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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리버 블랭크 Blank BT-M10 모노 블루투스 헤드셋 이어폰 제품 구입 사용기 리뷰
  2. MBC 특집방송 -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의 청춘멘토링 세이 예스(Say Yes) 강연과 질의응답의 시간에 대한 방송 리뷰
  3. MBC 프라임 - 서바이벌 도전! 스타트업 - IT 메카에 실리콘밸리 서다, 모바일 창업을 위한 도전기
  4. 전기줄때문에 하늘에 걸려있는 위험한 고드름, 이제는 얼음 고드름도 서울에서 보기 힘드네요~
  5. SBS 생활의 달인-혹한기 생존의 달인, 자식 위해 수건 개는 달인, 불황을 이기는 초대박 달인들의 멋진 삶의 자세와 태도
  6. KBS 경제세미나-대한민국 소비트렌드의 최근 흐름과 시사점, 김난도 교수(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강연
  7. KBS 무엇이든물어보세요-우족 사골국,뼈 속까지 든든(좋은 사골 고르고, 잡냄새와 누린네 없애는 방법)

아이리버 블랭크 Blank BT-M10 모노 블루투스 헤드셋 이어폰 제품 구입 사용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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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이나 운동중에 한쪽귀에 착용을 하고, 스마트폰이나 핸드폰 전화를 받을수 있는 제품으로 친구가 구입을 한 제품인데,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집어온 제품입니다..^^

이런 종류의 블루투스의 제품을 구입할때 알아두셔야 할것은, 블투투스 헤드셋제품은 스테레오와 모노 방식 두가지가 있는데, 보통 이런 mono 방식은 전화통화만 가능하고, mp3 음악재생등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뭐 찾아보면 아닌 제품도 있을수는 있지만, 대부분 그러하니 구입시에 참고하시길 바라겠고, 음악 재생까지 고려를 하신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stereo 방식의 제품을 구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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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Sony) DR-BT140Q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구입 사용기 리뷰

업어온 제품이라 잘 몰랐는데, 아이리버의 제품이고, 가격은 3만원대라고 합니다.

11번가 iriver blank bt-m10 최저가 판매처

근데 위 사이트를 보니 만원대로 할인 판매가 되고 있는것을 보니 잘 안팔리나요...^^

구성품은 박스는 귀찮아서 버리고 왔는데, 단촐합니다

본체와 이어폰 고무 여분과 귀걸이용 플라스틱

볼륨제어버튼

통화버튼

충전잭의 모습인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충전기로 충저을 하시면 됩니다.

귀걸이는 안걸어도 무방하지만, 걸면 아무래도 흔들어도 잘 안빠지기 때문에 편리하더군요.

투명색이라서 귀에 걸어두어도 그다지 보기가 나쁘지는 않은데,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통화음질도 테스트를 해보니 괜찮더군요~

페어링(스마트폰이나 다른 기기와 연결하는것)은 통화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는데, 계속 누르고있으면 불이 깜빡이면서 페어링모드로 들어가는데, 그 상태에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bluetooth 설정 항목에 가서 검색을 하시면 찾을수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제품이 저가로 아주 많기는 한데, 잘못 구입을 하면 음질도 상당히 떨어지고, 전자제품이라서 제품 개봉후에는 환불, 반품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리버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꽤 괜찮은 제품인듯 합니다.

11번가 iriver blank bt-m10 최저가 판매처

위에서 말했듯이 음악듣기는 안되니, 단순하게 운전중에나 이동시에 전화통화가 잦으신 분은 꼭 필요하고, 요즘같이 날이 추운 겨울에는 손을 꺼내지 않고도 통화를 할수 있는 장점이 있고, 운전준에 스마트폰을 들고 통화를 하면 벌금을 물고, 사고 발생시에 불이익을 받게되니, 이런 제품을 하나 구입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블루투스(Bluetooth) 헤드셋과 스마트폰의 원격 재생 가능 거리는 최대 얼마나 될까?

