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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샤니 팡찌니호빵, 빅마마호빵 -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겨울의 별미 간식 구입 시식기와 맛있게 쪄서 먹는 방법(찜통,전자렌지,전기밥통)
  2. 안드로이드(Android) apk 파일 직접 설치하거나 스마트폰에 파일 넣는 방법과 Gmail로 쉽게 사용 하는 방법 4
  3. 오래간만에 들린 신촌 거리 방문기, 전혀 달라진 모습에서 느끼는 격세지감과 변화의 모습
  4. Gangnam Style President, 싸이의 강남스타일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롬니 후보 말춤 버전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 리뷰
  5. 강북 종로 윌리스의 액정보호필름 판매 및 부착서비스 - 아이폰,아이패드,맥북,ipad mini 제품
  6. 블루투스 키보드(BlueTooth Keyboard)-스마트폰, 테블릿 입력용 제품 구입 선택 방법과 제품 종류별 장단점은?
  7. 화가 났다는 말과 삐졌다는 말의 어감의 차이와 사용하는데 있어서의 용어의 신중함의 필요성

샤니 팡찌니호빵, 빅마마호빵 -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겨울의 별미 간식 구입 시식기와 맛있게 쪄서 먹는 방법(찜통,전자렌지,전기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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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rt에 갔더니 겨울의 별미이자 상징인 호빵이 대대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kbs 개그콘서트의 김준현씨와 요리가이자 SBS 자기야에서 빅마마로 활동중인 이혜정씨가 모델로 나섰는데, 최저가 도전으로 꽤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데, 최대 개당 500원정도부터 600원정도의 가격이더군요~

삼립식품 꼬마 야채 호빵, 이마트에서 구입해서 먹어본 간식으로 좋은 작은 미니 호빵 시식기

요즘에는 이런 미니호빵도 판매를 하네요~

김준현이 나오는 모델은 빵찌니호빵이고, 이혜정씨가 나오는것은 빅마마호빵인데, 단팥밤호빵, 단팥단호박, 아채호빵, 피자호빵, 단팥호빵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제품마다 가격은 조금씩 다르더군요~

저번에 만두호빵을 사갔더니 몇일만에 식구들이 다먹어서, 이번에는 야채호빵과 단팥호빵이 반씩 들은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야채호빵은 만두처럼 약간의 모양도 다르고, 바닥의 종이가 녹색글씨가 써있고, 단팥호빵은 고전적인 밋밋한 모습에 하얀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추석때 송편도 깨가 들어가는것과 콩이 들어가는것을 이렇게 구별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호빵을 먹는 방법은 쪄서 먹는 방법, 전기밥통에 넣어 두었다가 먹는 방법,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먹는 방법이 있는데, 가장 제맛을 내는것은 냄비에 찜통을 넣고 수증기로 쪄서 먹는것이 가장 맛있기는 한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보온밥통은 좀 빵이 마르는 느낌 드는데, 개인적으로는 호빵에 물을 적셔서 전자렌지에 개당 40초에서 1분정도 돌려주는것이 가장 빠르고 맛고 괜찮은듯 하더군요~

그리고 먹다가 남은 호빵은 그대로 두시면 빵이 말라서 딱딱해져버리니, 락앤락같은 용기에 넣어두시거나, 비닐에 담아서 밀봉해서 보관하셔야 하며, 냉장보관을 하라고 합니다~

팥호빵은 중국산 밭과 미얀마산의 강남콩 등의 재료로 만들어졌고, 야채호빵은 국산배추, 양파와 중국산 콩단백 대두 등으로 만들어졌는데, 팥빵은 233kcal, 야채호빵은 203kcal의 열량으로 생각과는 약간 반대네요~

전기밥솥에 한번 넣어두었는데, 간혹 배고파서 밥을 먹으려고하다가 호빵이 들어 있어서 꺼내먹던 기억이 나는데, 내가 먹으려고 넣어두었는데, 누군가 다른 사람이 먹으면 상당히 화가 나기도...^^

