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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래간만에 찾아가본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
  2. MBC PD수첩 - 민간인 사찰 의혹, 아직 풀리지 않았다, 목포 축복동 살인사건, 내가 정말 사람을 죽였나요? 2
  3. 3차원의 기적 도서 서평, 한 신경과학자가 안내하는 3D세계로의 특별한 여행
  4. 넷피아 자국어주소 모바일 브라우저 - 아이폰 한글 초성 접속 프로그램
  5. 하루 시간 사고법 도서 서평, 과연 이것이였는가? 내가 꿈꾸던 삶은? 2
  6. 별 Fly Again - 9회말 2아웃 OST (음악듣기) 4
  7. 울지 않아 (No More Cry, 일본 영화) - 울고 싶을때는 울어줘야 해!

오래간만에 찾아가본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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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찾아간 영풍문고...
광화문 교보문고는 현재 내부공사중이여서 찾았는데, 오래간만에 찾아가보니 참 많이 변했더군요

영풍문고 홈페이지 - http://www.ypbooks.co.kr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 영업시간 안내 (평일, 주말, 설날 추석 등의 휴무 휴점일 소식)

반디앤루니스 종각 종로타워점 영업시간 안내 (평일, 주말, 설날, 추석 휴점 휴무일 소식)

교보문고 광화문점 영업시간 안내 (평일, 주말, 설날, 추석 등의 휴무 휴점일 소식)



* 종로본점
* 강남점
* 고대점
* 미아점
* 명동

종로점
영업시간(연중무휴) : 월요일-토요일 AM 9:30 ~ PM 22:30
일요일(공휴일) AM 10:00 ~ PC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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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 민간인 사찰 의혹, 아직 풀리지 않았다, 목포 축복동 살인사건, 내가 정말 사람을 죽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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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의혹은 드디어 검찰로 넘어갔는데, 과연 검찰이 이번 사건의 몸통을 밝힐수 있을지.. 과연 그러할 의지가 있을지... 결국 특검으로 넘어가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는데, 제대로 밝히지 못한다면 MB정권의 비리 게이트로 오명을 남기지 않을까 싶다.
오늘 뉴스를 보니 영포회문제에 이어서 한국노총 간부미행, 선진국민연대의 국민은행장 인사개입 등이 계속 터져나오는데, 어디까지 줄줄이 나올지...-_-;;

전라도 목포 축복동 살인사건은 술먹다가 술에 취해서 친구와 싸워서 친구를 죽였다는 살인죄로 구속됬지만, 알고보니 위증으로 엉뚱한 사람이 잡혀간듯 한데, 결국 대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는데, 경찰과 검찰의 수사의 문제점이 들어났지만, 이후의 범인을 잡는것에 대해서 처음의 주장을 바꾸려고 하지않고, 버티고, 종결하려는 모습...
과연 국민은 위한 검찰, 경찰인지... 자신들의 안위와 MB정권을 위해서 일하는지 참 안타까울뿐이다..


민간인 사찰 의혹, 아직 풀리지 않았다
“정치권력에 아부하기 위해 힘없는 국민의 밥줄까지 끊어버리는 공권력을 고발합니다”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의혹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은 공직자, 공기업 종사자들의 비리를 암행 감찰 하는 기관이다. 지난 5월 한 민간인이 이 기관에 의해 감시와 사찰을 받고 경찰, 검찰 의 수사를 받았다는 제보가 PD수첩 제작진에게 전달됐다. 제보자는 공직과는 아무 런 상관이 없는 민간인이었다. 왜 수사권도 없는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원관실은 그 를 사찰하고 수사했을까? PD수첩에서는 2달여간의 취재를 통해 정부의 민간인 사 찰 전모를 공개한다.

▶감찰대상이었던 김종익씨, PD수첩 독점취재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사찰한 사람은 전직 은행원 김종익씨. 그는 국민은 행에서 2005년 명예퇴직한 후 국민은행의 하청업체인 뉴스타트 한마음의 대표로 일 하고 있었다. 30여 년간 성실한 은행원, 중소기업의 대표로만 살았던 김종익씨. 그랬 던 그가 정부로부터 받은 고초를 알리고자 PD수첩을 찾았다. 그는 단독 인터뷰에서 “한 개인의 삶을 파괴하는데 동참한 국무총리실의 고급 공무원들을 고발합니다. 이 런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대한민국 정부를 고발합니다”라며 자신의 참담한 심정 을 밝혔다.

