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의 통일전망대는 동해 최북단에 위치한곳으로 38선은 물론이고, 북한지역과 금강산, 해금장이 보이는곳으로 상당히 전망이 괜찮은 곳인데, 고성8경중에 하나인 통일전망대는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DMZ와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미터 고지로 금강산의 구선봉이 보이고, 맑은날에는 신선대,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등의 천하절경을 볼수 있고, 동해북부서과 철도길이 2004년 12월에 개통되어 금강산 육로관광의 통과지점이기도 합니다.

위치상 쉽게 들릴수 있는곳은 아니지만, 인근에 들리시면 꼭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한 추천 관광지 명소로 한반도 남한 종주를 할때 많이 이용하는 코스가 통일전망대<->전라도 땅끝 해남마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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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와 위 콘도에 들렸다가 방문을 했는데, 민통선(민간인 통제구역)이기 때문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절차가 있습니다.

통일전망대를 가다가보면 가기전에 휴계소처럼 생긴곳이 있는데, 통일전망대 출입신고하는곳이라고 써진곳에 들려서 신고와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 가셔서 방문자의 인적사항을 신고하시고, 주차요금과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주차시설관리비로 승용차는 3천원, 승합차나 버스는 5천원을 내야하고(국가유공자, 장애등록차량은 2천원)이며,

각종 TV에서 dmz박물관 등이 소개여행지로도나왔다고 하는데, 이곳에 휴계소 시설도 같이있어서 식사나 기념품을 구입할수도 있고, 통일전망대에 가셔도 비슷하게 있습니다.

북한인접지역이라서 그런지 기념품도 독특한것을 판매하는데, 군복, 망원경, 군대 건빵, 군용 1회용 비빔밥 비상식량, 북한의 다양한 술등을 판매하더군요~

이후에 쭉들어가시면 민통선이 나오는데, 군인들이 출입신고서와 차량 트렁크 등을 확인을 합니다.

이후에 가다보면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도 나오는데, 남북출입사무소 동해출장소로 현대건설에서 금강산관광을 할때 이용하더곳인데, 현재는 피습사건과 남북관계로 문을 닫아놓은듯 합니다.

드디어 도착을 했는데, 입구에 6.25전쟁체험관과 열차식당, 금강산휴게소가 있고, 위로 좀 걸어올라가시면 교회, 불상, 성모상, 북한관 등이 있고, 북한관을 지낙면 통일전망대입니다.

통일전망대 올라가는 길이데, 주차장을 좀 위에 지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하얀건물의 통일전망대는 왠지 판문점을 보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인근에 보시면 각종 유적지에 대한 비문이나 항공 비행기, 탱크 등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망대를 들어서면 북한관이라고 나오는데, 이명박 가카의 홍보도... 지금가면 박근혜 대통령으로 바꼈을까요?

이외에 북한관에는 북한의 다양한 물건들인 술이나 담배, 교과서, 학용품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쭉 계속 나가시면 드디어 통일전망대의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내부에서 볼수도 있게 되어 있는데, 500원을 넣고 망원경으로 멀리까지 바라볼수도 있습니다.

금강산의 위치와 351고지, 금강산육로길, 금강산철로길, 해금강의 우치가 표시된 그림이 있는데, 그러고보니 태어나서 북한땅을 본것은 처음이네요~

밖으로 나가시면 전망이 더 좋고, 기념촬영을 해주는곳도 있습니다.

바다가쪽을 보면 불상과 성모상이 있는데, 왠지 낙산사의 해수관음상이 떠오릅니다.

멀리보이는 북한지역과 해금강의 전망인데, 저희가 간날은 날이 상당히 좋아서 눈으로도 또렸하게 잘보였는데, 이후에 함께간 친구가 가족들과 함께 갔을때는 안개가 껴서 거의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하더군요...-_-;;

여기를 가실때는 날씨 일기예보도 참고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멀리 보이는 금강산... 언제 저길 한번 가볼수 있을지...

휴게소에 들어가면 금강산비디오를 상영해주어서 멀리 보이는 금강산의 절경과 가지 못하는 분들의 마음을 달래주네요~

그리고 휴계소옆에보면 통일전망대교회라는곳이 있는데, 문이 열려있으면 들어가보시면 좋습니다.

