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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나네깔창, 구리의 향균작용과 땀의 흡수로 발냄새를 잡아주는 신발깔창 리뷰 사용기
  2.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10인의 멘토 스페셜 -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서울대 김난도 교수 강연 추천 방송
  3. KBS 인간극장-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서울대,카이스트를 나와 귀농한 장길연,박범준 부부의 산골생활
  4. 6년근 이천농협 도라지 조청, 환절기 감기와 기침 때문에 인터넷에서 구입 복용기
  5. 늑대소년-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첫사랑, 이별, 기다림, 만남을 애절하게 그린 한국영화
  6. 조선일보 경제면에 실린 서울시의 대형마트 제재조치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와 전통시장,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생각
  7. 내일이 영영 오지 않는다면? 시작하는 철학 시리즈로 생각하는 연습과 힘을 길러주는 도서 서평 리뷰

안나네깔창, 구리의 향균작용과 땀의 흡수로 발냄새를 잡아주는 신발깔창 리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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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나 천원샵같은곳에 가면 저렴한 깔창들이 꽤 많은데, 보통 대부분 쿠션 기능만을 제공하고, 기능성은 별로 없는편이고, 기능성까지 있는 깔창을 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더인솔 컴포트, 발을 편하게 해주는 기능성 신발 깔창

레드페이스 콘트라 샤크 등산화

저는 등산을 좋아하고, 평소에도 등산화를 신고 다니는데, 발샘새가 아주 심한편은 아니지만, 약간 나는 편인데, 안나네 깔창에서 리뷰의뢰가 들어와서 제품을 받고 한번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안나네깔창(annane insole) 다음 카페 - http://cafe.daum.net/annanemall

위 사이트에서 소개 및 판매를 하시는듯 한데, 정가는 구두방에서 15,000원정도에 판매가 되던것인데, 카페에서 배송비포함해서 만원에 3개라고 하는데, 현재 이벤트로 3천원에 제품 하나를 보내준다고 하니 발냄새가 심하신분은 하나 구입을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그부츠전용깔창, 전투화전용 깔창, 발냄새 제거용 등산화 깔창, 안전화 깔창등이 많은데... 같은 제품이고 포장만 재미있게 만드신듯한데, 260mm이하 여성용과 285mm이하 남성용 두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쿠션패드는 푹신한 깔창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 패드를 신발깔창에 붙이면 좋다고 하는데, 땀이 많은분은 안붙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품의 재질은 통가죽으로 발냄새, 무좀, 습진, 동상 예방에 좋고, 따뜻함으로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하네요~

제작은 annane 우수공업사에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위 동영상을 보시면 사용법이나 기능등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제품은 이런식으로 생겼는데, 전체적인 소재는 코르크와 비슷한 느낌인데, 발뒷꿈치쪽은 가죽을 데놓았는데... 이 재료들이 땀을 흡수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듯 하고, 가운데의 금속은 구리성분으로 예전에 발냄새가 나는 사람들이 신발에 10원짜리 동전을 넣어두면 향균작용으로 발냄새가 덜나게 하던것을 제품에 구현했더군요~

쿠션패드는 다른 깔창없이 안나네깔창만 사용하실 겨우 붙이면 좋을듯 한데, 별도로 판매해서 1500원이라고 하는데, 겉보기에는 좀 저가의 느낌인데, 고밀도 저탄성 EVA소재로 만들어서 접어도 구겨지거나 자국이 남지가 않더군요~

저렴하니 이 제품도 함께 구입을 하셔도 좋고, 또는 기존 깔창위에 안나네 깔창을 올려놓고 신어도 좋을듯 합니다.

구리부분은 향균작용에 가죽과 바닥소재는 땀과 냄새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구리가 발냄새를 없애는 향균작용에 좋고, 신문지를 넣어두어서 땀과 냄새를 잡기도 하는데, 그런 기능들을 잘 만들어 놓은듯 하네요.

