치는 쿠리바야시에게 연대원들과 모두 자살을 하겠다고 허락을 구하나, 쿠리바야시는 그에게 현장에서 철수해 북쪽 동굴의 군대와 합류하라고 명령한다. 결국 명령을 어기고 아다치와 연대원들이 자살을 하자 시미즈와 사이고는 도망쳐 북쪽 동굴까지 찾아간다.

그러나 이토는 이들을 동료들과 함께 죽지 않고 도망친 비겁한 병사들이라며 목을 베어 죽이려 한다. 그 순간 쿠리바야시가 나타나 자신이 철수를 명령했다며 이들의 목숨을 구해준다. 시미즈와 사이고는 함께 탈영하여 항복하기로 하지만, 먼저 탈영한 시미즈가 미군에 의해 사살되고 만다. 결국 남은 병사들은 모두 작전 본부로 돌아가지만, 이미 무기와 식량은 동이 난 상태다. 최후의 일제 공격과 모두가 죽음을 맞이한 뒤, 마지막에 혼자 살아 남은 사이고는 미군에게 발견되어 안전하게 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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