단팥빵의 모습인데, 단순심플한데... 고전적인 맛 그대로인듯...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야채호빵은 속도 푸짐하고, 빵도 부드러워서 먹기 좋은데, 밥솥에 데워먹으면 조금 빵이 딱딱한데, 전자렌지에 물을 뭍여서 돌려먹으면 빵도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요즘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 가면 저렴하게 판촉행사로 많이 판매를 하는듯한데, 저녁에 야식이나 아이들간식으로 좋으니 한번 사다가 드셔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삼립식품 꼬마 야채 호빵, 이마트에서 구입해서 먹어본 간식으로 좋은 작은 미니 호빵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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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Android) apk 파일 직접 설치하거나 스마트폰에 파일 넣는 방법과 Gmail로 쉽게 사용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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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k파일은 개발자가 앱 어플을 만들어서 배포하는 zip파일인데, 압축을 푸는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넣어서 실행을 하시면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제작자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구글 마켓)에 올리지 않고, 직접 apk을 배포하는 경우도 있고, 

불법SW인 경우도 있는데, 어떻게 설치를 하는지와 쉬운 방법도 소개를 하겠습니다.

우선은 시스템설정 -> 보안에 들어가서 기기관리에서 알 수 없는 소스를 체크를 해야만, 마켓에 등록되지 않은 응용 프로그램 설치 허용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먼저 꼭 해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이후에는 apk파일을 폰에 넣어야 하는데, 폰에 apk를 넣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usb케이블을 스마트폰과 PC컴퓨터를 연결해서 usb드라이브 방식으로 사용을 해서 파일을 넣고 빼는 방법인데, 간혹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위젯이 먹통이 되어서 부팅을 다시 해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아래에 방법들도 한번 알아두시면 좋을듯합니다.

SwiFTP FTP Server,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파일 서버로 사용해보기

AndFTP, 안드로이드용 FTP Client 추천 프로그램 앱 사용기 리뷰

개인적으로는 사진을 꺼내기 위해서 위의 swifpt server 프로그램을 애용하는데, 집에서 좀 파일이 많은 경우에 괜찮은 방법입니다. 속도도 안정적이고요~

andftp와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방법이지요~

apk파일이 인터넷상에 있는것이라면 브라우저에서 직접 다운로드를 받을수 있는데, 브라우저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 보통 sdcard 안의 download, downloads 폴더에 파일이 들어갑니다. 다만 위처럼 zip파일이면 압축을 또 별로도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apk파일을 설치하는데 가장 편리하고, 나중에 또 사용할때 좋은 방법으로 Gmail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면 누구나 구글계정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자신의 쥐메일 주소로 apk 파일을 첨부해서 보내고, 안드로이드폰에 내장된 G메일 어플을 실행하면 위처럼 표시가 되는데, 그냥 설치버튼을 누르시면 설치가 됩니다.

거기다가 제목에다가 apk나 자신만의 테그를 달아 놓으신다면 나중에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하거나, apk파일이 필요할때 어디에 두었는지 찾기보다 apk라고 검색을 하면 나오기때문에 나중에 다시 설치하기도 편리하니 이 방법을 개인적으로 권장합니다.(네이버나 다음메일은 제가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이정도만 알아두셔도 나중에 안드로이드폰을 연결해서 파일을 넣거나, apk 파일을 설치하는데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롬업후에 구글마켓(Google Play 스토어)이 없는 경우 apk 다운받아 설치하는 방법

AppZapp Beta, 안드로이드용 구글 플레이(마켓) 앱 가격 변동, 오늘의 무료앱과 할인앱을 푸쉬, 이메일로 알려주는 추천 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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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들린 신촌 거리 방문기, 전혀 달라진 모습에서 느끼는 격세지감과 변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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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 신촌에 잡혀서 백만년만에 나가본 신촌 연세대학교 부근... 독수리다방은 사라지고, 독수리당구장만 남아있는더군요. 그리고 간만에 들려보니 예전에 있던 집들도 다 리뉴얼되거나 새로운 집에 들어서면서 아는 집도 거의 없더군요.