몇일 신어보니 처음에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좀 불편한 느낌이였지만, 이제는 좀 익숙한 느낌이고, 북한산 둘레길을 한번 둘어보고와도 발바닥에 무리는 없더군요.

발냄새는 뭐 아직 덥거나 장거리 산행을 해봐야 자세한 성능과 효과를 알수 있겠지만... 일요일 오후에 등산을 갔다가 와서 다음날 아침에 헬스장에 갈때 양말을 갈아신지 않고 그냥 가도 될정도로 발냄세에는 효과가 좀 있는듯 한데.. 좀 더 사용을 해봐야 알듯 합니다.

안나네깔창(annane insole) 다음 카페 - http://cafe.daum.net/annanemall

위 카페에 가시면 더 자세한 정보와 구매도 가능한데, 현재 3천원에 배송비무료로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하니, 발냄새가 심하신분이나 불편하게 신발속에 십원짜리 동전을 넣어다니시는 분이라면 아주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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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10인의 멘토 스페셜 -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서울대 김난도 교수 강연 추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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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10인의 멘토 스페셜 - 장한나, 천재 첼리스트에서 지휘자에 도전하는 그녀의 삶과 성공비결은?

tvN 백지연 피플인사이드(People Inside) - 광고계의 신예 생각하는 미친놈 박서원

People inside 89화로 기존의 포멧인 인터뷰와는 좀 다르게, 강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방식으로 kbs 두드림같은 느낌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관련 강연은 몇번 들어봤지만, 멘토로서의 강연은 처음들었는데, 상당히 좋은말과 생각해볼것들이 많은 추천 방송

KBS 경제세미나 -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의 최근 흐름과 시사점, 김난도 교수(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트렌드 코리아 2013, 서울대 김난도교수가 말하는 2013년 승리의 필살기인 COBRA TWIST 도서와 강연 리뷰

KBS 경제세미나 - 스마트시대,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서울대소비자학과 김난도교수)

KBS TV특강 - 2011 TREND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김난도 서울대 교수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소비심리와 시장트랜드 흐름 읽는 법(2011 대한민국 소비지도)

강연은 짧게 했는데, 그의 책에서 소개된 인생시계와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간략하게...

김난도 교수의 인생시계(LifeTime Clock) 아이폰 무료앱, 당신의 인생은 지금 몇시입니까?

인생시계,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다시 시작이다!

인생시계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스마트폰용 앱으로도 출시가 되어서 쉽게 볼수 있는데, 40대정도면 인생 살만큼 다 살았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80살을 산다고치면 이제 오후 12시이고, 20대는 겨우 오전 6시라는 의미로 우리에게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다는 이야기...

멘토가 된 계기, 자신이 발전하고, 성장한 이야기...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는데, 김난도교수가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전에는 공부 잘해서 승승장구를 한 사람의 메세지처럼 들렸는데, 이 방송을 보고나니 그 또한 수많은 시련을 겪고, 어려움속에서 살아왔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성장한끝에 지금의 자리에 서게 됬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김난도
출판 : 인터파크 2010.12.24
상세보기

특히나 시간강사 자리를 구하지 못해서 집에서 매일 게임만 하고, 부인의 친구들이 놀러온다고 해서 갈곳도 없이 길거리를 헤메던 그를 생각해보니, 김난도 교수가 말을 했듯이, 사람들은 남의 성공한 모습, 부를 누리고 있는 모습같이 결과만을 부러워하고, 그 이면의 아픔이나 노력을 보지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느낀다.

방송에서 참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내 가슴에 확 꽂쳤는데, 지금 이순간의 쾌락과 유혹을 조금만 뒤로 미룰수 있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그의 말...

