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와 같은 태블릿에서 프로그램 코딩을 하는 일이 편한 일은 아니지만, 간단한 수정작업정도는 가능하고,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을 한데, 저도 직접 해보지는 않았짐나, 관련 앱을 몇개 appzapp에 관심항목에 넣어두었는데, Textastic Code Editor라는 앱이 only Today 50% off 세일을 해서 인터넷에서 리뷰를 찾아보니 꽤 괜찮아서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gusto라는 유명한 앱도 있던데 별점이나 평가는 이 앱이 더 나은듯 하더군요~
확장자에 따라서 구문강조 기능(syntax highlighting)도 지원하는데, html, xml, markdown, object-C, c++, php, perl, python, sql, 자바스크립트, css등 80여종의 언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ftp, ftps, sftp, ssh, webdav, dropbox를 통한 접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뭐 이클립스만한 기능까지는 아니겠짐나, 웬만한 PC용 에디터 못지 않은듯 합니다.
아이패드용 Eclipse나 xcode는 안나오려나요...^^
오늘만 50% 할인인데, 올해는 첫번째 할인이고, 작년에는 두번정도 할인을 한듯한데, 관심이 있던 웹개발자분이나, 홈페이지를 관리하시는 분이라면 하나 쯤 구입해 두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Air-Pad, 아이패드2 키보드,케이스,거치대 겸용의 추천 제품 인터넷 구입 사용기 리뷰(Smart Case for ipad2)
블투키보드와 함께라면 거의 PC와 같은 효과가 아닐가 싶은데, 단 저처럼 3G가 아닌 wifi버전이라면 테더링이나 와이파이가 터지는곳에서 작업하면 좋을듯 한데, 앞으로 잘하면 집에 컴퓨터가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천안 공원묘지, 천안공원 묘원, 천안시립 공원묘지 서울에서 대중교통편(지하철, 버스, 고속버스)으로 가는 방법 교통편 안내
할머니가 고향인 천안공원묘지에 잠들어 계시는데, 엄마가 이모들과 찾아가보신다고 교통편을 알아봐달라고 해서 찾아보니 비슷한 이름의 천안공원묘역, 천안공원묘지, 천안시 공원묘지 등이 있던데, 천안공원묘지가 맞다고해서 지도 위치와 찾아보는 김에 다른 묘지들의 교통편과 전화번호 등도 네이버교통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찾아봄...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간다면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가면되겠고, 대중교통편으로 간다면 고속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가거나, KTX를 타고 가는 방법,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천안역 부근에서 버스나 택시등을 찾아가면 될듯...
다만 이름이 비슷비슷하기때문에 가기전에 정확한 묘지의 이름이나 주소를 알아두고, 아래 묘지관리사무소에 전화를 걸어서 자세한 교통편을 물어보고 가시는것이 좋을듯...
천안공원 묘원(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신덕리 산22)
홈페이지- http://www.chonanpark.co.kr
자가용 : 서울->경부고속도로 -> 천안분기점 -> 천안논산간고속도로 진입 ->남천안IC에서 대전, 연기 방면으로 우회전 -> 약 8Km정도 진행 -> 광덕 이정표로 진입
대중교통 이용시
천안역,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해서 700, 701번 버스를 타고 행정리에서 하차
KTX천안아산역 하차해서 13번 버스를 타고 남부오거리에서 하차해서 700, 701번 버스를 타고 행정리에서 하차
대표전화 1544-4471
천안공원묘지(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성리)
동부천안역에서 660번 행정리행 버스를 타고 가다가 신덕리 정류장에서 하차
전화번호 041-567-0044,0346,0485
천안시 공원묘지(천안시립 공원묘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970(공작A 입구) 백석농공단지입구 정류장 하차
전화번호 041-550-2311
타임슬립 닥터 진(Jin)-송승헌, 김재중, 박민영주연의 MBC 드라마의 일본 원작만화
얼마전 뉴스에서 송승헌이 처음으로 사극에 출연을 하게됬다고하는데, 그 드라마의 원작만화로 총 20부작으로 일본에서는 완결이 되었고, 국내에서는 현재 19권까지 번역본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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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의 내용은 일본의 한 외과의사 미나카타 진(송승헌 분)이 뇌수술을 하다가 머리에서 아기의 사체같은것이 발견되는 일이 있었는데, 그 환자와 다투다가 넘어지는 순간 타임머신을 탄것처럼 과거로 돌아가게되는데, 그시대는 138년전인 1862년의 격동기의 일본...
그러한 상황속에서 한 가족을 구하고 그 가족과 살면서 자신의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의술을 펼치고, 다치바나 사키(박민영 역활일듯)라는 여자를 조수로 두고 150년전의 세상에서 첨단 의술을 펼치며 사람들을 구하고, 콜레라, 홍역등과의 전염병과도 싸워 나간다.
