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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바일 비즈니스 불변의 법칙 - 최고의 킬러 플랫폼 스마트폰, 일본 모바일시장의 미래를 묻다
  2. 인터넷 email 명의도용 회원가입으로 메일이 왔을때의 대처방법
  3. 은행, 증권사의 금융권 IT 개발자, 프로그래머로 취업을 하려면? 7
  4. 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HancomViewer), 강력추천 무료 Viewer App(텍스트, 이미지, PDF, mp3 음악파일) 사용방법 2
  5. 취업을 위한 입사지원, 꼭 모집공고가 떠야만 접수를 해야 할까? 팔리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를 팔아보자!
  6. 한국형 통합 엡스토어 K-Apps(KWAC)와 하이브리드 모바일앱 개발의 폰갭(PhoneGap), 앱스프레소(Appspresso)
  7. USB메모리에 파일 복사시 디스크용량이 충분한데도, 꽉차서 용량이 부족하다고 나올때 해결방법은? 10

모바일 비즈니스 불변의 법칙 - 최고의 킬러 플랫폼 스마트폰, 일본 모바일시장의 미래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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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시작으로 해서 불기시작한 스마트폰의 열풍이 세상을 바꾸고 있는듯 하다.
그러한 시점에서 한국보다 비즈니스 시장이 몇년정도 앞서 있다는 일본의 사례연구를 통해서 모바일 비즈니스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법칙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떤한 부분에 집중을 해야 할지를 소개하는 책

모바일 비즈니스 불변의 법칙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필립 스가이(Philip Sugai),마르코 쾨더(Marco Koeder),루도비코 시페리(Ludovico Ciferri) / 정수환,김성훈역
출판 : 랜덤하우스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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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x immutable laws of Mobile Business

일본은 스마트폰시장보다는 휴대폰 시장이 상당히 일찍부터 발달해서 일본드라마같은것을 보면 꽤 오래전부터 핸드폰으로 이메일을 주고 받는것이 일상적이 되어왔는데, 일찌감치 모바일 시장을 준비해왔고,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시점에서 참 배울것이 많은듯 하다.

가치를 제공하라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하라
절대권력의 모바일을 통제하라
어디 아닌 언제에 집중하라
모바일로 경험을 확장하라
단순하고 또 단순하게 생각하라
생각 쪼개기

위의 7가지의 법칙을 제시하고, 설명을 하는 방식이며, 각장마다 일본의 모바일이나 IT분야 인사와의 인터뷰를 수록...

위의 법칙의 제목만을 보면 그다지 새롭다기보다는 좀 상투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면 우리가 피상적으로 이러지 않을까했던 생각들이 많이 깨진다.

한국과 같은 경우 게임이 2/3이상의 매출과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라면, 성숙된 일본시장은 거래(금융, 투자, 상거래, 결제), 표현(이메일, SNS, 음성통화, 벨소리) 등의 40%씩 약 80%를 점유하고 있고, 정보가 약 7%정도이고, 게임은 13%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고...

이 사진은 이 책을 지하철에서 읽다가 무심코 옆을 돌아보니 정말 거의 모든 사람들이 SmartPhone을 손에 쥐고 뭔가에 열중을 하는데 사진을 찍어도 모를정도로 몰입하고 있는데, 흔히 우리는 출퇴근 시간이나 틈틈히 생기는 틈새 시간에 스마트폰을 사용을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모바일이 정착된 일본에서는 집이나 직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을 하고, 그다음이 여가시간, 출퇴근 시간이 그 다음이라는 꽤 놀라운 생활패턴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다양한 데이트를 기반으로 해서 사람들의 패턴이 어떻고, 기획자, 개발자들이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를 이야기해주는데, 보통은 틈틈히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보를 보기 쉽게 전달하면 된다라는 일반적인 메세지가 아니라, 정보를 제공받는 사람들이 접근하는 시간대의 여부(황금시간대인가, 일반적인 여가시간의 접근인가)나 N스크린에 따른 화면구성의 전략 등 다양한 요소를 잘 설명해주는듯하다.