마시멜로 이야기 도서 서평, 눈앞의 달콤한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마시멜로 실험을 통해서 당장의 달콤한 유혹에서 벋어나지 못하면 이룰수 없다는것이 누워서 방송을 보던 나를 뻔뜩 일어나게 하던데, 할일없는 백수가 과로사로 죽는다는 말처럼 smartphone, pc, game, 인터넷 등 우리는 매일 무언가에 바쁘지만 정작 해야할것은 하지 못하고, 쓸데없고 부질없는 일에 힘과 정력을 낭비하고 사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오늘 내가 한 일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 또한 쾌락과 유혹속에 몸을 푹 담그고 살아온듯 하다...-_-;;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로 주로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책과 강연을 하시는데, 말씀도 조곤조곤 재미있게 잘 하는 이 강연 방송을 대학생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기회가 되시면 꼭 보시면 살아가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홈페이지 - http://peopleinside.interest.me/

김난도 교수 강연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다시보기를 제공하기는 하는데, 아쉽게도 회원가입에 유료겨제를 해야하는듯한데, 토렌트 등을 검색해보셔도 됩니다~

경제세미나 - 김난도 교수,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흐름

KBS 책읽는 밤 - 2010 세계를 읽다 (사진보기)

경제세미나 - 2010년 트렌드, 김상훈 김난도교수 강연

KBS TV특강 - 2011 TREND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김난도 서울대 교수

KBS 경제세미나 - 스마트시대,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서울대소비자학과 김난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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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서울대,카이스트를 나와 귀농한 장길연,박범준 부부의 산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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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영화제목이 생각나서 보게됬는데...

시작하자마자 농촌 사람들이라기 보다는 참하게 생긴 젊은 남자와 참하고 이쁘게 생긴 여자가 알콩달콩 농사 짓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남자는 서울대, 여자는 카이스트를 졸업한후에 직장생활을 잠깐하다가 그만두고 산골에 들어와서 산다는것이다.
지금 현실은 힘들지만 미래는 행복할꺼야라는 욕망을 버리고, 지금 이순간을 만족하면서 살기위해서 들어온 시골 생활...

현실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미래가 유망한 청춘남녀가 모든것을 포기하고 들어왔다는것에 대해서 처음에는 뭐하는 짓이야라는 생각도 해봤다... 삶의 의미라는것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너희들처럼 똑똑한 놈들이면 세상의 발전,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힘써야 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도 해봤다...

계속 보다가보면서는 그런 생각보다는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언젠가는 저런 생활을 최소한 몇년이라도 도전해보고 싶고, 가능하다면 오래오래 해보고 싶다...

그러나 우리네 삶에서 결코 쉽지 않은 일일것이다. 주위의 만류도 그렇겠지만, 본인의 결정도 어렵고, 배우자의 의사도 충분히 존중되어야 할텐데 요즘 같은 세상에 여자에게 시골에 내려가서 살자고 하면.. 과면 받아들일수 있는 여자가 있을까...
부모님들은... 나중에 애들을 낳으면... 뭘로 먹고 살지... 심심해지는 않을까... 외롭지는 않을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처럼 이런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루면서 내일의 막연한 행복을 기대하며, 오늘을 희생하면서 살고 있을것이다...
뭐.. 뭐가 좋은 생활이다라고 정답을 내릴수는 없을것이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으곳에서 서로 사랑하면서 살면되는것이지...
암튼 그들의 결정에 존경을 표하고, 나도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다...
그리고 장길연씨처럼 딱 내 스타일이야~~라고 말할수 있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2005년 1월 3일 방송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www.kbs.co.kr/2tv/sisa/human/vod/1339420_1278.html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장길연,박범준
출판 : 정신세계원 2005.07.11
상세보기

책도 출간을 했다는...

KBS 인간극장-우리는 날마다 행복을 굽는다, 제주도에서 화덕피자 가게 거닐다를 운영하는 박윤진,여지현 부부의 이야기

위 방송을 보다가 생각나서 다시 찾아봤는데, 지금은 어떻게 사시나 검색을 해보니 제주도로 가셨다고 하네요~

http://star.mt.co.kr/stview.php?no=2009082618270603701&type=3

KBS 인간극장, 파랑새를 보았나요? 한경호, 김소영 부부 가족의 시골 귀농이야기 (파랑골 행복농원)