▶공직윤리지원관실, 민간인 김종익을 수 개월간 사찰하다. 2008년, ‘쥐코’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명박 대통령의 BBK와 전과(前科)문제,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협상, 의료민영화 정 책 등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으로 200여만 명의 네티즌이 접속한 동영상이었다. 그러 나 이 동영상으로 인해 경찰의 조사를 받은 사람은 단 한 사람, 김종익씨였다. 김씨는 2008년 9월 후배인 국민은행 노무팀장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김종 익씨가 블로그에 ‘쥐코’영상을 링크했다는 이유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서 그를 조사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더 놀라운 건 이들이 수개월 전부터 김종익씨를 감시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은 김씨의 회사에 하청을 주던 국민은행을 통해 압박을 가했다. 국민은행 부행 장 남경우를 불러 김종익씨를 조치하라고 압력을 행사했다. 이에 국민은행 간부들 은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별도의 회사를 만들어 하청을 주겠다’며 김씨의 회사대표 직 사임과 주식 이전을 강요했다. 공직윤리지원관실 직원들이 직접 김씨의 회사를 찾아 회계 관련 자료들을 강제로 회수해 가는가 하면, 김종익씨 회사 직원들을 국무 총리실로 불러 취조하기도 했다. 결국 김씨는 대표이사직을 내놓고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처분해야 했다. 공직윤리지원관실은 자신들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경찰에 이 사건을 이첩한다. 공금횡령과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가진 피의자로 경찰조사를 받은 김종익 씨. 결국 이 사건은 검찰까지 송치되어 2009년 10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는다.

▶국무총리실 내사문건을 통해 본 사건의 내막 PD수첩은 김종익씨 사건의 수사기록 내용 일체를 입수, 공개한다. 먼저 국무총리실 이 동작경찰서에 직접 보낸 공문에는 김씨를 조사해야 하는 이유와 혐의들이 구체적 으로 나타나 있었다. 심지어 사찰의 압박으로 인한 충격으로 김씨가 일본에 칩거해 있을 당시의 일본 내 연락처까지 파악한 상태였다. 전방위 수사가 이뤄진 것이다. 국무총리실장(장관급) 명의의 공문이 경찰청도 아닌 일선 경찰서에 직접 전해지는 것 자체가 유례없는 일이었다. 동작경찰서의 담당 경찰은 제작진에게 공직윤리지원 관실 직원이 찾아와 수사를 의뢰했고 이후 수사는 공문에 따른 것이었다고 증언했 다. 공문에는 김씨가 실제로는 활동조차 하지 않은 “노사모 핵심 멤버”라 설명하고 있었 다. 경찰은 이에 따라 김씨와 김씨 회사의 관계자들을 불러 김씨가 노사모의 핵심멤 버인지, 김씨가 촛불집회에 자금지원을 했는지 여부를 두고 집중 추궁한다. 김씨의 고향이 강원도 평창이라는 사실 또한 사건의 핵심이었다. 바로 참여정부 핵 심인사였던 이광재 전(前)의원과 같은 고향이었던 것. 취재 결과 김씨 외에도 참여정 부 인사들을 후원했던 일반인들이 뚜렷한 혐의 없이 경찰, 검찰의 조사를 받은 것으 로 밝혀졌다. 이 전(前)의원과는 일면식도 없는 한 개인이 그와 동향이라는 이유만으 로 정부의 집요한 수사의 표적이 된 것이다. 김종익씨는 인터뷰에서 “노사모면 어떻 고, 촛불집회에 나가면 또 어떻습니까. 이광재를 후원했으면 또 어떻습니까. 그것과 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저를 이렇게 했다면, 실제로 그랬던 사람들에게는 도대체 어 떻게 했겠습니까?”라며 분노했다. 정부의 사찰과 수사로 인해 김종익씨는 모든 것을 잃었다. 30년 간 일했던 은행의 동료들, 명예퇴직 후 제2의 삶을 시작했던 사업체의 모든 지인들은 그와의 연락을 끊었다. 모든 사회활동을 접은 그는 지금 정치적 실직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청와대는 이 사건을 인지하고 있었다? PD수첩의 취재과정에서 청와대가 이 사건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상황이 포착되었 다. 김종익 씨는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후 자신의 억울한 사연을 풀기 위해 헌법재판소 에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그 후 청와대의 한 행정관이 김 씨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청와대도 이 사건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김씨에게 헌법소원을 제출한 이유 를 물었다. 전화를 한 그 행정관은 청와대 법무비서관 소속이었다.

