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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겉보다 속이 더 두려운 일본의 산업경쟁력(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사장) 삼성이나 LG등이 전자분야에서 선전을 하면서 일본을 따라잡고, 일본도 삼성에 졌다는것을 시인하고, 다시금 신발끈을 조이고는 있지만, 실상으로는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이라는 말처럼 그렇게 뒤쳐지고 있지는 않으면 상당한 성장동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서 우리가 배울점은 무엇인지를 말한 강연 강연을 들으면서 참 일본이라는 나라가 상당히 생각했던것보다 더욱 디테일하고, 섬세하고 꼼꼼한 나라라는것을 느꼈고, 배울점 또한 상당히 많다는것을 느꼈다. 이창렬 사장의 이력 - 한양대 기계공학과 졸업 - 1976년 삼성중공업 입사, 삼성중공업 동경지점 근무 - 삼성그룹 회장비서실 근무 - 삼성전자 전무이사 - 삼성중공업 부사장 - 일본삼성(주) 대표이사 사장 - 삼성사회봉사단 단장/사장 - 삼성사회공헌.. 2011. 10. 25.
KBS 경제세미나 - 선비에게서 배우는 리더십,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김병일이사장 조선시대의 선비정신을 통해서 배우는 리더십으로 누구나 살아가면서 좋은것만을 하고 싶지만, 선비정신아는것은 싫은것이라도 자신이 해야 할것을 하는것을 하는 정신이라고 규정을 지으면서, 선비정신을 통해서 나라의 기틀을 잡고, 이어갔지만, 선비들의 나쁜문화인 신분차별, 문과는 우대하고, 무과는 천대하고, 사농공상 정책, 유교적인 영향으로 너무 옛것에만 집착하면서 진취적이지 못한것이 선비정신의 단점이였다고... 결론은 장점은 배우고, 단점을 배우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초반에는 체계적으로 참 말씀을 잘하시기는 했는데, 왠지 이야기가 조금씩 엉뚱한쪽으로 흐르는듯... 지금 우리 시대는 선비시대의 장점만 있고, 단점은 모두 사라져서, 엄청난 경제발전을 이루었다고 하시고.. 무엇보다 좀 황당한것은 임진왜란을 통해서 퇴계.. 2011. 10. 25.
KBS 경제세미나 - 초경쟁환경! 우리기업의 초일류전략,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KBS 경제세미나, 초경쟁 환경과 21세기형 경영 경제세미나 - 글로벌 초경쟁사회,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경제세미나 - 21세기 글로벌 초경쟁환경과 상시 생존위기 초경쟁이라는 키워드로 경영분야관련 강연을 자주하시는 신동엽교수... KBS 경제세미나의 단골로 등장을 하시는데, 솔직히 좀 이제는 식상하다... 위의 다른 리뷰의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거의 같은 주제로 하는 강연을 4번이나 내보내는건 뭐냐...-_-;; 암튼 그의 견해는 현재의 세계경제와 일류기업들의 몰락과 등극을 잘 설명하고 있는것은 틀림없다. 경제위기가 앞으로는 상시로 닥치게 될것이고, 이러한 시대가 뉴노멀의 시대로 등극하게 될것이고, 그러기위해서는 빠른 결정과 실행을 통해서 변화해 나가야 한다는 그의 말... 참 공감이 간다. 하지.. 2011. 10. 25.
댄 퍼잡스키(Dan Perjovschi) 토탈미술관 개인전, 드로잉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비쥬얼 아티스트의 전시회 토탈미술관에서 2011년 9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리는 댄 퍼잡스키전에다녀왔습니다. 토탈미술관(Tot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평창동 갤러리골목의 전시회관 위 전시장에서 열리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9천원이며, 단체 및 청소년은 7천원입니다. 입장을 하시면 간단한 댄 퍼잡스키에 대한 설명서를 주는데, 한번 살찍 읽어보시고 들어가시면 그와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1961년생 루마니아 출신으로 드로잉으로 사회비판에 세상에 대한 촌천살인을 하는 예리한 직관력으로 진지함과 유모스러움을 주는 작가라고 하는데, 그의 작품은 주관적인 일기이자 기록으로 베니스, 뉴욕에 이어서 3번째 개인전으로 그의 작품 전시와 함께 그가 한국에 와서.. 2011. 10. 25.
토탈미술관(Tot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평창동 갤러리골목의 전시회관 토탈미술관은 북한산 보현봉 밑자락인 평창동의 갤러리골목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다른 미술관에 비해서 조금 규모는 작을지 모르지만, 아담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이 나더군요. 위치는 국민대학교에서 북악터널을 지나서 내려오는 길에 신영교회와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이의 골목으로 쭉 올라오시다가 우회전을 하시면 됩니다. 입구에는 200m인가로 써있는데, 대략 500미터 정도는 올라오셔야 합니다. 지도를 찾아보니 분관이라고 나오는것을 보니 다른곳이 또 있나 보네요. 관람시간은 월요일은 휴관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일반이 5천원이고, 단체/청소년은 3천원인데, 전시회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교통편은 조금 애매하기는 한데, 위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토탈미술.. 2011. 10. 25.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보면서 정치에 대해서 참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느낀다 개인적으로 역대 어느 선거보다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선거... 뭐 개인적으로도 반한나라당의 입장인데, 선거판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참 선거라는것이 지저분하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네거티브 전략이 판치는것이 어쩔수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불리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서 네거티브로 상대방을 물고 늘어지게 되며, 네거티브로 지지율이 떨어지는 입장으로써 깨끗한 선거를 한다고 다짐을 했지만(박원순), 지지율이 급락하는것을 보면서 같이 공격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이 생기는듯 하다. 물론 나경원측에서 전세금, 병역문제, 학력문제로 걸었던 문제들이 박원순쪽은 큰 문제없이 마무리 지어졌지만, 반대급부로 나후보측에서 같은 문제로 피부과, 남편 병역, 법대 박사 등 상대방이 먼저했다면 네거티브라고 말할수 있.. 201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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