무엇보다 이 책이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일본의 다양한 모바일관련 사업에 대해서 설명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모바일 기획이나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좋은 비즈니스 아이템을 들어보며, 자신이 하는 일에 적용, 활용해볼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모바일 비즈니스 불변의 법칙이라는 제목은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측면에서 모바일 사업에 관련된 자료를 섬세하고, 꼼꼼하게 분석해서 app 개발자,UX/UI 기획자,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시장의 새로운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찾는 사람에게 꽤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KBS 다큐시대, IDEA로 금맥을 캐라! - 성공하는 사업, 창업, 벤쳐기업의 3가지 조건은?
MBC 프라임 - 스마트 세상을 바꾸다 (스마트폰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
MBC 프라임 - IT 코리아, SmartPhone 스마트로 업로드 하라!
KBS 스페셜 - 스마트폰의 스마트혁명(Smart Revolution) 세상을 바꾸다!
애플(The Apple)과 스티브잡스, 성공 신화의 비밀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모바일 비즈니스 불변의 법칙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필립 스가이(Philip Sugai),마르코 쾨더(Marco Koeder),루도비코 시페리(Ludovico Ciferri) / 정수환,김성훈역
출판 : 랜덤하우스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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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email 명의도용 회원가입으로 메일이 왔을때의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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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가입 축하 메일이라고 도착한 한통의 편지...

안녕하세요? 인터넷한겨레 회원정보지킴이입니다.
??? 회원님께서는 2012년02월12일 01시31분에 한겨레을 통해 인터넷한겨레에 가입 하셨습니다. 인터넷한겨레 회원 가입에 대해 깊이 감사 드리며, 늘 알찬 서비스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원래 아이디를 가지고 있었는데, 왠 가입축하 메일이 도착...-_-;;

이메일주소가 도용된것은 어쩔수 없지만, 주민등록번호나 핸드폰번호, 신용카드 정보 등이 유출되는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한겨레측에 홈페이지의 담당자의 메일주소를 찾아서 연락을 취했더니 얼마 있다가 바로 답변이 오더군요.

안녕하세요. 한겨레 멤버십 관리자입니다.

 문의메일을 보내신 분이 김XX님이시라면 명의도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타인의 명의를 사용해 한겨레 계정을 만들고 메일주소만 인터넷 서핑 등으로 취득한 김정호님의 메일을 임의로 사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당 계정은 명의도용이 의심되는 바, 사용을 정지시킨 상태입니다만, 메일주소는 다시 도용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주로 사용하는 메일주소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신뢰할 수 없는 인터넷 서비스에 메일주소를 가급적 입력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행히도 누군가가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고, 이메일주소는 제것을 도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근데 아이디 사용정지 알림메일을 나한테 또 다시 보내주는것은 뭔지...-_-;;

요즘 왠만한 사이트들은 회원가입시에 이메일주소나 핸드폰 문자로 번호 인증을 해서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아직 이런 방식을 적용하지 못한 사이트들은 이런 문제가 발생할수 있을듯 합니다.

뭐 주민번호나 신용카드와는 상관없으니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누군가가 제 주민번호와 이메일을 도용해서, 한겨레 게시판에 정치인관련해서 악성 음해 글을 올리거나 불법자료를 올렸을 경우에, 가만히 방치해두었다가는 제가 명예훼손이나 민사소송등에도 휘말릴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뭐 별거 아니겠지라고 방치하지 마시고, 이런경우 해당 사이트의 담당자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번호로 직접 연락을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한국인터넷 진흥원 KISA 홈페이지 - http://clean.kisa.or.kr/
그리고 자신의 주민번호등이 노출되었다고 의심이 가는 경우, 위 사이트나 주민등록번호 도용확인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을 종종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인터넷 웹사이트 비밀번호를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암튼 참 점점 지능화되어가고, 악날해져가는 다양한 사기방법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완전히 개인정보를 차단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실정인데, 예방도 중요하지만, 간혹 점검하시고, 이렇게 조그마한 일이라도 신속하게 대처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피싱 이메일 예방 안내
보이스 피싱, 피해 방어법!
02-3150-2124 보이스피싱 전화번호.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사칭한 금융사기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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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증권사의 금융권 IT 개발자, 프로그래머로 취업을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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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은 어떻게보면 창조적이고, 멋져보이는 직업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3D업종이라고도 말하고, 월화수목금금금 이라는 말처럼 야근과 주말출근을 밥먹듯이 하기도 하며, 한국의 여건상 40대이후에는 계속 코딩을 하기도 쉽지 않아서 관리자, 기획, 매니저, PM 등으로 변신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이 참 안타깝더군요.

