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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걷고 싶은 거리 - 불광동 진흥로 단풍길
  2. SPH-M4655 1차리뷰 - mp3 player coreplayer
  3.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소설가 황석영편(사진보기)
  4. 싸이보그 그녀 (僕の彼女はサイボ-グ: Cyborg Girl)
  5. 테이큰 (Taken)
  6. 노 맨스 랜드 - 리커의 부활 (No Mans Land - The Rise Of Reeker) 8
  7. 더 폴 (The Fall)

걷고 싶은 거리 - 불광동 진흥로 단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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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서울의 걷고 싶은 거리를 선정하면 특히 가을 단풍때 항상 끼는 불광동에서 구기터널 방향의 진흥로...
단풍이 이제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차타고 지나가는 길이면 잠깐 들려서 단풍을 구경해도 좋고,
북한산 수리봉, 향로봉, 비봉 등에 올라가는 길에 잠시 쉬었다가 가도 좋습니다.
반대로 내려오는 길에 들리셔도 좋고요...

양쪽길에 단풍이 졌지만, 불광역에서 구기터널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가시면 공원도 있고, 약수터도 있고, 더욱 좋습니다.
다만 이 동네 청소부아저씨께서 너무 부지런한것이 흠이라서.. 아침 일찍이나 주말에 오게되면 낙엽이 가득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근지역이 불광 6구역 아파트 재개발을 해서 아무래도 평일보다는 주말에 기회가 되시면 들려보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그리고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한번쯤 주위를 둘러보시고, 그 풍경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보신다면, 어디에서나 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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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M4655 1차리뷰 - mp3 player core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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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통을 하고,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데,
주소록은 아웃룩을 이용해서 동기화...
그룹설정이 좀 애매한데 outlook에서 범주를 이용하면 된다는데, 예전에 핸드폰을 쓰는것과 달라서 좀 헷갈린다.
이건 나중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다시 써봐야 할듯...

카메라 성능은 기대보다 약간 떨어지는 느낌... 200만화소가 이정도밖에 안되나 싶을정도...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기능이 mp3player인데,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미디어플레이어는 별로이고,
공개 프로그램도 괜찮다고 하는데, 블루투스 헤드셑 버튼이 지원이 안된다고...
그래서 찾아낸 프로그램이 coreplayer
헤드셋 버튼도 제대로 잘 지원되고, 음질도 괜찮다.
처음에는 cab라는 파일을 어떻게 설치하나 했는데, 메모리에 넣어두고, 파일관리에서 설치를 하니까 잘됨...
당나귀에서 받으니 과자도 들어있다는...^^

http://www.coreplayer.com/

하루를 써보니 인터페이스가 참 마음에 들어서 기존의 mp3플레이어는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간혹 산이나 여행을 갈때에는 밧데리때문에 꼭 필요하다...

그리고 하나의 단점은 화면이 계속 켜져있어서 베터리가 휠씬 빨리 달아버린다는...
그래서 찾아보니 핫키설정에 들어가서 신규로 dmb버튼을 빈화면으로 만들어버리고, 음악을 켠후에 dmb버튼을 눌러주면 빈화면이 된다
물론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다시 켜지고, 아니면 전원버튼을 눌러도 다시 켜진다...

암튼 mp3 player는 이것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한듯...

내일은 아웃룩 관련부분을 사용해보고, 이런저런 프로그램도 설치해봐야 할듯...

ps. 31,000원을 주고 8gb sandisk class2 메모리를 컴퓨존에서 구입...
핸드폰에 넣으니 인식이 잘되는데, 메모리리더기에서는 인식이 안된다.