과거로 떨어질때 다행히 약간의 수술도구를 가지고 갔고, 아주 오래전이 아니라서 당시의 기술로 의료기기들을 만들기도 하고, 페니실린을 개발해서 수많은 생명을 구하기도...
재미있는것이 이런 상황이면 당대의 사람들이 모두들 Jin을 존경하고, 배우려고 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일반적인 상식은 당대의 의사들의 시기와 질투.. 그리고 자신들의 입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수많은 고초를 겪고, 목숨이 위태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진은 정말 신과 같은 하염없는 배려와 의사로써의 사명감으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나가며, 한편으로는 자신이 역사를 바꾼다는것에 대해서 걱정과 함께, 사람을 구한다는 의지로 일을 해나간다.
그리고 그런 그를 존경의 눈빛으로 보는 몇몇사람들은 그가 미래에서 온 사람임을 느끼고, 그를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며, 그의 활동범위를 넓힌다... 천황일족은 물론, 나중에 나폴레옹이 초청을 하기까지...^^
진의 곁에 한 남자가 있는데, 이 사람이 막부를 무너뜨리는데 큰 영향을 미친 사카모토 료마(김재중분일듯)
사카모토 료마 평전 - 크게 두들기면 큰 답이 나올 것이며, 작게 두들기면 작은 답을 얻는다
사카모토 료마전 - NHK 대하드라마 사극 시즌1 RYOMA THE DREAMER
한국.. 아니 조선의 입장에서는 정한론등과 관련해서 악의 존재라고 할수도 있지만, 손정의씨를 비롯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존경을 하는데, 진과 함께 료마도 성장을 해나가고, 역사적으로 암살이 되는 료마를 구하기 위한 진의 노력은 어떻게 될까?
더불어서 진과 사키와의 사랑.. 그리고 진을 사모하는 수많은 여인들이 출연을 하는데 과연 이들의 사랑은 어찌되고, 진은 다시 현재로 돌아올수 있을까?
어찌보면 일본의 시대극인 내용의 책의 판권을 구입해서 한국 드라마로 만든다니 기대반 우려반이 되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만화책은 재미있기는 하지만, 중반이후에는 계속 새로운 수술 시법만 도입되면서 지루한면도 없지 않아 있기는 한데,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풀어나갈지 봐야할텐데, 2012년 상반기중에 방송을 한다고 하고, 찾아보니 일본에서는 도쿄방송의 일요극장에서 11부작으로 방송을 했다고...
더 재킷 (The Jacket) - 예정된 미래, 하나의 선택이 모든것을 바꾼다!
시간여행자의 아내 - 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그를 기다리는 여자
소스 코드 (Source Code), 8분이라는 시간동안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라!
개인적으로 이렇게 시간을 가지고 과거나 현재, 미래를 오가는 내용을 좋아한다... 그 안에서 시간과 역사의 의미를 느끼고,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것이 가장 큰 매력인듯한데, 이 만화책을 보면서도 과거로 돌아간다면, 시간을 돌이킬수 있다면이라는 생각과 함께, 나 또한 진처럼 과거로 떨어지게 된다면 나는 그 시대에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를 생각해본다.
이번에 방송될 드라마도 그저 재미위주의 시간보다는 시간의 역류속에서 우리에서 시간과 역사가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 되면 어떨까 싶다.
블로그를 자유케 하라, 나를 제대로 표현하는 워드프레스(wordpress), 티스토리(tistory) Blog 노하우
wordpress관련 책을 찾다가 국내에 관련된 책이 몇권없는데, 워드프레스 제대로 파기라는 책은 개인 블로거보다는 블로거 관리자, 프로그래머에게 필요한 내용인데, 필요해서 구입을 하고, 이 책은 도서관에 있길래 대출을 해서 빌려 본 책...
파워블로그가 되고 싶거나, 제대로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지만, 이쪽 방면에 거의 문외한이거나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좀 도움이 될수도 있는듯한 내용의 책인데, tistory나 wordpress와 관련된 부분은 전문적인 내용이라기보다는 블로그 운영을 위해서 기초,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정리했고, 그외에 블로그의 필요성, 블로그의 기본상식, 포스팅 노하우, 애드센스등으로 수익을 올리는 방법 등의 팁을 소개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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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독을 하고나면 탄탄한 기초를 가지고 블로그를 시작할수 있겠지만, 역시나 블로그 운영은 직접 해보고,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다른 블로거들의 운영팁, 노하우등을 보면서 자신만의 블로그 운영방법을 만들어가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완전초보이거나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분에게는 괜찮은 책일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블로그를 직접 운영해본분이라면 조금 실망스러울수도 있을듯...