전산학과(컴퓨터학과)를 졸업해서 이쪽 일을 계속하다가 보니,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고, 동기나 선후배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다른쪽 분야에 대해서 해박하지는 않지만, 약간이나마 귀동냥으로 듣게 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뭐 전산실과 같은 경우 참 편한축에 속하는 편인데, TO가 많지 않아서 들어가기도 쉽지 않고, 자칫잘못하면 프로그래머라기보다는 컴퓨터 관리나 하고, 관리감독만 하다가 감을 잊기 쉽고, 이직을 하기도 좀 어려운듯 합니다.(뭐 동종업계를 메뚜기 뛰듯이 옮겨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SI업체같은경우는 정말 열악한 환경인데, 딱히 보수가 높은것도 아니면서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듯 하더군요.
다만 자신이 하기에 따라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뛰면서 다양한 경험이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출수 있고, 본인의 능력만 좋으면 이직이나 경력을 쌓기에는 좋습니다.

패키지SW업체나 시스템 개발(HW embed) 같은 경우는 SI업체와 많이 유사하지만, 넓게 보다는 깊게 판다고 할까요?

저는 대기업전산실에서도 근무해보고, SI업체에서 근무하면서 파견도 나가고, 패키지관련 업체 등 이곳저곳에 조금씩 있어봤는데, 뭐 역시나 자기가 하니 나름인듯 이겠지만, 지나고나서 생각을 해보면 쌩판 모르는 일을 하라고 할때 투덜데거나, 회피하려고 했던것이 지금와서는 더 많은 경험, 경력을 쌓을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잡설이 좀 길었는데, 그럼 돈많이 준다는 금융권에 취직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위에 프리렌서로 여의도의 대투, 한화, 교보, 하나은행 등을 왔다갔다 하는 친구가 있는데, 경력이 대략 10년정도 되는데, 보통 월 650만원에서 700만원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좀 안정적으로 해서 SI에 경력직으로 들어가면 조금 낮어지기는 하지만, 꽤 괜찮은 보수이기는 합니다.
비슷한 경력에 전산실에 다닌다면 회사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400만원을 넘기 힘든듯 하더군요.

금융권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간다면 대기업의 공채를 통해서 들어가거나, 금융회사에 있는 SI계열 업체로 들어가는 방법, 파견을 위주로 하는 SI업체로 들어가는 방법등이 있는데, 파견쪽 SI업체로 들어가서 초급으로 일하면 박봉인듯 합니다.

문제는 경력직인데 금융권의 취업의 문이 상당히 높은것을 떠나서 벽이 막고 있더군요...-_-;;
금융쪽관련 일을 해보지 않았다면, 거의 받지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뭐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주 특화된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일부 특정 개발툴을 사용하는 경우는 제외하고는 일반 IT 업체와 다를바가 없는데, 프로그램 개발 경력유무를 상당히 중요시 하기때문에 이쪽 방면에 경력이 없다면 입사가 거의 힘이 듭니다.

얼마전 프로그램 기획쪽 분야의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프로그램 개발뿐만이 아니라, 기획쪽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기획까지 해당 경력을 중요시하는것을 넘어 필수적으로 생각을 하는것을 보면, 상당히 폐쇄적이고, 보수적인듯 합니다.

살다가보면 경력보다 중요한것이 능력이고, 그 사람의 자세가 아닐까 싶은데, 이러한 현실은 어찌보면 안정성을 추구하다가 더 좋은 인재를 놓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큰돈이 왔다갔다하는 입장에서 어설픈 경력직은 안쓰겠다는 입장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런 폐쇠적인 구조이다보니 인력풀에 한계가 있고, 요즘같이 취업란이 극심한 상황에서도 사람이 없어서 난리라고 하더군요.

