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672 지구 (Earth) - 다큐멘터리 살아 있는 지구의 극장판 어째 보다보니 많이 본듯한 내용의 영상들... 예전에 보았던 살아있는 지구의 화면들... BBC에서 제작하고, 한국에서는 KBS에서 더빙을 해서 다시 방송을 해서 총 11편의 방송... 다큐에 나왔던 내용들도 많고, 방송에서 보지 못한 내용되 꽤 되는데, 이 영화다큐에서는 환경오염,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에 대한 메세지가 꽤 많이 추가된듯하다. 둘 다 아주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11편의 방송이 더욱 매력적이고 자세하면서 의미가 있는듯하다. 암튼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들에 입이 쩍벌어지게 되는 한편,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죽어가는 북극곰들의 애처로운 모습을 보면서 방송에서 나온 말처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http://www.loveearth.com 개봉 2008년 0.. 2008. 9. 16. 불광동 가마솥 보신탕 개고기라고 안먹는건 아닌데, 굳이 찾아먹지는 않아서 개고기를 먹어본지는 10년 이상... 이런 개고기.. 보신탕집에 온것은 처음이다.예전에는 불광시장안에 조그마하게 장사를 하다가 가게를 내서 아주 잘되어서 얼마전까지는 밖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고는 했느데, 주인이 바뀐뒤로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고...1차로 참치 마구로회에 한잔을 하고 가서, 수육(15,000)과 탕 소짜(5,000)을 시켜서 소주 2병을 시켜서 먹었다. 근데 소주가 2천원~ 아직 서울에 이런집도 있구나...^^개인적인 취향에는 탕에 들어간 고기는 참 마음에 들었는데, 국물은 약간 실망.. 설렁탕이나 순대국의 뽀안 국물을 기대했는데, 약간은 비지찌게 느낌의 국물, 하지만 5천원짜리 탕치고는 양과 맛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수육 고기.. 2008. 9. 16. 마크빅터한센이 들려주는 행복한 부자이야기 “돈은 망치와 마찬가지로 힘을 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제대로 번 돈이 좋은 의도를 만나면 더 좋은 세상이 될 거예요.” 베 스트셀러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저자 마크 빅터 한센(60·사진) 씨가 한국을 찾아 9일 성균관대에서 ‘행복한 부자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나는 백만장자입니다. 그 이상이지요. 돈은 자체로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중립적입니다. 돈은 도구일 뿐이에요.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지만 백만장자인 동시에 발전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였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에게 질문하라 :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갖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고 싶은가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배우고 싶은가 나는 누구와 함께 지내고 싶은가 .. 2008. 9. 16. 달려라! 타마코 (Princess In An Iron Helmet) 집에만 쳐박혀 살던 4차원소녀의 꿀빵을 향한 집착과 꿀빵가게가 문을 닫은후에 꿀빵을 찾고, 만들어가며 세상으로 나오는 모습을 그린 영화... 영화가 끝나면서 벌써 끝인가 하는 아쉬움과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었던 영화... 자! 나도 달려라! 빵이든 죽이든 뭐든 만들어보자! 개봉 2008년 03월 20일 감독 신도 카제 출연 야마다 마이코 , 기시모토 카요코 , 다케나카 나오토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드라마 , 액션 , 어드벤처 제작국가 일본 제작년도 2006년 ‘달콤한 꿀빵만 있다면 외롭지 않아!’를 외치며 단단한 헬멧을 쓰고 안전한 곳만 골라 다니는 4차원 소녀 타마코. 어느 날, 꿀빵을 팔던 마을의 유일한 빵집 ‘일진월보당’이 문을 닫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건이 발생한다. 게다가 정비공으로 일.. 2008. 9. 15. 석계역 곱창 간만에 창성이형을 만나서 석계역에서 한잔... 곱창집이 여기저기 꽤 많던데, 역앞 포장마차의 곱창이 꽤 맛있다. 양념반 소금구이 반을 시켰는데, 양념은 조금 짠듯.... 보통 소곱창은 조금 길게 짜르는데, 이곳은 짧게 짜른것이 꽤 괜찮다. 1인분에 만원정도이고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된다고... 추석이라고 로또를 사는 사람들이 많던데, 로또 명소인듯... 모든 사람들이 로또를 사고, 보름달을 보고 기원을 한다. 과연 보름달이 그러한 능력이 있다면, 누구에게 행운을 줄까... 아마 평소에도 달에게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지 않을까? 2008. 9. 15. 추석 보름달맞이 북한산 야간산행 5시에 산행을 시작 애초 계획은 수리봉에서 일몰과 월출을 보고 향로봉으로 가서 내려오려고 했으나, 수리봉에 보름달을 보려는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어서 향로봉과 비봉사이에 있는 관봉으로 변경... 향로봉 중간을 오르면서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가다가 숨을 돌리려고 하늘을 보니 어느새 커다랗고, 노란 달이 나를 보며 방긋 웃고 있다. 관봉에 도착하니 다행히도 아무도 없다. 비봉과 비봉능선, 향로봉, 사모바위, 문수봉 곳곳마다 불빛이 반짝이는것이 꽤 많은 사람들이 산에 오른듯... 한참을 달과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았다. 뭐 늘있는 달이고, 서울의 야경이지만 왠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9시경에 어디로 내려올까 고민하다가 승가사쪽으로 내려오려다가, 비봉 금선사쪽으로 내려옴... 원래 야간.. 2008. 9. 15.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