[SanDisk]MicroSDHC T-F 8GB (메모렛) 31,000원

아마 sdhc가 지원되는 메모리 리더기를 따로 구입해야 할듯한데, 그냥 usb로 넣으니 정말 세월아 네월아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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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소설가 황석영편(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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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생역정을 둘러보고,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이야기를 하는데, 참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신듯...
이외수, 이문열, 김훈씨 등 다른 작가들의 이야기도 조금씩 나오는데, 김훈씨와의 에피소드가 가장 재미있는듯...
암튼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사는 모습이 참 멋지고 부러웠고, 그래서 지금의 자리까지 오신듯...
다음주는 손숙, 김일성, 방북등에 관련된 이야기까지 한다고하는데 기대가 크다...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김건모, 옥주현, 황석영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김건모, 옥주현 >

김건모, 옥주현이 밝히는 감기약 사건의 전말!!
감기약은 사랑을 싣고?!
착각 남녀!! 그 남자, 그 여자의  속 풀이 토크~
김건모의 특별레슨!! 윤종신의 작곡법을 논하다?!
“왜 여기를! ”  “왜 여기서!” 쉴 새 없이 어어 지는  지적! 지적!!!
DJ종신을 초토화 시킨, 김건모의 윤종신 노래 다시 부르기!!
대세는 김건모 스타일이다!! 열창토크 폭발!!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황석영>


한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원조 구라, 황구라! 황석영의 무릎 팍  스타트!!!
우리는 지적인 방송을 꿈꾸는 무릎팍 무릎 팍팍 ♪
무릎팍 세 도사들도 소설가 황석영의  방문이유가 궁금 하다구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지식인처럼 보일까요?”
일단 고민은 들었는데, 도대체  누.구.?! 
...“허허 다들 알아봐서 길거리를 못 다닐 정도인데!”
잘난 척이 좀...  수다가...  말씀을 좀 짧게...
앗! 이래서 지식인처럼 안 보이는 걸까욧?!

황석영의 롤러코스터 인생사!!
그가 있는 곳에 사건 사고가 있다?!
한국 현대사에 모두 끼어있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들!!
이 모든 게 다 실제상황 이었다고요??

무릎팍을 압도하는 놀라운 입담의 원조 구라, 황석영!
그의 파란만장 소설인생이 펼쳐집니다.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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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보그 그녀 (僕の彼女はサイボ-グ: Cyborg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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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TV판에서 활약을 했던 아야세가 나온 싸이보그 그녀...
영화를 보면서 너무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부러움을 느끼며, 어디 하늘에서 저런 여자 하나 안떨어지나 기다리는중...^^
영화내용은 좀 시간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서 그녀와의 사랑, 과거에의 아픔을 치유하는 모습인데, 그다지 재미보다는 왠지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영화를 본후에 감독을 보니 한국의 엽기적인 그녀를 만든 감독...-_-;;
엽기적인 그녀 일본 미래판인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2008
감독 : 곽재용
관련인물 : 아야세 하루카, 코이데 케이스케
별칭 : <>, <Boku No Kanojo Wa Saibogu>, <Cyborg She>, <내 여자친구는 사이보그>

미래에서 온 사이보그 '그녀'를 통해 남자 주인공 '나'의 운명이 바뀐다는 이야기.