교회에 들어가면 강대상뒤로 바닷가가 펼쳐져 있는데, 바다를 보고, 금강산을 보느랴고 하나님말씀이 귀에 들어올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희는 일요일 오후에 들렸는데, 문이 열려져 있었는데, 이후의 친구가 갔을때는 문이 닫쳐있다고...-_-;;

이번 여행을 하면서 강원도쪽에 여기저기 많은곳을 들렸는데, 통일전망대가 가장 멋졌고, 김일성별장도 전망이 상당히 좋은데, 인근지역에 방문을 하시게 되고, 날씨가 괜찮은 편이라면 꼭 한번 들려보시만한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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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의 미국 스탠포드 대학 축사와 관련된 동영상은 보셨을텐데, 이 방송은 스티브잡스의 간략한 일대기와 함께 그의 연설이후에 인생이 바뀐 스텐포드 졸업생과 금융위기이후에 다시금 그의 연설을 되세기면서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으로 일본 NHK에서 제작한 Steve Jobs Message to the next Generation라는 방송의 한국어판입니다.

한마디로 스텐포드대학의 연설의 내용을 곱씹어보는 내용이라고 할까요? 항상 갈망하고, 우직하게 버텨라라는 말을 중심으로 그가 했던 좋은 경구를 통해서 자신의 삶과 미래, 과거를 생각해보시면 아주 좋은 시간이 될듯 합니다.

위는 스탠포드 대학 축사에 한글 자막이 들어간 동영상입니다.

스텐포드 학생들은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딸이 입학을 해서 클린턴 대통령이 오지 않을까 기대를 했지만, 의외로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왔는데, 자신의 성공담이나 자랑이나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는 주로 그의 실패담을 통해서 인생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첫번째 메세지로는 인생의 점 잇기인데, 미래를 향해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간다는것이 아니라, 과거를 통해서 미래를 행햐 점이 찍어진다는 이야기로 잡스의 자서전을 보면 의외로 어린시절의 이야기나 과거에 이야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스티브 잡스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 / 안진환역 출판 : 민음사 2011.10.25 상세보기

지금의 우리는 우리의 목표나 꿈때문에 만들어졌을수도 있지만, 우리가 살아온 과거로 만들어 졌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 순간순간들을 어떻게 살아왔고, 좋았던 나빴던건간에 거기에서 무엇을 배우고, 바뀌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미래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리고 스탠포드 대학 축사때 졸업식에 있던 사람들이 나오는데, 명문대를 나와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승승장구하던 그들이 자의로나 타의로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모습이 소개가 되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잡스옹때문에 신세를 망친(?) 사람들도 꽤 나온듯 합니다.

월스트리트의 금융회사나 골드만삭스같은 회사에 취업을 해서 잘나갔지만,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이 정말 자신이 사랑하는 일인지... 목숨을 걸고 해볼만한 일인지를 생각하다가, 결국에는 젊은 나이에 몇십만불을 받으며, 부사장까지 올랐던 지위를 버리고, 개인사업을 시작하는 남자...

참 대단한 용기이고, 현명한 선택일수도 있지만, 그로인해서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이후에 소득도 거의 없는 현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_-;;

KBS 스페셜 다큐 - 부(富)의 지도, 초일류의 선택

KBS 경제세미나 - 세계경제위기와 국가 경쟁력, 이희범 회장(stx에너지)

KBS 스페셜 - 부(富)의 지도, 승자와 패자 (사진보기)

부동산 거품의 역습, 서브프라임 위기

KBS 스페셜 - 부동산 거품의 역습, 서브프라임 위기

미국은 잘사는 선진국이고, 외국이라 큰관심도 없었지만... 경기침체나 실업률등이 정말 심각하다고 하고, 조만간 시퀘스터가 발동이 된다는데, 위의 사람은 공인회계사라는데 일자리가 없어서 저러고 돌아다닌다고 하더군요...T_T;;

틈틈히 힘들고, 어려울때는 잡스의 동영상을 보면서 위로받고 힘을 내기도 한다고...

