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스마트폰에서 텍스트 파일(Text, txt) 쉽게 보는 방법과 앱 어플 소개(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3
  2.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대형마트 2월 휴무일(구정 설날, 수요일, 일요일 정기 휴무 안내)
  3. KBS 글로벌 성공시대-로봇공학자, 홍원서 꿈을 설계하다, 과학자의 꿈을 이룬 성공스토리에 대한 추천 방송
  4. 우주 속으로 걷다, 우주의 탄생과 역사를 통해서 인간과 생명의 근원을 생각해볼수 있는 도서 서평 리뷰 2
  5.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가 몰락하고, 대전이 충정도의 중심지가 된 이유와 변화를 수용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의 방법과 중요성 6
  6. MBC 프라임-속도의 혁명, 미래를 말하다! - 고속철도 KTX 교통과 도시의 변화에 대한 다큐 방송
  7. 블로그를 기업,가게,제품 마케팅 홍보로 이용하려고 할때 홍보 방법의 종류와 효과와 유의사항은? 4

스마트폰에서 텍스트 파일(Text, txt) 쉽게 보는 방법과 앱 어플 소개(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반응형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문서를 보는 방법도 많이 바뀌고 있는데, 오피스문서(doc, ppt, xls), pdf 파일등으로 많이 보시기는 하지만.. 아직도 텍스트 파일을 많이들 보게 됩니다.

텍스트 파일을 보게 하는 앱의 종류는 무진장 많습니다. office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클라우드 프로그램, pdf 뷰어 앱등... 텍스트는 거의 기본이기때문에 모두 지원을 하는데, 이부분을 잘 모르고 전문 텍스트 앱을 찾기도 하시더군요.

텍스트 뷰어(txt viewer) -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text 파일을 볼수 있는 앱 간단 리뷰

위와 같은 앱은 앱스토어에 올라와서 꽤 오래동안 유료앱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 텍스트 파일을 보는데는 최적화 되어 있지만, 자유롭게 파일을 넣고, 관리하기는 좀 불편한 편입니다.

SwiFTP FTP Server,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파일 서버로 사용해보기

AndFTP, 안드로이드용 FTP Client 추천 프로그램 앱 사용기 리뷰

아이폰, 아이패드에 파일(동영상, 텍스트, pdf 등)을 iTunes(아이튠즈)와 usb를 이용해서 집어넣는 방법

안드로이드는 외장메모리에 폴더를 만들어서 넣으면 어떤 앱이든 볼수 있지만, iphone, ipad와 같은 경우에는 좀 번거로운 편입니다.

아래와 같은 앱을 이용해서 뷰어로 볼수도 있습니다.

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HancomViewer), 강력추천 무료 Viewer App(텍스트, 이미지, PDF, mp3 음악파일) 사용방법

한컴뷰어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무료인데, 파일을 넣기에도 편리한편이고, 뷰어기능도 꽤 좋습니다.

CloudReaders, 아이패드에서 pdf, zip파일 보기를 지원하는 만화책 보기 좋은 무료 뷰어 앱

이 앱은 주로 만화책을 보기에 좋지만, 텍스트 파일 뷰어도 지원을 해줍니다.

TXT2EPUB,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텍스트(text) 파일을 epub 파일로 변환해서 iBooks(아이북스)에서 읽을수 있게 하는 앱

텍스트 파일이 큰 경우에는 변환해서 아이폰의 아이북스에서 볼수 있는 변환 프로그램도 있는데, 이렇게 변환해서 보시면 전자도서 ebook을 읽는듯한 느낌입니다.(유료앱)

리디북스(Ridibooks), 마이북기능으로 Text(텍스트, txt) 파일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보는 방법

하나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것중에 하나는 리디북스를 이용해서 보는 방법인데, 텍스트 파일이 큰 경우라면 이 경우를 추천합니다. 리디북스를 이용하시면 텍스트 파일을 전자도서로 변환해서 밑줄귿기, 형광펜, 메모, sns 공유 등도 가능합니다.

이외에 단순하게 여러개의 텍스트파일을 관리하고, 읽는 정도를 원하신다면(편집, 책갈피, 수정은 미지원) Cloud 기능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구글문서(Google doc), 네이버 N드라이브(Naver Ndrive) , 다음 클라우드(Daum Cloud), 드롭박스(DropBox), box, ucloud, webdav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는데 모두 무료이고, 몇기가에서 몇십기가까지 많은 용량을 제공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PC컴퓨터에서 인터넷 브라우저나 전용앱을 이용해서 파일을 올리면 스마트기기에서도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파일을 관리하고, 보관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건 구글드라이브인데, 파일을 그냥 올리기 좋고, 전용앱을 이용하면 PC상의 하드 디스크의 특정폴더에 파일을 넣어두시면 수동으로 올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업로드가 됩니다.(네이버, 다음, 드롭박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에서 소개한 앱들은 스마트기기에서만 볼수 없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터넷 브라우저만 실행하면 어디서든 볼수도 있습니다.

이건 다음 클라우드인데, PC에서 올리면 smartPhone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이건 네이버 엔드라이브인데, 다음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클라우드 무료앱에서 보는 화면입니다.

단점이라면 전문뷰어가 아니기때문에 다양한 설정이 없고, 무선데이터를 사용하기때문에 3G나 LTE 데이터 사용량이 발생을 하지만, 텍스트 파일은 크기가 얼마 되지 않기때문에 그리 크게 먹지는 않습니다.