그러므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금융권에서 근무를 못해보신분은 다른곳을 찾아보시는것이 좋을듯 하지만, 신입이나 아직 이직, 전직에 부담이 없으신분은 이쪽 계열로 한번 취업에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신입사원으로 지원을 한다면 대기업이나 대기업 계열사 SI업체에 지원을 해보시고, 안된다면 처음에는 좀 고생이더라도 금융권에 파견을 나가는 SI업체쪽을 알아보시면 될듯하고,
경력사원으로 간다면 년차가 낮을 경우에는 받아주기도 하고, 생소한 업무에 좀 적은 연봉이라도 SI업체쪽에 취업을 해서 다니시다가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거나, 특채 방식으로 증권회사나 은행권에 취업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이런식으로 접근을 해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꽤 높은 편의 연봉에, 오라는 곳은 많고, 심지어는 근무태만으로 계약파기가 되었는데, 다음주에 다른 증권회사로 일을 나가기도 하더군요...-_-;;

예전에 SI업체에서 같이 근무했던 사람은 java쪽을 하던 사람인데, 보험회사쪽에서 일을 하다가 증권회사 파견 Si업체로 옮긴후에, 모증권회사로 정직원으로 발탁이 되었는데, 뭐 소위 말하는 지방대 출신으로, 경력직으로 간다면 학벌보다는 경력과 능력을 중시한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뭐 일은 날밤을 세우면서까지는 일을 하지는 않지만, 야근이 좀 많기는 하더군요.

암튼 동생과 이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생각이 나서 주절주절 써보았는데,
만약 신입이나 2-3년차의 경력직 프로그래머로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금융권쪽에 도전해보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취업을 위한 입사지원, 꼭 모집공고가 떠야만 접수를 해야 할까? 팔리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를 팔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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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HancomViewer), 강력추천 무료 Viewer App(텍스트, 이미지, PDF, mp3 음악파일)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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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Readers, 아이패드(ipad2)에 PDF 파일을 넣고 보는 앱(app)의 사용방법
얼마전 위의 앱을 소개했었는데, 이 앱을 사용해보니 위 앱은 전혀 필요가 없을정도로 한컴 HNC에서 멋진 앱을 제작해서 무료로 배포를 하고 있는 한컴뷰로, 아이폰, 아이패드(iPad2) 모두 공짜입니다~

일반 text, pdf, 엑셀, 워드, 한들파일, mp3 등 다양한 포멧을 지원해줍니다.

아이패드에서 zip파일 보기도 지원하는 만화책 보기 좋은 무료앱 CloudReaders
만화같은것을 보시려면 한컴보다는 위의 앱이 훨씬 좋습니다~


텍스트파일은 물론 adobe의 pdf도 아주 잘 지원을 합니다.


msoffice excel, doc 파일도 지원을 해줍니다.(모든 버전까지는 확인을 못해봤지만, 97은 확실하게 지원이 되고, 엑셀의 sheet로 지원을 해주더군요.)


설정은 상당히 많은데, 사용을 하다보니 정말 필요한 옵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동 잠금해제, 회전 잠금, 기본 축소비율 지정, 상하스크롤, 중력센서를 이용한 기울기 스크롤, 자동 책갈피, 폰드 설정에 쪽/화면 이동 설정...


하단으로 가면 좀 불필요한 옵션도 있기는 하지만, 자주 사용하면서 고급적으로 사용하신다면 유용할만한 옵션이 많습니다.


참 다양한 종류의 파일들을 한컴뷰어로 볼수 있는것이 정말 매력적인데, 뷰어는 거의 이 어플 하나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기본 목록외에도 최근문서, 책갈피, 오디오목록, 파일 찾기 등의 기능도 지원을 해줍니다.


물론 삭제(지우기), 이름바꾸기, 파일보내기,복사,붙이기, 새폴더 등의 간단한 편집도 지원합니다


파일에서 직접 재생이나 오디오목록에 추가, 메일로 보내기, 다른 앱에서 열기, zip 파일로 압축하기 등도 지원을 합니다.

애플의 ios에서 조금 아쉬운점은 다른 앱들간에 공유가 안되기때문에 업로드는 한컴으로 직접 해주어야 하는데, webDav서버나 FTP서버 등으로 usb로 연결하지 않고도 upload가 가능합니다.

아이튠즈(itunes)로 업로드하는 방법은 usb로 연결한후에 장비 -> 응용프로그램 -> 파일공유 -> hancomViewer를 선택한후에 추가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파일을 업로드하면됩니다.


webDAV서버와 FTP서버로 올리는 방법도 있는데, 저는 web으로 올리는것은 작동은 안하고, ftp로 올리는것만 작동을 하던데, ftp client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올리시면 됩니다.
우선 ftp 서버를 on하시고, 아이디없이(anonymous)로 접속하고, 포트번호만 자신이 원하는 포트번호(위는 2121이고 기본은 21번)로 접속하면 됩니다.