물론 구글같은 회사를 그만두고 인도에 돌아가서 잘 사는 사람도 있는데, 글쎄요.. 뭐가 정답인지는 저도 좀 헷갈리더군요.

방송 마지막에 위의 축사후에 젊은이에게 더 해주고 싶은 말이 없냐는 질문에 그때 했던 말을 더 큰소리로 할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도 다시 잡스의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다보니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서 헤메이듯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도전하라는 그의 말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는 연애나 결혼은 조건보다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서 헤메이는데(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왜 우리는 직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보다는 대기업, 공무원등 안정적이고 돈많이 주고, 남들이 우러러보는 판검사, 변호사, 의사같은 조건만을 최우선으로 생각을 할까요? 

자신이 좋아하지도 않고, 배우자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업을 통해서 그저 남보다 좀 더 많이 벌면 행복할까요?

뭐 개개인에 따라서 정답은 다를것입니다. 지켜야할 가정이 있기 때문에 나를 희생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하고, 달리 방법이 없다고 말할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한국의 현실은 어린시절부터 이런 삶을 강요받아서 습관적으로 살아왔고, 점수 많이 받아서 좋은 대학 전망좋은 학과에 들어가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장땡이라는 사고방식이 주입식으로 굳어진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국내에는 미국처럼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나,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애플같은 기업과 멋진 스타트업의 벤처기업도 적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도 말은 이렇게하지만, 만화 바쿠만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내 자식이 서울대 의대나 법대를 충분히 들어갈 실력이지만, 만화가의 꿈을 꾸며 대학을 포기한다고 한다면 나는 뭐라고 말해줄까요? 또는 제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이러한 도전을 할수 있을까요?

이 방송이나 스티브잡스가 말하고자 한것은 좋아하는 일을 해서 성공하라는 메세지로 들릴수도 있지만, 결국 잡스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자신이 바라는 행복한 삶을 살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적성은 상관없고, 좋은 직장에 가서 돈만 많이 받으면 행복한 사람도 있고, 억만금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창업, 농사 등 이 더 행복한 사람도 있을겁니다.

중요한것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이 바라던 일인지..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지가 중요한것이 아닐까요?

EBS 다큐 10 Plus 스티브잡스편 동영상 보러가기

위 사이트에 가시면15%정도를 무료로 보실수 있고, 토렌트등을 찾아서도 보실수 있는데, 잡스의 말이라고 정답이고 진리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이 방송과 잡스가 던져주는 질문에 답해보시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시면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추천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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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이고, 3월이 다되어가는데, 구입한 아이젠...-_-;;

동생회사에서 덕유산 산행을 한다는데, 아이젠은 안되고 꼭 체인젠을 가져오라고해서 급하게 구입을 했는데, 칸투칸 불광점 직영매장에서 29,8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인근의 NC백화점의 스포츠코너에 갔더니 겨울시즌이 끝나서 거의 물건도 있고, 판매되고 있는 물건도 5만원대라서 진작 찜해둔 칸투칸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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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품을 판매하는 칸투칸에서 구입을 했지만, 칸투칸에서 자체 제작하는 물건은 아니고, OEM방식으로 납품을 받는다고 하는데, 제가 구입한것은 칸투칸의 제품로고도 없이 원 제작회사인 스노우라인의 로고가 찍혀있는 제품입니다.

11번가 스노우라인 체인젠 최저가 판매처

오픈마켓에서 23000원대의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온라인이 좀 싸기는 한듯한데, 얼마전 등산스틱을 중소기업에서 납품받아서 유명메이커들이 폭리를 취한다고 하는데, 칸투칸은 좀 양심적이편인듯 합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구입해도 신용카드 결제는 당연히 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을 해도, 온라인 매장에서 구입한것처럼 포인트도 적립이 되더군요~

이런 모습의 제품인데,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만원정도에 판매하는 저가의 제품을 구입을 했는데, 실리콘부분이 고무로 되어 있어서 잘 늘어나지 않아서 등산화에 끼우기가 정말 힘든데, 너무 저가의 제품은 찾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체인의 피크의 소재 성분은 원래는 탄소강이였다가 최근에 스테인레스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는데, 장단점은 모르겠지만, 구입시에 스테인래스가 더 좋다는정도만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처음으로 구입을 해서 동네 언덕에 얼음과 눈이 쌓여있어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착용하기도 편하고, 미끄러지지 않고 걷기에도 상당히 편한듯 합니다.