무엇보다도 술먹고 흥청망청 놀던 신촌은 더이상 거의 없는듯 한데, 가장 놀랍더군요~

금요일 저녁이라서 좀 사람이 있고, 차가 많이 밀리기는 한데, 날이 좀 추워져서 그런지 사람들은 그닥 없더군요.

놀라운 변화중에 하나가... 대부분 주점, 술집이던 골목의 가게들이 화장품, 옷가게, 대형프렌차이즈, 카페 등에게 자리를 내준듯한데, 어디 괜찮은 술집이 없나하고 돌아다니는데, 술집들은 파리를 날리는곳이 상당히 많고...

가장 손님이 많았던곳은 이대와 연대 사이의 팥빙수집만 밖에도 손님이 줄서서 기다리더군요.

예전에는 대학생들이 모이면 술자리를 벌려, 막걸리, 동동주, 소주를 먹고는 했는데.. 요새는 술보다는 문화공간을 더 찾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갖는다는것을 실감하게 되는데, 한편으로는 단체문화에서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두드러지는듯 합니다. 예전에는 집합에 선배가 마시자고 하거나, 과 술자리가 있으면 못마셔도 무조건 참석을 하고는 했는데, 어찌보면 지금의 분위기가 합리적이기는 합니다....^^

저희가 놀다가 새벽 1시가 넘어서 나왔는데, 예전같으면 길거리에서 오바이트하고, 자빠져있는 사람들.. 술먹고, 싸우고, 고성방가에 노상방뇨등이 넘쳐났는데, 어째 좀 조용한 편이더군요...-_-;;

이화여대 부근의 신촌역에는 메가박스인가 큰 영화관과 함께 멀티플렉스식의 상가도 들어선듯...

또 하나 놀란것은 길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거의 안보이더군요...-_-;;

간혹 골목에서 전화를 걸면서 피는 사람들은 있지만, 감히 대로변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걸어가는 사람은 없더군요...-_-;;

서울시 금연구역 지정 확대로 대로변에서도 담배 흡연시 벌금을 물린다고 하네요

서울시 금연 지역 확대, 지하철부근, 버스 정류장, 공원에 길을 걸을때도 금연을!

요즘 금연정책이 확대되어서 흡연자들이 발붙일곳이 없고, 조만간 대형술집부터 금연을 실시한다고하는데, 뭐 좋은 현상이기는 한데, 너무 많인 변한듯해서 좀 놀랍더군요.

새벽 1시경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지하철과 버스는 끊겼고, 택시를 타고가야하는데, 택시는 무진장 안잡히더군요. 술먹는 문화가 줄어들기는 했지만,그래도 집에 갈시간이 되니 취객들이 여기저기에서 한꺼번에 몰려나오면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택시가 안잡히는데, 일부 얍샵한 택시들이 예약등을 켜놓고, 사람들이 어디를 간다고 말하는것을 듣고 손님을 태우기도...-_-;;(몇일전 택시기사분과 이야기를 해보니 이런것이 가능하다고...)

암튼 꽤 놀랍고, 젊은 세대의 변화가 상당하다는것은 몸소 체험을 한 시간이였는데, 앞으로 이러한 문화는 점차 늘어나게 되지 않을까 싶고, 이런 신세대들이 직장생활을 하고 자리를 잡게되면 아마 직장생활의 문화도 달라질것이고, 조금씩 세상도 변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문화라고 말하기는 좀 애매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합리적인고, 개인적인 성향이 점차 켜지는듯 합니다. 금연의 모습을 보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모습도 사라지는듯하고, 전반적으로는 좋은 현상인듯합니다.