KBS 인간극장 - 비나리에서 찾은 행복, 박영운, 윤미희 부부의 귀농일기

KBS 인간극장 - 행복이 자라는 숲속학교, 이정인, 이재은씨 가족의 친환경적인 삶

KBS 인간극장 - 여기에 사는 즐거움, 곰배령 강선리 김수영, 정영희 부부의 멋진 삶

KBS 인간극장 - 감자밭 그 사나이, 농촌 노총각 김정규 이야기

KBS 인간극장 - 곰작골에 살어리랏다, 김영찬, 임윤자 부부와 가족의 이야기

KBS 스페셜 - 행복해지는 법 1편,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SBS 스페셜 다큐 - 내가 도시를 떠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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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근 이천농협 도라지 조청, 환절기 감기와 기침 때문에 인터넷에서 구입 복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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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농협 도라지청 - 감기, 기침에 좋은 도라지원액(엑기스) 인터넷으로 구입 복용기

천호식품 5년근도라지진액100, 국산도라지추출액 100%의 기침, 목, 기관지에 좋은 제품 인터넷으로 구입 복용기

인터넷에서 도라지 배즙 구입

어머니가 환절기에 기침을 많이하고, 감기까지 걸렸는데, 도라지 조청을 간만에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위의 여러가지고 먹어봤는데, 그도안 효과가 좋다고 하셔서 어떤걸 구입할까 하다가 찾은것이 6년근 도라지로 만든 이 제품입니다.

11번가 이천농엽 6년근 도라지 조청 최저가 판매처 바로가기

가격은 600g짜리를 65,000원정도에 구입을 했고, 300g짜리는 36,000원정도이고, 배송비도 무료네요~

엑기스, 진액, 원액, 즙, 농축액, 조청등의 건강식품 용어, 의약품 단어의 차이점과 구매시 유의사항

조청은 엿등을 넣고 묽게 고아서 굳지 않도록 만든 제품인데, 6년근 도라지 75%에 들어간 심심산천 조청으로 경기도 지사 인증마크도 있고, 직접 농사지은 임금님이 드시던 진상미 이천쌀도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천농협 도라지 작목반에서 재배를 했다고...

제품명은 6년근 도라지조청으로 기타 엿류이고, 이천쌀이 20%, 엿기름이 5%, 정제수들이 글어가고, 이천길경도라지농원에 제조판매

유통기한은 2년정도가 되는듯하고, 음용방법은 티스푼 기준으로 어른 3스푼, 12세 이하 어린이는 1스푼을 먹으면 좋다고 하며, 소비자상담실 전화번호는 031-631-0905

600g짜리인데 이정도의 크기입니다.

서남농협 도라지청 - 감기, 기침에 좋은 도라지원액(엑기스) 인터넷으로 구입 복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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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종류에 따라서 다른데, 이 제품은 유리병에 들어서 퍼먹는 방식이고, 튜브로 짜먹는 방식도 있고, 한약처럼 일회씩 먹는 제품 등 다양한종류가 있는듯 한데, 아무래도 큰기업보다는 농협의 이런 제품류가 좀 저렴한편입니다.

이런식으로 건더기도 상당히 많고, 상당히 끈적한데.. 한스푼을 먹어보니 엿이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단맛이 나는데, 그래도 원액이라서 그런지 질퍽한 느낌입니다.

판매자 홈페이지에서 가져온것인데... 복용시에 금속성 스푼은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유효성분이 파괴될수도 있으니 나무수저나 플라스틱 숫가락을 이용하라고 하네요~

엑기스, 진액, 원액, 즙, 농축액, 조청등의 건강식품 용어, 의약품 단어의 차이점과 구매시 유의사항

길경농원에서 3녀근, 6년근 도라지를 재배 가공해서 만든 제품인데, 샤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다양한 부분에 좋은데, 가래 기침, 감기예방등에 좋고, 피지분비, 염증 등에도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도라지는 6년근이 되면 약도라지로 불리는데, 아린맛이 약해지고, 사포닌은 높아져서 먹기에 부담이 없고, 건강에도 더 좋다고 합니다.