착용방법은 위처럼 앞부분은 등산화 앞에 걸어주시고, 아래처럼 실리콘부분은 쭉 늘려서 뒤쪽에 걸어주시면 됩니다.

앞부분은 스노우볼이라는 개념으로 눈이 뭉쳐서 체인젠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것을 막도록 해있다고...

트렉스타 코브라 (TrekSta Kobra) FS 2.5 GTX 고어텍스 등산화 인터넷 구입 착용기

아이젠의 종류와 등산화에 착용하는 방법

라이프 6p 파워아이젠/투버클 아이젠

6발이 아이젠과 원터치 고리형 아이젠 두개가 있는데, 6발 아이젠은 설악산에 겨울에 갔을때 아주 유용했는데, 단점이라면 눈이 없는곳에서는 걷기가 상당히 불편하고, 착용하기도 좀 불편합니다.

원터치 고리형은 착용하기는 정말 간편하지만, 주로 4발짜리인데, 해당 부분으로 눈이나 얼음을 밟지 않으면 미끄러질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젠 비교 동영상인데, 참고해보세요~

체인젠같은 경우는 착용하기가 간편하고, 체인에 박혀있는 징이 곳곳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미끄럼방지에 좋은듯 하더군요.

다만 얼음구간이나 에베르스트같은 지역(가볼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은 체인젠보다는 고급 아이젠이 더 좋기는 할듯 합니다.

집근방에 눈이 온후에 눈을 안치워서 얼음이 얼고, 눈이 많이 쌓여있는데, 여길 걸어보고.. 뛰어보았는데, 전혀 미끄럽지 않더군요.

동영상을 하나 찍어 놓았는데.. 도대체 어디갔는지...-_-;;

주식회사 스노우라인(snowline)이라는 회사에서 제조하고 있는데, 체인전프로(L) 사이즈로 신발사이즈가 255-285cm까지 작용이 가능하며, S는 210-235, M은 230-260, XL는 280이상인데, 프리사이즈는 없는듯 한데, 색상은 사이즈별로 블랙, 브라운, 주황색 오렌지 등이 있다고 하네요~

스노우라인 홈페이지 - http://www.snowline.co.kr

칸투칸 F121 프로페셔널 스테인리스 아이젠 판매 사이트 바로가기

칸투칸에서 검색을 해보니 아이젠이 한종류가 있기는 한데, 같은 스노우라인의 제품인데, 이 제품과는 약간 다른 제품인듯 합니다.

제품 케이스에 넣어두고 다니면서 겨울철 산행에 사용하시면 좋을듯한데, 내부에 설명서가 있는데, 뭐 한두번 착용해보시면 별로 어려울것은 없고, 착용시에 Front라고 써진 앞쪽을 앞으로해서 끼우시고, 체인젠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도록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11번가 스노우라인 체인젠 최저가 판매처

뭐 겨울은 다가고 이제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3월에 꽃샘추위때 눈이나 한번 오면 북한산이나 설악산에 다시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서울 폭설후에 북한산 등산기, 아름다운 설경의 모습과 서울시의 전경 파노라마 사진

북한산의 폭설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산행중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오색약수 <-> 설악산 대청봉 등산 등반 코스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산행시 등산스틱 사용방법과 기능설명

블루투스 헤드셋 이어셋? Plantronics BackBeat 903+ (플랜트로닉스 백비트903) 체험 사용기

작년에 친구가 사용하는 이 제품을 잠시 만져보고 착용감이 너무 좋았는데, 기존에 사용하던것이 있어서 구입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기존 블루투스 헤드폰이 맛이 가서 새롭게 구입한 플렉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11번가 BackBeat 903+ 최저가 판매처

G마켓 BackBeat 903+ 판매처 바로가기

대략 8만원대에 팔리고 있는 제품인데, 더 저렴한 제품도 있기는 한데, 병행수입 제품으로 국내에서 AS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제품 특성상 초기에 하자가 없지 않은 이상 고장날 확률이 별로 없기는 하지만, 참고하시길...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 고장과 AS 고객센터에서 수리하는 방법

아래 자세한 내용이 있는데, 동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도 올려봤습니다.