[Tip] 스마트폰(SmartPhone) 블루투스 끊김현상이 계속 될 경우

plantronics BackBeat 903+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사용기 및 장단점 리뷰

Jabra BT620과 Jabra A120s 페어링 설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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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집방송 -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의 청춘멘토링 세이 예스(Say Yes) 강연과 질의응답의 시간에 대한 방송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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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백양관 대강당에서 열린 구글 에릭슈미츠 회장과 엠비씨 아나운서 서현진씨가 영어도 대화를 나누고, 대학생 패널과 방청객이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해서 대답을 해주는 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100% 영어로 대화를 했고, 방송에는 자막으로 진행이 된 방송...

구글에 대한 자랑이나 기술에 대한 소개등도 조금씩 하기는 했지만, 주로 젊은이들에게 창업 스타트업에 뛰어들어 보고, 도전하라는 메세지를 주로 한 대담

애릭 슈미트는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3인 공동체제를 구축해서 Google을 이끌고 있는데, 그래서 경영자 CEO로 경험이 많은 mba나 재무, 회계쪽이 주전공인줄 알았는데,

이분도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IT분야에 계속 종사를 하면서 직접 게임이나 프로그래밍툴, java 개발에 관여를 하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구글이 기술쪽으로 상당히 발전을 할수 있지 않았나 싶다.

암튼 강연은 서현진 아나운서가 질문을 하고, 거기에 답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젊은이들에게 큰 꿈과 포부를 가지고 도전하라는 이야기...

에릭 슈미트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강병준,류현정
출판 : 토네이도 2011.03.21
상세보기

그의 책도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듯한데, 검색을 해보니 그에 대한 국내 도서가 한권있다는...

방송중에 구글에 취업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 사람이 작아져서 믹서기에 들어가서 믹서기의 칼날이 막 돌아가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답은 없이 지나갔다는... 찾아보니 이게 넌센스나 순발력이 아니라 실제 답이 있다고... 답안보러가기

당신은 구글에서 일할 만큼 똑똑한가?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윌리엄 파운드스톤 / 유지연역
출판 : 타임비즈 2012.04.19
상세보기

위 책에 이런 비슷한 다양한 질문들이 소개가 된다고...

강연은 꽤 들을만했고, 도움이 될만한 내용도 많기는 했었는데... 한편으로 보면 나이먹고 성공한 분에게 대학생활, 취업, 창업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물으면 나오는 상투적인 대답과 크게 다르지 않을듯 하기도 하다...-_-;;

뭐 무명의 강사도 아니고, 글로벌 기업가로써 공중파 방송에 나와서 한국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고, 잘못 나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일갈을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는 점은 이해를 하지만, 전반적으로 좀 애둘러서 좋게 좋게 이야기를 한듯하다.

물론 할말도 많을것이고, 우리가 들어야 하는것은 한국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최강국이고, 미래가 밝다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쓴소리와 독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한 부분에서는 전무했던 방송...

그러고보니 강연 제목도 세이예스로 긍정적인 취지이고, 에릭 슈미트 회장 또한 상당히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는 있는듯 하다.

강연의 내용을 간략하게 줄이자면, 젊었을때 큰 꿈을 가지고, 현재의 위치에서 그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라는 내용이라고 보면 좋을듯 하다.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됬던 내용은 의사결정시에 많은 의견을 듣고, 다각도에서 생각해보고, 질문을 던지고, 사색을 하면서 결정을 하라는 내용...

그리고 이 강연을 통해서 느낄수 있는것은 지금의 젊은이들 청춘들은 취업난, 불투명한 미래 등으로 고민을 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좀 멀리서 바라본다면 참 별것도 아니고, 내가 왜 그렇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는것이다. 

다르게 생각을 한다면 대학졸업이나 취업준비중이라면 사춘기시절이나 고3수험생 시절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그러한 방식과 느낌으로 지금의 나를 관조하듯이 제삼자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더 나은 선택과 결정.. 그리고 행동이 가능할듯 하다.

방송은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되는데, 약 55분정도의 강연으로 Youtube에 공개되어있다.


