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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소련의 불법점거시대의 아픔을 그린 영화...
정부의 혜택을 받고 있는 수구선수와 반정부주의의 여대생과의 사랑을 통해서 애절하면서도 당시의 상황을 잘보여주었는데, 1950년대의 헝가리의 모습이 어째 우리나라의 촛불집회 강력진압, 탄압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언론통제, 언론장악, 강력진압 등등... 쯧쯧...
그저 어이가 없을뿐이다.
정부의 혜택을 받고 있는 수구선수와 반정부주의의 여대생과의 사랑을 통해서 애절하면서도 당시의 상황을 잘보여주었는데, 1950년대의 헝가리의 모습이 어째 우리나라의 촛불집회 강력진압, 탄압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언론통제, 언론장악, 강력진압 등등... 쯧쯧...
그저 어이가 없을뿐이다.
2006
감독 : 크리스티나 고다
관련인물 : 카타 도보, 이반 펜요
별칭 : <Untitled Joe Eszterhas Project> - 가제
실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2006년 헝가리영화제 대상 및 최다 관객상 수상.
1956년 부다페스트, 헝가리의 젊은 수구 스타 카르치는 소련의 불법적인 헝가리 점거에 항의하는 시위에 수많은 군중과 함께 참여한다. 처음에는 그저 모험심과 젊은 혈기로 나섰지만 시위를 하다 만난 여학생인 비키를 만나면서 카르치는 더욱 적극적으로 시위에 나선다. 시위는 성공적으로 끝나고, 소련의 붉은 군대는 철수한다. 다시 국가대표 수구팀에 복귀해 올림픽을 위한 맹훈련 중이던 카르치는 다시 소련의 군대가 침공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비키가 걱정된 카르치는 코치와 동료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총탄이 빗발치는 시가전에 나서고, 그 곳에서 부상당한 비키를 구한다. 비키와의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며 올림픽 대표팀에 다시 복귀한 카르치는 조국이 혼란에 빠져 있는데 스포츠 따위에 정신을 팔아도 되는 걸까 심각하게 고민하지만, 헝가리팀이 결승전에서 대결할 팀이 소련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음을 정한다. 드디어 결전의 날,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헝가리팀과 소련팀의 시합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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