단순하게 파일을 보고, 관리를 하는 측면이라면 클라우드 서비스로도 충분히 사용할만한데,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나 괜찮은 서비스를 이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Polaris Office(폴라리스 오피스) 가격할인 및 여름휴가 이벤트 - 외근이나 여름 휴가지에서 문서작업을 해야하는 경우 꼭 필요한 필수 앱 어플

유료 앱중에서 추천할만한것은 폴라리스 오피스인데, 다양한 클라우드(구글, 드롭박스, box 등 지원.. 네이버, 다음은 미지원)를 지원하고, 위처럼 편집까지 가능하다는것이 장점입니다

한컴오피스는 사용해서 모르겠지만, 텍스트뷰어 기능도 지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소설같은 큰 파일은 리디북스의 변환 기능을 이용

2. 편집까지도 원한다면 폴라리스 오피스를 구입

3. 짧은 텍스트 파일을 보거나, 많은 텍스트 파일을 관리한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에버노트(Evernote) 위젯 앱으로 안드로이드 바탕화면에서 편하게 입력해서 사용하는 방법

그러고보니 에버노트도 있는데, 에버노트를 자주 이용하는 분이라면 테그를 이용해서 텍스트 파일을 관리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뭐 텍스트는 문서를 보는 기초적인 포멧이라서 거의 대부분의 뷰어나 편집 앱이 지원을 하는데, 굳이 새로운 앱을 구입하시기 보다는, 기존에 사용하는 앱을 이용해서 활용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텍스트 뷰어(txt viewer) -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text 파일을 볼수 있는 앱 간단 리뷰

레 미제라블(장발장) 아이폰용 ebook 전자책 무료 배포 소식 (ibooks2용 전자도서)

리디북스 전자책 ebook 베스트셀러 50% 반값 할인 세일 이벤트 소식!

Crema(크레마) ebook reader-Yes24,알라딘,반디앤루니스,리브로,영풍문고,대교북스 인터넷 서점 공통 전자책 리더 앱(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용)

오피스 워드(MS Office Word)에서 문서 저장시 저장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음성 인식 데이터가 손실되었다는 오류 메세지 창 해결방법

Google Docs(구글 문서), 움직이는 사무실을 위한 안드로이드용 전용앱 프로그램 출시

구글문서(Google Docs) 양식으로 만들어보는 설문조사, 입력폼


반응형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대형마트 2월 휴무일(구정 설날, 수요일, 일요일 정기 휴무 안내)

 
반응형

2013년 2월 emart, lottemart, homeplus 등 대형마트 휴무일 안내입니다.(2월 23일 현재 자료인데, 변동시 갱신하겠습니다.)

2월 10일과 2월 27일은 강제휴무이고, 2월 13일과 2월 27일은 자율휴무일인데, 2월 10일이 설날이라서 애매하게 되었고, 2월 13일은 은근슬쩍 휴무일에서 빠졌는지 발표가 없네요. 날도 28일로 짧고, 구정연휴가 껴서 매출액때문인가요...-_-;;

구정은 설날의 잘못된 일제의 잔재 표현

설날, 추석이나 제사 때 과일의 윗부분만 잘라서 제사상에 올려놓는 이유는 뭘까?

아무쪼록 즐거운 설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마트 일자별 휴무점포

2월 1일 탄현, 화정덤

2월 8일 제주, 신제주, 서귀포점

2월 10일 일요일 - 전점 휴무(가든5, 탄현, 화정, 제주, 신제주, 서귀포는 영업)

이마트 지점찾기 - http://store.emart.com/branch/info/info.jsp?id=550

홈플러스 일자별 휴무, 영업점포

2월 1일, 2월 15일 휴무점
일산, 킨텍스, 고양터미널

2월 8일, 2월 23일 휴무점
서귀포

2월 10일 설날
일산, 킨텍스, 고양터미널, 서귀포, 잠실만 영업(영업시간 - 10:00 ~ 22:00)을 하고, 나머지 점포는 모두 휴점입니다.

이후의 날짜도 수시로 변하니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홈플러스 점포별 조회 - http://corporate.homeplus.co.kr/Store/HyperMarket.aspx

롯데마트 2월 일자별 휴무일

2월 1일, 2월 15일
고양, 주엽, 화정

2월 8일, 2월 23일

제주

2월 10일 설날 당일

송파, 잠실, 고양, 주엽, 화정, 제주점은 정상영업이고, 나머지는 모두 휴무

이하는 수시로 변동이 되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보다는 이미지를 보시길...

롯데마트 점포별 조회 - http://company.lottemart.com/bc/branch/main.do?menuCd=BM0201

코스트코 점포 조회 - http://www.costco.co.kr/locations/index.html

킴스클럽 점포 조회 - http://www.ekimsclub.com/about/Newstoreinfo.aspx

MBC 후플러스-10원 전쟁’의 내막-대형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의 싸움 (사진보기)

GS슈퍼마켓 영업시간과 휴무 휴점일 정보와 도서상품권으로 물건 구입 방문기

교보문고 광화문점 영업시간 안내 (평일, 주말, 설날, 추석 등의 휴무 휴점일 소식)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 영업시간 안내 (평일, 주말, 설날 추석 등의 휴무 휴점일 소식)


반응형

KBS 글로벌 성공시대-로봇공학자, 홍원서 꿈을 설계하다, 과학자의 꿈을 이룬 성공스토리에 대한 추천 방송

 
반응형

KBS 글로벌 성공시대, 세계적으로 성공한 인물의 이야기와 열정을 느낄수 있는 성공학과 자기개발용 추천 방송 소개

첫번째 방송으로 버지니아 공대 교수인 홍원서(데니스 홍) 박사의 꿈을 향한 도전과 열정에 대해서 보여준 방송인데, 꽤 젊은분인지.. 동안인지 찾아보니 이제 나이가 42세로 상당히 젊은 분인데, 로봇분야에서 세계적인 과학자로 꼽히고 있다는데, 어린 시절 영화 스타워즈를 보고나서 한번도 그 꿈이 바뀌지 않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홍원서씨의 개인의 열정이나 가치관뿐만이 아니라, 가정교육이나 대학교육 등 배울점이 참 많은 추천 방송입니다.