구글 프로젝트 글라스(Google Project Glass)를 보며 느낀 첨단기술에 대한 우려

구글, 페이스북 대형 IT업체들이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DataBase)는 무엇일까?

구글(Google) 완전 활용법, 업무 능력 200% 업그레이드!

구글노믹스 - 구글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젊은 Googler의 편지 :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최상의 자신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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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라임 - 서바이벌 도전! 스타트업 - IT 메카에 실리콘밸리 서다, 모바일 창업을 위한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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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글로벌 청년창업-실리콘밸리 진출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국내에서 서류심사와 프리젠테이션 PT를 통해 1차로 선발된 26팀이 실리콘밸리로 향해 본격적인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들어가는데, 총 5개팀에게 1억의 투자금을 준다고, 각팀은 그동안 그려 놓았던 사업계획서를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나가기도 하고, 전폭적으로 수정을 해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도전을 하는데, 몇몇 창업자와 팀들을 쫒아다니면서 그들이 어떤식으로 접근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지르 보여주고, 이들에 대한 벤쳐투자사들의 냉정한 평가도 들어보는 방송.

시장이 필요로하는것은 무엇이고, 어떤것을 내놓아야 할까?

요즘 슈퍼스타K를 비롯해서 다수의 많은 서바이벌 방송이 있는데, 그들 또한 개인이나 팀의 성공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가수나 탤런트, 장기 등을 가지고 연애인에 지망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나 꿈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시작을 하지만, 모바일 창업자들은 A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기획해서 도전을 하면서 B라는 요소를 발견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도전을 하기도 하는데, 그런것들을 현장에서 찾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듯 하다.

기획수정

그리고 참 재미있는것이 본인들은 정말 죽어라 고생하고, 노력을 하면서 이 아이템이라면 성공할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제삼자의 입장에서 방송을 보다보면... 참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뭐라고 할까 어느 부분에 집중하고, 빠져들다가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참 대단해 보이고, 대박이 날것처럼 느껴진다고 할까?

물론 그런 생각들을 현장에 나가서 사용자들과 대화를 하고, 직접 사용을 해보면서 잘못됬다는것을 느끼고, 고쳐나가는것이 이들이 하는 일이고, 이 서바이벌의 목적인데, 이 방송에서 그러한 모습을 참 잘보여주는듯 한데, 모바일 앱을 개발하거나, IT분야에서 신제품 개발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 방송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제삼자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평가를 맞은 투자사의 고문이나 이사 등은 잘한팀에는 칭찬을 해주기도 하지만, 잘못된 방식이나 기획서, 진행방향에 대해서는 아주 모멸차게 이야기를 하는데... 보는 내가 다 무안할정도...^^

나도 멘토링을 받으면서 이런 과정을 한번 겪어봤는데, 나는 나름 잘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멘토는 고개를 저으며 이래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 이렇게, 저렇게 개선을 해보라고 조언을 들었는데, 이후에 많이 앱도 좋아지고,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이러한 쓴소리나 잔소리를 한귀로 듣고 흘리지 말고, 잘 받아들이는 자세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실리콘벨리에서 창업을 한 정성택씨라는 분이 친구로 출연을 해서 투자사나 멘토링도 좋지만, 우선은 해보는것이 중요하고, 사용자들의 평가를 직접 받는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것 또한 하나의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에자일, 린스타트업처럼 빠른 개발, 출시로 제품을 내놓고, 사용자들의 평가를 받고, 댓글로 욕을 먹으면 바로바로 또 새롭게 버전업을 해서 업데이트를 해서 하는 방식 또한 하나의 좋은 방식인데, 뭐 정답은 없겠지만, 몇몇이서 사무실에 쳐박혀서 대작을 만든다고 몇달, 몇년을 개발을 해서 내놓았다가 거의 소비자의 반응이 없어서 사라지는 수많은 제품, 사이트, 앱들을 볼때, 이제는 제품 개발 사이클을 너무 길게 잡고 가기보다는, 짧게가는것이 대세가 아닐까 싶다.