▶국회 회의 도중 도망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PD수첩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이 문제에 관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지 만 어떠한 대답도 듣지 못한 상황. 이에 제작진은 2명의 국회의원에게 자료를 제공했 고, 지난 6월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책임자에게 질의를 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 런데 PD수첩 카메라를 본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은 회의 도중 자리를 빠져 나갔고 대정부질문을 하던 정무위 회의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PD수첩은 회의장 을 빠져나오는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을 포착,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그는 필사적으 로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바삐 가버렸다. 그가 PD수첩의 취재를 거부한 이유는 무엇 일까?

축복동 살인사건, 내가 정말 사람을 죽였나요?
술에 취해 친구를 죽였다. 목격자도 있다! 하지만 그와 그의 가족들은 모든 것이 누 명이라고 주장한다. 진범은 따로 있다는 것. [PD수첩]에서 2007년 8월 5일 일어난 목포 축복동 살인사건의 재구성을 통해 이 사건의 조작•은폐의혹을 취재했다.

▲ 내가 정말 사람을 죽였나요? 2007년 8월 5일 직장동료 사이인 정씨와 유씨는 술을 마시고 길을 가다 A양과 그녀 의 남자친구 B와 시비가 붙는다. 그 와중에 유씨가 사망한다.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 은 동료인 정씨. 그가 동료 유씨를 상대편으로 ‘오인’하고 돌려차기로 머리를 때려 사 망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다. 유력한 증거로 나온 것은 싸움을 했던 상대방인 A와B 의 증언 그리고 싸움을 말리러 나왔다고 하는 C씨의 증언이었다. 만취상태라 기억 이 전혀 없었던 정씨는 경찰의 추궁에 죄를 인정한다. 결국 그는 2008년 1월 상해치 사혐의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사건 이후부터 사건현장 주변 동네에서 억울 한 사람이 범인이 됐다는 소문이 퍼졌다. 게다가 사건을 처음부터 본 목격자가 있다 는 얘기도 나왔는데...

▲ 축복동 살인사건, 그 날 무슨 일이? 범죄의 재구성 상식적으로 친구를, 그것도 만취상태에서, 돌려차기로 쓰러뜨려 죽음에 이르게 했다 는 것이 납득 가능한가? 정씨는 구치소에서 억울한 심정을 가족들에게 털어놓았다. 가족들은 사립탐정 원린수 씨의 도움을 빌리기로 했다. 그 역시 억울한 옥살이를 한 경험으로 사립탐정이 된 사람이었다. 그는 정씨 가족의 사연을 듣고 목포 사건현장 에 내려갔다. 처음 원소장이 사건현장을 방문했을 때, 동네주민들은 모두 사건에 대 해 이야기하기를 꺼렸다. 그는 17일 동안 50명이 넘는 사람들과 만나며 그들을 설득 했다. 그리고 극적으로 목격자 6명을 찾아냈다. 그 중엔 사건을 처음부터 1시간 넘 게 보았다는 이도 있었다. 새로운 목격자들의 증언은 A,B,C 세 명의 이야기와는 전 혀 달랐다. 첫째, 유씨를 발로 찬 것은 다른 사람이었다는 것. 둘째, 싸움이 일어난 시각이 세 명이 말한 새벽 4시경이 아닌 새벽 2시경이라는 것.. 더구나 세 명의 목격 자 A,B,C의 증언끼리도 서로 엇갈렸다. 특히 정씨가 유씨를 돌려차기하는 모습에 대 한 A와 C의 증언은 정반대였다. 정씨의 자백엔 경찰의 유도심문 의혹이 제기됐다. 사건 초동수사단계에서 여러 석연치 않은 점들이 발견됐다. 제작진은 이를 묻기 위 해 당시 사건을 맡았던 경찰과 검사들에게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그들 모두 사건에 관해 언급을 회피했다. 수소문 끝에 만난 A,B씨 역시 모든 혐의를 부인할 뿐인데... ▲ 진범은 어디에? 정씨는 2008년 1심에 대해 항소했다. 항소심에서 새로운 목격자들의 증언이 받아들 여져 이 후 정씨는 무죄판결을 받고 2009년 9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무죄판 결을 받은 이후 원소장은 검찰에 A,B,C를 상해치사와 위증혐의로 고발한다. 죽은 유 씨 유가족 측 또한 재조사를 요청했다. 대법 무죄확정 후 9개월여, 재조사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을까? 과연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PD수첩]에서 축복동 살인사건의 전모를 밝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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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의 기적 도서 서평, 한 신경과학자가 안내하는 3D세계로의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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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을 보면 아바타와 같은 3D에 관련된 이야기의 책같은데, 뭐 전혀 상관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입체시각을 가지지 못한 한 여자가, 50여세가 된 어느날 갑자기 입체시각을 가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와 관련된 뇌과학, 시각 등에 대한 책입니다.