과학자의 꿈을 키우며 고려대학교에 입학을 했지만, 한국의 교육은 학부생은 주로 이론만 배우고, 대학원이나 박사과정이나 되어야 제대로된 연구활동과 실습을 해볼수 있는것이 현실인데, 대학재학중에도 실전으로 연구를 해보고 싶어서 미국 유학길에 올라 위스콘신 대학에 입학을 해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과학자의 꿈을 가진것은 과학자인 부모님의 영향도 있지만, 어린시절에 멘토인 선생님을 통해서 다양한 실험을 접할수 있었다고 하는데,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 문제도 많이 일으켰지만, 부모님은 거의 꾸지람이나 잔소리를 하지 않고, 자녀들이 하는 일을 지지해 주었다고 하는데, 자녀교육에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데니스 홍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ong.dennis

그는 교수가 된후에 지하에 허름한 방을 배정받아서 romela 라는 연구소를 만들었는데, 현재는 포퓰러사이언스 선정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으로 선정이 되고, romela연구소는 세계 로봇 3대 연구소중에 하나로 꼽힌다고 하는데, 로봇을 통한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하는데, 실제로 프로토타입을 직접 제작해서 사람처럼 반사신경을 가지고, 축구를 하는 로봇등 정말 신기한 작품들이 많은데, 차후에는 로봇으로 월드컵 축구에서 우승을 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RoMeLa 연구소 홈페이지 - http://www.romela.org

비단 로봇뿐만이 아니라, 과학의 본질인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것이라면 어떤것이라도 한다는데,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이 운전을 할수 있는 자동차를 선보여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는데, 아무리 돈이 된다고 해도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일은 하지 않고, 돈이 되지 않더라도 세상에 도움이 된다면 한다는 그의 이념이나 가치관은 그의 업적보다도 더 아름답고 멋져 보이더군요.

그의 연구소가 돌아가는 모습이나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모습들을 보면 개인이나 팀, 조직도 많은 도움을 받을듯 한데, 항상 메모를 하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두고,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모습이나, 다양한 놀이기구나 장난감을 즐기며 영감을 떠올리는것은 일에 참고해서 적용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직원들은 돈을 위해서 밤을 세워가며 연구를 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면서 감동을 받고, 그 보람을 통해서 자발적으로 일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로메나연구소에 들어가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율을 거쳐야 한다는것이 이해가 가던데, 자발적인 행동과 실천으로 모범적인 리더십을 보이고, 사람을 끌고가는것이 아니라, 비전을 통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제시하는 모습은 조직 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 아쉬운것이 이런 대단한 분이 외국에서 활동하시는것이 아쉬운데, 만약 이분이 한국에 계속 계셨다면 지금과 같은 성과를 이룰수 있었을까요? 40대초반이면 한국에서 연구실에 취업을 해서 돈되는 제품을 만들거나, 시간강사나 하시지 않았을까 싶은데, 한국에도 이런분이 성공할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방송을 보면서 아인쉬타인, 스티브잡스, 빌게이츠같은 사람이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정말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니 아찔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한국에 이런 인재들이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대학에 들어가서 등록금 벌려고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허비하면서 사라져 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국내도서
저자 : 데니스 홍
출판 : 샘터사 2013.03.14
상세보기

KBS 글로벌 성공시대-로봇공학자, 홍원서 꿈을 설계하다 보러가기

암튼 꽤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고, 미국의 모습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볼것이 많은 시간이 될만한 멋진 방송인듯 합니다.

KBS 글로벌 성공시대, 세계적으로 성공한 인물의 이야기와 열정을 느낄수 있는 성공학과 자기개발용 추천 방송 소개

KBS 경제세미나 - 하이테크 벤처기업의 성공요인, 이스라엘에서 배운다 (윤종록박사 벨연구소 특임연구원)

KBS 경제세미나 - 세종대왕의 과학기술 리더십, 손욱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

MBC 프라임 - 과학의 달 특집, 과학으로 통(通)하다 (과학의 중요성과 필요성, 힘)

EBS 지식채널e - 못 배운 과학자, 마이클 패러데이

KBS 과학의 달 특별기획 - 이휘소의 진실, 2부 벤자민 리의 유산

반응형

우주 속으로 걷다, 우주의 탄생과 역사를 통해서 인간과 생명의 근원을 생각해볼수 있는 도서 서평 리뷰

 
반응형

우주에 대한 책이나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데, 방송이나 도서를 보다보면 인간이라는 존재가 참 하찬은 존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우주는 광대하고, 광할하며, 아주 오랜 137억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빅뱅이후의 우주의 탄생을 비롯해서 태양계, 지구, 생명, 철학, 인간, 환경 등 참 다양한 내용을 담았는데, 과학도서중에서 이런식으로 인문학적으로 접근을 하는 책은 거의 처음 읽었는데, 참 독특하면서도 많은것을 생각해주는 책입니다.