이건 제가 사용하고 사용했던 다양한 블루투스 제품들의 장단점 비교 동영상입니다.

제품 구입시에 참고해보세요~

903이 있고, 기능이 더 개선된 903+ 제품은 음성알림(청취시간 잔여분, 볼륨, 이동) 기능이 있습니다.

스테레오 헤드폰으로 전화통화는 물론이고, 음악청취도 가능합니다.

제품의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블루투스 헤드셋과 작은 가방과 충전기(스마트폰 충전기와 같습니다), 메뉴얼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소니 블루투스와 이번에 구입한 903+

소니(Sony) DR-BT140Q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구입 사용기 리뷰

GBH-S100 - 모노/스테레오겸용 블루투스 헤드셋

자브라(Jabra)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BT620s & FirmWare Update

JABRA 블루투스 헤드셋-자브라 BT-620S

위레보(wiREVO) s300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벌써 5-6개정도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해왔는데, 가격은 좀 비싸기는 하지만, 단선이 될 염려도 없고, 무선으로 상당히 편리해서 한번 사용하면 유선 이어폰은 불편해서 사용하기 힘들지요...

물론 충전을 해야하고, 음질이 다소 떨어지며, 약간 고가라는 단점 또한 있기는 합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과 가벼움입니다.

착용감도 꽤 좋아서 조깅이나 마라톤 등을 하시는 분이라면 아주 편리할듯...

이런식으로 귀에 걸어서 귓구멍에 살짝삽입을 하는 방식입니다.

왼쪽은 통화버튼, 오른쪽은 시작, 정지버튼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전원버튼(페어링을 하려면 전원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빨간불과 파란불이 계속 들어옵니다)과 볼륨, 이전, 다음곡 재생의 버튼이 같이 있습니다.

근데 이부분이 아주 상당히 불편합니다. 기본적으로 한번 클릭을 하면 볼륨이 증가, 감소를 하고, 이전곡, 다음곡을 누르려면 길게 눌러야하는데, 힘을 상당히 주어야해서 솔직히 좀 짜증이 날정도네요...-_-;;

보통 음악을 들을때 틀어놓고 차분하게 계속 듣는분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저처럼 마음에 안들면 다음곡으로 바로바로 넘기는 행동을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mp3player에서 이동을 해도되지만, 그러려고 비싼 블루투스를 구입하는건 아니지요...-_-;;

11번가 BackBeat 903+ 최저가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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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나 등산, 런닝 등의 운동을 할때도 폰에서 다음곡을 넘기기보다는 헤드셋에서 넘기고는 하는데, 그러부분에 있어서는 최악인듯합니다.

여지것 사용해온 블루투스중에서 조작방법이 이렇게 귀찮은 제품은 처음인듯...-_-;;

보통 일반 제품들은 손가락으로 슬쩍 밀어주면 이전, 다음곡으로 넘어가지만, 이제품은 그런면에서는 꽝입니다.

케이스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좋기는 합니다.

간단한 기능 설명서입니다.

제품 설명서에보면 iphone과 블렉베리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근데 안드로이드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방법은 거의 동일합니다.

여기서 이 제품의 두번째 단점이 있는것이 아이폰, 아이패드, 노트북 같은 기기에서는 아주 잘 작동을 하는데, android smartphone에서는 간섭현상(소리 음악이 끊기는 현상)이 상당히 심한편입니다.(와이파이와 함께 사용하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는 하는데, (wi-fi)는 꺼놓은 상황에서 테스트)

ipad로 테스트를 해보니 전혀 끊김현상이 없는데, htc 디자이어HD에서는 욕이 나올정도로 정말 자주 끊기더군요.

동생의 삼성 갤럭시S2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약간 끊기는 정도, 엄마의 LG 옵티머스 ex에서도 끊끼는 현상은 좀 심한편...

