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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터파크 도서 하루배송보상신고, 허위배송신고 신청하기 20
  2. 쿠룬타(Kurnnta) - 요가치료용 나무기구 요가보드 2
  3. 명불허전 (名不虛傳)
  4. 전처 웨딩드레스 학대 사이트 - 전 남편의 소심한 복수
  5. tvN 재밌는 풍자쇼, 시사콘서트 열광 - 김정운, 김태훈, 이윤진 MC 진행의 시사토크쇼
  6. Mnet 리얼다큐 - 만능배우 구혜선의 구씨네 Cine 2
  7. 자전거 전용 도로를 달리는 사람,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6

인터파크 도서 하루배송보상신고, 허위배송신고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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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당일/하루배송 보장 서비스

인터파크에서 책을 몇권 주문을 했는데, 하루배송이라고 하더군요.
택배업체에서도 오늘중에 배송을 한다고 문자가 왔는데, 미도착...
근데 배송조회를 해보니 배송완료가 떠버렸다는...-_-;;

다음날 택배기사에게 연락을 해도 안받고, 문자를 보냈는데도 묵묵부답...
인터파크에 들어가보니 허위배송신고라는것이 있는데, 왠지 택배 기사가 불이익을 받을수도 있고해서 기다려보았는데, 저녁까지도 도착을 안해서 결국에는 인터파크에 신고를 했다는...



http://book.interpark.com/member/MyPage.do?logintgt=mypage&FromLogin=Y

로그인을 하고나서 마이북쇼핑에 들어가면 신고가 가능합니다.
좌측메뉴에 보면 주문배송내역에 허위배송신고/하루배송보상신청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누르면 최근에 주문한 내용이 나오는데,
해당 주문번호를 선택하고,
만약 하루배송에 실패한 경우에는 하루배송보상신청하기를 누르고,
나같이 택배가 오지도 않았는데, 배송완료가 뜬 경우에는 허위배송허위신고하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보상신청대상

인터파크 물류센터직배송상품 중 하루·당일배송보장 상품만으로 주문한 경우, 하루·당일배송보장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배송완료일까지 배송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배송완료일+2일째부터 2주간 신청이 가능합니다.

보상완료

하루·당일배송보장 대상주문으로 보상신청/지급이 완료된 주문입니다.

보상제외

하루·당일배송보장 대상주문이나, 미배송사유 등에 따라 고객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 주문입니다.

배송완료

하루·당일배송보장 대상주문으로 배송예정일에 배송완료를 한 주문입니다. 실제 배송예정일에 배송받지
못했는데 배송완료로 나타나는 경우는 허위배송신고하기를 선택해 허위배송 내용을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상제외

하루·당일배송보상 대상 주문이 아닙니다. 하루·당일배송상품이 아닌 상품과 함께 주문을 했거나, 도서산간 등 하루·당일배송, 대상지역이 아닌 지역, 해외배송/편의점 배송인 경우에는 하루·당일배송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업체배송상품만의 주문도 제외됩니다.

기타

하루·당일배송대상주문이 아니거나 업체직접배송 상품이 배송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발송완료로 확인되는
경우에는 도서고객센터(1577-2555)로 문의해 주세요.

eBook

eBook 은 허위배송신고/하루배송보장신청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처럼 선택할것을 선택하고, 간단한 사유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전체가 도착하지 않았는데, 주문상품명에서는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버그가...

그리고 나면 아래와 같이 1:1 도서문의 내역에 요청중이라고 뜹니다.



어제 저녁에 신고를 했는데, 오늘 오전에 인터파크에서 핸드폰 문자와 메일로 답변이 도착했네요~


뭐 내용은 뻔한데, 500원 보상도 받고, 택배배송 진행현황도 확인이 되니, 저같은 경우를 겪을경우 한번 이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국대 최대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상담원 *정연진 입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인터파크도서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배송에 대한 안내입니다.
주문번호 : 20100614184408025407
주문상품 :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의 여행 에세이 (양장) 외 2종

먼저 배송지연으로 불편을 드린점 사과말씀드리겠습니다.

배송기사(010-8490-4541)에게 문의하니 주소를 못찾아서
배송을 못했다고 하며, 이건 오늘 4~5시쯤 다시 방문을 할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도 고객님께 연락시도를 했다고하는데 죄송하게도
서로간에 연락이 제대로 안된거 같으며, 일단 전산상으로
잘못 완료처리되어 웹에서 보상신청이 안되어 지연에 대한
보상포인트 500p수동적립 처리해드렸습니다

불편드린점 다시한번 사과말씀드리며 차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문의사항은 도서고객센터 또는 1:1문의로 접수바라며,
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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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룬타(Kurnnta) - 요가치료용 나무기구 요가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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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위대한 밥상에 나온 쿠룬타...
인도에서 약 600여년 전부터 내려오는 요가치료에 사용된 나무 기구라고...