우주와 관련된 과학 도서같지만, 어떻게보면 생명과 인간의 근원이나, 우리가 우주를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책이라고 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우주 속으로 걷다 (양장)
국내도서>자연과 과학
저자 : 브라이언 토머스 스윔(Brian Thomas Swimme),메리 에블린 터커(Mary Evelyn Tucker) / 조상호역
출판 : 내인생의책 2013.01.11
상세보기

원래는 Journey of the universe라는 다큐멘터리로 제작이 되어서 2012년에 에미상 최고 다큐멘터리 상 수상을 했다고 하는데, 아직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은듯하고, 토렌트를 검색해봐도 동영상을 구하지는 못했는데, 홈페이지가 가시면 DVD를 제작해서 판매를 하고 있고, 트레일러 동영상등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우주 속으로 걷다 홈페이지 - http://www.journeyoftheuniverse.org/

런닝타임이 60분짜리로 홈페이지에보니 dvd $25, 블루레이는 $35에 구입을 할수는 있지만, 한국어 자막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조만간 KBS나 EBS에서 방송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Yes24 우주 속으로 걷다 자세한 내용 더보기

위 사이트에 가시면 간단한 북티저 예고편 동영상도 보실수 있습니다.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중에서 삽화나 사진이 전혀 안들어가있는 책은 거의 보기 드물텐데, 이 책은 일반 도서처럼 우주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하면서 인간이나 생명, 과학기술, 환경, 철학 등을 다루면서 우리는 우주와 동떨어진 미물같은 존재가 아니라, 빅뱅으로 시작한 우주의 기원속에서 내가 우주이고, 우주가 나이며, 내 몸은 우주의 일부이며, 내 근원은 우주가 본질이라는 사실을 잘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가이아 이론 (Gaia theory) - 지구는 유기체?

약간은 불교의 物我一體(물아일체)나 森羅萬象(삼라만상)에 대한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하는데, 왠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 트이게 해줍니다.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똑같은 일만 반복을 하다가, 높은 산 정상에 올라서 탁트인 세상을 바라보면서 내가 저 아래서 별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아웅다웅하면서 살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것과 마찬가지인듯한데, 저자 또한 우리에게 우주를 보면서 살라고 하더군요.

그런 크고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다면 정말 우리가 하는 속좁은 일들.. 나만 잘살겠다고, 남들보다 더 잘살겠다고, 남들을 밟고 성공하겠다는 마음과 행동을 반성하고, 좀 더 제대로 살지 않을까요?

KBS 여름방학 특선다큐 지구와 우주, 1부 시간 - 시간의 화살에 의한 인류의 미래는?

얼마전에 위 방송을 보았는데, 우주의 미래와 죽음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우주의 종말을 떠올려보면 허무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우주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시기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 책이 전해준 메세지와 함께 생각해보면 우리는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좀 더 의미있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우주의 탄생과 역사에 대한 내용으로도 좋은 책이지만, 인문학적인 측면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돌아보기에 좋은 추천 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KBS 특선월드 - BBC 빅뱅 이전에 무엇이 있었나? 빅뱅이론의 모순?

SBS 스페셜 다큐 - 신의 길 인간의 길 1부 예수는 신의 아들인가?

사이언스 21 - 우주, 그 끝은 어디인가?

히스토리 채널 - 대우주 - 빅 뱅

EBS 끈이론 1부 우주 비밀의 열쇠, 끈이론의 출현

EBS 특별기획 - 아인슈타인과 블랙홀 2부 ‘아인슈타인, 블랙홀을 말하다

반응형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가 몰락하고, 대전이 충정도의 중심지가 된 이유와 변화를 수용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의 방법과 중요성

 
반응형

친적분이 충청남도 공주에 계신데, 농사를 짓고 있어서 그런지.. 공주라고하면 도시라기 보다는, 시골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공주는 삼국시대때 백제의 수도였던곳이고, 이후에도 고려시대, 조선시대에도 교통과 상업으로 충청도에서 가장 큰 지역이였다고 하더군요.

이런 이유는 현대시대 이전의 근대시대에는 땅 길보다는 물 길이 더욱 중요했었는데, 공주가 금강을 끼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일제시대에 들어가기 전에 일본놈들이 한반도 침략과 자원을 빼돌리려는 야욕으로 조선에 기차길을 깔기 시작했는데, 당연히 그당시의 충청권의 거점지인 공주를 거쳐가도록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양반과 유림들이 들고 일어나서 반대를 했다는데, 산의 맥이 짤린다는 이유도 있고, 단발령을 거부할정도로 신문물에 거부를 했던 시대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반발이였는데, 반대가 너무 거세서 일본은 결국 노선을 다른곳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합니다.

대전은 大田이라는 한자처럼 큰 밭이라는 의미로 회덕현, 회덕군에 속한 작은 시골마을이였다고 하더군요.

이런 마을에 1905년에 경부선 대전역이 완공이 되었는데, 이후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습니다.