위와같이 설정을 해서 접속을 한후에 파일을 올리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한컴에서 지원하는 웹폴더를 이용해서 자료를 올릴수 있는등 참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멋진 앱인듯 합니다.
이 정도의 앱이라면 무료가 아니라, 유료라고 해도 충분히 히트를 할만하고, 해외에 판매를 해도 좋을듯한데, 그럴리는 거의 없겠지만 갑자기 유료로 바뀐다고 해도 구입할만한 앱인듯한데,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문서 뷰어를 간혹이라도 사용을 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길 강력추천하고 싶은 멋진 앱입니다.

CloudReaders, 아이패드(ipad2)에 PDF 파일을 넣고 보는 앱(app)의 사용방법
MS Office 엑셀(Excel)에서 이미지, 사진 배경을 투명하게 만드는 방법
가볍고 빠른 Foxit Reader, pdf 뷰어 아직도 Adobe Reader를 사용하시나요?
ezPDF Reader, 안드로이드 PDF파일을 볼수있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앱
Google Docs(구글 문서), 움직이는 사무실을 위한 안드로이드용 전용앱 프로그램 출시
안드로이드용 오피스 프로그램 - OfficeSuite Professional, Viewer
구글문서(Google Docs) 양식으로 만들어보는 설문조사, 입력폼
HWP 파일 PDF 로 압축 변환하기 - PDF995, M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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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한 입사지원, 꼭 모집공고가 떠야만 접수를 해야 할까? 팔리기를 기다리지 말고, 나를 팔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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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시즌도 지나가고, 봄이오면서 본격적인 취업시즌철이 다가 옵니다.

뭘 벌써 취업이 되어서 직장에 나갈날만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도 있고,
아직도 취업이 안되어서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취업을 위해서 우리는 구직사이트나 인터넷 모집공고 등을 찾아보고는 합니다.

하지만 꼭 모집공고가 떠야지만 입사지원이 가능할까요?

물론 대기업 공채나 국가공무원등 시험을 봐서 들어가야 하는 시험이야 당연히 그래야겠지만,
일부 대기업이나 괜찮은 중소기업 등 자신이 정말 가고자하는 직장에 미리 이력서를 넣어본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친구중에 한녀석이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대학은 지방출신에 학점이 수준급 야구선수의 방어율과 비슷한 수준이였는데,
자신은 오로지 상장된 회사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써서 국내에 상장된 회사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관련업종의 회사 홈페이지를 찾아서 채용여부와 상관없이 전부 이력서를 돌렸는데, 그당시에 그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이 상당히 웃었는데, 진짜로 강남의 한 회사에 당당하게 입사를 했더군요...-_-;;

처음에는 미친놈, 정신나간 놈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참 멋진 생각이 아닐까 싶더군요.

만약 공채나 특채의 모집공고가 떴을경우에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할수 있었던 그의 참단한 이력서가 인사담당자가 이건 뭔가라는 생각에 더 관심있게 읽어보게 되고, 이러한 접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만약 내가 인사과의 채용담당자라면 그 도전정신이나 패기에 점수를 더 줄수도 있고, 한두명 TO를 채워야 하는 경우에 면접을 통해서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굳이 신문에 모집공고를 내거나,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만약에 안된다고 하더라도, 그냥 휴지통으로 가버릴뿐이지, 이런것을 가지고 블랙리스트에 올려놓는 인사과 직원이나 회사가 있을까 싶습니다.


정말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 직장이 있다면 꼭 인터넷 홈페이지에 모집공고가 뜨거나, 구직사이트에 구인광고가 올라오기전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인사담당자의 메일을 찾아서 내가 이 회사에 왜 들어가고 싶고, 어떤 일을 할수 있고, 어떤 사람이라는것을 먼저 제안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저는 어릴때부터 광고를 좋아했고, 광고에 미쳐서 학점도 낮지만,
귀사에 꼭 입사를 해서 회사에 이바지하고, 저의 날개를 활짝펴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문구가 광고회사 공채시라면 수많은 자기소개서 중에 그저 입발림의 아부성 발언으로 밖에 안들리겠지만, 문뜩 날아온 이런 메일을 받는다면 정말 이 사람 도전정신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자신의 적성에도 맞지 않고, 좋은 직장에 높은 연봉을 준다고 해서 이렇게 이력서를 뿌린다면 채용을 하는 회사도 손해고, 장기적으로는 자기자신에게 더 많은 손해가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가고 싶고, 원하는 회사가 있다면 모집공고를 내기전에 스스로 나 이런 사람이니 한번 써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라고 제안을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이노베이터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김영세
출판 : 랜덤하우스 20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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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미친놈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박서원
출판 : 센추리원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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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이노베이터 김영세 (사진보기)
tvN 백지연 피플인사이드(People Inside) - 광고계의 신예 생각하는 미친놈 박서원