 서기 2007년, 또 한 번의 외로운 생일을 맞이한 21살의 지로의 앞에 엉뚱하기 그지없는 여자가 등장한다. 생일 턱을 쏘겠다더니 음식 값도 안내고 튀질 않나, 도망가다 들어간 공연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질 않나, 아무튼 하는 짓 모두가 엽기적이기 그지없다. 그렇게 영문도 모를 하룻밤을 보내고는 말도 없이 사라졌던 그녀가, 딱 1년 후 돌아온 생일에 다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여자, 1년 전과는 사뭇 다르다. 말투는 까칠하기 짝이 없고, 주먹은 마징가Z의 친구인지 벽도 부순다. 정식으로 사귀기로 하고 동거까지 시작했지만, 뽀뽀를 해도 별 느낌이 없단다. 왜냐면, 지로의 여친은 사이보그니까.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된 곽재용의 <싸이보그, 그녀>는 <엽기적인 그녀>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이은 소위 ‘여친 3부작’을 완성하는 작품이다. 다양한 엽기행각을 벌이다가도 이내 무슨 비밀인지 모를 기억에 아파하는 여자친구를 보듬던 견우처럼, 지로 역시 이제는 아예 기계가 되어버려 감정도 없이 살갗마저 차가운 사이보그 그녀를 안타깝게 바라본다. 로맨스에 대한 소년 적 기억, 액션에서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에 기반을 둔 발랄한 상상력 등 전작에서 드러난 감독의 관심사는 이제 시간여행이라는 SF적 원형과 만나면서 그 환상성의 외연을 확장해나간다. 한국과 일본의 공동제작으로 완성된 <싸이보그, 그녀>는 성공적 공동제작의 모델을 제시한다는 산업적 측면과 국경을 넘은 문화적 아이콘인 ‘엽녀’ 신드롬을 통해 증명된 대중 문화적 감수성이라는 맥락 모두에서, 아시아를 관통하는 어떤 에너지를 자증하고 있는 작품이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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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Ta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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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프랑스에 놀러갔다가 알수없는 조직에 납치가 되자 딸을 찾아 나선 전직 특수요원의 멋진 모습을 보여준 영화...
재미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속에 푹 빠져들게하는 몰입감은 아주 뛰어나다...
50대의 한 남자가 프랑스를 거의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참 어이가 없으면서도 통쾌하다~
암튼 뭔가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사람.. 특히 부모의 힘은 초능력을 발휘하는듯...^^


개봉 2008년 04월 09일 
감독 피에르 모렐 
출연 리암 니슨 , 매기 그레이스 , 팜케 얀센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스릴러 ,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taken2008.co.kr/

전직 특수 요원 출신 아버지의 프로페셔널 추격!! 상대를 잘못 골랐다!!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미행 -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도청 -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구출 -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잠입 -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놈’. 브라이언은 특수 요원 시절 익힌 잔혹한 기술을 동원해 결정적 단서를 얻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현란한 액션과 숨막히는 속도감을 그대로 살린 촬영 과정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중심으로 극의 흐름에 따라 긴장감과 액션의 강도를 점점 높여가는 <테이큰>의 리듬감은 촬영 단계에서부터 이미 시작되었다. 모든 배우들이 실제와 같이 빠르고 리얼한 액션을 소화해냈고, 피에르 모렐 감독은 캐릭터의 심리와 주어진 상황에 맞도록 최대한 현실적으로 움직일 것을 요구했다.

대부분의 영화들이 천천히 작업을 하고 편집 과정에서 과도한 부분을 인위적으로 잘라내어 영화의 속도감을 완성하는데 반해 <테이큰>은 가속적인 촬영 과정을 통해 이미 모든 결과물을 완성한 것이다. 리암 니슨을 비롯한 배우들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계산된 리허설을 위해 실제 영화 촬영의 배가 넘는 시간을 쏟아 부었고, 카메라 효과 없이 진정 액션에 뛰어듦으로 인해 영화의 가속화를 극대화시켰다.

나약하고 서투른 듯한 아버지 브라이언이 딸을 납치당한 분노를 담아 점점 강인한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는 영화의 흐름에 따라가는 이 같은 촬영 과정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더욱 몰입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낭만의 도시 파리의 숨겨진 모습을 담은 로케이션

프랑스 파리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테이큰>은 포장된 이미지의 파리가 아닌 진정한 도시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의 대부분은 파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고, 제작진은 파리의 명소들과 극히 평범한 소시민적인 장소의 대조를 효과적으로 담았다.

에펠탑, 개선문 등 익숙한 파리를 배제하는 대신 영화의 배경이 되는 장소가 파리라는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도록 드러나지 않게 관광지로써의 파리의 모습을 만들고자 했고, 브라이언이 납치단의 배후를 쫓아 뛰어드는 곳곳의 전경은 화려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어둡고 위험이 가득한 파리의 이면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과장 없이 리얼하게 그려낸 카메라 기법

<13구역>으로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피에르 모렐 감독은 연출가 이전에촬영 감독으로 더 유명하다. <테이큰>에서 그는 감독의 역할이었지만 카메라 움직임에 있어 세세한 부분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배우와 촬영 감독 역시 그의 조언에 상당 부분 동의했다.