물론 이러한 문화가 꼭 장점만 있는것은 아닐것이고, 양극화 시대, 무관심의 세태에 개인주의적 성향만 더 커지면 어쩌나 싶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뭐 그래도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방식이 아니라... 옳은 방향으로 가기는 하는듯한데, 왠지 모를 아쉬움이 들기도 하네요...^^

그런걸 추억이라고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잘되어가고 있는데, 뭔지모르게 뭔가 아쉬운 그런 느낌이 들었던 신촌방문기였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트렌드를 읽으려면 젊은 사람들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을 자주 다니라고 했는데, 이제는 술약속이 아니더라도 가로수길, 압구정, 이태원, 홍대, 신촌 등을 좀 더 자주 나가봐야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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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nam Style President, 싸이의 강남스타일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롬니 후보 말춤 버전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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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미국 계정으로 들어가서 무료앱을 보니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강남스타일 대통령이라는 앱이 있던데, 이건 뭔가 싶어서 받아보았습니다.(찾아보니 한국계정에도 같은 이름으로 올라와 있네요~)

유니버셜 앱이고, 장소와 춤의 동작을 믹스해서 보여주는 앱인데, psy 박재상의 목소리는 없고, 부분적으로 음원만 따다가 붙여놓은듯 한데, 이런 경우 음악과 초상권에 대한 저작권은 어떨지가 궁금하네요...^^

뭐 그리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싸이의 강남스타일춤의 부분동작을 제대로 배우고 싶을때는 괜찮을수도 있는 무료앱입니다.

왼쪽의 1,2,3,4,5는 백안관, 미국 대통령 전용기, 뮤직비디오에 나온 지하주차장, 대통령 집무실, 링컨 동상앞을 번갈아서 바꾸어 줍니다.

오른쪽의 1,2,3번은 말춤, 손 흔드는 동작, 다리를 떠는 동작들을 부분으로 나누어서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좌측 하단의 오바마나 롬니를 클릭하면 사람도 바뀝니다~

이번 아메리카 대선에서 오바마가 재선으로 당선이 되어서 정말 집무실에서 저러고 춤을 추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패장인 롬니후보는 어떨지...

무료앱인데, 우측상단에 광고가 달려있고, 더 많은 동작이나, 장소, 사람을 바꾸려면 앱내 결제를 통해서 유료결제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근데 여기에서 Back 버튼이 없는데, 걍 restore를 누르면 찾다가 전단계로 돌아가니 참고하시길...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중에서 몇가지 중요부분이 안된다면 받아서 해당 동작만 잠깐 연습해본다고 생각하시고 받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강남스타일 프레지던트 앱스토어 바로가기

SBS 힐링캠프, 싸이 박재상(PSY)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선택의 힘을 배울수 있었던 방송

싸이(PSY)의 강남스타일의 성공을 보면서, 자기개발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것은 무엇일까?

Hozo's 호조툰의 권순호씨, 싸이의 6갑(甲) 앨범 이미지 캐리커쳐를 만든 만화 카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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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종로 윌리스의 액정보호필름 판매 및 부착서비스 - 아이폰,아이패드,맥북,ipad mini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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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매장에서 직접 만져본 아이패드 미니(ipad mini)와 케이스 등 악세사리 간단 사용기와 가격정보

매장에서 직접 만져보고 결국에는 지름신이 발동을 해서 아이패드 미니 64기가를 구입을 했습니다.

근데 계산대바로 옆에 요즘 ipad mini가 잘나가니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전시해서 같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아이미와 함께 액정보호필름을 많이 구입을 하는데, 저도 하나 구입을 해서 보호필름 부착 서비스를 받아서 붙여 왔습니다.

스마트폰의 필수 악세사리인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은 꼭 필요한 것일까?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물론, 스마트폰, 테블릿에는 기스 방지를 위해서나 지문방지, 빛반사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이 직접 붙이면 스마트폰은 그나마 쉽지만 테브릿이나 mac book등은 기포나 먼지가 들어가서 보기가 안좋은데,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별도의 비용을 받습니다~

유상 부착서비스로 iphone, ipad, ipod는 앞면, 뒷면, 전신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며, 맥북은 액정이냐, 전신이야, 트랙패드냐에 따라서 천원부터 12000원까지 다양합니다.