업체에서 발주를 내면, 수많은 업체들이 수주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도 하지만, 가격 덤핑을 해서 낙찰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의 책의 고수들 같은 경우에는 광고나 제품을 의뢰를 받고 만드는것이 아니라, 먼저 기업에 제안을 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과연 어느쪽이 더 제대로된 가격을 받는데 유리할까요?

우리가 좋던 실던간에 무한경쟁시대로 가고 있는 현실속에서.
남과 같은 방식, 남보다 조금 더 나은 스펙 보다는 남들과 다른 방법을 찾아보며,
남에게 팔리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먼저 팔도록 나서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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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통합 엡스토어 K-Apps(KWAC)와 하이브리드 모바일앱 개발의 폰갭(PhoneGap), 앱스프레소(App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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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T스토어, KT의 올레마켓, LG 마켓 등 통신사들의 각개전투를 하다가 통합 앱스토어를 만들기위해서 뭉친 K앱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통신사들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의 ios의 앱스토어에 빼았긴 시장을 다시금 찾아오기 위한 일환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이전에는 통신사들이 콘텐츠나 앱을 폐쇄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독점시장을 운영했지만, smartphone이 나오면서 그 시장을 대부분 빼았긴 상황에서 들고나온 일인듯

WAC(Wholesale Application Community)
우선은 왁이 먼저 나왔는데, 전세계적으로 통신사와 일부 제조사들이 뭉쳐서 글로벌 슈퍼 앱스토어를 만들기로 했는데, 이 일이 좀 수많은 통신사의 이해관계와 삼성, LG 등의 제조사는 참여했지만, 모토롤라, 노키아, 애플이라는 거대 제조사가 빠진 상황에서 좀 김이 빠진 상황인듯 한데, 암튼 취지는 android, 아이폰, 윈도우모바일, 블랙베리 등 모든 폰에서 앱이 돌아가게 하기 위한 통합 앱스토어이기때문에 프로그램 앱은 네이티브가 아닌 하이브리드 앱을 지향합니다.

네이티브 앱(Native App), 모바일 웹(Mobile Web), 하이브리드앱(Hybrid App), 스마트폰 프로그램 개발 방법의 차이점 비교

WAC 개발 홈페이지 - http://www.wacapps.net/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html5, javascript, css3를 이용한 개발로, 모바일웹같은 방식인데 gps, 주소록, 파일, 카메라 등을 제어할수 있도록 api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이 좀 흐지부지한 사이에 SK측에서 wac의 한국형버전인 kwac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면서 이번에 k-apps라는 이름으로 재탄생을 했습니다.

korea apps 홈페이지 - http://www.koreaapps.net
위 사이트에 가면 api, 개발자 가이드, 에뮬레이터, 샘플 예제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개발방식은 이클립스에 플러그인, sdk 등을 설치해서 개발하는 방식으로, 폰갭과 유사합니다.


문제가 있는 부분은 앱을 실행하는 방식인데, 위젯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KWAC 매니저에서 앱을 별도로 실행을 해야 합니다.
네이티브앱이 아닌 모바일웹 개념의 하이브리드라서 그런지 초기 실행시에 인터넷 접근, sms접근, 파일 접근 등의 권한을 일일히 수락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앱을 실행하기 위해서 kwac 매니저로 들어가야 한다는것이 좀 황당합니다.(뭐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이트를 둘어보니 갤럭시S2, 옵티머스 등의 폰에서 지원을 한다고 하는데, 다른 폰에서 사용을 하려면 K-Apps 매니저를 설치해야 합니다.


구동되는 방식도 좀 마음에 안드는것이, 위의 소스는 앱스프레소의 소스인데, WAC API를 지원하기 위해서 하이브리드앱안에 wac api관련 파일들을 포함시켜서 배포하는 방식인데, kapps는 wac api를 앱에서 코딩만하고, 돌아가도록 하는것은 Kapps가 맡는듯 합니다.