뭐 그럼 내폰이 문제가 있을수도 있기는 하지만, 여러개의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사용을 해보아도 전혀 문제가 없던 제품인데, 이런 현상은 분명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혹시나 몰라서 페어링을 다시 해보기도 하고, 별의별것을 다해봐도 마찬가지인듯한데, dhd 옹이폰같은 경우에는 한 30cm정도 멀어지면 끊끼는 현상이 발생을 하고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역대 사용해왔던 블루투스 제품중에서 최악인듯한데, 뭐 위의 단점이 문제가 되지 않는 아이폰, 삼성 갤럭시 등 유명 제품의 사용자이면서 음악재생시에 앞뒤로 이동을 하지 않고, 걍 꾸준히 듣는분이라면 어떤면에서는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서 운동을 하거나, 출퇴근을 하시면서 듣기에 좋을수도 있습니다.

11번가 BackBeat 903+ 최저가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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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니 악평을 하고 말았는데, 지인이나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제품으로, 현재 중고로 팔아버릴까... 집이나 사무실에서 노트북, PC용으로 사용할까 고민중인데, 암튼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위에서 말한 장점과 단점을 고려해서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캔디 크러쉬 사가라는 게임으로 요즘 시간이 날때마다 계속하게되는 아주 중독성이 심한 게임인데, iphone, ipad, android, facebook을 모두 지원하는 게임으로, 앱스토어에 보니 추천게임으로 소개가 되고, 매출도 상위권으로 꽤 많이들 하시는듯 하더군요.

스티브잡스가 애플 제품을 개발하면서 아이콘을 만들더라도 사람들이 핥고 싶도록 만들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는데, 이 게임이 정말 그런 아이콘에 음악도 아주 매력적인 게임인데, 조금 하다가보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무료게임이지만 앱내 결제를 통해서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추가팩을 구입해야 계속 할수 있습니다.

icon을 사탕과 젤리를 윤기나게 표시를 했는데, 정말 빨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게임규칙은 3개이상을 모으면 터져서 내려가는 방식인데, 단순히 점수를 올리는것이 아니라, 스테이지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일정시간내에 몇점 이상을 올려야 하거나, 아이콘들이 젤리에 들어가 있는데, 아이템을 모아서 젤리를 터트리기 등 몇개의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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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게임방식은 위의 게임과 많이 유사한 게임인데, 위의 게임도 재미있고, 중독성은 강하지만, 이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에 멋진 음악까지 조금더 나은듯 합니다.

Clear all the jelly! 라는 미션이 나오면 젤리가 있는 부분을 깨야지, 다른곳은 아무리 부셔도 그닥 도움은 안됩니다.

앱내 결제로 좀더 쉽게 스테이지를 깰수도 있는듯 한데, 이걸 꽤 많이들 구입하시는듯...

4개를 동시에 터트리면 줄무니 캔디가, ㄱㄴ모양으로 5개를 터트리면 포장된 캔디가, 5개를 줄지어서 터트리면 초코볼같은 캔디가 주어지는데, 규칙은 초코볼은 다른 캔디와 터트리면 다른 캔디들이 모두 사라지고, 다른 두개의 캔디는 터트리게되면 가로, 세로로 클리어를 해주는 방식인데, 초반에 쉬울때는 그닥 필요성을 모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이런 아이템이 없으면 판을 깨기 힘들어집니다. 

페이스북으로 로그인이 가능한데, 로그인을 하게되면 다른 기기들 사이에서 동기화가 가능해서 아이폰에서 30판을 하다가 죽으면, 아이패드로 30판부터 이어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생명은 5개가 최대인데, 스테이지를 깨지 못해서 실패할때마다 하나씩 죽는데, 다 죽게되면 하나의 생명이 생기는데, 청소년 게임금지 셧다운제처럼 기다리거나, 돈을 주고 사거나, 페이스북 친구에게 도움을 청해서 다시 할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의 35판째인데, 몇번하다보니 많이 익숙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상당히 어려운 판입니다...-_-;;

근데 이걸 깨고나니까... 친구들의 도움으로 티켓을 얻거나, 돈을 내라고 하네요...-_-;; usd $0.99

앱내결제를 해서 돈을 내고 더해봐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좀비 플랜이 금주의 앱으로 무료로 풀리는 바람에 아직 결제는 안했는데, 돈주고 해봐도 아깝지 않을듯한 게임이 아닐까 싶더군요~