11번가 슈피겐 액정포호필름 최저가 판매처 바로가기

인터넷에서는 배송비 별도에 할인쿠폰없이 19400원정도가 최저가인듯하네요.

가격이 좀 비싼감이 없진않지만, 약정올 최소 2년은 사용을 하실꺼면 보호필름 부착서비스를 이용하는것도 좋을듯...

다만 액정보호필림의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보다는 좀 비싸니... 이중고이기도 한데, 감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은 슈피겐 SGP, 퓨어메이트 등 고가의 제품으로 몇가지가 구비되어 있고, 저가 제품은 없습니다. 설마 액정보호필름을 사가지고 가면 해줄까요...^^

물론 이렇게 카운터에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먼지가 많은곳에서 붙이는것은 아니고, 안의 사무실에 들어가서 붙여서나옵니다~

이건 붙이고 나와서 마무리를 하는것인듯 합니다.

처음에는 3천원이 좀 아깝다가 생각을 했는데, 정말 잡티하나 없이 완벽하게 붙여 나온것을 보니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

아이패드2(iPad2) 전용 액정보호필름, SGP 울트라파인 슈타인하일UF 구입 부착 사용기

같은 필름을 예전에는 직접 구입해서 붙였는데, 공기 기포와 먼지가 좀 들어갔는데... 뭐 솔직히 사용하는데는 거의 지장은 없고, 화면에 불이 들어오면 보이지도 않기는 하지만, 또 이렇게 깔끔하니 나름 괜찮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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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키보드(BlueTooth Keyboard)-스마트폰, 테블릿 입력용 제품 구입 선택 방법과 제품 종류별 장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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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아이락스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irk06b라는 제품이 55,000원에 올라왔더군요... 요즘 블루투스 키보드 가격이 많이 내리기는 했지만, 접이식은 보통 10만원 이상이였는데,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라서 하나 구입을 할까하다가 여기저기를 찾아보다가 포기를 했습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자판이 일반 자판보다 많이 작다고 하네요...-_-;;

요즘 아이폰, 갤럭시 등의 스마트폰이나 갤럭시탭, 넥서스, 아이패드 미니 등의 테블릿을 많이 사용하면서 가상 키보드를 터치로 입력하는것이 불편해서 많은 양을 입력하거나 노트북 대용으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많이 구입하시는데, 막상 구입을 하면 잘 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_-;;

그저 이쁘다는 이유로 구입을 하다보면 이러한 경우가 많은데, 저도 몇몇개를 사용해보면서 구입시 구려해야 할점, 제품별 장단점은 무엇인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일반적인 키보드 방식의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아이락스(i-rocks) BT-6460 블루투스 키보드 구입 사용기 - 갤럭시탭, 아이패드용 추천 bluetooth keyboard

가장 저렴하고, 많이 사용하는데, 단점은 좀 부피가 커서 휴대하기가 번거롭다는것이 단점입니다.
위는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락스 bt-6460을 연결한 모습인데, 키감도 좋고, 상당히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실때 가장 염두에 두어야할것은, 입력의 편리성입니다.
블투 키보드를 구입하는 이유는 외부에서 편리하게 입력을 하기 위한 것인데, 아무래도 휴대성을 위해서 자판을 작게 만들다보면 입력이 상당히 불편해서 그냥 노트북이나 PC컴퓨터처럼 입력을 하려면 다른 키가 눌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독수리 타법으로 치게 되고.. 결국에는 잘 사용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제품 구입시에 인터넷 쇼핑몰의 이미지 사진만을 보고 구입했다가는 생돈을 날리는 수가 있다는점을 감안하시고, 가급적 매장에 나가서 만져보시거나, 주위 지인이나, 인터넷에서 블로거의 제품 리뷰들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판매완료] 아이노트 엑스슬림(inote X-SLIM) 블루투스 키보드 판매합니다.