조청이라서 그런지.. 건더기도 꽤 있는데... 씹히는게 싫다고 버리거나 뱉지마시고, 쑥 마셔버리시면 좋은데, 원액을 그냥 먹기에는 너무 진한데, 도라지 배즙같은것과 섞어서 함께 복용하시면 먹기에도 수월하고, 도라지와 배즙이 궁합이 잘맞아서 도라지배즙이라는 제품도 많으니, 배즙을 구입해서 같이 드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도라지 배즙 구입

현재 어머니가 한 일주일째 복용을 하고 계신데... 기침이 줄고는 있기는 한데, 환절기에 적응이 되어서 기침이 줄어든것인지, 이 제품때문에 기침이 줄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약도 아니고.. 이런 건강식품은 약효를 제대로 알수없는것이 참 애매하기는 합니다.

11번가 이천농엽 6년근 도라지 조청 최저가 판매처 바로가기

암튼 도라지가 몸에 잘받고, 기침을 많아 하시는 분들은 위의 제품을 한번 구입해서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서남농협 도라지청 - 감기, 기침에 좋은 도라지원액(엑기스) 인터넷으로 구입 복용기

천호식품 5년근도라지진액100, 국산도라지추출액 100%의 기침, 목, 기관지에 좋은 제품 인터넷으로 구입 복용기

다른 종류의 도라지 제품들도 많은데, 천호식품 도라지진액은 한약처럼 먹기 편하게 되어 있지만, 좀 비싼감이 있고, 이 제품같은 조청이나 도라지청같은 경우 원액이라서 다양하게 다른 식품과 섞어 먹을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먹기에는 조금 번거롭고 불편한 점이 있지만... 거의 원액이라는 측면에서 좋은데,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참고해서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리산 봄마중 고로쇠 수액, 100% 생 고로쇠물 인터넷에서 구입 시식기와 판매처

일동제약(대화제약) 케노펜 쿨링 파스, 시원한 쿨파스의 카타플라스마 관절염 치료제 약국에서 구입 사용기

인터넷으로 주문한 통영, 거제의 양식 생굴로 굴전, 굴무채 무침 해먹기~

겨울철 건강식품 매생이, 국과 전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은 녹색 해조류

LG생활건강 메가 오메가3 플러스 멀티비타민 미네랄, 부모님 영양제로 인터넷에서 구입

풀무원 취감원, 간기능에 좋은 커큐민이 함유된 숙취해소 음료 시음기 리뷰

MBC 다큐 -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

관절에 좋다는 닭발톱 & 닭발의 효능

그것이 알고 싶다 - 건강정보의 덫 - 무엇이 건강염려를 부추기는가

불만제로 - 21세기 진화한 약장사, 홍보관,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에어컨

SBS 스페셜-끼니 반란 - 1일 1식, 밥심 vs 공복력, 장수와 건강, 다이어트를 위한 공복 단식, 소식에 대한 방송

물론 너무 건강식품에 의존하기 보다는... 소식과 좋은 제철음식을 잘 챙겨드시고, 운동 꾸준히 하시는게 가장 좋기는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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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첫사랑, 이별, 기다림, 만남을 애절하게 그린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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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아서 시골에 살게된 소녀와 군사용 목적으로 키워진 늑대소년과의 사랑과 이별.. 기다림을 그린 영화입니다.

늑대소년이라고해서 괴기나 SF, 호러물이 아닌가 싶었는데, 약간은 여성취향이기는 하지만, 멜로를 좋아하는 남자분들도 아주 괜찮은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늑대소년 a werewolf boy, 2012

드라마 한국 125분 2012.10.31 개봉

감독 조성희

출연 송중기(늑대소년), 박보영(순이)

저는 영화보다는 KBS 개그콘서트의 늑대 기다려 코너의 서남용,김혜선,류근지,송영길등의 개그맨 연기를 먼저 보았는데, 이제야 기다려, 된장찌게 등이 무슨소리인지 알겠더군요...-_-;;

  

줄거리는 외국에 사는 할머니가 집을 상속받게 되어서 한국에 들어와서 과거를 회상하게 되면서 시작을 하는데, 어린시절 시골에 내려온 가족이 늑대소년을 만나는데, 말은 알아듣지만, 하지는 못하는데, 나름 잘 적응을 하게 됩니다.