스마트기기에서뿐만이 아니라, PC컴퓨터의 브라우저를 통해서 게임도 가능합니다~

꽤 재미있고, 무료인데... 뭐 앱내결제까지는 안해도 그냥 심심풀이로 해보시면 좋을듯 한데, 아마 해보시면 멋진 아이콘과 중독성있는 음악에 빠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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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를 시작한 후에 외국인 게스트를 초대한것도 처음이거니와 스튜디오에 8명이나 되는 많은 인원이 앉아서 북적거리면서 이야기하는것도 처음인듯 한데,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보고 난후에 찾아 보게되 방송..

영화 홍보차 한국에 들렸다가 출연을 한듯한데, 매트릭스로 유명한 워쇼스키 형제(과거 당시)와 영화 향수를 감독한 톰티크베어 감독, 영화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 배역을 맞은 배두나가 출연을 하고, 동시통역사가 통역을 하기도 했지만, 중간에 개그맨 김영철씨가 영어로 이야기를 하기도 하더군요.

스피드 레이서 (Speed Racer)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한국에 와서 부인에게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좀 간단한 의뢰를 가지고 나왔는데, 한분이 성전환수술을 해서 남성에서 여성으로 변해서 꽤 낯선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전혀 개의치않고, 성정체성으로 고민하며 자살을 고민하던 이야기, 결혼을 한 상태에서 성전환수술을 했을때의 가족들의 반응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주는데, 외국인인데다가 세계적인 거장이라서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잘 안할줄 알았는데, 좀 의외였다는...

참 쉽지 않은 고백이고, 피할수도 있지만... 자신과 같은 일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성전환 수술후에 사람들앞에 나서게 됬다는데, 그 용기가 대단하고, 참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SBS 인터뷰게임 - 성전환수술후, 사라진 딸, 열아홉 아기엄마 수진씨

헤드윅 (Hedwig and the Angry Inch)

인터뷰게임 - 아버지의 두 여자를 인터뷰하다, 트렌스젠더 동주씨, 가족 앞에 서다

개인적인 이야기도 했지만, 배두나를 캐스팅하게된 계기와 다른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들의 커다란 사무실등 한국과는 많이 다른 미국의 시스템이나 생활방식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 었는데, 부럽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배울점도 꽤 많은듯 하더군요.

암튼 영화를 비롯해서 꽤 스케일이 큰 이야기를 재미있게 많이 다루었는데, 한국예능프로그램에서는 듣고, 볼수 없는 토크쇼같다고 할까요...^^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케스팅에 대한 이야기만 주로 나누고, 영화 줄거리나 내용은 별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한국내에서의 흥행은 개봉전부터 동영상이 각종 사이트에 올라온 덕분인지.. 여러가지 이야기가 섞여서 좀 헷갈리게 제작이 되어서 그런지 검색을 해보니 누적관객수가 100만명도 돌파를 못한듯 하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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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 (2013)

Cloud Atlas 

8.3

감독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출연

톰 행크스, 할 베리, 짐 브로드벤트, 휴고 위빙, 짐 스터게스

정보

SF, 액션 | 미국 | 172 분 |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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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혹시나 아직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보지 않으셨다면, 6개의 시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분장을 달리한 배우들이 나오는것을 신경쓰지 마시고, 각각의 스토리에 집중해서 보시다보면 막판에 가시면 각각의 이야기들이 환생을 통한 스토리로 뭉쳐지는데, 우선은 각각의 스토리에 빠져들다보면 꽤 뭉클한 감동을 주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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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올해 2013년에 본 영화중에 세손가락안에 꼽고 싶은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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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꼭 챙겨보는 위 방송에서 소개된 NFC에 대한 소개로 아주 쉽게 이해가 잘가도록 설명을 잘 해주었는데, 왜 요즘 NFC가 각광을 받고있고, 전망이 있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 가게해준 추천 방송으로 최필식 IT 칼럼니스트가 설명을...