위 제품은 동생이 이쁘다는 이유로 구입을 했는데, 몇일후에 바로 판매를 해버렸다는... 그만큼 상당히 불편합니다.

두번째는 접이식 키보드입니다. 가격은 일반 블루투스 키보드보다는 좀 비싼 편인데, 최근에는 많이 내려가고 있네요.

[판매완료] 블루오션샵 프리덤프로(Freedom Pro) 휴대용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거의 새제품 판매합니다

스토아웨이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 Stowaway Bluetooth Keyboard

이런 제품은 한 10년이상전부터 palm pda용으로도 많이 나왔는데, 반으로 접어서 가지고 다닐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제품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접이식이기때문에 키감이 좀 불안한 감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이것도 작게만들어서 입력이 불편한것은 차라리 안사는것이 좋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Air-Pad, 아이패드2 키보드,케이스,거치대 겸용의 추천 제품 인터넷 구입 사용기 리뷰(Smart Case for ipad2)

최근에는 Windows8 노트북 제품이 많이 출시가 되고있는데, 이런식으로 일체형과 비슷한 착탈식 제품이 많이 나오더군요. 이런 제품은 케이스를 겸할수도 있어서 휴대성이 좋고, 맥북처럼 보여서 보기에도 상당히 멋지기는 하지만, 반대로 매번 키보드를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끼워 다니기도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또한 편리성을 봐야하는데, 위 제품같은 경우 아주 작지는 않지만, 약간 작은편이여서 약간은 불편하기는 하지만.. 큰 불편함은 없는데, 개인차이가 많기 때문에 직접 만져보시고 결정을 하시는것이 좋겠지요~

최근에는 sk에서 나온 호핀같은 정말 작은 미니 키보드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왜 이런걸 구입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걍 터치로 입력하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ASUS WL-BTD201M 에즈윈 동글이

블루투스 동글이 isscbta

곰리모콘 II, 곰플레이어, 곰오디오 조작시 원격으로 사용하는 강추 리모콘

이런 제품은 집에서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원격 리모콘으로 영화를 볼때 사용하면 모를까.. 개인적으로 입력을 위해서 구입을 하시기에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사람이 태블릿에 블투키보드로 멋지게 입력하는 모습이나, 매장에서 이쁘장한 키보드나, 홈쇼핑, 인터넷 쇼핌몰에서보면 저런것은 언젠가를 위해서라도 하나 꼭 있어야 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근데 막상 실제로 사용하는 일은 상당히 드문편입니다...-_-;;

아무래도 입력할 일이 많다면 태블릿보다는 노트북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고, 요즘은 울트라북, 넷북이 테블릿보다 더 저렴한 편입니다.

맥북 프로&에어, 울트라북, 넷북, 게이밍 노트북의 차이점 비교와 선택 가이드, 장단점

정말 구입해야겠다면, 왜 필요한지... 한달에 몇번이나 사용할지를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사야겠다 생각이 드신다면, 매장에 가서 직접 만져보시거나, 리뷰를 통해서 입력을 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를 잘 알아보시고 구입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간혹 불편하지만 너무 이쁘다는 리뷰를 보시면 댓글로 질문을 해보시면 구입후에 잘 사용안한다는 답변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매장에 가서 만져보시는 방법은 용산 전자상가, 삼성프라자, lg전자, 하이마트에 가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전시하는것은 거의 없는듯한데, 블루투스 기기가 PC, 노트북, 테블릿, smartphone 등 기종을 가리지 않고 접속이 되기 때문에 애플 매장에 가면 그나마 몇몇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willy's 윌리스 종로점, Apple 제품을 체험하고 구입할수 있는 프리미엄 애플스토어

ALife 에이라이프 시청점, 애플 제품, 악세사리 판매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위와 같은 매장이나 종각 영풍문고 지하의 매장, 광화문 교보문고 매장등에 가보시면 몇몇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시거나 전시 판매되는 제품을 보실수도 있는데, 참고해서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개인적인 사용용도나 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별로 필요없는 제품을 구입하라는 지름신에 유의하시고, 그 다음에는 일반 키보드처럼 편하게 입력할수 있느냐를 고려하시는것이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입하시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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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났다는 말과 삐졌다는 말의 어감의 차이와 사용하는데 있어서의 용어의 신중함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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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났다.. 삐졌다...