SK T아카데미 상생혁신센터, 개발자를 위한 앱 UI 설계 가이드 추천 강연 소개(프로그래머를 위한 UI/UX 실무 강좌)

프로그래머는 치킨집을 차릴 수 있는가? - 은퇴, 퇴사후의 플랜B와 자영업 창업의 어려움과 우리가 준비해야 할일은?

2012 KT econovation 에코노베이션 개발자 캠프와 컨퍼런스 세미나 후기(스마트폰의 트렌드와 미래 그리고 하이브리드앱)

경기가 불황인데 명퇴, 퇴직, 은퇴후에 남의 말만 믿고, 무작정 새로운곳에 도전,투자,창업을 하는것은 현명한 방법일까?

TryAngle Talk Concert(트라이앵글 토크콘서트), 성공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수 있는 추천 세미나 강연(SK 플래닛)

쫄지말고 투자하라(쫄투), 벤처 캐피탈 투자자(VC)가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이야기 나누는 토크쇼 (IT, 스마트폰 창업을 꿈꾸는 회사, 개인이라면 꼭 볼만한 동영상)

이 방송은 1부이고, 1부에서 1차 발표를 통해서 몇몇팀은 남고 나머지는 한국으로 복귀를 하는데, 2부에서는 IT정글에서 길을 찾다라는 내용으로 방송을 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꼭 봐야겠다~

1부 다큐프라임 홈페이지 바로가기

2부 다큐프라임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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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줄때문에 하늘에 걸려있는 위험한 고드름, 이제는 얼음 고드름도 서울에서 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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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을 갔다가 내려오는데, 공중에 고드름이 걸려있더군요...

그것도 작은것이 아니라, 길이는 1미터정도가 되고, 무게로 치자면 1kg이상은 나가는 무게인듯한데, 상당히 위험해 보입니다.

사람이 이 밑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떨어지면 치명상정도가 아니라, 잘못하면 머리를 크게 다칠수도 있는듯 하더군요.

근데 어떻게 고드름이 이런곳에 달려있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인을 찾아보니 인근집의 처마밑에 달려있던 고드름인데, 날이 풀리면서 녹아내리면서 지붕에서 분리가 되었는데, 전기줄에 붙어 있는 부분이 강력하게 얼어있어서 그런지 전기줄을 타고 흘러내려온듯 하더군요.

등산스틱으로는 저 위까지 택도 없고, 그렇다고 인근에 집들이 있는데, 돌맹이를 던질수도 없는 상황인데, 걍 조심해서 지나가는 수밖에 없는데.. 만약에 새벽이나 밤중에 저걸 못보고 지나가다가 떨어지면 큰일이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근데 뭐 워낙 커서 사람들에 눈에 띄기 쉽고, 밤에는 추워서 떨어질 확률은 거의 없고 요즘 낮의 기온이 영상이라서 조금씩 녹아내리다가 어느순간에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구청이나 소방소에 민원신고까지는 넣을 필요는 없을듯 하더군요.

그러고보면 어린시절에는 집의 지붕에 눈이 쌓였다가 녹아내리면서 고드름이 참 많이 생겨서 이걸 가지고 놀기도 하고, 간혹 빨아서 먹기도 하면서 놀았는데, 요즘은 집들이 아파트나 연립주택으로 바뀌면서 집의 지붕이 평평해져서 그런지 고드름을 보기가 상당히 힘들더군요.