교통의 중심지가 되고,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공업이 발달하고, 삼일운동도 주도를 했었는데... 인구가 급속하게 늘어나게 되는데, 1925년도에 대전의 인구수가 공주보다 많이지게 되고, 이후에는 도청까지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동하면서 행정까지 내주면서 완전히 역전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철도가 들어오지 않아서 승리의 환호를 했겠지만, 막상 살다보니 대전에 충청의 중심지를 빼았겼다는것은 잊었지만... 살아가는데 고속버스만으로는 상당히 불편하다는것을 느꼈고, KTX 호남고속철도 정거장을 유치하게 되었고, 공주의 지자체는 물론이고, 시민들까지 발을 벗고 나섰다고 하는데, 2014년에 개통이 된다고 합니다.

MBC 프라임-속도의 혁명, 미래를 말하다! - 고속철도 KTX 교통과 도시의 변화에 대한 다큐 방송

이 글은 위의 방송에서 나온것이고, 사진의 출처도 위 다큐멘터리입니다.

아마 공주가 예전의 위상을 대전시로부터 빼앗아오기는 거의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만약 공주의 양반들이 반대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공주시는 어땠고, 세종시는 어떻게 됬을까요?

만약 대전에도 양반들이 많아서 반대를 했었다면 과연 철도는 어느역에 생겼을까요?

호기심에 땅값을 얼마나 차이가 나나 찾아보니 2011년 5월 공시지가 기준으로 대전은 은행동 이안경원부지가 제곱미터당 1300만원정도, 공주는 산성동의 엘브즈대리점 자리로 ㎡당 195만원 상당히 차이가 나는데, 세종시이후에 공주도 많이 올랐고 공주역 개통후에는 더 많이 오를수도 있을듯 합니다.

후세 미래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안타깝고,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라고 원망하고, 무식한 사람들이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그 당시로써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다만 당시에도 중인이나 평민중에서 상업에 종사하거나 신문물에 눈을 뜬 사람은 미래를 내다보고 찬성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조선말기라고해도 서슬이 파란 신분시대에서 양반들의 결정을 꺽기는 불가능했을텐데, 미래를 내다보고 통찰력을 발휘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닐것입니다.

현재의 우리라고 해도 삐삐를 사용하던 분은 비싼 휴대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했는지를 생각해보고, 인터넷(1990년도 초반)이나 스마트폰(2000년 초반)이 등장해서 세상을 바꿀꺼라고 했을때 귀담아 들었던 분은 별로 없을겁니다...^^

료마가 간다 세트
국내도서>소설
저자 : 시바 료타로(司馬遼太) / 박재희역
출판 : 동서문화사 2011.12.01
상세보기

일본놈들이 나쁜 놈들이기는 하지만, 선진문물을 받아들이는 당시의 사카모토 료마같은 인물이 있었고, 이들이 세력을 잡은것이 일본이 발전을 하는데 크게 일조를 했는데, 갑신정변이 떠오르네요..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희망특강 - 시골의사 박경철의 0.9% 또는 99% (강연듣기)

위의 박경철씨의 강연을 들으시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나 혜안, 통찰력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미래의 희망을 찾아보는 연습해보면 어떨까요?

가만히보면 정말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데, 역사와 과거를 통해서 우리를 반성해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식견의 중요성을 느끼고 배워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응형

MBC 프라임-속도의 혁명, 미래를 말하다! - 고속철도 KTX 교통과 도시의 변화에 대한 다큐 방송

 
반응형

제목이 속도의 혁명 미래를 말하다여서.. 무슨 IT분야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KTX와 도시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방송이더군요.(215회 2012-11-01)

고속철도가 들어섬에 따라서 도시의 흥망성쇄와 어떻게 발전해가고, 부가가치 등 장점을 이야기하는데, 초반에는 이거 여당과 정권을 위한 방송인가 싶을정도로 좀 황당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잘 이야기를 하면서, 교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하게 해주더군요.

초반에 울산의 이야기는 좀 황당합니다. KTX로 인해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서울같은 시티투어 버스가 생겼는데... 주로 관광지보다는 산업관광, 탐방을 하는것인데... 외국인도 오고, 서울에서도 내려가서 구경을 한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업무상의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 이걸 보고 산업도시인 울산이 관광도시로 거듭이 났다고 하네요...-_-;;

부산과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는 서울에서 부산에 가려면 1박2일로 출장을 가서 하루밤을 묵고 갔지만, 이제는 당일 코스로 변하면서 호텔이나 여관등의 숙박업소의 매출이 줄어들고 있는데, 업체들이 문화관광 서비스를 개발해서 오히려 매출이 기네스로 늘고 있다고? 

대전과 같은 경우에는 한반도.. 아니 남한에서 중심에 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회의를 하기 위해서 대전에 모이기도 한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초반에 예를 든것은 방송의 주제와 잘 맞지도 않고, 좀 과장된 내용을 이야기...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가 몰락하고, 대전이 충정도의 중심지가 된 이유와 변화를 수용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의 중요성

다만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가 몰락하고, 그냥 논밭이던 작은 동네 대전이 일제시대에 생긴 기차역때문에 큰 발전을 했다는 사실은 교통의 중요성을 상당히 느낄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람의 이동수단이나 산업을 위한 일환이였다면 문화, 정보의 공간으로 바꾸어가고 있는데, 복합역사라는 과거에서 환승시설을 보태서 복합환승시설로 바뀌어 가고 있는데, 서울역 환승센터 같이 허브의 역활(앵커)을 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 자리에 호텔이나 백화점, 상가같은 복합 건물이 들어서면서 단순한 교통뿐만이 아니라, 그 안에서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는 세상으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강남쪽에 고속버스터미널역이나 영등포 역 등을 생각하시면 쉬울듯 합니다.