피에르 모렐은 스스로 영화의 앵글을 정해 조명도 비추어지지 않은 영상들과 함께 가능한 현실적인 결과들을 만들어내려 노력했고, 조명 없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야간 촬영 씬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했다. 그러나 격투 장면 등에서는 충격에 약하고 흔들림이 많은 디지털 카메라 대신 35mm 카메라를 이용해 강렬한 영상을 담아냈다.

촬영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피에르 모렐의 지능적인 카메라 기법으로 인해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과 감정이 과장 없이 리얼하게 화면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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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맨스 랜드 - 리커의 부활 (No Mans Land - The Rise Of Ree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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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맨스랜드라는 다른 영화와 제목이 같아서 보게되었다는...-_-;;
무슨 전편에 이어진 영화라는데, 도통 무슨 이야기인지...-_-;;
암튼 잔인한 장면하나는 끝내주게 죽여준다...-_-;;

이 모든것은 꿈이고 환상인것처럼 다시 이야기를 보여주어 이해를 돕기는 하는데,
그래도 전편을 안봐서 그런지 뭔소리인지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다만 잔인한 호러 영화를 좋아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좋아한다면 볼만할듯하다.


감독 데이브 페인
출연 마이클 머네이. 크리스토퍼 보이어. 마이클 로버트 블랜든
정보 2008 미국, 호러, 88분
 
노 맨스 랜드 : 리커의 부활 NO M,S LAND :THE RISE OF REEKER. 2008 죽음의 황폐한 땅 리커의 부활로 보아서는 동명의 감독작 REEKER ,2005 감독 데이브 페인 출연 데본 커머샬, 데릭 리자드슨 정보2005 미국 , 호러 90분 전편에 리커가 죽고 난뒤의 이야기 다.

2005년작은 호러의 고전 <13일의 금요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으로, 스릴의 연속과 반전의 묘미로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호러 영화이다. 학생들이 단체로 사막 파티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불행히도 허름한 모텔에 투숙을 해야 한다. 이곳에서 이상한 사건이 하나씩 발생하고, 이들이 접하는 괴기스럽고 위험한 사건은 이들을 최악의 공포로 끌어간다. 놓치기 아까운 새로운 스타일의 슬래셔 영화이다. 
 


ps. 근데 왜 이 글이 갑자기 조회수가 팍 올라가는지... TV에서 소개가 됬나? 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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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폴 (The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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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나이트.. 천일야화식의 구성인데.. 영화속에 또 하나의 판타지의 세계가...
화면구성은 정말 환상적이지만, 내용은 뭐 그다지...-_-;;
마지막의 예전의 스턴트장면들은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느낌인데, 어째 느낌은 시네마천국의 엔딩같은 느낌이...^^

모험, 드라마, 판타지
인도, 영국, 미국
2006
감독 : 타셈 싱 
관련인물 :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1920년 미국 할리우드의 한 병원. 말을 타다 부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전문 스턴트맨 로이는 쇄골이 부러져 병원에 입원한 작은 꼬마 알렉산드리아와 친구가 된다. 어린 친구를 위해 로이는 매일 세상 끝 먼 곳에서 온 다섯 전사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고, 시간이 갈수록 현실과 환상은 서로 얽히고 뒤섞이게 되는데…

 영화제 소개글. 1981년 불가리아 영화 <요호호>를 리메이크한 <더 폴>은 전 세계 18개국 26개의 로케이션에서 촬영되었다. 영화의 초현실적이고 판타스틱한 영상에도 불구하고 특수효과가 완전히 배제된 채 모든 장면이 실제로 촬영되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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