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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 Baltsa-Aspri Mera Ke Ya Mas(There will be better days,even for us)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OST 음악듣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삽입된 곡으로, 저는 영화에 푹빠져서 핸드폰 벨소리도 이것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엄태웅과 이민정이 연애시절에 듣던 음악인데, 헤어진후에 엄태웅이 몰래 이민정에게 틀어주는데, 이민정이 가수와 제목을 묻는데, 엄태웅이 자신을 숨기고 가수는 아그네스 발차이고, 제목은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라고 알려줍니다. 음악듣기는 위의 Play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mp3로 받아서 들어도 좋은데, 가사를 모르고 들으면 그저 그런 노래일수도 있지만, 가사를 알고 들이신다면 더 많은 감동을 느낄수도 있을듯 합니다. Aspri Mera Ke Ya Mas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오겠지)- Agnes Baltsa I will water the time with my salt tears ; 짜디짠 .. 2010. 11. 15.
북촌마을의 천주교 가회동 성당 티스토리의 2011년 사진공모전을 보고 사무실 근처의 가회동성당을 찍어보았습니다~ 최근에 1박2일에서 소개되어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나기도 했는데,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쪽으로 쭉 올라오시다보면 소나무 가로수길 사이에 아담한 성당이 하나 보입니다~ 소나무 가로수길의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길 1박2일에 나온 가회동 한옥마을 기행, 한옥체험살이, 포토존, 창덕궁 맑은 가을 하늘과 함께 보이는 가회동 성당~ 2010. 11. 15.
택시기사 아저씨와의 멋진 대화를 나눈 짦은 시간 얼마전에 업데이트 작업으로 야근을 하게 되었는데, 12시가 다되었는데, 팀장이 아주 기본적인 부분을 확인을 안해서, 야근을 하면서 했던 작업을 다시 원위치로 돌리고 택시를 타고 퇴근을 했습니다...-_-;; 팀장은 본인도 미안한지, 확인을 안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그저 업체의 탓만을 하면서 계속 궁시렁 되더군요. 퇴근을 하면서 택시도 안잡히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상당히 열이 받은 상태로 택시에 올랐습니다. 택시가 하도 안잡히다가 잡혀서, 나이가 70은 넘어보이는 운전기사분께 요즘 경기가 좋으시냐고 물어보았더니 그냥 웃으시더니, 요즘은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기보다는, 대리운전이나, 나라시(술집에서 차까지 빌려주는 방식) 영업 등으로 손님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러시더니 경기를 탓하다.. 2010. 11. 15.
끊임없이 쇄신하라, 지속적으로 삶과 일을 성장시키기 한국리더십센터의 동영상 강연으로 스티븐코비 박사의 끊임없이 쇄신하라 : 지속적으로 삶과 일을 성장시키기라는 내용의 강연입니다. K-InSight, 한국리더십센터의 동영상 강연 교육 프로그램 지식유목민의 지식놀이터 K-Insight 바로가기 Habit 7 Sparpen the Saw 끊임없이 쇄신하라! 시작은 열심히 톱질을 하는 목수의 모습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우직한 목수는 남들이 쉬는 시간에도 부지런히 톱질을 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우직하게 노력을 하는것도 좋지만, 이 목수는 잠시 멈추고 톱날을 갈지 않은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참 미련해보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왠지 저는 그 안에서 저의 모습이 느껴지네요... 건강에 안좋은줄 알면서 연일 계속되는 술자리에, 첨단 기술은 계속 나오는데 .. 2010. 11. 14.
조지 오웰 에세이, 나는 왜 쓰는가 - 당신은 왜 블로그를 운영하고, 글을 쓰십니까? 1984, 동물농장 등으로 유명한 조지오웰의 에세이를 모아 놓은 책으로, 그가 영국의 촉망받던 엘리트였지만, 식민지 버마의 경찰로 근무를 하면서, 양심의 가책을 얻으면서 방황을 하고, 바닥 생활을 체험하면서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비롯해서,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에세이들로, 책 제목인 나는 왜 쓰는가라는 짧은 에세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뭐 내용상 아주 흥미진지하거나 재미있는 류의 책은 아니지만, 나는 왜 쓰는가나 서점의 추억, 어느 서평자의 고백 등의 부분을 읽으면서 블로거로써 나는 왜 블로그를 운영하고, 어떠한 글을 쓰고, 블로그가 내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등 아주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해주더군요. 조지오웰은 자신이 처음부터 작가가 될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았고, 자신의 글에 대한.. 2010. 11. 14.
슈퍼마켓에서 물건 계산시 바코드를 꼭 찍으세요 요즘에는 조그마한 구멍가게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가게나 슈퍼마켓에까지 바코드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권장소비자가격이 폐지되어서 일일이 가격을 다 외우기도 힘들거니와, 카드 결제같은 시스템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어제 오후에 조카를 데리고 주인내외가 운영하는 동네 슈퍼마켓에 들려서, 뽀로로 음료수와 담배 한갑을 주문을 했는데, 주인 아저씨는 제가 현찰을 낼줄알았는지, 바코드를 찍지않고는 그냥 3700원이라고 하더군요. 뭐 얼마도 안되고 해서 현찰을 낼까 했는데, 지갑을 보니 현금이 없어서 카드로 해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머뭇거리시더군요... 그리고 카드결제를 위해서 담배와 뽀로로 음료수를 바코드에 찍었는데, 가격은 3500원이 나오더군요...-_-++ 자신이 착각을 했다고하면.. 2010.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