딱딱하고 어려워 보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2009년 아마존 최고의 책에 선정될 정도로 꽤 흥미진지하게 다가오는 책입니다.

검안학이나 시훈련치료에 관한 새로운 치료법, 요법의 측면으로 관련된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고,
과학적으로 어린시절에 모든것이 결정된다는 결정론적인 입장이 저자로 인해서 우리의 삶이 나이를 먹어서도 노화, 퇴화만 되는것이 발전되고 나아질수 있다는 가능성까지도 엿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평생 평면 2D의 세상속에 살아간 그녀가 대학 수업에서 처음으로 다른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게 3D세상속에서 살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3D 세상속의 사는 마음을 이해할것도 같다고 생각을 했지만, 어느날 갑자기 입체시각을 찾으면서 느끼는 그녀의 표현과 감동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탐스럽고 촉촉한 눈송이들이 저를 둘러싸고 느릿느릿 떨어지고 있었어요. 저는 눈송이들 하나하나 사이의 공간을 볼 수 있었고, 그 모든 눈송이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3차원의 군무를 추고 있었어요.
우리는 입체시각을 가지고 살면서, 그 고마움을 느끼기 보다는, 공기처럼 그저 당연한것으로 여기고 살았는데,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리가 삶에 대한 감흥이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것은 아닌가 싶더군요.
사람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여겨요.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멋진 것인지를 전혀 몰라요. 그걸 제대로 알려면 반세기 동안 입체맹이었다가 입체시를 얻어 봐야 해요.
얼마전 IMAX 3D로 영화 아바타를 보면서 정말 환상적이라고 느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항상 그러한 세상속에 살고 있지만, 전혀 그것에 대한 소중함은 잊은채, 우리가 가지지 못한것만을 가지려고 하면서, 우리가 가진것에 만족을 못하고, 감동하지 못하며 살고 있는것은 아닐까 싶더군요.

암튼 참 흥미로운 책이고, 어렵게 느껴질 과학과 실험, 치료의 이야기가 참 쉽게 다가오고, 삶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주는 멋진 책인듯 합니다.

이 세상에서 부족한 것은 기적이 아니다.
부족한 것은 감탄이다.

-영국의 작가 G.K. 체스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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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자국어주소 모바일 브라우저 - 아이폰 한글 초성 접속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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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에서 아이폰에서 인터넷 주소가 아닌, 초성으로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하는 프로그램이 나왔네요.
쉽게 말해서 티스토리에 들어가려면, www.tistory.com을 입력하는것이 아니라, ㅌㅅㅌㄹ 와 같은 방식으로 입력을 해서 원하는 웹사이트로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입력을 하는것이 키보드에 비해서 좀 불편하기는 한데, iphone나 iphoneTouch 사용자에게는 괜찮은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쉽게도, 안드로이드나, 모바일Windows, 심비안용 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은듯 한데,
그냥 웹페이지에서도 충분히 제공을 할수 있을텐데 아이폰용으로만 제작한것은 좀 아쉽네요...

http://www.netpia.com/htm/mobile/index.asp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설치방법부터 프로그램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암튼 스마트폰 활용법으로 자국어주소 모바일 브라우저 어플리케이션 인기에 한몫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자국어주소 브라우저 어플리케이션은 주소창에 초성만 입력해도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이 가능한 모바일 웹브라우저로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 사용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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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 초성 입력 & 자동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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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성입력 결과 바탕으로 한글인터넷 주소 자동완성 기능