이제는 기차역, 지하철역 등을 중심으로 역세권이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뿐만이 아니라, 문화 생활 공간으로써 탈바꿈하고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시고, 상가나 사무실을 구할때나 부동산 구입에도 잘 고려를 하셔야 겠고, 무엇보다 이런 트렌드를 잘 이해를 하는거시 좋을듯 합니다.

비단 서울과 같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도 상당한 영향을 받는데, 오히려 서울보다 지방에서 기차로 인한 영향이 상당히 지대한데, 한때는 무궁화호, 새마을호 덕분에 각광을 받다가 경부고속도로같은것때문에 약간 시들해 지기는 했지만, KTX의 등장으로 다시금 두각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서울과 부산을 1시간대의 시간에 편도 운해을 할수 있도록 만든다고 하는데, 참 세상이 좋아지기는 했습니다.

MBC 프라임 속도의 혁명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방송을 보면서 좀 아쉬운 점은 장점위주로만 이야기를 하고, 단점이나 지역구 국회의원 정치인들이나 지역의 로비로 인해서 고속철도가 완행열차처럼 돌아다니는 잘못된것이나, 역세권을 중심으로 발전을 하지만... 이런것때문에 피해를 보는 지역상인이나 영세업자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재래시장이나 지역 자영업자들은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쌍코피가 터지고 있으면서, 또한 이런 지하철역이나 기차역이 단순한 정류장이 아닌, 거대한 상권과 문화공간으로 바뀌어가면서 모든것을 한꺼번에 해결할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이런쪽으로 사람이 많이 빠져서 힘든부분도 없지 않은데... 이런 문제 또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빈익빈부익부라는 현상은 부자나 기업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역세권이나 교통편에 또한 지대한 영향을 줄수밖에 없는데, 도시의 발전.. 특정지역의 발전뿐만이 아니라, 국가의 균형적인 발전도 고려되면 더 좋을듯 합니다.

신분당선 - 강남역, 양재 분당 정자, 판교를 연결하는 민간자본의 지하철 노선 탑승기와 노선, 운행시각, 가격 요금정보

경제세미나 - 이명박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

반응형

블로그를 기업,가게,제품 마케팅 홍보로 이용하려고 할때 홍보 방법의 종류와 효과와 유의사항은?

 
반응형

제 블로그의 모토중에 하나가 살아가면서 겪는일, 써본 제품 등 대부분의 것을 리뷰를 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review와 관련된 글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운영을 하다가보면 간혹 제품을 무료로 사용해보고 리뷰 제의를 받기도 하고, 간혹은 비용을 지불할테니 리뷰를 부탁해오기도 하는데, 저는 제가 사용해본 제품에 한하기 때문에 돈을 받고 포스팅을 해본적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이런 문의가 오면 참 난감합니다... 솔직히 얼마까지 줄까? 한번 견적이나 넣어볼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블로그를 하다보면 성인용품, PC관련 제품, 스마트폰관련 제품, 심지어는 병원이나 성형외과에서도 리뷰요청이 오기도 하더군요...^^

블로그 마케팅 홍보 효과가 있을까?

이 부분은 참 애매한 부분인데, 잘만하면 효과는 확실하게 있지만, 하나마나 할수도 있습니다.

KBS 소비자고발 - 파워블로그 블로거의 배신, 뽀얀 육수의 비밀 설렁탕에 돼지사골?

작년에 큰 이슈가 되기도 했던, 파워블로그를 통한 홍보 효과는 확실히 있을텐데, 해당 블로그의 주제와 관련된 제품이나 업체를 홍보한다면 신뢰가 가면서 판매가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아무래도 이런것은 커미션이나 댓가의 비용이 좀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외에 주제는 약간 비슷하거나,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는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에 리뷰를 의뢰하는 경우에는 해당 블로그의 구독자에게 어필하기는 힘들고, 네이버, 다음, 구글같은 포털 검색을 통해서 많은 홍보가 될수도 있습니다.

될수도 있다는것은 해당 글이 검색엔진에서 상위에 링크가 되면 많은 이들이 검색을 해서 해당 제품이나 업체에 대해서 정보를 얻어가서 구매나 방문을 할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아무리 날고 기는 파워블로그라도 상위에 링크가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된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검색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이니다. 물론 파워블로그나 양질의 글을 많이 쓰는 Blog의 글은 상위에 올라갈 확률이 일반 블로그에 비해서 높은 편입니다.

링크프라이스(LinkPrice), 애드센스 광고외에 블로그 리뷰 글을 통해서 판매 수익을 올릴수 있는 서비스 사이트

저 같은 경우는 G마켓, 11번가 등의 오픈마켓에서 구입한 제품은 링크프라이스를 통해서 링크를 걸어놓아서 수익을 조금씩 올리기도 하는데, 많이 팔리는 제품은 몇십개에서 백여개가 팔리기도 하더군요.

구석에 있어서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제가 가족들과 들렸다가 리뷰를 해서, 가게주인으로 부터 손님이 많아지고, 매출이 늘어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도 여러번 듣기도 하고, 리뷰를 한번 하고난후에 다시 들리면 서비스가 확연하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도 한데,(물론 대가성없는 포스팅) 이런 경우에는 좀 뿌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암튼 이런 경우에는 제 블로그를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아닌, 인터넷 검색을 통한 효과인데, 이런 경우 신장개업한 업소나 제품의 경우에는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블로그에 리뷰 의뢰나 홍보하는 방법은?