이 소년을 길들이기 위해서 동물 훈련 교본을 보고 박보영이 송중기를 교육을 시켜서 점점 나아집니다.

그러면서 둘은 묘하고 애틋한 사랑의 감정이 싹트게 되는데,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서 철수는 늑대로 변신을 해서 천하무적이 되어 악당을 물리치기도 하는데...

여러 사건으로 이 늑대소년을 만든 정부와 박사등이 와서 늑대소년의 상태를 보다가 나쁜놈의 모략으로 다시금 늑대로 변해서 사살의 위협에 빠지게 되는데, 결국 순이가 떠나라는 말에 헤어지게되는 남녀의 이야기...

박보영이 직접 기타를 치면서 부른 나의 왕자님(My Prince)은 정말 남자들이 한눈에 뽕갈 정도의 느낌인데, 영화속의 늑대 철수도 한눈에 뽕가버립니다~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vs 총각은 어려워 - 눈을 크게 뜨자!

영화를 보면서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영화중에 캐릭터에 홀딱빠지기는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에 나와서 춤을 추어서 왕자가 사랑에 빠졌던 줄리아 스타일즈 이후에 처음인듯한데... 어째 좀 패러디를 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저도 박보영이 귀엽다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쁘다라는 생각은 잘 안들었는데, 이 장면을 보고 푹 빠지게 되네요...^^

뭐 결말은 직접 보시는게 좋을듯 한데, 뭐 뻔한 내용일수도 있지만, 꽤 애절하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아래는 스포일러 있음)

40년 이상을 한 여자를 기다리며 홀로 살아온 늑대소년... 현실속에서도 이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그녀가 아빠 대신에 읽어달라는 눈사람이라는 동화책을 생각하며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철수의 엔딩의 모습은 어찌나 슬프고 가슴이 아프던지...T_T;;

그 남자네 집
국내도서>소설
저자 : 박완서
출판 : 현대문학 2004.10.23
상세보기

박완서씨의 소설 그 남자네 집이라는 소설이나 테이의 사랑은 하나다라는 노래를 들어보면 그런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또 다시 생각이 나던데, 그 기다림이 참 힘들고 어려웠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얼마나 설레이고, 애절했을까요?

tei 사랑은 하나다인데,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들을수 있는데, 싸이와 박정현이 부른 어땠을까라는 노래도 생각나서 mp3를 찾아서 듣고 있는데... 슬프네요...

아마 현실속에서 이런 사람이 있다면 순간포착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거나, 해외토픽으로 나오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살아가면서 이런 사람들은 꽤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사랑에 실패하고, 다른 사랑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애낳고,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그런 사람들... 어디서 들린 목소리가 그남자, 그여자의 목소리가 아닌가 싶어서 둘러보기도 하는 그런 심정.. 아마 한두번쯤은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마 철수의 마음도 40년간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데, 뭐 그런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또 어찌보면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루어지지 못한다하더라도 기다리게 되는듯 한데... 그런 안타까운 사랑과 이별, 만남을 잘 그려낸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분들이 보시면 아주 좋아할만하고,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남자분이라면 보시면 아주 괜찮지 않을까 싳습니다.

암튼 남자로써 봤을때... 여자는 너무 냉정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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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경제면에 실린 서울시의 대형마트 제재조치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와 전통시장,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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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선일보 경제면의 헤드라인 뉴스를 보니 서울시가 대형마트에서 51개 품목을 못팔게 한다는데, 그것에 대해서 기자가 직접 해물찜 재료를 사러 마트, 재래시장, 편의점에 들려서 2시간반이 걸린 이야기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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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장을 보는데, 2시간 반이나 걸리나 했는데, 기사를 자세히 보면 집에서 대형마트에 갔다가 살수 있는것(차단 예정 품목 제외)을 사고, 구입하지 못한것은 전통시장에 사러 가는데, 주차할곳이 없어서 집에다가 차를 가져다가 놓고, 다시 걸어서 오는 시간을 포함...