NFC는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자로 10cm 이내 거리의 장치 또는 태그의 정보를 주고 받는 통신기술인데, 버스 교통카드를 인식하는것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버스 교통카스 시스템에 대해서 보러가기

버스는 NFC는 아니고, 비접속식 스마트카드라는데, 위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는데, 차후에는 교통카드도 이쪽 방향으로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무선 기술은 RFID, BlutTooth을 보완하는 역활을 한다고 하는데, 그러고보면 주파수로 id를 식별하는 rfid기술이 나와서 재고관리에 혁명적인 역활을 할꺼라고 했는데, barcode의 저렴한 가격의 벽을 이기지 못하고, 좀 쇠퇴해가는 느낌인듯 합니다.

블루투스(Bluetooth) 헤드셋과 스마트폰의 원격 재생 가능 거리는 최대 얼마나 될까?

블루투스는 헤드셋이나 키보드, 마우스 등의 제품에서 많이 사용이 되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의 표준인데, 블루투스는 연결후에 지속적인 통신을 한다면, NFC는 아주 짧은 거리에서 잠깐동안만 통신을 하는 방식이 큰 차이점인듯 합니다. 

이런 NFC태그를 구입을 해서 필요 정보를 사용자가 설정을 해서 스마트폰이 가까운 거리에오게되면 특정 기능을 수행할수 있도록 하는것인데, 물론 스마트 기기간의 사진이나 파일 전송도 가능하고, 앱을 실행시키거나, 특정 웹페이지를 오픈하는등 어떻게보면 QR코드와 비슷하다고 할수 있지만, QR코드는 스마트폰내에서 카메라 앱을 통해서 해당 코드를 인식하는것이고, NFC는 smartphone 자체에 내장되어서 별도의 앱 실행없이 바로 실행을 하는 방식입니다.

어떻게보면 완전한 신기술이라기 보다는, 사용자가 여러단계에 걸쳐서 해야 했던 일의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인것이 NFC의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데, 모바일 결제를 비롯해서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해질수 있는듯 합니다.

버스정류장의 QR코드로 실시간 버스정보를 확인하는 서울시 TOPIS

예를 들어 버스 정류장의 QR코드를 찍어서 버스가 언제 오는지 확인을 했다면, 앞으로는 버스정류장에 NFC가 내장된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버스 정보가 뜨는 식으로 작동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QR코드를 찍는것이 꽤 번거롭기는 했는데, 이외에도 영화 포스터, 티켓 결제, 업체의 정보/이벤트 등 앱을 개발하거나, 홍보를 하시는 분들은 활용할곳이 상당히 많을듯 합니다.

다만 현재 안드로이드계열에서는 NFC가 내장된 폰이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애플 아이폰(apple iphone ios)에서 지원하지 않는것이 가장 큰 벽일수도 있는듯 한데, 아이폰5s부터는 지원을 할까요? 설마 passbook을 계속 밀어 붙이지는 않겠지요?

더 재미있는것은 하드웨어 제어까지도 가능한데, 기존의 블루투스 헤드셑은 전원을 켜고, 초기에는 페어링 과정을 거치고, 이후에는 반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한 기기에만 연결하는 경우는 자동으로 붙지만, 여러기기를 사용할때는 매번 설정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근데 이어폰에도 NFC가 내장되어서 NFC 스마트폰을 이어폰에 대면, 전원이 켜지고 자동으로 연결이 된다고 하네요~

작년에 구글에서 소개했던 넥서스Q라는 미디어장치 또한 NFC를 내장하고 있던 제품으로 위의 이어폰과 비슷하게 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NFC 위키백과사전 바로가기

보안이슈는 근거리에 암호화로 다른것에 비해서 안전한 편인데, 다만 외국에 비해서 아직 국내는 활성화가 많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 아이폰에서도 지원을 하게되면 시장의 상황이 많이 변하지 않을까 싶은데, 한국의 시장은 ios보다는 android가 시장점유율이 상당히 높아서 좋은 기회의 시장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app 개발자나 기획자, 마케팅, 홍보 등의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부분에 있어서도 미리미리 준비하고, 좋은 앱이나 서비스를 개발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31회] 신용카드 필요없는 NFC 모바일 결제 뜬다? 다시보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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