저 같은 경우는 주로 제가 들린 음식점이나 술집, 제가 사용해본 제품을 위주로 리뷰를 쓰고, 현물지급을 받거나 댓가성으로 쓴것은 그다지 많지 않아서 이거다 싶은 방법은 없지만, 제 입장에서 생각해본 블로그와의 연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위드블로그와 같은 리뷰 전문 사이트를 이용해서 리뷰를 의뢰하는 방법

2. 직접 블로그에 의뢰를 하는 방법

1번과 같은 경우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외에 별도의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는데, 이부분은 제외

2번과 같은 경우 블로그에 보면 방문자가 왠만큼 있는 블로그는 연락처로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남기는데, 이런것이 없는 경우 방명록에 비밀 댓글로 문의를 해보시면 됩니다.

단,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라고 무작정 의뢰를 하기보다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서 비슷한 경쟁업체나 제품의 리뷰를 작성해서 상위에 링크되어 있고, 글의 내용이 단순한 홍보인지, 내가 읽어봐도 가보고 싶고, 사고 싶은 생각이 드는지를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블로그 홍보의 비용은?

비용과 같은 경우는 슈퍼파워 블로그가 아닌 이상 서비스의 제공이나 제품의 현물제공정도면 되지, 굳이 추가금액은 필요없을듯 합니다.

제가 종로에 고기집을 오픈을 해서 블로그에 홍보를 하고 싶다면 우선은 naver에서 종로 맛집, 종로 추천 고기집, 종로 회식 장소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해서 상위에 올라와있는 글의 블로그에 가서 10만원의 쿠폰이나 음식을 드릴테니, 방문해달라고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네이버검색 자동완성네이버에서 동네 지명을 치시면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자주 검색을 하는지 알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usb 같은 전자 제품이라면 usb 추천, 업무용 usb 등의 키워드로 블로그를 찾으시면 되겠지요?

물론 고가의 제품의 경우라면 여러회차로 나누어서 다양한 키워드로 홍보를 요청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간혹 음식점이나 맛집에 자신이 파워블로거라면서 음식값을 받지 않는 조건으로 글을 써준다고 딜을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만약 거부를 하면 블로그에 악평을 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뭐 받아들여서 홍보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정말 제대로 된 블로그가 이런 일을 하는 일은 거의 없을텐데, 무시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이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거에 악평을 올리는 경우 정말 난감합니다. 특히나 상호나 제품며으로 검색을 하는 경우 검색엔진 상위에 뜨게 되는데, 치명적일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네이버나 다음같은 경우 포털측에 신고를 하시면 30일간 게시물이 내려가고, 블로거가 대응을 안하면 30일이후에 삭제가 되고, 대응을 하는 경우 맞대응을 해보시는것이 좋은데, 무슨 변호사 선임까지는 아니고, 서면조사등을 통해서 내용을 밝히시면 됩니다.(그리고 업체도 블로그를 하나 만드셔서 이 일에 대해서 어느 블로거가 금전을 요구했고, 거부하니 악평을 쓰고갔다라고 글을 올리고, 트랙백을 다는 것도 하나의 보복이자 응징일수도...-_-;;) 

음식점 불만 리뷰글이 명예훼손 게시물?

물론 거짓으로 엉뚱한 글이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것은 더욱더 큰문제를 발생시키니 참고하시길...

블로그 포스팅 내용에 대한 간섭

블로그에 홍보를 맞기시는 경우, 제품이나 서비스에 자신이 있다면 블로거에게 글의 내용은 일임하시는것이 좋습니다.(물론 신제품을 위한 홍보인지, 업데이트에 대한 홍보인지 등의 큰틀의 취지는 알려주셔야 겠지요?)

리뷰사이트 같은 경우 제목이나 테크, 내용에 들어갈 글, 문장 등을 지정해 주기도 하는데... 업체의 경우는 제품명이나 상호명과 특징, 장점등을 상당히 중요시하는데, 실제로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보면, 특정 제품이나 가게에 대해서 알고 싶기 보다는 뭐하기 좋은 추천 제품, 강남 맛집 추천 등 으외의 키워드로 더 많이 들어오는 편입니다. 

한방약초를 넣은 몸에 좋은 단비순대라는 제품을 내놓고, 블로그에 홍보를 요청하면서 한방약초가 들어간 단비순대라는 항목으로 글을 써달라고 하면 아마 한방약초 단비순대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 거의 맨위에 나오겠지만, 사람들은 한방약초 단비순대라고 검색을 하지 않고, 순대 추천, 순대 맛집으로 검색을 더 많이 하는편이라는것을 알아두시면 좋은듯 한데, 이러한 부분은 아무래도 광고주보다는 블로거분들이 더 잘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본문 내용중에 꼭 언급해주었으면 하는것은 알려주시면 됩니다.

블로그 포스팅 이후의 신뢰의 문제

참 민감한 부분인데, 블로거를 하기 전에는 연애인들이 댓글에 상처를 입는 다는 말을 이해를 못했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리뷰를 했다가 썅욕을 듣기도 하고, 돈만 쓰고 기분만 상해서 왔다는 댓글을 보면 정말 미안하고,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인데, 이런 문제 때문에 좀 조심해서 쓰게 되고, 저 같은 경우에 몇번은 만족했지만, 차후에 실망을 하게 되는 경우 블로그의 글을 수정하기도 합니다.