어찌보면 상당히 다른 말이고, 어떻게보면 상당히 유사한 말인데,

보통 상대가 화났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나나 타인이 실수를 해서 벌어지는 경우를 말하고,

삐졌다라고 말하는 경우는 상대방이 잘못했다기 보다는 당사자가 속이 좁아서, 벌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근데 실상 현실에서 쓰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자신이 열이 받는것은 화난것이고, 남이 열은 받은것은 삐졌다라고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은듯하다.

물론 상대의 앞에서는 화났어? 라고 말하지만, 뒤에가서나 상대가 없을때는 그사람 삐졌어라고 말을 하고는 하는듯하다.

뭐 잘못 말하는것이기는 하지만, 은연중에 자신을 보호하고, 상대방을 깍아내리거나, 속이 좁다고 폄하하려는 무의식적인 말일수 있는데, 상대방이 듣게 된다면 더 화가나고, 열이 받는 상황이 온다.

간혹 무심결에 상대가 화가 나있는데, 너 삐졌냐라고 말하는것은 참 실례인데... 

물론 상대를 다독거리고, 위로를 하려고 말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가볍게 이야기를 했다가는 상대방의 살생부에 들어가는 일이 발생할수도...-_-;;

개인적으로 친구 세명과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혼자서 완전히 까먹고 다른 약속을 잡아서 못가게 되었는데, 전화 연락을 기다리던 친구가 좀 화가 많이난듯...

근데 그 친구가 없는 술자리에서 다른 친구와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상대가 삐졌다고 말을 하고 있다...-_-;;

아마 당사자가 옆에 있었다면 더 화가 많이 났을꺼고, 아마 관계도 급속하게 나빠져서 냉전, 냉각기에 돌입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내가 하고 있는 말을 보면서.. 정말 속이 좁은건 내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고, 친구가 없다고 하더라도 내가 잘못 말한게 아니냐면서 반성을 해본다.

뭐 살아가다가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에 삐지는 소심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지만,

술자리에서 내가 무심코 뱉은 말을 생각해보면서... 그 친구가 나를 화나게 했을때, 나에게 삐졌다고 했다면 내 기분은 어땠을까를 생각해보니 말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것은 물론이고, 삐졌다라는 말 자체를 내 사전에서 지워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간혹 나 삐졌어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99% 장난이나 재미이고, 나 화났어라고 말하는 경우는 어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략 50% 확률인듯한데... 암튼 말조심이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하는것이 친구, 연인, 가족, 직장동료, 사랑하는 사람간의 우정과 관계를 높일수 있을것이며, 본인 스스로의 인격수양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비즈니스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앞에서는 고객님 화가 많이 나셨겠네요라고 말을 하고, 뒤에서 그 인간 쪼짠해서 삐져가지고라고 말을 하는게, 상대의 귀에 들어가면 큰 손해를 입을수 있고, 무엇보다도 그런 말과 행동이 습관이 되는것이 더 무서운것이 아닐까 싶다.

설령 그 대상이 어린아이라도 아랫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왜 삐졌냐라는 말보다는.. 왜 화났느냐고 접근을 해보면 어떨까? 누군가가 나에게 너 왜 삐졌냐? 너 왜 화났어? 라고 물어볼때를 생각해보면 쉽게 느껴지지 않을까!


아무쪼록 오늘 이 시간부로 삐졌다라는 말은 금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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