보통 평소에 걸어다닐때나 일상생활에서 어깨가 굽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허리와 등을 펴주고, 심장 건강에도 좋다는 엄홍길 대장의 애장품이라고...








G마켓이나 옥션에서 찾아보니 같은 제품은 없는듯하고,
요가보드가 비슷하기는한데, 이렇게 특화된 제품은 안보인다...
한번 직접 만들어보거나, 그냥 없으면 이불을 가지고 운동을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고,
한강이나 동네 공원에 나가면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는데,
이런것도 하나 만들어서 윗몸일으키기와 겸용으로 활용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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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名不虛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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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名不虛傳]

[명사]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을 이르는 말.

예) 내가 중국에 있을 때 장군이 큰 그릇이란 말씀을 배불리 들었더니, 과연 명불허전이 오이다.


한마디로 이름값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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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웨딩드레스 학대 사이트 - 전 남편의 소심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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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내의 웨딩드레스를 학대하면서 소심한 복수를 하는 남편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주는 사이트...


웨딩드레스를 가지고 줄넘기, 이발 수건, 허수아비, 신발딱기, 설것이, 응원도구, 요가매트, 붕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을 하는 기발한 방법들...^^




남아공 월드컵 기념으로 골대 그물로 사용하는 기막힌 아이디어도~





전처 웨딩드레스 학대 사이트 홈페이지
http://myexwifesweddingdress.com/

위 사이트인데, 들어가시면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들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오늘 태극전사의 아르헨티나전의 멋진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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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재밌는 풍자쇼, 시사콘서트 열광 - 김정운, 김태훈, 이윤진 MC 진행의 시사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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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에 대한 이야기를 뉴스방식이 아닌, 토크쇼방식으로 편하고 쉽게 이야기를 하는 형식의 방송...
9시뉴스를 이렇게 진행해보는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은데, 케이블TV 다운 멋진 기획 프로그램인듯...
북한 김정운, 김정은, 얼마전 ucc로 화제가 됬던 평양교원대학 학생 박진주에 대한 이야기와 패션과 스타일까지도 이야기를 하고, 우리나라의 다양한 시사뉴스와 국제뉴스, 월드컵 붉은 악마등을 재미있게 이야기...
고정수 선수와 인터뷰를 하며 그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는데, 이번 방송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독일이 동독, 서독으로 나누어져 있을때 서독에 유학을 가서 경비초소 알바를 하면서 통일을 겪은 그의 이야기...
동독의 여행자유화 법안 발표와 대변인의 말실수도 몇십년이나 걸려야 통일이 될꺼라던 독일이 순식간에 통일이 되버린 이야기를 소개하고, 우리는 좀 더 구체적이고 현명한 고민으로 통일에 대비를 하자고 이야기..
암튼 꽤 독특하고 재미있는 내용인데, 다만 전체적인 뉴스를 모두 다루기보다는 재미 위주로 특정뉴스만 다루어지기는 하지만, 참 괜찮은 방송인듯...


시사콘서트 열광 홈페이지 - http://www.chtvn.com/VR/sisa/
tvN 특별기획 재밌는 특강쇼 - 김정운,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뉴스 몽타주, 열광인터뷰, 여러가지 문제연구소, 김교수의 출책 인문학, 김태훈의 딴따라부따, 마지막 3분 등의 코너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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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리얼다큐 - 만능배우 구혜선의 구씨네 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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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게 작가, 화가에 이어서 영화감독으로까지 영역을 넓힌 구혜선씨의 감독 생활의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다큐
영화 요술의 촬영현장,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아서 드레스가 아닌, 턱시도를 입고 나타나고,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등 그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
뭐 그리 재미있거나 볼만하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구혜선씨의 팬이라면 그녀의 일상을 엿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구씨네 동영상 다시보기 홈페이지 http://tv.mnet.com/search/?sw=구씨네

tvN 현장토크쇼 Taxi - 영화 요술의 감독 구혜선
낭독의 발견 - 구혜선 스물여섯, 그녀의 유쾌한 도전 (사진보기)

만능배우 구혜선의 리얼다큐 <구씨네>

욕심 많은 구혜선! 이번엔 영화감독이다! 영화 <요술> 촬영 현장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이야기. 그리고 구감독이 준비한 깜짝 프로젝트!! <구cine밴드>의 거리 공연으로 펼쳐지는 놀라운 요술을 만나 볼 수 있다.

첫 장편영화 <요술>상영회를 위해 전주국제영화제 입성하는 구혜선 / 촬영현장에서 감독님 포스를 풍기는 그녀 / 영화음악으로 길거리 공연을 기획하는 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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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 도로를 달리는 사람,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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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불광천, 중랑천, 한강시민공원등의 도로가,
자전거 전용도로와 보행자 전용도로로 구분되는 공사가 시행이 되었습니다.