부제에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라는 말이 들어가서 해당 부분에 있어서 아주 전문적인 내용은 아니고, 설치하고, 테마와 플러그인에 대해서 이해하고, 글쓰는 방법 등을 소개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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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드프레스가 꽤 각광을 받고 있는데, 외국에서는 제로보드, XE를 능가하는 인기와 최근에는 서울시에서도 홈페이지를 워드프레스로 변경한다고하던데, 프로그래밍 지식을 가지고 좀 심도깊게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면 위의 책을 보는게 좋을듯...
근데 표지가 어째 문서편집하는 워드프로세서 느낌이 나는지...-_-;;
이정섭의 왕고집 갈비찜, 마트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데워먹는 국내산 갈비살의 맛있는 추천 소갈비찜
마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건너편에 있는 다농마트에서 1+1으로 2팩에 9900원에 구입한 탤런트 이정섭의 갈비찜...
600g짜리 2개인데, 가격대비로 너무 싸고 푸짐해서 2번을 사다가 먹었습니다. 5월까지 행사라는데 아직도 재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정말 강력추천할만합니다.
집에서 한번 갈비찜을 해먹으려면 돈도 많이 들고, 손도 많이 가서 번거로운데, 참 편리한 제품에 저렴한 가격인듯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판매를 하기는 하는데, 가격은 무료 2만5천원정도네요...
국내산 소갈비와 사태가 주원료이고, 갈비찜소스로 당근, 밤, 대추, 고추등이 들어가 있는데, 모닝하임 새아침이라는곳에서 만든듯...
먹는 방법은 찬물에 2-3시간정도 해동을 해서 냄비에 개봉해서 넣고 15-20분정도 중불에서 조리를 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급한 마음에 걍 개봉을 해서 냄비에 넣고 10분정도 끓여서 먹었네요...^^
제품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찍고보니 좀 적어보이는데, 600g정도로 고기도 꽤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정섭씨는 요즘 드라마보다 자기야같은 예능토크쇼에 자주 나오고, 요리프로에도 종종 나오시는데, 북촌한옥마을 부근에서 종가집이라는 음식점도 직접 운영을 하시는듯한데,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냄비에 흰떡이나 가래떡과 같이 넣고 끓이면 좋고, 물을 약간 부어서 끓여도 좋습니다.
한개를 개봉해서 물을 조금 붓고, 떡과 함께 끓였는데, 혼자서 술안주로 먹기에는 좀 많고, 둘이서 먹기에는 부족한 정도의 양...
고기도 상당히 부드럽고, 광우병위험이 있는 미국산이 아니라서 다행...
이마트나 홈플러스, 롯데마트등의 대형마트에서도 판매하는지 모르겠지만, 인근 서대문구, 은평구, 마포구에 사시는 분이라면 다농마트에 들리거나, 전화로 재고가 있는지 문의하고 구입을 하러가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지만, 댓글을 달아주신분들의 이야기를 보니 실망스럽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ndomondo Sports Tracker PRO, 운동의 성과 내역을 기록해서 동기부여와 재미를 주는 스마트폰앱 (안드로이드, 아이폰용)
요즘 날이 좋아서 아침저녁으로 조깅, 마라톤을 하고, 주말에 등산이나 자전거로 하이킹을 다니기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목표를 세워놓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것도 좋은데, 요즘 많이 사용하는 SmartPhone을 이용해서 자신이 운동한 시간, 거리, 속도, 이동정보 등을 저장하고, 공유하며, 꾸준히 관리를 한다면 운동효과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종류의 앱을 트래커앱이라고 하는데, GPS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서 운동정보를 기록하는 앱입니다.
Adidas miCoach, 안드로이드용 조깅, 등산의 운동용 트레이닝 무료 어플
Sports Tracker Pro, 운동기록을 관리하는 공유하는 안드로이드 어플
Nike plus, 겨울철 헬스클럽 런닝머신 운동시 기록 측정, 관리하는 방법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어플)
이런 종류의 앱은 iphone, android 등의 스마트폰용 앱이 많이 출시되어 있는데 이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는 유료앱으로 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우선 회원가입을 해두시면 자료를 백업, 공유하는데 좋은데, app을 실행하면 간단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시작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하려는 운동을 정하고, 시작을 누르고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중지버튼은 등산을 하다가 잠시 쉴때 일단 중지를 하는것이고, 정지는 운동을 완전히 끝냈을때 하는 버튼입니다.
음성지원도 가능해서 이어폰이나 블루투스로 지원을 해주고, 심박계와도 연동이 되는듯 합니다.