XX역 XXX - 말만 무한리필해주는 생선초밥 스시집

XX회수산 XX횟집, XX동 XXX역부근의 회집

위 두개의 음식점같은 경우 친구와 가족과 가보고 마음에 들어서 맛집이라고 포스팅을 했는데, 나중에 이 글을 보고 방문했던 분들이 너무 실망했고, 돈만 낭비했다는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러다보니 결국에는 글을 수정하고, 제목을 변경해서 추천에서 비추천으로 변경을 하기도 했는데, 뭐 대가성이 없으니 문제가 없지만, 돈을 받고 써주었는데,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경우 참 난감할듯 합니다.

서비스업종인 음식점 맛집 리뷰의 어려움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책은?

예전에 터진 파워블로거들의 공동구매 제품과 같은 일이 벌어질수도 있을텐데, 암튼 신용관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유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뭐 누가 장사하면서 일부러 품질을 떨어뜨리고, 서비스를 저하시키는것은 아니지만, 음식점을 다니다보면 초심과 너무나도 다른 집들이 꽤 많은편인데, 정말 중요한 홍보는 블로거나 매체에 홍보를 하는것이 아니라... 가게에서 손님에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잘해주는것이 아닐까 싶고, 진짜 유명한 맛집들은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데, 이점을 지키지 않는다면 아무리 돈을 많이들여서 홍보를 해도 그때만 반짝일것인데,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이 제품을 출시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해도 제품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성공할수 없는것과 마찬가지겠지요~

자영업자, 영세 사업자를 위한 조언

저희 동네는 북한산 바로 밑으로 좀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인데... 여기에 왠 미용실이 생겼더군요.

집 바로 옆이고해서 조카와 방문을 해서 머리를 깍았는데,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가격도 저렴해서 제 블로그에 해당 미용실의 정보를 포스팅을 했는데, 지금 조회를 해보니 조회수가 350건 정도(모바일 검색은 제외)인데, 해당 글이 올라간후에 손님이 부쩍 늘어서 인근의 아파트 주민들까지도 찾아온다는데, 처음에는 영문을 몰라하다가 손님에게 물어보니 인터넷을 검색해서 왔다는데, 제가 쓴 글을 보고 찾아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조카 사진을 함께 올리는 바람에 제가 누군지 알아서 나중에 정말 고맙다고 하시네요(그렇다고 DC같은것도 없네요...^^)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해보니 손님이 너무 없어서 여기저기에 돈을 내고 홍보를 요청했는데, 전혀 효과가 없어서 고민이였었다고 하시던데... 조회수도 얼마안되는 글이지만, 이런게 잘된 홍보의 효과의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도 아니고 자영업자나 영세사업자라면 홍보, 마케팅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광고영업을 하는 사람이나 광고브로커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비싼 돈을 지불하지만 실제로 광고효과는 전혀 없는 경우가 많은데, 만병통치약을 판매하는 약장사 같은 사람의 말을 무조건 믿지 마시고, 초기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광고를 시도해보시면서 광고효과를 시험해보시고, 잘먹히는 방법을 찾아서 그쪽에 집중을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블로그 홍보도 좋지만, 자신이 직접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각각 만들어서 셀프 홍보를 해보시는것도 좋고, 이 방법으로 손님이 늘어난다면 파워블로거를 통한 홍보도 좋을듯 합니다.

직접 홈페이지를 제작하거나 외주를 주어서 홍보를 하는 방법은 최근에는 좀 한물간 방법인듯한데, 대기업도 아니고 일반 업체들은 관리하기도 힘들거니와 검색을 할때 업체 홈페이지보다는 블로거나 페이스북, 트위터같은 SNS의 내용을 더 싱빙있게 믿는다는 점도 고려를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초기에 많은 손님에게 가게를 알리는 방법이 필요하다면 쿠팡, 티몬같은 소셜커머스를 활용해보시는것도 좋지만, 비용이 상당하고, 기존 고객과의 차별에 대한 문제도 좀 없지 않아 있는듯...

구글 광고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google.co.kr/intl/ko/ads/

네이버 광고 바로가기 - http://mktg.naver.com/

또 하나 좋은 방법은 구글이나 네이버, 오바추어 등에 광고를 거제하는 방식인데, 특정 키워드를 구입해서 사람들이 클릭하거나, 노출되는 만큼 광고비를 지급하는것인데, 아무곳에나 광고가 노출되는것이 아니라, 신촌 맛집이라는 키워드에 입찰을 해서, 해당 키워드와 비슷한 주제의 글에 해당 광고를 노출해주는 방식인데, 자영업자나 영세업자라면 광고를 노출하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다만 이부분은 제가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제 블로그에 달려있는 광고가 이런 방식으로 작동을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이 정도이고, 오프라인에서의 전단지나 신문홍보, 케이블방송 홍보등은 제가 문외한이라서...^^

쓰다보니 역시나 두서없이 쓰고 말았는데, 얼마전 홍보를 하나 의뢰받으며서, 왜 이렇게 접근하실까하는 아쉬움에 위에서 설명한 키워드 광고를 알려드렸는데, 정답은 아니겠지만, 몇년동안 블로그로 리뷰를 주로하면서 느끼고 겪었던 좋은 홍보, 좋은 리뷰, 나쁜 홍보, 나쁜 리뷰를 떠올려보면 글을 써보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가게가 제품을 홍보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궁금하신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사업번창하시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