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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 2008 상반기 총결산 우리 어무이가 좋아라하시는 비틀즈 신동 하영웅이 나와서 엄마에게 보여준 방송... 근데 이놈이 나이를 몇살 더 먹더니.. 어디 행사하러 다니나... 왠지 좀 순수함이 많이 빠진듯... 개인적으로는 앞을 못보는 우리나라의 소녀와 외국의 천사 목소리의 소녀가 연주하고, 노래한 you raise me up이 정말 감동적이였다는... Connie Talbot 이라고 하던데, 음반이 나왔으려나? ▣ 프로그램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Star King)] ▣ 방송일시 : 2008년 6월 28일 (토) 오후 6 : 30 ~ (80분간) ▣ 패 널 : 노사연 박상면 붐 솔비 / 나현희 옥주현 전진 은혁 배틀(진태화, 휘찬) 양배추 마이킹 미라 2008년 상반기 총결산! 스타킹 종합선물세트! 스타킹이 낳은 최고의.. 2008. 6. 29.
명랑 히어로 - 교육 무한경쟁, 왕따 아버지 처음에는 그냥 문제제기가 좋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는 생각을 보았는데, 보면 볼수록 말장난에, 인신공격에, 엄한 이야기들로 방송시간을 때운다는... 간혹 게스트들이 좋은 말을 해주기도 하고, 이번에 김C가 나와서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부분에서도 자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허영과 만족을 위하는것이다라는 말이 참 좋았지만, 전반적으로는 뭐 입에 바른 상투적인 이야기들... 나도 웃긴것이.. 이런 방송에서 뭘 기대를 하고 있냐는 말이지...-_-;; 흐린데 없이 밝고 환한 세상을 꿈꾼다 ! 세상사에 아웃사이더이기 보다 ! 있는 그대로의 속내를 들어내며 사는게 즐거운 솔직함의 대명사 ! 깐죽거림의 아이콘 명랑히어로 ~ 소리 없이 강하다 ~ 겉은 허름하지만 속은 알찬 ! 명랑사회를 꿈꾸는 연예계의 이상.. 2008. 6. 29.
스펀지 - 강박증, 패밀리 레스토랑의 비밀 마술은 뭐 문제가 있냐는 식으로 약간은 강경하게 대응하더니 슬그머니 빼버렸구만... 패밀리 레스토랑의 비밀은 약간은 미화성 방송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배울점은 배워야 할것이다. 적들의 굴욕의 도망가던 도둑이 잡히던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마지막으로 큰 기대를 했던 강박증에 대한 내용은 내용 제기까지는 좋았는데, 방법론적인 면에서 그동안 방송중에 가장 황당한듯한 느낌이였다는... 2008. 6. 29.
[추천] 100분 토론 - 촛불과 인터넷, 집단 지성인가 여론왜곡인가 보수측 패널은 진성호의원은 교묘하게 잘 피해가면서 조선일보의 왜곡보도는 슬쩍 넘어가버리는데,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던지 말은 잘하더구만... 변희재씨는 진의원보다 더 보수의 입장을 대변하는데, 몇가지 정확한 시사점을 집어주기도 했지만, 약간은 상당히 억측을 가지고 있는 좀 문제가 있는듯한 페널... 진보측 패널은 노회찬의원은 기대에 비해서 좀 미적이는듯한 느낌... 송호창변호사는 참 조리있게 말을 잘하고, 상대방의 공격에도 전혀 밀림이 없었다는... 나머지 두명의 패널은 활약도 별로없었다는.... 왠지 스포츠 중개방송을 하는듯한 느낌인데... 보수측은 일부 자신에게 불리한 점을 극단적으로 지적을 하고, 침소봉대를 했다면, 진보측은 전체적인 내용은 문제가 없지만, 작은 부분은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식을 공격.. 2008. 6. 29.
mbc 불만제로 - 홈쇼핑 게장판매와 연예인 간장게장의 실태 7만원정도에 팔리는 간장 게장이 원가는 2만원 미만이라고...-_-;; 특히 연예인들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간장게장... 뭐 김수미, 진미령이라는것은 다 아는 내용이고, 이름만 빌려주고, 업체에서 만들어서 배송을 하는데, 홈쇼핑에 수수료가 40%이상이고, 연예인이 한번 출연할때마다 무슨 행사처럼 돈을 주고, 판매량처럼 돈을 주고 하다보니 이럴수 밖에... 사용하는 게가 거의 버려야 할 정도의 게를 사용하고, 제조하는 공장에 가보니 우선 만들어서 냉동을 해놓고, 순서대로 배송을 하는데, 제조일자는 보내는 날자에 찍어서 보내는듯...-_-;; 이렇게 홈쇼핑에서 하는 물건조차도 못 미더운 현실에... 일반 음식점에서 팔리는 미국 쇠고기는 또 어떻게 될지 심히 우려가 될뿐이다. 암튼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놈들을 .. 2008. 6. 27.
KBS 인간극장 - 현자가 간다, 서울대를 그만두고, 밤무대 가수생활을 하는 양미정 서울대학교에 합격을 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에 집에 짐이 되기 싫다고 학교를 그만두고 밤무대 가수생활을 20년째해오고 있다가 서울대에 복학을 해서 이번에 졸업을 하게되는 현자씨의 이야기... 참 대단하고, 열심히 사신다라는 생각이 들뿐이다... 이분은 뭘하던지간에 열심히 잘하고 사실듯한데, 멋지십니다. 누님~ 국내 최고의 대학! 서울대학교!!! 그 곳에 유쾌! 상쾌! 통쾌! 84학번 왕언니가 떴다!!! 한 평 남짓한 단칸방에 여섯 식구가 칼잠을 잘 정도로 어려웠던 형편. 현자(양미정, 44)씨는 다니던 학교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스무 살 어린 나이, 오빠의 권유로 밤무대 가수로 뛰어든 현자씨. 그런 그녀가 23년 만에 배움의 뜻을 품고 서울대에 재입학 했다! 스무 살 새내기들과 거침없이 어울리는 그녀!.. 2008.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