기와가 있는 집은 이제 서울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듯한데, 지구온난화로 추운날씨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고드름도 보기 힘든 추억의 명물이 되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

연탄, 어린시절 추억의 사라져가는 물건(연탄배달, 지게, 연탄집게, 연탄광)

누릉지탕과 숭늉, 어린시절 식사후에 후식 디저트로 먹고는 했던 추억의 음식

추억의 도시락 반찬인 야채 소세지, 햄때문에 사라진 쏘세지 백만년만에 구입 시식기

추억의 미린다, 펩시코와 롯데칠성에서 제조 판매하는 톡쏘는 맛이 강한 탄산 청량 음료

종로에서 만난 추억의 뽑기, 소라, 뻔데기, 뻥튀기

그때 그시절 - 추억의 장난감 전시 겸 판매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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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혹한기 생존의 달인, 자식 위해 수건 개는 달인, 불황을 이기는 초대박 달인들의 멋진 삶의 자세와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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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생존의 달인은 김종도 (38세 / 경력 15년) 달인과 이웅희 도전자 (26세)와 이창윤 도전자 (44세)의 혹한기 생존 겨울나기의 뒷이야기로 영하 35도에 달하는 곳에서 밤을 지세우고, 자연속에서 모든것을 해결해나가는 달인들의 이야기를 보여줌...

뭐 실생활에서 이런 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어제 북한의 핵실험후에 전쟁나면 필요하려나...-_-;;

KBS 인간극장 - 그 남자들 섬으로 가다, 무인도캠프(서바이벌캠프)

암튼 극한의 상황에서 포기하고 좌절하기 보다는, 맥가이버처럼 주변의 물건과 자연을 이용한 그들의 생존 방식은 직접적으로 인생에 도움이 안될지는 모르겟지만, 삶을 살아가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대구의 수건을 개는 달인은 수건을 접고, 포장하는 기술이 상당히 뛰어난 달인인데, 어찌보면 매일 매순간 똑같은 일의 반복이여서 정말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일이지만, 자신이 하는 일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생각하면서 죽지 못해 하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 보람되게 접고 있다는 생각으로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다는 달인...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위의 만화원작의 영화를 보면 삶이 너무 지루한 가정주부가 스파이가 되면서 받은 지령이 스파이가 아닌것처럼 가정주부로 살아가라인데, 결국 같은 삶이지만 너무나도 즐겁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세상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본다.

SBS 생활의 달인-낙지볶음, 샤워타올,분식의 부녀, 전당포, 딤섬의 달인

생활의 달인 - 크리스마스 특집 - 신의 손, 제조업, 부업의 달인(사진보기)

생활의 달인 - 수제비, 수건, 즉석커피, 장소섭외, 왕만두의 달인

간혹 비슷한 아줌마들의 경험담이 자주 나오는데, 참 인상적이라는...

<명품 타올>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2가 45-4

전화번호 053-252-5783

불황을 이기는 초대박의 달인들은 부추면 칼국수와 일본의 튀김빵인 멘치카츠와 통영의 꿀빵등이 소개가 되었는데, 방송에 소개된 음식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간절하지만... 그들의 삶의 자세에서 정말 달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반죽에 미쳐서 3-4년동안은 돈도 벌지 못했지만, 제대로된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날마다 변화하고, 발전해가면서 지금의 대박집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수없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음식점 사장님들이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닐까 싶다.

꿀빵의 달인도 안되는 사람들은 꼭 무리수를 두는 공통점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며, 잠시 안된다고 포기하고,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서 도전을 하다가 오히려 더 큰 화를 입기도 하는데, 비단 장사뿐이랴.. 사업이나 공부, 다이어트 살빼기 등등 모든것이 일맥상통하는것이 아닐까?

하루에 몇천만원씩 벌기도 하고, 꿀빵으로 건물을 올린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들이 성취한 결과물에 대해서 부러워하기보다는... 이들이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땀과 눈물에 대해서 느끼고, 도전정신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다!

아래는 방송에 나온 맛집의 정보와 위치인데, 인근에 가시면 꼭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생활의 달인(366회) 방영일 : 2013-01-28

<부추 칼국수>

이호재 (45세/ 경력 9년)

<돈가부추해물칼국수>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139-24

☏ 042-934-5656

<오미사 꿀빵>

정창엽 (48세/ 경력 7년)

<오미사 꿀빵> 경남 통영시 봉평동 124-7

☏ 055-646-3230

 

<멘치카츠>

사토우 캔 (61세/ 경력 40년)

<SATOU> 도쿄도 무사시노시

키치죠지혼쵸 1-1-8

( 東京都武蔵野市吉祥寺本町1-1-8 )  

☏ 0422-21-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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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대한민국 소비트렌드의 최근 흐름과 시사점, 김난도 교수(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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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보이는 25가지 트렌드 도서 서평 리뷰, 10년 후 세상을 읽고, 일반인으로써 신기술에 대응, 대처해서 성공하는 방법은?