소주와 맥주는 슈퍼마켓에서 살수 있었지만, 2만원 이하는 배달도 안되고, 짐이 무거워서 집에 왔다가 편의점에 가서 소주와 맥주를 다시 구입해서 들어왔다고 하네요...-_-;;

아주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서울시가 대형마트를 규제하는것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네요.

이 기사에서 언급한것은 정말 극단적인듯 한데, 자전거를 타고 간다거나... 자동차가 없는 주부나 할머니들이라면 별로 거릴낄것도 없는데, 아주 심하게 오버를 하는듯 합니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는것이 편의점과 할인마트에서 소주나 맥주의 가격은 상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주를 천원정도를 마트에서 판매한다면, gs25시나 cu같은곳에서는 1300-1400원 정도를 받고 할인카드도 제공이 안되는데, 아니 마트에서 술을 구입해서 택시를 타고오면 비슷하거나 더 저렴할수도 있는데, 왜 굳이 걸어갔다가 편의점을 가는지...

세상물정을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박원순 시장의 정책에 반대를 하거나, 광고주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같은 대형마트를 위한것인지 모르겠지만, 기사를 보면서 참 어이가 없더군요.

물론 일부 생활필수품이나 농수산물등의 제품을 판매를 하지 못하게 된다면 불편한 부분도 있을겁니다.

맞벌이부부나 주말부부 등 재래시장이 문을 닫는 저녁에나 주말에만 시장에 가는 사람이거나 이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분도 있을것인데, 서울시가 이러한 정책을 내놓는것은 서울시민을 골탕먹이려는 것이 아니라, 재래시장이 대형마트에 의해서 점점 더 힘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영세자영업자 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통시장 주변 주차, 정차 허용시간 20분으로 연장과 재래시장의 변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영업제한과 전통시장의 아쉬운 마케팅과 대응

재래시장이나 상인들도 바뀌어야 하겠지만, 간혹 시장에 나가보면 정말 유명한 몇몇집을 빼고는 정말 손님들이 눈에 띄게 없는데, 이 글을 쓰는 저도 편리함에 대형마트를 자주 찾고는 합니다.

아마 제재조치가 취해진다고 하더라도, 아마 저는 대형마트에는 계속 가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이로 인해서 대형마트의 매출이 좀 줄기는 할겁니다. 지자체의 강제휴무일에 제재조치까지... 그만큼 대형마트로 인한 주변상인들의 피해가 크다는것이 아닐까요?

요즘 길거리에 나가보면 예전에는 자영업자들이 영업을 하던 가게들이 이제는 대기업의 프렌차이즈나 체인점 등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정규직대신에 비정규직을 뽑고요... 그러면서 밀려난 이들은 피자발적으로 자영업에 뛰어들게 되어서 자영업자의 수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뭐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우리들이 작은 가게보다는 대형마트, 체인점, 프렌차이즈만 깨끗하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찾아가면서 한편으로는 우리 스스로 우리의 목을 조여가며, 대기업, 대자본의 세상으로 만들어가면서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는것은 아닐까 싶은데... 그런 현상을 늦추고, 막기 위한 서울시나 정부, 지자체의 정책에 약간의 불편은 감수하고, 이해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조선일보 스마트폰 보안 결함기사, 의도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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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 기사는 박원순시장을 흔들거나, 광고주를 위한 기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KBS 스페셜 - 언론의 숨은 얼굴, 기사 제목

헤드라인 뉴스의 내용을 보고나서 기사 제목을 보시면... 기사제목을 정말 악의적으로 뽑았다는것을 느낄수 있는데, 조선일보가 아주 이런일에 유능하고, 좃선이라는 말을 듣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서울시 교육감 공정택과 곽노현 당선후 조선일보의 사설 비교