고로 kapps가 런타임 역활을 해서 앱을 돌아가게 하는겁니다.

상당히 불편하고, 번잡한 방법인데, 애플의 앱스토어에 입성을 하기 위한 꼼수인지, 먼미래를 내다보도 앱시장을 장악하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래서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싶습니다.


(이미지출처 KT olleh 블로그 - http://mobileblog.olleh.com/1073)
kapps에 올리면 wac, 올레마켓, T-store, oz store에도 등록이 된다는 장점도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라는 생각이 들고, 현재 올라온 앱들도 보면 대부분 번들용으로만 올라온듯 합니다.

애플의 iphone, ipad를 지원하려고 하지만, apple에서 허용을 해줄 확률도 거의 없을듯...

폰캡이나 앱스프레소로 하이브리드 앱을 만드셨다면, 좀 수정을 해서 앱을 올려보시는것도 좋겠지만, 등록비인 Publish ID 발급을 받는데 1년이 $99라고 하네요...-_-;;

요즘 뉴스에도 kapps에 대한 홍보성기사가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지금의 kapps의 모습으로는 성공은 고사하고, 앱이 공급이 안되어서 제대로된 시작도 어렵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phonecap - eslipse, xcode에 api, 플러그인을 가지고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블랙베리, wm, 바다 등에 앱을 등록(대부분의 OS에서 네이티브 앱처럼 사용가능)

Appspresso - 자체 ide 개발툴 지원으로 wac api를 이용해서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android, ios에서 네이티브 앱처럼 사용가능)

Titanium - 자체 개발환경 ide제공으로 앱에 등록(android, ios에서 네이티브 앱처럼 사용가능), windows, mac, linux 등의 데스크탑용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가능

kapps - eclipse에서 kapps sdk로 개발해서 kapps에 앱을 등록(안드로이드 중 일부 폰에만 앱메니저를 이용해서 사용가능)

결론적으로 하이브리드앱을 만드신다면, 폰갭이나 엡스프레소로 개발을 하시는게 더 나은 선택일듯하고, 지금의 kapps는 좀 더 지켜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이러한 모습은 예전에 microsoft에서 윈도우 3.1을 내놓으면서 맥킨토시와 싸우고, 리눅스가 막 생겨나서, ibm에서 os2 등의 OS를 출시하면서 어떤 OS에서 어떤 툴로 개발을 해야 하나 싶은 개발자들의 고민이 또 다시 반복되는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아마도 예전처럼 몇년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틀이 잡히면서 안정되고, 사라질것은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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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메모리에 파일 복사시 디스크용량이 충분한데도, 꽉차서 용량이 부족하다고 나올때 해결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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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의 파일을 usb메모리로 옮길때 분명히 메모리스틱의 남은 용량은 충분한데,

대상 드라이브의 디스크가 꽉 찼습니다.
계속하려면 새 디스크를 넣어 주십시오.

라는 메세지가 간혹 나오고는 합니다...

이런경우의 원인은 메모리 스틱을 FAT32 로 포멧을 한 경우인데,
FAT32에서 파일 용량의 제한이 있어서 4GB 이상의 파일을 옮길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를 자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메모리 스틱의 자료를 백업을 받은후에 새로 포멧을 하면서 NTFS 방식으로 포멧을 하면 됩니다.


XP에서는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구입하신 메모리 스틱의 홈페이지에 가서 관련 포멧 프로그램을 받아서 포멧을 하거나,

제어판 ->시스템 ->하드웨어->장치관리자 에가서 디스크 드라이브의 메모리 스틱 항목에 가서
마우스 오른쪽을 누른후에 정책탭에서 성능을 위한 최적화를 선택한후에
컴퓨터를 리부팅을 하면 NTFS으로 포멧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주 이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굳이 새로 포멧을 하는것보다,
압집을 이용해서 분활압축을 해서 옮기면 됩니다.

알집의 경우에는 위 사진과 같이 압축파일 종류를 alz로 변경하고,
분활압축을 2000MB 이하로 조정해서 분활압축을 한후에 메모리 스틱에 집어넣으면 됩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요즘 네비게이션에 USB메모리를 꼽아서 안에 있는 동영상이나 음악파일을 재생하게 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 FAT32가 아닌경우에는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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