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의 독주속에 바짝 치고올라오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별반응과 변화가 없는 MS 모바일... 불안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림 블랙베리와 뭘하고 있는지 모를 노키아...
거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대결국면으로 보여지고 있는 현상황에서 각각의 옹호자의 입장을 들어보고, 시장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내용의 방송...
안드로이드측에서는 아이폰이 너무 폐쇄적인것을 문제로 삼고 있는데, 구글 개발자회의에서 하나의 회사, 하나의 단말기, 하나의 통신사의 폐해를 지적...
물론 아이폰이 폐쇄적인 정책이고, 문제점도 분명있지만, 앱스토어로 새로운 장터 시장을 선보이고, 70%는 개발자의 몫으로 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스마트폰의 시장의 포문을 열었고, 애플측은 비전을 가지고 밀어붙이지만, 안드로이드측은 구글, 제조사, 통신사 등 수많은 업체들의 난립으로 비전이나 통합된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것이 문제라고...
어떻게보면 아이폰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방식이고, 안드로이드측은 민주주의쪽으로 볼수도 있는데, 어느것이 반드시 옳다라기 보다는, 저러한 업체들의 싸움과 경쟁속에서 멋진 발전을 이룰수 있었으면 좋겠다~
SBS 뉴스추적 - 스마트폰(SmartPhone)의 불편한 진실
스마트폰 이용자 10대 안전수칙
KBS 특파원 현장보고 - 월드리포트, 4세대 아이폰 애플 독주 계속?
미국 애플사 아이폰에서 시작된 스마트폰 바람이 우리나라에서도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역시 스마트폰 지금 쓰고 계시죠?
네. 최근부터 쓰기 시작했는데요.. 전에는 휴대폰으로 전화하고 문자보내는 게 다였는데.. 지금은 자꾸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뭔가를 하게 되더군요. 오정연씨도 그렇지 않나요?
네. 도 마찬가집니다. 모두 모바일 혁명이 불러온 현상인데요...모바일 시장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전쟁도 정말 치열합니다. 정찬필 순회특파원이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