2. 한글/한글 서비스 기능
- 주소창에 “언론사명/키워드” 또는 “포털명/키워드” 입력시 해당 사이트의 검색결과 연결


스마트폰 활용법 , '자국어주소 모바일 브라우저 어플리케이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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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국어인터넷주소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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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시간 사고법 도서 서평, 과연 이것이였는가? 내가 꿈꾸던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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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면 시간관리에 대한 책같은데, 시간관리에 대한 책이면서, 동시에 목표관리에 대한 책입니다.
백수와 편의점 알바를 하다가 공부를 시작해서 공인회계사에 합격하고, 경영컨설턴트를 하다가 이제는 CEO를 하고 있는 저자가, 시간의 효율성이 아닌,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서, 어떻게하면 자신이 만족하는 시간을 만드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시간관리란 곧 목표관리라고 말하며, 시간을 아끼는것의 시테크적인 측면에서 벗어나서, 현재의 시간이 자신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의식하면서 미래까지 지속되도록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만약 자신이 돈벌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순간순간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돈벌이와 이어지는가를 생각하고, 출세를 염두에 둔 사람이라면 마찬가지로 지금 하는 일이 출세에 도움이 되는 일인가를 접목시킨다면,
기를 쓰고 시간관리를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지금 해야 할일은 하게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하루종일 바쁘게 살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것같은 허무한 느낌이 들고는 하는데, 아마도 자신의 목표에 대한 의식없이 순간순간을 보낸것은 아닐까요?

그렇다고 책에서는 정답이 이것이니 이렇게 하라고 말하지 않고, 그저 자기 자신만의 방법을 이야기해주고, 독자들은 나름대로의 방식과 시행착오를 통해서, 자기 자신이 만족스러운 하루와 삶을 찾으라고 합니다.

이 순간의 충동, 감정에 휘말려서 순간순간의 만족을 추구하지 말고, 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순간순간 깨어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라는것이 이책의 메세지입니다.

저자는 자신만의 Todolist, 스케줄관리, 마감관리, 시간관리방법, 업무기법 등의 다양한 노하우를 이야기해주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맞지 않는 부분도 있는데, 저자의 말따라 그의 방법을 내 삶에 적용하려고 하지말고, 활용하는 측면에서 접근을 한다면 참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나니 예전에 참 감동적으로 읽었던 도종환 시인의 시가 떠오릅니다.
아마 이 책의 내용을 축약한다면 아래의 시가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오늘 하루의 삶, 오늘 하루의 생활은 만족할만 했습니까?
무엇인가를 얻은 하루였는지요?
다른 날보다 훨씬 새로웠던 하루였는지요?

저무는 저녁놀을 바라보며 차에 실려 돌아오는 길
지친 어깨보다 먼저 지치는 내 영혼을 바라보다
"이것이었는가, 내가 꿈꾸던 삶은?" 하는 물음을 나 자신에게 던져봅니다.
그러면서 다시 고개를 가로 젓습니다.

오늘 하루 힘겨웠던 당신의 일을 통해 다만 지쳐 쓰러지지 말고,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삶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방향을 다잡아 자신을 끌고 가십시오.
오늘 하루 바쁘고 벅찼던 당신의 삶을 의미 없었다고 여기지 말고,
당신의 인생이 뿌듯한 피로함으로 벅차오르도록 살아낸 결과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래야 내일 아침 당신의 인생이 희망으로 다시 밝아올 것입니다.

-도종환 시인의 엽서 중에서 -

앞으로 출근을 해서 일과를 계획하거나, 퇴근을 할때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요지와 위의 시를 떠올리면서,
과연 이것이였는가? 내가 꿈꾸던 삶은? 이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삶으로 저를 한발자국 더 다가가도록, 방향을 다잡아 이끌어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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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Fly Again - 9회말 2아웃 OST (음악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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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본적은 없는데, MBC 주말 특별기획으로
수애와 이정진이 주연을 맞은 드라마의 삽입곡으로,
홍난희(수애)의 테마곡이라고...

주말에 KBS 남자의 자격, 남자의 도전 파업으로 인한 재방송을 보다가
이경규와 이윤석이 마라톤을 할때 나온 노래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mp3와 배경음악을 다음 뮤직에서 구입해서 다운로드... 좋구만~




위의 플래이 버튼을 누르면 재생이 됩니다...

사는 게 힘들어도 사랑에 넘어져도
언젠간 내게도 좋은 날이 올 거야
지금이 시작이야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Don't forget who you are

괜찮아 걱정 마 누구나 힘든거잖아
하룻밤 자고 나면 금방 괜찮아질거야

포기란 말 난 잘 몰라 I'm fine 꿋꿋하게
언제나 씩씩하게 참고 견뎌낼거야
I believe




사는 게 힘들어도 사랑에 넘어져도
난 절대 울거나 떼쓰지 않을거야
지금이 시작이야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I never don't cry
슬픈 눈물아 안녕 힘든 고민아 안녕
어젯밤 상상한 멋진 날아 기다려
오늘이 시작이야 난 잘해 낼 거야 Smile again