트렌드 코리아 2013, 서울대 김난도교수가 말하는 2013년 승리의 필살기인 COBRA TWIST 도서와 강연 리뷰

김난도 교수의 인생시계(LifeTime Clock) 아이폰 무료앱, 당신의 인생은 지금 몇시입니까?

참 말씀도 잘하시면서 재미있게 강연을 풀어나가는 김난도 교수님의 대한민국 소비트랜드의 최근 흐름과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강연...

경제세미나 - 김난도 교수,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흐름
경제세미나 - 2010년 트렌드, 김상훈 김난도교수 강연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소비심리와 시장트랜드 흐름 읽는 법(2011 대한민국 소비지도)

최근에 스마트폰과 애플, 스티브잡스가 급부상을 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중에 하나가,
스티브잡스나 애플은 고객에게 당신이 뭐가 필요하냐고 묻지 않고, 그들이 창의력, 통찰력, 창조력, 혁신 등을 통해서 새로운 제품을 창조하가는것이 진정한 제품이고, 킬러앱이 되고, 트랜드를 넘어 문화가 되어가는것처럼 인식이 되어 가고 있는것이다.
얼마전에도 위의 소비심리나 시장트랜드에 대해서 서평은 썼더니 트위터에 맨션으로 통계자료라는것은 숫자에 불과한것이지, 과연 그것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읽을수 있겠냐는 글이 올라왔다.

과연 애플이나 스티브잡스는 고객은 신경도 안쓰고, 통찰력, 창조력을 통해서만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을 만들어 냈을까?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위 방송을 보면, 애플의 디자이너, 개발자들은 물어보지 않았을뿐이지, 깨어있는 내내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그들에게 필요한것, 중요한것은 무엇인지를 파악하려고 애쓴것이고, 그중에 성공적으로 탄생한 작품이 바로 아이폰, 아이팟 등의 제품이 아닐까?

뭐 좀 이야기가 상당히 강연과 다르게 엄한 이야기를 한듯한데, 결국 물어보든, 지켜보든 중요한것은 소비자를 제대로 아는것이 그 시작이고, 그 끝이 아닐까?
이 강연 또한 새로운 다양한 트랜드를 소개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소비자가 어떻게, 왜 그렇게 움직이는지를 알고, 그것을 잘 캐치해 내는것이 바로 기업이 히트상품을 낼수 있고, 성공을 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암튼 참 딱딱해질수도 있는 주제이지만, 실제 생활의 예를 적절하게 들면서 아주 쉬우면서도 왜 우리가 소비트렌드를 읽는것이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멋진 강연...

강연 초반에 법정스님이 입적하신후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법정스님과 관련된 책이였는데, 이제는 모두다 순위에서 사라진 모습속에서 한국인의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었고, 뭐 부정적인면도 있지만, 현재의 급속히 변하는 세상속에서 한국인이 이러한 면을 잘 활용한다면 또한 커다란 장점으로 살릴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참 인상적이였던 멋진 강연!

KBS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의 최근 흐름과 시사점>
: 김난도 교수(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세계미래포럼    취재:이덕우 리포터)

시장과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은 기업활동의 기본이다. 영화 ‘쇼퍼홀릭’에서처럼, 스카프 하나에 목숨을 거는 소비자들에 대해서 기업인들은 얼마나 이해를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바로 사 버리는 사람이 믿는다는 가상의 신인 ‘지름신’에 의지하는 젊은 소비층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트렌드’는 ‘일정 범위의 소비자들이 일정 기간 동안 동조하는 변화된 소비가치에 대한 열망’을 말하고, 웨딩 촬영의 변천, 책 판매량의 치우침, TV 등장 인물에 대한 패션 따라하기 등 그 방식도 다양하다.