목표설정도 가능한데, 기본운동, 목표설정, 친구에게 도전하기, 경로 따라가기, 스스로에게 도전하기, 인터벌 트레이닝, 목표거리, 제한시간 내에 들어오기, 목표 칼로리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자신에게 잘 맞는 방식으로 해보시면 좋겠지요~
몇가지를 찾아보면 다른 사람들이 내가 있는 현재의 위치에서 공유한 운동코스도 있어서 이를 다운로드받아서 이정표나 지도로 삼아서 운동을 해도되고, 다이어트나 운동력 향상을 꾀하시는 분이라면 인터벌 트레이닝을 통해서 강약을 조절해서 운동을 할수도 있습니다.
상단의 제목 아래의 운동이라는 글씨부분을 좌우로 스크롤하면 지도와 요약정보 등이 제공이 되어서 현재 내가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고, 현재 얼마의 시간동안 얼마의 칼로리를 소비했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지도때문에 데이터통화량이 발생을 합니다.(무선인터넷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wifi만으로 일반통화요금을 사용하시는분도 사용이 가능한데, 당연히 지도는 안나오겠지만, 집의 컴퓨터나 와이파이가 되는곳에 가시면 확인할수 있습니다)
얼마전 하이서울 자전거 대회에 나갔을때 집에서 출발을 하면서 켜놓고 간것인데, 약 2시간동안 이동한 거리, 속도, 칼로리, 지도 등을 잘 보여줍니다.
자세한 데이터로 총 이동거리, 이동시간, 평균속도, 평균 페이스 등도 보여주고, 자동으로 랩을 기록해서 구간별의 기록을 보여주는데, 심박계와 연결하면 구간별 심박수도 보여주는듯합니다.
이러한 기록이 그냥 스마트폰에만 저장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설정으로 웹상으로 저장도 가능합니다.
http://www.endomondo.com/workouts/55063761
위 사이트에가면 제가 공유해놓은것을 볼수 있는데, 남들과 공유도 가능한데, 다이어트를 다짐하고, 남들에게 매일 나는 이만큼 운동을 했다는것을 보여주는것도 좋을듯 하며, 체계적으로 관리를 한다면 내가 요즘 운동을 충실하게 하는데, 좀 건성으로하고, 줄어들고 있는지를 잘 알수도있습니다.
뭐 기본적인 기능만 간략하게 소개를 했는데, 한번 사용해보시면 기록을 통해서 운동효과를 측정해볼수 있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볼수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재미를 줄수 있는 앱인듯합니다.
유료앱이기는 하지만, Free로 기능제한이 있는 무료앱도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Nike plus, 겨울철 헬스클럽 런닝머신 운동시 기록 측정, 관리하는 방법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어플)
TED, 관리자와 회의때문에 사무실에서 일이 안 되는 이유는? (제이슨 프라이드 강연 동영상)
피터드러커가 그랬던가 지식노동자가 생산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는 방해받지 않은 긴시간이 필요하다고...
이 TEDx 강연에서는 그러한 취지로 왜 사무실에서는 제대로 업무에 집중을 할수 없고, 무엇이 문제이며, 어떠한 방법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지를 이야기한 강연
저자는 37signals의 창립자인 프로그래머로 똑바로 일하라라는 상당히 독설적인듯한 멋진 책을 출간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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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일하라(ReWork), 성과는 일벌레를 좋아하지 않는다
뭐 사람들은 인터넷, 카카오톡같은 스마트폰의 메신저, 이메일 등으로 업무가 방해받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이러한것들은 자발적인 요소로 분류하고, 정작 문제는 비자발적인 문제인 관리자나 회의와 같은 문화를 지적한다.
그리고 또한 이런것들에게서 독립된 공간.. 뭐 꼭 사무실이 아닌 밖이 아니라, 매주 목요일은 아무도 서로간에 대화를 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것을 통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회의와 관리지의 문제와 축소, 폐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뭐 상당부분 공감을 하고, 집중적으로 긴시간을 확보해서 일에 투자하는것의 중요성이 상당히 필요하다는것도 인정한다. 하지만 다만 관리자나 회의의 비효율적인 측면만을 강조하고, 다른부분들은 자발적인 부분이라고해서 너무 경시하는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런 논리라면 자영업으로 집에서 또는 재택근무로 혼자서 일하는 프리렌서들은 모두 엄청난 효율을 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물론 강사가 말하는 취지는 일을 제대로 할수 있는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관리자들의 부적절한 통제나 무의미한 회의등으로 생산성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것을 이야기하는것인데, 얼마전에 만화책을 보다가 이부분을 보면서 지난 시절의 직장생활을 떠올려보면서 정말 열심히 일으 하려고하면 방해하는것의 주요인은 사람들로 인한것이라는것을 떠올리게 된다.
뭐 큰울림이나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사나 관리자로 있다면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기에 좋을듯한 동영상인듯...
TED, 30일동안 새로운 것 도전하기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