괜찮아 두고 봐 열 번을 넘어진대도
일어나 당당하게 난 다시 이겨 낼 거야

비바람이 몰아쳐도 I'm fine 꿋꿋하게
언제나 씩씩하게 참고 견뎌낼거야

I believe
사는 게 힘들어도 사랑에 넘어져도
난 절대 울거나 떼쓰지 않을거야
지금이 시작이야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I never don't cry
슬픈 눈물아 안녕 힘든 고민아 안녕
어젯밤 상상한 멋진 날아 기다려
오늘이 시작이야 난 잘해 낼 거야 Smile again

그래도 니가 있어 오늘도 웃는거야
늘 곁에 있어준 소중한 친구야
더 높이 날아 올라 하늘 끝까지 fly me again

수백 번 넘어지고 수천 번 넘어져도
난 절대 여기서 멈추진 않을거야
지금이 시작이야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I never don't cry
슬픈 눈물아 안녕 힘든 고민아 안녕
어젯밤 상상한 멋진 날아 기다려
오늘이 시작이야 난 잘해 낼 거야 I don't cry

사랑이 날 떠나도 세상이 날 울려도
언젠간 내게도 좋은 날이 올 거야
지금이 시작이야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I never don't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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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아 (No More Cry, 일본 영화) - 울고 싶을때는 울어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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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엄마 뱃속에 있는 상황에서 이혼을 하고, 아빠와 집을 나오지만, 아빠는 식당에 아들을 둔채로 돈을 훔쳐서 도망을 간다.
하지만 식당주인은 아이를 맞아 키우고, 아이도 열심히 일을 해서 식당의 2대 주인이 되는데, 항상 웃으며,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주인공...
예전에 뚱뚱했던 주인딸이 돌아와서 결혼을 하고, 그의 자녀들도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그러다가 코미디언으로 성공한 동생을 찾게 되게 재회를 하고, 집을 나간 아버지도 나타나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한 괜찮은 영화...
수많은 케릭터들이 등장을 하지만, 주인공 유타는 도둑놈의 아들로 남의 집에서 살아가면서 절대 울지로 안기로 다짐하고, 모든 일을 좋아서 한다고 하면서 솔선수범을 하다가 살아가다보니 이제는 복면레슬러 처럼 웃음이 얼굴어 붙어 버린 그, 그리고 그와 결혼하게된 텟짱 테츠코는 그와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솔직하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은 모두 해버리는 성격...

그리고 버림받았다는 생각으로 살아온 동생 유스케와 그와 친형제로 속이며 연예계에 진출한 파트너...

그런 캐릭터들이 싸우고, 화해하면서 벌어지는 일들로 구성된 영화과 옆의 포스터처럼이나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주는듯한 영화...

유타의 모습이 참 안됬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또 어찌보면 세상을 저런 각오와 생각으로 살아가는것도 하나의 삶이고, 방법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속내를 털면서 함께 살아가는것이.. 혼자서 모든 짐을 안고 가는것과는 비교할수 없는 행복이고, 사랑이 아닐까 싶다...


울지 않아 (No More Cry,なくもんか)
요약정보 드라마, 코 미디 | 일본 | 134 분
홈페이지  해외 nakumonka.jp/index.html
감독  미즈타 노부오
출연 아베 사다오 (시모 이구사 유타 역), 에이타 (시모이구사 유스케 역), 타케우치 유코 (야 마기시 테츠코 역), 츠카모토 타카시 (킨 조 다이스케 역), 미나가와 사루토키 (토시 역)




천의 얼굴을 가진듯한 묘한 매력을 가진 타케우치 유코 (Yuko Takeuchi)는 여기서도 독특한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하고, 여전한 미모를 보여준다는...

요염하면서도 앳되고 청순한 모습이 신선하고 인상적인 1980년 생.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젊은 세대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2003년 국내에서 개봉된바 있는 <환생>으로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다케우치 유코(일본어: 竹内結子)는 1980년 4월 1일에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난 일본의 여배우이다. 귀여운 얼굴과 즐거운 이미지로 유명하다 .NHK의 텔레비전 시리즈 '아스카'와 'JT Green'의 광고가 크게 성공했다. 2005년 5월 10일 가부키 배우인 나카무라 시도와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촬영중에 만나 결혼하였다. 2005년 11월 21일 아들을 낳았지만, 이듬해 2006년 11월 1일 나카무라 시도에게 이혼을 통보, 1년 4개월 간의 이혼 협의 끝에 2008년 2월 29일에 정식 이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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