김용민 과거발언을 연일 문제삼는 조선일보의 자가당착(自家撞着)

조선일보의 4.27 보궐선거용 토요일 주말판 신문기사와 사설

이란 vs 조선일보의 편파방송

아버지가 보셔서 경제면과 위클리비즈등만 주로 보는데, 경제면은 거의 안그러더니.. 이쪽도 시작인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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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영영 오지 않는다면? 시작하는 철학 시리즈로 생각하는 연습과 힘을 길러주는 도서 서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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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영영오지 않는다면은 시작하는 철학 시리즈의 2권으로 미국대학교의 철학 교재로 쓰인다는 책인데,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다양한 이론을 소개하고, 정답을 제시하기 보다는 읽은 이에게 생각을 해보게 만들고, 스스로 가치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철학을 실생활에서 이런 식으로 실용적으로 적용하고, 철학은 우리의 삶에서 꼭 필요한것을 느끼게 해주며, 이 책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근본적인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고, 남들과 토론해보고, 책과 대화를 해본다면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 될듯하더군요~

내일이 영영 오지 않는다면에서는 자아, 지식, 우주(만물), 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1권에서는 미학과 윤리학을 다루었다는데, 이 책에서는 인식론과 형이상학적인 부분의 주제를 통해서 철학을 공부하기도 하지만, 인생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서 독자 스스로가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생갈까?
국내도서>인문
저자 : 샤론 카예(Sharon M. Kaye),폴 톰슨(Paul Thomson) / 권혜아역
출판 : 홍익출판사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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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영영 오지 않는다면?
국내도서>인문
저자 : 샤론 카예(Sharon M. Kaye),폴 톰슨(Paul Thomson) / 이경진역
출판 : 홍익출판사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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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독특하게 두 아이의 대화를 통해서 시작을 하는데, 약간은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주제를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주고, 아이들이 서로 대립되는 의견을 제시하는데, 이후에는 이론적인 내용과 실험들을 설명하고, 이론가, 학자들의 상반된 내용들도 소개를 해주는데, 어느 하나의 이론에 손을 들어주지 않고, 독자에서 이 질문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해보게 해주더군요~ 

어떻게보면 상당히 난해하고, 접근하기 쉽지 않은 주제를 수업용 교재로 적절하게 잘만든듯한데, 비단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 책을 통해서 인생과 자신의 삶, 우주, 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자신의 사고력과 생각의 깊이를 확장한다는 측면으로도 좋은 책이 아닐까 싶네요.

이 정도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질문과 숙제등을 던져주는데, 학교나 스터디 그룹의 교재로 활용해서 하나의 주제에 대해 이론에 대해서 듣고, 이 질문과 과제를 토대로 학생들끼리 토론을 하면 아마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나는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야하며, 삶의 의미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답이 쉽게 나오지는 않겠지만... 생각해보고, 토론하고, 논쟁을 하다가보면 지금보다는 좀 더 나은 답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요?

답을 구하지 말라. 당신이 답대로 살 수 없겠기에 답은 올 수도 없다. 

중요한것은 모든 것을 살아내는 것이다.

지금은 의문을 품고 살아라.

그러다 보면 언젠가 그 질문의 답 속에 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중에서 -

책을 보고나니 위 구절이 생각이 나던데, 이 책을 통해서 생각하고, 철학하는 힘을 키울수도 있지만, 인간의 삶의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면서 자신의 생각의 수준을 한단계 높일수 있는 책이라고 할까요?

약간은 교재나 학습서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딱딱한 주제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접근할수 있도록 잘 만들어놓은 책인듯한데, 이 책에서 다룬 주제에 대해서 공부하거나 배우려면 마땅한 책이 없고, 좀 어려운것이 사실인데, 이 책을 통해서 철학과 인생이라는 내용을 쉽게 접해서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인생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고민하는 어른을 위한 한밤의 인생론에 대한 도서 서평 리뷰

위 책도 이 책과 약간은 비슷한 느낌의 책이니 참고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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