뭐 사람이 별로 없을때야 문제가 없지만, 요즘같을때의 저녁에 엄청 혼잡했었는데,
이 공사후에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근데 얼마전 불광천에 자전거를 타고 나가보니 못보던 이상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얼핏보기에는 자전거 전용도로지만, 달리는 사람도 함께 하라는 의미인듯 하더군요.

은평구와 마포구가 관리하는 불광천 전구간에 여기저기에 자전거 옆에 그려져 있더군요.


하지만 상당히 조잡하고, 자전거 전용도로에 달리는 사람이라니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을 구청에서 그린것인지, 구청에서 그렸다면 달리는 사람도 함께 달리라는 의미인지 애매해서
혹시나 싶은 생각에 은평구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몇일후 구청에서 자신들이 그린것이 아니고, 마라톤 동호회나 조깅을 하는 분의 소행같다고 하면서,
바로 다 지우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자전거 도로에서 마라톤이나 조깅을 하며 달리는 사람들에게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욕을 하면서, 나가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민원이 자꾸 들어온다고 하며,
조금씩 양보를 하고, 배려를 해주었으면 어떻겠냐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뭐 나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자전거 도로는 보행자 도로에 비해서 한산한 편이고,
마라톤이나 조깅을 하시는 분들이 보행자도로에서 달리는것이 원칙이지만,
보행자도로에서 달리려고 한다면, 지그재그로 달리고, 가다가 서다가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달린것이고, 아마 이를 보고 지적을 하시는 분들때문에 자전거 전용도로에 달리는 사람을 그린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진듯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에서는 저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입장이지만,
어느정도 달리는 분들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마라톤을 하시는 분들이 2열로 달리면서 한쪽 도로를 완전히 막는다거나,
중앙선을 달리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피해서 다닐 생각은 있습니다.

물론 달리시는 분들도, 자신들이 달리다가 멈추고, 지그재그로 뛰는것을 싫어서 자전거 도로에 올라온 만큼,
자전거들이 달리다가 멈추거나 지그재그로 달리게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하다보니 갓길과 비슷한 방식으로 해서
한사람정도가 일직선으로 달리는것은 용인해주는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제 생각은 생각이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자출사에 의견을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837526



100여분이 투표를 해주셨는데, 대략의 의견은 절대불가와 적당선의 타협이 반반정도인듯하고,
타협쪽의 분들은 저와 비슷한 생각이신듯 하고,
절대 불가쪽의 분들은 사고 위험이나, 자전거 전용도로의 가치 상실, 법규 준수 등의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시더군요...

뭐 의견들이 이렇다고 해서 달리는 분들이 자전거 도로에 안올라오시는것도 아니고,
지자체 구청에서 단속을 나서기도 쉽지 않을듯 합니다.

만약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마라톤을 뛴다고 단속을 한다면,
횡당보도나 일반 보행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은 왜 단속을 안하냐고 한다면,
더욱 문제가 깊어지고, 골이 깊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암튼 이거다 하는 정답이 안나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가 몇일전 친구와 닭집에서 소주를 한잔하면서 월드컵 개막전을 보고 있었습니다.
둘다 골초라서 연신 담배를 피우면서 남아공과 멕시코의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앞 테이블에 한 가족이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오더군요...

담배를 피우는 분들은 느껴보셨겠지만, 참 난감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경기는 막 시작을 했고, 안주도 막 나왔는데, 옆자리에 아이들이라...
술 먹으면서 담배도 못피우겠고, 그냥 배째라 피워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요...

그러다가 자전거와 달리는 사람들 생각이 나더군요.

뭐 이 호프집은 흡연구역이고, 담배를 피워도 뭐라고 할 사람도 없고,
어찌보면 담배연기가 매케한 곳에 애들을 데리고 오는것이 잘못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애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신 담배연기를 뿜어대는것이 옳은것일까요?
또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애들이 있으니 담배를 피지 말라고 강요할수 있을까요?
거기에다가 왜 애들을 이런곳에 데리고 왔냐고 싸워야 할까요?


술을 한잔을 마시다가 이런저런 생각이 들지만,
이것 또한 뭐가 옳고 그르다가 판단하기보다는,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달리는 사람 근처에서 속도를 줄이고, 조금 천천히 피해서 가고,
달리는 사람들은 자전거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조심히 달려보는건 어떨까요?

얼마전 퇴근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불광천을 지나다보니, 은천마인가하는 은평구 마라톤 회원분들이 예전에는 두줄로 자전거도로를 달리셨는데, 한줄로 달리기는 하시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뭐 제 글을 보고 그랬을리는 없겠지만, 참 뿌듯하고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급적 앞으로서 서로간에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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