2010 년의 경우, 시크한 한국의 매력, 지역사회의 비약적 업그레이드, 괴짜같은 세로운 놀이문화의 확산, 금기의 벽 파괴,맞춤 제품 증가와 DIY상품의 확산, 소비자 편의성 극대화, 매너경영의 필요성 증대, 물과 문화의 연관성, 나이의 장벽 파괴, 스타일의 중요성 등이 소비 트렌드의 대표적인 현상들이었다.

2011 년의 경우, 사소한 차이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 기후변화와 날씨 관련 상품, 개방과 개인정보 보호, 가상공간의 활용와 현실 지배, 상품 유통구조의 단축, 생산성 있는 여가, 개인이 직접하거나 전문가 의존도 증가, 다중인격적 소비패턴, 스타연예인의 영향력 확대, 소비자 신뢰 의존도 증가 등의 트렌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가 보이는 25가지 트렌드 도서 서평 리뷰, 10년 후 세상을 읽고, 일반인으로써 신기술에 대응, 대처해서 성공하는 방법은?

트렌드 코리아 2013, 서울대 김난도교수가 말하는 2013년 승리의 필살기인 COBRA TWIST 도서와 강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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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무엇이든물어보세요-우족 사골국,뼈 속까지 든든(좋은 사골 고르고, 잡냄새와 누린네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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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사골탕을 좋아하고, 라면도 사리곰탕면을 주로 먹고, 집에서도 자주 사골탕을 끓여놓아서 이 국물로 다양한 요리를 해먹기도 하는데, 신정도 돌아오는데 괜찮은 내용인듯해서 한번 봤는데, 좋은 내용이 많았던 방송...

사골, 우족, 꼬리, 도가니를 고르는 방법부터, 각 부위에 대한 설명,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잡냄새 누린내를 없애는 방법과 사골국물로 할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보여준 방송...
이외에도 다양한 팁도 소개를 해주는데, 4번이상 끓인 사골국에는 영양가가 거의 없다는 이야기도...
집에서 한번 사다가 끓이면 뽕을 뽑는다고 5-6번씩 끓이는데 앞으로는 3번만 끓여야겠다...
암튼 추운 연말, 신정을 맞이해서 많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의 방송이였다는...

불만제로 - 사골 원산지 표기, 보육원 문제 (사진보기)
불만제로 - 설렁탕 국물의 정체, 쿠폰


사골 국의 잡냄새, 누린내를 없애는 방법은 찬물에서 1시간 간격으로 적어도 3번 이상 물갈이 해주며 칫물을 잘 빼주며, 파 마늘 양파 등의 향채를 적절히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기타적인 팁으로는 사골국의 기름은 제거후에 먹는것이 좋으며, 사골을 고를때는 골밀도가 치밀하고 우유빛이나 선홍색이 선명하며 단단한것이 좋으며, 가능한한 뼈가 큰것이 좋은데, 가늘고 긴것보다는 짧고 통통한것이 좋고, 꼬리의 지방이 흰색인것이 좋으며, 4번이상 끓여내면 거의 영양가가 없다고 하니 이점도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간혹 오해하시는것이 설렁탕과 곰탕은 같은 요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다른 요리라고 하네요~

 

방송일: 2009년 12월 29일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에 특히나 사랑받는 국물 요리가 있으니.. 바로 한 그릇만 먹으면 든든해지는 사골국! 소, 돼지뼈를 오랫동안 고아 만든 사골 국물은 양질의 단백질 공급은 물론 뼈의 칼슘 공급원이자 영양보충과 원기 회복에도 제격!! 하지만 한 번 끓여놓고 겨울 내내 먹자니, 싫증이 나기도 하는데~~ 사골국의 맛있게 끓이는 비법에서부터 사골국을 활용한 국물요리, 사골국의 영양적 특징과 섭취시 주의점까지~ 사골국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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